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확신이 없다는 남자 | 당신과 결혼 생각이 없어 보이는 남자 (어떻게 해야 하는가) 상위 133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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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결혼 생각 없는 남자
00:35 결혼 생각 있는 사람을 만나요
01:40 결혼 언젠가 하겠지
01:47 결혼 좀 안정되고 나면?
01:55 내 나이 얼마쯤에 할건데?
02:06 2번 유형
03:22 3번 유형
06:30 결혼 생각 없는 남자 만날 때
08:55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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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난 여자에게 결혼확신없다는 남친. – 네이트판

왜냐 제 남친은 결혼생각이 없습니다. … 이야기를 하다가 나는 황정음김용준처럼 한혜진나얼처럼 10년씩이나 연애하고 헤어져 다른남자 만날자신없다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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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ann.nate.com

Date Published: 5/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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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연애중인데 결혼에 확신이 없다는 남친 – 에펨코리아 모바일

여자 20대 초반, 후반 30대 아예 결혼시장에서 경쟁력이 달라지는구만. 남자가 이기적인거지 ㅋㅋㅋㅋ 왜 잘해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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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mkorea.com

Date Published: 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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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이 없다는 말은 무슨뜻으로 하는 말인가요 – 오늘의유머

그전에 어떤 얘길 하신건지가 중요한거같은데 결혼얘기하다 그런건가요? … 말그대로 님에게 확신이 없다는거죠 남자친구분이랑 대화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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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odayhumor.co.kr

Date Published: 3/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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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이 없는데 결혼해도 될까? – 브런치

AI 남자와 초감성적 여자의 연애 | 그놈이 그놈인 것 같아요 얼마 전, 집 보러 경매를 다녀왔다고 하니 직장 동료가 말한다. “어떻게 결혼까지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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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8년 사귄 남자친구에게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어요 – 인스티즈

남자친구와 전 스물 아홉 동갑내기이고,대학교때 CC로 만나 지금까지 헤어지지 않고 8년째 잘 만나왔습니다.둘 다 서로가 처음 사귄 사람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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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8/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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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나이 서른살에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하는데.. – 82CooK

제 친한 동생이 저말을 전화로 듣고 헤어짐을 당했죠. 삼, 사년 연애하고 여자쪽에서 결혼 얘기 나오면 자신이 없다는 둥,, 널 기다리게 할 수 없다는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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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82cook.com

Date Published: 11/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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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남자한테 저지르는 여자들의 실수 – Daum 블로그

어떤 남자를 만나서 마음에 들어서 연애라는것을 하게되고 그리고 사랑을 하게되면 당연히 … 몇월 몇칠까지 결혼에 대해서 확신이 없으면 헤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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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6/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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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결혼 확신이 없다는 남자

  • Author: 디에이치Th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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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FDLUWUZ-F4

5년만난 여자에게 결혼확신없다는 남친.

추가)

결국 설움이 터져서 전화로 얘기했습니다.. 이것저것 물어보구요.. 제가 주관적으로 제입장에서 글을썼나해서 남친이 저에게 했었던 말들을 되짚아보며 맞냐고 확인까지 했네요..

통화의 결과..

저의 여러가지 맘에 안드는 행동이 있는데 그런것들이 확신을 안줬고 저에게 왜 노력하지 않냐고 하네요.. 왜 자기가 결혼과 미래에 대한 생각이 없는 이유를 왜 자신에게서가 아닌 남에게서 찾으려고하냐고 합니다.

저라고 남친의 모든 행동을 다 사랑하고 맘에 드는 것이어서 확신을 가지는게 아닌데.. 사실 이유있나요 좋고 정들고 맘에 안들고 꼴보기싫은 구석있지만 함께했을때 더 좋으니 미래를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남친에게 있어 맘에 안드는 싫은 행동들을 고칠때까지 기회를 주고 기다려준다고는 생각못해봤냐고오히려 얘기하네요..

결국 제 잘못이되었고 제가 부족한 탓에 남친에게 확신을 못준 여자가 되었습니다…

남친에게 판에 글쓴다고 얘기했었어요

같이 읽어볼예정이니 조언부탁드립니다

댓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먼저 방탈 죄송합니다. 결혼하신 분들과 어른들, 제 3자의 시선과 객관적인 의견이 듣고싶어서

고민끝에 글을 씁니다. 평소에 보기만하다가 다른 분들의 생각이 듣고싶어 남친에게 이야기하고 글을 써보겠다고 했어요. 부디 동생이라 생각해주시고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와 남친은 올해 5년째 연애중이고 저는 이십대중반 남친은 서른초반입니다.

여느커플과 다를거없이 투닥거리고 싸우고 사랑하고 하는 보통커플입니다. 근데 단한가지 제 남친은 결혼과 우리의 미래에 대한얘기를 부담스러워합니다. 남들은 우리 나중에 이렇게하자 우리결혼하게되면 저렇게는 하지말자 등 남친을 5년씩이나 만난 여자로써 저런 말들을 함부로 할수가 없습니다. 왜냐 제 남친은 결혼생각이 없습니다.

어제는 결혼준비중인 친구 얘기가 나와서 결혼얘기를 막 하다가 우리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다른커플들은 긴 연애기간이나만큼 자연스럽게 공통의 미래를 생각하는 것을 행복해하며 대화하겠지만 저희는 그렇지가 않네요.ㅋㅋ

이야기를 하다가 나는 황정음김용준처럼 한혜진나얼처럼 10년씩이나 연애하고 헤어져 다른남자 만날자신없다 내청춘도 아깝고 가슴아플거같다. 오빠는 왜 우리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아? 생각한적없어? 라고 물어보니 남친은 상대가 너여서가 아니라 자기 인생에 아직 결혼을 생각해본적도 없고 결혼이랑 자기랑은 거리가 먼얘기같다고 합니다.

저 이십대중반이에요. 저도 아직 결혼생각없습니다. 하지만 5년씩이나 만난 남친에게 저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썩 좋지많은 않았습니다. 저는 결혼하자는 소리가 아니라 옆에 항상 내가 있었음 좋겠다고 생각하고 살면서 내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그 마음을 듣고싶었던 거였는데.. 남친은 말만 하면 항상 저대답입니다.. 우리는 연애하는거다. 미래를 왜 약속하고 만나냐 사귀다 어쩔수없음 헤어질수도 있는거고 너없이 힘들겠지만 사람들은 다 사는거다 그래서 나도 살수있다 라고 얘기합니다.

저도 살수있어요ㅋㅋ 헤어진다고 죽겠습니까

제말은 그게 아닌데 제가 원하는 대답도 마음도 저게 아닌데 매번 이런 미래 얘기가 나오면 벽을 쌓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결국 남친이 한다는 소리는..

제가 남친에게 확신을 준적이 없어서 결혼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확신을 주지 못한 제잘못이라네요. 집에오는 버스길에서 정말 엄청울고 오늘도 직장에서 눈물이 나오는걸 억지로 참고 일을했습니다. 확신을 주기위해 넌 무슨노력을 했냐고.. 지금 좋아하니 현재형으로 만나면되지않냐고 왜 꼭 중간은 없냐고 얘기합니다.. 말그대로 현재에는 너무 잘해주고 사랑해서 만나기는 합니다. 하지만

남친과 함께하고픈 제 마음은 남친이 노력해서 확신을 주었기때문이 아닌데

저는 확신을 주기위해 노력해야하는 존재라니 씁쓸하네요

다른 여자들은 자기남친에게 무엇을 했기에 확신을 주고 확신주는 여자가 되었을까요?

저는 결혼하고 싶어서 남친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남친이 없는 제 인생이 너무 힘들고 재미없을거같고 함께하고싶은 마음이크니 미래를 생각하게되는건데.. 남친은 아닌가 봅니다.

그외에도 커플링하고싶다 같이 돈모아서하자라는 말도 5년째 하고있네요. 주변에 마냥 커플링받은 여자들을 보면 저여자들은 무얼했길래 더 저렇게 사랑받는 걸까 마냥부럽습니다.

5년동안 남친만 바라보고 생각하고.. 그리고 사랑해줄수있는 모든 걸 해줬습니다. 미련은 없어요

물론남친도 이해많고 착하고 무엇보다 절 생각해주고 아껴주는 남친입니다. 매일매일 나날이 더 행복하고 사랑받는 느낌을 많이주는 남친이지만 저는 그냥 미래없는 한낱 연애상대인 느낌을 지울수가 없고 너무 상처받았습니다.

정말 확신을 주지못한 제가 부족한 걸까요?

저런말을 하고도 미안해하지도 않고 왜 미안한지 모르겠다는 남자친구..

저희는 그냥 미래없이 현재를 사랑하며 만족하고 만나야 할까요..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걸까요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확신이 없는데 결혼해도 될까?

그놈이 그놈인 것 같아요

얼마 전, 집 보러 경매를 다녀왔다고 하니 직장 동료가 말한다.

“어떻게 결혼까지 생각하게 됐어요? 저는 확신이 들지 않으면 결혼 못할 것 같아요”

남자친구와 안 풀리는 일이 있는가 보다. 그녀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 나 역시 ‘결혼하는 게 맞는 걸까’라는 의문을 가진 적이 있다. 누군가 말하지 않았던가. 결혼할 사람을 만나면 ‘이 사람이다!’라는 확신이 든다고. 정말 놀라운 말이다. 당장 내일도 알기 어려운 인생사, 어떻게 첫 만남부터 결혼하겠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을까?

성격상의 차이인지 모르지만 어떤 일에도 확신을 잘 못하는 편이다. 모든 일은 변할 수 있으며 오늘 이렇다고 해서 내일도 그럴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하루하루,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할 뿐.

이쯤 되면 남자친구의 생각이 궁금해진다. 나와 비슷한 생각이지 않았을까 싶지만 한번 물어보기로 한다.

“나를 처음 봤을 때 어떤 확신 같은 게 있었어?”

“잘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

??

어차피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결혼하는 마당에 나쁘게 말해서 좋을 게 없지 않은가. 그가 지혜롭게 상황을 모면한 거라 여겼다. ‘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이나 해’라는 위기의식을 느낀 걸지도 모른다. 사실 그가 무슨 말을 해도 ‘확신’이라는 단어는 믿기 어려울 듯하다.

그리 길지도, 많지도 않은 몇 번의 연애를 하며 느낀 게 있다. 남자와 여자의 생각 회로는 평행선을 그으며 영원히 만나지 못하는 어딘가를 향해 뻗어나간다는 것. 연애는 둘이 하는 건데 혼자인 듯 외로워지는 순간이 있다.

여자: 출근하는 거 너무 힘들어. 오늘도 역마다 정차했어(어서 토닥토닥해줘)

남자: 체력이 약한 거 같네

여자: 내가 약한 게 아니라 출근길이 스펙터클한 거야

남자: 근력 운동을 좀 해봐.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아.

여자: ….

우리의 대화는 접점을 찾지 못하고 서로를 튕겨낸다. 여자가 위로와 공감을 바라면, 남자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여자도 안다. 출근길 힘든 건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고 바꾸기 어려운 환경이란 걸. 알면서도 본인의 힘든 감정을 알아 달라고 떼를 쓰는 것이다. 남자도 출근, 직장생활 뭐하나 녹록지 않다는 걸 안다. 하지만 여자는 가장 가까운 사람, 내 반쪽인 남자친구에게 신적인 힘을 발휘하여 전지전능하게 나의 힘든 부분을 감싸주길 바란다. 오히려 적당히 거리가 있는 직장 동료와는 매너를 지키고 적당한 선을 유지한다. 그래서 동료와는 싸우지 않는 반면, 남자친구와는 싸운다.

적당한 선을 유지할 거면 뭐하러 사귀어? 나의 모든 것을 이해해주고 감싸주는 사람을 만날 거야.

20대 초반 철없던 시절부터 후반까지 쭉 해왔던 생각이다. 30대 초반인 지금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무의식 중에는 이런 사람을 원한다. 우리 모두는 원한다. 사랑받길. 그리고 본인이 건넨 사랑에 보답받길. 부모처럼 조건 없이 사랑해 주는 사람을 무의식 중에 바란다.

안타깝게도 동반자는 신도, 부모님도 아니다. 부모는 자신의 피를 내서라도 자식을 감싸줄 수 있다. 자식이니까. 하지만 남자친구는 나처럼 사랑을 바라는 한 명의 인격체일 뿐이다. 그래서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적당한 거리란 선을 긋고 멀어지라는 말이 아니다. 예의를 지키는 것을 뜻한다.

한 번은 이 일로 크게 다툰 적이 있다.

나: 왜 힘들다는 말에 공감을 안 해줘?

남자친구: 너는 항상 힘들다고 하잖아. 자기 마음의 지옥을 왜 옆 사람에게 전가해?

내가 감정 쓰레기통이야?

내면에서 소용돌이치는 지옥을 혼자만 안고 있는 게 싫어서 내 반쪽이 알아주길 바랐다. 그런 이기적인 마음을 품었다. 하지만 위로는 옆 사람에게 받으려 하면 안 되는 것이었다. 한두 번은 괜찮지만 힘든 일은 한두 번만 있지 않아서 매일 상대방에게 마음의 지옥을 보여줬다. 그는 신이 아니기에 매번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을 위로하는 일이 버거워졌다. 본인이 해결해주지 못하는 걸 계속 듣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도 힘든 상황에서 응석을 부린 것은 선을 넘는 일이었다.

힘들다는 말도 못 한다면 우리 사이가 무슨 의미가 있어? 같이 있어도 외로워. 혼자인 것 같아.

외로움은 나눌 수 없었다. 남녀의 관점 차이에서 외로움이란 물 위의 번진 불 같다. 섞이지 못한 채 평행선을 이루다 보면 선택의 시간이 온다. 합의점을 찾거나 관계를 그만두거나.

헤어지기 싫다면

합의점을 찾고 룰을 정해야 한다

그는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AI 같은 답변보다는 인간적인 공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나는 부정적인 말들을 가급적 안 하기로 했다. 대신 그가 원하는 건설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대화를 하기 위해 삶의 콘텐츠를 다양화하기로 했다.

근력 운동을 시작한 이유는 여러 가지이지만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도 있었다. 실제로 근력 운동을 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그에게 물어보고 조언을 듣다 보니 운동에 흥미가 생겼다.

이렇게까지 해서 이 사람을 만나야 해? 그냥 다른 사람 만나지 뭐하러 맞춰?

이런 생각이 든다면 과감하게 다른 사람을 만나면 된다. 하지만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진리를 안다면 타협할 수 있는 부분은 타협하되, 원하는 바를 요구하는 편이 낫다. A의 A-1이 싫어서 B를 만났더니 A-1은 괜찮지만 B-1이라는 새로운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남녀 관계를 넘어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에게 생텍쥐페리는 <어린 왕자>를 통해 위로를 전한다. 어린 왕자는 자기 별에 꽃을 피운 장미꽃에게 시간과 정성을 다한다. 장미꽃에게 물을 주고 밤이 되어 쌀쌀해지면 유리 덮개를 씌워준다. 장미꽃은 어린 왕자가 자신에게 쏟는 시간의 소중함을 모른 채 기분 나쁜 말들을 한다. 어린 왕자가 다른 별로 떠나게 되자 자존심이 강한 장미꽃은 우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어린 왕자에게 빨리 떠나라고 한다.

어린 왕자는 지구에 도착해 장미꽃과 똑같은 5천 송이의 꽃들을 보게 된다. 하지만 수많은 꽃들 중에 소중한 것은 자신의 별에 두고 온 장미꽃뿐이다. 덮개를 씌워주고 물을 주고 벌레를 잡아준 꽃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지구에서 만난 여우와 어린 왕자가 작별할 때 나눈 대화가 아주 인상적이다.

어린 왕자: 잘 있어

여우: 그래 잘가, 이제 내 비밀을 말해줄게. 아주 간단한 거야.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그리고 기억해야 할 게 또 있어. 네 장미를 그토록 소중하게 만든 건 바로 네가 그 꽃을 위해 바친 시간이야. 사람들은 이 단순한 진리를 잊어버렸어. 하지만 넌 잊으면 안돼.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서 너는 영원히 책임을 져야 해. 너는 네 장미에게 책임이 있어.

확신이란 어느 날 갑자기 땅에 뚝 떨어지는 선물이 아니다. 평생 내 편을 만들려면 그만큼 정성과 시간을 들여야 한다.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이 소중한 이유는 마음과 정성을 다해 나의 시간을 쏟았기 때문이다. 돌이킬 수 없는 순간들이 앨범 사진처럼 남아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수많은 난관을 만날 때마다 내가 좀 더 손해 보는 것 같더라도, 힘들더라도 조금 더 스스로를 내려놓고 손 내밀 수 있다면 당신은 준비가 되었다. 지금 옆에 있는 사람과 함께할 자격이 있다.

[판] 8년 사귄 남자친구에게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어요

인티포털 제목 내용 제목+내용 l l 검색 옵션 ~

글 번호로 찾아가기 l 페이지로 찾아가기 기간 전체방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뮤직(국내) [판] 8년 사귄 남자친구에게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어요 10 l 유머·감동 새 글 (W) 스크랩 공작새 l 8년 전 l 조회 5384 l 20 조회 5384 출처 옛날 글 알림 l 이 글은 8년 전에 쓰여졌습니다

남자친구와 전 스물 아홉 동갑내기이고,

대학교때 CC로 만나 지금까지 헤어지지 않고 8년째 잘 만나왔습니다.

둘 다 서로가 처음 사귄 사람이고요.

남자친구는 정말 착하고 성실한 사람입니다.

8년동안 정말 과분할 정도로 한결같이 절 사랑해줬습니다.

언젠가 장난스레 물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세상엔 나보다 예쁜 여자가 널렸는데 눈 한 번 돌아간 적 없었냐고요.

그랬더니 똑같이 가볍게 그러더군요.

예쁜 여자 없이는 살 수 있지만 네가 없으면 살 수가 없다고.

농담처럼 한 말이었지만 그 말이 진심이라는 건 저 스스로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양가 부모님께서는 저희가 대학생일 때부터 서로의 교제사실을 알고 계셨습니다.

남자친구의 부모님께서는 옛날부터 저를 예뻐하셨고

저희 부모님 역시 성실하고 착한 남자친구를 마음에 들어 하셨습니다.

둘 다 학생 시절부터 가치관도 비슷해서

“대학 생활은 어쩔 수 없이 부모님께 손을 벌리더라도

독립하면 더 이상 부모님께 재정적인 부담을 끼쳐드려선 안된다”는 모토 하에

틈틈이 알바와 과외를 했었고, 그 결과 각자 모아놓은 돈도 나이에 비하면 적지 않습니다.

직장도 둘 다 원했던 직장을 잡았고요.

큰 굴곡 없이 모든게 순탄하게 이루어져 왔습니다.

말 그대로 결혼만이 남은 상태입니다.

몇주 전 남자친구는 제게 결혼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요.

그런데…..

네, 저 스스로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이제까지와 같은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는데도, 내딛기가 쉽지 않아요.

결정적인 원인은 아마 제가 남자친구를 포함해서,

어떤 이성을 죽도록 사랑해 본 일이 없기 때문일 겁니다.

남자친구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저 역시 남자친구가 너무너무 소중하고, 제 인생에 이런 사람은 다시 없을거라 여기며

받은 만큼 돌려주려고 하루 하루 노력하면서 살아갑니다.

여태까지 보아 온 남자들 중 남자친구보다 잘생긴 남자는 많았지만,

남자친구보다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라 표현해야 하나…………

연애 초부터, 흔히 불타오르는 연인들이 겪는,

상대가 세상에 없으면 내가 죽어버릴 것만 같은 열정이

남자친구에겐 있었는데, 제겐 없었습니다. 한 번도 느껴본 적 없고요.

상대가 한없이 소중할 뿐, 상대가 없으면 난 죽어버릴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그보다는, 소중한 사람이니 소중하게 대해주고 싶다.

그럼에도 날 떠난다면 그 땐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이런 느낌이랄까요.

남자친구를 잃는다면 분명 많이 힘들고 괴롭겠지만,

몇 년이 지나면 저 혼자서도 꿋꿋이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친구들에게 열심히 설명해봤지만 친구들은 끝내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친구는 그게 좋아하는 것 아니냐 하고,

또 어떤 친구는 그게 좋아하는 게 맞긴 맞냐고 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결혼 하는게 맞는걸까,

혹시 난 남자친구를 이성으로서 좋아하지 않는 건 아닐까

저 스스로도 저를 알 수가 없어 죄책감과 불안의 연속입니다

헤어지고 싶은 것은 결코 아닌데, 분명 사랑하는데,

이대로 결혼하자니 남자친구에게 죄를 짓는것만 같고……

결국 우물쭈물하며 대답을 미루고 말았습니다.

남자친구는 내색은 안하지만 약간 서운해 하는 눈치입니다.

이 마음을 어쩌면 좋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베플

1

남친이 다른 여자와 있는 모습을 떠올려 봐도 별 감흥이 없으면 헤어져도 될 겁니다.

근데 웃긴 건 막상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보면 기가 막히게 후회한다는 사실ㅋ

2

배가 불렀네

3

다들 죽고 못살아 결혼하는줄 아시나요??

연애라는게 무슨 모닥불 마냥 활활타야만. 진정한 사랑이라 생각아시는지..

결혼은요.. 한사람과 반평생을 함께가야하는 일입니다..

이사람과. 나는 50년 이상을 어떻게 살까? 함 생각해보세요..

전 제남편과 평생 친구처럼 살수있겠다.. 싶어 결혼했는데..

아직까진. 잘한 선택같네요 .. 6년차입니다 ㅎㅎ.

댓글들

1

11년째 연애중인 친구 커플도 이런 비슷한 얘기를 하더라.

다른 사람을 만나본 일이 없으니 지금의 관계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몰라서 그런거 같아.

있을때 감사하며 살아요.

건강도 마찬가지로 건강할땐 모르다 잃고 나서야 소중했구나 깨닫게 되죠.

내 옆의 한결같은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사랑의 모습은 아래 다른분들도 적어주셨듯 한가지 모습이 아니니

자신이 만든 틀에 자꾸 본인들의 모습을 끼워넣지 말아요.

2

자신 마음속에 정의해둔 사랑이라는 틀에 우리 커플이 잘 맞지 않아보이니

진정한 사랑이 아닌것 같다고 의심하는것 같은데

서로 없으면 죽네마네 하며 뜨거운 열정 불태우며 연애하다가

결혼한 커플들 백이면 백 죽는 그날까지 다 잘살던가?

함께 경험한 감정의 폭이 큰 만큼 결혼생활과 현실에 실망 많이 하고 더 많이 싸움

게다가 제3자가 보기에는 아가씨 커플도 남들 만만찮게 뜨겁게 사랑하는 커플같아보임

8년을 만났음에도 그런 마음 가지고 있다는 자체가 대단한것임

남자쪽 여자쪽 부모님들 다 사람좋고 가풍 비슷하고 가치관 경제관 비슷하고

사고치거나 속썩이는 일 없이 무난한 성격에 한눈팔지 않고 오직 여자만을 바라보는 남자

이세상 거의 대부분의 여자들은 이런 남자 찾으려고 20~30대 내내 죽어라 발품팔아도 못만남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대학교 입학하자마자

이렇게 좋은 인연 만나서 여태까지 순탄하게 살아왔으니

본인이 얼마나 남자복 터진 여자인지 꿈에도 모르는것 같은데

이대로 결혼했다가 크게 후회하겠다 싶으면 깨끗이 정리하시길

남자친구 아닌 다른 남자들 한둘이라도 만나서 한번 겪어봐야

아 내가 진짜 복에 겨워 내손으로 앞날을 망쳤구나 하고 정신이 확 들것임

대한민국 결혼시장이라는게 참 독특해서 (결혼생활 중 시댁의 비중이 매우 큼)

개념가족 있고 사람좋은 신부감의 수 >>>> 개념가족 있고 사람좋은 신랑감의 수 이기에

어차피 이 남자친구는 아가씨와 헤어지더라도

아가씨보다 훨씬 더 좋은 조건 가진 여자들 만날 확률 매우 높음

이미 남자친구 주변의 학교친구들 직장동료들중에 눈독들이는 사람들 꽤 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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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나이 서른살에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하는데.. ::: 82cook.com 자유게시판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09.3.5 11:21 AM (222.112.xxx.150) 음..조심스럽긴 한데 저도 남편분과 같은 생각이 드네요.

보통의 남자들은 정말 자기가 죽을 것 같은 상황만 아니면

직장 잡게 되면 바로 결혼하자고 하지 않나요?

적게 사귄 것도 아니고 2년 반이나 만났는데

기다려달라고 못하겠다는 건 “너랑 결혼까지 갈 생각은 없다” 이렇게 들리네요.

동생분은 결혼 생각 하신 모양인데

계속 사귀는 건 시간낭비일것 같아요. 더 좋은 사람 만나시길.

2. 나쁜남자 ‘09.3.5 11:28 AM (124.32.xxx.10) 남자가 동생분이 성에 안 차는 것 같습니다.

다른 여자 더 많이 만나보고 더 놀다가 결혼 하고 싶은거죠.

하루라도 빨리 뻥 차고 다른 사람 만나시길~~!!

제 친한 동생이 저말을 전화로 듣고 헤어짐을 당했죠.

삼, 사년 연애하고 여자쪽에서 결혼 얘기 나오면 자신이 없다는 둥,,

널 기다리게 할 수 없다는 둥…

다 핑계입니다.. 암요..

3. 직장 잡으면 ‘09.3.5 11:31 AM (211.217.xxx.2) 남자들 십중 팔구 결혼생각합니다. 이건 제말 믿으셔도 돼요.

죄송하지만 동생분…하고 결혼하실 생각이 없으신거 같네요.

그리고 빈말 못하는 성격이라 해도 지가 좋아하는 여자 앞에선

다 빈말로 잡게 되어 있습니다. 동생분께 기다리지 말구 빨랑

더 좋은 놈 잡으라구 하세요. 그럴려면 능력과 매력 키우시라는

말과 함께요. 요즘 남자들 약았더라구요. 밑지는 결혼 안함다.

4. 조심스럽지만 ‘09.3.5 11:41 AM (119.195.xxx.248) 결혼할 생각이 없는것입니다. 동생분과 – – – – –

감정때문에 힘들겠지만 세상엔 좋은 다른 사람도 있고, 사랑은 또 오잖아요

5. 그리고 ‘09.3.5 12:14 PM (59.8.xxx.161) 남자나이 서른에 결혼생각하기 이를수도 있어요

이제 직장가서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고 한참 살아가는 재미들이는데 결혼…

그리고 그냥 동생분 맘접으라 하세요

아직 결혼 생각이 없다기 보다는 결혼하고 싶은 상대가 아닌거지요

아마도 지 좋아하는 여자가 나타나면 당장 내일이라도 결혼 하자고 덤빌겁니다

결혼생각 없다고 여자친구하고 헤어지고 다른 여자 만나서 바로 결혼하는 남자들 많아요

그러니 그게 웃긴거지요

6. 교과서 ‘09.3.5 12:37 PM (124.28.xxx.6) 결혼에 확신이 없다 / 당신과의 결혼에 확신이 없다…

7. 답답 ‘09.3.5 2:18 PM (119.64.xxx.49) 2년반 사귄 동생과의 결혼에 확신이 없는겁니다.

왜들 그렇게 말귀를 못알아먹는지,

무일푼 백수라도 자기가 이 여자와 죽어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노가다를 해서라도 결혼하자고 덤비는게 남자예요.

본인이 안좋다는 뜻을 그렇게 못알아듣나?

8. d ‘09.3.5 3:37 PM (211.243.xxx.146)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같아요

9. 그럴때. ‘09.3.5 8:04 PM (121.165.xxx.27) 정말 생각을 안해봤을 수도 있어요.

그럴때 이렇게 해보라고 하세요.(동생이 그사람과 결혼할 생각이 있다는 전제하에..)

그래? 그럼 알았다.

나는 결혼해야하니, 이제 결혼할 사람 만나야겠다. 오늘부로 그냥 헤어지자.

그때부터 남자는 생각을 시작할거에요.

그때 당장은 아니라도 일주일안에 연락 올거구요,

만약 남자가 생각이 없으면, 진짜 끝내야죠.

결혼할 남자한테 저지르는 여자들의 실수

최정이다. 어떤 남자를 만나서 마음에 들어서 연애라는것을 하게되고 그리고 사랑을 하게되면 당연히 그 남자와 결혼이라는것을 하고 싶지 않는가?? 어떻게 구워 삶아야 결혼을 할수가 있을까? 이런 고민들 많이 했을것이다. tv광고중에 이런말이 있다.. “그 사람이 싫어하는것을 하지 않을때 신뢰라는것이 쌓인다..” 광고 카피를 들어본적이 있지 않는가? 실수를 안하면 된다.. 그런데 여자분들이 가끔 연애를 오해를 하거나 남자를 오해를 해서 생기는 실수들에 대해서 총정리를 한번 해보자.

☞”언제까지 결혼을 할지, 안할지 결정해” 이런말을 왜 하는가??

서로 연인사이가 되어서 잘 사귀고 있는데

어느날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오거나 또는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이것도 아니라면 직접 만나서 한마디의 말을 던진다..

“몇월 몇칠까지 결혼을 할지, 안할지 나에게 말해줘….”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을 하거나

협박을 하는 여자들도 있다.

“몇월 몇칠까지 결혼에 대해서 확신이 없으면 헤어지자..”

이런말을 들었을때…

솔직한 남자의 생각은 무엇인줄 아는가??

그냥 짜증난다, 남아있는 정도 떨어진다…

당신이라는 여자가 이렇게 말을 하면 멋있어 보일것 같은가??

당신이라는 여자가 이렇게 말을 하면 자존심을 챙기는것이라고 보는가??

남자한테 통보식으로 말을 하는것은 아니다..

남자한테 명령식으로 말을 하는것은 아니다.

같은 남자가 그렇게 말을 해도 열받는데…

그것도 여자가 남자한테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것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당신이라는 여자가 이렇게 말을 하면…

“그래 바로 결혼을 하자…” 이렇게 나올것을 기대하는가???

이런말을 다르게 비유를 하면 어떤줄 아는가??

사채업자한테 돈을 빌렸다..

그 사채업자가 전화가 오거나 또는 직접 만나서 말을 한다.

“몇월 몇칠까지 돈 안갚으면 회사나 집으로 찾아간다..”

남자가 여자한테 돈을 빌렸는가??

당신이라는 여자가 사채업자인가??

통보를 하지 말아라..

남자는 어루고 달래줘야 된다……

아무리 남자가 능력이 없고, 돈이 없고, 찌질하다라고 하더라도..

남자는 아직도 여자를 지배한다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여자한테 통보를 받았다..

그것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알것 다 알고, 볼것 안볼것 다 아는 사이의 여자한테

이것이 용납이 되겠는가????

☞너무 편안한 여자로 인식이 되어도 결혼이 힘들다..

보통 기본적으로 맞선으로 만남을 가졌든, 결혼 적령기에 만남을 했든

연애기간을 걸치고 결혼을 결정하기까지 기간이 6개월이다.

그런데 그 기간까지 끌고 가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줄 아는가??

“여자의 내숭이 벗겨지는 시기에 여자들이 너무 편안하게 생각을 한다”

보통 여자들이 내숭이 벗겨지는 기간이 요즘 추세로 3개월이다.

물론 이런말을 던졌을때 여자들중에서 반론을 하게 될것이다.

“내가 얼마나 그 남자를 사랑하고 아껴주는데…”

“나는 아직도 그 남자를 만나면 떨리고 긴장을 하는데…”

“나는 절대 편안하게 다가간적이 없다고요…”

이렇게 울부짓고 싶은것 안다..

그렇게 울부짖어서라도 내 자신이 잘못이 없다라고 말을 하고 싶을것이다.

그런데 정작 당신이라는 여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남자가 중요한것이다..

당신이라는 여자는 이제부터 본격적인 사랑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 남자한테 최선을 다하고, 그 남자한테 헌신을 하고 양보를 하고 이해를 하겠지.

이것이 잘못 되었다라고 하면 믿겠는가??

그 남자한테 잘해준것밖에 없고, 그 남자한테 최선을 다한것이 뭐가 잘못 되었는가?

이렇게 말을 하고 싶겠지만…

여자들은 여기서 실수를 하는것이 있다.

“헌신과 이해를 하면서 그 사람과 너무나도 격이 없어진다….”

그 격이 없어진다라는 말이 무엇을 뜻하겠는가?

한마디로 말해서 남자한테 긴장감을 불어 넣을수가 없다라는것이다.

분명히 그 남자는 처음에 당신이라는 여자를 만났을때..

당신이라는 여자가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당신이라는 여자와 사귀고 싶었고, 당신이라는 여자를 얻고 싶었다.

연애를 조금 해보았다면, 남자를 조금 만나보았다면..

때로는 연애책이나 연애조언을 들었다면..

밀당이라는것을 할것이고, 여우의 기술을 펼쳐서 그 남자의 애간장을 녹였을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밀고 당기기를 하다가…

그 남자가 나를 사랑하는것 같고, 나를 좋아하는것 같고..

나에게 진심이라는것을 보일때.. 그 남자를 허락을 했을것이다.

그 허락을 하는 순간…….

“허락을 하고 한달, 두달이 흘러갔을때 당신이라는 여자는 너무 긴장을 하지 않는다…”

명언이 하나 있다.

“여자는 죽을때까지 여자로 보여야 된다…”

늘 부끄러워 하고, 늘 놀라워하고, 늘 모르는척을 해야 되는데..

이제 서로 볼것 안볼것 다 보았다라고 하더라도..

이제 서로 알것 모를것 다 안다라고 하더라도…

“밀당은 결혼할때까지 영원해야 된다…”

왜 이렇게 필자가 강력하게 주장을 하는줄 아는가?

여자분들 남자의 속성을 알아야 된다.

남자는 눈 뒤집히고, 머리 뒤집히는 순간 나중에 후회를 하더라도

그것을 해야 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못먹어도 go”라고 외치는 인생이다..

끊임없이 다른 여자를 찾고 있을수도 있고..

당신 몰래 더 조건이 좋은 여자, 더 괜찮은 여자와 맞선을 볼수도 있다.

결혼은 확신을 가지고 덤비는것이 아니다….

이제 내 남자다.. 이제 나랑 결혼할 남자다…

이런식으로 생각을 하지 말아라…

그래서 너무 편안하게 다가갈려고 하지 말아라..

여자에 대한 환상이 무너지는 순간 그 여자는 결혼 상대가 아니라

어찌보면 여동생으로 전략을 할수도 있는것이 남자들의 생각이다.

☞구체적인 결혼 이야기도 나오기전에 조건을 말하는 여자들

보통 우리가 결혼을 할때 순서라는것이 있지 않는가??

기본적으로 연애를 하고 있다가 결혼을 할것 같으면…

서로 양가 부모님댁에 인사를 가고 구체적인 상견래 날짜를 잡고

양가 부모님들이 만나서 함께 식사나 차를 마시면서 결혼에 대해서 조율을 한다.

“구체적으로 결혼을 준비를 하는 과정은 양가 부모님이 허락을 하고 상견레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다..”

그때가서 조건을 말을 해도 늦지 않다…

어차피 부모님 생각도 있을것이고, 부모님이 바라는 조건도 있을것인데.

상견래를 앞두고 서로 조율이라는것을 할수가 있지 않는가??

그런데 여자들중에서 가끔 연애를 할때 그것을 끄집어 내는 여자들이 있다.

특히 남자가 진담반, 농담반으로

“너는 결혼할 여자이다..”

“너랑 결혼을 하고 싶다..”

“너랑같이 살면 참 행복하겠다..”

그것도 술 한잔 먹고 립서비스 같이 날리는 말에 같이 술도 먹었겠다

정신줄을 놓는 순간 남자가 술이 확 깨는 경우도 직접 경험을 해보았다.

그 여자가 일산에 살고 일산에서 직장을 다니는데…

그런말을 던지더라..

“오빠랑 결혼하면 강남에 아파트는 살수 있는것이지.. 나 일산에 살기 싫어…”

니가 일산 산다….

니가 일하는곳이 일산이다..

그런데 갑자기 왜 강남 타령이고???

내가 강남 아파트 구해가지고 오면 니가 그 돈 반이라도 보태주면 모르겠다.

한푼도 보태주지도 않을것이면서 왜 그런말을 하는가??

이런 무개념 여자 말고…..

여자들이 은연중에 한번씩 툭툭 던지는 말들이 있다.

“오빠 돈 모아놓은것은 얼마나 되는데??”

“오빠 집은 전세 아니지??”

“오빠 부모님은 어디 사는데??”

“오빠 부모님이 먹고 사는데 지장 없으시지??”

생각을 해봐라……

남자 나이 30대 넘어서 맞선 시장에 나오는 이유가 무엇일까??

“어느정도 결혼할 준비가 갖추어 졌으니까 나오는것 아니겠는가??”

무혈입성을 하고 싶은가??

당신이라는 여자는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으니까 그런말을 하는가??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것은 아니지 않는가??

물어보고 싶은것 안다..

궁금한것 안다..

니가 결혼할 남자인데 빚이 얼마이고, 한달에 얼마벌고, 집은 어떻게 살고..

부모님은 뭐를 하고, 부모님의 재산상태나 이런것들을 알고 싶은것 안다.

“직접적으로 물어보지 말아라……..”

얼마든지 돌려서 말을 할수가 있고, 얼마든지 돌려서 물어볼수도 있는데..

그것을 꼭 직접적으로 물어보고 싶은가??

남자 간보는가???

필자가 그런말을 하지 않았는가??

정말 궁금해서 못참을것 같으면, 정말 미칠것 같으면…

주민등록증 번호만 알아오면 얼마든지 그 남자의 신상정보나 경제력을 알수가 있다.

그 남자의 등기가 부모님 집으로 되어있으면, 부모님 재산까지도 알수가 있다.

물어볼 타이밍이 존재한다..

직접적으로 대놓고 말을 해야 되는 순간이 있다.

아무리 속일라고 하더라도, 남자가 진실을 말을 해야 되는 순간이 있다.

부모님 앞에 남자 데리고 가면 부모님들이 대신 물어봐주지 않는가??

“자네, 결혼을 하면 집은 어떻게 할것인가??”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결혼 적령기에 있는 여자들이 종종 이런말을 많이 한다. “평생 함깨할 남자인데, 꼼꼼하게 따져서 봐야 된다..”라고 말을 한다. 남자는 안그렇겠는가?? 남자도 평생을 함께 해야 될 여자인데… 이것저것 생각을 안하고, 이것저것 고민을 안하겠는가?? 남자한테 찍히는 순간 끝이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당신이라는 여자의 행동이나 말 한마디에 찍힐수가 있다. 자만하지 말아라…… 결혼식장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 그 남자는 내 남자가 아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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