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입을 크게 열라 | 2021 예원 원단찬양(가사Ver.)_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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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예원 원단찬양(가사Ver.)_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2021.1.1 원단메시지
시81:10
응답의 현장!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가사-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
믿음의 입을 열어 보게 하소서
하나님 말씀을 청종한 자 되어
본당헌당 응답의 증인으로
만족하게 채워주시는 하나님
기도의 입을 열어 듣게 하소서
인생 대진표를 확실하게 바꿔
하나님의 스케일 체험하는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하나님이라
큰 길을 만드시고
기적을 행하시는
언약과 빛 되신
나의 하나님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하나님이라

-HomePage : http://www.iyewon.org/
-YouTube : https://www.youtube.com/user/iyewonch
예원교회는 그 이름에 담긴 뜻처럼 ‘예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되기 위해 정은주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모든 교역자, 중직자, 성도가 oneness를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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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입을 크게 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 아무리 더 주시려고 해도 우리가 입을 열지 않으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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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ooyoungro.org

Date Published: 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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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 이룸교회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는 음식이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요구 사항과 필요들을 대신하여 언급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출애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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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rum.cc

Date Published: 5/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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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입을 크게 열라 – 당당뉴스

10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 하나님은 믿음의 기도를 기뻐하시며 믿음대로 채워주신다. 여기서 ‘채우다'(말레, 강조, 미완)는 ‘가득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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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angdangnews.com

Date Published: 7/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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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네 입을 크게 열라 – 국민일보

“네 입을 크게 열라”는 무슨 의미일까요. ‘입’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페’가 은유적으로 사용될 경우에는 ‘진술, 선언, 말’ 등의 의미를 나타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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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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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입을 크게 열라 (시 81:10-16) – Daum 블로그

♧본문10절 말씀“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하심은, 내가 너희를 구원해 주었으니,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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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8/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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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 원단메시지 – 예원교회

절기 때 불려지는 시라는 것입니다. 특히 본문의 초하루는 이스라엘의 종교력에서 한 해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새해가 시작할 때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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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yewon.org

Date Published: 12/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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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입을 크게 열라내가 채우리라 – 인터파크

네 입을 크게 열라내가 채우리라 ; 사업자번호, 102-81-11670 ; 연락처, 1544-19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통신판매 신고번호, 01-0653 ; 영업소재지,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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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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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네 입을 크게 열라

  • Author: 예원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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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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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A. 읽기: 시편 81~83장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 시81:1, 10절

1.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10.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C-묵상

시편 81편은 유월절과 초막절과 같은 히브리 큰 절기에 사용하기 위하여 지은 것으로 보이는 명절 찬미가입니다. 1~5절은 축제 예배 참여를 당부하는 흥겨운 소집 요청으로 시가 시작됩니다. 그 다음으로 과거에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관계를 돌이켜 보고 그분의 백성들을 훈계하고 그분의 길을 걷도록 촉구함으로써 축제의 의미를 계속 진술하고 있습니다(6~16절). 이 시의 첫 부분에서는 시인이 말하고 두 번째 부분에서는 하나님이 백성들에게 말하고, 과거의 축복의 빛 가운데서 순종할 것을 요구하며, 순종의 결과로서 미래의 축복을 약속하십니다. 현대의 회당 예배에서 시편 81편은 유대인의 정월 초하루에 부르는 노래입니다.

1절은 전반적으로는 감사 예배시로서의 성격이 강하며, 즉 유월절 • 칠칠절 • 장막절과 같은 이스라엘의 절기 때 회중이 함께 모여 드리는 어떤 특별한 의식에서 낭송된 감사 예배시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능력되시는”은 단순히 하나님의 권능이나 능력을 말하기 위함이라기보다는 능력의 하나님이 자신들을 도우시고 계심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야곱의 하나님” 호칭은 본 단락의 배경이라 할 수 있는 출애굽 사건과 관련해 이스라엘 백성의 구속을 상기시키는 표현입니다. 이는 노예생활 하던 애굽에서 자신들을 구원해 내신 구원자 하나님을 강조하는 표현으로 엄밀히 말하면 모두 ‘야곱의 혈속’이기 때문입니다.(출1:5). 시인은 하나님이 고난 가운데 있는 자신들을 구원하시고 도우시는 분이란 사실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본절에서 이와 같은 호칭으로 하나님을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여호와 네 하나님’이란 표현은 하나님이 시내 산에서 십계명을 언급하실 때에도 표명하셨던 말씀인데(출20:2), 특히 율법을 받는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그것이 언약의 하나님, 즉 이스라엘과 언약 관계를 맺으신 권능과 자비의 하나님의 자기 계시로 묘사되어집니다. 또한 본문은 한편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십계명(율법)을 지켜야 할 당위성이 있음을 나타내며, 또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리라는 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는 음식이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요구 사항과 필요들을 대신하여 언급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켰을 뿐만 아니라 광야 여정과 가나안 정복 및 정착 과정에서도 필요한 모든 것을 적시에 공급해 주셨습니다. 마치 새끼 새들이 어미새가 날라다 주는 먹이를 받아먹기 위해 입을 크게 벌리고 부르짖듯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입을 크게 벌려 자신들의 필요를 간절히 구할 때 그들의 필요을 채워주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오늘날도 우리의 필요를 위해 우리가 입을 크게 열면 열수록 많은 것으로 채워주시고 우리로 풍성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해 입을 크게 여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공급자 되심을 인정하는 우리의 믿음의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무리 많은 것을 준비하셨어도 내가 입을 벌리지 않거나 적게 벌리면 그 만큼 채워짐이 없거나 적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입을 넓게 열면 열수록 많은 것으로 채워주시어 우리의 삶을 풍성케 하길 원하십니다. 인생의 진정한 풍요함은 내가 열심해서 채워가는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공급자 되심을 인정하고 그 하나님께 간절히, 입을 크게 열고 부르짖을 때 우리의 삶을 이끄시는 하나님, 공급하사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T-적용

-하나님만이 진정 내 삶의 풍요함을 채워주시는 공급자 되심을 고백합니다.

-나의 삶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도록 말씀을 의지하여 내 입을 넓게 엽니다. 하나님의 것으로 채워주시길 간절하게 구합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시편 81편 8-13절 네 입을 크게 열라 가. 여호와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10절,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 본문은 능력이 크신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는 시다(1절 참조). 명절을 맞이하여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시인은 “시를 읊으며 소고를 치고 아름다운 수금에 비파를 아우를지어다 초하루와 보름과 우리의 명절에 나팔을 불지어다”라고 하였다(2-3절). * 여호와는 강한 능력으로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다. 여호와는 열 가지 재앙을 통하여 바로 왕을 항복시켰다. 아울러 열 가지 재앙으로 애급의 모든 우상들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만천하에 알게 하셨다. 홍해를 육지처럼 건너게 하신 것도 놀라운 역사다. 광야에서 만나를 먹이시며 반석에서 물을 내어 마시게 하신 것도 놀라운 일이다. 여호와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 성경은 여호와가 하나님(엘로힘)이심을 알라고 한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라고 노래한다(시100:3). 우리를 구원하시는 여호와는 천지를 창조하신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나. 하나님과의 관계정립이 중요하다. 11절,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언약관계다. 언약이 파기되면 아무런 은총도 받을 수 없다. 능력을 구하기 전에 먼저 관계를 올바로 정립해야 한다. 하나님을 아는 단계를 넘어 알고지내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진정한 사귐(너는 내 안에, 나는 네 안에) 안에서 능력의 연합이 가능하다. * 당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았고 그를 원하지도 않았다. 저들은 교만의 극치를 드러냈다. 따라서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을 완악한 대로 내버려 두시고 그들의 임의대로 행하게 하셨다(12절). 여기서 하나님이 그들을 내버려 두셨다는 것은 심판을 뜻한다(롬1:24 참조). * 관계정립이 올바로 안 되면 은총을 받지 못한다.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고 하셨다(사1:15). 말씀대로 살지 않고 죄를 범하는 사람들의 형식적인 예배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주님은 “내 말을 들으라 이스라엘아 내 도를 따르라”고 하셨다(13절). 다. 입을 크게 열고 기도해야 한다. 10절, “네 입을 크게 열라.” * 하나님은 백성들이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물론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다 알고 계신다. 그가 기도를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로 설정되기를 바라시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고 하셨다(레26:12). * 입을 크게 열고 기도하려면 하나님의 큰 능력을 믿고 해야 한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분이시다. 또 애굽에서 그의 백성을 건져내신 분이시다. 큰 믿음을 갖고 기도해야 한다. * 입을 크게 열고 기도하려면 큰 기대를 갖고 해야 한다.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하시다.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라고 하셨다(신28:12). 하나님께 큰 기대를 갖고 기도해야 한다. * 입을 크게 열고 기도하려면 간절히 부르짖어야 한다. 겸손하게 자신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은총을 구해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구원이심을 믿고 간절히 부르짖어야 한다. 라. 하나님은 믿음대로 채워주신다. 10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 하나님은 믿음의 기도를 기뻐하시며 믿음대로 채워주신다. 여기서 ‘채우다’(말레, 강조, 미완)는 ‘가득하게 하다’ 또는 ‘흡족하게 하다’라는 뜻이다. 능력의 하나님은 얼마든지 채우실 수 있다. *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대로 채워주신다. 예수님께서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라고 하셨고(마8:13), 또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고 하셨으며(마15:28), 그리고 혈루병을 앓고 있던 여인에게도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라고 하셨다(막5:34). * 하나님은 믿음의 분량대로 채워주신다. 선지자의 아내였던 과부와 그녀의 아들이 찾아와 곤경을 호소할 때 엘리사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라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라”고 하였다(왕하3:4). 그리고 그들은 빌린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채웠는데 빌려온 그릇에 모두 가득하게 채웠고 그것을 팔아 빚을 갚고 생활을 할 수 있었다(왕하3:1-7절).

군산 지구촌 교회

네 입을 크게 열라 (시 81:10-16)

이 시간에 “네 입을 크게 열라”는 제목으로 은혜 받겠습니다. 지금은. 흔하게 볼 수 없는 일이 됐지만, 예전에 제비가 처마 밑에 흙을 물어다 집을 짓고, 새끼를 기르는 모습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어미가 먹이를 물고 오면, 서로 자기 입에다 넣어달라고, 아기재비들이 일제히 입을 크게 벌립니다. 그 노란 입술을 크게 벌리고, 소리를 내는 것이, 어린이합창단이나 활짝 핀 노란 꽃봉오리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어미가 먹이를 골고루 주지 않습니다. 차례대로도 주지 않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입을 제일 크게 벌린 새끼에게 먹입니다. 그 새끼는 어떤 새끼일까요? 가장 배고픈 새끼입니다. 배가 가장 고프기 때문에 입을 가장 크게 벌린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입을 크게 열라고 말씀하십니다. 입을 크게 열라는 뜻이 무엇일까요? 또, 언제 입이 가장 크게 열릴까요? ♣그것을 말씀 드리기 전에, 희로애락이 가장 잘 표현되는 얼굴 중에서도, 입술은 마음의 감정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곳입니다.

♣즐겁고 기쁠 때는 좋아서, 입 꼬리가 올라가고 크게 벌어집니다. 반면에 불만이 있을 땐, 입술을 삐쭉입니다. ♣감동적이거나 놀라울 때는 입술을 동그랗게 오므리면서 벌립니다. ♣그리고 무엇을 결심을 할 때는 입을 꽉 다물고 이를 지그시 깨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 성경에 네 입을 크게 열라 했는데, 우리가 입을 크게 열 때가 언제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열정을 다해 찬양할 때입니다. ♣앞에서 예를 든 제비들은 배고파서 입을 크게 벌리지만, 우리성도들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미 주셨고 구원해주셨기 때문에 이에 대하여 입을 크게 열어야 합니다. ♣본문10절 말씀“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하심은, 내가 너희를 구원해 주었으니, 그 은혜에 감사해서, 네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서, 나를 사랑하고, 경외하여 찬양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는 입술은, 가만있는 입술이 아닙니다. 항상 소리를 발하는 입술입니다. 입술을 꽉 깨물고 찬양이 없이 적막감 도는 분위기는, 하나님을 뭔가 잘못 믿는다는 증거입니다. ♣항상 성경말씀, 기도소리, 찬송소리, 웃음소리, 전도소리가, 떠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풍성한 은혜 속에 살려면 , 입술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입술을 열 때 하나님께서 채워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럼 입술을 반드시 크게 열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입술을 열 때 구원 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12절 “그러므로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한 대로 버려 두어 그의 임의대로 행하게 하였도다. 하십니다. 입을 열지 않기 때문에, 죄에서 구원해 주지 않으시고, 죄 가운데 버려두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들은, 이미 애굽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구원 받은 백성 들 입니다. 참으로 깊이 기억해야 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의 은혜를 망각하고, 늘 원망과 불평으로 살다가, 징계 받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감사와 찬양의 입을 열지 않기 때문에, 그 은총을 누리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입술은 구원에 관련하여 아주 중요합니다. 롬10:10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하셨습니다. 마음으로 믿는 것이 구원의 전부가 아닙니다. 입으로 시인하기까지 해야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 마음으로만 믿는 것과 , 입으로 시인하는 것은, 분명히 차원이 다릅니다. 마음으로 믿어도 입술로 시인하지 못한다면, 온전한 믿음이라고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누가 예수를 마음으로만 믿습니다. 하면서, 혹시 다른 사람들이 예수 믿는 자라 할까봐, 성경책도 숨기고, 입에서는 믿음의 소리를 내지 않고, 교회 출석도 하지 않는다면, 과연 구원 백성이라고 할 수 있을 까요?

♣그래서 마10:32-33에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세례 받을 때, 그냥 세례를 베풀지 않고, 하나님 앞과 온 회중 앞에서 입술로 시인하여 예로서 서약하는 것입니다. ♣요3장에, 니고데모를 보면. 니고데모는 아무도 보지 않는 야밤에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자기는 신앙적으로는 바리새인이요, 개인적으로는 부자요, 정치적으로는 산헤드린 공회의원이요, 사회적으로는 유대의 지도자인데, 무명의 예수를 찾아온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요, 탐탁치 않는 일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거듭나지 못한 니고데모의 모습이었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달릴 때, 예수님의 좌우편에 강도 두 명이 함께 달렸는데, 한편 강도는, 주님을 조롱하고, 원망하는 말을 하므로, 구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 강도는, 예수님께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자기의 구원을 부탁하여 낙원에 함께 이르게 된 사건도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나를 구원하셨다고 입술로 시인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예수님의 영원한 영광과 함께 구원 하셨습니다. ♣시1:2을 보면, 어떤 사람이 복이 있다고 하십니까?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복이 있다 하십니다. 그런데 묵상이란 원문에 ‘작은 소리로 읊조리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시49:3절에도 “내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은 명철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로다”.합니다. ♣그 뿐 아니라. 수1:8에도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눈에서떠나지 말게 가 아니라,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이처럼 성경은 소리 내어 읽는 책으로 쓰여 졌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을 소리 내어 읽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놀라운 은혜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통곡의 벽에서 소리 내어 기도하고, 소리 내어 토라를 읽습니다. ♣대만의 기독교 인구 3%가, 3여년 안에 9%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그 성장한 비결은 기도 제단 쌓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매일 시간 정해 기도하되, 하루에 일반 교인은, 성경을 10장 읽고, 목회자들은 적어도 20-30장씩 성경을 읽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놀라운 하늘의 능력이 대만교회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현제 우리 교회들은 너무 조용해졌는데 뭔가 큰 것을 잃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보시면 초대교회는 결코 조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히13:15에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 했습니다. 말씀을 입으로 시인하고,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구원을 누리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늘 찬양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에서 진정한 구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2. 입술을 열 때 승리의 기적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13-14절 “내 백성아 내 말을 들으라. 이스라엘아 내 도를 따르라. 그리하면 내가 속히 그들의 원수를 누르고. 내 손을 돌려 그들의 대적들을 치리니”하십니다. ♣“손을 돌려 치신다”는 표현은, “강한 힘으로 심판하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이스라엘을 향했으나, 그들이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순종하므로, 뜻을 돌이키사, 대신 원수를 대적하여 강한 심판을 해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 원수 사탄을 처리해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이런 은혜를 주십니까? 입술을 넓게 여는 자에게, ♣그러므로 원수 앞에서 우리의 입술을 사용하는 것을 주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약 군대에서 군가와 복창을 뺀다면 , 그 군대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사탄 앞에 “ 입 ” 봉하고 가만있으면 속수무책으로 당합니다. 사탄 앞에서 예수 안에서 얻은 승리를 예수이름으로 선언하시기 바랍니다. ♣찬송도 승리의 찬양이어야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물리치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도 귀신을 말씀으로 쫓아내시고, 바람과 풍랑도 명령으로 잔잔케 하셨습니다. 그 권세가 여러분의 권세가 되기를 바랍니다. ♣대하20장에 암몬과 모압과 세일 연합군이 이스라엘을 쳐들어왔을 때, 어떻게 했습니까? 여호사밧이 찬양대를 앞세우고 찬양하자. ♣적군들이 자기들끼리 서로 쳐서 죽이고 들에는 시체만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전리품들을 획득했는지, 양식과 의복과 각종 금 은 보석을 탈취 하는데 만, 사흘이 걸렸습니다. 이처럼 찬양의 입술을 열 때 신령한 이적은 지금도 계속됩니다.

♣입술을 열어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mbc뉴스에 나온 기사인데, 일본의 골프장에서 사람들이 ‘슷가’라는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면서 골프를 치는데, 그러면 평소보다 18m 더 날아간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운동부 학생들에게 뜀틀로도 실험해 봤는데, 3단밖에 뛰지 못하던 아이들이, 그들만의 특유의 기합소리를 내면서 뛰게 하자, 4단을 가볍게 뛰어넘고, 5단도 뛰어넘었습니다. ♣차력사들의 기합소리의 위력을 설명하지 않아도 알 것입니다. 언어학자들도 똑 같은 말을 만 번 정도 반복하면 현실로 이뤄진다”고 말합니다. ♣사람이 소리를 내면, 발음기관, 공명기관, 호흡기관이 동시에 관여하여, 그 떨림과 압박과 파장을 통해 질병과 노화방지에까지 관여한다는 사실을 현대과학이 밝혀냈습니다. ♣그래서 발성 기도를 하면, 특히 간이 좋아집니다. 간 나쁜 사람들은 말하기를 싫어하지만, 그런 사람도 일단 말을 하면 힘이 나오고, 목으로 점액질이 배출되면서 간이 개선됩니다. 갑상선도 좋아집니다. ♣우리 영적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입술을 열어 하나님을 찬양할 때 악의 세력은 무너져 내립니다. 여리고성도 소리 앞에 무너지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찬송과 기도가 여러분의 입에서 끊어지지 않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 읽는 소리도 끊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 그래서 더욱 풍성한 승리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3.입술을 열 때 풍성한 은혜로 채워 주십니다. ♣15-16절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는, 그에게 복종하는 체할지라도, 그들의 시대는 영원히 계속되리라, 또 내가 기름진 밀을 그들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하게 하리라 하셨도다”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입술을 닫는 것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과 같고, 또 아무리 하나님의 택한 백성일지라도, 입술을 닫으면, 어떠한 새로운 역사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씀 입니다. ♣진정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육 간에 아름다운 복으로, 만족하시려면, 입술을 여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잠18:20에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십니다. ♣이처럼 우리도 구원을 받았으니, 우리 입술이 활짝 열리도록, 열정을 다해 하나님을 경외하여 섬기시기 바랍니다. ♣민14:28절 말씀에, 하나님께서 우리말을 들으신 대로 행하신다고 하십니다. 우리의 입술의 구하는 대로 채워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입술을 열어 찬양하고, 말씀 묵상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므로, 온전한 구원을 누리고, 삶의 승리와, 풍성한 기적의 은혜가 여러분의 삶에 풍성하게 임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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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서론] 2021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언약으로 주신 말씀은 시81:10절의 말씀입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지금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상황 속에 처해 있습니다. 2019년 12월 1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이래 전 세계에 치명적 영향을 입히고 있습니다. 사스나 메르스 때처럼 잠깐 유행하고 그칠 것이라는 기대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건강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충격 속에 지난 1년간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들을 겪었는데, 2021년도도 그 여파 속에 살아야 합니다. 현대 사회를 가르켜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말했는데, 이제는 이것을 넘어 ‘초불확실성의 시대’, ‘초불확실성 시대의 상시화’라고 할 만큼 모든 것이 불분명한 상황 속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적으로는 ‘본당 헌당과 237 복음화’라는 언약적 비전을 붙잡고 믿음의 도전을 계속해 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의 여파가 이렇게 우리의 삶을 완전히 뒤덮고 있는데,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러한 언약을 붙잡으라고 말씀하십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입니다. 눈앞의 환경에 사로잡혀 있지 말고 언약적 비전을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언약적 비전을 붙잡고 믿음의 입을 크게 열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스케일을 체험하게 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우리에게 이러한 언약적 체험에 대한 반면교사로 주시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고 말씀하셨지만, 이들은 이 언약을 붙잡지 않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삶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자신들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다가 결국 노예가 되고, 포로 된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체질이 바뀌지 않아 속국된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2021년 우리가 가보지 못한 길, 코로나19로 인해 더더욱 불확실한 길을 가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언약적 삶, CVDIP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나의 무능, 연약함을 뛰어 넘고, 모든 환경을 뛰어 넘어 하나님의 스케일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분명한 언약의 메시지를 붙잡고 하나님이 채우시는 응답의 주역으로 서는 2021년 한 해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소리칠지어다”(시:81:1) 하나님께서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고 하시는 이유가 나와 있는 말씀입니다.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바로 우리의 능력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도움이 되시고, 우리 인생의 가장 확실하고 든든한 배경이 되시는 분이 바로 전능자 하나님이십니다. 시46:1~3에도 보면 이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아멘이십니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의 큰 도움이 되신다는 사실을 분명히 믿으시길 바랍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는 것은 한 마디로 믿음의 입을 크게 열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크기가 응답의 크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출애굽의 역사를 배경으로 합니다. 하나님께서 출애굽과 광야 생활을 통해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시고, 그 삶을 책임지셨는지 나와 있습니다. 특히 이 시는 유월절, 맥추절, 장막절과 같은 이스라엘의 민족적 절기 때 낭송하고 찬양하는 시입니다. 본문 2-3절에 보면 “시를 읊으며 소고를 치고 아름다운 수금에 비파를 아우를지어다 초하루와 보름과 우리의 명절에 나팔을 불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절기 때 불려지는 시라는 것입니다. 특히 본문의 초하루는 이스라엘의 종교력에서 한 해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새해가 시작할 때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영원하심을 기념하고 찬양하며 하나님 앞에 재헌신을 결단한 것입니다.

‘2021년을 시작하면서 우리는 그 어떤 환경과 형편에 상관없이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입을 열어야 합니다.’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야 합니다. 올 한 해 언약 붙잡은 나의 삶에, 예원교회의 언약적 발걸음에 어떻게 역사하실지 기대하면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예원교회가 1987년 설립된 이래 환경 때문에 주의 일에 제동이 걸린 적이 없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국가 부도가 났었던 IMF 때 지금 이 자리에 땅을 사고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매년 성장하면서 계속 건축의 시간표 속에 있었습니다. 사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교회가 성장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선두로 행하셔서 렘넌트 문화센터와 본당 건축까지 인도하셨습니다. 이제는 본당 헌당이라는 시간표를 앞에 두고 있습니다. 헌당은 모든 빛을 다 청산하고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예원교회 35주년인 내년까지 헌당을 완수하겠다는 것이 헌당준비위원회의 사역 비전입니다. 제가 언급한 것이 아니라 헌당준비위원회가 앞장서서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 위원장단을 비롯해서 장로회, 산업선교회 등 교회의 핵심 중직자들이 10억을 준비해서 먼저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리고 1사분기에 성도님들이 1인 1구좌 50만 원을 드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보고를 했습니다. 우리가 있어서 드리고 모든 것이 준비되어서 주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의 시간표에 따라 중심을 다해 Oneness 되어 헌신의 자리로 나아가면 복음 경제, 빛의 경제 회복을 통해 응답의 주역으로 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반복적으로 강조되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라는 것입니다. “내 백성이여 들으라” “이스라엘이여 내게 듣기를 원하노라” “내 백성아 내 말을 들으라 이스라엘아 내 도를 따르라” 겉으로 볼 때는 마치 하나님이 애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원어적으로 보면 이 말씀은 하나님의 간청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꼭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과 시내산에서 언약을 체결하시는 장면을 떠오르게 합니다. 시내산 언약의 핵심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청종하는 것이었습니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그런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스라엘은 구원의 하나님도, 하나님의 말씀도 잊어버리고 자기들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다가 심판을 당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길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에 있습니다. 이렇게 될 때 14절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의 원수를 누르시고, 우리의 대적들을 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대신 싸워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 믿음, 절대 순종의 영적 자세가 정말 중요합니다.’

지금 교회적인 사역뿐만 아니라 우리는 237 복음화를 위해 본부와 함께 언약의 여정을 가야 합니다. 2021년 전체 방향처럼 예원교회가 ‘제1, 2, 3 RUTC 응답의 현장’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2021년은 전도제자 중심으로 새로운 시스템이 시작됩니다. 종교단체와 3단체를 능가하는 성경적 제자를 세우기 위한 새로운 훈련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 방향이 237, 치유, 서밋입니다.’ ‘237의 빈 곳, 버려진 곳, 재앙 임한 곳에 현장 중심 제자를 파송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과 교회의 대전환이 일어나는 새로운 시작이 있게 됩니다. 사단은 이렇게 대면을 못 하도록 비대면으로 만들어놨지만, 하나님은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발을 맞추어 교회도 강서구 중심으로 집중 전도캠프를 진행하기 위해 지역전도캠프단을 발족시켰습니다. 또한 언택트 시대에 맞춰 다양한 영적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미디어위원회를 활성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2021년 국내 현장의 빈 곳을 파고 들어가기 위해 선교위원회에서 국내 선교 부분을 별도로 떼어내서 다민족위원회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현장의 접촉점으로 다문화중등대안학교를 세울 것입니다. 국내 적응이 힘든 다민족 자녀를 대상으로 대안학교를 운영하면서 복음의 문을 열어가는 것입니다. 또한 NGO 유니월드를 통해 국내에 있는 다민족의 국가와도 연결되어 복음의 문을 더 크게 열어나갈 것입니다.

해외 선교는 기존 선교지 사역의 활성화와 함께 필리핀 팔라완에 설립된 예원미션센터와 농인미션센터를 중심으로 동남아 선교의 지경을 넓혀갈 것입니다. ‘예원교회 모든 성도 여러분은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입을 크게 여시기 바랍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2021년 예원교회 전 성도는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충만의 영적 자세를 가지고 믿음의 입을 크게 열어 237 서밋의 응답 속으로 들어가는 새로운 시작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만족하게 채우시는 하나님“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믿음의 입을 크게 열라는 말씀인 동시에 기도의 입을 크게 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본문 6~7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온갖 노역으로 고통당하던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강제 노역에서 해방시켜 주셨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의 어깨에서 짐을 벗기고 그의 손에서 광주리를 놓게 하였도다 네가 고난 중에 부르짖으매 내가 너를 건졌고 우렛소리의 은밀한 곳에서 네게 응답하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간절한 부르짖음에 응답하시고 짊어졌던 무거운 모든 짐을 다 벗겨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가 부르짖을 때 코로나19로 발생한 건강과 경제적 어려움의 모든 짐들을 다 벗겨내 주실 것입니다. 시50:15에 보면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은 환난 속에서 기도할 수 있는 영적 특권이 있고, 기도하면 응답의 자리로 나아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단순히 짐을 벗겨내 주시는 수준이 아니라 거기에서 더 나아가 우리를 만족하게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또 내가 기름진 밀을 그들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하게 하리라 하셨도다(시81:16) 여기서 기름진 밀은 최상품을 가리킵니다. 반석에서 나오는 꿀 또한 최상급의 꿀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산업 현장에 가장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채워주신다는 것입니다. 2021년 예원교회 모든 성도 여러분은 기도의 입을 크게 여시기 바랍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렘33:2~3에도 보면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이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리가 24시 기도로 하나님과 소통하면 25시, 영원의 응답을 체험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시대적으로 쓰임받는 사람의 특징을 보면 부르짖을 수밖에 없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어려움이 있어서 기도할 수밖에 없고, 기도하니까 응답받고, 응답받으니까 증인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영적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하나님의 스케일을 체험하게 됩니다.

엡3:20에도 보면 사도 바울이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시는 전능자이심을 강조했습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하나님은 불가능을 즐거워하시는 분’이시라고 고백했습니다. 그 하나님을 체험하는 길은 언약 잡은 기도밖에 없습니다. 언약 잡은 기도를 하게 되면 우리 인생의 대진표가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사역, 여러분의 가정, 여러분의 생업, 여러분의 학업, 여러분의 삶의 모든 발걸음마다 ‘역전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절대 불가능의 현장이 절대 가능의 응답 현장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2021년 예원교회 모든 성도 여러분은 인생의 대진표를 확실히 바꾸시기 바랍니다. 전능자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적 축복을 체험하며 현장 변화의 주도자로 당당히 서는 증거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론] 2020년 코로나19가 한참 확산되어질 때 전 세계적으로 한 찬양이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Way Maker’(웨이 메이커)라는 제목의 가스펠 송인데, 고난과 역경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고백하는 찬양입니다. 이 찬양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CCM 싱어송라이터인 Sinach(시나크)가 만든 곡인데, 우리 말로 번역하면 ‘큰 길을 만드시는 주’라는 뜻입니다. 그 가사의 내용을 보면 우리가 경배하는 하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를 아주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큰 길을 만드시는 Way maker(웨이 메이커), 큰 기적을 일으키시는 Miracle Worker(미라클 워커),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Promise Keeper(프라미스 키퍼)이시며, 어둠 속에서 밝은 빛이 되시는 분(Light in the darkness)이 바로 하나님이시라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눈에 직접 보이지 않아도, 우리가 직접 느낄 수 없어도 주님은 결코 쉬지 않고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사43:19~20에도 보면 이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성도 여러분, 우리 인생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은 2021년 우리의 삶에 반드시 새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큰 길을 만드시는 Way Maker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 큰 기적을 일으키시는 Miracle Worker입니다.’ ‘우리에게 언약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시는 Promise keeper입니다.’ ‘우리 인생의 참 빛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아멘이십니까? 예원교회 모든 성도 여러분은 이 영적 진리를 분명히 붙잡고 믿음의 입, 기도의 입을 크게 열어 우리를 만족하게 채우시는 하나님을 사실적으로 체험하는 2021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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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라

우리 성도들은 전도를 해야 한다. 전도는 하나님의 명령이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딤전 2:4

그러므로 성도들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전도를 위하여 기도하며 힘써야 한다. 전도는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하시므로 열매 맺는 일은 성령께 맡기고 성도들은 먼저 기도하고 전도를 해야 한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 딤후 4:2

믿는 자들은 복음의 빚진 자들이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할 의무가 있다.

에스겔 33장 1-9절에 기록된 말씀을 보면 “파수꾼이 그 땅에 칼이 임하는 것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않아 그 백성 중에서 한 사람이라도 제함을 당하면 파수꾼이 나팔을 불지 않아 경비를 하지 못하여 생명을 잃었은즉 파수꾼의 손에서 그 피 값을 찾을 것이요, 파수꾼이 나팔을 불어 경고하였으나 그 백성이 듣지 않아 제함을 당하면 그 백성이 경고를 듣고도 경비하지 않아 제함을 당하였은즉 파수군은 재앙을 면하리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먼저 택함을 입은 성도들이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전도하지 않으면 심판을 면치 못한다는 경고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복음의 나팔을 불어야 한다. 성도들은 만사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 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 히 11:6

여호와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들은 가장 바르고 복된 인생을 산 자들이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보면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금이나 은보다 더 귀하고,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것은 재물이나 명예를 얻는 것보다 귀하다고 기록되어 있다.

괴로움과 죄 많은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믿는 자들의 기쁨과 소망과 생명이 되시며 우리들의 구세주가 되신다. 은총을 입은 성도들이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일이라는 진리를 깨달아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 당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을 영광스럽게 여기고 죽도록 충성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죽도록 충성하는 성도들이 되셔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으시고,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 앞에서 상급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 계 2:10

지금까지 나를 인도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영광 받아주소서 !

– 지은이 윤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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