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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아침 5401회 20180914
■좋은아침 황금 장바구니 – 음식 유통기한의 비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먹는 유제품들의 소비기한에 대해 알아본다.
공식 홈페이지: http://program.sbs.co.kr/builder/programMainList.do?pgm_id=0000001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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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Q] 유통기한 지난 두부 먹어도 되나요?
(시장에서 오픈된 상태로 파는 판두부의 경우 유통기한이 3~5일). 포장두부를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냉장 또는 냉동 보관했을 경우만.
Source: blog.pulmuone.com
Date Published: 2/14/2021
View: 4715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쓰면…두부 3개월, 고추장 3년? – 한국일보
유통기한이 2주인 두부는 90일이 지나도 섭취가 가능하다. 이런 내용이 잘 알려지지 않은 탓에 두부 업체들은 소비자들로부터 “유통기한이 한참 …
Source: www.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8/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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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유통기한 지난거 버리지말고 소비기한 체크해봐요 – 17분 전
일반적으로 두부 유통기한은 약 14일로 두부 포장지에 날짜가 찍혀져있어요. 그래서 두부를 살때 소포장된 제품을 선호했었는데요. 실제 유통기한과 두부 …
Source: blancd.tistory.com
Date Published: 1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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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유통기한 사용기한, 50일 지난 두부 직접 시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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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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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안한 두부 유통기한은 언제까지?! 소비기한은 길어요!
개봉안한 두부 소비기한은 유통기한이 지난 후 90일까지입니다. 단, 개봉하지 않고 냉장보관했을 때 이고요. 시장에서 구입한 포장되지 않은 두부나 개봉 …
Source: dongle83.tistory.com
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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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순두부와 두부 먹어도 될까요? – 미주 멘토링
두부의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4일 정도이며, 개봉 후에는 2~3일 내에 최대한 빨리 소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는 살균하여 포장을 하기 때문에 의외로 소비기한이 긴 …
Source: mentor.heykorean.com
Date Published: 6/22/2022
View: 1786
두부 유통기한 2주 넘은거 먹어도 괜찮던데 유통기한이 긴이유 …
포장두부의 경우 유통기한은 일주일 정도지만 소비기한은 90일 정도 됩니다. 소비기한은 이상적으로 보관했을 시에 섭취 가능한 기간을 말합니다. 포장 …
Source: www.a-ha.io
Date Published: 4/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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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어떻게 되나요? 자주하는 질문 – 한둘
두부, 순두부, 연두부는 제조일로부터 16일이며, 묵류는 제조일로부터 13일입니다. 식약처에서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물에 담겨 유통되는 두부, 순두부, 연두부의 소비 …
Source: handulfood.com
Date Published: 3/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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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6000억 버리는 유통기한 한달지나 먹어도 되는 우유 – 한국경제
유통기한은 소비기한(섭취가능기한)과는 다르다. 두부의 경우 제대로 냉장보관할 경우 90일까지 먹을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업계는 콩나물도 …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3/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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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두부 유통 기한
- Author: SBS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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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9.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YCize_bL_U
[맛있는Q] 유통기한 지난 두부 먹어도 되나요?
Q) 저 아무래도 요즘 20대 사이에서 급격히 늘고 있다는 그 병에 걸린 것 같아요.
그 뭐냐….영츠하이머?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해 젊은 나이에 겪는 건망증이라죠.
오늘도 냉장고를 열었더니 휴대폰이 왜 거기서 나와?
그리고 그 옆에서 두부 한 모를 발견했는데 이건 또 언제 사놓고 안 먹은 건지ㅠ.ㅠ
유통기한을 보니까 5일이나 지났더라고요.
그냥 버릴까 하다 혹시나 하고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해 보았죠.
그랬더니…뜨헐!!!
두부의 소비기한이 무려 ‘90일’이라는 겁니다.
이거 레알 실화인가요?
혹시 ‘9일’을 잘못 쓴 건 아닌지…
요즘 인터넷에 하도 가짜 뉴스, 가짜 정보가 많아 이렇게 여쭤 봅니다.
유통기한 지난 두부, 언제까지 먹을 수 있나요?
– 깜빡깜빡하는 20대 김혜자
A) 풀무원 두부 담당자입니다.
살림을 하다 보면 식료품을 사 놓고
제때 먹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죠.
유통기한 지난 식품을 발견하면
‘음쓰봉투’로 넣을지
‘내 뱃속’으로 넣을지 고민 이 되는데요,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모든 식품을 칼같이
버려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통기한은 유통기한은
‘판매가 허용되는 기간’ 이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바로 부패가 시작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 이죠.
유통기한은 일반적으로
소비기한의 60~70% 선 에서
정해집니다.
소비기한(use by date)이란
식품을 먹어도 되는 마지노선이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신선식품인 우유의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0일 정도지만
소비기한은 최대 50일이나 됩니다.
식빵은 유통기한인 3일이 지나고도
20일을 더 먹을 수 있고요,
가장 어메이징 한 건 두부.
보름 남짓인 유통기한이 지나고도
무려 90일을 더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고객님은
냉장고에 보관했던 두부가
한달이 지나도록 변질이 안됐다며
무슨 방부제를 얼마나 넣었냐고
항의를 해 오시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이 같은 소비기한에는
‘대전제’가 있습니다.
물충진 포장하여 판매하는 포장두부에 한하며, 물충진 포장하여 판매하는 포장두부에 한하며,
(시장에서 오픈된 상태로 파는 판두부의 경우 유통기한이 3~5일)
포장두부를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냉장 또는 냉동 보관했을 경우만
그렇다는 겁니다.
두부의 경우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미생물이 매우 천천히 증식하는
0~5℃에서 냉장보관 했을 경우만
해당됩니다.
두부를 뜯지도 않았고
집 냉장고가 5℃ 미만이니
90일까지는 먹어도 되겠네? 하시겠지만
여기엔 약간의 함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냉장유통온도 기준이 우리나라 냉장유통온도 기준이
0~10℃이기 때문이죠.
콜드체인시스템을 운영하는
풀무원의 물류센터 온도는
5℃보다도 낮은 2℃ 에 맞춰져 있지만요~ (후훗).
마트에 두부가 진열된 다음부터는
5℃ 이상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소비기한이 0~5℃ 조건 하에서의
90일보다는 짧아질 수밖에 없겠죠.
이렇듯 식약처와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렇듯 식약처와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두부의 소비기한은
유통기한에 비해 훨씬 길지만
‘보관조건’이라는
까다로운 전제가 있으므로
유통기한 내에서 드실 것을 권합니다.
posted by 풀반장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쓰면…두부 3개월, 고추장 3년?
2년이 된 고추장이 있다. 유통기한 날짜를 보니 진작에 지났다. 버려야 할까. 유통기한 때문에 누구나 비슷한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정부와 국회가 유통기한을 소비기한으로 바꿔서 표시하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2023년부터는 이런 고민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냉장보관 원칙을 지키면 소비기한은 달걀이 70일, 두부는 104일 정도로 예상되며, 고추장과 참기름은 3년 6개월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두부, 유통기한 지나도 3달 더 먹어… “방부제 넣었나” 오해받기도
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냉장보관을 잘하면 현행 유통기한보다 몇 배의 시간이 지나도 섭취가 가능한 식품들이 많다. 유통기한이 보통 14일인 우유는 기간 만료 후 45일이 지나도 괜찮다. 슬라이스 형태의 치즈는 유통기한 6개월보다 70일이나 더 먹을 수 있다. 액상 커피 등 우유가 포함된 음료도 약 11주인 유통기한보다 30일가량 더 섭취해도 되는 것으로 업계는 파악하고 있다. 냉동만두는 유통기한 만료 후 25일이 지나도 품질에 큰 변화가 없다.
유통기한이 2주인 두부는 90일이 지나도 섭취가 가능하다. 이런 내용이 잘 알려지지 않은 탓에 두부 업체들은 소비자들로부터 “유통기한이 한참 지났는데 두부가 상하질 않는다. 방부제를 얼마나 많이 넣은 것이냐”는 오해 섞인 항의를 받기도 한다. 달걀은 보통 유통기한이 45일인데, 25일이 더 지나도 괜찮다.
장류·기름류·통조림류는 수년을 더 먹을 수 있다. 고추장은 유통기한이 약 18개월로 설정돼 있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그 후 2년이 지나도 섭취에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본다. 유통기한이 2년인 식용유는 그 후로 5년 동안, 1년인 참기름은 2년 6개월이나 더 지나도 된다. 참치캔·통조림은 유통기한이 5~7년인데, 업계 관계자들은 10년은 더 먹어도 되는 것으로 추정한다.
같은 식품군 내에서 차이가 있는 제품들도 있다. 식빵은 밀봉 후 냉장보관을 한다면 유통기한(3일)의 7배 수준인 20일까지 섭취할 수 있다. 다만 크림빵·케이크는 유통기한이 지나면 2, 3일 내에 변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건면은 유통기한 만료 후 50~90일까지 안전하지만, 생면은 제품에 따라 9일, 12일, 25일이 지나자 곰팡이균이 검출됐다.
다만 식약처 관계자는 “이는 섭씨 0~5℃ 냉장 등 통제된 조건 하에 진행한 실험이기 때문에 현실보다 품질이 유지되는 기간이 다소 길게 나타난 측면이 있다”며 “실제 소비기한제가 도입될 경우 엄밀한 과학적 판단을 거쳐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위 결과보다 보수적으로 날짜가 설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현행 유통기한제는 식품 품질 변화시점의 70% 선으로 설정하는데, 소비기한은 80~90% 선으로 설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구체적으로 식품별 소비기한 일수를 산정하는 기준이나 제조사ㆍ유통업체 간 책임분배 기준 등은 법안 통과 후 고시·시행규칙을 통해 정해질 예정이다.
국회 소위 통과, 이대로 의결 시 2023년부터 적용
지난 5월 30일 식약처는 ‘2021 P4G 서울 녹색 미래 정상회의’에서 소비기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으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달 17일 법안 소위를 열고 소비기한제 도입을 규정한 ‘식품 등 표시ㆍ광고에 관한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소비기한제는 식품에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표시하도록 하는 게 골자다.
소비자기후행동 등 환경단체들은 유통기한 제도 때문에 폐기되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제기하며 그동안 소비기한 도입을 요구해왔다. (▶관련기사: 50일까지 멀쩡한 우유 ‘유통기한’ 탓 버리는 일, 언제까지?)
법안이 그대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소비기한제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다만 유제품 등 냉장식품에는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2026년부터 적용된다.
대다수 식품업체들은 제도 방향성에 맞추겠다는 입장이다. 한 음료 업체 관계자는 “음료제품은 유통기한도 1년으로 긴 편이라 소비기한제 도입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농심ㆍ오뚜기ㆍ대상ㆍ동원 등 식품 대기업들도 “소비기한을 설정하는 세부 규칙이 발표되는 대로 식품별 기한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낙농업계는 반발… 전문가들 “생산자 설득 필요”
낙농업계는 크게 반발하고 있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지난달 3차례 보도자료를 내고 “현행 우유 유통현실에서는 섭씨 10도 이하 냉장유통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며 “우유만큼은 소비기한 도입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짧은 유통기한 탓에 그간 외국산 살균유가 들어오지 못했다”며 “소비기한제는 국내 시장의 마지막 빗장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보건복지위에 우유를 예외품목으로 검토하는 의견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최승철 건국대 식품유통공학과(축산경영학 전공) 교수는 “생산자 입장에서 제도 변화 등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당연하다”면서도 “당장 예외 여부를 결정하기보다는 이미 냉장식품에 3년의 유예기간이 주어진 만큼 시장 영향을 지켜보며 생산자를 설득하고 절충안을 마련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현종 기자 [email protected]
최서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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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유통기한 지난거 버리지말고 소비기한 체크해봐요
몸에 좋은 콩으로 만들어진 두부는 담백질이 풍부한 음식 재료라 많은 요리에 사용되는데요. 특히 찌개에는 절대 빠질수 없는 필수 재료랍니다. 거기다 저열량이라 100g에 84칼로리 정도로 칼로리는 낮지만 담백질은 우리가 먹는 쌀보다 약 3배이상 높아 다이어트를 할때 딱 좋은 음식이에요. 거기다 두부에 포함된 레시틴성분은 체지방을 배출하는데 도움을주고 원 재료인 콩속에는 펩타이브 성분이 있어 요요현상을 오지않게 도와준답니다. 그렇다고해서 두부 하나만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탄수화물이 부족해 몸에 좋지않으니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간 채소나 육류와 함께 섭취하는게 좋아요.
그럼 두부 유통기한과 실제 먹을수 있는 두부 소비기한, 남은 두부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릴께요.
남은 두부 보관하기
두부는 개봉하면 쉽게 상할수 있어 가능한 뜯었을때 다 먹는게 좋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에 두부를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1. 남은 두부 냉장 보관
찌개에 넣기에 두부의 양이 많으면 남게되는데요. 남은 두부는 뚜껑이 있는 용기에 물 을 채워주세요. 그리고 그안에 소금을 조금 뿌려서 냉장보관하시면 약 3일동안 은 신선한 두부를 맛 볼수 있답니다.
매일매일 물을 갈아줄 경우 는 약 1주일 정도 사용가능하기도 합니다.
혹여 도마나 손 등이 닿은 두부라면 뜨거운물에 데친후 물속에 보관하시면 개봉된 두부 유통기한을 늘릴수 있어요.
2. 두부 냉동 보관
두부도 냉동으로 얼려 보관할수 있어요. 이러면 냉장보관보다 더 길게 두부 소비기한을 늘릴 수 있지만 냉장과 비슷하게 3개월 정도 까지만 보관하시고 드시는게 좋아요. 두부를 얼리면 두부 속의 수분이 빠져나가 부피가 작아지게 되니 참고하세요. 얼린 두부는 전자렌지를 사용하여 해동하시면 되요. 두부의 크기에 따라 약 2~3분정도 돌리면 일반 두부보다 식감이 보다 탄탄하고 쫄깃해진 따뜻한 두부를 만나실수 있어요.
두부 유통기한
일반적으로 두부 유통기한은 약 14일로 두부 포장지에 날짜가 찍혀져있어요.
그래서 두부를 살때 소포장된 제품을 선호했었는데요. 실제 유통기한과 두부 소비기한은 엄청나게 차이가 난답니다 .
미개봉한 두부를 냉장보관을 할시 두부 소비기한은 무려 90일 까지 라고해요. 제가 생각한것보다 유부의 소비기한이 길어 지금까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버린 두부들이 너무 아깝네요. 이제는 두부를 살때 부담없이 2팩에 가격이 착하게 나온 두부를 선택하게 될꺼 같네요.
지금까지 두부 소비기한과 두부 유통기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 두부 유통기한 지난거도 걱정없이 먹어도 되는걸 알고나니 뭔가 돈을 절약한 느낌이 드네요 ! 이외에도 실제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다른 음식 재료들이 많은데 다음포스팅에서 하나하나 알려드리려 합니다. 그럼 다음 유통기한 포스팅에서 찾아뵙겠습니다.
두부 유통기한 사용기한, 50일 지난 두부 직접 시식 후기
유통기한이 50일이나 지난 두부, 일단 냄새를 맡아봅니다
냄새도 이상 없고 외관상으론 아무렇지도 않아요
두부 오래되면 표면이 끈적끈적해지던데
유통기한 50일 지난 이 두부는 그런 것도 없더라구요
참고로, 두부 유통기한은 14일이지만 소비 기한은 90일이라고 해요 ㄷㄷㄷ
뭐가 뭔지 복잡하죠?
그냥 사다놓은 두부가 오래됐어도
제조일로부터 90일까지는 괜찮으니 먹어도 된다는 뜻 이라고 기억하심 될 거 같아요
다만, 미개봉 두부를 냉장보관했을 때이니
이건 꼭 주의하셔야겠어요
암튼 사용기한이 이렇게 길기 때문에
나의 무의식은 이미 그것을 치밀하게 예측하고
내가 출출할 때를 대비해 이렇게 쟁여둔 것이라고 감탄하며
혹시 모를 남편의 잔소리에 대처해봅니다 ㅋㅋ
개봉안한 두부 유통기한은 언제까지?! 소비기한은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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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안한 두부 유통기한은 언제까지?! 소비기한은 길어요!
마트에서 두부를 사면 매번 유통기한을 넘기는 것 같습니다.
마트에서 살 때, 하나만 사면 되는 것을
살 당시에는 자주 먹을 줄 알고 두개 사게되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두부의 유통기한이 지나게 되는데요.
개봉안한 두부 유통기한은 언제까지일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엊그제 강된장 해 먹으려고 지난번에 사온 두부를 꺼냈습니다.
두부 제조일은 2021년 05월 26일이고,
유통기한은 2021년 06월 14일까지로, 유통기한이 두달 가량 지난 상태였습니다.
두부 유통기한이 1주일도 아니고, 한달도 아니고, 두달이 지나갔어요.
그럼 이것을 먹어도 되느냐!!!!
됩니다!! 드셔도 되요~~~~
개봉안한 두부 소비기한은 유통기한이 지난 후 90일까지입니다.
단, 개봉하지 않고 냉장보관했을 때 이고요.
시장에서 구입한 포장되지 않은 두부나 개봉을 한 두부라면 가급적 빨리 드셔야 합니다.
개봉한 이후 남은 두부는 밀폐용기에 소금물을 담아 보관하셔야 하고요.
이 상태로 냉장보관하면 2~3일 정도는 괜찮다고 합니다.
저도 두 달이 지난 두부였지만,
개봉하지 않은 두부여서 강된장 해먹었습니다.
(강된장인데 물을 넘 많이 넣어서… 실패하긴 했지만요ㅠ)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다르니, 유통기한 지났다고 바로 버리거나 하지 마세요~
소비기한 내에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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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유통기한 2주 넘은거 먹어도 괜찮던데 유통기한이 긴이유가 있을까요?
식품의 유통기한은 식약청에서 가이드라인을 정합니다.
유통기한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 식품이 부패를 시작하는 시간을 구하고 안전계수를 곱합니다.
안전계수는 제조사의 관리방법과 식품의 종류를 고려하여 1미만으로 정합니다. 모든 식품은 실제 표시된 유통기한보다 섭취 가능한 기간이 긴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또 안전계수는 무역장벽을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생수는 유통기한이 짧은 편입니다. 유통기한이 짧아지면 수입품보다 국내 생산품이 유리합니다.
포장두부의 경우 유통기한은 일주일 정도지만 소비기한은 90일 정도 됩니다. 소비기한은 이상적으로 보관했을 시에 섭취 가능한 기간을 말합니다.
포장두부의 경우 포장을 뜯지 않고 냉장보관을 했다면 최대 90일까지는 안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상적인 보관을 했을 경우를 의미하므로 유통기한 안에 소비하시기를 권장합니다.
한둘 :: 우리 가족 안심 먹거리
두부, 순두부, 연두부는 제조일로부터 16일이며, 묵류는 제조일로부터 13일입니다.
식약처에서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물에 담겨 유통되는 두부, 순두부, 연두부의 소비기한(섭취가능 기한)은 90일까지입니다.
따라서 두부,순두부,연두부는 미개봉 및 냉장보관 조건을 잘 지켜주시면 조금 더 기한을 두고 드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묵류는 냉장보관이 오래될수록 단단해 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배송받은 후 가능한 빠르게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콩나물, 숙주나물류는 농산물이라서 따로 유통기한이 표시되어 있지 않으므로, 배송받은 후 즉시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年 6000억 버리는 ‘유통기한’] 한달지나 먹어도 되는 우유·두부, 유통기한 지나면 죄다 버린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유통기한 초과=상한 음식’ 오해 심각
섭취 가능 ‘소비기한’ 표기 등 정부 나서야
< 유통기한 언제까지? > 우유는 소비자들이 유통기한에 민감한 품목이어서 유통기한이 지나면 부패 여부에 관계없이 대부분 버려진다. 한 소비자가 지난 2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우유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email protected]
■ 유통기한
■ 품질유지기한
■ 소비기한
주부 심은미 씨(35)는 지난 21일 대형마트에서 우유를 사면서 진열대의 제일 안쪽에 놓여 있는 제품을 골랐다. “새로 들어와 유통기한이 길게 남은 제품은 대개 뒤쪽에 진열되기 때문”이다. 실제 앞쪽에 놓인 제품의 유통기한은 11월29일인데 제일 뒤의 것은 11월30일이었다.한국 소비자들은 이처럼 유통기한이 길게 남은 제품을 선호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소비자의 84.6%가 같은 제품이라도 유통기한이 길게 남은 것을 산다. 심씨처럼 “유통기한이 지나면 식품이 상할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다.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유통시킬 수 있는 기한을 말한다. 마트 등에서 언제까지 팔 수 있는지를 정한 것이다. 유통기한은 제조업체가 정부와 협의를 거쳐 결정한다. 예를 들어 제조업체가 내부 실험을 거쳐 어떤 제품의 유통기한으로 100일을 제시하면 정부가 70~80일 정도로 권고하고 제조업체는 이를 제품에 표기한다. 김희선 식약처 식품소비안전과 연구관은 “유통기한은 식품이 냉장 등 적절한 방식으로 보관되지 않았을 경우까지 감안해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 제품을 사서 운송하는 데 걸리는 시간, 개봉해서 바로 먹지 않고 놔두는 시간 등까지 고려한다는 얘기다.유통기한은 소비기한(섭취가능기한)과는 다르다. 두부의 경우 제대로 냉장보관할 경우 90일까지 먹을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업계는 콩나물도 냉장보관하면 14일까지 먹을 수 있지만 유통기한은 8일로 정해져 있다고 전했다.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부패나 변질 여부에 상관없이 상점에서 팔 수 없다. 반품되거나 재고로 쌓인 제품은 제조업체가 모두 폐기처분하도록 돼 있다. 식품산업협회는 섭취해도 상관없으나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로 수거돼 폐기되는 식품을 1.8%로 집계하고 있다. 국내 제조식품 규모가 33조원 수준이니 6000억원에 해당한다.여기에다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로 버리는 물량까지 합치면 연간 1조원을 훨씬 넘는 식품이 유통기한 때문에 버려지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이는 결국 제품 가격에 반영돼 소비자들이 최종 부담하게 된다. 식품업계 관계자들은 “대부분의 식품 폐기는 소비자들이 유통기한을 부패가 시작되는 시점으로 인식하고 있어서 생기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정부는 그동안 불필요한 식품 폐기를 막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 2007년부터 잼·시럽·음료·맥주 등 국내에 유통되는 식품의 15%에 유통기한 대신 ‘품질유지기한’을 표기토록 했다. 맥주의 경우 유통기한 표기는 없고 품질유지기한만 있다.이는 식품의 질이나 맛이 변하지 않는 기간이란 의미다. 보관을 제대로 한다면 품질유지기한이 지나도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불필요한 폐기를 막아 연간 2200억원 정도 낭비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당시 정부는 기대했다.그러나 이 제도는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게 식품업계의 지적이다. 소비자들이 품질유지기한이 지난 상품을 기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통기한과 동일하게 인식한 탓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품질유지기한이 지난 제품을 팔면 소비자들이 상한 식품을 판매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미지가 나빠질 것을 우려해 이런 상품은 할인판매 등으로 소화한다”고 말했다.작년 롯데제과 ‘꼬깔콘 고소한 맛’ 등 18개 품목에 시범 도입한 ‘소비기한’ 표기도 기대 이하였다. 당시 정부는 섭취한다고 해도 건강이나 안전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인정되는 소비기한을 유통기한과 함께 제품 표면에 쓰도록 했다. 그러나 ‘효과는 크게 없고 소비자의 혼란만 가중시킨다’는 자체 연구결과에 따라 올 3월 폐지됐다.정부는 유통업체가 유통기한을 어기고 제품을 팔 경우 엄격한 제재를 가한다.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하다 적발되면 15일~3개월 영업정지 및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따라서 유통업체들은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은 철저하게 회수한다.제조업체들은 식품 폐기에 대해 어정쩡한 태도다. 한 식품업체 관계자는 “유통기한을 넘겼다는 이유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을 폐기하는 것은 큰 손실”이라면서도 “식품안전 사고의 가능성이 줄어들고 소비자들이 먹지 않고 제품을 버린 다음 또 사게 되니까 소비가 늘어나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버려지는 식품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소비자의 식품 안전을 위해 현행 유통기한 체계를 유지하되 소비기한 표기를 단계적으로 늘려가야 한다”고 밝혔다.하지만 일각에선 제도 개편에 반대하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정부 내에서도 식품 낭비를 줄이는 것보다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식품안전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주장도 적지 않다. 더불어 소비기한을 병행 표기한다고 해도 버려지는 식품이 크게 줄어들지 않을 것이란 예측도 있다.sell by date. 식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최종시한. 유통기한을 넘긴 식품은 부패 또는 변질되지 않았더라도 판매할 수 없어 제조업체로 반품된다.best before date. 식품의 특성에 맞게 적절히 보관할 경우 해당식품 고유의 품질이 유지될 수 있는 기한. 기한이 경과해도 판매할 수 있다.use by date. 식품을 섭취해도 건강이나 안전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인정되는 소비 최종시한으로 유통기한보다 길다.최만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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