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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오븐팬위에 종이호일을 깔고 위에 그릴을 얹은 뒤,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조금 묻혀 그릴에 발라주세요 …
- 그릴에 고등어를 올리고, 종이호일 위에 물을 조금 부어줍니다.
- 비린내 제거를 위해 고등어 살에 레몬즙을 뿌려 줍니다.
- 오븐에 넣고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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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양장금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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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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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순살 고등어] 고등어 오븐구이! – 청정 노르웨이에서 날아온 깨끗하고 튼실한 냉동 고등어! ★ 베스트 리뷰 ★
[노르웨이 순살 고등어] 고등어 오븐구이! – 청정 노르웨이에서 날아온 깨끗하고 튼실한 냉동 고등어! ★ 베스트 리뷰 ★ [노르웨이 순살 고등어]청정 노르웨이에서 날아온 깨끗하고 튼실한 냉동 고등어!
왔어요~ 왔어~ 고등어가 ~ 왔어요~~!!!
노르웨이에서 날아온 순살 냉동고등어가 스티로폼 상자에 잘 포장된 채로 도착을 했습니다.
식구들이 워낙 고등어를 좋아해서 자주 먹는 메뉴인데요, 매번 시장과 마트에서 사자니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생선은.. 음.. 마트나 시장에서 사면 포장이 꽉 안되잖아요~; 터져서 생선국물(?) 흘린 기억도 있고 -ㅅ-;
이번에 처음 잘 포장된 냉동 고등어를 접해보는데요, 어떤점이 좋은지 맛은 어떤지 철저하게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
나름 고등어 매니아니까요~~~ ㅎㅎ
총 2kg – 14팩이 도착했습니다!!!
다시한번 비닐포장되어있고, 안에 얼음팩도 같이 들어있어서 오전에 도착해서 경비실에 두고, 오후에 찾았는데도
고등어가 녹지 않았더라구요~ 물론 날씨가 추운탓도 있었겠죠? ^^
이것을 만든 회사는 ‘어장금’ 입니다.
노르웨이 고등어, 국내산 고등어 등을 취급하는 수산물 전문업체라고 합니다 ^^
회사정보 등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로고를 클릭해보세요!
아무래도 어떤 회사에서 만들었느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입으로 몸으로 들어갈 음식이니까요~
그리고 고등어는 노르웨이에서 온 것이구요!
화개마을의 친환경 녹차로 숙성을 시켰다고 해요 ^^
노르웨이는 국토의 절반 이상이 바다와 접하고 있는 국가이죠!
그래서 수산물이 풍부한데요, 청정해역으로도 유명합니다.
9~12월에 고등어는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고등어가 멸치와 새우 등을 잡아먹으며 지방을 비축하기 때문에,
불포화지방산이 최고를 찍으며, 고등어의 제철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 때 어획하여 판매한다고 합니다.
사진의 노르웨이 바다가 정말로 깨끗해 보이네요… 정말 영화의 한장면 같아요~
뒷면의 설명도 보았습니다.
원산지는 노르웨이 구요, 성분을 보면 고등어, 국산천일염, 국산녹차 – 이 외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해동한 고등어를 다시 냉동하지 말라고 하네요~ 먹을 때만 하나씩 딱 꺼내서 조리해야 겠어요 ^^
이렇게 14팩이나 되는 고등어를 냉동실에 재어 놓으니 왠지 뿌듯하고 든든합니다.
반찬이 없거나 할 때, 이런 냉동고등어들은 완전 유용하잖아요~ 그냥 굽기만 해도 훌륭한 반찬이 되니까요!
천일염으로 저염처리를 했기 때문에 짜지 않고 어떤 요리를 해도 어울려요~
요리를 하려면 하나씩 미리 냉장실이나 실온에 꺼내 약간 해동을 한 다음 요리를 진행하면 됩니다.
냉동상태의 고등어를 그냥 조리해도 괜찮아요 ^^ 다만 요리시간이 좀 늘어나겠죠?
포장 양쪽에 홈이 나 있어서 그냥 손으로 잡고 뜯기에도 쉽습니다~
포장은 진공포장 되어 있습니다.
고등어 구이를 위해서 그릴에 올려보았어요 ^^
한 팩에 머리와 꼬리를 제거하고 중간 큰가시를 제거한 고등어 반쪽이 들어있습니다.
앞면과 뒷면의 모습이에요~
등푸른 생선입니다 ^^
노라조의 ‘고등어’ 노래가 생각나네요 ㅋㅋ
아~~~~~~ 등푸른생선~~~~~ ㅋㅋㅋ
노르웨이 고등어는 등의 호랑이 무늬가 선명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살쪽의 모습인데요, 중간가시를 제거한 상태로 아주 신선한 색깔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크기는 일반 국내고등어보다 조금 길고 큰 것 같습니다.
고등어를 자로 재는 것도 별로 의미가 없을 것 같고 다가오지도 않을 것 같아서 손으로 대충 재 보았는데요,
손가락으로 재 보면 이정도 느낌이구요~
(p.s. 저.. 손 큽니다 ㅠㅠ 신랑이랑 손크기 별반 차이 없음;;;)
손으로 들어보면 이정도의 느낌입니다~
꽤 큼직해 보이죠? ^^
이제 고등어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니 요리를 해볼까요???
제가 가장 많이 해먹는 고등어 요리인 ‘고등어 오븐구이’ 입니다.
사실, 생선을 오븐에 굽는 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냥 오븐에 넣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조금의 팁이 필요합니다. 그냥 오븐팬에 넣고 돌리면 겉은 타고 속은 잘 익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그냥 포기하고 후라이팬에 굽기 마련인데요, 후라이팬에 구운 고등어는 오븐에 구은 고등어보다 풍미는 있지만,
조리과정시 연기가 발생하고 신경써서 불조절을 하고 뒤집어줘야 하는 등의 수고를 해야합니다.
오븐구이는 그런 수고 없이 간편하게 구을 수 있어서 선호하고 있어요 ^^
이제 제가 고등어를 오븐에서 잘~ 구을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
1. 먼저 오븐팬위에 종이호일을 깔고 위에 그릴을 얹은 뒤,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조금 묻혀 그릴에 발라주세요
그러면 고등어가 그릴에 달라붙지 않아요~ 나중에 뒤집을 때 쉬워집니다.
그리고 오븐구이의 장점은 뭐니해도 기름기가 쪽 빠진다는 것이죠! 기름도 최소로 쓸 수 있구요~
그리고, 종이호일을 까는 이유는 나중에 고등어 기름이 종이호일 위로 떨어지면 세척이 간편하기 때문입니다 ^^
제 나름대로의 노하우라고 할 수 있어요 ㅎㅎ; 친환경 종이호일을 사용합니다. 요즘 마트에서 저렴하게 팔아요~
2. 그릴에 고등어를 올리고, 종이호일 위에 물을 조금 부어줍니다.
물을 붓는 이유는 ‘겉은 타고 속은 익지 않는’ 일을 방지해 주기 때문입니다.
보통 오븐 안에는 수분이 없기 때문에 오로지 고등어 안에 있는 기름과 수분만으로 고등어를 익히게 됩니다.
오래 굽다 보면 수분이 모자르게 되고 그래서 겉은 타고 속은 잘 익지 않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죠!
그래서 그릴과 오븐팬 사이에 물을 부어주면, 그 물이 증발되면서 고등어의 겉과 속이 고루 촉촉하게 익게 되는거에요~ ^^
3. 비린내 제거를 위해 고등어 살에 레몬즙을 뿌려 줍니다.
레몬즙은 마트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어요~
레몬즙은 바나나요리를 할 때도 바나나의 갈변을 막아주고, 생선의 비린내를 잡아주며, 베이킹시에도 풍미를 더해주는
아주 요긴한 재료랍니다! 하나 냉장고에 구비해 놓으면 오래쓸 수 있어서 좋아요.
보통 물과 희석해서 사용하는데요, 고등어의 비린내를 잡기 위해선 쌩으로 잘 뿌려줍니다. ㅎㅎ
(우아하게 요리용 솔로 바를 수 도 있지만.. 생략; ㅎㅎ)
레몬즙이 송글송글 맺혀있는 것이 보이시죠???
조금 해동되면서 레몬즙이 살속으로 스며들어서 비린내가 사라집니다.
4. 오븐에 넣고 구워줍니다.
오븐에 따라서 틀리지만, 저는 LG컨벡션 오븐을 사용하구요 예열없이 220도에서 먼저 20분간 구워줍니다.
후라이팬에서 굽는다고 생각하면 한참을 불 앞에 있어야 하는데 오븐은 그런 걱정이 없어서 좋아요 ^^ ㅎㅎ
20분 후에 뒤집어서 30분간 구워줍니다. 그러면 고등어 오븐구이 완성!!!
고등어의 상태를 보아서 더 바싹 구워먹고 싶으면 다시 더 구으면 되구요~ 취향에 따라서 시간을 가감하세요 ^^
한번만 구워보면 자신의 오븐에서 어느정도 시간만에 내가 원하는 상태의 구이가 되는지 감이 오실꺼에요~
완성된 고등어 오븐구이 입니다 ^^
껍질도 바삭해 보이죠???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보여요 ~ 딱 제가 원하는 상태입니다! ㅎㅎ
아주 노릇하게 잘 구워졌네요 ^^
이대로 접시에 담아 밥상에 올리기만 하면 끝~!
파슬리 가루를 살짝~ 뿌려 보니 일품요리 부럽지 않네요 ^^
고등어 오븐구이~ 이제 맛을 볼 차례입니다 ^^
두근두근 >.< 리뷰 쓰면서 침이... ㅎㅎㅎ 잔가시가 들어있는 부분인 가운데를 가르고...... 좌악~! 들어올리면... 살코기들이... ~ 이~뻐~ ㅎㅎ (개콘 사마귀유치원 쌍칼버전 ㅎㅎ) 살이 아주 고소하고 부드럽네요!!! 일반 고등어는 오븐에 오래 구으면 약간 살이 단단해지는 것도 있었는데, 노르웨이 순살 고등어는 겉은 오븐덕분에 바삭해졌지만 속살은 아주 부드럽네요~ ㅎㅎ 그리고, 큰가시가 없어서 발라먹기가 훨씬 수월해요~ 가운데 부분에만 잔가시가 있습니다. 고등어의 가운데 큰가시와 옆가시들은 없어요~ 무론 가운데 큰 가시를 뜯었을 때 붙어있는 살을 뜯어먹는다고 해서 붙여진 '고갈비'는 먹지 못하겠지만요! ㅎㅎ 아무튼, 이렇게 구워진 고등어는 신랑도 물론 좋아하지만, 아이도 정말 좋아합니다. 고등어 한마리랑 김치만 있으면 다른 반찬 필요없이 밥 한그릇 뚝딱 해치워요! ㅎㅎ 고등어 살만 발래서 얹어주면 조그만 입으로 얼마나 잘 떠먹는지 몰라요~ ^^ 간편하게 조리한 고등어로 아이가 밥을 잘 먹어주면 정말 뿌듯해 집니다. 고등어는 오메가 3 불포화지방산인 EPA, DHA가 풍부해서 동맥경화, 심근경색도 예방해주고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에게나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느새 껍질만 앙상하게 남은 노르웨이 순살 고등어 입니다 ^^;; ㅎㅎㅎㅎㅎ 남편왈, 더 바싹 구워주면 껍찔까지 씹어먹겠다네요 ㅎㅎㅎ 30년 넘게 고등어를 먹어왔는데 살이 정말 부드러운 녀석(?)이라며 칭찬해 주었습니다 ㅎㅎ 누구나 편하게 밥상에 올릴 수 있는 생선, 고등어 - 노르웨이 순살 냉동고등어 한번 드셔보세요 ^^ 다음 리뷰에서는...... 노르웨이 고등어와 일반 고등어도 비교해보고, 오븐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후라이팬으로 고등어를 잘 굽는 법, 그리고 후라이팬에 밴 생선냄새 없애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 그리고 고등어를 이용한 요리도 더 해보려구요!!!~ 기대해주세요 ^^ 수지의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르웨이 고등어 오븐으로 굽기
생선을 즐겨먹진 않지만, 유일하게 제가 좋아하는 생선은 고등어예요. 좋아하면서도 집에선 잘 안해먹는 이유는 굽고 나서 한동안 풍기는 비린내 때문이거든요.
어느날 오븐에 생선을 구웠더니 비린내도 없고 담백하고 촉촉하게 구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생선을 즐겨 먹지 않던 저도 고등어는 이제 잘 먹습니다.
하지만 생선 손질이 아직도 익숙치 않는 초보라서 잘 다듬어진 생선도 징그러운 저에게.. 노르웨이 고등어가 안성맞춤이예요.
이제 노르웨이 고등어 오븐으로 굽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손질할 필요도 없이 진공팩에 먹기좋게 포장되어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한번살때 3~4개정도씩 늘 냉동실에 구비해둬요. 고등어 구매처는구매했어요.
오븐으로 생선 쉽게, 잘 굽는 법 및 고등어 요리
https://coupa.ng/bMfl02
생선 쉽게, 잘 굽는 법
팬에 생선 한 토막을 구우려 해도 집안에 진동하고
잘 빠지지도 않는 특유의 냄새에 엄두를 못 내었다면
오븐을 이용한다.
손질한 생선을 오븐이나 그릴에 구우면 기름도 튀지
않고 연기도 나지 않으며 살이 부스러지지 않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오븐은 열이 돌면서 생선을 익히기 때문에 온 신경을
기울여 타이밍을 조절해가며 앞뒤를 뒤집을 필요가
없다.
큰 생선도 오븐에 넣기만 하면 뚝딱 구워지고 살이
도톰한 생선도 겉면이 타지 않게 구울 수 있다.
오븐으로 생선 굽는 법
오븐에 생선 굽는 팁
생선을 구울 때 오븐팬에 키친타월을 깔고 스프레이로
물을 촉촉이 뿌린 다음 석쇠를 얹고 생선을 올려
굽는다.
고등어나 꽁치처럼 굽는 동안에 기름이 많이 나오는
생선은 오픈팬에 쿠킹포일과 키친타월을 깔고
스프레이로 물을 촉촉이 뿌린 다음 석쇠를 얹는다.
그릴 기능이 있는 오븐이라면 생선을 그릴에 굽지만,
그릴 기능이 없다면 생선의 크기에 따라서
230∼250℃에서 온도를 조절하면서 굽는다.
생선을 굽고 나면 오븐에 생선의 기름이 튈 수 있으니
오븐을 꺼 두었다가 약간의 열기가 있을 때 젖은
행주에 베이킹 소다 약간을 묻혀서 가볍게 닦거나
키친타월로 바로 닦아내면 냄새를 없앨 수 있다.
고등어 요리
그릴 기능이 있는 오븐이라면 생선을 그릴에 굽지만,
그릴 기능이 없는 오븐이라면 생선의 크기에 따라서
230∼250℃에서 온도를 조절하면서 굽는다.
고등어나 꽁치처럼 기름기가 많은 생선은 오븐팬에
올려 그대로 구우면 기름이 빠지지 않아 바삭바삭
하지 않은데 석쇠를 올리고 구워야 기름기가 잘
빠진다.
https://coupa.ng/bMfl9u
생선에서 빠진 기름은 오븐에서 가열되어 연기가 날
수 있으니 오븐팬에 키친타월을 깔고 스프레이로
물을 촉촉이 뿌리거나 물을 부으면 생선 기름이
가열되지 않아 연기도 나지 않고 냄새도 잘 나지
않는다.
또 오븐 용기도 쉽게 닦을 수 있다.
그러나 물을 너무 많이 부으면 물이 가열되면서
증기가 발생되어 생선이 눅눅하게 조리될 수
있으니 물은 약간만 넣는다.
생물 고등어를 통째로 구울 때에는 겉은 바삭하게
구워지지만 속이 익지 않을 수 있으니 중간에
오븐의 온도를 20∼30℃ 정도 내려서 구우면 껍질은
더 이상 색이 나지 않고 속까지 익힐 수 있다.
허브 고갈비
1. 자반고등어는 물에 씻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여 칼집을 넣고, 로즈메리는 다진다.
2. 손질한 자반고등어에 맛술, 다진 로즈메리,
후춧가루 약간을 뿌려 10분 정도 재운다.
3. 오븐팬에 키친타월을 깔고 스프레이로 물을
촉촉이 뿌린 다음 석쇠를 얹고 고등어를 껍질이
위로 오도록 한다.
4. 230℃로 예열한 오븐에서 고등어를 15분 정도
구워 접시에 담고, 레몬 1/4개를 곁들인다.
생물 고등어 구이
1. 고등어는 깨끗이 씻어 손질한 다음 머리를
잘라내고 몸통에 칼집을 넣는다.
2. 고등어의 앞뒤에 올리브 오일을 골고루 바른다.
3. 오븐팬에 키친타월을 깔고 물을 촉촉이 뿌린
다음 석쇠를 얹고, 고등어를 껍질이 위로 오도록
올린다.
4. 250℃에서 15분 정도 굽다가 꺼내어 고등어를
뒤집어 다시 오븐에 넣고 5∼8분 정도 더 구워
접시에 담고 레몬을 곁들인다.
https://link.coupang.com/a/pT4oJ
출처 : <오븐 요리> – 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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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으로 비린내 없는 고등어 구이
미니 오븐을 구입한 이후로
집에서 너무 편하게 빵과 쿠키를 만들어서 먹고 있어요.
지난번에는 오븐에 닭을 넣어서,
기름기 쫘악~빼서 닭요리도 해먹었다구용~~ 따봉따봉!
오늘은 점심에 뭐먹지? 생각하다가
지난번에 사두었던 간고등어를 냉동실에서 꺼냈어요.
약 2시간 정도 해동한 후에, 깨끗한 물로 씻고!
본격적으로 고등어 구이를 하기위해 살짝 손질을 하였답니다.
– 준비물 –
간고등어
레몬즙
후추
고등어 구이를 만들 때 비린내 없애는 방법
1. 고등어를 쌀뜨물에 1시간 정도 담궈두면 비린맛이 사라진다고 해요.
2. 레몬으로 재워두면 나중에 구웠을 때 비린 맛이 사라집니다.
저는 시간 관계상 쌀뜨물은 패스!하고, 레몬즙을 뿌려주었어요.
고등어 배부분을 펼쳐서, 레몬집 3~4T정도 골고루 뿌린 뒤,
후추를 마구마구 뿌렸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송송 썬 파를 얹어주었어요.
기호에 따라서 양념장을 만들어서,
고등어 위에 바른 후에 구워 먹어도 된답니다^^
오븐 180도에 30분간 구워주면 완성!
노릇노릇 맛있게 잘 구워졋지요?^^
기름기가 쫘악~~빠져서 담백하고 비린내도 나지 않고 정말 맛잇어요>_< 오븐을 이용해서 노릇노릇 고등어 구이 성공이에요!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시편 104편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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