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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부업으로 서울에 내집을 사기 위해 고군분투중입니다. 그 처절한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단독주택을 구매해서 새로운 사업을 위해 리모델링 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바닥공사를 진행중에 있는데 2일차네요.
#셀프인테리어 #셀프리모델링 #10개의부업으로서울에내집사기
※ 아시아의상인 유튜브는,
– 세계여행 84개국, 해외창업, 국내창업이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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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시공 견적좀 봐주세요 – 딴지 USA

물론 바닥재는 저희가 사는거고요. 집사고 이것저것 나갈비용은 많고 바닥에만 것도 2층바닥에만 저 금액이 들어가니 조금 비싼거 같기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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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danziusa.com

Date Published: 8/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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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리모델링과 마루바닥 등등 – ASK미국 – 미주중앙일보

ㅎ 주방 리모델링, 마루바닥 그리고 화장실 리모델링등 전체적으로 견적을 받아 … 인스털비만 550불 받읍니다 만약에 카펫을 뜯고 한다면 150불 추가 비용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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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sk.koreadaily.com

Date Published: 6/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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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랑 부엌 고치고 들어가면 비용이나 시간이 … – MissyUSA

공사 잘하시는 분들 소개도 부탁드려요… 김스카펫 잘한다 들었고 아니면 멕시칸을 그냥 소개받는게 나을지.. 지난번 집에서 한국분 너무 별로였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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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bile.missyusa.com

Date Published: 11/13/2021

View: 4720

미국 셀프 바닥공사1편(바닥 재질 고르기) – 네이버 블로그

색상을 정하자 마자 홈데포, 로이스, 그리고 동네 로컬 바닥 시공 재료 파는곳을 두르두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조사를 했는데, 결국 집에 가깝고 환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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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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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집 2000sf 마루깔기 간단 후기 – 클리앙

우리집과 크기나 모양이 상당히 유사한데 생각해보니 역시 미국은 … 인건비가 소중한만큼 내 인건비도 소중하기에 와이프에게 마루 설치비용의 10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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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9/17/2021

View: 219

“페인트 색깔 바꾸고 하드우드 바닥 깔아라” – 한국일보 애틀랜타

잔디 영양제 6팩에 잡초 방지제를 더하면 비용은 300달러 정도인데 최근 … 연방정부의 에너지 스타 프로그램에 따르면 전체 미국 주택의 90% 가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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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igoodday.com

Date Published: 4/30/2021

View: 8210

1/21/2021 Hardwood floor | 대망의 나무 바닥 시공 (1)

즐겁고 행복한 미국 생활/House의 다른 글. 12/26/2020 가죽소파 구매 (가격: $2,294) TV과 오디오시스템을 샀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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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ownenglish.tistory.com

Date Published: 5/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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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바닥 공사 비용

  • Author: 아시아의상인’s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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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0.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zZ61ESgt2o

딴지 USA

1층은 이미 마루가 깔려있어서 카펫으로된

2층만 마루로 교체하기위해 리얼터분 소개로

핸디맨분에게 견적을 받았어요.

2층 바닥은 900 sqft이고 북캘리 산호세지역입니다.

카펫 철거비 800불

레이버 피. 3600불

계단16개 1500불

베이스보드관련작업 2000불

철거후 트레쉬처리 700불

합계 8600불이 나왔어요.

물론 바닥재는 저희가 사는거고요.

집사고 이것저것 나갈비용은 많고

바닥에만 것도 2층바닥에만 저 금액이 들어가니

조금 비싼거 같기도해서요~

미국 셀프 바닥공사1편(바닥 재질 고르기)

색상을 정하자 마자 홈데포, 로이스, 그리고 동네 로컬 바닥 시공 재료 파는곳을 두르두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조사를 했는데, 결국 집에 가깝고 환불이 간편하고 재구매도 간편한 홈데포에서 사기로 맘먹었어요.

또한 여기선 50달러를 주면, 직원이 와서 우리집 바닥에 습기가 나무 깔아도 되는 충분한 조건인지 확인 작업 까지 해주고, 나중에 그 50불은 상품 살때 쿠폰으로 다 돌아가서 결국 공자로 그런 체크를 해주는것과 갖거든요 ㅋㅋ

또한 원하면 잡일도 해줘요. 바닥을 깔기 전에 카페트를 뽑아준다던지 아님 나무를 깔아준다던지..물론 돈을 내야 하지만, 로컬에 아저씨들 사용하는것 보단 합리적인거 같아요

참고로 우리동네 기준 가장 싼 견적을 받은것이, 우리 윗층 하나만 인건비 4000불이에욬ㅋ 제료비가 3500불즘 할텐데 인건비가 4000불 ^^..씨불 ㅋㅋㅋㅋ ‘

그냥 나보고 혼자 하라는 하늘의 계시인거죠 ㅋ

뭐 나야 몸은 여자지만 정신력이나 행동력은 남자만큼 강인하니까유

그냥 밀어부치기로 아몰랑 ㅋㅋ

그전에 설치 법에 대해서 몇달간 꼼꼼히 공부하였고요, 물론 두뇌공부 ㅋ

재료도 실제로도 보고 공부로도 배워서 알고는 있었는데 ㅋㅋ

아 진짜 고민되는게, 집팔때 말이죠

라미네이트나 바이널(비닐..우리나라 장판같은건데 고급라인과 저급라인이 있음)은 집팔때 재료비 회수가 안될정도로 쳐주지 않는다는 점이 있고..

엔지니어 우드(나무 한겹 까서 나무 여러겹위에 붙이는것과) 솔리드 우드(전체 나무 자체)는 하드 플루러 라고 해서

투자 금액 대로 다~~~받는다고 우리 리얼터 이웃이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자기집도 엔지니어라고

그래서 난 엔지니어 우드가 당연히 정말로 비싼줄 알았거든요 ㅋ?

근데 직접 가서 보니까 엔지니어 우드중 싼 라인들은 ㅋㅋㅋ 내가 찜해둔 펄고 보다 더 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진심 고민이 되기 시작했어요.

일단 재질 별 특징을 보면

라미네이트: 짭. 물에 아주 약함..물에 닿으면 찌글찌글 올라옴. 하지만 펄고 라인 중에 비싼 라인 처럼 워터 푸름 스크래치 프룹 되면 졸라 강해서 그런일 없음.

바이널 (비닐..우리나라 장판같은거). 싼재질은 진짜 장판 처럼 돗자리 처럼 쭉 펴서 둘둘둘 말수 있는 그런 재질인데, 비싼 프리미엄 급으로 올라가면 라미네이트 고가 라인 만큼 비싸지고, 뒤에 판(플라스틱)을 대어서 좀더 품격이 ? 있음 ㅋ 가짜 중의 가짜지만 색상이 다양하고 워터푸룹 되고, 스크래치도 아예 없음. 요즘 만드는 하우스 모델룸은 전부다 바이널로 깔음(집 보러 오는 고객들이 뭔짓을 해도 모델룸 상하지 않게)

엔지니어 우드(진짜 나무를 한겹 포뜨듯이 떠서 단단한 나무 판 위에 붙인것) 스크래치 졸라 취약, 그치만 나무이기 때문에 생활 물(좀 흘리거나 개고냥이 오줌 좀 싼다고)에는 강한데, 습기가 가득하거나 비가 졸라게 오거나 침수를 하거나 하면 변형이 옴. 솔리드 우드 보다 합리적인 값

솔리드 우드(그냥 나무 자체..원목) 설치 하려면 전문 장비(네일건)필수 있어야 하고, 기스 잘나고,엔지니어 우드처럼 물에 취약해서(생활 물은 괜찮음) 마구마구 살아가는 아이있는 집 아주 큰개 있는 집은 좀 곤란하다고 함.

이렇게 까지 정보를 듣고 바로 샵으로 가서 확인

이층집 2000sf 마루깔기 간단 후기 : 클리앙

사건 발단: 허세

작년 추수감사절 전에 와이프가 지인집에 다녀와서 그 집 마루 새로 설치하는데 이만불 정도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집과 크기나 모양이 상당히 유사한데 생각해보니 역시 미국은 인건비의 나라구나 라고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남의 인건비가 소중한만큼 내 인건비도 소중하기에 와이프에게 마루 설치비용의 10퍼를 나의 인건비로 넘기면 깔아주겠노라 하고 장담하게 됩니다.

시기가 시기인만큼 블랙프라이데이에 마루 세일하는게 뭐 있나 봅니다. 그리고 고민하게 됩니다. 진짜 나무 마루로 한번에 가느냐 아니면 라미네이트 쉽고 싸게 가느냐…

라미네이트로 결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싸다. 잘 고르면 나무도 라미네이트 만큼 싼 제품도 충분히 많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라미네이트가 쌉니다.

2. 이게 제일 큰 이유인데 혹시 설치 중 망치더라도 내가 감당할 수 있겠는가 였습니다. 즉 다시 설치 전문가를 불러서 처음부터 다시 설치하더라도 부담이 덜 한것이 생각해보니 라미네이트 였습니다.

3. 아이들 3명을 얼마나 견디겠느냐…11살 8살 5살. 뭐 하나 작살내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그런 나이들 입니다. 설치전에 마루가 대략 10년 정도만 버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0년후면 애들이 충분히 도와줄 나이가 되고 저는 감독관의 위치로 감독하기 딱 좋은 나이가 됩니다. 허나 다 설치하고 롤러 스케이트 연습하는 애들보니 10년은 무리데쓰…(ू˃̣̣̣̣̣̣︿˂̣̣̣̣̣̣ ू)

4. 레고 조립만큼 쉽지는 않지만 나무 설치보다는 훨씬 쉽습니다.

5. 집 팔때 라미네이트 원치 않는 바이어있으면 제거하고 카펫 깔아줘도 크게 무리 없습니다.

와이프와 상의 후 일층부터 설치하기로 결정합니다. 이층은 새 카펫 설치한지도 얼마 안되었기에 일단 남겨두기로 합니다. 이게 작년 블프 바로 전

준비물

작년 블랙프라이데이에 마루 세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와이프가 원하는 색상(chestnut 혹은 oak 계열)은 스퀘어핏당 59센트 세일이더라구요. 일층 1000sf이니까 그래도 600불 세이브. 그리고 블랙프라이데이에 로우스에서 구매 가격의 15퍼센트를 기프트카드로 주는 블프 행사를 그날만 했습니다. 그래서 기카 받으면 트림과 몰딩을 하기로 하고 잘 받아서 shoe moulding 잘 부착했습니다.

참고 비교1

Regular size 5인치 vs wide size 7인치 이상 plank

색상의 거의 같은데 일층은 보통 5인치 정도 width의 제품입니다. 이층은 7.5인치 살짝 넘는 width 입니다. 장단점이 달라서 어느게 더 낫다고 할 수 없습니다. 언듯보기에는 와이드한게 설치하기 쉬어보이는데 구석이나 커브진곳에서는 좀 더 세심하게 깍아야 합니다. 그리고 구석에는 설치 자체가 어렵기도 합니다. 처음해보신다면 너무 와이드하지 않은게 나을것 같습니다.

참고 비교2

Attached pad yes or no

일층은 패드가 붙은것, 이층은 안붙었습니다. 작업상 안붙은것이 훨씬 쉽습니다. 세세한 작업할때 패드 붙어있으면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그런데 패드가 없어서 작업이 수월한만큼 underlayment 를 넉넉히 깔아줘야 합니다.

Underlayment

아마존에 품질 좋고 싼 가격의 제품이 많습니다. 혹은 그 지역에서 마루 전문으로 파는 매장에도 비슷한 가격에 있습니다. 로우스나 홈디포 굳이 아용안해도 됩니다.

참고 비교3

기존의 트림이나 몰딩을 제거 yes or no

첨부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카펫 제거후 트림과 몰딩을 제거하면 어마어마한 먼지와 쓰레기가 튀어나옵니다. 일층은 일부만 제거후 다시 재 사용했습니다. 이층은 전부 제거후 다시 전부 재 사용했습니다. 기존의 트림이나 몰딩이 깨끗하다면 trim puller 로 깨끗하게 제거후에 다시 사용하게 좋고 설치도 쉬워집니다. 그리고 청소도 하면 좋지요.

기타 툴 준비

Circular saw, jig saw, speed square는 필수 입니다. 적당하게 잡아줄 테이블도 필요한데 저는 그냥 black and decker workmate 25불짜리로 해결했습니다. 가지고 다니기 편합니다. 아마존 리뷰에 보면 조립시에 좀 튼튼하게 만드는 법이 있습니다. 참고하면 좋습니다.

https://www.homedepot.com/p/BLACK-DECKER-Workmate-125-30-in-Folding-Portable-Workbench-and-Vise-WM125/100671605

그리고 톱이 필요한데 가능하면 oscillating multi tool 하나 있으면 시간이나 힘을 많이 아낄수 있습니다. Table saw나 miter saw가 있으면 작업이 조금 더 쉬워집니다. 다만 이 툴에 익숙하지 않으면 오히려 위험하고 더 오래걸릴 수 있으니 차라리 circular saw와 jig saw를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트림이나 몰딩을 자를때 45도 bevel 컷을 해야할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miter saw가 필요한데 이번만 쓰고 안쓸 것 같다면 miter box를 사서 해도 됩니다.

https://www.homedepot.com/p/Stanley-Deluxe-Miter-Box-with-Saw-20-600D/100034395

기존의 트림이나 몰딩 혹은 카펫밑에 깔려있는 carpet grabbers 제거하는데는 trim puller가 정말 좋습니다. https://www.homedepot.com/p/Zenith-Trim-Puller-Multi-Tool-for-Baseboard-Molding-Siding-and-Flooring-Removal-Remodeling-ZN700002/206509569

Pry bar와 chisel을 합해놓은 쓰임새인데 마루깔때는 두개 합한것의 약 10배는 활용도가 높다고 보면 됩니다. 트림이나 몰딩 제거 이외에도 여로모로 쓰임새가 참 많지요.

툴을 처음부터 사야한다고 하면 가진 예산에서 제일 좋은 것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툴이 좋고 종류가 많을수록 일의 능률과 효율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기억하세요. 집안일은 아이템빨입니다. 과금필수!…이걸 우리 와이프가 알아야하는데…

마루를 설치한 후에 트림이나 몰딩 작업시에 brad nailer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가끔 construction glue로도 잘 붙는 트림이나 몰딩이 있습니다. Glue는 홈디포에서 7불정도면 사니 한번 해보시고 잘 안붙으면 홈디포에서 brad nailer빌려서 하면 됩니다. 물론 네일은 따로 사야지요. 배터리로 작동하는 네일러는 배터리도 사야합니다. 그래서 4시간 정도 빌리는데 총 60불 정도입니다. (네일러 30불 배터리 20불 네일 10불)

https://www.homedepot.com/c/tool_and_truck_rental

https://www.homedepot.com/tool-truck-rental/Cordless-Finish-Nailer/902400/index.html

(프로팁) 집안 수리를 하거나 관련 일을 할때 평소에 사고 싶었던 툴이 없어서 일의 효율이 낮다고 와이프에게 자주 말합니다. 물론 이 툴이 있어도 크게 도움은 안되지만 그냥 사고 싶으니까요. 늘 명분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ㅋㅋ

설치후기

방 하나만 까는게 아니라 일층 전체를 하려면 처음에 어떻게 시작하고 중간에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 생각을 미리하고 시작하면 좋습니다. 방마다 그리고 거실, 복도마다 중간에 끊어서 트랜지션으로 연결한다고 하면 작업이 훨씬 쉬어집니다. 끊는부분의 트랜지션 종류마다 살짝 다르지만 0.5인치에서 1인치정도의 틈을 매워줄 수 있기 때문에 문 아래 부분, 거실과 복도가 만나는 부분등 이런 부분에서 끊어주면 쉽습니다. 대충 아래 그림처럼 말이지요. (사진 펌)

하지만 와이프가 seamless하게 연결해달라고 하면 조금 더 일이 많이 번거로워 집니다. 시작하는 부분을 잘 잡아야하고 방마다 복도마다 연결이 되는 부위의 조인트를 어떤식으로 할 지 한번 더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방이 완전한 직사각형이 절대 아니라서 이부분을 잘 재서 시작해야 합니다. 아래 사진은 이층인데 방 3개와 거실, 화장실, 창고, 이층 에어컨 입구 그리고 계단까지 연결된 부분인데 seamless하게 해놓은 모습입니다. 계단은 아직 카펫입니다. 애들 미끄러질 걱정에 그냥 뒀습니다.

실제로 설치에 걸리는 시간은 방 하나 200스퀘핏 정도면 3시간이면 됩니다. 그런데 원래 있던 가구나 침대 다른 방으로 옮기고 트림 뜯어내고 청소하는데 시간이 오히려 더 오래걸립니다. 그래서 저는 방하나당 하루의 시간을 주었습니다.

일층은 안방 ,거실, 다이닝 룸, 옷방 그리고 복도 이렇게 해서 5일 걸렸고 이층은 방 3개에 거실하나 복도 하나 해서 4일 걸렸습니다. 더 일찍 할 수 있지만, 일단 힘들다라고 느끼면 그만했습니다. Circular saw와 jig saw가 쉽게 다룰수 있는 툴이라고 해도 여차하면 다칠수 있기에 그랬습니다.

일층은 11월말 블프에 물건사서 설치했고 이층은 얼마전 3월에 했습니다. 이층 다하고 일층 둘러보니 부족한 부분이 눈에 띄는게, 그사이 실력이 늘었나봅니다. 왼손은 거들 뿐이죠.ㅋㅋ

주의 사항

1. 1000스퀘어핏 정도 분량 마루를 사서 집에 가지고 올때 suv 나 미니밴이 필요한데 생각보다 무게가 엄청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대략 5마일 정도 운전했지만 20마일 넘는다면 트럭을 빌리는게 좋아보입니다.

2. 미리 온라인으로 주문해놓고 픽업하러가는게 좋습니다. 일하시는 분이 잘 도와줍니다.

3. 혹시라도 부분 부분 나눠서 하신다면 아무리 싸도 단종의 위험이 있는 제품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4. 마루를 선택하고 나면 트림이나 몰딩을 골라야 하는데, 이때도 매칭되는 색이나 크기를 미리 골라놔야 합니다. 이 가격도 만만치 않으므로 예산짤때 넉넉히 포함해둬야 합니다.

5. 트림이나 몰딩 혹은 트랜지션을 나중에 가서 다시 고른다고 하더라도 샘플 하나씩 들고오셔서 거기에 맞춰서 작업하면 쉽습니다.

6. 안경 안쓰는 분들도 꼭 안전 고글 착용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알러지 심한분들은 마스크 착용도 잊지 마세요. 아침 작업 시작전에 claritin 이나 zyrtec 하나 드시면 더 좋지요.

7. 바닥이 얼마나 평평한지 미리 알면 좋은데 카펫을 깐 상태에서는 알기 어렵지요. 레벨을 맞추기는 콘크리트 바닥이 쉽습니다. Plywood깔린 이층은 약간 샌딩도 하느라고 시간이 좀 더 걸렸는데 솔직히 해도 살짝 뜨는것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8. 위에도 언급했지만 방이나 복도, 마루는 절대 직사각형 아닙니다. 미리 잘라놓지 마세요. 귀찮아도 재서 확실히 자르는게 오히려 시간을 더 아끼게 됩니다.

9. 작업을 다하고나니 무릎과 발목 그리고 손목이 아픈거는 어쩔수 없는 나이탓인것 같아서 좀 더 서글프게 아프더라구요.

10. 이것도 살짝 프로팁인데 이런 작업시에 필요한 재료, 여기서는 마루를 넉넉하게 사고 마누라 몰래 리턴해서 로우스나 홈디포 기프트카드로 환불 받으면 이게 개이득입니다. 로우스 가카 한장 있으니 이제 사고 싶었던 툴 세일만하면 됩니다. ㅋㅋ

처음에 한 이틀이면 할 수 있다고 허풍떨면서 시작할때는 정말 반신반의 였는데 어찌저찌 끝내서 기분은 참 좋더라구요. 혹시라도 마루, 특히 라미네이트 설치생각히고 계셨던 분들께 약간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더 좋은 팁이나 경험담은 댓글에 남기면 좋은 정보 교환이 될 것 같습니다.

“페인트 색깔 바꾸고 하드우드 바닥 깔아라”

창문과 거라지도어 교체도 확실한 효과 기대

집은 아마도 보통 사람이 구입할 수 있는 가장 값비싼 물건일 것이다. 그러나 집을 샀다고 끝난 게 아니고 돈 들어갈 일은 집을 사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하버드대 하우징 연구 조인트 센터에 따르면 올해 미국인 전체가 사용할 주택 수리비는 3,400억달러에 달한다. 전체 미국인이 쓰는 여름 휴가비의 4배나 되고, 연간 미국인이 불입하는 은퇴연금 401(k) 액수와 비슷한 규모다. 제대로 된 투자만이 집의 가치를 높여주는데 여기 그중에서도 즉각적으로 주택의 가치를 높여줄 6가지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페인트 색깔 바꾸기

홈 리노베이션 웹사이트 ‘하우즈’(Houzz)가 지난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3분의 2 이상의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권하는 최선의 방법은 주택 내부의 페인트를 다시 칠해 매물로 내놓으라는 것이었다.

또 다른 조사에 의하면 밝고 화사한 색깔로 새 단장하면 수천달러는 더 받고 집을 팔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수년간의 통계에 따르면 무난하게 인기 있는 색상은 그레이나 베이지 또는 둘을 섞은 그레이지(greige) 컬러였다.

전문가를 고용해도 되고 본인이 직접 해도 되는데 통상 가로 세로 10×12피트에 8피트 천장인 방을 칠하는데 1갤런 가량의 페인트가 필요하고 가격은 홈디포에서 30~60달러 선이다. ‘앤지스 리스트’(Angie’s List)에 따르면 페인트 이외에 브러쉬, 테입, 방수용품 등 방 하나를 칠하는데 200~300달러가 소요되고 전문가를 부르면 400~800달러 정도가 든다.

■정원 가꾸기

잔디는 조금만 가꿔줘도 오래 간다. 잔디 영양제 6팩에 잡초 방지제를 더하면 비용은 300달러 정도인데 최근 전국부동산협회(NAR)에 따르면 이런 투자를 통해 집의 가치를 1,000달러 정도 높일 수 있다.

더 투자하겠다면 돌로 된 진입로를 설치하는데 평균 4,750달러가 필요한데 나중에 집을 팔 때 가격은 5,000달러 정도로 큰 차이가 없다.

주택감정사인 짐 머렛은 “집값을 올리고 싶다면 간단한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며 “잘 가꾼 정원은 누구나 원하는 바지만 지나치게 정교한 디자인이나 포장용 돌 또는 분수대 등은 가성비가 좋지 못한 축에 속한다”고 말했다.

■에너지 아끼기

연방정부의 에너지 스타 프로그램에 따르면 전체 미국 주택의 90% 가량이 단열재를 사용했다. 만약 1980년 이전에 지어진 집이거나 동네 다른 집들과 비교해 겨울철 에너지 빌이 높게 나온다면 좋은 기회다.

더 확실하게 확인하고 싶다면 다락이나 천장 부분에 최소한 11인치 이상 두께의 유리섬유 단열제 또는 8인치 이상의 셀룰로오스 단열제가 있는지 보면 된다. 그리고 만약 이런 단열재들이 더럽게 때를 탔다면 교체해줄 타이밍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면 에너지 빌은 10% 가량 줄어든다. 겨울철 추운 곳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절약인데 난방유 가격이 60~80달러를 상회하는 곳에서는 큰 차이를 만든다.

■창문 교환하기

에너지 스타 프로그램에 따르면 오래된 창문을 교체해 얻을 수 있는 연간 에너지 절약 비용은 적게는 25달러에서 많게는 450달러나 된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따로 있다. 다름 아닌 새로운 창문이 집의 표정을 한층 화사하게 바꿔주기 때문이다. 첫인상을 좋게 해 주면서 바이어를 무장해제 시킨다.

중간 가격대의 창문만 바꿔줘도 주택의 가치는 최대 5,000달러 정도가 오른다. 그렇다고 집에 있는 모든 창문을 전부 교체할 필요는 없다. 홈어드바이저에 따르면 창틀이 녹슬었거나 유리가 붙은 면에 접착제 등이 응고된 것이 보이면 교체해 주라는 신호다. 또 만약 창틀은 멀쩡한데 유리만 손상이 났다면 부분 교체가 가능해 비용의 25% 정도는 아낄 수 있다.

■하드우드 바닥 깔기

하드우드 바닥은 카펫보다 비싸지만 시공 후에는 훨씬 고급스럽게 보이고 살다 보면 비용절감 효과도 큰 장점이 있다.

비용은 예를 들어 900스퀘어피트 면적을 중간 가격대의 레드 오크 플로어로 깐다면 7,032~1만214달러가 든다. 이는 카펫으로 깔 때의 3,650~5,050달러의 2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그런데 카펫은 길어야 10년을 가지만 하드우드는 최소한 25년간 품질보증이 된다. 즉, 하드우드 바닥을 한번 교체할 동안 카펫은 3번 정도를 갈아줘야 한다는 의미다.

하드우드 바닥이 더 오래 가려면 닦고, 진공청소하기를 정기적으로 해줘야 한다. 또 3~5년에 한번은 코팅 보호제를 입혀줘야 하고 10년에 한번은 바닥 전체를 손질해줘야 하는데 이런 이유로 100년을 가는 하드우드 바닥도 존재하는 것이다.

■매력 키우기

주택 리노베이션의 제1원칙은 적을수록 좋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리모델링 매거진이 2018년에 꼽은 최고의 프로젝트는 거라지 도어 교체였는데 투자한 비용 대비 무려 98.3%의 효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낡은 차고 문을 3,470달러 짜리 최신 스틸 모델로 교체하는데 드는 실제 비용은 나중에 집을 팔 경우 오를 집값까지 고려하면 고작 60달러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에 겨울철이 추운 지역이라면 난방비까지 아낄 수 있어 에너지 빌을 낮추는 이중효과까지 낼 수 있는 선택이다.

주택가치를 가장 빨리 끌어올릴 수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는 하드우드 바닥을 설치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1/21/2021 Hardwood floor | 대망의 나무 바닥 시공 (1)

결정할게 많았다.

카페트냐 나무 바닥이냐:

카페트의 장점: 1) 발이 안시렵다, 2) 나무에 비해 싸다, 3) 더러운게 잘 안보인다 (잘 안보일 뿐이지 엄청 더럽다)

카페트의 단점: 1) 더럽다. 너무너무 더럽다. 게다가 우리집은 전 집주인이 큰 개를 두마리나 키워서 카페트에서 개냄새 났다. 2) 카페트도 오래되면 특히 high traffic area는 엄청 낡고 못생겨지는데, 우리집 카페트가 딱 useful life의 마지막 구간에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바닥을 어떻게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원래는 새로운 카페트를 깔기로 했는데, 마음에 드는 카페트 찾기도 힘들고, 마음에 좀 들었다하면 너무 비쌌다. 시공비까지 1sqaure footage 당 $10~$12 – 약 600 sqft를 바꿔야하니깐 $6,000 – $7,000가 estimate이었다. 그래서 돈 조금 더 써서 나무바닥으로 하기로 결정.

나무 바닥재가 배달온 날 사진 🙂 카페트가 얼마나 오래되보이는지 살짝 보인다 (최악인 부분 사진 좀 찍어둘걸 ㅠㅠ)

나무 바닥 고르기 Criteria:

1. 재료: solid hardwood vs engineered hardwood

1) Solid hardwood는 판떼기 하나가 한 나무 piece로 되어있는 것이고, engineered hardwood는 얇은 layer가 여러겹 방향을 번갈아가며 붙여진 것이다.

2) Engineer의 장점: 나무는 습도랑 온도에 따라서 팽창하고 수축하기를 반복해서 나무바닥이 가끔 어스러지고 튀어나오고 할 수 있는데, Engineered hardwood는 distortion이 solid hardwood floorings에 비해서 훨씬 적은 장점이 있다.

3) Solid의 장점: 나무바닥은 한번 설치하면 20~30년에 한번 씩 sand down한 다음에 refinish할 수 있는데, 몇번 refinish할 수 있냐는 제일 윗부분 나무의 두께에 따라 달라지만. Solid hardwood flooring은 그냥 전체가 한 piece이기 때문에 이론상 4~5번 refinish 할 수 있다 (=100~120년 정도 쓸 수 있다). Engineered는 보통 한겹이 2~3mm밖에 안되기 때문에 최고 한번? 어떤건 아예 못할 수 도있다. 그래서 refinish할 수 있게 top layer가 두꺼운 종류도 있는데, 그런건 엄청 비싸다.

4) 가격: 엔지니어가 살짝 싸긴 한 것 같은데 큰 차이는 없다.

2. 색깔: 밝은 색!!!!!!!

일단 벽도 다 하얀색으로 칠했고, 우리집 마루에는 가장자리에 까만 대리석이 깔려있다. 그래서 엄청 밝은 색으로 하면 까만 대리석이랑 대조되고 아주 좋을 것 같아서 최대한 자연스럽고 밝은 색으로 하기로 했다. 그런데 많은 hardwood floorings는 중간 및 어두운 색으로 나와서 찾기가 아주 힘들었다.

3. 패턴 (grain) 및 나무 종류

나무의 종류마다, 나무를 어떻게 잘랐냐에 따라서 나무결과 knot (눈 같은 부분) 의 숫자가 다른데, 우리는 최대한 grain 및 knot이 없고 neutral한 걸 원했다. 90년대 스타일 모던함을 추구하기 때문에ㅋㅋㅋ. 그리고 grain이랑 knot이 너무 많으면 rustic해져서 집의 다른 feature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이 조건에 잘 맞는 maple로 하기로 했다.

3~4군데 가서 샘플도 집에 가져와서 대보고 한달 정도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가장 조건에 잘 맞는걸로 사기로 결정.

보통 나무색깔 (오른쪽 위)는 너무 진했고, 그럼 아예 진한 까만색으로 해보려고 했으나 그럼 진짜 너무 까매서 포기 왼쪽 white oak는 grain이 너 많고 촘촘 vs 오른쪽 maple 훨씬 무늬가 덜하다. 결국 maple로 결정

마지막으로 finish가 1) Gloss (반짝반짝), 2) satin (중간), 3) matte가 있는데 matte한걸로 하기로 했다.

바닥재 판매하는 곳이랑 연계되어있는 시공하는 사람 (Roman이라는 사람)이 와서 우리집 바닥을 측정해갔다.

처음에는 완전 ambitious하게 집에 대리석 및 나무 바닥이 아닌 모든 곳을 나무 바닥으로 바꾸려고 했다. 그랬더니 estimate가 33,000불이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계단 부분만 $9,000이랬다.

WHAT?!!!!!!!!!!!!!!!!!!!!!!!!!!!!!!!!!!!!!

그렇게 큰 돈은 없으므로 과감하게 2층 포기, 계단포기.

1층의 카펫인 부분만 변경하고, 기존 나무 바닥은 refinish하기로 했다.

재료값은 배송비 포함 $5,000, 시공 인건비는 약 $6,900이었다.

인건비가 비싸서 우리가 직접할까 했지만, 그러면 미니멈 삼개월은 주말동안 아침부터 밤까지 쉬지않고 공사해야할 것 같아서 이번에는 그냥 사람 불러서 하기로 했다.

진행과정

1/7/2021: 바닥재 도착. 보통 나무바닥이 우리집 환경에 적응 (acclimate)하도록 1~2주 동안 집에 둬야 해야한다.

1/14/2021: 시공시작 전날 밤, 1층에 있는 모든 가구 및 화초를 2층 및 차고로 옮겼다. 원래 가구 옮기는 것도 인건비에 들어있었는데 (말도 안되게 $300인가…?), 우리가 옮길테니 빼달라고 했다.

1/15/2021: 시공 시작!!!!

1층 바닥의 카페트 제거. 카페트 아래 있는 particle board 제거

Removing carpet and underlayment carpet all removed, now it is time to remove the particle board Particle board being removed. 안방으로 향하는 복도도 준비 끝!

한편 안방의 refinishing작업

sanding 한번 했는데 벌써 이렇게 깨끗해졌다! 아직 사포질 안한 구석이 before 🙂 문이 살짝 덜렁덜렁한 부분 바닥은 이렇게 긁힌 자국이 원래 엄청 심하게 있었다. 그리고 자세히보면 큰 개 발톱자국이 선명했음. 다 없어졌다 😀

하필 시공을 금요일에 시작해서 – 주말동안 공사판에서 살았다 (금요일인걸 미리 알았다면 그냥 월요일부터 해달라고 할걸…)

1/18/2021: Plywood 깔기

Hardwood floor를 까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는데 1) nail down, 2) glue, 3) floating이다. 물론 nail down이 가장 확실하고 견고한 방법이다. 하지만 nail down하려면 그 아래 있는 나무재가 견고해야하는 건데, 기존에 있는 particle board는 못 들어가면 후두둑 부서지는 재료이기 때문에, 그걸 다 들어내고 plywood를 새로 다 깔았다 (plywood 재료값은 인건비에 포함).

옷방은 plywood 설치없이 바로 바닥을 깔아서 이날 80%정도 완성되었다 🙂

1/19/2021

거실 나무바닥 설치 시작

1/20/2021 거의 완성

안방의 기존 나무바닥과 새로운게 안어울릴까봐 걱정했는데, 그렇게 많이 다르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1/21/2021

아침에 crew member 한명이 안방에 마지막 finish top coat 칠하러 왔고, 장비 등등을 수거해서 떠났다.

드디어 설치 끝 ~~~~~

설치팀은 러시아 청년 세명이었는데, 미국에서 자라서 영어를 잘하는 한명은 세일즈맨이고, 나머지 두명은 설치하는 사람. 그 중 한명은 아예 영어를 못했는데, 웃기게도 그 사람이 항상 마지막까지 일하다가 가는 사람이어서 이제 오늘은 접고 가겠다고 할때 그냥 “I’m going home” 이라고 외치고 나가셨다 ㅋㅋㅋㅋㅋㅋ

항상 유로테크노 느낌의 러시아 노동요를 틀어놔서 일주일동안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듣는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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