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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틴은 동물과 식물의 조직에 들어 있는 물질로, 다양한 식품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레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음식에는 달걀, 크릴 등 심해 어류, 우유, 콩류, 옥수수, 해바라기씨, 목화씨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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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있어 ‘레시틴’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흔히 레시틴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계란’만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오늘 영상에서는 계란 이외에 레시틴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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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틴의 효능 레시틴 음식
대두레시틴이 많이 함유된 식품에는 계란노른자, 콩, 피넛, 두부 등이구요. 이밖에도 레시틴 음식으로 동물의 간, 생선을 들 수 있어요. 레시틴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달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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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틴 총정리(효능, 부작용, 종류, 복용법, 레시틴 많은 음식)
레시틴 많은 음식 … 달걀노른자, 참기름, 늙은호박, 표고버섯, 검정 깨, 콩, 땅콩, 아몬드, 병아리콩, 낫또, 오리고기, 장어, 두부, 청국장, 생선, 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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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과 같은 레시틴 성분이 풍부해 여름에 먹으면 좋은 야채가 애호박이다. 비타민A가 풍부하며 베타카로틴 함량도 높다. 또한 항암 효과도 뛰어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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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틴(lecithin) 효능 및 부작용 레시틴 많은 음식 – 블로그 생활
특히 레시틴은 달걀노른자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콩과 곡류, 동물의 간, 등 푸른 생선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레시틴은 영양제 형태의 추출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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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레시틴이 많은 음식
- Author: 치매완전정복 Conquering Demen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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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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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틴 효능, 부작용, 레시틴이 풍부한 음식과 먹는 법 : 그라디움
요즘 레시틴을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 몸에도 있고, 우리가 오래전부터 먹어온 것이지만, 근래 들어 건강상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관련 제품도 많아,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지 난감하기도 합니다. 레시틴이 어떤 성분이기에 그럴까요? 오늘은 레시틴 이야기입니다.
레시틴(Lecithin)은?
레시틴은 우리 몸의 세포 조직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 중 하나로, 인지질(phospholipid)의 일종입니다. 인지질은 일반적인 지방(지질)과 달리 인산(Phosphorus)이 들어 있는 지질을 말하는데, 물과 기름 모두에 친한 특성이 있습니다.
인지질의 일종인 레시틴은 1845년에 프랑스의 약사이자 화학자인 테오도르 고블리(Theodore Gobley)가 달걀노른자에서 처음으로 분리했답니다. 이름이 레시틴인 것은 그리스어로 달걀노른자가 레키토스(lekithos)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레시틴이 달걀노른자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레시틴은 동물과 식물의 조직에 들어 있는 화합물로, 우리 몸에서도 필요에 따라 생성되는 물질이니까요.
레시틴은 물에도 친하고 기름에도 친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연화제 및 유화제로 사용됩니다. 질감을 부드럽게 하고, 액체 혼합물이 잘 섞이도록 하며, 달라붙는 물질을 분리하는 등 다양한 작용이 있으니까요. 이런 특성으로 인해 레시틴은 가공식품과 미용 제품은 물론 의약품에도 사용됩니다. 하지만 요즘 레시틴의 인기는 위와 같은 식품 조리와 관련한 용도 때문이 아니라, 건강상의 효능 때문입니다. 물에 친하고 기름에 친한 특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쌓인 지방을 녹이는 등 다양한 작용으로 건강을 돕는다고 알려졌으니까요. 먼저 레시틴의 효능을 알아보고, 이어서 레시틴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과, 먹는 법, 그리고 주의 사항을 알아봅니다.
레시틴의 효능
레시틴은 친수성과 친유성으로, 우리 몸에서 다양한 작용으로 건강을 도울 수 있답니다. 하지만, 우리가 섭취하는 레시틴은 이런 작용 외에도 공급원에 따른 여러 효능도 있답니다. 항산화 작용도 기대할 수 있고, 오메가-3 지방산이 주는 효능도 기대할 수 있답니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레시틴의 잠재적인 효능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안정 효능이 있답니다.
심혈관 건강을 돕는 효능이 있답니다.
소화를 돕는 효능이 있답니다.
인지력 증진 등 뇌 기능 개선 효능이 있답니다.
피부 트러블 개선 등 미용 효능이 있답니다.
면역력 증진 효능이 있답니다.
성 기능 향상 효능이 있답니다.
갱년기 증상 완화 효능이 있답니다.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 건강을 돕는 효능이 있답니다.
레시틴이 풍부한 음식과 먹는 법
레시틴이 풍부한 음식
레시틴은 동물과 식물의 조직에 들어 있는 물질로, 다양한 식품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레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음식에는 달걀, 크릴 등 심해 어류, 우유, 콩류, 옥수수, 해바라기씨, 목화씨 등이 있습니다.
음식을 통해 레시틴을 섭취할 때는 공급원에 따라 다양한 효능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가령, 심해 어류는 건강에 좋은 양질의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그로 인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고, 콩류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그에 따른 효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레시틴은 동물성 식품은 물론 식물성 식품에도 들어 있는 성분이어서, 식품 선호도나 체질에 따라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물성 식품을 좋아한다면 동물성 식품에서, 식물성 식품을 좋아한다면 식물성 식품을 고르면 될 것입니다. 게다가, 레시틴 공급원이 다양하므로 특정 식품에 알러지가 있어도 레시틴을 섭취하는 데는 별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식단을 구성할 때 적절하게 넣어 보세요. 요일에 따라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을 골고루 넣으면, 그 식품에서 얻을 수 있는 고유의 영양 성분도 있어서 더 좋을 것입니다. 물론 레시틴을 집중적으로 섭취하기 원한다면 레시틴 보충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레시틴 보충제
레시틴은 레시틴 성분에 특화된 보충제를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콩이나 해바라기씨에서 추출한 레시틴 보충제도 있고, 달걀에서 추출한 레시틴 보충제도 있으며, 크릴오일이나 다른 동물성 식품에서 추출한 레시틴 보충제도 있습니다.
레시틴 보충제를 선택할 때도 식물성 레시틴 제품을 선택할 것인지 동물성 레시틴 제품을 선택할 것인지, 공급원에 따라 고를 수 있습니다. 선호도에 따라 고르셔도 좋고, 먹기 편하게 만든 보충제라면 평소 즐기지 않는 식품에서 추출한 레시틴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가령, 해산물을 즐기지 않는다면 해산물에서 추출한 레시틴 제품을 선택한다면, 해산물에 들어 있는 영양 성분도 섭취할 기회를 얻을 수 있겠지요.
또한, 레시틴 보충제는 제품에 따라 보강된 성분도 있으므로, 성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유전자 변형 식품(GMO)을 피하고 싶다면, 콩에서 추출한 레시틴 해바라기씨에서 추출한 레시틴 보충제나 동물성 레시틴 보충제가 좋을 것입니다.
레시틴 보충제는 과립형 보충제도 있고, 분말과 액체 형태도 있으며, 먹기 편하게 만든 캡슐 형태 레시틴 제품도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든지 믿을만한 회사에서 나온 제품을 선택하시고, 구입 전에 성분표에서 첨가물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구입 후에는 설명서에 적힌 용법을 따라야 합니다. 제품마다 함량과 첨가물이 달라 그에 따른 섭취량도 다를 수 있으니까요.
부작용 및 주의 사항
레시틴은 일반적인 방식에 따라 섭취할 때 대체로 안전하답니다. 하지만 이것은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콩이나 너트류 등 원료로 사용된 식품에 알러지가 있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복통, 설사, 메스꺼움, 팽만 등 소화 관련 문제가 있을 수 있답니다.
레시틴은 우리 몸에서 필요에 따라 자체적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보충제를 통해 섭취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이 자료는 건강상의 정보가 아닌 일반적인 정보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참고 자료로 이용하시고,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약을 먹고 있거나, 특별한 상황이 있다면, 먼저 의료 전문인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정리
레시틴은 동물과 식물의 세포 조직에 들어 있는 일종의 인지질로, 유화제 및 연화제로 가공식품은 물론 의약품과 미용용품 등에 다양하게 사용하는 화합물입니다. 또한, 물과 기름 모두에 친한 인지질의 특성으로 인해 혈관 벽에 붙어 있는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레시틴은 식품을 통해서 섭취할 수 있고, 레시틴 보충제를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원료에 따라 다른 성분도 있으므로 구입 전에 성분표를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참고 자료
레시틴의 효능 레시틴 음식
#레시틴효능 #레시틴 많은 음식 레시틴의 효능 및 레시틴 음식 알아보았어요. 레시틴은 ‘난황레시틴’이 가장 먼저 알려졌엇지만 요즘은 콩에서 나온 대두레시틴도 많이 알려졌습니다.
난황레시틴 VS 대두레시틴
위 두가지는 뭐가 다를까요? 난황레시틴과 대두레시틴은 인지질과 지방산 조성에서 차이가 있을 뿐, 둘다 건강기능식품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포막의 주성분이 인지질이구요. 레시틴은 인지질의 비중이 가장 높아서 우리 몸을 유지하는데 정말 중요합니다.
레시틴의 효능에는 첫번째로 뇌 건강에 좋다는 점과 치매예방 효과 를 들 수 있어요.
레시틴은 나이들수록 비중이 점점 감소된다는데요. 그래서 나이들면 뇌기능이 떨어지는 건가봅니다.
레시틴은 우리 뇌세포를 활성시키고 뇌에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집중력과 기억력 증진 효과와 함께 IQ, EQ 향상에도 좋고 활성산소를 방어하여 노화억제, 피로회복,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레시틴의 효능에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작용으로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며 빈혈에도 좋다 고 하네요. 레시틴이 콜레스테롤이 장기에 쌓이는 것을 막고 불필요한 지방들도 축적을 막아줘서 비만을 예방하고 이뇨작용도 합니다. 세포내의 나쁜 해독물질을 배설시키고 혈액순환과 함께 신장기능을 강화시켜주며 간장에도 효과적입니다.
이 외에도 레시틴의 효능에는 디이제인성분이 함유되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대두레시팅 성부 중에 하나인 제니스타인, 다이자민 성분이 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주는 작용으로 심장병예방에도 좋구요. 간기능을 개선시켜주고 빈혈에도 효과가 좋다고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레시틴 음식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대두레시틴이 많이 함유된 식품에는 계란노른자, 콩, 피넛, 두부 등이구요. 이밖에도 레시틴 음식으로 동물의 간, 생선을 들 수 있어요. 레시틴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달걀은 반숙이 좋으시구요.
[건강관련 이전글]이렇게 레시틴의 효능과 레시틴 음식에 대해 살펴보았어요. 대두레시틴의 경우는 콩성분이기때문에 콩 알러지가 있으시면 섭취하지 않으셔야 되셔요. 이상입니다.
레시틴 총정리(효능, 부작용, 종류, 복용법, 레시틴 많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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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레시틴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레시틴에 대한 총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시틴이란?
레시틴(Lecithin)은 1846년 프랑스의 화학자 시어도어 고블리가 분리해냈는데, 우리 몸에서 세포막을 구성하고 지방 대사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원래 달걀 노른자에서 분리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난황은 물론 콩, 해바라기씨, 유채꽃 등에서 추출합니다. 특히 대두가 워낙 저럼하고, 추출하기가 쉬울뿐만 아니라 부작용도 적어서 대두 레시피를 많이 사용합니다. 레시틴(Lecithin)은 인산, 콜린, 지방산, 글리세롤, 당지질, 트라이글리세라이드, 인지질로 구성된 동식물 조직에서 발생하는 황갈빛의 지방 물질군을 두루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레시틴은 화학적(헥세인, 에탄올, 아세톤, 벤진 등)으로나 기계적으로 쉽게 분리가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콩, 달걀, 젖, 해산물, 유채, 목화씨, 해바라기와 같은 곳으로부터 구할 수 있습니다. 수용성은 낮은 편이지만 뛰어난 유화체입니다(출처: 위키백과). 레시틴이 식품(초콜릿, 비스킷, 빵, 사탕, 분유 등) 에서는 기름과 물이 잘 섞이게 하는 성분인 유화제 역할을 합니다.
레시틴 효능
레시틴은 인지질의 일종으로 물과 기름을 섞게하는 유화 작용이 있어서 혈관벽에 들러붙은 지방을 녹여서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또한 지방간 예방의 비타민이라고 부르는 콜린과 이노시톨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여기서 콜린(choline)은 동맥경화, 지방간 예방에 효과적인 수용성 비타민 가운데 하나로 체내에서 세포막을 구성하는 레시틴과 혈압을 내리는 아세틸콜린의 재료입니다. 또한 간기능 개선, 혈당저하와 비만 예방, 궤양성 대장염 개선, 유방염 예방, 알츠하이머병의 개선과 뇌기능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추가적으로 갱년기 증상, 지방간, 담석증, 피부건조, 안구건조, 여드름, 혈관건강, 수면장애, 난자와 정자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레시틴 부작용
레시틴은 대부분 콩, 계란, 씨앗에서 추출한 성분이기 때문에 특별한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지만, 기름성분을 먹었을 경우 위장장애로 인한 메스꺼움, 소화불량, 과민 반응 알러지 정도만 있다고 합니다.
레시틴 종류
레시틴의 복용량은 보통 1g~20g까지 폭넓게 사용하지만 1~2g 정도만 복용해서는 큰 효과를 얻기 어려워 적어도 5~10g 정도는 섭취해야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증상 개선 목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카루타입이 좋고, 건강 유지 목적으로는 캡슐타입이 좋다고 합니다.
1) 캡슐타입 vs 가루타입
– 캡슐타입 : 증상 개선 목적
– 가루타입 : 건강 유지 목적
2) 해바라기 vs 대두 : 어떤 것을 섭취해도 괜찮지만 혹시라도 콩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걱정되는 분들은 해바라기로 골라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대두레시틴과 난황레시틴의 차이점
원료 제조방법 분류 제조시 유의사항 대두 레시틴 대두를 여과하여 수소화한 후 분리하여 레시틴 검화물에서 유지를 추출한 후 식용에 적합하도록 함 포스파티딜콜린의 조성비 10%이상 난황레시틴을 사용한 경우 콜레스테롤이 10,000mg/kg이하이어야 함 난황 레시틴 난황을 물 또는 주정(물, 주정 혼합물 포함)을 사용하여 추출, 여과하여 용매를 제거하여 식용에 적합하도록 함 포스파티딜콜린의 조성비 60%이상
레시틴 복용법
일반인을 기준으로 레시틴의 1일 권장쟝은 1.2~1.8g이지만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실제로는 5~10g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 정도로 드시려면 캡슐타입보다는 분말로 드시는게 좋지만 그냥 분말만 드시기가 불편하시다면 주스나 쉐이크에 타서 드시거나 시리얼, 스프, 샐러드와 함께 드셔도 됩니다.
레시틴 복용시간
레시틴도 건강기능식품이기 때문에 식사 전이나 식사 후에 드셔도 큰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레시틴 많은 음식
달걀노른자, 참기름, 늙은호박, 표고버섯, 검정 깨, 콩, 땅콩, 아몬드, 병아리콩, 낫또, 오리고기, 장어, 두부, 청국장, 생선, 소의 간, 은행, 성게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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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밥상] 달걀에 많은 레시틴, 호박에도 풍부
▲ 윤지수 사찰음식연구가
매일 아침 아이를 깨워 학교 보낼 준비를 하다보면 늦장부리거나 늦잠을 자다 아침을 거르는 일이 허다하다. 그래서 우리 아이 아침은 간단히 과일주스와 달걀프라이다.
예전에는 지금처럼 고기를 흔하게 먹던 시절이 아니었기에 달걀프라이와 학교에서 나오는 우유가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공급원의 하나였다. 점심시간에 도시락 뚜껑을 열면 쌀밥 위에 놓여있는 달걀프라이는 그렇게 소중한 음식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먹을 것이 풍부해지며 달걀은 흔한 식재료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달걀에 대해 알고 나면 아주 소중한 식재료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달걀의 어떤 영양성분을 지니고 있을까. 세계에서 달걀 1위 소비국가가 바로 이스라엘이다. 유태인 어머니들은 달걀의 놀라운 성분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기에 자녀들의 식탁에 빠짐없이 달걀요리를 올렸다고 한다. 완전식품의 대명사인 달걀의 무게는 50g에 지나지 않지만 효능은 웬만한 식품을 능가하니 참으로 기특한 식품이다.
미국 MIT공대에서 과학적 실험을 통해 달걀이 두뇌활동을 증진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달걀은 기억력, 학습능력과 깊은 관련을 가지는 두뇌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생산하는 작용을 하는데, 두뇌의 동작과 감각의 활동을 조절하고 통제하기 때문에 특히 주의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학습능력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사람의 뇌는 수분을 제외한 나머지 성분 중 자그마치 30%가 레시틴으로 이루어져 있다. 레시틴은 기억의 저장과 회생에 필요한 신경신호를 전달하는 데 꼭 필요한 성분으로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치매를 예방해준다. 달걀은 모든 식품들 중에서 레시틴을 가장 많이 함유한 식품으로 알츠하이머 즉, 치매치료나 증상개선에 효과가 입증되었다. 사실 레시틴이라는 성분은 달걀노른자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달걀에는 레시틴과 함께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 몸은 음식으로 콜레스테롤을 전혀 섭취하지 않으면 콜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했을 때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생성한다. 그런데 계란에 함유된 레시틴은 혈액에 존재하는 콜레스테롤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전환시켜 줌으로써 혈액중의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주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걱정을 덜어준다.
그런데 이런 달걀을 생산하는 닭들의 사육환경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 않다. 닭들은 평균적으로 43일 만에 일생을 마감한다고 한다. 닭장 속 역겨운 암모니아 가스로 가득 찬 공간에서, 아이패드 크기밖에 되지 않는 사육장에 옴짝달싹 못하며, 생을 마감할 때까지 무수히 알만 낳는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암탉은 틀림없이 세상에서 가장 학대 받는 동물일 거라고 입을 모은다. 일생을 마감할 때까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며 낳은 이런 달걀들을 정기적으로 먹는 것은 몸에 이롭기는커녕 당뇨병과 심장질환에 걸리고 싶어 작정한 것과 진배없다는 주장도 있다.
다행히도 주변을 살펴보면 자연순환농법으로 건강한 계란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농가들이 있다. 양동면의 ‘콩 세알농장’도 그런 곳이다. 결국 좋은 계란을 먹는 것은 나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환경과 사람, 동물이 행복하게 공생할 수 있는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둥근호박무침
계란과 같은 레시틴 성분이 풍부해 여름에 먹으면 좋은 야채가 애호박이다. 비타민A가 풍부하며 베타카로틴 함량도 높다. 또한 항암 효과도 뛰어나다고 하니 좋은 식재료임에 틀림없다.
재료 & 분량
둥근호박 1개, 청·홍고추 1개, 집간장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 들기름 혹은 참기름 1작은술
조리 순서
1. 둥근 호박을 잘 씻어서 큼직하게 깍뚝 썬다.
2. 청·홍고추는 한입 크기로 썬다.
3. 찜기에 김이 오르면 깍뚝 썰어둔 호박을 찜기에서 5분간 익힌다.
4. 모든 재료를 한군데 넣고, 준비해둔 집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잘 섞어준다.
레시틴(lecithin) 효능 및 부작용 레시틴 많은 음식
레시틴(lecithin) 효능 및 부작용 레시틴 많은 음식
레시틴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 중 하나로 지방 대사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와 두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레시틴(Lecithin)의 어원은 그리스어인 ecithos(난황)에서 유래한 인지질 중 하나로, 생체막과 뇌를 구성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수분을 제외한 30%가 레시틴으로, 신경 신호를 저장하고 기억하며 신호 전달을 원활하게 해 치매 예방과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레시틴은 인지질의 원료가 되며, 담즙산과 지방을 작게 나눠 쉽게 배출되게 하며 독소 배출과 해독에 도움을 주어 지방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레시틴을 구성하는 콜린은 지단백을 합성을 촉진해 지질의 혈중 이동과 대사 정상화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레시틴은 뇌신경 전달 물질의 생성에 관여해 뇌 기능을 활성화해 주고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균형을 잡아주고 스트레스 해소와 수면장애 소화기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사작용
레시틴은 여러 성분이 합쳐진 복합체로 인지질을 구성하며, 세포의 무결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뇌와 신경, 간 등의 우리 몸에서 중요한 신체 기관뿐만 아니라, 해독과 다양한 대사작용과 면역기능을 촉진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레시틴은 우리 몸에 흡수되면 콜린이라는 물질로 분해돼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 합성을 통해, 지방을 운반하고 신진대사를 조절하며 신경 전달을 촉진하는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레시틴은 인지질 구조로 되어 있어 물과 기름에도 잘 섞이기 때문에 나쁜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분해해 에너지로 전환해 농도를 낮춰주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어느 정도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우리 몸은 음식을 통해 콜레스테롤을 전혀 섭취하지 못하면, 콜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했을 때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생성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콜레스테롤 섭취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간 해독과 심장 건강
레시틴은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LDL 콜레스테롤은 낮추는 데 도움이 되며,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이는 효과가 있어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의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레시틴은 지방 축적을 방지하고 간에 쌓인 지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지방간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간의 해독능력을 높여 주는 데 도움이 되므로 간 영양제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유선염 방지
레시틴은 모유 수유 중인 임산부의 유선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방의 유선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유선염은 모유를 수유하는 여성에게 흔한 질병 중 하나로, 일부 연구에서는 레시틴이 유관이 막히면서 생기는 염증으로 발생하는 유방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레시틴은 모유의 점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하루에 1스푼 정도만 섭취하면 모유의 농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어 유관이 막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치매 예방
레시틴은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전구체로, 기억 저장과 회생, 신경 신호를 전달하는 아세틸콜린 합성을 촉진해 기억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어 뇌의 신경 전달을 증가시켜, 신경 장애 증상인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치매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동물 연구에서는 레시틴이 뇌 조직을 보호하고 인지 기능을 회복시켜 주며, 뇌 신경교 세포의 퇴화를 늦춤으로써 치매의 위험을 줄이는 신경 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부 미용
레시틴은 연화제로 사용되며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고 매끄럽게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여 일부 화장품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화장품이나 피부 관리 등에 사용되는 레시틴은 대부분 수소화 레시틴 형태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독으로 사용할 때는 여드름이나 습진 등을 치료할 수 있다는 증거는 많지 않습니다. 또한, 레시틴은 피부미용 목적으로 보충제를 복용하기도 하는데 피부 미백과 탄력 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레시틴 음식
레시틴은 다양한 음식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음식을 통해서도 쉽게 보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레시틴은 달걀노른자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콩과 곡류, 동물의 간, 등 푸른 생선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레시틴은 영양제 형태의 추출물로 보충하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해바라기 씨와 계란, 대두에서 추출된 보충제가 흔히 판매되고 있습니다. 대두 레시틴은 가장 일반적인 레시틴 보충제로 동물성 지방이나 생선, 옥수수에서 추출하기도 합니다.
레시틴 섭취량과 부작용
레시틴은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양으로는 보고된 부작용이 없지만, 보충제 형태로 고용량으로 복용하면, 복통이나 설사, 복부 팽만감, 메스꺼움 등을 유발할 수 있어 하루에 5,000㎎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계란과 콩, 견과류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레시틴 보충제의 출처를 확인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고, 예방 차원에서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은 전문가와 상의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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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틴 효능 부작용 레시틴 많은 음식
오늘 다뤄볼 내용은 바로 레시틴 효능 부작용, 레시틴 많은 음식에 대한 정보 입니다.
레시틴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레시틴 효능에 대해서 건강 채널에서 언급을 함으로 인해서 많은 관심을 받게 됐습니다.
레시틴 많은 음식은 무엇이고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보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레시틴이란?
우리 몸 안에는 세포 조직을 구성을 하는 중요한 성분인 인지질이 라고 있습니다. 레시틴은 인지질의 일종 입니다. 인지질은 물과 기름 모두 친한 특성을 지니게 됩니다.
인지질이 라는 것이 세상에 처음 나오게 된 것은 프랑스의 약사 이자 화학자인 테오도르 고블리에 의해서 입니다. 테오도르 고블리는 1845년 전세계 최초로 달걀노른자에서 인지질을 처음 분리를 했습니다.
이름이 레시틴으로 정해진 이유는 달걀노른자가 그리스어로 레키토스이기 때문 입니다.
레시틴은 물, 기름과 친하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연화제 혹은 유화제로도 사용이 됩니다. 질감을 부드럽게 하기도 하고, 액체 혼합물이 잘 섞이도록 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각도로 쓰입니다.
가공식품과 미용 제품, 의약품에도 사용이 되지만 건강식품에도 쓰이게 됐습니다.
레시틴의 효능을 알아본 결과 물과 기름에 친하다는 특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쌓인 지방을 녹이는데 좋다고 밝혀지게 되면서 널리 쓰이게 됐습니다.
또 다른 효능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레시틴 효능은?
레시틴은 물과 기름에 친하기 때문에 혈관 벽에 쌓인 지방을 녹인다는 것 자체가 가장 큰 효능이라 볼 수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가져다 주는 효능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레시틴 효능
혈압을 낮춰 줄 수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안정시켜 줍니다.
소화를 도와 줍니다.
인지력을 높여주는 등 뇌 기능 개선을 돕습니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피부 트러블을 낫도록 도와줍니다.
남성들의 정력에 좋습니다.
갱년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 입니다.
스트래스 해소를 통해 정신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우리 몸이 안좋아지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혈관벽의 오염과 혈액이 탁해지는 것 입니다. 이런 문제에 레시틴은 큰 역할을 해주게 됩니다.
혈관벽에 쌓여있는 지방을 녹여주게 된다면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고혈압이 잡힐 수가 있습니다.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는 혈관벽에 쌓여있는 지방으로 인해 혈액이 제시간에 각 장기에 도달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보다 높은 압력을 넣어주다보니 발생이 되는 것 입니다.
이때 혈관벽에 쌓인 지방을 없애주게 된다면 더 이상 높은 압력을 보내지 않아도 되니 혈압은 정상으로 돌아올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에는 좋은 콜레스테롤과 안좋은 콜레스테롤이 존재하게 되는데, 이 수치를 안정화시켜주기도 합니다.
또, 혈행개선이 되니 당연히 남성들 정력에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성 기능에 대해 고민이 있으시다면 레시틴을 드셔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 전에 레시틴이 풍부한 음식이 무엇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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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틴 많은 음식은?
레시틴은 우리가 자주 섭취 할 수 있는 음식에도 들어있습니다.
레시틴이 풍부한 음식
달걀노른자
참기름
늙은호박
표고버섯
검정 깨
콩
땅콩
아몬드
병아리콩
낫또
오리고기
장어
두부
청국장
생선
소의간
은행
성게
우리가 흔하게 볼 수 있는 음식들 입니다. 이런 음식들을 가까이하게 된다면 혈관벽에 있는 지방을 제거함으로 인해서 건강이 좋아질 수가 있습니다.
또, 이런 음식들을 섭취하면서 추가적으로 건강식품으로 드시게 된다면 시너지 효과를 얻으실 수가 있습니다.
레시틴 고르는 법
시중에는 많은 레시틴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 좋은 레시틴을 고르는 법을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더군다나 레시틴에 종류도 있기 때문에 공부를 하신 다음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레시틴의 종류
대두 레시틴 대두 레시틴은 콩에 함유가 많이 되어져 있으며 혈액에 오래 머무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동맥경화나 뇌졸중, 고지혈증,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난황 레시틴 난황 레시틴은 계란 노른자에 많이 함유가 되어져 있으며 신경계 관련이 있는 포스파티딜콜린이 많이 있어 뇌 기능 개선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레시틴 고르는 법
인지질 함량 체크
캡슐형보단 과립형을 추천
원료가 콩이라면 NON-GMO 선택
레시틴 제품의 원료는 크게 콩으로 만든 대두 레시틴이나 계란 노른자로 만든 난황 레시틴 두가지로 나눠지게 됩니다.
대두 레시틴은 혈액에 오래 머무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동맥경화, 뇌졸중,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 예방 효과를 나타내게 됩니다.
난황 레시틴은 신경계 관련이 있는 포스파티딜콜란이 많이 있어 뇌 기능 개선에 효과를 가져다 줄 수가 있습니다.
레시틴 건강식품을 고를 때, 제품 성분에서 인지질 함량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형태는 과립형과 캡슐형으로 나눠지게 됩니다.
캡슐형이 드시기는 편하지만 과립형이 인지질 함량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캡슐형의 경우, 캡슐을 감싸는 젤라틴과 글리세린, 정제수 등의 부가적인 것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것보다 과립형을 드시는 것이 흡수도 빠르고 인지질 함량이 높을 수가 있으니 되도록 과립형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로 레시틴의 원료를 콩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전자 조작 콩을 사용 할 수가 있으니 NON-GMO가 표기 된 레시틴 제품을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레시틴 부작용 및 주의사항
그 어떤 좋은 식품이라 할지라도 부작용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레시틴이라 할지라도 피해 갈 수가 없습니다.
레시틴 부작용
피부 알러지 혹은 두드러기
복통 및 설사, 메스꺼움, 복부팽만 등 소화문제
레시틴의 부작용으로는 피부 알러지 혹은 두드러기가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또, 복통 및 설사, 메스꺼움, 복부팽만 등의 소화문제가 발생 할 수가 있습니다.
피부 알러지 혹은 두드러기의 경우 콩류에 대한 알러지 반응 일 수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섭취 중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통 및 설사, 메스꺼움, 복부팽만 등의 소화문제는 일단 섭취를 중단했다가 증상이 완화가 됐을 때 하루 섭취량 중 절반만 드셔보신 다음 문제가 일어나는지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문제가 없다면 당분간 소량만 드셨다가 정량을 드셨을 때 문제가 일어나는지 체크 후 문제가 없다면 지속적으로 복용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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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틴 효과 6가지를 알고 드시나요?
레시틴은 자연적으로 신체 조직에서 발견되는 물질 중 하나 이며 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레시틴 효과가 부각되면서 온라인 쇼핑 또는 대형 마트에서 다양한 식품 및 건강 보조 식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레시틴은 지방과 기름이 서로 현탁하고 다른 물질과 혼합되지 않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레시틴 효과로 모유 수유를 잘되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며 궤양성 대장염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레시틴을 섭취하기 편하게 하는 여러가지 보조 식품이 온라인 쇼핑몰 또는 대형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음식으로 보충하기 어려울 경우 레시틴을 사용한 건강 보조 식품을 구입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레시틴 보조 식품의 종류
레시틴 효과를 얻기 위해 건강 보조 식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레시틴을 사용한 건강 보조 식품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레시틴을 사용한 건강 보조 식품은 주로 계란, 대두 또는 해바라기 씨에서 추출됩니다. 대두 레시틴은 건강 보조 식품을 만드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그리고 동물성 지방, 생선 및 옥수수 등에서도 레시틴을 추출하기도 합니다.
주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레시틴은 대두 레시틴으로 캡슐 형태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바라기 씨에서 추출한 레시틴은 분말 혹은 액체 형태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바라기 씨로 만든 레시틴은 흔하게 시중에서 판매되지는 않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대두 레시틴은 GMO(유전자 변형 농산물)로 생산되기 때문에 구입을 꺼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두 레시틴은 대량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 일 수 있지만 해바라기 씨는 그렇지 않습니다. 해바라기 씨로 만든 레시틴은 GMO일 확률이 적고 추출 과정이 더 까다롭습니다.
대두로 만든 레시틴
레시틴은 여러 공급원에서 나오는 식품 첨가물 중 하나 입니다. 그중에서 대두가 가장 대표적인 레시틴 원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레시틴은 일반적으로 식품에 첨가할 때 유화제, 윤활제 또는 항산화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두로 만든 레시틴은 다른 많은 식품 첨가물과 마찬가지로 건강상의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두로 만드는 레시틴은 GMO로 생산된 콩으로 만들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건강에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뒷받침하는 과학적인 근거는 거의 없습니다.
대두 레시틴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두 레시틴은 식품 첨가물로서 아이스크림, 유아용 분유, 유제품, 마가린, 빵 및 기타 가공 식품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식품의 대부분은 대두 레시틴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미 많이 섭취하고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소량의 대두 레시틴이 사용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레시틴 효과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레시틴 효과로 소화가 잘되게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심장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많은 식품에 레시틴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레시틴은 주로 계란, 대두, 해바라기 씨, 옥수수, 홍화씨 등에서 많이 추출합니다. 그리고 대두 레시피가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식품의 성분 목록을 확인하면 대두 레시핀이 첨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많은 건강 식품 회사에서는 레시틴을 사용하여 건강 보조 식품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건강 보조 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레시틴은 식품에 첨가되는 레시틴과 동일한 성분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장 건강을 개선합니다
레시틴 효과 중에 심장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대두에서 추출한 레시틴은 고혈압 또는 심장병이 발생할 위험을 낮추어주고 심혈관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참가자들이 대두 레시틴을 섭취하였을 때 심장 건강을 개선하는데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화가 잘되게 해줍니다
소화가 잘되게 해주는 것은 레시틴 효과입니다. 레시틴은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소화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레시틴의 유화 특성이 장의 점액을 개선하여 소화 과정을 더 쉽게 만들고 위의 섬세한 내벽을 보호해줍니다.
궤양성 대장염이 없더라도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소화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 레시틴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레시틴 효과가 있습니다. 레시틴은 일부 여성의 스킨 케어 제품의 성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레시틴이 함유된 스켄 케어 제품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매끄럽게 만들어 줍니다. 대부분의 스켄 케어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레시틴 종류를 수소화 레시틴이라고 불립니다.
일부 사람들에게 여드름과 습진을 치료하기 위해 레시틴을 단독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 수유를 도와줍니다
캐나다 모유 수유 재단에서는 모유 수유를 하는 여성에게 하루에 레시틴을 1,200 mg, 4번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레시틴이 모유 수유가 원할하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레시틴 효과로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매 증상과 싸울 수 있음
레시틴은 뇌의 인지 기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는 화학 물질인 콜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콜린이 풍부한 식단은 기억력을 더 선명하게 해주고 알츠하이머 환자의 인지 기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레시틴과 같은 콜린을 포함한 물질은 뇌의 기능적 경로를 개선하는데 좋습니다. 레시틴이 신경계 질환을 가진 환자를 치료하는데 사용할지는 현재도 연구중에 있습니다.
레시틴 부작용
레시틴 효과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레시틴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에게 계란 또는 대두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레시틴은 여러 식품의 첨가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계란 또는 대두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식품의 성분 목록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레시틴을 보조 식품을 섭취하는 경우 하루 권장량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레시틴 효과를 얻기 위한 하루 권장 복용량이 5,000 mg 초과 되어서는 안됩니다.
레시틴은 이미 식품 첨가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레시틴 효과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건강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레시틴은 건강 보조 식품 보다 음식에서 공급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몇 가지의 레시틴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 권장 복용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레시틴을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상사이현철] 머리를 좋게 하는 음식 레시틴| 생활건강정보 2007.03.08. 21:55머리를 좋게 하는 레시틴
미국의 첨단의학이 주목한 레시틴 효과
미국은 건강이나 의료에 관한 국민 의식이 몹시 높은 나라이다.그런 미국에서 가정 상비품이 되었다고 일컬어지는 것이 레시틴이라는 건강 식품이다. 레시틴의 놀라운 효능은 이미 밝혀진바 있는데 레시틴의 효능을 크게 4가지로 분류해 보면 다음과 같다.
① 레시틴은 콜레스테롤을 녹인다.
② 레시틴에 의해 세포가 되살아난다.
③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노인성 치매를 예방한다.
④ 레시틴에는 비타민 E와의 상승 효과가 있다.
그럼,레시틴이란 과연 어떤 물질일까에 대해 좀더 상세히 알아보기로 하자.
레시틴 은 몸을 구성하는 기본물질
레시틴은 최근에 발견된 새로운 물질이 아니다. 아주 오래된 것으로서, 말 그대로 역사가 레시틴의 좋은 점을 증명해 왔노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레시틴이 발견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1백40년 전, 프랑스의 화학자 고블 리가 계란 노른자에서 분리에 성공한 것이 그 시초가 된다. 레시틴이라는 말은 그리스 어로 계란 노른자를 의미하는 “lecithos”에서 왔는데 화학적으로는 인지질의 일종에 속한다. 레시틴은 계란 노른자 이외에도 자연계에 널리 함유되어 있다. 식물 중에서는 특히 콩에 풍부하며 동물에서는 뇌, 골수, 심장, 폐, 간장, 신장 등 중요한 조직에 많이 들어 있다. 이처럼 레시틴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기본 물질 중 하나이다. 인간의 체중 약 1백분의 1은 레시틴으로 이루어져 있다.체중 60Kg인 사람이라면 6백g의 레시틴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불포화지방산과 콜린의 창고
레시틴은 화학적으로 보면 불포화 지방산, 컬린, 글리세롤로즈, 인의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 현대인에게 특히 부족되기 쉬운 것이 불포화 지방사나과 콜린이다.
우리 몸에 불포화지방산이 부족하면 포화지방산으로 인해 동맥경화가 진행되는 원인이 된다. 콜린이 아세틸기와 결합새서 이루어지는 아세틸콜린은 뇌의 신경전달 물질로서 현대인들에게 많은 자울신경 실조증이나 노인성 치매는 바로 이 아세틸콜린이 부족함으로써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기억력 감퇴를 방지해 주고 시력 장해에 유효하며, 암을 얘방해 주는 등의 효과가 있다. 그리고 앞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콜린이 부족하면 간에 지방이 쌓여 지방간이나 간경변 같은 것을 일으키는 것으로도 아라려져있다.그러므로 레시틴의 춤분한 공금은 술꾼들이 걸리기 쉬운 지방간의 예방에도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뇌세포막은 레시틴 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 몸의 1백분의 1이 레시틴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은 레시틴이 세포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며 세포 중 세포막의 주요 성분이 바로 이 레시틴이다. 특히 뇌 신경계나 혈액, 간장, 같은 중요한 조직 세포에는 레시틴이 맣이 함유되어 있다. ‘레시틴은 생명의 근원이다.”레시틴은 생명의 기초 물질이다’ 등등의 말은 이런 이유에서 나온 것이다.
레시틴이 중요한 이유는 세포가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바꿔 말해도 된다. 말할 나위도 없이 우리 몸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숫자는 60조 개나 된다고 한다. 그러나 나이를 먹음에 따라 세포가 조금씩 죽어감으로써 세포의 숫자는 줄어들게 된다.
인간의 세포는 1초 동안에 약 50만 개가 죽고 동시에 약50만 개가 새로 생긴다고 하니까 약 3년 사이에 완전히 새로워지는 셈이 된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 재생되는 세포보다 사멸되는 세포 수가 많아지고 겉보기에도 ‘노화’의 징휴가 나타나게 된다.세포가 언제까지나 젊을 수 있다면 노화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세포의 구성 요소, 바로 레시틴이다.
노폐물 배설. 사고를 활성화 시킨다
생명의 기본 단위인 세포 하나하나가 건강하게 활동하면 사람은 언제까지고 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렇게 소중한 세포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가 레시틴인 것이다.
세포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영양물이나 산소가 효울좋게 세포 안으로 들어가고 또 세포 안에 생긴 노폐물이나 탄산가스가 신속하게 배설되어야만 한다. 이것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고 결국은 몸의 저항력도 떨어져서 여러 가지 병을 일으키게 된다. 바깥으로부터의 영양물을 효울적으로 받아들이는 데에는 세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세포막의 작용이 중요하다. 곧 세포막은 영양물이나 노폐물이 출입하는 ‘문’이므로 여기에 정체가 생기면 당장 영양 공급에 혼란이 일어난다.세포막의 주요 성분인 레시틴이 중요한 것은 바로 이런 점 때문이다. 또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보고 듣고 생각하는 일에도 세포막이 깊이 관여하고 있다고 한다. 신경 세포의 세포막이 전기를 전달하는 전선과도 비슷하나 역할을 해서 ‘신호’를 전달하기 때문인 것이다. 따라서 세포막의 활동이 저하되면 정신적인 면에서도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원래 인간의 감각 기관은 발생학적으로 보아 거의 세포막으로부터 변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세포막은 우리들의 생명 활동의 근본을 지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평소부터 레시틴을 적극적으로 섭취해서 세포막의 작용ㅇ르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야말로 건강과 젊음의 비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레시틴은 물론 약이 아니다. 날마다의 식사에서 부족되기 쉬운 영양소를 보급함으로써 건강을 유지, 증진시켜 나가는 역할을 할 따름이다. 앞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의료 선직국인 미국의 경우 이미 20여년 전부터 이 레시틴을 예방 의학적인 입장에서 사용하는 병원이 적지 않다.
출세하는 사람의 세가지 조건
요즘 우리 나라는 온통 건강 붐을 이루고 있다. 매스컴에는 건강에 관한 정보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으며 사람들은 ‘몸에 좋다’는 것이면 무엇이고 하려고 덤비고 있을 정도이다.
건강에 대한 열도나 방법이 우리보다 앞선 선진국의 경우는 이미 이런 시기를 지나 안정기, 정착기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다. 선진국일수록 최고로 치는 가치는 물론 건강이다. 여기에서 잠깐, 레시틴의 고향이라고도 할 수 있는 미국의 건강 사정을 살펴보도록 하자. 레시틴이 자라난 토양을 안다는 것은 켤코 쓸데없는 일은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선진국에서 엘리트가 되기 위한 조건은
①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②말랐다
③피부가 햇빛에 타서 거무스레하다
의 세가지라고 한다.담배가 암이나 심근경색의 원인임은 이미 명확하게 밝혀져 있는 사실인데도 여전히 담배를 피운다는 것은 본인 스스로 자신이 의지박약임을 공언하고 있는 셈이라고 판단하는 것이다.비만은 자기의 식욕조차 조절하지 못한다는 증거가 되며 피부가 창백하다는 것은 옥외 스포츠를 하지 않는다는 증거로 여겨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 세 가지 조건이 나온 것이다.
‘자기 자신의 건강조차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관리할 자격이 없다.’는 논리라고나 할까.사실,미국은 비만이라는 이유로 관리직에서 물러나는 관례가 존재하는 사회이다.
성인병은 식품으로 예방할 수 있다
‘병원은 병에 걸린 다음에 가는 곳이 아니라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가는 곳이다.’
이런 생각에 바로 미국 의료의 기본 자세라고 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병 치료와 거의 동등하거나 그보다 더한 노력을 지병 예방, 다시 말해서 건강 유지에 기울인다. 이것은 의사들뿐 아니라 일반인에게까지 널리 확산되어 있는 생각이어서, 사람들은 충치에서부터 암에 이르기까지 그 예방을 위해 돈과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한다.
실제로 평소부터 병의 예방에 노력한다면 성인병 거의 대부분을 피할 수 있다. 공포의 대상인 암조차도 조기 발견만 가능하다면 현대 의학으로 얼마든지 완치되는 것이다. 미국에서 건강 식품이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얘방 의학 발달과 관련이 깊다. 미국인들에게 있어서 건강 식품이라는 것은 질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필수적인 물질로서 자리잡고 있는 셈이다.
뇌세포를 건강하게, 노인성 치매도 예방
암이나 심방병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두려운 것이 노인성 치매이다. 노인성 치매는 건망증이 심해지는 정도의 보통 노화 현상과 구별되지 않는 증상에서부터 시작해서 결국은 가족들의 이름조차 잊어버리고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게 되어 버리는 무서운 병인 것이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 고령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노인성치매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며 이 병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다. 머리를 많이 쓰면 이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말도 있지만 그다지 근거 있는 말은 아니다.머리를 많이 썼을 게 분명한 학자들이나 기업의 최고 경영자들도 노인성 치매에 걸리곤 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미국의 전직 대통령인 레이건조차 노인성 치매에 걸려 있음이 밝혀져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지금까지 노인성 치먀에 대해서는 의학적으로 전혀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었었지만 근래 들어 한 줄기 서광이 비치기 시작했다. 다름 아닌 레시틴에 노인성 치매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노인성 치매는 빠른 사람일 경우 한창 일할 나이인 50대 무렵부터 건망증이 심해지는 최초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 단계에서는 노화에 의한 심신 쇠약과 거의 구별이 되지 않는다.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누구나 기억력이 없어지는 법이기 때문이다.그러나 노인성 치매인 경우는 기억 장해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행동이상’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치매의 개념으로는 다음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뇌 속의 세포 손실이나 손상을 동반하는 것.
둘째, 일단 정상적으로 발달했던 뇌가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그 기능이 파괴되어 지능 저하를 부르는 것.
셋째, 지능 저하가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것.
이 세 가지 조건이 나타나는 것이 노인성 치매이다.
다시 말해서 뇌신경 세포의 이상이야말로 노인성 치매의 정체라고 할 수 있다. 뇌신경 세포의 이상이야말로 노인성 치매의 정체라고 할 수 있다. 뇌신경 세포에 대해서는 뇌의 전반적인 구조 설명과 더불어 다시 언급하게 되겠지만 다른 세포처럼 분열을 반복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적이다.태어나면서부터 이미 분열이 끝나 있어서 죽어 갈뿐인 것이 뇌신경 세포의 특징인 것이다.따라서 일단 사라진 세포는 두 번 다시 재생되지 못한다.레시틴의 존재가 클로즈업되기 전까지는 그야말로 속수무책이었던 셈이다.
신경 전달물질을 늘려 주는 레시틴
레시틴의 성분 중 하나인 콜린이 몸 속으로 들어가면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의 재료가 된다.이 아세틸콜린은 뇌의 신경 전달물질 중 하나로 알려져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노인성 치매인 사람은 이것을 만드는 효소의 작용이 1/3이하로 저하된다고 한다.또 감마아미노뷰틸산(GABA),도파민 등 아세틸콜린 이외의 신경 전달물질의 양도 절반 가까이로 떨어진다.
그래서 이렇게 감소된 뇌 속의 신경 전달 물질을 늘려주는 것이야말로 노인성 치매 예방과 치료의 열쇠가 될것이라는 생각으로 실험을 되풀이한 결과 레시틴 섭취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밝혀내게 된 것이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를 보면, 레시틴을 섞은 먹이를 7일 동안 계속 먹인 것만으로 신경 전달 물질의 대표인 아세틸콜린의 양이 3배로 불어났다.기타 신경 전달 물질도 1.2~1.8배로 늘어났다.
결론적으로,신경 전달 물질을 받아들여 정보를 수집하는 수용체가 노화는 되어 있을지언정 아직 파괴되지는 않은 극히 초기 단계에서는 레시틴을 함유한 콩 같은 시품을 많이 먹음으로써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알츠하이머와 같은 노인성 치매는 뇌 속의 장해 부위가 광범위하기 때문에 이렇다 할 치료방법이 발견되지 않은 병이다. 따라서 예방밖에는 방법이 없다.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면 레시틴의 섭취가 대단히 효과적이니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화의 원인을 차단한다
생명 있는 것은 왜 노화되는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노화를 막을 수 있는가. 이것은 인류가 시작된 이래의 영원한 테마라고 할 수 있다. 태고적부터 인간은 모든 지혜를 총동원해서 이 문제에 매달려 왔다. 그리고 지금 우리들은 노화의 정체에 한 발자국씩 다가서고 있는 중이다. 그 중 하나가 ‘노화현상의 본질은 불포화지방산의 과산화에 있다’는 설이다. 지방질이 과산화되어 생긴 과산화 지방질은 단백질을 결합시켜 리포푹신이라는 물질을 만드는데 이것이 노화를 촉진시키는 노화물질의 하나인 것이다. 따라서 이 불포화지방산의 과산화를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다면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는데 바로 레시틴과 비타민 E에 그런 작용이 있다. 즉, 레시틴이나 비타민 E를 공급함으로써 노화를 방지하는 데에 무시할 수 없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과산화지질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되도록 피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오래된 기름으로 튀긴 튀김 같은 것은 노화의 큰 적이다. 포테이토칩이나 인스턴트 라면에도 종류에 따라서는 과산화가 진행된 것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기억력, 집중력, 학습력을 높인다
기억력 향상에 레시틴이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미국 메릴랜드 국립정신건강협회의 크리스천 질린 박사의 연구 결과에 의해서다. 레시틴 섭취에 의한 기억력 상승률은 레시틴을 먹게 한 사람들 중 25%나 되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레시틴의 이러한 효능에 대한 인지도가 완전히 정확히 정착되어 있다.
레시틴의 비밀을 푸는 열쇠가 되는 것은 콜린으로 콜린은 뇌의 활동 전반에 깊이 관여하고 있으며 섭취한 레시틴 속의 콜린이 신경전달물질을 늘려 줌으로써 레시틴을 많이 섭취하면 기억력을 비롯해서 집중력,학습력 등이 증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맥경화증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치매에 대한 예방 효과와 더불어 레시틴의 효능으로 들 수 있는 것이 콜레스테롤에 대한 작용이다.콩 항목에서 설명했듯이, 레시틴에는 혈관벽에 눌러붙은 콜레스테롤을 녹여서 몸 밖으로 흘려 보내는 작용이 있으므로 무서운 동맥경화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미국의 레스터 모리슨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레시틴으로 다음과 같이 놀라운 성과를 얻었다고 한다.그는 놓ㅍ은 혈중 콜레스테롤 치를 나타내는 환자 15명(남자 4명,여자 11명)에게 레시틴을 투여하고 그 추이를 지켜보았다.
그 결과, 콜레스테롤 치가 1천이 넘었던 환자는 불과 한달 만에 3백22로 내려갔고 3개월째에는 1백86이라는 정상치까지 내려갔다. 전체적으로도 15명중 12명이 평균 1백56이나 콜레스테롤 치가 낮아졌다.
*병원에서 고혈압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면 다음의 7가지 점을 지킬 일이다.
① 의사에 의한 정기적인 혈압 측정을 잊지 말도록 한다.
② 처방된 약은 규칙적으로 먹는다.
③ 염분을 줄인다.
④ 잠을 충분히 자도록 한다.
⑤ 흥분을 피하고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도록 애쓴다.
⑥ 온도 차이가 심한 장고는 피한다.
⑦ 고지혈증, 비만, 흡연, 스트레스, 알콜 과잉 섭취 등 다른 위험 인자와 중복되는 것을 피한다.
콜레스테롤을 녹여서 줄여준다
먼저 콜레스테롤에 대한 상식의 허실을 알아보기로 하자. 콜레스테롤이 음식물에 의해서만 섭취된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 안에서도 만들어지고 있다. 다시 말해서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필요하기 때문에 체내에서 생성되는 것이다. 그 양은 하루에 약 2백~8백mg. 음식으로 섭취되는 것보다 2배나 많다. 몸 속의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의 성분이 되기도 하고 각종 호르몬이나 담즙산의 원료로 바뀌기도 하는 등 유효하게 활용된다. 그러므로 모든 콜레스테롤을 성인병의 원흉으로 보는 데는 문제가 있다. 콜레스테롤에 유효한 것과 유해한것, 두 종류가 있음은 앞에서도 이미 설명한 바 있다.
문제가 되는 것은 피 속으로 보내진 콜레스테롤이다.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은 단백질과 결합해서 리포 단백콜레스테롤이 되는데 그 중 HDL이라 불리는 리포 단백은 우리 몸에 효과적이고 LDL이라 불리는 리포 단백은 유해하다. 동맥경화라는 것은 결국 이 LDL 콜레스테롤 때문에 생긴다.이것이 필요 이상으로 늘어나면 혈관벽이나 세포에 콜레스테롤이 들러붙어 동맥경화 상태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레시틴에는 이 LDL 콜레스테롤을 줄여 주는 작용이 있다.그리고 또 부착된 콜레스테롤을 녹여 주는 작용도 있다.
혈관을 청소해서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레시틴이 콜레스티롤을 녹이는 것은 레시틴의 독자적인 강력한 유화 작용 때문임도 이미 밝힌 바 있다. 유화작용이라는 것은 기름 분자를 잘게 부수어서 물과 섞이기 쉽게 하는 작용이다. 흔히 예로 들 듯이 마요네즈를 만들 때 식초와 기름이 잘 어울리게 해 주는 계란 노른자와도 같은 역할을 레시틴이 하는 셈이다. 즉, 혈관벽이나 세포에 쌓인 콜레스테롤이라는 지방분을 레시틴이 유화시켜 혈액 속으로 녹아들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혈관이 깨끗하게 청소되는 원래의 유연성을 되찾고 피흐름도 순조로워진 결과 동맥경화에서 오는 고혈압이나 뇌졸중,심장병 등의 예방과 치료에 큰 효과가 있은 것으로 보고 있다.
*동맥의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① 적당한 체중을 유지한다. 이상적인 체중=(신장-100)*0.9
② 지방이 많은 초코렛, 크림 같은 것들을 피하고 전분이 많은 감자류나 마카로니, 우동, 빵, 단 것을 많이 먹지 않는다.
③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든 참기름, 콩 등을 많이 섭취한다.
④ 염분을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⑤ 적당한 운동을 해서 스트레스를 발산시킨다.
동맥경화에서 오는 뇌졸중, 심장병 예방
사람의 수명은 혈관의 수명과 동일하다. 혈관이 젊은 사람은 육체적 연령도 젊지만 혈관이 노화된 사람은 욱체적으로도 빨리 노쇠된다. 이렇게 중요한 혈관을 노화시키는 원흉이 바로 동맥경화인 셈이다.
이러한 동맥경화와 대결해서 심장병과 뇌졸중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데에 레시틴은 그야말로 강력한 힘이 된다. 또 동맥경화를 악화시키지 않으려면 고혈압에 세심한 주의와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혈관도 자동차 타이어와 마찬가지여서 공기압(혈압)이 너무 녹을 경우 빨리 손상된다. 높은 혈압에 견디기 위해 혈관벽이 차츰 굳어지기 때문이다. 고혈압을 가볍게 보는 것은 그야말로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이다.
* 심장병을 부르는 위험 인자
① 고혈압 = 최고 혈압 160mmHg, 최저 혈압 95mmHg이상을 말한다.
② 고지혈증 =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이 많은 상태
③ 흡연 = 하루 20개비 이상
④ 비만 = 표준 체중보다 20%이상.
⑤ 당뇨병, 통풍.
⑥ 스트레스, 화를 자주 내는 일.
* 뇌졸중으로 이어지는 위험 인자
① 고혈압 (그 영향이 가장 강하다)
② 비만
③ 고지혈증
④ 알콜 과다 섭취
‘술꾼의 간’을 보호하는 레시틴
간장은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서 성인의 경우 1.2~1.5Kg이나 되는데 그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해독 작용과 영양소 대사이다. 간장을 해치는 가장 큰 요인은 알콜, 알콜은 간장에서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되지만 알콜이 많아질수록 간장의 부담은 커진다. 보통 상태에서 간장에는 레시틴을 중심으로 하는 5%정도의 지방이 들어 있는데 알콜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중성 지방이라는 지방이 쌓여 레시틴이 줄어든다. 이 때문에 간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지방의 비율이 높아져 지방간을 만듦으로써 간장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만다. 따라서 술을 자주 마시는 술꾼이 간장병을 예방하려면 먼저 술을 덜 마시고 레시틴 부족을 보충해 줄 필요가 있다.
지방간은 술을 마시는 사람뿐만 아니라 비만인 사람이나 당뇨병인 사람에게도 나타나기 쉬운 증상이므로 이런 사람들도 항상 레시틴을 섭취해서 평소부터 간장을 잘다스려 주어야 한다. 지방간을 그냥 방치한 채 술을 마시게 되면 간장병 같은 무서운 병으로 진행되므로 빠른 시기에 고쳐야 한다.
당분 배설로 혈당치가 내린다.
당뇨병은 췌장에서부터 충분한 인슐린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몸 속에서 당질이 원활하게 이용되지 못함으로써 생기는 병이다. 그래서 당분이 소변과 더불어 나오거나 피 속에 남게 되는데 문제는 피 속에 남게 되는 과잉 당분에 있다. 피 속에 당분이 지나치게 남아 있으면 그것이 독물이 되어 온몸으로 침투함으로써 노화를 촉진시키게 된다. 당뇨병 치료의 기본은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이다. 그러나 증상이 가벼울 때는 이로써 충분히 조절할 수 있지만 인슐린을 투여해도 조절이 되지 않는 환자도 있는데 이것은 대부분의 경우 몸 속에 레시틴이 부족해서 당분이 잘 배출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레시틴은 당분을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므로 몸 속에 레시틴이 부족할 경우 혈당치가 내려가기 어렵다. 말하자면 각 세포의 막을 구성하고 있는 레시틴은 불필요한 물질을 배설시키는 필터 같은 역할으르 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인슐린 주사를 맞고 식사 요법을 해도 거의 효과가 없었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레시틴을 충분히 섭휘하면 혈당치가 내려가게 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당뇨병은 일단 걸리면 평생 동안 식사 제한을 해야 하는 등 무척 괴로운 병이며 유전적인 요소도 강하므로 평소부터 비타민 E같은 영양소와 더불어 레시틴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유산과 조산도 막아준다
임산부만큼 레시틴이 많이 필요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 모태에 레시틴이 부족하면 태아가 순조로운 발육울 하지 못하게 될 위험성이 생긴다. 레시틴은 인간의 세포를 형성하기 위해서 필주적인 영양소로서 모태의 안의 태아를 둘러싸는 양수 속에도 레시틴이 함유되어 있다. 이 양수 속의 레시틴 함유량이 부족하면 태아의 세포 형성이 방해를 받아 여러 가지 지장이 나타난다. 일설에 의하면 유산 및 조산의 원인 대다수가 바로 이 양수 속의 레시틴 농도가 낮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갓 태어난 아기가 호흡 곤란에 빠지는 것은 아기의 레시틴 부족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다. 레시틴 부족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다. 레시틴은 산소를 폐에서부터 혈액으로 보내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 이므로 레시틴이 모자라면 호흡 곤란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레시틴은 임신중에 혈중 콜레스테롤 치가 상승되어 태반에 병변이 생기는 임신 중독증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이처럼 레시틴은 태아의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빼놓을수 없는 영양소이다.
태아의 머리를 좋게 하는 건뇌식품
임신부가 레시틴을 충분히 섭휘하며 두뇌활동이 뛰어난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진다. 사람의 뇌는 약1백40억 개의 세포로 이루어지는데 그 중 70%까지가 엄마의 태내에서 만들어진다. 레시틴에는 이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싱싱하게 만들어 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임신중에 계속해서 레시틴을 보급해 주면 태아의 뇌세포형성이 촉진되어 머리 좋은 아기가 태어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
또 태아뿐만 아니라 임신부 자신을 위해서도 레시틴은 곡 필요한 영양소이다. 모체의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주고 신선한 혈액을 온몸에 골고루 보내 주시 때문이다.
레시틴 과 비타민 E 의 놀라운 상승 효과
노화를 억제하는 대표적인 물질에는 레시틴과 비타민E가 있는데 이 둘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레시틴과 비타민 E를 함께 섭휘하면 좋은 이유는 우선 레시틴이 비타민 E의 흡수를 도와주는 작용을 갖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 비타민 E는 레시틴의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을 한다.레시틴은 몸 속으로 들어가면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을 한다. 레시틴은 몸 속으로 들어가면 산화되느느 성질이 있는데 산화된 레시틴은 그 효과가 반으로 줄어든다. 그러나 비타민 E를 함께 섭취하면 강력한 산화방지 작용에 의해 레시틴의 효능을 완전히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레시틴과 비타민 E는 서로가 서로를 도와 효과를 높여 주는 아주 좋은 궁합인 것이다.
* 레시틴 , 비타민 E 연합군이 가지고 있는 효과
① 간 기능을 활성화 시킨다.
<적응증> 간염, 간경변, 간기능 부전, 숙취, 노인성 기미 등.
② 신경의 활동을 정상화 시킨다.
<적응증> 노인성 치매, 갱년기 장해, 자율 신경 실조증, 고혈압증, 두통, 냉증 등
③ 피가 엉기는 혈전을 방지하고 피흐름을 좋게 하며 동맥벽에 콜레스테롤이 들러붙는 것을 방지한다.
<적응증> 동맥경화증, 고혈압증,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빈혈증, 위궤양, 치질 등.
④ 결합 조직의 젊음을 유지하고 기능을 정상화시킨다.
<적응증> 류머티스, 교원병, 변형성 관절증 등.
⑤ 근육기능을 정상화시킨다.
<적응증> 변형성 관절증, 변형성 척추증 등.
⑥ 골 조직을 정상화시킨다.
<적응증> 변형성 관절증, 변형성 척추증 등.
⑦ 머리카락 발육을 촉진시키고 피부를 아름답게 한다.
<적응증> 탈모, 피부 노화, 노인성 기미, 동상, 화상 등.
⑧ 생식 기능을 높인다.
<적응증> 남녀 불임증, 습관성 유산, 정력 감퇴 등.
⑨ 뇌하수체, 부신 피질의 기능을 높여 주고 여성 호르몬 분비를 정상적으로 만들어 준다.
<적응증> 자율신경 실조증, 생리 불순, 정력 감퇴, 탈모, 미용 촉진 등.
⑩ 세포막을 보호하고 세균을 먹는 라이소좀의 활동을 왕성하게 한다.
<적응증> 유행성 인플루엔자를 비롯한 바이러스성 각종 질환, 신장 질환 등.
몸 속의 독을 씻어 내는 이뇨 작용을 촉진
신장은 몸속의 수분을 걸러서 소변을 만드는 기관으로서 몸 속의 수분, 염분 등의 균형을 유지시킴과 동시에 혈액 속의 노폐물이나 과잉 물질을 배설하는 작용을 한다. 통상적으로 성인의 하루 소변 양은 약1천5백ml인데 날씨가 더울 때는 땀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소변 양이 줄어들고 수분 섭취가 많은 날은 소변 양이 늘어난다. 이러한 소변양의 조절을 신장이 맡고 있는 것이다.그런데 이 신장 기능에 일단 장해가 생기면 몸 속에 수분이 모여서 소변의 양이 줄어든다.
레시틴은 천연의 이뇨 작용에 의해 세포 속의 불필요한 물질을 소변과 함께 배설시켜 신장 기능 활성화에 큰 힘을 준다.물론 부작용은 전혀 없다. 또 신장 질환을 일으키면 혈청 속의 콜레스테롤 치가 높아져 경우에 따라서는 평소 때의 2~3배 이상으로 뛰어오르는데 레시틴은 이 혈청 콜레스테롤치를 낮추는 데에도 아주 효과적이다.
그러므로 소변이 잘 안 나온다는거나 신장 기능에 좀 문제가 있다 싶을 때는 레시틴을 지속적으로 섭취해서 신장의 기능을 도와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레시틴은 약이 아니므로 증상을 단번에 호전시킬수는 없고, 따라서 평소에 레시틴을 섭취함으로써 그러한 증상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피부 세포를 활성화시켜 곱고 탄탄하게
건강하고 팽팽한 치부를 지니려면 날마다의 식사에서 조화로운 영양을 섭휘하는 적이 주요한데 이때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레시틴 성분이다.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레시틴은 폴레스테롤 용해 작용, 모세 혈관 등 혈관의 정화 작용, 이뇨 작용 등을 해서 피부의 신진대사를 높여줌으로써 언제까지고 젊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게 해준다.
레시틴이 충분히 공급되면 피부 세포가 계속해서 재생됨으로써 피부 질환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단, 피부 세포의 재생을 위해서는 레시틴 성분뿐만 아니라 비타민 E. 리놀산 같은 것도 필수적이다.여기에서 레시틴 성분이라고 한 것은 레시틴 완제품뿐만 아니라 레시틴을 함유하고 있는 두부,비지,두유 등 콩제품 따위를 통틀어 말하는 것이다.
여드름, 기미 등을 없애 준다.
레시틴 이 기미나 여드름 같은 피부의 트러불에 효과적인 것은 바로 앞에서도 설명한 바 있지만 이러한 기능은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이뇨작용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장 속에는 수많은 유해 세균이 살고 있고, 또 각종 노폐물이 쌓여 있는데 이 노폐물이 독물이 되어 체액 속에 흡수됨으로써 기미나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이렇게 피부 건강에 큰 적이 되는 독물을 이뇨 작용에 의해 배설시키으로써 몸 속을 깨끗한 상태로 만들어 준다. 레시틴을 ‘먹는 화장품’이라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불안증, 불면증도 레시틴 부족에서 올 수 있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정신적인 불안증을 갖고 있게 마련이다. 이와 같은 불안증,불면증을 갖고 있게 마련이다. 이와 같은 불안증, 불면증 등도 레시틴 부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인간의 신경 세포는긴 돌기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그 바깥쪽은 레시틴 막으로 덮여서 보호되고 있다.그리고 뇌에서부터 지령이 내려지면 신경 세포로부터 그 돌기를 따라 다른 신경 세포로 지령이 전달되고 그것이 말단부까지이르게 된다. 이때 레시틴이 모자라서 세포막이 약해져 있으면 뇌에서부터의 중요한 지령, 곧 자극이 밖으로 새나가 신경 계통 작용에 문제가 생기게 되므로 불안증이나 불면증은 이런 배경과 무관하지 않다. 따라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늘 레시틴을 보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뇌를 혹사시키기 쉽고 정신적 긴장을 하기 쉬운 직업인들은 날마다 레시틴 완제품이나 레시틴 성분을 넉넉하게 함유한 콘제품을 섭취해서 신경세포에 영양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정력 감퇴 가 신경쓰이는 사림에겐 필수 영양소
현대와 같이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이기 쉬운 경쟁 사회에서는 정력 감퇴에 빠지는 사람들이 증가되기 마련이다.섹스의 감도나 성적 능력은 피로나 스트레스에 의해 미묘하게 좌우되므로 원활한 성생활을 하려면 역시 그 나름듸 신체적 토대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정력 증강을 위해 꼭 권할 만한 것이 바로 레시틴,독일에서는 40여년 전부터 레시틴을 ‘부부 화합을 위한 약’으로 사용해 왔을 정도이다. 레시틴이 단순히 성적인 감각을 높여 줄 뿐 아니라 성 불능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많은 연구 결과 밝혀졌는데 그 성분속에 생식에 필요하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의학적으로 말하자면 인간의 정자와 난자는 레시틴에 의해 둘러싸여 보호되고 있다. 그러므로 정자와 난자가 융합될 때 그 생명력이 지속될 것인가 어떤가는 레시틴의 농도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이런 사실로 보더라도 레시틴이 생식에 얼마나 중요한 기초 물질인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집중력이 높아져서 공부도 능률이 오른다
정신적인 긴장을 느끼기 쉬운 사람들이나 육체적인 피로를 느끼기 쉬운 사람들에게 레시틴을 주면 정신집중력이 높아지고 피로 회복이 빨라진다는 사실이 임상적으로 확인되었다. 이것도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피흐름을 좋아지게 하는 레시틴의 작용을 증명하는 것이라 하겠다. 그러므로 정신저으로나 육체적으로 피로를 느끼기 쉬운 현대인에게 있어서 레시틴 성분이 많은 콩 식품은 안성맞춤인 건강식인 셈이다.옛날부터 레시틴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콩제품, 즉 된장, 청국장, 두부, 비지 따위를 애용해온 우리나라의 전통식품은 건뇌와 건강을 함께 충족시키는 먹거리의 지혜라 할 수 있다.
담석을 녹여 준다
레시틴에는 담석을 녹이는 효과가 있다. 일반적으로 담석에는, 간장에서 만들어지는 담즙 속의 콜레스테롤이 원료가 되는 콜레스테린 결합, 빌리루빈이 주성분인 빌리루빈 결합이 있다. 요즘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치가 올라가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치가 올라가는 경향을 보이기 때무에 콜레스테린 결합이 늘어나 담석증 환자 중 80%를 차지한다고 한다. 그런데 레시틴은 이 콜레스테린 결합 예방 치료에 효과가 있다. 레시틴이 담석증에 뛰어난 치료 효과를 보이는 것은 담석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을 레시틴이 녹여 주기 때문이다. 이것은 수많은 심상 실험을 통해서 담석증 환자에게 레시틴을 투여했더니 단기간에 놀라울 만큼 통증이 없어지고 담석이 작아졌다는 결과로서도 잘 알 수 있다. 단,담석증은 암을 병발하는 수도 있으므로 우선은 의사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갱년기’에도 도움
여성에게 있어서 갱년기라는 것은 누구나 통과해야만 하는 인생의 한 단계인데 연령적으로는 대개 40대에서부터 50대 전반에 해방된다. 이 시기가 되면 자율 신경 실조라든지 체내 호르몬의 부족 등에 의해 불면, 현기증, 초조감 등 이른바 갱년기 장해라 불리는 증상들이 나타나며 그 정도나 증상에는 개인차가 많다. 갱년기 그 자체는 여성의 숙명이랄 수 있으므로 피할 수 없지만 조화로운 식사 요법으로 호르몬 대사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줌으로서 갱년기를 늦추거나 그 장해를 가볍게 만들 수는 있다.
이때 꼭 섭취하면 좋은 것이 ‘생명의 기초 물질’인 레시틴이다. 레시틴에는 세포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티는 작용이 있으므로 비타민 E와 함께 섭취하면 갱년기 장해를 예방하고 회복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상적인 체격 만들기에도 효과
레시틴은 아름다운 체격을 만드는 데에도 큰 효과를 발휘한다. 앞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레시틴에는 천연 유화제로서의 작용이 있는데 이 유화제에는 물과 사이 좋은 친수성 작용, 기름과 사이 좋은 친유성 작용의 두 가지가 있다. 바로 이 친유성에 의해 몸 속의 불필요한 지방을 분해해서 필요한 장소로 이동시켜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배에 지방이 쌓인 여성이 레시틴을 늘 복용하면 허리가 날씬해지면서 가슴은 풍만해진다. 말하자면 여성다운 체격을 만들어 주는데 아주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셈이다.
골초일수록 레시틴 섭취를……..
흡연이 백해무익임은 새삼 말할 필요가 없지만 가장 큰 폐해라면 무엇보다 몸이 산소 부족 상태에 빠진다는 점이다. 이렇게 되면 전신 세포가 활력을 잃어 쉬 피로를 타거나 피부가 거칠어지는 등의 증세가 나타나다가 결국 갖가지 장해를 일으키게 된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산소 결핍에 빠지기 쉬운 것은 폐의 레시틴 부족과 관계가 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폐의 레시틴 양은 피우지 않는 사람의 1/7에 불과하다고 한다. 따라서 세포가 활력을 잃게 되고 건강상, 미용상으로 갖가지 폐해가 나타나게 된다.
산소는 우선 폐에서 받아들여져 혈액 속으로 보내진다. 레시틴은 이때 친수성 작용으로 폐의 세포 표면을 항상 축축한 상태로 우지시키는 역할을 해 준다. 그러나 흡연으로 인해 폐의 레시틴 양이 부족해지면 폐세포 표면의 습기가 없어지기 때문에 산소가 온몸으로 퍼져 가기 어려워진다. 그 때문에 세포의 활력이 떨어지면서 갖가지 건강상, 미용상의 폐해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미용과 건강을 생각한다면 금연하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이 없지만 도저히 담배를 끊을 수 없지만 도저히 담배를 끊을 수 없을 경우에는 다음의 세 가지 점을 주의해야 한다.
① 담배는 하루에 10개피 이하로 제한한다. 또, 니코틴함량이 적은 필터 담배를 피우도록 한다.
② 담배는 전체의 길이의 1/3정도까지만 피운다.
③ 폐의 레시틴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늘 레시틴을 섭취한다.
골초일수록 적극적으로 레시틴 섭취를 해야 할 필요가 있음은 물론입니다. 다들 레시틴 많이 섭취해서
건강도 지키고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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