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두 반장 대체 – [요리 N 화니] 요리 마니아의 필수 아이템! ‘두반장’ 이야기 / Doubanjiang / 사천요리 / 豆瓣醬 / Lee Kum Kee / Asia Food / 늄냠TV“?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Chewathai27.com/you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chewathai27.com/you/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화니의 주방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81,058회 및 좋아요 1,710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중국식 고추장인 두반장은 삶은 대두에 곱게 간 고추와 다양한 향신료를 넣고 발효시킨 것. 짠맛과 매운맛이 강한데, 낫토나 된장에 고춧가루와 굴소스를 넣으면 비슷한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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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니의 주방!
이번 요리N화니에서 다루어볼 소스는 ‘두반장(豆瓣醬)’입니다.
이미 제 채널에서도 자주 나온 이 소스는 흔히 ‘사천요리 소스’로 통합니다. 그만큼 사천요리에서 핵심적인 양념이라 할수 있지요.
본 채널에서 자주 다룬 만큼 질문 또한 많은 소스이기도 합니다.
대체양념이 있는지, 된장이나 고추장을 쓰면 안되는지 뭐 그런 질문이지요. 써도 상관없긴 하지만, 어느정도 모험을 하셔야 합니다.
근데 구입하자니 어떤 이미지의, 어떤 맛인지 통 알수없고…
그래서~ 이 코너를 만든 것이죠!
두반장은 ‘고추’와 ‘콩’을 주재료로 한 된장의 일종입니다.
보통 된장은 콩으로 만든다~ 라고 알려져 있지만, 콩 이외에 다른 것을 섞어 장을 만들기도 합니다.
옥수수, 밀, 쌀, 보리 등등…
그 밖에 발효를 일으킬수 있는 재료는 뭐든지~ 장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콩 이외에 다른 것이 섞인 장이라면 강원도의 막장을 들수 있는데요,
막장에는 ‘보리밥’이 들어간답니다.
또한 중국의 첨면장과 일본된장인 미소에는 재료로 밀가루가 들어간답니다.
두반장도 약간 그런 개념의 장 입니다. 다만 두반장은 곡식이 아닌 채소~ 그것도 매콤한 고추가 들어간다는거~!
일단 두반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재료가 필요합니다.
콩
-잠두가 정석, 대두를 섞기도 합니다.
고추
누룩
소금
설탕
조미료(옵션)
물
기름
일단 불린콩을 잘 삶은 후 누룩을 넣어 버무려줍니다.
그 후, 넓은 채반이나 광주리에 담아 적당한 온도에 두지요.
그럼 발효하면서 ‘발효콩’이 된답니다.
여기서 우리나라 된장과 차이점이 있는데요, 바로 ‘메주’를 쓰지 않는다는 것이죠.
다만, 이 발효콩이 메주와 같은 역할을 한답니다.
– 이 발효콩에 파인애플이나 수박껍질 등등을 넣어 독특한 장을 만들기도 해요.
이렇게 만든 발효콩에 소금물을 부어 발효시키면 매우 익숙한(?) 냄새를 풍기는 된장이 됩니다.
이 된장을 다진 고추에 섞어준 후 다시 발효시키면 사천 맛의 상징~ 두반장이 되는 것이죠.
물론 된장만들기를 하지 않고, 발효콩에 고추와 소금, 설탕을 넣어 발효시킬수도 있습니다. 이 방식은 가정집에서 많이 쓰죠.
여기서 된장과 차이점이 있는데요, 두반장에서 고추의 비율을 절반정도! 된장의 비율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사실 여기에 들어가는 된장을 ‘고추의 발효를 위해’ 넣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두반장 맛을 보면 ‘된장에 다진고추를 섞은듯한..’ 맛이 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었던거죠.
참고로 발효콩의 힘을 빌리지 않고 고추를 소금에 절여 삭힌 식품도 있는데요, 이것을 ‘포랄초(泡辣椒)’라고 합니다. 사천 맛 중 하나인 ‘어향(魚香)’미(味)를 낼때 꼭 쓰는 재료중 하나이죠.
그럼 이 두반장을 어디에 쓰면 좋을까요?
그냥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좀 독특한 된장이다.’
된장으로 맛을 낼수 있는 요리에는 거의 잘 어울립니다.
순두부찌개, 바지락 볶음… 가지볶음에 넣어도 맛있구요.
건고추, 마늘, 생강, 대파와 함께 볶다가 생선을 넣어 조려도 맛있습니다. 마파두부와 같은 양념으로 두부조림을 해도 좋지요~
다만 그냥 물에 풀어서 끓이는 방식으로 요리하면 별로 맛 없습니다.
왜냐하면 두반장은 콩 함량이 낮으니까요.
열에 의한 활성화를 해 줘야 제맛이 나며, 탕의 경우 볶다가 육수를 부어주는 식으로 조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고춧가루를 볶으면 구수한 맛이 나잖아요? 비슷한 원리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매운맛은 별로 강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발효과정을 통해 매운맛이 상당히 누그러졌기 때문이며…
매운맛을 원하신다면 매운고추나, 고추기름을 추가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절대~ 맵게 만든다고 푹푹 떠 넣지 마세요. 짜기만 하고 별로 안매워진답니다.
두반장 브랜드의 경우..
국내에는 홍콩의 이금기, 대만의 하하(화풍수정), 중국의 총반려, 일본의 끼꼬만이 있습니다.
다른 메이커도 더 본적이 있었는데, 구하기 어려운 편이더라구요.
요리하는 사람마다 선호하는 브랜드도 다른데요, 제 경우 이금기 제품을 사용합니다.
일단… 구하기 쉬운 편이고 맛도 무난하거든요.(레시피 만드는 입장이라..)
끼꼬만의 경우 그냥 조금 매콤한 된장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입문자라면 이금기가 제일 무난할것 같습니다.
다른 브랜드는 몰라도, 이금기 제품은 대형마트에서 꼭 취급하니까요.
두반장 재고소진의 경우 ‘홍소우육면’이나 ‘마라탕’을 만들면 금방 해결됩니다.
두번정도 해 먹으면 그냥 텅텅 비게 되더라구요.
혹은 살균할겸 ‘마라장’으로 만들어 보관해도 되구요.
두반장 구입처 링크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nhn?query=%EB%91%90%EB%B0%98%EC%9E%A5\u0026frm=NVSC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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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반장 – 나무위키: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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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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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두 반장 대체
- Author: 화니의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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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7. 9.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s7RVtXGyWw
양념 대체 공식
기획 한여진 기자 | 진행 정미령‘프리랜서’ | 기획 문형일 기자 입력 2009.08.01 14:07:00
요리 레시피를 보다보면 집에 없는 재료들이 종종 등장한다.요리 한 가지 하자고 사기에는 아깝고, 안 넣자니 제 맛이 나지 않을 것 같아 아예 요리를 포기해버리기 일쑤. 냉장고 속 재료로 비슷한 맛을 낼 수 있는 응급 대처법이 있다. 냉장고 앞에 붙여두고 활용해보자.
여성동아 2009년 8월 548호
= 새우젓 국물 ½큰술 + 진간장(양조간장) ½큰술맛이 짜고 진한 국간장이 없을 때는 새우젓국물과 진간장을 1:1 비율로 섞으면 비슷한 맛이 난다.진간장과 새우젓국물을 1:1 비율로 섞는다.= 진간장(양조간장) 1큰술 + 맛술 1큰술 + 녹말물 1작은술굴소스는 간장보다 짠맛이 강하고 감칠맛이 나서 볶음 요리에 넣으면 맛있다. 굴소스가 없을 때는 진간장과 맛술, 녹말물을 섞어 사용한다.진간장과 맛술 1큰술씩에 녹말물 1작은술을 섞는다.= 고춧가루 1큰술 + 식용유 2큰술볶음 요리나 국·찌개를 끓일 때 고추기름을 넣으면 칼칼한 맛을 더할 수 있다. 식용유를 두른 팬에 고춧가루를 달달 볶으면 손쉽게 고추기름이 만들어진다. 기름만 밭아 사용한다.달군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고춧가루 1큰술을 볶는다.= 식초 1큰술 + 물엿 ½작은술요리를 할 때 레몬즙을 뿌리면 잡내가 싹~ 없어지고, 상큼한 맛이 더해진다. 식초에 물엿을 섞으면 같은 효과와 맛을 낼 수 있다. 물엿 대신 올리고당을 넣어도 된다.식초 1큰술에 물엿 ½작은술을 섞는다.= 청주 1작은술 + 사과즙 1큰술(또는 배즙)생선구이나 조림요리 할 때 맛술을 넣으면 잡내를 없애고, 육질도 부드럽게 만든다. 청주 대신 화이트 와인을 이용해도 좋다.= 낫또(된장) ½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굴소스 1큰술중국식 고추장인 두반장은 삶은 대두에 곱게 간 고추와 다양한 향신료를 넣고 발효시킨 것. 짠맛과 매운맛이 강한데, 낫토나 된장에 고춧가루와 굴소스를 넣으면 비슷한 맛이 난다.낫토(또는 된장) ½큰술에 고춧가루 1작은술, 굴소스 1큰술을 섞는다.= 마요네즈 1큰술 + 시판 연겨자 ½작은술 + 레몬즙 ½작은술겨자에 화이트와인이나 과즙을 석어 만드는 머스터드소스는 피자나 핫도그, 소시지 등에 뿌려 먹으면 맛있다.마요네즈 1큰술과 시판 연겨자·레몬즙 ½작은술씩을 섞는다.
두반장 대신에… ::: 82cook.com
‘05.4.17 12:26 AM
깜풍기에 두반장 안 넣어두 되여~~
깜풍소스에 청홍고추 굵게 다져넣거나.. 매운고추 말린것 적당히 썰어넣으면 되죠.^^
가장 간단한 깜풍소스 알려드릴께요.
팬에 식용유 2큰술 두르시고 다진 대파(흰부분만..) 솔솔 볶다가 -> 청주,간장,식초,설탕,물 똑같이 1큰술씩(이거 미리 섞어두고 휘릭 부으세요…) -> 졸여서 전체양이 반으로 줄어들면 (대략 2큰술 정도..) ->튀겨놓은 닭 넣어 뒤적이고 -> 굵게 다져놓은 청 홍고추 와 참기름 넣어 뒤적여 접시에 담습니다.^^
봐요~~ 두반장 안들어가죠…^^
윗분들이 말씀해주신.. 두반장 대신하는 소스는 주로 마파두부에 사용하시면 딱 좋습니다.
백종원 레시피 두반장없이 마파두부 만들기 대성공!!
최근 마음 아프고 신경 쓰이는 일 때문에 엄마님이 입맛을 잃으셨다. ㅠㅠ
안 좋은 일이 어느 정도 잘 수습이 되어가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잘 드시지 못하고 몸무게가 2키로가 넘게 빠졌다. -.-;
엄마의 입맛 돋우는 저녁 메뉴가 뭐가 있을까 고심하다가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주부님의 마파두부를 보고 “저거다!!” ㅋ
얼마 전 일본 여행을 떠나면서 공항 라운지에서 마파두부밥을 맛있게 드시던 엄마가 떠올랐다.
원래 마파두부에는 두반장 소스나 향신료 같은 것이 들어가는데
백주부님이 두반장 없이 만들 수 있는 한국식 마파두부의 고급진 레시피를 알려주셨다.
믿고 따라하는 백주부 레시피!!! ㅋㅋ
재료
두부 1모(300g), 다진 돼지고기 150~200g, 파 1/2대, 양파 1개, 고추 조금
양념 : 고춧가루 3큰술, 된장 1큰술, 고추장 1/2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간장 1/4컵(간장은 조절할 것), 전분
이 분량대로 사용해서 우리 세 식구 저녁식사로 배불리 먹고
쬐끔 남았으니 양 참고하면 되긋다.
간에 따라 2~3인분 정도가 될 듯.
마트에서 행사하는 두부를 2모 사고 포장된 간 돼지고기를 300g 샀는데,
오늘은 장 본 재료의 반을 사용하기로 한다.
먼저, 재료 준비.
나님은 백주부님처럼 요리 대가가 아니므로 미리 재료를 준비하는 게 좋다.
파는 송송 썰고, 양파 한 개는 작은 깍둑썰기로 썰고, 두부는 주사위 모양으로 잘라 놓는다.
양념도 따로 분량대로 담아 놓는다.
달궈진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송송 썰은 파를 넣어 파향이 나게 볶는다.
파를 많이 넣어야 맛있는 거 같다.
나 원래 (안 익은) 파 별로 안 좋아하는데 요샌 볶은 파가 넘 좋다.
이게 다 백주부님 덕분. ㅎㅎ
달큰한 파향이 올라오고 숨이 죽으면 다진 양파를 넣고 볶는다.
그리고 다진 돼지고기도 넣어 뭉치지 않게 풀어주면서 볶아준다.
두반장을 대신할 양념을 넣고 볶는다.
양념은 고춧가루 3큰술, 된장 1큰술, 고추장 1/2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간장 1/4컵인데,
마리텔에서 기미작가가 짜다고도 했고(ㅋㅋ)
내가 원래 싱겁게 먹는 편이라 간장은 2~3스푼정도 넣었다가 나중에 간을 보고 모자란 간을 보충했다.
돼지고기가 들어가서 레시피에 없던 다진 생강도 조금 넣어줬다.
양념을 넣고 볶다가 물을 2컵 부어준다.
2컵이라고 했는데 나는 나중에 물을 반컵 정도 추가로 넣었다.
물 양도 알아서 조절하면 되겠지만, 끓이면서 졸여질 것과 전분을 넣고 걸쭉할 걸 생각해서 조금 넉넉히 넣는 것이 좋겠다.
끓이는 동안 전분 반스푼과 물 1/3스푼을 넣고 풀어 준비해 놓는다.
주사위 모양으로 자른 두부를 넣고 조금 더 끓인다.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긴 했지만, 입맛을 돋울 매콤한 청양고추를 조금 넣었다.
물에 풀은 전분을 넣는데 걸쭉한 농도를 봐가면서 조금씩 넣는다.
간을 보고 모자란 간은 간장을 더 넣어 조절했다.
살짝 더 끓이고 참기름을 싸악~ 돌려주면 끝!!! ㅎ
참 쉽죠잉~
TA~DA~
접시에 갓 지은 밥을 담고 마파두부를 담아내어 마파두부밥이 완성되었다.
근데, 플레이팅하느라 정신없어서 대파 고명을 빼먹었더니 별로 아름답지 않음. ㅋㅋ
그래도 맛있게 식샤를 합시다~
우왕굳!!!
엄청 맛있다.
대 to the 박~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하고 된장 때문에 구수한 맛도 나면서 입에 착착 감긴다.
두반장 소스가 없어도 이렇게 맛있는 마파두부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게다가, 입맛을 잃었던 엄마가 한 그릇 뚝딱 잘 드시니 엄청 보람지네.
고마워요. 백주부님~^^
워때유~? 맛있쥬~?
진짜 맛있게 잘 먹었다.
꼭 레시피대로 양념을 하기보다 자기 입맛에 맞게 분량을 조절하면 되긋다.
덮밥 하기 딱 좋을 간으로 맞춰서 잘 먹었지만
간을 좀 더 약하게 하고 밥 양을 적게 해서 먹어도 좋을 듯하다.
고춧가루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갔는지 진한 빨간색이 되었는데
고춧가루를 줄이고 매운맛은 청양고추로 해야 색이 더 좋게 나을 것 같다.
어쨌든 맛은 있었으니 기분 좋다. 히이~^^
마리텔 백종원표 마파두부덮밥 따라잡기-대성공!!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어렵지 않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게 해주시는 백주부님.
넘 조앙~
이쯤 되면 진짜 거의 종교 수준. ㅎㅎㅎ
두반장으로 만드는 마파두부 레시피
http://blog.naver.com/notsul/220424087872
두반장 소스 없이 마파두부 만들기 !! 두반장 소스맛 장담하는 레시피
< 두반장 소스없이 마파두부 만드는 레시피!! >
저녁시간은 다 되어 신랑은 배고프다 하는데
차려먹을 반찬은 별로없고,
집에 두부와 돼지고기가 조금 있길래
만들어본 마파두부.
허나 집에 굴소스는 조금 있었지만
두반장소스가 없었다.
마파두부는 두반장소스 맛인데 !!
하지만 중국에서 각종 중국 향신료와
장을 먹으며 살았던 나인데
두반장소스맛이 어떻게하면 비슷하게 나는지
모를리가 없지 않겠는가 ㅎㅎ
하여,
두반장 소스없이
두반장 소스로 만든것과 맛이 똑같은
마파두부 만드는 법을 공유해볼까 한다.
배고파 허겁지겁 먹느라 세팅샷이 없는관꼐로 완성샷만..
재료 :
돼지고기 (부위크게 상관없음), 두부, 대파, 양파, 청양고추(비추),
식용유, 고춧가루1, 굴소스1, 간장2, 된장1, 고추장1, 매실액1
설탕1, 다진마늘0.5, 생강가루2 (제일중요!!없으면 다진생강으로 대체)
전분가루0.5(없으면 밀가루 대체)
1. 일단 양념재료를 모두 넣고 한데 섞어준다.
양념재료 : 굴소스1, 간장2, 된장1, 고추장1, 매실액1
설탕1.5, 다진마늘0.5, 생강가루2 (제일중요!!없으면 다진생강으로 대체)
두반장은 우리나라의 쌈장과 비슷한
중국의 장 중 하나로, 위의 재료들을 한데 섞어주면
신기하게도 맛과 냄새모두 두반장 소스와 비슷해진다.
이때 제일 중요한 키포인트는 생강가루!!!
생강가루가 없다고 빼고 마늘만 많이 넣어도 맛이 확
달라지니 그냥생강을 다져서라도 꼭 넣어주어야 한다.
2. 재료 썰어 준비하기.
돼지고기, 두부, 양파, 파,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준다. 이때 고기는 잘게, 두부는 깍뚝썰기 한다.
3. 다진 돼지고기를 양념장에 섞어 잘 버무려준뒤
팬에 기름을 충분히 둘러 달군다.
4. 기름이 달구어지면 고춧가루를 내고 튀기듯 고추기름을
내어준다. 고춧가루가 살짝 탄듯한게 오히려
중국음식 특유의 맛이 한층 더 깊게 나게한다.
고춧가루가 아주 타버려 쓴맛이 나기전에 재빨리
다진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볶아준다.
5. 너무 오래 볶지 않고 후다닥 볶은 재료들에
양념장에 버무려놓은 돼지고기도 함께 볶아준다.
고기가 완전히 익으면 물을 조금부어 끓여준다.
이때 양념장 전부를 넣지않고
버무린 고기만 일단 넣고 볶는데 남은 양념장 일부는
물을 넣은후에 간을 맞춰가며 넣어주면 된다.
6. 간이 맞으면 두부를 넣고 팔팔 끓여 준뒤,
마지막으로 전분물을 부어 걸죽하게 농도를
맞춰주면 완성!!!
나는 집에 전분가루도 없어서
밀가루푼 물을 조금 넣어주었다.
전분물 보다는 확실히 못하지만
그래도 안넣는것보다는 걸죽함을 줄 수 있다.
두반장 없이 만들었지만
두반장으로 만든 마파두부와 맛이 정말 똑같은
마파두부 완성 !!!
나는 매콤하게 먹으려고 청양고추를
넣었는데, 이미 고추기름과 장에서 나온 매콤함이 있어
청양고추의 알싸함이 차라리 없었으면
더 맛있었겠다 싶었다.
그래서 청양고추는 안 넣는걸 추천 ㅎㅎ
나만해도 두반장 소스를 한병사면
일년은 두고 쓸 만큼, 다른요리에 자주
활용하지도 않고, 마파두부도 가끔먹는터라
아마 다른 주부님들도 나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굳이 마파두부를 해먹기 위해
두반장소스를 사기보단
이렇게 양념을 직접 만들어 먹으면
집에있는 양념장만으로도 충분하고
맛도 정말 똑같으니
한번 해 드셔보시길 추천한다. : )
baramnanfox
한달전 쯤
블로그 이웃 맑음님 블로그에서
눈에 확 띄는 레시피를 발견했습니다
“마파두부”
두반장 대신에 된장과 고추장으로 맛을 내고
두부는 튀기지 않고 소금물에 데쳐낸
특별한 마파두부였어요
머리속에 “찜” 하고 있다가
어제 저녁에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맑음님 땡큐^^
혼자만 맛있게 먹기가 아까워서
이 레시피를 접하지 못한 분들 위해
제가 따라쟁이 한 과정을 보여드릴께요
재료의 양은 우리 식구의 기호에 따라 가감하였답니다
*( )속의 계량은 맑음님 레시피
준비물 : 두부 1 1/2팩(1팩), 다진 돼지고기 200g(400g), 양파 1개, 다진마늘 1큰술, 다진파 2큰술,
표고버섯칩 1줌, 물 500ml(표고버섯 우린물 포함), 포도씨유, 참기름
양념장 : 된장 2큰술, 고추장 2큰술, 굴소스 1큰술, 청양고추가루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물전분 : 전분2큰술, 물2큰술
1. 표고버섯을 물에 불립니다
2. 돼지고기200g에 청주 1큰술 후추 다진마늘 생강가루를 넣고
미리 재워 고기의 잡냄새를 없애줍니다
3. 두부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데쳐냅니다
요렇게 소금물에 데쳐 내면 두부가 단단해져요
-두부는 데쳐낸 뒤 찬물에 한번 헹궈주는게 좋을듯해요,
그대로 건져 두니 시간이 지나면서
두부끼리 달라 붙더라구요-
4. 양파는 잘게 다져 준비해 둡니다
5. 양념장의 재료들을 미리 섞어주세요
6. 전분+물=전분물을 만들어 두세요
포도씨유를 두른 팬에 마늘1큰술과 대파 다진것 2큰술을 넣어
마늘과 대파향이 진하게 나도록 중약불에서 볶아줍니다
마늘과 대파향이 진하게 올라오면
다진돼지고기를 넣어 강불에서 볶아줍니다
돼지고기가 익으면 양파와 표고버섯을 넣어 다시 볶구요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까지 넣어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볶아줍니다
표고버섯 우린물과 생수를 합해
500ml정도를 부어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소금물에 데쳐둔 두부를 넣어 주고
간을 보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전 추가 간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끓으면 전분물을 한스푼씩 떠서 고루 넣어 줍니다
농도에 맞춰서 전분물의 양도 조절해 주세요
간단하게 마파두부가 완성되었습니다
우리 식구의 식성에 맞추어서
고기의 양은 줄이고
두부의 양을 늘였지만
울 아들은 두부를 더 넣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워낙 두부를 좋아하는 녀석이라…ㅎㅎㅎ
여울빛네 세식구가 아주 맛있게 먹은
우리 입맛에 딱 맞는 마파두부,
두반장이 준비 되어 있지 않아도
쉽게 만들수 있는 마파두부를
주말 별식으로 추천합니다
출처 : 여울빛♥행복식탁
글쓴이 : 여울빛 원글보기 : 여울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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