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 없는 한국 물건 | 한국에서 미국 올 때 가져와야 할 것들 :: 미국보다 훨씬 좋은 한국물건 14511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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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욕윤작가입니다.
미국에 살다가 한국에 가면 \”우와~! 이런 물건이 다 있어??\”
정말 신기방기한 것들이 많습니다.
물론 없어도 살고, 대충 미국 것들로 대체하면서 살 수야 있겠지만
한국에 갔다면 챙겨오면 좋을 것들, 어디까지나 제 기준으로 모아봤습니다. ^^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미국이민 #한국방문 #신박한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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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없는 한국물건은? ::: 82cook.com

L.A에 있는 친구에게 뭘 좀 보내주고 싶은데 다 있다고 필요한거 없다고 하니 참 난감합니다. 엄마한테 온 소포를 너무 기뻐서 운전중에 뜯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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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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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면세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해서 선물을 한 적이 있는데, 아주 좋아하셨다. 17차도 한 통 사서 평소에 마시기 좋다. 호박차같이 미국에서는 생소한 개념의 차도 사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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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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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져오면 좋은 물건들

약 · 1. 항생제. 미국에서는 의사의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없기 때문에 염증이 많이 생기시는 경우 많이 챙겨 오세요. · 2. 흉터 제거 연고 · 3. 후시딘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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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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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한국 오면 꼭 사간다는 한국 제품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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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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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살면서 다 구할 수 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올 때 사 올 걸 가져올 걸 싶은 … 미국 대학원, 대학원 유학, 유학 영어, 이민 상담 모든 해외 생활의 문제를 멘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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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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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사올 것 + 사오지 말아야할 것

한국 제품이 조금 더 좋고 싸기는 하지만 한국에서 가져오기는 너무 무겁기도 하고 미국에서도 비슷한 퀄리티의 제품들을 살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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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인기있는 한국 제품 – 네이버 블로그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면서 교포들에게 선물해 인기를 끌었던 손톱깎이도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쇼핑 아이템입니다. 지금은 중국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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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국 올 때 가져와야 할 것들 :: 미국보다 훨씬 좋은 한국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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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에 없는 한국 물건

  • Author: 뉴욕윤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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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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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없는 한국물건은? ::: 82cook.com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라면땅 ‘05.5.26 11:28 AM 이태리타올이 구하기 힘들다 하던데..아니면 =3=3=3

추가로 요리책, 소설책등등등

2. 아싸라비아 ‘05.5.26 12:01 PM 아무래도 고향의 맛이 그립지 않을까여??

김치,장아찌,밑반찬류…

근데 그런건 포장도 잘해야 할텐데…

아님 꼭 미국에 없고 한국에 있는거만 찾지 마시고…그냥 친구분이 좋아하던거 물건이든 음식이든 그런거 보내주심….정이 느껴져서 넘 좋아하실거같아여…

친구분 많이 외로우신가봐여…정이 느껴지는 선물이면 머든 다 행복해하실거 같네여

3. mandy ‘05.5.26 12:07 PM LA엔 다 있답니다. 윗분들이 쓰신것들 한국산으로 다 있습니다.

LA에서 가장 아쉬운건 한국산 고추가루와 멸치입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한국것과는 비교가 안되지요. 한국것은 무지 비싸구요. 실용적이 최고랍니다.

아니면, 한국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그릇이나 수저류도 좋아요. 그릇은 배송비도 비싸고 꺠질염려도 있지만, 투박한 질그릇 느낌의 그릇들도 인기가 많지요. 아니면, 나무로 만든 수저류도 좋아들 하십니다.

4. 푸른솔 ‘05.5.26 12:29 PM 구운김,일미,미역,명태찟은것,콩나물콩(키워먹게요).오징어짱아찌등~좋을것 같네요~

5. 히메 ‘05.5.26 1:29 PM 저희집은 맨날 쥐포 보내달라고 하던뎅-_-;

6. 아싸라비아 ‘05.5.26 2:02 PM 오징어두 괜찮을거같아여.

아님 새싹 재배기랑 씨앗을 보내주세여..

혼자 외롭고 심심할땐 먼가 생명력있는것들과 함께 지내면 좋을듯한데여..

키우고…먹고…1석2조 ..^^;;;;;;

7. 강혜진 ‘05.5.26 2:05 PM 제가 한국 있을땐 고추가루 갖다 달라는게 좀 우스워보이기도 했는데 미국은 빠알갛고 깨끗한…

좋은 고추가루가 드물다네요..맛있는 쥐포도 드물고…

한국사람이 많은곳은 왠만한건 다 있구요..

제 생각에도 친구가 좋아하는거 생각해서 보내는것이 어떨까요..

책은 배송비가 비싸서리..

왠만하면 가벼운걸로 보내드리세용..

정말 왠만한건 미국에 다 있는거 같아요..

8. 강혜진 ‘05.5.26 2:08 PM 아…한국산 속옷은 어떨까요?

침구류도 한국이 가격대비 품질이 좋아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이들 사오더라구요..

이쁜 꽃무늬 침구세트..같은것도 좋을거 같아요..

이런 종류는 한국이 싼거 같아요..

9. 프리치로 ‘05.5.26 3:46 PM 쥐포, 고춧가루 라면 소주 김…이런거 어떨까요?

라면같은것도 다 있지만 유통기한 지난거라던데요..거의 한국꺼 없는건 없지만..

유통기한이 좀 많이 지난것들이 있대요.

10. 전지현 ‘05.5.26 4:02 PM 일단 천이 우리나라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속옷도 괜찮을듯..

그리고 문구.. 미국이 문구류가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11. 희서맘 ‘05.5.26 5:18 PM 저희고모도한국오시면~~꼭건어물사가시드라구요~

이번엔제가선물해드렸어여

알포를좋아하던데…피문어,알포,돌김.마른한치등등…

다행이여기가바다쪽이라그런게많아서….

거기선여기처럼싱싱하고좋은물건못산데요~

12. 김정희 ‘05.5.26 10:01 PM 하하. 미국에 거의 있지요. 특히 LA라면요. 아마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것도 다 있을거요?

그래도 부족한 것은 아까 맨디 님이 쓰신 것처럼 ‘신선한’ 멸치,김, 고춧가루 등일 것 같아요. 미국 건 눅눅하고 좀 오래된 것 같아요.

그리고 친구분이 미용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미용 ‘때비누’는 어떤가요? 저도 알지는 못하는 건데, 어떤 한국분들은 이걸 굉장히 찾으시더라구요.

13. 초록느낌 ‘05.5.27 1:00 AM 물론 미국에서도 거이다 구입할 수 있지만 친구분이 보내주신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한국에서 뭐 보내주면 그것 만으로도 넘 행복하더군요.

제가 받았던 것중엔 너무 좋았던 것은요

깻잎짱아찌,오징어채랑 같이 있는 파무침(정말정말 맛있었어요)

아이들용 예쁜 문구류,색종이,한식에 어울릴만한 광주요 그릇들,

예쁜 디저트용 스픈와 포크,대청김,멸치

술 좋아하시면 소주같은 것도 굉장히 비싸니까 보내주시면 좋구요.

베스트셀러같은 책종류도 좋아요..기본적으로 책값이 넘 비싸거든요..

좋은 친구분을 두셔서 정말 좋으시겠네요.

14. 뻐꾸기 ‘05.5.27 11:12 PM 저도 고추가루, 멸치, 지포 ..이런거 가져왔어요..김치 담았더니 때깔^^부터가 다르네요..

책은 한국보다 딱 2배가격인데 무게 때문에 배송비가 만만치 않아요..

그리고 한국적인 소품같은거.. 전 인사동에서 예쁜 나무 수저, 젓가락 이런거 사왔네요..

음식물 보내실때 우체국에다 보낼 물건 얘기하면 포장방법 가르쳐줘요..

그럼 그대로 포장하셔서 보내면 됩니다..

내가 한국에서 사가는, 해외에서 사기 어렵거나 비싼 물건 20여 가지

정리하면 한국 중소기업에서 파는 아이디어 상품들을 사오면 된다.

<식품>

1. 건어물/ 다시팩들

건어물을 팔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더 비싸다. 나는 주로 쥐포, 오징어 간식 등을 사온다 (육류는 적발 시 압수 및 벌금 가능하다고 하다. 나머지 식품은 입국 시 신고하면 된다).

2. 깔라만시 제품들

미국에서는 깔라만시 열풍이 불지않았어서 관련 제품을 비싸게 판다 (1000 ml 기준 10달러 정도. 한국 인터넷 구매시 3천원대). 이번에 1000ml짜리 원액 두통을 사왔다.

3. 다이어트 관련 제품들

곤약 비빔면이나 다이어트 간식 등 중소기업에서 주로 파는 제품들은 우리나라에만 팔기에 가끔 사온다.

4. 한국산 차류 (오설록), 17차, 호박차, 헛개차 티백 등

선물용으로는, 오설록 등의 한국산 예쁜 차를 선물해 주면 좋다. 미국에서는 오설록 같이 한국산의 고급 차를 구하기 어렵고 아주 비싸다. 나는 면세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해서 선물을 한 적이 있는데, 아주 좋아하셨다. 17차도 한 통 사서 평소에 마시기 좋다. 호박차같이 미국에서는 생소한 개념의 차도 사가면 좋다.

카누와 같은 맛있는 인스턴트 커피도 없다. 여기도 테이스터스 초이스 등의 제품이 있지만 맛이 없고 디카페인 제품은 더더욱 구하기 어렵다.

5. 품질 좋고 소규모로 생산되는 소스, 참기름, 된장, 고추장, 고추가루 등

모두 한인마트에도 팔지만 대표적인 브랜드 제품만 팔고 미국에서만 파는 제품 위주 (예:아씨라는 브랜드) 이기에 품질 좋은 제품들은 한국에만 파는 경우가 많아 사온다.

해외 생활을 하면서 소스가 필요하고 간절해지는 이유는, 식재료는 충분히 잘 구할 수 있지만, 소스를 저렴하게 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양념치킨 소스를 구하기 어려워서 아마존에서 샀는데 너무 비싸고 금방 다 먹었다.

맥너겟에 양념치킨 소스를 찍어먹으니 원래 주는 소스 보다 100배 맛있었다. 이번에 가면 2kg짜리로 사오려고 한다.

< 화장품/생필품 >

6. 화장솜

미국에서는 화장솜이 참 비싸다. 그래서 한국에서 벌크 제품을 사온다.

8. 작은 칫솔

미국 칫솔은 큰 것 위주이다. 섬세하고 촘촘한 모양의 칫솔이 없기에 작은 칫솔을 선호한다면 한국에서 사오는 편이 좋다. (나는 자주에서 10개들이 칫솔을 9900원에 구입해와서 잘 쓰고있다)

한인 마트에도 팔긴 하지만 다양한 제품이 없기에 좋은 제품은 한국에서 사와야 좋다.

10. 눈썹틴트, 헤어틴트, 립틴트

틴트 개념 자체가 생소하기에 사용하던 제품이 있다면 사오는 게 좋다.

11. 필링젤

한국에서 처럼 시원하게 때처럼 밀리는 필링 젤을 잘 구하기가 어렵다. 나는 롭스에서 파는 시드물 제품을 구입해 사갔다.

12. 마스크팩

한국 인터넷면세점으로 구입하면 미국에서보다 몇 배 저렴하게 구입 가능.

13. 립앤아이 리무버와 클렌징 티슈

미국에도 립앤아이 리무버 제품이 있기는 하나 몇 개 없다. 그리고 한국 제품이 성분, 세정력, 가격 면에서 훨씬 우수하기 때문에 꼭 사간다.

9. 때수건, 이태리타올한인 마트에도 팔긴 하지만 다양한 제품이 없기에 좋은 제품은 한국에서 사와야 좋다.10. 눈썹틴트, 헤어틴트, 립틴트틴트 개념 자체가 생소하기에 사용하던 제품이 있다면 사오는 게 좋다.11. 필링젤한국에서 처럼 시원하게 때처럼 밀리는 필링 젤을 잘 구하기가 어렵다. 나는 롭스에서 파는 시드물 제품을 구입해 사갔다.12. 마스크팩한국 인터넷면세점으로 구입하면 미국에서보다 몇 배 저렴하게 구입 가능.13. 립앤아이 리무버와 클렌징 티슈미국에도 립앤아이 리무버 제품이 있기는 하나 몇 개 없다. 그리고 한국 제품이 성분, 세정력, 가격 면에서 훨씬 우수하기 때문에 꼭 사간다.

(옷핀!!!

미국에서 옷핀을 쓰는 지도 모르겠고 파는 것을 본 적도 없다. 옷핀은 그런데 가끔씩 살다보면 꼭 필요하다. 꼭 사가야 한다.

(업데이트: 미국에서 옷핀은 safety pin이라고 불리우며 대형 마트에서 판매한다.))

14. 쿠션!

한국산 쿠션이나 견미리 팩트(이나영 팩트)같이 홈쇼핑 인기 화장품은 미국에서 구하기 어렵고 비싸다.

이나영 팩트인 age 20’s 팩트를 뛰어넘는 좋은 파운데이션 제품을 아직 찾지 못해서 지금도 이베이에서 구입해 사용중이다 ㅠ

15. 성분이 안전하면서 가성비가 좋은 샴푸와 염색약

미국의 샴푸 중에 좋은 계면활성제 성분이 든 것을 사려면 인터넷 구매만 가능해서 그냥 한국에서 사온다. 나는 생활도감 샴푸를 구입해갔는데 만족중이다.

16. 코팩

미국에서는 코팩이라는 개념이 아예 없고 팔기는 하지만 품질이 떨어진다. 평소에 사용해왔다면 구매해가자.

17. 약산성 클렌징 제품

약산성 클렌징이 더 피부에 자극이 덜하다는 개념이 한국에는 널리 퍼져있으나 미국에는 잘 퍼져있지 않아 관련 제품을 인터넷 구매만 가능하고 비싸다. 나는 닥터 벨머 약산성 클렌징 폼을 써왔고 이번에는 에뛰드하우스 버블 클렌징 폼을 사왔다. 15. 성분이 안전하면서 가성비가 좋은 샴푸와 염색약미국의 샴푸 중에 좋은 계면활성제 성분이 든 것을 사려면 인터넷 구매만 가능해서 그냥 한국에서 사온다. 나는 생활도감 샴푸를 구입해갔는데 만족중이다.16. 코팩미국에서는 코팩이라는 개념이 아예 없고 팔기는 하지만 품질이 떨어진다. 평소에 사용해왔다면 구매해가자.17. 약산성 클렌징 제품약산성 클렌징이 더 피부에 자극이 덜하다는 개념이 한국에는 널리 퍼져있으나 미국에는 잘 퍼져있지 않아 관련 제품을 인터넷 구매만 가능하고 비싸다. 나는 닥터 벨머 약산성 클렌징 폼을 써왔고 이번에는 에뛰드하우스 버블 클렌징 폼을 사왔다.

에뛰드 하우스는 한국에서는 저렴이 브랜드지만 미국 가면 귀해지는 브랜드이다.

문구류

18. 투명 홀더

간편하게 서류들을 보관할 수 있는 홀더. 비자 서류 등등을 따로 보관해놓기 좋다. 미국에서는 팔지 않는다!!!(모양이 다르고 비싸다) 20개 정도 사오는 것 추천. 그리고 저렴하게 막 쓰기 좋은 폼클렌징 제품 (예: 어퓨 딥 클린 클렌징 폼) 등도 미국에서는 비싸지므로 사오면 좋다.문구류18. 투명 홀더간편하게 서류들을 보관할 수 있는 홀더. 비자 서류 등등을 따로 보관해놓기 좋다. 미국에서는 팔지 않는다!!!(모양이 다르고 비싸다) 20개 정도 사오는 것 추천.

월마트에서 파는 홀더… 좀 조악해 보인다.&nbsp;

19. 펜, 형광펜

일본제나 한국제 품질좋은 펜들이 비싸고 잘 팔지 않는다.

20. 노트

반들반들 좋은 재질의 종이로 만든 노트가 없다. 노트 줄에 물이 묻으면 번지는 퀄리티 낮은 노트만 판다. 특히 스프링 제본으로 된 노트는 거의 팔지 않는 것 같다. 질 좋은 스프링 노트 사오는 것 추천.

주방용품

21. 도마 커버

도마 위에 커버로 쓰는 플라스틱 재질 도마를 다이소에서 사오면 좋다. 미국에서도 팔기는 하지만 비싸고 너무 딱딱하다.

22. 작은 비닐팩

미국에서는 비닐 보다는 지퍼백을 많이 사용하고 비닐팩이 있더라도 규격이 너무 크다. 작은 비닐 팩을 사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19. 펜, 형광펜일본제나 한국제 품질좋은 펜들이 비싸고 잘 팔지 않는다.20. 노트반들반들 좋은 재질의 종이로 만든 노트가 없다. 노트 줄에 물이 묻으면 번지는 퀄리티 낮은 노트만 판다. 특히 스프링 제본으로 된 노트는 거의 팔지 않는 것 같다. 질 좋은 스프링 노트 사오는 것 추천.주방용품21. 도마 커버도마 위에 커버로 쓰는 플라스틱 재질 도마를 다이소에서 사오면 좋다. 미국에서도 팔기는 하지만 비싸고 너무 딱딱하다.22. 작은 비닐팩미국에서는 비닐 보다는 지퍼백을 많이 사용하고 비닐팩이 있더라도 규격이 너무 크다. 작은 비닐 팩을 사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3. 에어프라이어용 기름 종이호일

미국에서도 오븐용 종이호일을 팔고 명칭은 Parchment paper이다. 그렇지만 비싸고 품질도 떨어진다. 게다가 에어 프라이어에 쓰는 용으로 원형으로 나오는 제품은 아마존에서만 구할 수 있고 비싸고, 품질도 떨어진다. 한국 다이소에서 사면 친환경 제품 30매 짜리를 2천원에 살 수 있다.

이 제품 3개 구매해와서 잘 쓰는 중.

24. 한국에만 있는 건강 기능식품과 약들

홍삼 등! 당연히 한국에서 사와야 싸고 좋다.

양말의 품질도 한국이 훨씬 좋고 싸니 구입 추천!

약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에 더 자세하게 나와있지만, 마데카솔/물파스/소화제 등이 대표적으로 미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약들이다.

항생제도 미국에서는 처방을 받아야만 살 수 있기에 한국에서 챙겨오는 것을 추천한다.

2019/05/24 – [일상리뷰/물건리뷰] – 인터넷 면세점 쇼핑리스트 (성분 좋은 저렴이/ 고렴이 유명템들)

2020/01/11 – [일상리뷰/물건리뷰] – 한국에서 미국으로 사가야 하는 물건-상비약편! + 한국에서 약 싸게 사는 법

2019/06/28 – [식품/가공식품 리뷰] – 미국 마트 과자 음료수 추천!

2020/01/26 – [식품/가공식품 리뷰] – 미국 마트에 파는 차(tea) 음료, 페트병음료, 음료수 구경! 차 음료 브랜드 가격 종류

2019/09/21 – [패션뷰티/패션] – 미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보세 옷 온라인 쇼핑해 봄 (Shein, romwe, zaful)

2020/04/07 – [식품/가공식품 리뷰] – 미국 마트/인터넷에서 살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공정 무역/오가닉 커피 원두 소개 (미국 마트 스타벅스 원두 신제품) + 맛 후기

미국에서 살아남기 미국에서 살아남기

운송업이 발달해서 예전과 다르게 미국에서도 한국 제품을 많이 접하실 수 있지만 막상 한국에서 미국으로 올 때가 다가오면 마음이 점점 조급해 집니다. 분명 미국에서 살 수 있는 제품인데도 한국에서 사가야 이득인 것 같기도 하고, 가방에 자리가 남기라도 하면 아까워서라도 동네 슈퍼에서 이것저것 사서 꽉 채우게 됩니다.

오늘은 한국에서 미국에 처음 오시거나 한국을 방문하고 미국에 오시는 분들에게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주변에서 추천받았던 제품이나 개인적으로 항상 아쉬워했던 제품들 위주로 소개해 드릴게요.

식재료

1. 양념: 고춧가루!

고추장, 된장, 참기름, 들기름 같은 경우는 미국에서도 왠만한 브랜드 구할 수 있으니 직접 담그시거나 특별한 레시피가 아니면 안 가져 오셔도 됩니다. 국산 고추가루도 미국에서 판매 하지만 가격이 비싸기에 챙겨 오시는게 가성비가 더 좋아요.

2. 건어물: 국물 멸치, 건오징어, 다시팩

역시 미국에서 팔지만 가격이 보통 더 비쌉니다.

생활용품

1. 때 타월

2. 안경, 렌즈

사용하시다가 부셔질 수도 있으니 여분의 안경은 꼭 챙겨 오세요.

3. 돼지코, 변압기

4. 손톱깎이

주방용품

1. 간장 종지 그릇, 튀김용 긴 젓가락

2. 비닐팩 (크린백), 비닐 장갑, 국물팩

3. 과도, 감자칼, 집게, 고기 가위

4. 쇠젓가락/숟가락 세트

1. 면 속옷

한국 속옷은 미국에서 사려면 찾기 어렵고 비싸요.

2. 내복

내복도 한국 제품이 더 질이 좋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3. 양말

퀄리티나 가격은 한국을 못 이깁니다.

4. 정장

동양인 체형에 맞는 옷을 구매하기 힘들며 수선료가 비싸기에 한국에서 미리 준비 해오면 편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5. 스타킹

미국에선 한국만큼의 퀄리티를 찾기 힘들고 비쌉니다.

다이소 제품

1. 귀이개

2. 세탁망

3. 실내화

1. 항생제

미국에서는 의사의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없기 때문에 염증이 많이 생기시는 경우 많이 챙겨 오세요.

2. 흉터 제거 연고

3. 후시딘이나 마데카솔

4. 구충제

5. 소화제

겔포스 같은 속쓰림 완화용은 팔지만 속이 더부룩 할때 먹는 소화제는 없으니 미리 사오세요.

6. 파스류

7. 버물리, 물파스, 모기향

8. 습윤 밴드

듀오덤 많이 사용하시면 미국에는 찾기 힘드니 가져오세요.

학용품

1. 샤프

미국에서는 주로 연필이나 좋은 퀄리티의 샤프를 찾기 힘듭니다.

2. 얇은 심 펜

0.7mm가 기본으로 판매 되니 얇은 펜에 익숙 하시다면 여러 개 미리 구해 오세요.

화장품

1. 기초 화장품

하지만 토너는 미국에 싸고 좋은 제품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2. 속눈썹

한국 제품이 자연스러운게 많아서 추천 드려요!

기타

1. 침구류

대부분의 한인분들이 면 제품은 한국이 훨씬 좋다고 하셔요. 가능하시다면 챙겨 오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극세사 이불을 알게 되고 너무 행복해졌어요.

2. 전기장판

날씨가 추운 지역일 경우. 하지만 중고로 다른 한인에게 구매도 가능 할 수도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오세요.

3. 국제 면허증

4. 증명 사진

코스트코에서 4장에 $6.99로 여권 사진 (2인치x2인치) 촬영 및 인화가 가능하나 포토샵 0개도 없기에 한국에서 챙겨 오시면 유용하게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5. 본인 인증 수단

알뜰폰으로 본인 인증 가능한 방법이 있으시면 편하실거에요.

외국에서 인기있는 한국 제품

한국인은 화장을 할 때 깨끗한 피부 표현을 중시합니다. 그 덕에 ‘피부’와 관련된 화장품은 K뷰티 아이템의 중심이 되었는데요, 헬스·뷰티스토어 랄라블라의 작년 4월 은련카드 매출 분석에 따르면, 중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상품군은 크림과 마스크팩이라고 합니다. 크림이 전체 매출의 46%를, 마스크팩이 41%를 차지했죠.

에센스도 인기입니다. 합리적인 가격대, 착한 성분, 다양한 기능을 내세운 제품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새로운 K-뷰티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올리브영 명동본점의 올해 1분기 중국인 관광객 매출을 살펴보면 캡슐이 함유된 에센스 키트의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무려 4000% 늘었다고 합니다. 앰플, 잡티 세럼 등 독특한 제형의 에센스 제품이 특히 인기라고 해요.

올해로 4년째를 맞은 ‘K-뷰티엑스포 방콕 & 방콕 뷰티쇼’의 참가 업체만 봐도 K-뷰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데요, 관계자에 따르면 참가 제품 중 스킨케어 관련이 7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방콕에서도 한국인들은 피부가 좋다는 인식이 퍼져 미백크림이나 기초화장품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미국 갈 때 한국에서 사가면 좋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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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유학 또는 이민을 오거나 미국에 있는 친인척들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다면, 어떤 것을 보내야 좋아할지, 한국에서는 자주 볼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구하기 힘들거나 비싼 것들이 있는데, 내가 미국을 오면서 이거 많이 사 올 걸. 하고 후회했던 것들이나 매년 한국에 갔을 때에 꼭 사들고 오는 것들이 있다. 오늘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올 때 또는 미국에 있는 친구나 친인척에게 무엇을 사보 내고 싶다면, 미국으로 올 때, 한국에서 꼭 사 와야 하는 쇼핑 리스트 TOP 5를 소개해볼까 한다.

미국 갈 때 한국에서 사가면 좋은 것들

TOP 5 샤워기, 샤워기 필터

미국 갈 때 한국에서 사가면 좋은 것들 ⓒ Photo By 소행

한국은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물의 질이 좋지만, 미국의 경우 석회수이기도 하고, 미국의 많은 집들 중 오래된 곳은 100년도 넘은 곳이 있다보니 다 뜯어서 새로 붙이지 않는 이상 배수관이 낡은 곳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치아 건강, 피부 건강을 위해 정수된 물을 사용하라는 것도 바로 이 이유 때문이다. 특히나 미국에서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푸석할 때가 있는데 이 것도 바로 석회수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에서 샤워기 필터가 달린 샤워기로 바꾸고 미국에서 2주밖에 사용하지 않았는데 필터가 새까매진 것을 발견했다. 그만큼 미국에서 사용하는 물은 안 좋기 때문에 한 번 정수를 해주거나 걸러주는 샤워기 필터가 달린 샤워기가 꼭 필요하다.

미국에도 샤워기를 팔기는 하지만 한국이 훨씬 저렴하다. 미국에서는 30불 대에 구매가 가능하다면, 한국은 만원이면 필터를 갈아 끼울 수 있는 좋은 샤워기 구매가 가능하다. 나의 경우 마트에서 9900원 하는 샤워기를 구매후, 아마존에서 샤워기 필터만 바꿔 끼워서 사용하고 있다. 되도록 필터도 한국이 훨씬 저렴하니 같이 사 오는 것이 좋다.

TOP 4 먹던 약이나 진통제

미국 갈 때 한국에서 사가면 좋은 것들 ⓒ Photo By 소행

미국은 의료시설이 비싸다보니 약국이 잘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약의 질도 좋고, 마트나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기는 하지만, 한국에서 본인이 먹고 있는 약이 있다면 구매해서 오는 것이 좋다. 미국 약이 센 것도 있고, 늘 먹던 약이 있는 경우, 갑자기 약을 바꾸게 되면 탈이 날 수도 있고, 나한테 맞이 않을 수도 있다. 미국에도 한국 약국이 있기는 하지만 이 곳에서 한국 약은 정말 비싸다. 한국에서 3-4천 원이면 구할 약도 이 곳은 2-3배 가격이다

비싸기도 하고 쉽게 구할 수 없기에 늘 먹는 약이 있으면 미리 한국에서 가져오는 것이 좋다. 비상시를 대비해 필요한, 진통제, 멀미약 특히나 일회용 인공눈물의 경우 미국에서는 2-30불 대로 엄청 비싼편이다. 한국에서 사는 것에 5배 정도는 차이가 나므로 미리 가져오는 것이 좋다.

TOP 3 마스크팩, 기초화장품

미국 갈 때 한국에서 사가면 좋은 것들 ⓒ Photo By 소행

미국에서도 저렴한 화장품들이 있다. 뉴트로지나 클린앤 클리어 등 약국에서도 마트에서도 쉽게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한국 화장품에 비하면 질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라 한국 기초 화장품을 선호하는데, 한국 화장품의 경우 미국에서는 거의 2-3배 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미리 구매해오거나 아니면 선물로 주기 좋다. 미국에서도 한국 제품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고, 한국의 뷰티 쪽은 이미 소문이 나있기 때문에 미국 사람들에게도 한국 제품은 잘 알려져 있다. 마스크 팩의 경우 한국에서 사 오는 것이 훨씬 좋다.

TOP2 문구류

미국 갈 때 한국에서 사가면 좋은 것들 ⓒ Photo By 소행

미국의 공책, 볼펜은 디자인이 다양하지 않고 한국처럼 디자인된 문구류를 보기 힘들다. 판다고 해도 가격대가 비싸기 때문에 쉽게 구매하기는 힘들다. 특히나 미국에서 공책 한권 사본 사람은 알 텐데, 미국 공책의 질은 거의 습자지 수준이다. 얇아서 필기하기에 좋지 않아서 글씨만 써도 뒷장은 거의 사용하지 못한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에 한국의 예쁘고 질 좋은 문구류가 미국에서는 정말 귀한데 그런 문구류를 파는 곳도 없어 미국 친구들에게 문구류 선물은 최고 중 하나이다. 미국에서 공부를 할 예정이라면, 문구류를 보내주는 것도 좋다.

TOP 1 양말

미국 갈 때 한국에서 사가면 좋은 것들 ⓒ Photo By 소행

미국에 사가면 가장 좋은 것 중 하나가 바로 양말이다. 미국에 처음 왔을 때 가장 놀란 것이 바로 양말을 구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한국은 질 좋은 양말이 천원이면 디자인도 예쁘고 질도 좋은 것에 비해 미국은 예쁜 것도 없을뿐더러 99센트 샵에서 구매하거나 저렴하게 구매하면 양말의 질이 좋지 않아서 빨래를 해도 더럽고, 몇 번 쓰면 그냥 버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다른 브랜드 양말들은 값이 나가기 때문에 저렴하게 예쁜 양말을 살 수 있는 곳은 한국밖에 없다. 디자인도 예쁘고 한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천 원짜리 양말들은 미국에서 거의 5-6배 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양말 선물은 어른들이나 친구들 어린아이들 모두에게 선물하기도 좋고, 한류가 난리인 지금 좋아하는 한류 스타가 있는 친구들에게 해당 연예인이 들어가 있는 양말들을 선물하는 것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위의 리스트는 내가 직접 만든 것이라 100% 맞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주변에서 선물을 하는 것도 보고, 선물을 하기도 하고, 대체적으로 주변에서 반응이 좋았던 것들 또는 내가 한국에 들어갈 때마다 쟁여두고 사오는 것들 리스트이기 때문에 미국에 온다면,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사 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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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미국 에 없는 한국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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