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안수 선물 | \”6개월이면 목사 안수\”…위기의 개신교, 이대로 괜찮나 / Sbs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317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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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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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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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안수기념품 교회타올 과 임직축하선물 – 수건공장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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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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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수’ 최저가 검색, 최저가 98000원 : 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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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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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위한 ’10가지 최고 선물’ 발표 – 아멘넷

본문 · 1. 나의 기도. 우리 목사님에게 줄 수 있는 정말 최상의 선물이다. 만약 목사님을 정말 사랑한다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2. 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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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usaamen.net

Date Published: 4/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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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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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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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이 감동하는 선물 – 기독교포털뉴스

추석이 되면 사람들은 그동안 감사했던 사람들에게 선물을 한다. 그중 성도들은 목사님들에게 선물하기를 잊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목사에 대한 존경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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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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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목사 안수 선물

  • Author: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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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zrF3qaCqog

목사안수기념품 교회타올 과 임직축하선물

임직축하선물 인 교회타올의 대명사 목사안수기념품 으로 장만을 해서 드렸습니다

목사안수기념품으로 가장 많이 하시는 교회타올과 임직식때 기념품이자 선물로 교회에서 가장 많이 제작을 하시는 교회타올들이빈다 더 상세한 내용들은 홈페이지에 전부명시가 돼 있는데

우선 가장 인기있는 기념품 중에서 교회타올로 평기 가장 좋은 목사안수기념품 을 살펴보겠습니다 임직축하선물인데 선물로 드리기 아주 안성맞춤이지만 목사님드르이 임직과 안수식은 목사님 한분한분한테도 너무 소중한 그런 기억이자 추억입니다

축하를 해주신분들께 선물로도 드리지만 목사님들의 기념품으로 가우 소중하기 때문 교회에서 타올을 제작을 하실때는 성구타올로 대부분 주문을 많이 하시는 경향이 있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위에 안수기념의 문구를 넣어서 제작이 되면 선물을 드린 다른집에 가서도 목사님성함이 들어가 잇고 성경구절도 같이 들어가 있기때문에 발걸레 또는 청소걸레 하지 못합니다 임직축하선물로 많이 하시는 이유이죠

일반수건들에 아무리문구를 새겨 넣는다고 해더 집에서 너무나 많은 수건들과의 차별성이 없기 때문에 받아서 별 의미가 없이 사용을 하다가 걸레 하고 발걸레하다 버리고 하는게 아주 일상입니다 비일비재 하구요 받아서 사용을 핫니ㅡㄴ분들이 잘못이 아니고 아무런 으미도 없는 그런 기념타올을 제작해서 드리면 그때뿐이다~~ 라는 생각을 우선 하시는게 좋습니다

10월 12일날 많은 목사님들이 임직과 안수식을 받으셨습니다

그때 제작이 된 교회타올들제작 사례들입니다

디럭스타올 이죠?

성구타올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제품입니다

임직축하선물이기에

이렇게 타올을 제작 해서 타올박스에만 담아서 띠지만 부착후드리면 성의없어 보이고 추레하고 영 약소해보이고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일일히 선물용포장지로 타올케이스 하나하나를 다시 재포장을 고급스럽게 하고 임직기념품 에 맞는 스티커도 따로 무료로 디자인을 해서 제작후 부착을 하는겁니다

교에서 사용하는 기념품들은 뭐든지 이렇게 선물용포장지로 이중포장과 함께 고급스럽게 제작후 수령을 하기때문에

상당히 만족스러워 하시죠? 추가비용이 발생을 하지 않는다는것도 좋습니다.^^

기념타올을 제작해서 드릴때 목사님들의 존함들이 타올에 전부 새겨 지죠?

교회기념품 이자 임직타올 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수기념품은 평생가야 딱 한번 이잖아요?

그러니 오래 기념이 되고 오래 좋은 제품을 사용을 하면 더 좋겠죠 그래서 성구타올의 비중이 높습니다

성경말씀들은 자수가 아닌 전부 100% 면 으로 제작이 되었으며

나염이나 열처리를 하는 나일론이 덧댄타올들은 삼가하세요

물기흡수가 안되고 추레합니다

성경말씀을 자수로 넣는것또한 피하세요 타올을 쓸수가 없습니다

100% 국산 100% 안수기념타올의 문구는 자수인쇄 예수그리스도의 말씀도 전부 100% 면사

예수님의 신체를 넣는것은 금기사항이니 주의 하세요

본사의 기념타올들은 특허청에 상표권이 등록이 돼 있습니다 상표권 ,저작권 ,지적재산권(Ip) 위반과 침해시 법적재재는 물론 벌금이 부여 되니 주의 하세요

목사안수기념품 임직축하선물 이나 교회기념품 기념타올 제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대표전화 02-6166-6288

홈페이지 : 행사기념타올공장@ 로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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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위한 ‘10가지 최고 선물’ 발표 > 한국ㆍ세계ㆍ정보

목회자 위한 ‘10가지 최고 선물’ 발표

“목사님을 위해 매일 기도해요” 최상의 선물

사역자에 대한 지지와 관심 표현도 좋은 아이디어

“목사님, 목사님, 우리 목사님!”

10월은 수많은 미국교회들이 지키는 목회자의 달(Pastor Appreciation month). 지난 한해 동안 우리 목사님의 사역과 사랑의 수고를 기리는 달로 지켜진다.

많은 교회들이 현관에 커다란 바구니들을 놓고 교인들이 목사님과 나누기 원하여 가져온 정다운 선물과 카드 등을 담아 놓았다가 전달한다. 일부 교회는 목사님을 위해 디너 파티 또는 리셉션을 갖고 온 교우들 또는 주요 지도자들이 함께 하기도 한다.

더 나아가 일년의 한달동안 계속 사역자들에 대한 지지와 후원,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브랫 위트 목사는 단지 목회자의 달 뿐 아니라 연중 어느때라도 나눌 수 있는 목회자를 위한“10가지 최고 선물”을 다음과 같이 나열한다.

1. 나의 기도

우리 목사님에게 줄 수 있는 정말 최상의 선물이다. 만약 목사님을 정말 사랑한다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목사가 단지 교우에게 안부를 물으려고 전화할 때, “목사님을 위해 매일 기도해요”라고 답한다면 이보다 더 큰 사역 연료는 없을 것이다!

2. 나의 사랑

진정한 목자라면 양들에게 사랑을 베풀지 않을 수 없다. 때로는 자신이 마음을 뻗치거나 상처를 입기도 한다. 그렇다면 양들에게도 목자를 향한 사랑이 있어야 그리고 표현되야 마땅하다. 실제로 남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목사는 없지만 사랑과 기도의 마음을 적은 교인의 카드를 읽을 수 있는 목사는 있다.

3. 조건 없는 후원

짐 헨리 박사는 미국의 대통령 다음으로 가장 스트레스가 많은‘직종’은 개교회의 목사라고 말했다. 한 부교역자는 강단에서 설교하다가“목사님은 항상 완전하진 않다…”고 말하자 담임목사는 속으로“음, 저 친구가 내게 조용히 할 말이 있나 보군”했다. 다음 순간 설교자는“그러나 항상 목사님이시다!”라고 선언하여 좌중을 웃겼다.

4. 약간의 호의

교인들은 누군가가 교회서 한 언행 또는 하지 않은 언행때문에 너무나 자주 감정을 상한다. 때로는 그‘누군가’가 담임목사다. 다음에 또 그럴 땐 한 차례 심호흡을 하면서“목사님 역시 사람이야”라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여느 사람처럼 목사에게도 좋은 날과 나쁜 날이 있다. 남모를 고민을 하거나 무거운 짐을 지고 있을 때도 있다. 교회 일일 수도 있고 집안 일일 수도 있다. 이럴때 목회자에게 이해와 여유를 베풀면, 나 자신도 같은 혜택을 볼 가능성이 있다.

5. 격려 발언

누구나 자신이 올바른 일을 했거나 남에게 복이 되었을 때 좋은 말을 듣기 원한다. 목회자의 설교일 수도 있고, 예배일 수도 있다. 목사님의 전화나 방문이 반갑거나 또는 단지 이번 주일날 맸던 넥타이 색깔이 마음에 들 수도 있다. 목회자가 평균적으로 주중에 많이 듣는 것은“목사님은 도대체 왜 그러세요?”식의 불평과 불만, 잔소리다. 잠시만 생각을 모아 그 대신“목사님, 이번에 참 좋았어요…”라고 말을 시작해 보라.

6. 목회자에 관한 좋은 말

우리 목사님이 훌륭한 설교자/교사/비저너리이거나 목자다운 목자라면 친구들에게 말하면서 우리 교회로 초청해 보라. 설교를 듣게 하고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직접 대화를 나누게 해 보라. 목사님을 자랑해 보라.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 목사님이 얼마나 좋은지”와“얼마나 훌륭한지”를 알게 하라. 목회자에게 대단한 격려가 될 것이다.

7. 나의 신실

한 교회에서 20년이상 목회한 한 목회자는 많은‘사례금’이나 그 어떤 것보다 교우들의 꾸준함과 신실성이 더 좋다고 고백한다. 선물과 카드보다 더 목회자를 흐뭇하게 하는 것은 한 교우 가족이 그 교회에 충실한 모습이다. 그것이 곧 그 목회자를 사랑하고 그 수고를 기리는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충성을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입증하라.

8. 목회자 가족 생각하기

목회자 가족도 가족이다. 따라서 사사로운 삶이 있다. 목사님께 볼 일이 정말 비상시나 급한 일이 아니라면 메시지를 남겨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고 알려라. 또는 이메일이나 쪽지 를 남겨라. 목회자가 가족과 함께 하는 저녁이나 주말에 전화할 때는 정말 꼭 필요한 것인지를 확인하라. 교회 예산이 허락한다면 최소한 일년에 일주일이라도 휴가를 갖게 하라.

9. 혼자 시간을 갖게 하라

현대 목회자는 25-30년전보다 훨씬 더 많은 부담을 안고 있다. 그 모든 필요와 기대를 채워야 하는 압박감은 그 이상 감당할 수 없는 경지에도 다다른다. 바로 이 점이 수많은 목회자가 탈진하거나 사임하거나 그 교회를 다시는 찾지 않는 이유가 된다. 우리 목사님이 신선한 심기일전을 할 수 있는 좋은 외부행사나 낚시 또는 운동 등을 갈 수 있게 보내주라. 목사님이 좋아하는 무엇이거나 말이다. 재충전시켜 다시 사역을 위해‘동력화’할 수 있게 하라. 목회자를 쉬지 않고“부려 먹다”보면, 정작 부릴 만한 때 부릴 수 없을지 모른다.

10. 재정선물

이건 제일 끝 선물이다. 목회자들 대부분은 모든 선물 가운데 돈 선물을 맨 끝에다 나열한다. 교인 몰래 단 1-2달러 때문에 허덕이는 목회자가 미국엔 없지 않다. 목회자의 자존심을 지키는 데 최저로 필요한 돈마저 없어 곤혹스런 목회자가 적지 않다. 정말 돈이 꼭 필요할 때 교회가 때맞춰 미리 제공해 준다면 그보다 고마울 수가 없고 그보다 더 목회자의 섬김과 충성을 자아낼 일도 쉽지 않을 것이다.

외식 한 끼니를 위한 선물카드도 도움된다. 약간의 용돈을 쓰시라고 드리는 것도 좋다. 장시간의 사역과 사랑을 감사한다고 말로 표현할 뿐 아니라 뭔가를 사랑을 담아 건네라. 기도라도 한 마디 더할 것이다. 그리고, 10월 한달만 그러지 말고 나머지 달도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라.

ⓒ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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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이 감동하는 선물

“작은 것이라도 마음과 정성 담긴 게 좋다”

성경이 말씀하는 가장 큰 선물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엡 2:8~9)이다. 구원 외에도 성경에는 인간과 인간 사이에 주고받는 선물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주로 잠언에 등장하는데 다음과 같은 말씀이다. “선물은 그 사람의 길을 너그럽게 하며 또 존귀한 자의 앞으로 그를 인도하느니라”(잠 18:16),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을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니라”(잠 19: 6), “은밀한 선물은 노를 쉬게 하고 품의 뇌물은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하느니라”(잠 21:14).

선물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는, 서로 간에 골이 깊고 원한이 있는 사이라도 단숨에 ‘무장해제’시키는 놀라운 힘이 숨어 있다고 말씀한다. 선물을 많이 하는 사람은 친구도 끊이지 않는다고 말씀한다. 그러나 선물이라고 모두 그런 능력을 발휘하는 건 아니다. 어떤 선물은 평생 잊히지 않는 감동을 주지만 또 어떤 사람은 받는 사람을 난처하게 만들기도 하니까!

일년 중에 가장 많은 선물이 오가는 명절 추석이 됐다. 추석이 되면 사람들은 그동안 감사했던 사람들에게 선물을 한다. 그중 성도들은 목사님들에게 선물하기를 잊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목사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있는데다 영의 양식을 매주 받아먹으며 매주 감사한 마음을 갖다 보니 목사님에게 선물을 하나씩 준비하는 걸 당연시한다. 그런데 목사들은 가장 많은 선물을 받는 날이 추석이 되다보니 선물을 받아도 잊기가 십상이다. 이들도 인간인지라 어떤 선물은 기억에 남기도 하고 어떤 선물은 그렇지 않기도 하다. 그렇다면 과연 목회자들은 어떤 선물에 감동할까?

기자(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가 가정 사역을 하는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에게 ‘지금까지 받은 선물 중 가장 감동을 준 것은 무엇이었나’라고 질문을 던졌다. 받았던 선물이 참으로 인상적이었기 때문일까? 그의 대답은 생각할 틈도 없이 바로 나왔다. “어떤 가족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낸 엽서”라고 그는 답했다. 선물의 가치가 있고 없음을 떠나 물질로 전할 수 없는 마음을, 가족들이 한 엽서에 담아 감사를 표시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내용은 “한가위만큼 행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신 목사님, 앞으로도 그렇게 우리 곁에 있어 주세요”라는 것이었다.

카드가 감동적인 이유에 대해 송 목사는 ‘의외성’, ‘희귀성’에 있었다고 말한다. “성탄 카드나 설에 보내는 카드는 으레 보내는 카드라 생각하게 마련이다”며 “추석 카드는 받고 나서 아주 의외였고 그 내용 또한 마음에 감동을 줬다”고 말한다. 가족들이 만든 추석 카드. 송 목사는 이런 카드를 받은 적은 거의 없었다며 흔했다면 감동도 덜 했을 것이다고 말한다. 그는 선물 자체보다 그 선물을 보내는 가족들의 마음이 오롯이 담긴 엽서에 더 감동했다.

▲ 좌로부터 송길원, 김양재, 류영모 목사

목포에서 견실한 목회를 하는 이요셉 목사(새목포교회)도 마찬가지다. 그는 선물의 가격이나 가치보다 그 속에 담긴 편지들 때문에 많이 울고 감동했다고 말한다. 다음과 같은 내용에 가슴이 찡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덕에 예수님을 알고 내 인생의 전환점이 왔습니다”, “목사님과 함께 기도하며 신앙생활하는 게 제게 큰 행복입니다.”

이 목사는 “나는 아내에게 ‘울보’로 불린다”며 “이런 편지가 담긴 선물을 받고 많이 울었고, 또 그런 구절들은 내 가슴 깊이 절절이 남았다”고 말한다. 게다가 이런 편지가 담긴 선물은 건강한 자극제가 되기도 한다. 그는 “선물을 받은 후 성도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목회자가 돼야겠다는 다짐과 결심을 하게 됐다”며 “그런 편지를 받으면 목회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씻은 듯이 사라지게 되고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는 “항상 극한 가난 가운데 있던 마게도냐 교인들이 풍성한 연보를 한 것처럼 가끔 온 마음으로 전하는 선물을 받는다”며 “매실을 하나하나 기도하며 말리면서 ‘우리 목사님 건강하게 해 주세요’라고 몇 달을 걸려서 베개를 선물하신 분이 있는데 이를 잊을 수 없다”고 말한다.

어떤 목회자들도 정성이 담긴 선물, 그것도 마음을 담아 선물할 때 감동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선물은 목회를 하는데 건전한 자극제가 되기도 한다. 같은 선물을 하더라도 마음을 울리는 선물이 더욱 필요한 이유다. 그렇다면 난처했던 선물은 없었을까? 목회자들은 ‘실수로 온 선물’을 주로 언급한다. 즉, 성도가 자신이 받은 선물을 뜯지도 않고 목회자에게 보내는 경우다. 그런데 그 선물 안에는 그 성도를 특정하는 내용의 편지가 담겨 있었다. 과일을 받았는데 아래에 깔린 내용물이 곯아서 못 먹고 버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우상을 연상시키는 조형물 같은 것도 목회자를 난처하게 하는 선물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선물은 목회자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내용일 것이다. 선물을 할 때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상대와는 전혀 맞지 않는 선물, 선물을 할 때 가격을 떠나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것, 좋아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면서 해야 한다는 의미다.

▲ 이번 추석 선물에는 마음을 담은 카드도 동봉해보자. 감동의 크기가 달라진다.

몇몇 목회자들에게 이번 추석을 맞아 성도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뭔지를 물었다. 다양한 답변이 나왔다. 김해성 목사(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대표)는 한국교회가 외국인 노동자들에 베품의 사역을 활발히 하는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명절을 맞아 고향을 가거나 가족들을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딱한 처지의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따스한 사랑의 손길과 정성이나 행사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이다.

송길원 목사도 추석이 다가올수록 우리 주변의 소외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송 목사는 목회자들이 추석 때 많은 선물을 받는 편이지만 전문사역을 하는 사람들, 신학대 교수들, 선교단체 간사 등 목양하는 성도들이 특별히 없어 소외된 사역자들이 많다고 지적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좀더 관심을 갖고 나눌 수 있는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지적이다.

이외에도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는 “추석 때 자신의 가족만 가족이 아니라 교회의 공동체의 성도들도 같은 가족이라는 개념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교회의 교인들도 한가족이라는 사실을 깨닫도록 조금이라도 아이디어를 짜내야 한다”고 말한다. 구역원들, 속회원들, 셀 모임의 성도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고 조금이라도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때 시간을 함께하면 교회의 성도들이 ‘우리는 한가족이다’는 의식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추석으로 “자녀들이 어렸을 때 내게 들어온 선물과 준비한 물품을 갖고 고아원과 장애인 시설을 방문한 것”을 꼽는다. 이날 류 목사는 이들에게 추석 때 준비한 과일과 떡으로 대접했다고 한다. 이날이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는 나눌수록 풍성해진다는 말씀의 의미를 몸으로 체험했기 때문일 것이다.

다들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 추석이다. 그러나 조금만 지혜를 짜내면 감동 어린 선물을 사람들에게 할 수도 있다. 그리고 그러한 작은 나눔으로도 우리는 물질적 풍요로움이 줄 수 없는 풍성함을 맛 볼 수도 있다. 그런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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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면 #목사 #안수\”…위기의 #개신교, #이대로 #괜찮나 #/ #SBS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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