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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루형 유산균을 이용한 약 먹이기 호두에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바로 유산균을 사용한 방법이에요! …
- 약효보호제를 이용한 약 먹이기 두 번째는 약효 보호제를 이용한 방법이에요! …
- 복약 지도 캔을 이용한 약 먹이기 …
- 아기치즈 1단계를 이용한 약 먹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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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보호자들 드루와!
뭘 해도 약을 먹지 않는 반려동물들을 키우고 있는 보호자
약 먹이다가 마.상을 입은 보호자
약을 먹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보호자
지금 약 먹이기 꿀팁! 배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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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약 먹이기 (8가지 약먹이는 법, 방법) – 네이버 블로그
강아지 약 먹이기 (8가지 약먹이는 법, 방법) … 첫 번째로는 꿀에 섞어주는 방법이에요 🙂 … 두 번째 방법은 약을 딸기잼에 섞어주는 방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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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강아지 약 먹이는 방법
- Author: 펫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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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19. 1.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0QkucxXYJo
안녕하세요! 호두 언니 라두입니다!
오늘은 제가 호두와 생활하며 얻게 된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바로! 약 싫어하는 강아지에게 약 먹이는 여러방법 입니다.
저희 호두는 올해 초에 건강검진을 받으며 복부 초음파를 진행했었는데요,
담낭에 슬러지가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되어 관리를 위해 udca 성분의 약을 매일 빼먹지 않고 먹이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강아지에게 약을 어떻게 먹이시나요?
저는 호두에게 약을 먹이기 위해 정말 많은 방법을 써봤어요.
많이들 사용하시는 주사기를 이용한 강제 급여, 빻아서 사료에 섞어주기, 간식과 함께 주기 등부터
딸기 잼, 고구마, 계란, 꿀과 섞어주기, 목구멍에 알약 넣어 코에 바람 넣기 등까지 알게 된 방법들은 모두 해봤던 것 같아요.
주사기의 경우,, 호두가 헛구역질을 할 정도로 정말 싫어했어서 다시는 사용하고 있지 않아요ㅎㅎ
사료와 간식을 사용한 방법은 반복적으로 하다 보니 먹을 것에 대한 호두의 불신과 의심이 날이 갈수록 늘어났어요.ㅠㅠ
냄새를 한참 맡고 먹지 않거나, 먹다가 뱉어서 코로 확인해 보는 등의 행동을 보였어요.
호두의 약은 하루 이틀 먹을 약도 아니고, 어쩌면 평생 먹어야 하는 약이었기 때문에
호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약 먹을 방법들을 찾아야 했답니다!
제가 찾은 < 호두가 좋아하는 약 먹이기 방법> 소개해드릴게요.
호두의 행복한 약 먹기 시간
많은 시행착오 후 제가 찾은 거부감 없는 약 먹이기 방법들이에요!
1. 가루형 유산균
2. 약효보호제
3. 복약 지도 캔/스틱
4. 아기치즈 1단계
약을 먹이다 보니 제품이나 기호성이 좋은 먹을 것과 함께 먹이는 방법들만 살아남게 되었어요ㅎㅎ
아래에서 더 자세하게 소개해드릴게요.
1. 가루형 유산균을 이용한 약 먹이기
호두에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바로 유산균을 사용한 방법이에요!
준비물은 절구와 기호성이 좋은 가루 유산균 입니다.
이 유산균은 단독으로 그릇에 부어줘도 호두가 정말 좋아하는 제품인데요,
매일 먹는 유산균 한 포에 호두 몰래 빻은 알약을 섞어주면 됩니다!
잘 먹어준답니다!
위 움짤의 호두가 정말 잘 먹어주고 있지요!
사실 이 방법은 처음부터 호두가 잘 먹어준 방법은 아니었어요ㅠㅠ
유산균에 약을 섞어줘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첫날, 저는 알약 한 알을 모두 섞어주었는데요.
호두가 달라진 점을 알아채고는 한 입도 먹지 않아 유산균도, 약도 버려야 했어요.
다음 날부터는 약을 쪼개어 1/4 쪽을 섞어주고, 그다음 날에는 양을 늘려 1/2쪽을 섞어주며
호두가 천천히 적응하고 무뎌질 시간을 충분히 주었답니다.
결과는 대성공!
유산균도 약도 매일 먹어야 하는데 이렇게 함께 먹일 수 있어 행복하답니다…!
2. 약효보호제를 이용한 약 먹이기
두 번째는 약효 보호제를 이용한 방법이에요!
저는 < 웰케어 welcare 약효보호제 > 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개와 고양이 용이 있다고 합니다!
역시 절구가 필요 하답니다.
이 제품은 스틱이 작은 만큼 내용물이 적은데요,
호두의 알약은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가루약만큼 양이 많지 않아서 스틱 하나를 사용하면 양이 아주 적절해요.
(병원 처방 가루약과 섞으면 쓴맛이 강한지 먹지 않아요 ㅠㅠ)
스틱과 빻은 알약을 잘 섞어 아이스크림 스푼으로 떠보면 오른쪽 사진만큼의 양이 나온답니다.
섞인 모습을 보면, 약 가루들이 잘 보이는데 과연 호두가 잘 먹을까요?
낼름낼름! 성공이에요.
약이 들었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잘 먹어주는 모습이에요ㅎㅎ
이 제품의 경우, 저는 첫 급여 다섯 번 정도는 약과 섞지 않고 간식을 급여하듯 먹인 후 약과 섞어주었어요.
기호성도 테스트할 수 있었고 (유산균이 포함되어서 그런지 아주 좋았어요!)
덕분에 이후에도 약과 함께 먹일 때 호두가 거부감도 없었어요ㅎㅎ
이 외에도 우리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스틱류와 섞어줄 수 있겠죠??
3. 복약 지도 캔을 이용한 약 먹이기
캔을 사용한 방법은 호두가 가장!! 좋아하는 약 먹는 방법이에요.
이 제품은 시그니처바이 signatureby 의 p/a 투약보조 제품이에요.
약물의 흡수를 높이는 투약보조 제품으로 캔, 스틱 두 가지 형태가 있고 개와 고양이용 모두 있다고 해요.
캔을 따보면 사람 참치캔 또는 연어 캔과 같은 향이 나는데 호두가 정말 좋아해 준답니다.
( 후기를 많이 찾아봤었는데 약을 정말 먹지 않는 아이들도 이 제품과 함께면 잘 먹어준다고 하더라고요! )
호두의 약은 양이 적기 때문에 1회에 1/3만 사용해도 충분해요!
역시 첫 급여 때에는 한 캔을 모두 주다가 점차 양을 줄이고 있답니다.
참을 수 없는 냄새에요!
움짤을 잘 보시면,,, 앉아서 기다릴 수 없는지 호두가 캥거루처럼 앞 발을 들고 마중을 나와줍니다.
이 제품은 기호성이 좋은 만큼 호두가 매일 먹는 약을 먹일 때에는 잘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염증이나 피부 질환 등으로 따로 병원에 다녀온 후 처방받는 약을 먹일 때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4. 아기치즈 1단계를 이용한 약 먹이기
이 방법은 아주 가끔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아기치즈가 아기의 발달에 따른 여러 단계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이 중 1단계는 6개월령의 아기가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나트륨 함량이 낮고 유당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때문에 소량은 강아지가 먹어도 해롭지 않다고 해요!
( 강아지마다 다르기 때문에 소량씩 살펴 가며 급여하시길 추천합니다.
또, 많이 먹으면 소화를 못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
아기치즈가 담백해 저도 즐겨먹는데요ㅎㅎ
이때 슬라이스 한 장의 1/10 정도를 떼어내어 알약을 잘 감싸주면 된답니다.
( 제대로 감싸지 않으면 그대로 약과 치즈를 뱉어버리더라고요! )
잘 먹을까요?
강아지 약 먹이기 (8가지 약먹이는 법, 방법)
안녕하세요
아이윌 24시 동물병원에요 🙂
오늘은 강아지 약 먹이는 8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하려 해요
첫 번째로는 꿀에 섞어주는 방법이에요 🙂
꿀에 약을 섞어도 좋고, 꿀과 약을 버무려 입천장에 발라주어도 좋아요
[추천 정도 = 가루약 O, 캡슐약 △]
두 번째 방법은 약을 딸기잼에 섞어주는 방법이에요 🙂
[추천 정도 = 가루약 O, 캡슐약 △]
딸기잼은 되지만, 포도잼은 주시지 마세요!
강아지에게 포도는 신부전을 일으키는 독극물이에요
세 번째 방법은, 요구르트에 버무려주는 방법이에요 🙂
하지만 몸에 안 맞는 강아지들이 있기 때문에 요구르트보다는 꿀과 잼을 더 추천드려요
[추천 정도 = 가루약 △, 캡슐약 △]
네 번째 방법은 필포켓(pill pocket)을 이용한 <주먹밥 싸기>법이에요 🙂
강아지 치약 껌인 그리니즈를 만드는 회사의 제품이라 근처 동물병원에서 구입하실 수 있을 거예요!
[추천 정도 = 가루약 △, 캡슐약 O]
그림처럼 필 포켓 안에 약을 넣고, 오므려주고, 간식처럼 주는 방법이에요 🙂
필 포켓을 통해 약을 주기 전에, 약을 넣지 않고 필포켓만 며칠 간식처럼 주면 더 좋아요
그러면 아이들의 의심을 줄일 수 있거든요
필포켓에 약을 넣는 사진 한 장 더 보여드릴게요 🙂
하지만 소형견들에게는 필 포켓 간식 자체가 크기 때문에, 중형견과 대형견에 좀 더 추천돼요
다섯 번째 방법은, 펫 필러를 이용한 방법이에요!
캡슐을 먹이기 위해 고안된 도구예요.
하지만 도구 자체를 부서뜨릴 만큼 사나운 강아지에게는 추천되지 않아요
[추천 정도 = 가루약 X, 캡슐약 O]
이런 식으로요 :)
여섯 번째 방법은, 좋아하는 사람 음식에 넣어서 주는 방법이에요 🙂
손원장이 제일 좋아하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가장 쉽게 줄 수 있는 사람 음식은 고구마예요
그 외의 다른 사람 음식은 아이들의 병에 따라 먹어도 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눠지니
자세한 것은 담당 수의사와 상의하시는 편이 제일 정확해요
[추천 정도 = 가루약 O, 캡슐약 O]
일곱 번째 방법은, 가장 고전적인 <주사기로 약주기>법이에요
하는 방법은 주사기로 물을 뽑은 후, 약포지에 물을 넣어요
약포지 안에서 주사기로 물과 약을 잘 섞어준 후, 주사기로 다시 빨아들여요
그리고는 사진과 같이 송곳니 뒤쪽에 약을 넣어주면 돼요
이때 절대로 한 번에 쭉! 쏴서는 안돼요! 아이들이 캑캑거릴 수 있어요
[추천 정도 = 가루약 O, 캡슐약 X]
더 쉬운 방법은 (조금 잔인하지만) 아래턱 근처 털이나 살을 잡고
고개를 흔들지 못하게 한 후 송곳니 뒤쪽으로 약을 주는 법이에요
마지막 여덟 번째 방법은, 캡슐을 목구멍 깊숙이 넣어주는 방법이에요
넣어준 후에도 강아지가 침을 꿀떡~ 삼킬 때까지 입을 벌리지 못하게 잡아줘야 해요
그러지 않으면 금방 뱉어낼 거예요 ^^;
침을 빨리 꿀떡~하게 하는 방법에는 입을 하늘 방향으로 들고 잡아주는 법,
목을 쓰다듬어주는 법, 코에 꿀이나 딸기잼을 발라주는 법이 있어요 ㅎ
[추천 정도 = 가루약 X, 캡슐약 O)
아이들 약 잘 먹여주시고 🙂
다들 건강하세요!
* 청담 아이윌 24시 동물병원
강남구 청담동 47번지 (21년 2월 이전했습니다!!) 수술 및 문의는 24iwill 02-6925-7021
강아지 약 먹이는 방법, 약 먹이기
반려견 약 먹이는 꿀팁 – 비마이펫 라이프
약 먹이기, 전쟁 아닌 전쟁
동물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집에서 먹일 때마다 전쟁 아닌 전쟁을 치루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동물의 약도 사람용 약과 마찬가지로 가루약, 시럽, 알약 형태로 나뉘는데 그 중 특히 알약을 먹일 때 애를 먹고는 한다.
내가 키우는 해탈, 만복, 금강이의 경우 금강이만 살짝 애를 태우고 나머지 아이들은 어떤 형태든 약을 잘 먹는다. 특히, 작년에 무지개 나라로 떠난 곰순이의 경우 사료 위에 가루약을 솔솔 뿌려주었더니 너무 아무렇지 않게 사료와 잘 먹어서 놀랐던 적이 있다.
반려견이 음식이든 약이든 잘 먹어주면 보호자 입장에서는 참 고맙다. 이번에는 조제형태별로 반려견에게 약을 먹이는 요령 및 유의사항을 알아보고자 한다.
알약 먹이는 요령 및 유의사항
사람은 편하지만 강아지에게는 어렵다
평상시에 먹는 밥이나 간식에 타블렛 형태의 알약을 섞어줄 때 잘 먹는다면 괜찮을 것이다. 하지만, 한 번 약의 쓴 맛을 알게 되면 이후 경계하고 꾀가 생겨 알약만 쏙 남기고는 한다.
이 경우에는 직접 알약을 개의 입 속에 넣어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강아지의 입을 반강제로 벌리고 먹이는 일이라 굉장히 어렵다. 또한, 약을 삼키기 전에 뱉어버리는 경우도 흔하다.
알약 먹이기 3단계
아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자연스럽게 등 뒤쪽에 위치해 약이 보이지 않도록 하자 한 손으로 양 턱을 살짝 들어올려 입이 위를 향하게 하자 나머지 손으로 살며시 입을 벌리고 목구멍에 약을 떨어뜨려 밀어넣는다.
입을 벌릴 때, 송곳니 바로 뒤에 손가락을 넣으면 수월하다.
또한, 턱을 들어올려 위를 향하게 하면 저절로 입이 벌려지는 경우가 많다. 그 상태에서는 억지로 입을 더 벌리려고 하지 말자. 입이 벌려졌을 때, 그 틈으로 재빨리 약을 밀어넣어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알약 먹인 후, 목부위 어루만져 주세요
알약을 먹인 후 지켜야할 유의사항이 있다. 입 안에 넣은 후 몇 초정도는 그대로 턱이 위를 향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목부위를 부드럽게 3~5회정도 어루만져준다.
알약을 제대로 삼키지 않고, 그대로 기도에 남아 있는 경우 구토를 할 수 있다. 따라서, 강아지가 약을 삼켰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필요 시 알약 분쇄기 사용, 캡슐이라면 가루만 먹이면 된다
만약, 이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면 알약 분쇄기 등을 이용해 가루형태로 분쇄해서 주는 것이 필요하다.
송파구 송파동 이웃과 이야기해보세요!
약 진짜 싫어하는 강아지 약먹이는 방법 좀 공유해주세요
간식에 섞여 먹어기 실패!
꿀섞여서 먹이기 실패!
소고기 구워서 약먹이기 실패!
닭고기 삶아서 약먹이기 실패!
강제로 입벌리기 실패! (병원에서는 잘먹는데 제가 하면 입질해요 ㅠㅠ)
하.. 특발상 발작 증세가 있어서 하루에 두번 열두시간 간격으로 약먹어야 하는데 한번을 못먹였어요 ㅠㅠ
방법을 아시거나 혹시 약먹이기 펫시터 알바 가능하신분 계시면 연락 부탁드려요
강아지 약먹이기 어렵지 않아요! 약 싫어하는 우리 강아지, 약 먹이는 방법 8가지
다른 강아지들은 잘만 먹는다는 비싸고 몸에 좋은 영양제를 먹지 않는 우리 강아지. 혹은, 치료를 위해 반드시 먹어야하는데도 약 먹기를 거부하는 우리 강아지. 여러분의 이야기가 아닌가요?
식탐이 많고 겁이 없는 강아지들을 키우시는 반려인분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아니겠지만, 입맛이 까다롭고 예민한 아이들을 키우시는 분들은 약 먹이는게 매일 고역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야 최대한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면서 영양제를 급여할 수 있을까요? 영양제 먹기를 거부하는 강아지들에게 급여하는 모든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캡슐 · 타블렛
강제급여
단어 그대로 영양제를 강아지에게 억지로 먹이는 방법입니다. 강아지의 얼굴이 위를 향하게 한 후, 한 손으로 아랫턱을 잡아 입을 벌립니다. 다른 손으로 알약을 혀뿌리에 가깝게 밀어 넣고, 강아지가 영양제를 뱉지 못하게 재빠르게 입을 닫습니다. 손으로 강아지의 목을 위에서 아래로 여러번 쓸어내립니다. 그리고 입을 여전히 막은 상태에서 강아지 코에 입김을 후- 하고 불어 강아지가 영양제를 삼키도록 유도합니다.
강아지가 유순하고 강아지가 몸부림을 치더라도 주인이 제압할 수 있는 사이즈라면 시도해보아도 좋습니다. 강아지 약 급여방법 중 다른 준비과정 필요없이 가장 간단하게 영양제를 급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알약을 충분히 깊숙하게 밀어넣지 않으면 입안에 달라붙거나 목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필포켓(약주머니)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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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급여를 돕기위해 필포켓이라는 것을 활용해보아도 좋습니다. 필포켓이란 영양제를 감쌀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진 간식으로 기호성이 높은 식품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영양제를 급여하기 간편합니다. 또한, 유산균이나 치석제거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간 필포켓 제품이 판매되고 있어서 강아지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약의 크기가 필포켓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기호성을 높인 필포켓이라도 약의 질감이나 맛이 우리 강아지에게 맞지 않을 수 있고, 강아지가 약이 들어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거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티스푼에 물과 함께 먹이기
강아지 입에 들어갈만한 작은 티스푼에 물과 알약을 담고 급여하는 방법입니다. 강아지의 고개가 위를 향하게 한 후 입을 벌립니다. 최대한 입 안쪽에 알약을 넣어주면, 물과 함께 알약을 삼키게 됩니다. 이 방법은 강제급여처럼 손가락을 입에 넣지 않아도 되서 손을 다칠 위험이 적고 물과 함께 알약을 급여하기 때문에 입 안에 알약이 달라붙을 위험이 적습니다. 신속하게 급여해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필건 투약기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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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형태의 투약기에 알약을 끼우고 입 안 쪽에 필건을 넣은 후, 손잡이를 당겼다가 세게 밀면 공기의 압력으로 알약이 총알처럼 입 안쪽으로 날아들어갑니다. 제일 처음으로 급여할 때는 강아지가 필건에 익숙해질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급여 전 필건에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을 묻혀 냄새를 맡고 간식을 핥아 먹게 둡니다. 그리고 알약을 끼운 필건에 다시 한번 간식을 묻혀 거부감을 낮추고 강아지 입을 벌려 재빠르게 손잡이를 밀어 알약을 투여합니다. 평소에는 식용유나 참기름 같은 기름을 묻혀 투여하면 알약이 입 안에 달라붙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빠르게 투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투여하다가 필건으로 잇몸이나 입 천장을 찌르거나 빠르고 세게 손잡이를 밀지 않으면 알약이 목구멍에 한번에 들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제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알약을 끼우는 실리콘 입구가 알약과 함께 빠져 실리콘이 목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작게 부수거나 가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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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크기가 크거나 간식과 섞어주더라도 알약만 쉽게 뱉어내는 아이들이라면 알약을 작게 부수거나 가루형태로 급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알약분쇄기나 조리용도구를 사용하여 강아지가 급여하기 쉬운 크기로 부순 후 사료나 간식에 섞어주면 됩니다.
기타
좋아하는 음식에 섞어서 급여하기(모든 형태의 약)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식에 알약을 감추고 눈속임을 하는 방법입니다. 꿀, 고기, 고구마, 단호박, 노른자, 치즈 등 우리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알약을 감싼 후 평소 간식을 주듯이 건네면 됩니다. 가루 타입이라면 꿀, 노른자 혹은 고기국물에 섞은 영양제를 입 천장에 묻혀주면 됩니다. 이 방법은 사료를 주로 먹는 아이들이 특식으로 영양을 보충하면서 동시에 건강 유지개선을 위한 영양제 혹은 약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단조절이 필요한 아이들이나 음식만 먹고 영양제는 뱉어내는 아이라면 다른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캡슐링
가루형이나 타블렛을 가루로 으깬 영양제를 섭취가능한 공캡슐에 담아 급여하는 방법입니다. 타블렛이나 가루타입의 약에서 나는 냄새를 캡슐로 한 번 차단해주기 때문에 후각이 발달 된 강아지들에게 영양제를 급여하기 좋습니다. 캡슐에 약을 담는 과정이 번거롭고 캡슐에 약을 담아도 냄새가 완전히 차단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약을 거부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주사기 사용하기
가루로 빻은 타블렛이나 산제형 영양제를 물이나 고기 국물에 섞어 주사기로 먹이는 방법입니다. 강아지 고개는 하늘로 향하고 입을 벌린 뒤 어금니 뒤쪽으로 천천히 주입합니다. 산제형 약의 강제급여 방법으로 병원에서 자주 추천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단점으로는 강아지가 주사기 거부하거나 급여 중 주사기 입구에 찔려 다칠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토하거나 기도로 넘어가지 않게 천천히 주입해야 하는데 강아지가 몸부림치거나 강하게 거부하면 급여하기 어렵습니다.
이상, 강아지에게 약 먹이는 8가지 방법이었습니다.
강아지 약 먹이는 방법 (가루약, 알약 먹이기)
강아지 약 먹이는 방법 (가루약, 알약 먹이기)
강아지 약 먹이는 방법 (가루약, 알약 먹이기)
강아지가 아픈데 약을 거부할 경우 참 난감할 수밖에 없는데요. 거듭해서 실패할수록 강아지가 더 거부하게 되어 있어서 약 먹일 때마다 점점 더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강아지 약 먹이는 법은 한 번에 재빠르게 성공하는 게 중요 포인트이지요. 지난번에는 알약 먹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었는데, 안 보신 분들은 아래 글을 먼저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강아지 약 먹이는 방법 / 강아지 알약 먹이기
강아지 알약 먹이기도 쉽지 않지만 가루약 역시 먹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강아지를 키워오면서 가루약을 숱하게 먹여봤고 강아지 약 먹이는 법도 참 다양하게 시도해 봤었는데요. 그중에 제일 쉬웠던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앞으로는 약 먹이는 게 하나도 안 어렵게 될 겁니다.
동물병원에서 약 타올때 동봉해주신 주사기
강아지 약 먹이는 방법 / 대부분의 동물병원에서 권하는 주사기를 이용하는 방법
동물병원에서 가루약을 타서 올 때, 약봉지 안에 넣어주시는 것이 바로 바늘 없는 작은 사이즈 주사기입니다.
소량의 물에 가루약 섞은 것을, 주사기를 이용해 강아지 입 옆 뒤쪽으로 쏴주며 조금씩 넣어주라는 건데요.
이렇게 가루약을 먹이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 강아지 약 먹이는 법은 단점이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좀 빡빡한 주사기를 사용하다가 힘 조절을 잘못해서 한 번에 찍하고 많은 양이 다른 곳으로 발사된 적도 있었고 주사기 안에 붙어서 소실되는 약도 걱정스럽습니다.
또 주사기라는 생소한 물건에 대한 강아지의 거부감, 두려움도 상당한 것 같고요. 주사기가 플라스틱이다 보니 억지로 약을 먹이려다가 주사기 입구로 강아지 잇몸을 긁어서 상처가 날 가능성도 무시할 수가 없지요.
저는 그래서 이 방법은 오래전 몇 번 해보고 지금까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강아지 약 먹이는 방법
강아지 약 먹이는 방법 / 맛있는 음식에 섞어주기
정말 내 강아지는 밥을 너무나 잘 먹어서, 밥 위에 쓴 약을 뿌려줘도 다 잘 먹는다 하시는 분들은 강아지에게 고마움의 뽀뽀를 열 번은 더 해주셔야 합니다. 강아지 약 중에 특히 쓴 가루약 먹이는 것은 정말 쉽지 않거든요.
위의 주사기를 이용하는 방법처럼, 가루약을 물에만 타서 먹일 경우에는 특히 더 그럴 수 있을 텐데요.
어떤 다른 맛에 섞지 않고 쓴 약을 그대로 먹었을 때 강아지가 입을 덜덜 떨면서 괴로워하고, 심할 때는 하얀 거품까지 입에 물 때도 있습니다. 그런 경험을 한 강아지는 다음번에 약 먹이기가 더 어려워지겠지요.
그래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이 찐득한 형태의 맛있는 음식에 약을 섞어서 주는 방법인데요. 맞습니다. 찐 고구마나 찐 단호박, 치즈에 가루약을 교묘히 섞어서 주는 방법도 꽤 괜찮은 방법입니다. 강아지들이 꽤나 잘 받아먹거든요.
하지만 이 방법도 단점은 있습니다. 약을 먹여야 할 때 마땅한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을 수 있겠고, 무엇보다 약을 먹일 때마다 먹여야 하니까 섞어주는 음식의 양 조절을 못한다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강아지 약 먹이는 방법 / 젤 형태의 강아지 영양제에 섞어주기
우리 댕댕이들이 먹고 있는 젤타입 영양제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것은 젤 형태의 강아지 영양제입니다. 젤 타입이기 때문에 가루약이 잘 섞이며 기호성도 좋아서 약 먹이는데 어려움이 거의 없는데요. 하루 두 번 먹이면 좋은 영양제라서 약 먹일 때뿐 아니라 평소에도 급여해주시면 좋습니다.
강아지 영양제 이용해서 약 먹이는 법
<강아지 약 먹이는 법>
1) 젤 형태의 강아지 영양제를 새끼손톱 끝마디보다 조금 못하게 덜어두세요. 중요 포인트는 가루약이 섞일 정도의 소량입니다.
2) 깨끗하게 씻은 새끼손가락으로 가루약과 영양제를 잘 갭니다. 그리고 전부를 새끼손가락으로 싹 한 번에 올립니다. 만일에 영양제 양이 많게 되면 두 번 세 번에 나눠 줘야 하는데, 그것보다 한 번에 전부 먹이는 것이 깔끔합니다.
3) 강아지 입을 벌리고 혀에 발라줍니다. 강아지가 냠냠 먹을 거예요. 그럼 영양제를 살짝 조금 더 짜서 줍니다.
4) 쓰지 않은 약이라면 바로 간식을 주면 되고, 쓴맛이 나는 약이라면 말랑이 물병 약에 물을 조금 넣어 몇 방울 먹여줍니다. 쓴맛을 목 뒤로 바로 넘겨주는 거지요. 그러고 나서 맛나니 간식을 보상으로 주면 끝입니다.
강아지 약 먹이는 법으로 저는 이 방법을 가장 추천 드리지만, 이것도 강아지 영양제가 집에 따로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영양제 하나쯤 먹이는 것도 나쁘지 않고, 이런 방법으로 하면 가루약 먹이는 것이 너무나 간단한 일이 될 수 있기에 저는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식물성 공캡슐
강아지 약 먹이는 방법 / 식물성 공 캡슐 이용하기
아주 작은 식물성 공 캡슐을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공 캡슐은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한데요. 글 윗부분에 링크 걸어드린 글에서 언급했던 조각난 알약을 넣어서 먹이는 방법으로 이용할 수도 있고요. 약을 사료에 섞어주면 잘 먹지만 가루약의 유실 없이 좀 더 정확하고 깔끔하게 먹이고 싶으신 경우,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사람 손이 닿으면 안 되는 특수한 약을 먹일 경우에 이용하면 좋습니다. 저는 강아지 항암제를 먹일 때에 병원에서 알려주신 대로 제 손에 의료용 장갑을 끼고, 약을 캡슐에 넣어서 먹였었습니다.
말랑이 물약병
말랑이 물약병 / 강아지 키울 때 여러 가지 용도로 쓸모 있는 아이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말랑이 물약병은 강아지 키울 때 여러 용도로 정말 좋습니다. 20cc 용량의 아주 작은 물약병인데요. 위에 적은 용도로도 사용하면 좋고, 아픈 강아지 간병할 때에 죽을 먹이는 경우가 많지요. 스스로 먹지 않는 경우에는 떠먹여 주게 될 텐데, 스푼으로 먹여주면 입 옆으로 다 흘리고 정작 입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별로 없게 됩니다.
그럴 때 가위로 말랑이 물약병의 입구를 좀 더 넓게 자르고 죽을 넣어서 조금씩 짜주면 깔끔하게 먹일 수 있습니다. 스푼으로 떠먹일 때보다 강아지가 먹게 되는 양도 더 많게 되고요. 강아지를 오랫동안 간병하면서 터득했던 방법인데 정말 유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말랑이 물약병을 구입하실 때에는 왼쪽보다 오른쪽의 약병이 좋습니다. 훨씬 더 말랑말랑해서 먹일때 양 조절하기에 용이합니다.
댕댕이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결론
강아지 약 먹이는 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지난번에 알려드렸던 알약 먹이는 방법과 가루약 먹이는 방법을 함께 보시면 더 유용하실 거예요.
알약을 가루약으로 분쇄할 수 있는 알약 분쇄기가 시중에 제품으로도 나와 있으니 알약 먹이는 게 너무 어려우시다면 알약을 가루약으로 만들어서 위의 방법을 시도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우리 강아지가 알약과 가루약 중 어떤 걸 잘 먹는지 아셔서 동물병원에서 조제해올 때 미리 말씀하시면 제일 좋을 겁니다.
우리 댕댕이들 아프지 않으면 제일 좋겠지만, 혹시 아프더라도 조금만 아프길… 또 모든 치료가 잘 들어서 금방 회복되기를…. 늘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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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약 먹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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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약을 먹이는 방법은 3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다음 중 편한 방법으로 강아지가 약 먹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간식과 함께 주는 방법이 강아지가 제일 좋아하는 방법이지만 간식을 많이 먹는 것은 결코 강아지에게 좋은 것이 아님을 우리는 인지 해야 합니다.
강아지 약 먹이는 방법
물약 먹이는 방법 알약 먹이는 방법 섞어서 약 먹이는 방법 + 투약 보조제
강아지 물약 먹이는 방법
강아지 약 먹이는 방법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바늘이 없는 주사기를 사용하여, 강아지에게 물약을 먹이는 방법입니다.
준비물 : 바늘이 없는 주사기 또는 스포이트, 가루약.
1. 가루약이나, 알약을 빻아서 물에 녹여 주사기에 담아 주세요.
2. 물약을 먹일 때 입을 크게 벌리지 않아도 된답니다. 강아지의 이빨 뒤쪽 또는 뺨 사이에 주사기를 넣고 천천히 눌러 강아지가 물약을 먹게 해 줍니다. 이때 강아지의 주둥이 부분을 한 손으로 잡고 다른 한 손으로 약을 투여합니다. (강아지를 너무 세게 잡을 필요는 없으며 강아지가 고개를 돌리면 강아지 입을 잡고 있는 손도 같이 움직이면서 천천히 투여합니다.)
강아지 알약 먹이는 방법
저는 이번에 강아지 심장사상충 약을 알약으로 잘못 구입해서 처음 이 방법을 사용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쉽고 강아지가 잘 삼켜서 물약 먹이는 것보다 빠르게 끝났어요.
이 방법으로 강아지에게 약을 먹이기 위해서는 한 가지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강아지에게 약을 투여하는 분은 손톱을 짧게 깎아 줘야 한다는 겁니다. 손톱이 길면 강아지가 다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방법이 어렵다면, 간식에 섞어서 투여 또는 반려동물용 알약 투약 기를 사용하면 편하답니다.
준비물 : 알약. 손톱을 짧게 깎아주세요.
1. 한 손으로 강아지 입의 윗부분(송곳니 뒤 부분을 잡는 게 조금 더 편해요.)을 잡아 위로 벌려주세요.
2. 다른 손으로 아래턱을 내린 후 , 강아지의 혀 뒤쪽으로 약을 넣어주세요.
3. 강아지에게 약을 투여하였다면 강아지 입을 닫은 후 목을 문질러 주면 강아지가 약을 삼키기 편해집니다.
(1~3번을 하는 동안 강아지의 고개는 위를 향해야 합니다.)
How to take medicine for dog
섞어서 약 먹이는 방법
위의 두 방법을 사용해서도 강아지에게 약 먹이기 힘들다면 방법은 이제 이거밖에 없습니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에 섞어주거나 요즘에는 강아지 약 먹이기 쉽게 도와주는 제품들(투약 보조제, 약효 보조제)도 판매가 되고 있더라고요.
(동물병원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온라인상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어요. 온라인이 조금 더 저렴합니다.)
간식에 약을 섞어서 먹일 경우 비만이 될 수 있으니 약을 간식에 섞여서 먹이는 동안에는 간식의 양을 줄여주세요.
강아지 투약 보조제에 섞어서 접시에 주면 잘 먹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먹지 않는 다면 검지 손가락으로 떠서 강아지의 입천장에 발라주면 됩니다.
강아지 투약 보조제, 약효 보조제를 사용할 때에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지 정확히 모르겠다면 담당 수의사에게 상담 후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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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강아지를 키울 때는 약 먹이는 게 너무 힘들어 간식(습식 간식)에 섞어서 먹였는데, 섞어주다 보니 간식을 너무 많이 먹게 되어 살이 많이 찌게 된 경우도 있었어요. 현재 강아지와 함께 한지 4~5년 되니 약을 먹이는 게 쉬워졌어요. 강아지에게 약 먹이는 게 쉬워진걸 마냥 좋아할 수는 없네요.. 그만큼 강아지가 많이 아팠기 때문에 약을 많이 먹었다는 거겠지요..
아! 그리고 강아지 약 먹이는 주사기는 버리지 말고 사용하시면 유용합니다. 특히 물안 마시는 강아지에게 하루 한번 주사기에 넣어서 물을 주면 결석 생기는 걸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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