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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시애틀에서 신장결석때문에 911타고 응급실 갔다왔습니다. 미국 병원비… 실화입니까??.. 병원비 전격공개! 미국에 오실 때는 꼭 여행자 보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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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응급실 ER 경험기(feat. 후덜덜한 병원비….) – 네이버 블로그
++추후 profession fee 청구서까지 받은 후, 도저히 말이 안되는 비용이다 싶어 보험사 통해 병원에 연락했더니 크레딧으로 잡고 있었다며 400몇십불 환불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21/2021
View: 8663
응급실 이용비 6000불 – ASK미국
유학생 부부인데요 작년9월 와이프가 배가 심하게 아파서 응급실을 이용했는요 병원비가 6000불이 넘게 나왔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난감하네요 유학생부부라 돈 …
Source: ask.koreadaily.com
Date Published: 6/13/2021
View: 486
미국 응급실 진료비 내역서랍니다.
입원치료 없이 조치 후 퇴원하였는데 비용이 446만원 넘게 나왔군요. 흥미롭네요. 좀 살펴볼까요. 항목 1: 레보플록사신 정맥주사 – 감기에(혹은 입원을 요하지 않는 폐렴 …
Source: m.todaysppc.com
Date Published: 8/16/2021
View: 5377
응급실을 이용 후 돈을 못냈는데 압류가 될까요? – 미주 멘토링
미국 병원들의 나쁜 관례 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몇년전에 교통사고가 나서 응급실에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응급실에서 발생한 비용을 제가 가입한 보험회사에서 몇달간 …
Source: mentor.heykorean.com
Date Published: 8/6/2021
View: 5192
미국 더이상 의료비 폭탄 없다 ‘연방차원 금지법 발효’ – 그늘집
미국민들은 현재 마취과 비용으로 1200달러, 수술시 2600달러, 출산시 750달러의 의료비를 청구받고 있으며 병실을 하루 사용하는 비용만해도 수천달러에 …
Source: www.shadedcommunity.com
Date Published: 6/11/2022
View: 761
[업데이트] 미국병원은 정말 날강도네요… (응급실 사용기)
물론 보험은 있지만 디덕터블도 좀 높은데다 미국에서 응급실행차가 얼마나 … 역시 하루이틀 입원하게되면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나나 봅니다.
Source: www.milemoa.com
Date Published: 12/24/2021
View: 2941
미국에서 아플 땐 Urgent Care – 브런치
일반 병원은 예약해야 갈 수 있는데 당일 진료는 안 되는 경우가 많고, 응급실은 정말 응급이 아니면 가서도 계속 기다려야 하고 청구되는 비용도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5/3/2022
View: 623
미국 병원비 실제 청구서, 23시간 입원하고 1800만원 이라고?
거기에 ED VISIT LEVEL 4는 응급실을 사용료입니다. 그외에 혈당을 낮추기 위해 투여한 각종 약물들이 청구되었고, 코비드 테스트 비용도 포함되어 …
Source: househusband.tistory.com
Date Published: 7/7/2022
View: 364
Topic: 터무니 없는 응급실 비용. 도움이 필요합니다!!
가족과 함께 미국에 이민왔지만 유학생 비자 신분을 유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 년도3월에 2주 정도 일상 생활 활동을 못하고 침대에서만 지내야 …
Source: www.workingus.com
Date Published: 1/22/2022
View: 8099
의료비 비싼 미국, 보험 가입했다고 안심하면 낭패 – 이코노믹리뷰
미국의 의료비용이 한국에 비해서 비싸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 의 코페이를 내야 하고 응급실 진료비용의 90%가 의료보험으로 처리된다.
Source: www.econovill.com
Date Published: 8/15/2022
View: 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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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응급실 비용
- Author: 위드제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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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11.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kYO_2wXi-g
미국 응급실 ER 경험기(feat. 후덜덜한 병원비….)
점심으로 볶음밥을 해달라길래 야채들을 썰다가
손가락도 같이 썰었다….
손톱까지 자르지는 않았지만 살을 꽤 많이
잘라버렸다. 떨어져나간 살점은 봉합해야 하는게 아닌가 할 정도로 컸다.
지혈을 하고 붕대로 꽁꽁 쌌는데도
피가 너무 많이 나는데다 소독약을 사와서
피가 철철 흐르는 손가락에 들이부었더니
거품이 엄청 많이 났다.
흘러내린 피에서도 거품이 부글부글….
이건 세균이 많다는 뜻인데!!!
게다가 두시간이 지나도록
피가 멈추지 않고 점점 더 욱신욱신 아파오는게
뭔가 파상풍 주사를 맞아야 할 것 같아
가까운 병원 응급실로 갔다.
미국 더이상 의료비 폭탄 없다 ‘연방차원 금지법 발효’
No Surprise Act 2022년 1월 1일자로 발효 시행
의료보험의 비회원사(out of network) 치료비 폭탄 금지
미국에서는 연방차원의 금지법이 새해부터 발효돼 건강보험사의 네트워크 밖 치료라는 이유로 부과돼온 의료비 폭탄을 피할 수 있게 됐다.
응급실이나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아웃오브 네트워크에서 진료나 치료받았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비싼 의료비를 부담하지 않게 돼 연간 1000만달러 이상의 의료비 폭탄이 없어지게 됐다.
의료비 비싸기로 악명높은 미국에서 한가지 의료비 폭탄이 2022년 새해 첫날부터 사라지게 됐다.
미국에서는 응급실 치료 5건중 1건, 수술에선 6건중 1건이 건강보험사의 회원사가 아닌 아웃 오브 네트워크의 의사나 병원들로 인네트워크에 비해 엄청나게 비싼 의료비를 물려왔다.
No surprise Act로 불리는 법률이 2020년말 통과되고도 미뤄져 왔으나 2022년 새해 1월 1일을 기해 발효됐다.
이 법에 따라 미 전역에서 민간 건강보험과 오바마 케어 등 정부보험 모두 이제 연방차원에서 아웃오브 네트워크라는 이유로 비싼 의료비 폭탄을 환자들에게 부과하지 못하도록 금지됐다.
응급실 이용 또는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자신의 건강보험사의 회원사가 아닌 아웃오브 네트워크의 의사 나 병원의 치료, 진료를 받았더라도 깜짝 놀랄 의료비 폭탄은 피하게 됐으며 회원사인 인네트워크를 이용했을 때와 같은 의료비만 부담하게 됐다.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는 이미 환자들에게 의료비를 직접 청구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번 금지법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연방차원의 금지법 발효로 한해에 1000만달러 이상 청구돼온 의료비 폭탄이 사라지게 된 것으로 연방보건복지부는 추산하고 있다.
다만 미국의 거의 모든 건강보험들은 본인 부담금들인 디덕터블과 코페이먼트를 설정해 놓고 연초일수 록 거액의 의료비를 환자들이 부담케 하고 있어 미국민 다수의 의료비 부담은 여전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미국민들은 현재 마취과 비용으로 1200달러, 수술시 2600달러, 출산시 750달러의 의료비를 청구받고 있으며 병실을 하루 사용하는 비용만해도 수천달러에 달하고 있다.
매달 내는 프리미엄 즉 건강보험료가 비쌀 수록 진료나 치료시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디덕터블이나 코페이먼트가 적고 건강보험사들이 많이 내고 있으나 대체로 매달 보험료를 아끼려면 높은 본인부담금 을 선택하고 있어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미국의 성인 10명중의 6명이나 1000달러 이상의 의료비 빚을 지고 있으며 연체되고 있는 의료비 총액 은 1400억달러에 달하고 있다.
또한 미국민 3명중 한명은 천정부지 의료비 때문에 팬더믹 시절에도 받아야 할 치료를 건너뛰고 있다고 토로하고 있다.
<라디오코리아 한면택 특파원>
저희 그늘집은 신뢰할 수 있는 변호사분들과 실무 경험이 풍부하시고 실력있는 법무사들이 함께 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그늘집은 극히 어렵거나 실패한 케이스이더라도 성공으로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오랜 동안 축적해온 수 많은 성공사례를 슬기롭게 활용해서 케이스를 승인 받아 드립니다.
모든 이민 관련 케이스 진행은 물론이고 기타 법률서류를 가장 정확하게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이민법에 관해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요.
<그늘집>
www.shadedcommunity.com
미국 (213) 387-4800
카카오톡 iminUSA
[업데이트] 미국병원은 정말 날강도네요… (응급실 사용기)
(4/17/2018 업데이트입니다.)
여러회원님들꼐서 추천해주신대로 일단 병원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엄청 무뚝뚝하게 받더군요, 뭐 이리 불친절하지? 하다가 문득 저같은 사람이 전화를 얼마나 많이 할까 생각하니 한편 이해도 갑니다. 어찌됬든, 이러저러해서 힘드니 깍아줄수없느냐? 딱 잘라서 안된다 하네요. 카드로 한번에 긁을테니 할인 안될까? 우리는 그런 딜안한다하고 냉정하게 자르더군요. 그러면서 무이자 할부정도는 해줄 수 있다. 혹은 정말 형편이 어렵다면 charity donation을 연결해줄 수 있다, 원하면 application 보내줄께하더군요. 결국 소득없이 통화를 마치고 댓글에 Taijimo님께서 추천해주신 medicalcostadvocate.com을 찾아 클릭했습니다.
간단한 인적사항을 적고 병원빌들을 업로드하고 했더니 (지난 금요일) 오늘 화요일날 아침에 아래와 같이 이메일이 왔습니다.
Your Case Results
Medical Cost Advocate has successfully reduced your bill. Bill Settlement Information Original Amount Billed: $3,966.15 Reduced Amount To Be Paid: $2,975.00 MCA Fee: $346.90 Total Patient Savings: $644.25 Your Cumulative Savings Since Joining MCA: $991.15
애초에 무려 $15,000을 넘게 청구했던 병원이 보험회사를 거치면서 $3,966.15로 삭감이 되었는데 이 회사를 통하니 거기서 또 거의 천불이 깍여서 최종 $2,975가 되었네요. 물론 수수료 떼고 살제 saving은 보시다시피 $644.25 이지만 그게 어딥니까? 사실 여기 글쓰기 전까지는 전액 다 내야지 하고 있었는데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렸다가 뜻밖에 세이빙이 생겨서 몹시 흐뭇해하는 중입니다. 물론 다른한편 역시 병원은 날강도임을 다시 한번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들 주셨던 회원님들, 특히 이 회사를 추천해주신 Taijimo님께 다사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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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입니다)
미국의료시스템이 막장이라는건 여기 회원님들 누구나 다 아시는 사실이지만 미국생활 수십년에 처음으로 응급실 이용을 해보고 느낀점을 써봅니다.
연초에 아내가 갑자기 혈압이 치솟고 어지러워서 혼자 운전하고 가다가 멈춰서 혈압을 재보고는 바로 응급실로 직행을 했습니다. 원래 혈압이 좀 높아서 약도 먹고 있는데도 180을 넘게 올라가 놀라서 응급실로 간거지요. 여기 응급실은 한국처럼 도떼기시장은 아니라서 바로 응급실내의 입원실로 들어가서 각종검사들을 받게 되었습니다. 혈액검사에 , CT Scan등을 하고 다른 약들을 투약해서 몇시간 지나니까 혈압이 좀 내려갔습니다. 담당의사는 하루 더 병원에서 지내면서 지켜보면 좋겠다해서 그러기로 하고 하룻밤을 일반병동으로 옮겨서 지내고 다음날 저녁에 퇴원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검사결과 큰 탈이 없는걸로 나와서 이번기회에 각종검사 잘하고 나왔다며 위로했지요.
물론 보험은 있지만 디덕터블도 좀 높은데다 미국에서 응급실행차가 얼마나 비싼지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기떄문에 1박2일을 지냈으니 10,000불은 족히 넘게 나오겠다 했었습니다. 3주쯤 지나서 병원에서 빌들이 오기 시작하더군요, 우선 병원비가 15,000여불… 닥터비가 별도로 1,500여불.
보통 병원비가 오고나면 그뒤에 보험회사에서 조정을 거쳐서 어느정도 삭감된 빌이 다시 오기 때문에 일단 기다렸습니다. 두달 석달이 되가는데도 병원에서 돈내라고 독촉하는 편지도 없고 하더니 거의 석달만에 병원에서 빌이 다시 왔습니다. 애초 병원에서 부과한 금액 빼기 보험회사 삭감분해서 3,500불정도가 왔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15,000불 부과했던게 3,500불로 줄어드는지 신기방통합니다.
만약 제가 보험이 없었더라면 저런 삭감절차없이 그냥 전액을 다 내야되는건지, 평소에 도둑놈들이라 생각하던 보험회사보다 더한 도둑놈들이 병원인가 싶어 보험회사에 에 절이라도 해야하는가 싶더군요.
미국에서 의료보험은 정말 최악인데, 특히 저처럼 회사부담없이 개인보험을 들어야하는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금액도 상당한 부담이고 오바마케어이후 해마다 인상을 거듭하더니 지금은 두배이상 올라서 부부가 천불을 넘게 내는데요, 그나마 보험회사가 병원비를 대박 삭감해주는 역할을 해주니 감사해야하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아플 땐 Urgent Care
얘긴 전화했을 때 하던가!)
얘긴 전화했을 때 하던가!)
얘긴 전화했을 때 하던가!)
마취크림
(하… 그건 제거하기 전에 물어봤어야죠!)
살갗을 그렇게 찢으면서 빠지는 건 줄 알았다면 마취크림 발라달라고 미리 말했을 텐데 우리도 경험이 없어서 몰랐다.
이미 아이는 고통을 알았는데 기다렸다가 다시 뽑자고 하면 진정될 것 같지 않아서 그냥
마저 제거해 달라고 했다.
미국 병원비 실제 청구서, 23시간 입원하고 1800만원 이라고?
안녕하세요, 드니아빠 입니다.
2021.06.23 – [당당한 생활] – 당뇨 그 서막, 긴박했던 24시간 – 미국 당뇨 체험수기 01
오늘은 미국 응급실에 들어가면 얼만큼의 병원비가 청구되는지 저의 실제 청구서를 가지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병원비 금액은 정말 상상이니까 놀라지 말고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6월 혈당 측정기를 통해 측정한 혈당수치가 무려 472가 나와서 응급 치료를 받았습니다. 건강 검진을 위해 찾은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 당장 응급실로 가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저는 앞뒤 가리지 않고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로 향했습니다. 응급실과 관찰실에서 하루 동안 혈당을 낮추기 위한 치료를 받으며 혈당이 일정수준 떨어진 뒤에야 퇴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병원비 청구서가 왔고, 금액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미국 병원비, 어마어마 하다는 소문만 들었지 이렇게 직접 청구서를 받고보니 손이 덜덜 떨렸습니다.
그럼 같이 청구서를 확인해보시죠.
항목별 청구 내역
>>>>> $15,219 <<<<< 2021년 8월 18일 환율 기준, 약 1781만원 입니다. 3번째 항목이 가장 많은 금액을 청구하였는데요, 23시간 관찰실을 이용한 금액입니다. 관찰실 사용료는 시간당 $402, 대략 47만원 입니다. 거기에 ED VISIT LEVEL 4는 응급실을 사용료입니다. 그외에 혈당을 낮추기 위해 투여한 각종 약물들이 청구되었고, 코비드 테스트 비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행히 저는 보험회사에서 병원비 전부를 병원에 지불하고, 제가 내야할 부담금 $100 만 보험회사에 지불하면 됩니다. 미국에 살면서 보험없이 병원가면 재산 탕진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것은 사실이었습니다. 미국에서 보험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한번 아프면 그동안 아낀 보험료 한번에 다 날아갑니다. 그전에 이 글을 보시는 모든분들은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pic: 터무니 없는 응급실 비용. 도움이 필요합니다!!
가족과 함께 미국에 이민왔지만 유학생 비자 신분을 유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 년도3월에 2주 정도 일상 생활 활동을 못하고 침대에서만 지내야 할 정도의 극심한 어지러움을 겪어서
부득이하게 응급실에 가게 되었습니다.
응급실에서 링거 맞고, 혈액 검사 후에 “알수 없는 원인에 의한 어지러움증”이라는 결과를 받고 퇴원한게 전부입니다.
약 3시간 정도 머물렀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 날 ER 방문때문에 총 $6,500불의 비용이 청구 됐습니다.
유학생이라서, 유학생 용 보험 (학교 외 사보험)을 들어있는데
ER방문시: deductible 500에 allowance는 70% (out of network) 80% (in network) 입니다.
보험회사에서 요청한 additional documents를 모두 제출했지만
불과 어제 보험회사측으로 부터 제 claim이 거절 당했음을 통보 받았습니다.
이유는 “Services Rendered in an outpatient emergency room setting are eligible for benefit consideration if rendered immediately following an accidental injury or life threatening sudden & serious illness. services for outpatient emergency room non-emergent care is not covered under your plan.”
분명히 응급 상황이라 판단했기에 ER을 방문 했던것이고, ER 방문 전에 먼저 갔던 urgent care에서도 ER을 가는게 나을 것이라고 조언을 받아서 갔습니다 (의사가 아니라 데스크에서 있던 간호사로 부터 조언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보험 회사 측에서는 구체적인 상세설명도 없이 무조건 안된다고 하니 너무 힘듭니다ㅠ
여러가지 의문이 드는 것 중에 하나가
1) 왜 claim이 2개인가?
2) claim 1 : proc.code 99284 $1,231
——————–total: $1,231
claim 2: proc. code 80051 $2,367
proc. code 85025 $296
proc. code 99284 $2,418
proc. code 81003 $148
—————–total: $5,229
위의 제 두 claims (모두 당일 ER방문용) 에 나타나는 같은 “proc. code 99284″가 왜 2번 charge 되었는가?
3) 제 insurance plan 책자에 다음과 같이 명시되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거절하는가
Emergency room benefit: including the attending physician’s charges, x-rays, laboratory procedures, use of the emergency room and supplies subject to co-payment of $100 per occurrence (waived if admitted);
이 보험이 다음달 16일 (즉 8월16일)에 완료됩니다. 혹시 이런 케이스는 보험완료 전에 모두 빨리 빨리 진행해야하나요?
병원 측으로부터는 아직 bill을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로써는 예상치도 못한 이렇게 큰 금액을 감당하기가 너무 힘듭니다ㅠ
사실 왜, 어떻게 $6,500씩이나 청구가 됬는지 자체도 이해가 안됩니다ㅠ
보험회사에 설명을 요구했으나 무시당한 상태구요..
제가 여기에서 어떠한 조치를 취해야 현명하게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을지, 많은 조언 제발 부탁드립니다.
의료비 비싼 미국, 보험 가입했다고 안심하면 낭패
미국의 의료비용이 한국에 비해서 비싸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의료보험을 반드시 들어야 한다고 누차 이야기하지만 의료보험의 혜택이 좋은 공무원이나 학교, 병원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아닌, 일반 사기업 근무자나 자영업자의 경우는 매달 의료보험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보험이 있더라도 실제로 병원을 방문했을 경우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적지 않다.
보험을 가입했다고 하더라도 병원을 방문해서 진찰을 받거나 약을 받으면 환자가 지불해야 하는 부분(copay)이 있기 때문이다.
이 코페이의 비용은 보험 가입 시 약정에 따라 다른데, 매달 보험료를 많이 내는 조건으로 가입하면 코페이의 비용이 낮고, 매달 보험료를 낮게 내면 병원 방문 시의 코페이 비용이 높게 올라가게 된다.
예를 들어 필자가 가입해 있는 유나이티드헬스케어의 경우 기본 플랜으로 가입한 후 응급실을 이용하게 되는 경우 75달러(약 7만9000원)의 코페이를 내야 하고 응급실 진료비용의 90%가 의료보험으로 처리된다. 그러나 이보다 비싼 플랜을 가입할 경우 코페이의 비용은 50달러(약 5만3000원)가 되고 응급실 비용은 모두 보험처리 된다.
또 다른 차이점은 보험사에서 지정한 네트워크에 포함된 병원을 가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있다. 보험사 네트워크가 아닌 병원을 갈 경우 대부분의 보험플랜은 비용 처리를 해주지 않는다.
제일 비싼 플랜을 선택할 경우 네트워크 안의 병원이 아닌 곳을 가더라도 보험비용을 처리해주지만 70% 정도만 의료보험으로 처리가 된다.
따라서 거의 모든 환자들은 응급실을 찾는 위급한 상황에도 최대한 자신의 보험회사가 지정한 네트워크 병원을 찾아서 방문하게 된다.
그런데 보험사의 네트워크로 지정된 병원에서조차도 예상 밖의 높은 병원비가 청구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최근 뉴욕타임즈에서는 보험에 가입하고 보험사가 지정한 병원으로 방문했음에도 높은 병원비를 받게 된 사례들을 소개했다.
텍사스에 사는 한 부부가 있는데, 어느 날 남편이 야구공에 얼굴을 맞는 사고를 당하고 병원 응급실로 달려갔다. 급한 와중에도 보험사의 네트워크 병원인지를 확인하고 갔는데 나중에 의료비가 청구된 것을 보니 937달러(약 99만원)가 나왔다.
부부는 병원 측의 실수라고 생각하고 문의를 했으나 이들에게 돌아온 답변은 병원은 보험사의 네트워크에 가입되어 있지만 진료를 받은 응급실의 의사는 네트워크에 가입되어 있지 않으므로 보험적용이 안 된다는 것이었다.
보험사가 지정한 네트워크 병원에 비네트워크 의사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전혀 생각못한 환자로서는 난감할 따름이다.
한편, 뉴저지에 사는 6살의 루크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턱에 상처를 입자 부모는 서둘러 루크를 데리고 보험사의 네트워크 병원으로 갔다.
피가 흐르는 루크의 상처를 서둘러 봉합하고 혹시나 턱에 흉터가 생길까 노심초사했는데 진짜 걱정은 병원청구서에 무려 4878달러(약 518만원)나 되는 비용이 청구되면서 시작됐다.
루크의 상처를 꿰멘 성형외과 의사는 보험사의 네트워크에 가입되어 있지 않았고 이에 따라 보험처리가 되지 않은 것이다.
루크의 부모는 “병원 응급실에서 어떤 의사를 불러올지는 병원의 선택이지 우리가 한 것이 아닌데 어떻게 이런 비용이 청구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대체로 보험사가 지정한 네트워크 병원의 의사들도 보험사의 네트워크에 포함되어 있지만, 응급실 의사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텍사스의 경우 전체 응급실 의사 중 절반 가량이 3대 대형 보험사의 네트워크에 포함되지 않은 의사들이다.
따라서 환자들이 이들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경우 병실 이용비 등은 보험처리가 되지만 의사 진료비는 처리가 되지 않는 것이다.
응급실 의사들은 보험사들이 대형 병원과 계약을 맺으면서 의사들은 선택적으로 계약을 맺거나 의사들에게 지급하는 비율을 터무니 없이 낮게 책정해서 의사들이 거부할 수밖에 없도록 한다고 주장했다.
환자들은 응급실의 경우 특히 위급한 상황에 피를 흘리는데 의사들이 보험 적용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따져서 진료를 요청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느냐면서 불합리성을 토로하고 있다.
맨해튼 컬처기행
이민자의 피곤함을 풀었던 디스코텍 ‘토요일밤의 열기’
1970년대 미국 노동자계층의 삶을 볼 수 있는 ‘토요일밤의 열기’에서 존 트라볼타가 분한 토니는 뉴욕 브루클린에 사는 이탈리아계 이민자로, 아버지가 실직하는 바람에 페인트가게에서 일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 현실을 탈피하는 유일한 출구는 주말마다 찾는 디스코텍.
춤을 잘추는 그로서는 디스코텍에서만은 현실과 달리 왕처럼 군림할 수 있다. 비전이 없는 페인트 가게일, 사회낙오자인 친구들, 늘 옥신각신하는 부모, 때때로 일어나는 이웃 스페인계 이민자들과의 충돌 등의 일도 디스코텍에서만은 잊어버릴 수 있다.
토니는 때로 스테튼섬과 이어지는 다리를 쳐다보면서 현실의 브루클린이 아닌 조금 더 나은 스테튼섬에서의 삶을 꿈꾸기도 한다.
토니는 댄스 파트너 스테파니와 팀을 이뤄 댄스 경연대회에서 1등을 하지만, 심판들의 인종차별적 판정으로 인해 혜택을 봤다고 생각하고 2등인 푸에르토리코 팀에게 상을 넘긴다.
한편 임신한 여자친구와 결혼 압박으로 괴로워하던 토니의 친구는 늘 가던 다리 위에서 위험한 곡예를 하다 토니의 눈앞에서 바다에 빠지고 만다.
자신의 삶과 친구들의 삶, 가족들에 대해서 혐오감을 느낀 토니는 브루클린을 떠나 맨해튼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이 영화는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뮤지컬로도 만들어졌다.
과거 이민자들이 숨가쁘게 살던 공간인 브루클린은 최근 젊은 예술가들이 자리를 잡고 맨해튼 야경을 볼 수 있는 장점 등이 부각되면서 맨해튼 못지않는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 지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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