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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구알 입니다 😊
매번 여름에 가는 한국 장시간 비행에
고통을 좀 줄이고자 처음으로
델타 프리미엄 셀렉을 이용하였습니다.
비즈니스와 이코노미석의 중간으로
비용적인 부분에 부담도 적고
훨씬 편하게 14시간 비행하였습니다.
미국 가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델타 프리미엄 셀렉 강추입니다!!
#deltaairline #델타항공 #프리미엄셀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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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한국행, main, comfort+, Premium Select 차이가 큰가요?
main, comfort +, premium select는 20000마일씩 차이 나더라구요. Capture.JPG. 이럴 경우 프리미엄 셀렉트를 고르는게 더 좋을까요? 아니면 메인과 큰 …
Source: www.milemoa.com
Date Published: 12/1/2022
View: 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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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 Author: han9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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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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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좌석 – 프리미엄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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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프리미엄 셀렉트의 특징 5가지
장거리 여행에 앞서 불편한 비행기 좌석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를 선택해보자. 안락함과 편리함, 뛰어난 서비스까지 모두 누릴 수 있으니.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의 특징을 소개한다.
델타항공 파트너쉽
1. 편안한 좌석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의 넓은 좌석에는 발 받침대와 다리 받침대가 설치되어 있어 편안하게 비행할 수 있다. 등받이 조절 역시 가능하다. 넉넉한 좌석 간격으로 기분 좋게 여행을 시작해보자.
2. 장거리 여행에 특화된 서비스
장거리 비행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우선, 여행 명품 브랜드 투미 여행편의용품 및 아늑한 담요가 쾌적한 여행을 돕는다. 또한,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13.3” 개인 모니터와 LSTN(리슨) 소음제거 헤드폰으로 감상할 수 있으니 즐거움으로 가득찬 비행을 즐길 수 있다.(A350 기종 기준)
3. 수준 높은 기내식
비행 중 기다리게 되는 두 가지 – 착륙과 기내식!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의 기내식이라면 더더욱 기다리게 된다. 알레시(Alessi) 식기에 정성스러운 한식 또는 양식 메뉴가 제공되며, 와인과 수제맥주, 스타벅스 커피 등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간식도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승무원에게 요청해보자.
4. 지상 서비스
공항에서 만나는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의 서비스 – 바로 Sky Priority. 스카이 프라이어티 혜택을 통해 전용 체크인 카운터와 탑승 라인구, 수하물 우선 수취 등이 가능하다. 또한, 델타항공 앱, 플라이 델타(Fly Delta)를 다운로드 받으면 항공 스케줄 확인 및 24시간 전 자동 체크인, 항공편 현황 확인, 수하물 추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5. 메달리온 회원 승급
다이아몬드 메달리온 회원이라면 글로벌 승급 증서를 이용해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좌석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를 예매하였다면, 이 증서로 델타 원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다만, 무료 좌석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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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좌석 장거리 비행 후기와 실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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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에서 인천까지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를 타고 들어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요즘 미국 항공사들은 좌석 등급을 여러 개로 나누어서 차등 운임을 받고 있는데요, 14시간 한국행 장거리 비행을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해줄 수 있을까 싶어서 이번엔 프리미엄 셀렉트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이전까지는 주로 대한항공을 타고 다녔기 때문에, 주로 대한항공 이코노미와 비교해 봤습니다. (물론 마일리지로 비즈니스석을 타 봤지만 비즈니스석은 넘사벽입니다…)
처음 타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3-4-3인 일반 이코노미석에 비해 프리미엄 셀렉트는 2-4-2석인 구조라서 생각보다 꽤 넓습니다. 작은 체구인 제 기준으로는 양 옆에 공간이 좀 남아서, 제가 재본 것은 아니나 대한항공 이코노미와 비즈니스석 중간 정도 되는 게 아닌가 싶었어요. 양 옆에 제가 물병도 놓고 어메니티백도 놓았는데도 좁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담요 해드폰 슬리퍼가 좌석에 있습니다
TUMI 어메니티 파우치를 줍니다; 칫솔 치약 부드러운 양말 귀마개 등이 있었습니다
좌석 옆 모습입니다. 확실히 등받이 젖혀지는 게 이코노미석보다 훨씬 많이 됩니다. 각도 몇 도 차이가 크게 차이나는 것 같지 않았는데 그게 생각보다 편안함을 많이 좌우하더라구요. 일반 이코노미보다 훨씬 편합니다. 또한 중간 버튼처럼 다리 받침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좋았습니다.
옆에 리모콘. 저희는 프리미엄 셀렉트 첫 줄에 앉아 있어서 레그룸이 충분하고, 스크린이 의자 사이 공간에서 올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다리받침과 발받침이 의외로 편안함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오른쪽 손잡이를 열고 버튼을 누르면 테이블이 나옵니다
앞에는 제가 꺼내 둔 화면이 있고요 밥 먹기 전에 깔라고 종이와 냅킨을 줍니다.
저녁식사입니다. 파스타, 불고기, 치킨 커리 이렇게 세 가지었는데 전 불고기를 선택했어요. 기내식 안 먹기로 결심했는데 왜 맛있고 난리…
양이 생각보다 작았는데 맛있었어요. 와인 한 잔 달랬는데 정말 대형 컵에 꽉꽉 채워 주셨습니다.
기내식을 많이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양이 적어서 힘드실 수도 있는데, 또 안타까운 소식 한 가지. 두번째로 나온 식사는 옵션이 아예 없고, 손바닥 반만한 빵과 과일 약간 (메론 네 조각, 포도 두 조각), 그리고 요거트 한 통이 나옵니다. 그런데 중간쯤 주는 스낵이 맛있었습니다. 피자 트위스트라는 건데 버섯 피자의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비행기 안에서는 움직임이 거의 없다보니 전 전혀 배가 고프지 않았지만 많이 먹어야 하는 장정들은 좀 부족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비스. 미국 항공사 답게 대부분 승무원이 연세가 지긋하신 여성 분들이셨는데, 쉬는 시간에 손자 손녀 이야기를 주로 하시는 걸로 보아 할머님들이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미국 승무원들 치고 정말 친절했어요. 원래 나이든 미국 승무원 분들이 정말 불친절한 경우가 많거든요 – 승객들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면박 주는 일도 다반사인데, 이 비행기의 승무원 분들은 그러지 않았어요. 한국 항공기처럼 젊고 아름다우신 분들이 나긋나긋하게 도와 주시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매우 예의가 넘치고 친절하신 태도로 일관하셨습니다. 물론 워낙 승객이 없던 날이라 유난히 기분들이 좋았던 걸지도 모르지만요. 이날은 터뷸런스도 거의 없었고 공항에 여행객이 워낙 없어서 도착 후 복잡한 방역절차들에도 불구하고 착륙 후 한 시간 만에 출국장 문을 나설 수 있었습니다.
사실 작년에 예매했다가 못 가게 되어 올해 타게 된 비행기인데 프리미엄 셀렉트가 얼마나 편한지, 돈만 날리는 건 아닌지 궁금해서 온라인을 많이 찾아 봤는데 정보가 많이 없었어요.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몇백불 운임 차이에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탈 의향이 충분히 있습니다. 저같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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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한국행, main, comfort+, Premium Select 차이가 큰가요?
안녕하세요, 델타 마일리지로 한국을 가려고 하는데 비수기라 그런지, 델타 원은 여전히 마일이 높지만
main, comfort +, premium select는 20000마일씩 차이 나더라구요.
이럴 경우 프리미엄 셀렉트를 고르는게 더 좋을까요?
아니면 메인과 큰 차이 없을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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