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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0장 31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 말씀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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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가듯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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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chch.kr

Date Published: 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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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8 (화) 독수리 날개쳐 올라가듯 주님과 함께

주께 가오니(Geoff Bullock 사/곡) 1. 주께 가오니 날 새롭게 하시고/ 주의 은혜를 부어주소서 내안에 발견한 나의 연약함 모두/ 벗어지리라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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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jcc.kr

Date Published: 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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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성경 Holy-Bible

날개쳐 솟아오르는 독수리처럼 아무리 뛰어도 고단하지 아니하고 아무리 걸어도 지치지 …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솟아오르듯 올라갈 것이요, 뛰어도 지치지 않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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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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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날개쳐 올라가듯 (사40:27-31, 히12:5-13) – 예수복음교회

독수리 날개 쳐 올라가듯 (사40:27-31, 히12:5-13) 하나님은 영의 아버지시다(히12:9). 그는 사랑하는 자녀에게 하늘보좌를 상속하시되 그 자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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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o

Date Published: 4/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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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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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3/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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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바로알기> 독수리 날개치고 올라감 같을 것이요

‘독수리의 날개치고 올라감같이’ 라고 번역한 것은 직역을 하면 ‘독수리 같이 그 깃털을 (새롭게) 자라게 함이여’라고 해야 한다. 대부분의 한글 영역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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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ristiantoday.co.kr

Date Published: 9/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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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독수리 날개 쳐 올라가 듯

  • Author: Beecompany 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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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5. 7.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6dbWjjgBu0

[김기덕칼럼]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김기덕 진주교회(평안동) 담임목사

독수리가 하늘을 나는 방법은 네 가지이다. 첫째는 비행(gliding)이 있다. 양 날개를 쭉 펴서 고정시킨 채 비행기처럼 비행하는 것이다. 이것은 일반적인 모든 새가 이동하는 방식인데 독수리는 대부분 이런 비행을 한다. 둘째는 날개짓(flapping)이 있다. 날개를 펄럭거리면서 날아가는 것이다.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 날개짓을 하며 목적지까지 힘차게 날아가는 것이다. 셋째는 하강(diving)이다. 땅을 향해 쏜살같이 바로 내려오는 것이다. 공중을 빙빙 돌다가 적당한 먹이를 발견하면 바로 다이빙해서 먹이를 낚아챈다. 넷째가 비상(Soaring)이다. 즉 치솟아 오르는 것이다. 창공을 향해 마치 로켓트처럼 수직으로 솟아오르는 비행이다. 하강과 비행은 독수리 과에 속하는 새들만이 할 수 있다. 그대로 땅으로 내려오고 하늘로 치솟는 것이다. 특별히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 비상은 어떤 다른 새도 흉내 낼 수 없는 독수리만의 비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사야 40장 31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 말씀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영어성경 NIV는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에서 올라감이라는 단어를 soar on으로 번역하고 있다. 오늘 본문에 쓰이고 있는 단어가 바로 올라감(soar on wings like eagles), 비상이라는 단어이다. 독수리가 하늘 높이 나는 이유는 공기의 흐름을 타고 난다는 것이다. 태양열이 땅에 비취면 공기가 따뜻해지고 그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는 성질을 갖게 되고 그 과정에서 상승 온난 기류가 형성된다고 한다. 그러면 독수리는 그 기류를 찾아 들어가 날개를 펼친 상태로 바람을 타고 높이 올라가는 것이다. ‘올라감’이라는 것은 상승기류에 몸을 맡기고 오른다는 것이다. 날개를 쫙 펴서 그 바람을 타고 오르는 것이다. 이것이 비상이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볼 수 있듯이, 높은 곳에 오르기 시작하면 사실 모든 것이 다 보이듯이 초월하는 삶을 살게 된다. 믿음이라는 눈으로 모든 상황을 보는 눈이 열리게 되면 사소한 일에 조급하지 않는다. 별일 아닌데 괜한 감정싸움하지 않는다. 또한 지금 일이 꼬이고 되는 것이 없고 힘들다고 해서 쉽게 주저앉지 않는다.

진짜 믿음 생활을 하고 오직 주님만을 기다리고 믿을 때(앙망) 영적 상승기류를 만나게 된다. 그것이 은혜의 바람과 같은 것이다. 마치 파도를 탈 줄 아는 사람은 파도가 오기를 기다려서 멋진 파도를 타는 것처럼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부흥을 만날 때가 있다. 이것이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능력이다. 예수를 믿는 모든 이들은 이 영적인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어떤 일을 만나더라도 그 분이 주시는 능력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며 기쁨을 얻게 된다. 그것이 믿음의 비결이다. 오직 믿음이라는 날개를 펼쳐야 한다. 좀 힘들더라도 끝까지 주님만을 바라보고 끝까지 가다보면 주님이 주시고 밀어 올리시는 그 바람을 타고 오를 때가 있다. 나의 인생의 날개짓을 너무 요란하지 않게 하더라도 영적 상승기류를 타고 오르게 된다. 인간의 힘으로 몸부림치는 종교생활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공급해주시는 그 은혜의 바람을 타고 올라가는 것이 믿음이다.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만을 주목하며 하나님만을 생각하며 하나님이 유일한 나의 소망이라고 믿고 의지하며 나아갈 때 영적 상승기류는 우리에게 불어온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가 영적 상승기류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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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가듯

출처

원문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 이사야서 40 : 31

우리가 그리스도를 앙망할 때,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 새로워지며 ..

힘을 얻게 된다는 것을 계시해 준다. 성경에서 독수리 날개는 하나님의 생명

능력이 우리의 은혜가 됨을 표징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 능력으로 그분을

누릴 때, 우리는 하늘로 솟구치기 위해 독수리 날개치듯 솟아오를 것이다

신약은 에베소서 6 장 10 절과 빌립보서 4 장 13 절에서 이것을 말하고 있다

바울 역시 빌립보서 4 장 12 절에서 “내가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고 말한다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만족의 비결을 배웠으므로 피곤하거나 지치지 않았다

그의 생이 끝날 무렵, 디모데후서 4 장 7 절에서 그는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마치고” 라고 선포했다. 40 장은 구원자 여호와이신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에

대한 놀라운 그림을 제시한다.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며, 그분은 만유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을 신뢰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을

앙망해야 한다. 그러면 그분은 독수리의 날개를 주어 날게 하실 것이며, 그럴때

우린 피곤하거나 지치지 않고 그리스도인 생애의 노정을 달릴 수 있을 것이다

이사야서 40 장 31 절 결정 각주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은 주님 안에서, 그리고 그분의 강한 권능 안에서

굳세게 되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6 : 10

나에게 능력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것을 할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 : 13

2020/04/28 (화) 독수리 날개쳐 올라가듯 주님과 함께

주께 가오니(Geoff Bullock 사/곡)

1. 주께 가오니 날 새롭게 하시고/ 주의 은혜를 부어주소서

내안에 발견한 나의 연약함 모두/ 벗어지리라 주의 사랑으로

후렴) 주 사랑 나를 붙드시고/ 주 곁에 날 이끄소서

독수리 날개쳐 올라가듯/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안에

2. 나의 눈 열어 주를 보게하시고/ 주의 사랑을 알게 하소서

매일 나의 삶에 주뜻 이뤄지도록/ 새롭게 하소서 주의 사랑으로

이사야 40:12-31

* 말씀을 3번 이상 읽습니다

12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쟀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접시 저울로 산들을, 막대 저울로 언덕들을 달아 보았으랴

13 누가 여호와의 영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14 그가 누구와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정의의 길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 주었느냐

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16 레바논은 땔감에도 부족하겠고 그 짐승들은 번제에도 부족할 것이라

17 그의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18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을 그에게 비기겠느냐

19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은 사슬을 만든 것이니라

20 궁핍한 자는 거제를 드릴 때에 썩지 아니하는 나무를 택하고 지혜로운 장인을 구하여 우상을 만들어 흔들리지 아니하도록 세우느니라

21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22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에 사는 사람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주할 천막 같이 치셨고

23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24 그들은 겨우 심기고 겨우 뿌려졌으며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이 입김을 부시니 그들은 말라 회오리바람에 불려 가는 초개 같도다

25 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 하시니라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27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이고,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1.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쟀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접시 저울로 산들을, 막대 저울로 언덕들을 달아 보았으랴 누가 여호와의 영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12-13)

* 이사야 선지자는 비유로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 분이신지, 우리로서는 도무지 그 전부를 알수 없으며 사람 손으로 만든 우상과는 전혀 비교할 수 없는 분이시라는 사실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해하고 다 알 수 있다면 하나님이 아니실 것입니다. 참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자신을 계시하실 때 믿음으로 주님께 응답하게 하소서.

2.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26)

* 전능하신 하나님은 너무 크신 분이시지만, 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시고 주목하시며 우리의 기도와 필요에 응답하시는 분이시기도 합니다. 전능하시며 친밀하신 주님을 의지하는 일은 인생에 있어 가장 지혜롭고 복된 것임을 고백하며 찬양합니다. 이 믿음 안에서 더욱 굳세게 하소서.

3.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31)

* 여전한 어려움과 고난이 있어도,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진실하게 신뢰할 때, 매 고비마다 이기고 견디며 넉넉히 이길 힘을 부어주심을 경험합니다. 낙심될 때, 우리 힘으로 안된다 여길 때 독수리 날개침같이 지치지 않는 힘의 근원되신 주님 바라보게 하소서.

화: 남북한이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1. 북한의 공산주의 체제가 김정은 시대로 끝나게 하시고, 더 이상의 독재정권이 계승되지 않게 하소서.

2. 자유민주주의 사회로 개방의 문을 열어주소서.

3. 아픔을 가지고 북한을 탈출한 북한이탈자들이 북한 땅의 문이 열렸을 때, 남북한이 온전한 연합을 이루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1. 동행기도문과 큐티, 동행일기를 통해 말씀을 기초로 한 주님과의 동행이 성도들의 삶속에서 이루어지게 하소서.

2. 예수사랑나눔키트를 준비하고 나누는 모든 과정 중에 함께하시고 은혜를 부어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꼭 필요한 분들게 주님의 시간에 전달될 수 있도록 계속 인도하소서.

3. 단계적으로 오프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이 확실하게 잡히고 온 성도가 모여 안전하게 예배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합니다.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다국어 성경 Holy-Bible

개역개정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원문보기

개역한글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원문보기

공동번역 야훼를 믿고 바라는 사람은 새 힘이 솟아나리라. 날개쳐 솟아오르는 독수리처럼 아무리 뛰어도 고단하지 아니하고 아무리 걸어도 지치지 아니하리라. 원문보기

새번역 오직 주님을 소망으로 삼는 사람은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솟아오르듯 올라갈 것이요, 뛰어도 지치지 않으며,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원문보기

현대인의성경 오직 여호와를 바라보고 의지하는 자는 새 힘을 얻어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갈 것이요 달려가도 지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원문보기

新共同譯 主に 望みをおく 人は 新たな 力を 得 /鷲のように 翼を 張って 上る. 走っても 弱ることなく, 步いても 疲れない. 원문보기

NIV but those who hope in the LORD will renew their strength. They will soar on wings like eagles; they will run and not grow weary, they will walk and not be faint. 원문보기

KJV But they that wait upon the LORD shall renew their strength; they shall mount up with wings as eagles; they shall run, and not be weary; and they shall walk, and not faint. 원문보기

NASB Yet those who wait for the LORD Will gain new strength; They will mount up with wings like eagles, They will run and not get tired, They will walk and not become weary. 원문보기

新改譯 しかし, 主を 待ち 望む 者は 新しく 力を 得, 鷲のように 翼をかって 上ることができる. 走ってもたゆまず, 步いても 疲れない. 원문보기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31 KRV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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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 (주일예배 20160110)

성경말씀: 이사야 40 : 28~31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설교: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

닭과 독수리의 차이점을 아십니까? 위험한 상황에 처있을 때 확연히 드러납니다. 예를 들면 태풍이 오면 닭은 숨을 곳을 찾습니다. 심지어 머리는 땅에 박고 몸통을 드러내는 우스꽝스런 모습도 보입니다. 그러나 독수리는 다릅니다. 독수리의 날개를 더 쭉 폅니다. 그리고 태풍에 자기의 몸을 맡깁니다. 그리고 그 태풍의 강한 바람에 자신의 몸을 실어 더 높이 더 멀리 납니다. 그리고 태풍의 눈을 향해 날며 태풍의 눈 그 위로 날아 잔잔한 평온한 하늘 위에 떠있습니다.

이와 같이 사람들도 인생의 태풍을 만나면 두 형태의 모습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닭 스타일의 사람은 어떤 사람이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어려움만 만나면 피하려들고, 문제해결은 안하고 머리만 땅에 박고 있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반면에 독수리 스타일 사람들은 어려움에 당당히 맞서고, 심지어 그 어려움을 이겨내서 문제도 해결하고 자신의 상황을 바꾸어 놓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까? 말할 필요도 없이 독수리스타일의 사람이 잘 살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 말씀의 배경을 살펴보면,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남유다 백성들에게 전하는 내용입니다. 이 앞 장 39장을 읽어보면, 이사야가 남유다왕 히스기야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예언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야기인즉, 남유다는 대 제국 바벨론에게 멸망당한다는 말입니다. 바벨론의 군대는 예루살렘 성 뿐 아니라, 성전도 짓밟고 많은 사람들을 포로로 끌고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예언을 들은 사람들은 절망하였습니다. 두려움과 걱정에 사로잡혔습니다. 힘들어하고 슬퍼했습니다. 이럴 때 주님께서 주신 말씀이 바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새 힘을 얻고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을 믿는 것이 힘을 얻는 것입니다. 능력을 얻는 것입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힘을 얻는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말씀을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8절의 말씀입니다.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하나님은 어떠신 분이라고 나와 있습니까?

첫째 “땅 끝까지 창조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처음으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공기도, 나무도, 땅도, 물도 다 그 분의 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만든 것을 끝난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살아계셔서 지금도 창조하고 계시고 창조한 모든 것들을 다스리시고 계십니다. 지구 땅들이 더워지면, 소낙비나, 스콜, 그리고 태풍을 준비하셔서 땅을 식히십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이십니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다스리십니다. 우리가 맘대로 산다고 했다가 일이 어그러지고 고생하고 힘들어 할 때, 하나님께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다시 잡아주시고, 도울 사람도 붙여주시고, 환경도 다 해결되고 만들어주십니다. 이런 일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하나님께서 이 세상 모든 것을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혹시 너무 힘든 문제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리셨다면, 반드시 다시 하나님을 우러러 보시기 바랍니다. 믿음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시고, 또 우리를 매우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단을 미워하시고, 우리를 그 사단에게 빼앗기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의 편에 서서 어떤 순간이라고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시기를 원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께 지금 등을 돌리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당장 지금 바로 하나님께 의지하시고 그의 전능하심으로 모든 일이 해결되는 축복의 역사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은 “지치시지 않으시는 영원한 분”이십니다.

그분에게는 기진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다가 피곤해서 눕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조시거나 주무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하룻밤만 세어도 그 다음날 제 정신이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은 나와는 아주 다른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만성 피로를 느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에게는 박카스가 필요없습니다. 하나님은 원비디같은 드링크 강장제가 필요해서 약국의 문을 밀고 들어가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허약함을 보충하시기 위해 복날에 삼계탕을 삶아 드실 필요도 없고, 몸에 좋다는 개고기도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양제를 맞으러 병원 침대에 누우실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는 기진함이 없습니다. 피곤함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에게는 실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열쇠를 잊어버리거나, 핸드폰을 놓고 다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어느 때 어떤 일을 해야할지 판단력이 떨어지거나 계산이 틀리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피곤해서 글자를 잘 못 읽거나 우리가 말하는 소리를 잘 못 알아듣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은 명철이 한이 없습니다. 그분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이런 분이시기에 이사야 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29절입니다.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고, 능력이 없는 자에게는 힘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누가 피곤한 자이고 능력이 없는 자입니까? 네 바로 우리입니다. 우리 중 그 누구도 능력있고, 피곤하지 않은 사람 없습니다. 이 세상에 누구도 ‘나는 절대 피곤하지도 않고 무능하지도 않아!’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런 우리를 하나님께서는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돌보심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우리는 여기서 이 땅에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어떠한 도움 없이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예전에 페터 사로라는 해군장교가 태평양에서 PT보트를 타고 가다가 풍랑을 만났습니다. 바다는 무섭게 파도가 치고 이 해군장교를 삼킬 정도로 엄청났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된 일인지 눈을 떠보니 그의 몸은 캄캄한 망망대해에 판자 조각을 의지하고 떠내려가고 있었습니다. 다리에 통증이 왔습니다. 어느덧 해가 떠서 비취고 있었는데, 그는 그만 너무도 무서운 광경에 정신을 잃을 지경이었습니다. 그의 주위에 온통 상어떼가 둘러싸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다리에서 흐르는 피 때문이었습니다.

페터는 어릴 때 주일학교에 다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의 마음이 순간적으로 20년 전 어릴 때에 다녔던 주일학교의 교실로 가 있었습니다. 그 교실 벽에는 예수님의 초상화가 걸려 있었는데, 그 초상화의 예수님이 실제로 바다를 건너 팔을 뻗쳐 그를 향해 오시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페터는 부푼 가슴으로 예수님을 향하여 헤엄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헤엄쳐 나갈 때 상어 떼들이 물러서는 것같이 보였습니다. 그 때 믿기 어려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미군 군함이 수평선 저쪽에서 나타났던 것입니다. 망대에서 물이 튀는 것을 보고조난당한 병사가 있음을 직감하고는 전속력으로 달려와 그를 구조했던 것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딱딱 떨어지는 우연이 있을 수 있습니까? 이런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우연을 만드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이 시간! 성도 여러분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열방교회를 통해 저를 만나고, 서로를 만나고, 그리고 교제하고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지금 말씀하십니다. 30~31절입니다.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서양속담에 “북풍이 바이킹을 만들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바이킹은 강하고 도전적이고 많은 땅을 정복한 민족인데, 이런 바이킹 족이 된 것은 강한 북풍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바이킹은 북풍이 불어오면, 집으로 숨거나 그치기를 기다렸던 것이 아니라, 미리 만들어 놓았던 배를 바다에 띄워 그 북풍으로 땅을 정복하러 갔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그들은 항해와 정복, 권력의 상징으로 유명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는 자들에게 저 북풍같은 험난한 세상을 이겨나갈 힘을 주십니다. 어떻게요? 31절 다시 한 번 읽겠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진정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사람입니까?

첫째,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사 40:31) 여기서 ‘앙망’이라는 말은 히브리어, ‘카와’라는 말로 ‘참을성 있게 기다리는 것, 혹은 위를 쳐다보면서 대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사야 45장 22절을 보면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앙망할 때 구원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땅 끝까지 창조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칠흑 같이 어두운 인생의 고난의 때일지라도 광명한 아침을 가져다주실 여호와 하나님을 참을성 있게 대망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높은 창공을 올라감과 같은 새 힘을 주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기도하는 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죄를 대속해주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가서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눅 22:42)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이 때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도왔다(눅 22:43)고 말씀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에게 하늘로부터 새 힘을 주십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자기의 지식이나 환경, 사람이나 재물을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할 때 그 능력이 계속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자기의 건강과 권세를 의지하고 건강과 권세를 주신 하나님을 찾지 않을 때 그 때부터 내리막 인생이 되고 맙니다. 잠시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달을 때 하나님께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사람은 절대로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 중에 하나는 구하면 얻게 해주시는 것입니다(마 7:7). 이것은 보물 창고의 열쇠를 주신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항상 기도해야 됩니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여,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혼이 피곤하니이다.”(시 143:7)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에게 뛰어도 지치지 않고, 걸어도 피곤하지 않는 새 힘을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셋째, 성령을 받은 자입니다.

이사야 42장 1절에 보면,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 즉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죄를 범했을 때 하나님께서 노하셔서 메소포타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붙여서 8년 동안 그들에게 고통을 당하게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그들의 죄를 회개했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회개기도를 들으시고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에게 여호와의 신이 임하게 해주셨습니다(삿 3:10). 옷니엘이 성령을 받기 전에는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하나님의 신이 임하니까 그 때부터 그 손에 능력이 나타나고, 그 말에 권세가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단번에 대적 메소포타미아를 전멸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 힘은 바로 하나님의 성령의 힘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단 한 순간도 성령의 도우심없이는 힘을 낼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에너지가 나가려면 들어오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몸은 먹어서 마셔서 된다지만, 우리의 영혼이 메말라 가면 어떻게 합니까? 영혼이 망가지면 정신이 망가지고, 정신이 망가지면 육체뿐 아니라 모든 일들이 망가지게 되어가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일들도 살리시는 분임을 꼭 아셔야 할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첫째,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 새 힘을 주십니다(31절). 독수리의 날개는 그 높고 넓은 창공을 펼쳐나갑니다. 그 넓은 세계가 무대가 되도록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연기자는 무대가 넓어야 자기 실력을 다 발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새 힘은 하늘을 나는 넓은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강한 힘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새 힘을 가진 사람은 뭐든지 내려가지 않고 계속 올라가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믿음도 올라가고, 사업도 잘되게 해주시고, 지위 명예도 점점 높아지게 해주시며, 모든 것이 시작보다 나중이 더 좋아지도록 해주시는 축복을 의미합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달음질하여도 곤비치 않는 새 힘을 주십니다. 믿음은 항상 전진해야 합니다. “관 뚜껑 들어가기 5분 전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하신, 지금은 주님의 품에 계신 한경직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실패했다고 해서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신실하심을 믿는다면 그 무엇도 우리로 낙심케 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이 흐르는 새 힘을 주십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 43:19)

항상 여호와를 앙망하고 기도하며 성령 충만을 받아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새 힘과 능력으로, 어떤 고난과 역경에서도 사명을 잘 감당하면서 승리하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날개 아래 우리의 어렵고 힘든 인생으로부터 피하길 원합니다. 우리에게 힘주사, 이 모든 것을 이겨내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세상이 알수도 없고 줄 수도 없는 축복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을 축복하시어 지금 힘든 상황에 있다면 독수리 날개 쳐 올라가듯이 능력주시고, 힘 주셔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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