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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탈리갈리입니다
얼마 전에 올랜도 디즈니 월드에 다녀왔어요 😍
신데렐라성과 불꽃놀이가 멋졌던 매직킹덤 다녀 온 영상과
제가 묵었던 숙소인 올스타 뮤직 리조트 리뷰 해볼게요!
Ikson – Hey
https://www.youtube.com/watch?v=X-e2vCj7u7M
#올랜도디즈니월드 #매직킹덤 #디즈니월드리조트 #올스타뮤직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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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월드 (Disney World) 와 돌핀 리조트 성수기 후기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일모아에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고 있어서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최근 디즈니월드 방문한 후기 올립니다.
Source: www.milemoa.com
Date Published: 9/24/2021
View: 5038
올랜도 디즈니 월드, 매직킹덤 – 브런치
미국 플로리다 여행, 미국 자동차 여행, 미국 로드트립 | 새벽부터 비가 쏟아진다. 사실 7,8월의 올랜도 날씨는 우기로 봐야해서 다 준비해서 왔다.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2/14/2022
View: 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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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탈리갈리 TallyG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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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6Scoe8zZAc
올랜도 디즈니월드 <매직 킹덤> 후기와 팁 : 이 곳에만 있는 어트랙션을 먼저 노리자!
하루종일 파크 안에만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정규 파크 운영시간이 종료되었어요.
역시나 <매직 킹덤>은 그 내부가 넓고 어트랙션 개수가 많은 만큼 절대 하루에 다 탈 수도, 볼 수도 없답니다. 그래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죠.
저는 바로 이어지는 할로윈 파티에도 참석 예정이라 어트랙션을 좀 설렁설렁 즐긴 것도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에는 운행하지 않은 어트랙션 위주로 먼저 즐기고, <매직 킹덤>에만 있는 유니크한 어트랙션 위주로 먼저 체험해서 전략적으로 움직였답니다.
여러분도 선택과 집중으로 동선을 고려해 보세요~! 이러한 전략은 경험도 중요하지만, 여러 후기들을 살펴봐도 어느 정도 잘 짜볼 수 있답니다.
이러한 세세한 예약 방법과 팁 그리고 동선 계획 등을 컨설팅 해드릴 수 있는 저만의 서비스도 한 번 생각해 보도록 할께요~!
그렇게 저와 지박이는 해가 지면서 <미키의 별로 안 무서운 할로윈 파티> 참석을 준비했답니다.
디즈니 월드 (Disney World) 와 돌핀 리조트 성수기 후기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일모아에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고 있어서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최근 디즈니월드 방문한 후기 올립니다.
크리스마스-연말 극 성수기에 방문하였고 저는 임신중이라 조금더 여유있게 다닌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기 전에 112358 님께서 올려주신 “디즈니 월드 (disney world) 간략한 팁 공유” 글과 댓글들이 매우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952192
1) 숙박 – 월트 디즈니 월드 돌핀 리조트 (Dolphin Hotel-Marriott)
첫 올랜도 디즈니 월드 방문이어서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예약 가능한 리조트 중에서 정하게 되었는데 결론적으로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장점을 정리해보면,
1. 디즈니 월드 한시간 일찍 입장 가능: 성수기에는 입장하는 줄도 길어서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2. 할리우드랑 앱콧이 매우 가깝고 (도보로 가능), 수상택시 (Friendship Boats, Water Taxi) 있어서 편리함: 수상 택시 출발 시간이 구글맵에 나오는 시간과 딱 맞지는 않았지만 오래 기다리지는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할리우드까지는 한정거장, 앱콧까지는 3정거장정도 거리인데 20분 이내로 걸린것 같습니다. 애니멀킹덤과 매직킹덤은 20분마다 셔틀 버스 있어서 편리하고, 특히 디즈니 셔틀 첫 출발지라서 자리 여유롭게 앞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중간에 스완 리조트에서 정차하는데 짐칸이 다 차서 다음 셔틀을 타라고 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3. 밤에 숙소 창문으로 9:45에 하는 앱콧 불꽃놀이를 매일 밤 구경할 수 있음
4. 스완 리조트와 붙어있어서 양쪽에 있는 레스토랑 이용 가능
5. Individual lightning lane 예약가능: Ride 를 따로 돈을 내고 구매하여 정해진 시간에 방문하면 바로 탈 수 있는 기능인데, 디즈니 리조트 숙박객만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확실치는 않으니 확인 필요함) 저희가 극성수기에 방문해서 인지 이 또한 빨리 마감되더라구요. 스타워즈 ($15), 라따뚜이 ($9), 아바타 ($11) 를 이용하였습니다. (라따뚜이는 아침이랑 점심에 버츄얼 큐를 할 수 있는데 저는 7시에 들어가서 했는데도 튕기더니 마감이라고 떠서 결국 라이트닝으로 돈내고 예약했습니다.)
2) 기타 팁
– Memory Maker: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추천해주셔서 3일전에 구매하여 $30 할인을 받아 $169 내고 구입하였습니다. 한사람이 구매하면 25명까지 가족, 일행 사진을 모두 다운 받을 수 있어 일행이 많을수록 유리하고 여행 전 기간 동안 가능하였습니다. 저희는 다니면서 사진사 분들 만날 때마다 사진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매직킹덤 성이 보이는 메인 로드에 사진사 분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 Disney World 앱: 익숙해지기까지 불편했는데, 실제로는 유용했습니다. “View My day” 들어가면 원하는 날, 타고자 하는 Ride/공연 들을 미리 선택하고, “Tip Board” 탭에서 원하는 Park를 선택하고 “Disney Genie+” 를 선택하여 예약하는 방식이더라구요. 하단의 네비 탭에 들어가서 Wait Times/Dining/Restrooms 을 선택하면 현재 본인의 위치, 방향, 가려는 곳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Magic Guide 앱: Park별로 열고 닫는 시간이 잘 나와있고, Wait time이 리스트로 나와서 계획 세우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시간이기 때문에 저는 스크린 샷을 해놓고, 어떤 Ride 가 인기가 있고 우선 예약할지 계획을 세우는데 참고하였습니다. 근데 광고가 자꾸 뜨고, Premium Pass (광고없이 사용가능한 업그레이드 된 App)로 유료로 업그레이드 하라고 뜨는데 그 부분은 하지 않았습니다.
– 지니플러스: 성수기에는 강추입니다. 위에 링크 올려드린 댓글에 데드리프트님께서 팁 알려주셔서 아침에 6:45쯤 지니 플러스 구매하고, 7시에 인기라이드 예약하는 방식으로 이용하였는데 도움 많이 되었어요! 예약하면 한시간 동안 입장 가능한 시간이 정해지는데, 이때 적혀있는 시간보다 5분전부터 입장가능하니까 일찍 도착하면 일찍 입장도 도전해보세요. 매직밴드 두번 찍고 입장 후에는 새 라이드를 또 예약할 수 있으니 바로 다음 예약을 이용하시기를 바랍니다.
– 테크니컬 Difficulty: 가끔 라이드에 문제가 생겨서 Close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는 한번은 지니 예약하고 갔더니 문제가 생겨서 못 타더라구요. 그러면 바로 다른 라이드를 예약할 수 있게 되었어요.
– 임신: 임신 중기에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못 타는 라이드도 많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임신기간동안 탈 수 있는 ride 와 타지 말아야할 ride 가 잘 정리되어 있었어요. 제가 참고한 사이트는 https://www.buildabettermousetrip.com/pregnant-at-disney-world 여기 였어요.
– 기타: 유명한 ride를 제외하고, 의외로 재밌었던 것 짧게 추천드립니다.
매직킹덤: Mickey’s Philharmagic 3D Movie (재밌었음, 추천!) Hall of Presidents (간단한 미국 역사, 대통령들 나오는 보는데 푹신한 의자에서 쉬어가기 좋았음)
헐리우드: Mickey&Minnie’s Runaway Railroad (고퀄, 강추), Toy Story Midway Mania (라이드 타며 총 쏘는데 재밌었음) Vacation Fun (대기시간 짧고 재밌음)
앱콧: Soarin around the world (예약 꼭 하세요. 인기 많고, 재밌음.) 라따뚜이 (유명하고 인기많고 그만큼 재밌음, LL 구입했는데 가치가 있는 것 같았어요). Awesome Planet (대기시간 짧고 볼만함)
애니멀킹덤: 잇츠 터프 투비어 버그 (재밌어요!, 강추), Sanaa Lunch (애니멀 킹덤에 있는 식당인줄 알고 예약했는데, 애니멀킹덤 리조트에 있는 식당이더라구요. 그래서 셔틀타고 이동해서 점심 먹었는데 커리랑 난이랑 맛있었어요. 그리고 리조트 정원에 동물들이 돌아다녀서 넘 신기했고 다음에는 이곳 리조트에서 머물고 싶더라구요.)
사람들은 휴가시즌이라 엄청 많았고, 야외에서는 마스크 안 끼는 분도 많았지만 실내에서는 마스크끼도록 계속 주의해주셔서 대부분 끼시는 것 같았어요. 사진찍을 때는 마스크 빼고 찍을 수 있지만 캐릭터랑 찍을때는 마스크를 꼭 껴야 했어요. 첫 디즈니 월드 여행이었는데 넘 만족스러웠습니다!! 혹시 궁금한 점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매직킹덤 어트랙션 추천&후기!(올랜도 디즈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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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킹덤 어트랙션 추천&패스 어트랙션 후기!
올랜도디즈니월드/디즈니월드 여행/올랜도 여행/디즈니테마파크
올랜도 디즈니월드 매직킹덤(Disney’s Magic Kingdom)을 다녀왔어요.
매직킹덤은 다른 테마파크에 비해 크기가 크고, 모든 어트랙션이 정말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게 해주는 곳이었어요. 그럼 제가 직접 타본 매직킹덤 어트랙션 후기를 남겨볼게요.
올랜도 디즈니월드 매직킹덤 테마파크
디즈니 매직킹덤 어트랙션 추천!
매직킹덤 인기 어트랙션! (추천 어트랙션)
1. 세븐 드워프스 마인 트레인 (Seven Dwarfs Mine Train)
2. 빅 썬더 마운틴 레일로드 (Big Thunder Mountain Railroad)
3. 스플래쉬 마운틴 (Splash Mountain)
4. 헌티드 맨션 (The Haunted Mansion)
5. 스페이스 마운틴 (Space Mountain)
※ 5~6번 어트랙션은 직접 타지 못했지만 인기 있다고 하여 리스트에 적어보았어요.
디즈니 스토리~ 동심의 나라 추천 어트랙션!
1. 언더 더 씨 – 저니 오브 더 리틀 머메이드 (Under the Sea~Journey of the Little Mermaid)
2. 피터팬 플라이트 (Peter Pan’s Flight)
3. 위니 더 푸 (The Many Adventures of Winnis the Pooh)
4. 캐리비안의 해적 (Pirates of the Caribbean)
※ 1번 어트랙션은 무조건 추천, 2~3번은 재미없다는 후기도 있지만, 동심에 빠지고 싶으신 분, 어린 자녀가 있다면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밖에 추천 어트랙션!
1. 정글 크루즈 (Jungle Cruise)
2. 미키의 필하매직 (Mickey’s PhilharMagic)
3. 투모로우랜드 트랜짓 어소리티 피플무버 (Tomorrowland Transit Authority PeopleMover)
4. 프린세스 페어리테일 홀 (Princess Fairytale Hall)
유아용 어트랙션/ 시간이 없다면 패스해도 될 어트랙션!
1. 매직 카펫 오브 알라딘 (Magic Carpets of Aladdin): 단순 비행기 놀이기구
2. 덤보 더 플라잉 엘리펀트 (Dumbo The Flying Elephant): 단순 비행기 놀이기구
3. 매드 티 파티 (Mad Tea Party): 단순 회전 놀이기구
4. 몬스터 주식회사 래프 플로어 (Monster Inc, Laugh Floor)
: 랜덤으로 관람객을 스크린에 비춘 후, 춤을 추게 한다거나 대화하는, 토크쇼 형태의 어트랙션이에요.
5. 잇츠 어 스몰 월드 (It’s a Small World)
: 기차를 타고 가면 전 세계 인형들을 볼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유아나 여자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재미있는 어트랙션이에요. 하지만 초등 남자 어린이나 성인들에게는 재미없을 수 있어요.
직접 타본 매직킹덤 어트랙션 후기!
세븐 드워프스 마인 트레인 (Seven Dwarfs Mine Train)
세븐 드워프스 마인 트레인 (Seven Dwarfs Mine Train)
개인적 후기: ★★★★★
매직킹덤 가장 인기 어트랙션! 개인적으로도 재밌었던 놀이기구!
재밌는데 빨리 끝나서 정말 아쉬움이 컸던 어트랙션이에요. 진짜 매직킹덤 추천 어트랙션이에요!
왜 인기 있는지 직접 타보니 알 수 있겠더라고요. 마지막 열차가 멈추고 잠시 기다릴 때 일곱 난쟁이 집이 나와요. 그리고 집안에는 일곱 난쟁이들과 함께 춤을 추는 백설공주가 있어요. 정말 일곱 난쟁이의 오두막집에 놀러 온 기분이 들어 재미있었어요.
빅 썬더 마운틴 레일로드 (Big Thunder Mountain Railroad)
빅 썬더 마운틴 레일로드 (Big Thunder Mountain Railroad)
개인적 후기: ★★★★★
디즈니 매직킹덤에서 스릴 있는 어트랙션 중 하나로 좌우로 흔들리며 열차가 빠르게 달려요. 많이 무섭지 않고 정말 재밌어요.
스플래쉬 마운틴 (Splash Mountain)
스플래쉬 마운틴 (Splash Mountain)
개인적 후기: ★★★★★
후룸라이드로 디즈니 매직킹덤에서 ‘빅 썬더 마운틴 레일로드’와 함께 스릴 있는 어트랙션 중 하나에요. 4개의 낙하지점이 있는데 방심하는 순간 세게 낙하하는 곳! 정말 꿀잼이에요. 이 점 때문에 ‘빅 썬더 마운틴 레일로드’보다 약간 더 스릴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언더 더 씨~저니 오브 더 리틀 머메이드 (Under the Sea~Journey of the Little Mermaid)
언더 더 씨~저니 오브 더 리틀 머메이드 (Under the Sea~Journey of the Little Mermaid)
개인적 후기: ★★★★★
디즈니 인어공주 만화 속 스토리에 들어간 느낌을 주는 어트랙션!
조가비를 타고 인어공주가 사는 깊은 바닷속과 으스스한 바다마녀의 동굴에 간 것 같은 느낌, 예쁜 인어공주를 만나고 행복한 이야기를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어트랙션으로 디즈니 인어공주 만화 스토리에 들어간 느낌을 들게 해 주고 감동적이었어요. 모두에게 추천드리고 싶고, 특히 여자 어린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피터팬 플라이트 (Peter Pan’s Flight)
피터팬 플라이트 (Peter Pan’s Flight)
개인적 후기: ★★★ ☆ ☆
하늘을 나는 피터팬 배를 타고 네버랜드를 모험하게 해주는 어트랙션이에요. 배에 탑승하면 직원분이 마법가루를 뿌려주는 제스처를 해요. 그리고 정말 마법가루 덕에 날게 된 것처럼, 하늘을 나는 배를 타고 배 아래로 보이는 네버랜드를 신나게 모험하는 것 같아요.
위니 더 푸 (The Many Adventures of Winnis the Pooh)
위니 더 푸 (The Many Adventures of Winnis the Pooh)
개인적 후기: ★★★☆☆
꿀통을 타고 푸우 친구들을 만나는 어트랙션이에요. 잔잔하지만 푸우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추천드리고 싶어요.
아기자기 푸우가 사는 동화 속 나라에 온 것 같아 즐거웠어요.
정글 크루즈 (Jungle Cruise)
정글 크루즈 (Jungle Cruise)
개인적 후기: ★★★★☆
가족과 재미있는 정글탐험!
보트를 타고 정글 동물친구, 물속에 있는 코끼리도 만나고 정글 폭포 뒤를 지나가는 어트랙션이에요.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로 즐거움을 주는 어트랙션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미키의 필하매직 (Mickey’s PhilharMagic)
미키의 필하매직 (Mickey’s PhilharMagic)
개인적 후기: ★★★★☆
도널드 덕과 함께 3D로 디즈니 나라로 풍덩!
도널드 덕과 함께 3D로 디즈니 OST를 들으며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시간이 되신다면 정말 추천드려요. 딸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2번 봤어요.
투모로우랜드 트랜짓 어소리티 피플무버 (Tomorrowland Transit Authority PeopleMover)
투모로우랜드 트랜짓 어소리티 피플무버 (Tomorrowland Transit Authority PeopleMover)
개인적 후기: ★★★★★
대기시간이 짧고 중간에 쉴 겸 탄 어트랙션이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미래의 교통수단 고속 트램을 타고 투모로우랜드 구간을 도는 어트랙션으로 매직킹덤의 야경을 보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프린세스 페어리테일 홀 (Princess Fairytale Hall)
프린세스 페어리테일 홀 (Princess Fairytale Hall)
개인적 후기: ★★★★★
디즈니 공주를 실제로 만나 이야기하고 사진도 찍고!
저는 라푼젤과 티아나를 만났어요. 어떤 분은 인어공주를 만나셨다고 하더라고요.
여자아이들이라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공주성이에요.
디즈니 매직킹덤 불꽃놀이
디즈니 매직킹덤 불꽃놀이 쇼!
1시간 전에도 이미 자리 잡은 사람들로 가득해요.
저는 자리를 못 잡아 제대로 못 봐서 너무 아쉬웠어요. 잘 못 봤지만 정말 감동적이고 멋있더라고요.
디즈니월드 매직킹덤은 정말 놀이기구도 많고 볼거리가 많은 테마파크였어요. 정말 하루에 다 볼 수가 없어요.
디즈니 매직킹덤에 가신다면 동선과 지니패스를 잘 이용하시고, 마지막 불꽃놀이를 잘 보기 위해 미리 자리도 빨리 잡으시고, 정말 미리 계획을 잘 짜셔야 될 것 같아요.
정말 아이들이 디즈니 친구들을 만나 영원히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배려와 사랑으로 꾸며진 매직킹덤이! 정말 디즈니월드 다시 가보고 싶어요.
[미국생활] –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 어트랙션 추천&패스 9개 생생 후기! [미국생활] – 애니멀킹덤 어트랙션 추천&후기!(디즈니월드여행)올랜도여행/디즈니월드 테마파크/올랜도 디즈니월드 어트랙션/헐리우드스튜디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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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디즈니 월드, 매직킹덤
새벽부터 비가 쏟아진다. 사실 7,8월의 올랜도 날씨는 우기로 봐야해서 다 준비해서 왔다. 아마존에서 판쵸가 성인 2, 키즈 2 장씩 토탈 $27에 샀다. 디즈니월드 내에서 구입하면 꽤 지출이 크다고 알고있다. 리조트에서 테마 파크까지 이어주는 셔틀을 15분정도 타고와,어제 체크인하며 받은 디즈니 카드로 전철 개찰구 통과하듯 입장했다. 소지품 검사도 한다고 줄을 섰는데, 가방 맨 채 판쵸입은 손님들이 대부분이 형식적으로 하는 분위기였다. 꿈에도 그리던 월트 디즈니 월드에 왔다! 오늘은 매직 킹덤.
1. Buzz Lightyear Space Ranger
도쿄 디즈니랜드에 갔을 때도 버즈 먼저 타러 갔는데, 사람 참 안변한다.
손가락 준비운동도 안하고 쐈는데, 내 점수. 얘들아 엄마 이런 사람이야.
2. Tomorrowland Speedway
비가 멎었다 내렸다 반복했다. 사내아이가 있는집 엄마들은 카 레이싱정도는 식은 죽 먹기다. 달리다 멈춰버리는 차를 손봐가봐며 운행하는걸 보니, 운이 필요한 라이드로구나. 순번이 되어 탔는데 엑셀이 정말 빡빡해서 다섯 발가락 마비 오는 줄 알았다. 그런데 옆 조수석에 탄 둘째는 더 세게 달려, 뒷차에게 추월 당하기 싫다고! 했다. 미하엘 슈마어가 몰아도 답 없는 차란다.
3.Mad Tea Party
계획에 없었어도 대기 10분이라 적혀 있으면, 두 번 생각 않고 입장줄에 열을 보탰다. 꽤 속도감 있게 뱅글뱅글 돌던 티 매드 파티. 지금 다시 생각해 보니, 그네도 어지러워 못타는 남편이 고전악투 했네.
코로나로 퍼레이드가 없다고 했는데, 소규모 행진은 간혹 있었다. Rainy Day알림 요정들이 걸어온다.
월트 디즈니와 미키 마우스 동상이다. 이곳 매직킹덤이 1971년 10월 1일에 오픈했다고하니, 3개월만 지나면 50주년이 되는구나 생각했다.
1932년에 만들어진 캐릭터 Goofy
1928년 탄생한 Clarabelle Cow
미국 CDC에서 백신 접종 완료자는 실외에서 마스크 벗어도 된다고 했다.디즈니 월드도 곧장 이 지침을 적용했다. 그런데 변이라는 변수로 노 마스크 가이드라인이 조용히 사라져있었다. 물론 난 무슨 일이 있어도 마스크를 쓸 예정이었지만 말이다. 그래서인지 인파를 유발하는 이벤트에 관해서는 조심하는 분위기였다. 7월 1일부터 디즈니 월드의 꽃, Firework도 재개 했긴한데 우린 그전에 리조트로 돌아갔다.
4.The Magic Carpets of Aladdin
Big Thunder Mt. Railroad 탑승을 위해 향하던 중, 대기줄이 적당한 알라딘 카펫트가 보여 바로 타보았다. 주변 건물들이 오리엔탈리즘풍인데다 높낮이 조절도 딱 기분 좋게 탈 수 있을정도만큼이어서, 이 기구 탑승 후 기분이 너무 좋아졌던 기억이 나네요.
5. Big Thunder Mt.Railroad
둘째의 능력치를 가소롭게 여겨, 첫째와 내가 앞쪽에 남편이 둘째와 뒤쪽에 탑승했는데, 세상에 두눈을 크게 뜨고 다 보고 즐기더라했다. 심지어 질문까지 하는 여유까지. 반면 첫째는 이제 코스 위를 달리는 어트랙션 안 타고 싶다고 했다.
6. It’s A Small World
비가 부슬부슬 내리니 어트랙션 타는 게 비를 피하는 방법이었다. 게다가 스몰월드는 에어컨 빵빵한 실내에서 기다리니 사람들이 몰렸다.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봤던 것과 100% 복붙이었다.
7. Peter Pans Flight
스몰월드 후 탔는데, 사진 한장이 없다. 대기가 50분정도인 걸 확인하고, 남편이 줄을 서고 아이들 데리고 스몰월드에 다녀왔던건데, 예상보다 훨씬 대기가 빠르게 줄어 숨도 못 돌리고 남편 찾아 탑승했다. 이러면 안되는거였다. 기구는 도쿄와 똑같았다.
8. Mickey’s Philhamagic
도쿄에서 가보고 제일 좋아하게 된 곳. 지휘자가 도널드인데, 뮤지컬 같은 구성으로 유명 디즈니 캐릭터들을 하나하나 다 만나러 간다는 시놉시스. 3D glasses의 퀄리티가 안습. 굴곡진 화면을 잘보고 싶어 안경을 계속 조절했더니 집중도가 떨어졌다. 도쿄에선 안그랬는데… 도널드가 야수의 성 만찬에서 샴페인 잔을 엉망으로 하는 장면에선 피치향의 분무 효과가 있었는데, 마스크쓰고 관람하니 모르겠더라는.
9. Under the Sea
인형들의 움직임이 정말 정교하고, 사운드가 빵빵하고 웅장했다. 디즈니 오기로 결정 나고, 준비 과정의 하나로 아이들에게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를 보여줬는데, 계획이 잘 먹혔다.
10. The Barnstomer
또 열차 어트랙션을 탔다. 첫째는 싫고 둘째는 너무 좋아하고. 조금 더 크면 둘이 따로 움직이자 할 것 같다. 코로나로 상시 인원수의 25%까지 제한하고 대신 패스트 트랙을 없앴다고 했는데, 들었던 것과는 달리 인기 어트랙션 중 대기시간 90분이 넘어가는 것도 꽤 있었다. 여기까지가 점심 먹기 전까지 타 본 어트랙션& 라이드. 정말 많이도 탔다.
Be Our Guest Restaurant
캐릭터 레스토랑의 어려운 예약을 뚫고 성공했다. 비싸기만 하고 맛은 없을 것 같은 어뮤즈먼트파크 내의 레스토랑이라는 인식을 완전히 바꿔준 곳. 꽤 맛있게 먹은 프렌치식 코스 요리였다. 담당 웨이트리스도 너무 친절했다.
11. Tomorrowland Peoplemover
투머로우랜드에 다시 왔다. 그때그때 타고 싶은게 생기니 맞춰줘야지. 2층 높이의 레일 위를 천천히 달리며 투머로우랜드를 전체적으로 돌아보는 거다. 비가 오니 갑자기 기구 점검도 생기고, 오전에도 멈춰있더니 우리가 기다리는 동안 또 멈춤이 생겼다. 우리 앞 가족은 30분이상 기다리다가 이탈했는데, 그러자마자 재운행.
12. Astro Orbiter
우주 비행선 같은 느낌의 놀이기구였다. 조종대를 각자가 움직여서 높낮이를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어서 가장 높은 위치에 셋팅하고 빙빙 돌았다. 여기 오기전 배도 타려고 선착장에 갔었는데, 빗줄기가 거세어져 운행을 중지시켰다. 왜 여름이 올랜도 디즈니의 비수기인지 잘 알 수 있었다.
리조트로 돌아왔다. 티비에선 하루종일 디즈니 관련 채널만 나온다. 최고다! 디즈니 유명 곡들이 하루 종일 흘러나오는 채널을 선택하면, 노래와 가사 자막이 노래방처럼 나온다.
지난달 디즈니 플러스 채널로 루카를 봤더니, 당신의 선택을 바탕으로 추천하는 영화 1위에 ‘코코’도 떠서 보고 왔는데. Remember me~ 영화도 음악도 너무 아름답다.
클래식한 둘째의 취향
유행을 읽는 첫째
꿈나라 열차에 아이들이 탑승했다. 집에 돌아와서도 미키는 항상 머리맡에 두고 잔다. 내가 어릴 땐 못 온 디즈니 월드지만, 아이들이 어릴 때라도 와서 너무너무 행복했다. 꿈과 현실이 분간 안갈 정도로.
올랜도 디즈니월드 후기 1부 – 숙박, 입장권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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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 6일동안 디즈니월드를 다녀왔습니다.
입장료가 만만하지 않다 보니, 큰 맘먹고 그리고 보다 더 알차게 다녀오기 위해 이런자런 자료를 조사했던 일들, 그리고 경험담을 남겨둡니다.
먼저 숙박편입니다.
올랜도(Orlando)에는 워낙 다양한 숙박시설들이 있기 때문에 숙소를 정하는 것도 일이더군요.
먼저 디즈니월드에서 운영하는 리조트들.
디즈니월드에서 운영하는 리조트의 경우 가격은 비싸지만 교통편이 참 편리하다는 점과 디즈니월드와 가깝다보니 불꽃놀이를 숙소에서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개의 테마파크와 2개의 워터파크로 구성되어 있는 디즈니월드는 그 규모만으로도 작은 도시 규모이기에 디즈니월드에 도착했다 하더라도 파크까지 입장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일반적으로 운송수단은 버스, 모노레일, 배(ferry) 3종류가 있는데, 디즈니 리조트에서 머무르면 이 교통시설을 보다, 아니 완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Contemporary Resort는 아예 모노레일이 통과하더군요. 완전 부러웠음… 게다가 매직킹덤의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성이 바라다보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비싸서 패스.
무려 6일동안 가족들과 함께 가는 것이기 때문에 조리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Villa를 찾아봤고, 저희가 고른 곳은 스테이브릿지 Staybridge Suites Lake Buena Vista 였습니다.
우선 숙박시설은 Hotels.com과 Tripadvisor.com을 이용하여 가격대비 비교를 했었습니다.
스테이브릿지를 선택한 이유는
1. 빌라 -> 식사를 해먹을 수 있다.
2. 높은 평점 -> 비교적 사용평점이 높다
3. 아침식사 제공 -> 아침 일찍부터 나가야 하는데, 밥을 해먹을 여유가 없음.
4. 셔틀버스 운영 -> 디즈니월드는 매번 주차료를 14-17불 정도 내야 하는데, 셔틀을 타고 가면 해당 비용을 낼 필요가 없음
일단 숙소를 찾아보고 나서는 예약은 직접 스테이브릿지 사이트에서 했습니다.
– Priceline이나 Groupon에서 딜이 떳을때 예약하는 것이 더 경제적인 선택이 되었겠지만, 워낙 갑자기 여행을 준비하다보니 딜을 기다릴 여유가 없었습니다.
– Hotel.com 등 다른 서비스업체를 통해 예약하는 것과 가격면에서 차이가 거의 없었고 만약의 환불이나 이런저런 절차상 편의를 위해 직접 호텔사이트에서 예약했습니다.
한가지 놀랐던 점은 스테이브릿지는 Disney Ticket Mania라는 옵션이 있어서 4박 이상 머물경우, 입장권을 100불 할인해주는 옵션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디즈니월드 입장권은 사실상 할인이 거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이야기는 월마트 할인은 표당 약 5-7불 할인) 100불 할인은 제법 큰 할인이었습니다. (단 입장권을 3일 이상 결제해야 한다는 제한 조건이 붙어 있지만, 디즈니월드의 4개 테마파크들은 워낙 규모가 크고 사람들도 많아서 하루에 파크 하나 이상 가는게 거의 힘들더군요. 게다가 파크들을 이동하는 시간도 30분 이상 걸리기 때문에 하루에 하나씩 방문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하여튼, 디즈니티켓 마니아 라는 옵션을 통해 전체 입장권의 100불을 할인받았습니다. (참고로 일반 예약이랑 일 숙박비 기준 5불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났습니다.)
입장권은 숙소 프론트 맞은편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는데, 여기서 입장권을 구매하는 장점은 입장권으로 바꿀 수 있는 영수증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입장권을 바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실제 아침에 가보니 매표소에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바로 입장할 수 있다는 매력은 꽤 컸던 것 같습니다.
(디즈니월드 입장권)
자 그럼 지금부터 숙소 사진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숙소 평면도 – Two bedroom 입니다.
두 가족이서 함께 머물렀는데 깔끔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위 위성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수영장, 세탁실, 야외 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서 디즈니월드로 지친 몸을 쉬기에도 좋았구요, 특히나 하루종일 땀범벅이 되어 돌아다니다가 수영장에서 노곤한 몸을 식히는 것은 정말 좋더군요.
화,수,목 저녁에는 Social 머시기가 있어서 도넛, 핫도그, 음료수(맥주, 와인 포함)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점도 좋았습니다.
셔틀버스 시간표.
헐리우스 스튜디오는 시간이 늦어서 차를 가지고 갔지만, 매직킹덤과 애니멀 킹덤의 경우 셔틀을 이용했습니다. 밤에 불꽃놀이를 보고 11시 20분 버스를 타고 오니 거의 자정이었습니다. (만약 디즈니 리조트에 머물렀다면 이 시간은 줄일 수 있었겠죠…)
다음에는 디즈니월드를 보다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는 Fast Pass 패스트패스 와 Photo Pass 관련 팁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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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디즈니월드] 할리우드 스튜디오 꿀팁&후기
출처:구글맵
디즈니월드에는 할리우드 스튜디오, 매직킹덤, 애니멀킹덤, 앱콧 총 4개의 테마파크가 있어요.
그중 앱콧을 제외하고 첫째날 할리우드 스튜디오, 둘째날 매직킹덤, 셋째날 애니멀킹덤을 가기로 계획했습니다.
저는 6박 7일 플로리다 여행 중 3일은 디즈니월드, 하루는 디스커버리 코브, 하루는 쇼핑을 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이 여행지들의 중간에서 어디든 돌아다니기 편한 곳으로 숙소를 잡았어요. 다행히 실제로 모든 거리들이 10-30분 거리였기 때문에 우버이용하기도 편하고 시간과 우버비를 절약할 수 있었답니다.. 우버로만 다닐 계획이었기 때문에 차를 이용하지 않으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거리를 제대로 파악 안하고 숙소를 잡으시면 길에 쏟는 시간이 1-2시간은 된다고 직접 가보신 분에게 들었거든요 ㅠㅠ 저는 한 6개월 전에 여행을 계획했기 때문에 숙소를 근처 CLC 리갈 오크스 리조트로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어요. 날짜가 다가오자 가격이 3배 가까이 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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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에 도착해서 곧바로 롯데마켓(Lotte Plaza Market at Orlando)에 가서 6박7일치 장을 보고 숙소로 갔어요. 외식비도 줄이고 한식이 땡길거라는 것을 직감했기 때문에 ..ㅋㅋ 간단한 된장국 재료와 계란한판, 햇반, 볶음 고추장, 김, 라면, 고기, 물 등을 샀답니다. 이것이 후에 얼마나 백번 천번 잘한 선택이었는지 실감했어요. 디즈니 월드에는 정말 먹을게 놀랍도록 없어서 깜짝놀랐어요. 햄버거, 피자, 맥시칸푸드가 끝입니다. 저는 햄버거나 피자는 한번 먹으면 한 보름은 생각 안나는 사람이라.. 매일 먹을수가 없어요 ㅠㅠ 실제로 디즈니월드에서 햄버거는 먹지 않았어요.. 디즈니월드는 체력전이기 때문에 아침저녁은 밥 꼭 무조건 든든히 먹어야 합니다..ㅎㅎ 안그러면 아침에 디즈니월드가서 놀이기구 줄 1개 기다리면 체력끝나요 ㅎㅎ
디즈니 월드 놀이기구는 9시부터 시작이지만 8시에 미리 입장이 가능해요!! 미리 들어가서 줄을 서시면 오래 안기다리시고 하나는 탈 수 있겠죠? 조금만 게으름 피우시면 9시 넘어서는 사람들이 썰물처럼 쏟아져 들어와요. 그럼 순식간에 모든 놀이기구들 웨이팅 시간이 1-3시간이 된답니다 ㅎㅎ
가실 때 무조건 무조건 디즈니월드 앱을 다운받으세요. 하루 종일 앱으로 지도 보면서 동선을 파악할 수 있고 각 놀이기구별로 웨이팅 시간이 뜨기 때문에 시간이 짧은 것을 찾아서 갈 수 있고 계획하기가 편해요. 패스트 패스 예약 내역도 확인 할 수 있고 정말 없으면 안됩니다. 종이 지도는 정말 쓸모가 없어요 ㅠ
아이들이 없이 성인만 다니는 경우였기 때문에 저희는 무섭고 재밌는 놀이기구와 공연 관람 위주로 계획했어요!
사실 저는 놀이기구고자인데 디즈니월드가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저처럼 놀이기구 너무 무서워 하는 사람도 다 탈 수 있었어요. 혹시 같이가는 사람은 무서운 놀이기구 좋아하는데 어쩔수 없이 타야된다면 타셔도 됩니다. 저는 타기 전까지 너무 바들바들 쫄아서요 ㅋㅋㅋ
처음 들어갈 때 가방 검사를 합니다. 중간에 힘들때 에너지 충전하려고 바카스를 챙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 가방 검사 하는 사람이 이게 뭐냐고 약이냐고 물어봐서 에너지드링크라고 했더니 유리병은 반입이 안된대요 ㅠㅠ 깨질 위험이 있어서 그런지..ㅎㅎ 그래서 입구에서 원샷드링킹 하고 들어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The Twilight Zone Tower of Terror 외부
처음으로 간 곳은 The Twilight Zone Tower of Terror. 고장난 호텔 엘리베이터를 컨셉으로 그 엘리베이터를 타는 놀이기구에요 ㅎㅎㅎ 유령 호텔처럼 생겼고 줄 기다리는 동안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리는데 보이질 않으니 심장이 쫄깃쫄깃 합니다.
The Twilight Zone Tower of Terror 내부
지도를 보면 커보일 수는 있는데 다녀보니까 하루에 몇바퀴씩 다닐 수 있더라구요. 물론 동선이 중요하긴 하지만 다시 돌아가고 돌아오는데 멀지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ㅎㅎ 신나서 피곤한지도 잘 몰라요 사실 ㅎㅎ
토이스토리 랜드 입구 제시와 렉스
다음으로 정말 좋았던 토이스토리 랜드(Toy Story Land). 토이스토리 랜드 입구에 닿자 마자 탄성이 나옵니다. 알록달록하고 너무 예뻐요. 토이스토리 1편부터 4편까지 보고 엉엉 운 1인으로써..ㅎㅎ 여기 오면 정말 감동적이고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ㅎㅎ 바로 슬링키 놀이기구를 탔어요. Slinky Dog Dash라고 되어있어요.
Slinky Dog Dash – 두번타고싶은 슬링키ㅠㅠ
초록 군인들의 깜짝 쇼
Alien Swirling Saucers
다음으로 에일리언 알린이 태워주는 뱅글뱅글 Alien Swirling Saucers. 탈만해요 ㅎㅎ
Rock ‘n’ Roller Coaster
Rock ‘n’ Roller Coaster는 완전 빠른 실내 놀이기구에요. 진짜 날아갑니다 ㅋㅋ
공연[인디아나 존스] 입구
해질무렵 인디아나 존스 공연을 관람했어요. 다리 아플 때는 공연이 최고ㅎ
판타즈믹 공연 시작 전 핸드폰 라이트 켜고 파도타기하기 ㅋㅋ
마지막으로 판타즈믹 공연을 관람하였어요. 10시간 정도 걸어다녀서 다리가 너덜거릴 즈음 ㅎㅎ
공연 시작하기 전에 수많은 사람들이 핸드폰 라이트 키고 파도타기하면서 공연 기다리는 모습이에요 ㅎㅎ
미키마우스 보이시나요 ㅎㅎ
하지만 좀 그저그랬던 공연이었어요 ㅎㅎ 피곤해서 더 그렇게 느꼈을지는 모르겠지만 분수를 쏴서 영상을 비추는데 잘 보이지도 않고 보는 내내 좀 졸렸어요 ..ㅎㅎ 혹시 고민하신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이 공연 끝나고 수많은 인파가 쏟아져 나가기 때문에 집에 갈때 차를 빼시기도, 우버를 부르시기도 힘들답니다. 저희는 공연 마지막 폭죽 쏠 때 나가서 수월하게 빠져나올 수 있었어요. 이 공연을 보신다면 꼭!!! 폭죽 터트릴 때 나오시길 바래요 ㅎㅎㅎ
하루 종일 구경한다면 다 둘러볼 수 있어요. 사진을 올리진 않았지만 몬스터주식회사에 나오는 설리와 마이크랑 사진도 찍고 넘 행복ㅠㅠ 스타워즈도 정말 멋있게 잘 꾸며놓았는데 제가 스타워즈 영화를 보지 않아서.. 스타워즈 사진을 안찍었네요..ㅎㅎ
조만간 매직킹덤과 애니멀킹덤, 패스트패스 이용 방법에 대한 글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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