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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Information
Title: Alone in Manhattan
Artist: G4M
Photo: Toa Heftiba on Unsplash
Genre: Jazz \u0026 Blues + Groovy + Emotional + Warm
BPM(Beats Per Minute):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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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자들은 여우 같은 여자를 좋아할까? – 브런치
왜 남자들은 여우 같은 여자를 좋아할까? … 나는 결혼하기 직전까지는 연애를 참 못했다. 항상 을의 연애를 했기 때문. 남자친구가 연락이 안 되면 조바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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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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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왜 여우 같은 여자를 좋아할까 – 교보문고
일의 성취만큼 사랑에 목말라하고, 늘어나는 살에도 전전긍긍하는 | 전세계 수천만 여성들이 열광한《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남자들은 왜 여우 같은 여자를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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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왜 여우 같은 여자를 좋아할까? – 네이버 블로그
시대가 달라지면 남녀관계도 달라진다. 남자들은 왜 여우 같은 여자를 좋아할까? 셰리아곱 / 명진출판 / 2013.2.1 이종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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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왜여우같은여자를좋아할까 – Instagram
33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남자들은왜여우같은여자를좋아할까’ hash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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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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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미, 폴미 블로그 카페 쇼핑 뉴스, 남자들은 왜 여우같은 여자를 …
남자들은 왜 여우같은 여자를 좋아할까? STEP 1. 여우에게 필요한 실행력 남자들은 착하고 예쁜 여자가 아니라 여우같은 여자에게 열광한다. 자기 존중, 섹시함은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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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남자들 은 왜 여우 같은 여자 를 좋아 할까
- Author: 멘탈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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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9.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HO8d6iDA-o
왜 남자들은 여우 같은 여자를 좋아할까?
나는 결혼하기 직전까지는 연애를 참 못했다. 항상 을의 연애를 했기 때문. 남자친구가 연락이 안 되면 조바심을 가지고 집착하고 폰도 몰래 훔쳐 보고 심지어 위치추적까지 했던 여자다. 오래 사귄 전 남자친구는 나랑 똑같은 성격이었는데 둘이 그렇게 집착의 끝을 달리다가 결국 4년의 연애는 쫑나기까지 했다.
하지만 그렇게 집착하고 집요하게 굴면서도 연애를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다. 바로 셰리야곱 이 지은 <남자들은 왜 여우 같은 여자를 좋아할까>라는 책을 수십 번을 읽어가며 마음을 다잡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금은 절판된 것 같은데, 그전까지는 주변에서 연애 때문에 속 타는 친구들에게 소개를 참 많이도 했다. (아마도 내가 팔아치운 책 수가 100권은 될 듯)
책 제목이 여우 같은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들의 이야기 이길래 나도 여우같이 좀 연애의 갑 좀 돼보자는 생각에 책을 사서 읽었는데 이 책은 그런 여우 같은 얄미운 여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여우 같은 여자란 “자기양~” 콧소리로 남자를 불러재끼거나, 남자의 애간장을 녹이기 위한 이상한 기술을 시전 하는 그런 여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삶에서 1순위가
무조건 본인인 그런 사람을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며 참 반성을 많이 했다. 나는 연애를 시작하면 이상하게도 50일도 채 안돼서 남자친구가 내 인생의 1순위가 되어버리고. 그러다 보니까 얘가 좀만 서운하게 하면 서운한 티 팍팍 내고,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지만의 동굴로 들어가 버리면 어쩔 줄 몰라서 눈물로 밤을 지새우고 하루 종일 남자친구만 생각하고.. 염병 그러다가 학고도 맞고 몇백 주고 등록한 학원도 안 가고 그랬다.
왜?
마음이 너무 아프니까.
내 남친이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 것보다
나를 안 좋아해줘서 서럽고 속상해서.
그런데 이 책에는 그런 나 같은 초 을 같은 여자들이 어떻게 그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는지 다양한 사례들이 나온다. 게다가 심지어 1천 명인가 1만 명을 인터뷰하고 조사한 끝에 만들어진 책이니 정말이지 데이터 적이지 않은 책일 수가 없다. 제일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는 다음의 두가지다.
1.
나를 무시하는 남자친구
한 방 먹일 줄 아는 멋진 여자
을의 연애를 하는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자 친구가 긴 머리를 좋아하면 기른다. 짧은 치마 입지 말라면 안 입는다. 그렇게 점점 내 남자의 취향으로 바뀌어가는데,, 그렇게 점점 스스로의 정체성을 잃게 된다. 그런데 A라는 여자가 있다. 이 여자는 절대 남자한테 휘둘리지 않는 여자인데 최근에 만나던 남자친구가 그만 옷차림을 지적한 거다. 그러자 이 여자 뭐라고 한방 날렸을까?
미안한데 나는 이 옷이 좋아.
앞으로도 이렇게 입을거야.
내 스타일이 맘에 들지 않으면
우리는 자주 보기 힘들겠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벙찐 남자. 대부분의 여자들과 다르게 잭을 날려버리니 정신을 못 차리는 거다. 그렇게 A는 내 남자가 나의 취향에 익숙해지도록 조련을 한다. 내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무튼 멘트가 좀 더 멋졌다. 나는 이 에피소드를 보고 나는 한 번이라도 내 기분 상하게 하는 남자친구에게 펀치 한방 먹인 적 있는지 생각해봤다. 그런데.. 한 번도 없었다..!
2.
대기조 같던 여자,
남자 애간장 녹인 사건
언제나 남친의 연락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B라는 여자가 있다. 자고 일어나면 “잘 잤니?” 점심때면 “밥 먹었니?” 항상 연락을 먼저 한다. 그래서 남자 친구는 B의 존재를 당연시 여겼고, 그러다 보니 B가 연락을 해와도 연락이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아마도 ‘언제든 연락 가능하니까’라는 생각이었나 보다. 하지만 B는 절대 이 남자의 연락을 씹어본 적이 없다. 1초 만에 답문이 올 정도로 정말 남자친구 해바라기였다.
그러다가 이 여자가 마음을 굳게 먹는다. 더 이상 남자의 연락에 집착하지 않기로. 그렇게 갑자기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남자친구에게 여행 간다고 전화를 했는데 남자는 받지 않고. 그렇게 그녀는 폰을 두고 떠난다. 그리고 실컷 3일을 놀고 집으로 돌아와서 폰을 봤는데 수십 통의 남자친구의 전화가 와있는 것 아닌가?
남자는 왜 이렇게 연락이 안 됐냐며 화를 냈지만 여자는 아주 행복한 미소로 “나 여행 갔다 온다고 말하려고 전화했는데 자기가 안 받더라. 화만 내지 말고 내가 가지고 온 선물 좀 봐봐. 자기 생각하면서 골라온 거야!”라고 한대 치고 싶지만 칠 수 없는 순수의 미소를 띤 채 답한다.
이 에피소드의 핵심은 이거다. 남자의 연락에 좌지우지되지 말고 자신의 인생을 즐기라는 거다. 그 사람이 언제 연락 올까 폰만 쥐고 대기조처럼 기다리지 말고, 언제나 늘 당연한 그런 여자가 되지 말라는 것이다.
그 외에도 너무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많다. 심지어 이렇게 저렇게 하라는 등의 조언? 같은 것도 있었는데 내가 몇 번 실험해보니 정말 남자 친구가 그렇게 반응하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다. 그래서 나는 남자친구랑 싸우고 이번에는 진심 헤어질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마다 이 책을 펴고 내 마음을 다잡았다.
남자가 생겼다고 모든 것을 내팽개치고 올인할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를 존중하고 내 일과 가족, 친구들을 더 사랑하고 아끼는 그런 사람이 되자고, 나를 1순위에서 내려놓지 말자고, 수백수십 번을 눈물 흘려가며 되뇌었다. 그 끝에 마지막 만난 남자친구와 1년간 행복한 연애 후 곧바로 결혼 골~ 했음!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을 남겨본다.
죽을 때까지 세겨봅시다.
여우는 남자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절대 휘둘리지 않는다.
남자를 잃었을 때보다 자기 자신을 잃었을 때 대가가 더 크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왜 여우 같은 여자를 좋아할까 – 교보문고
전세계 수천만 여성들이 열광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뉴욕 포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뉴욕 데일리 뉴스》 인기 칼럼리스트낭만이 부재하는 실리의 시대, 남자들도 실리적일 수밖에 없다언제나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여자들은 절정의 순간에 배신당한다. 그 이유는 바로 남자의 속마음을 잘못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더 이상 바비인형을 사랑하는 순정파가 아니다! 불확실한 세상에서 악전고투하는 동안 그들의 순정과 정의감은 사그라진 지 오래다. 여자를 위해 결투도 하고 끊임없이 베푸는 극단적 돌쇠는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그들은 그녀를 위로하고, 기념일을 챙기고, 그녀의 심기를 살피는 일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공언한다. 그리고 속으로 ‘언제나 자신의 일과 생활이 우선이고, 그 사이사이에 데이트도 하고 같이 살기도 하는 건데, 그런 모습이 싫으면 관두자’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힘든 상황에서 더욱 도전욕을 불태우는 사냥꾼의 생태를 간직한 채, 끊임없이 변화와 모험을 추구한다.남녀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모든 걸 다 보여주는 착해빠진 여자보다 2% 내보이지 않는 여우 같은 여자와 함께 있을 때 그들의 모험심은 극에 달하고 행복은 배가 된다.이처럼 남자들은 엄마처럼 모든 걸 예측할 수 있는 불변의 상태를 지겨워하는 반면, 여자들은 확신을 주는 남자를 원한다. 늘 보호받고 안전한 곳을 할당받아온 삶이 그녀들에게 순도 100%짜리 백마 탄 왕자의 환상을 심어놓은 것이다. 그의 도전욕에 다시 불을 붙이려면, 그녀는 헌신적인 사랑을 쏟아붓는 대신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여우가 되어야 한다.지상 어딘가에 여전히 그녀를 보호하려는 정의의 기사가 남아 있을 거란 실낱같은 희망은 버리는 게 좋다. 낭만을 버리고 실리로 무장한 남자들 틈에서 행복을 완성하려면, 친절하지만 강한 여우로 거듭나야 한다. ‘여우’만이 성공적인 관계의 보증수표다.여우에 관한 첫 번째 오해, 여우는 남자들을 속이고 이용하는 약아빠진 존재다? 사실 무근이다. 남자들이 여우한테 속는 게 아니라, 여우의 당당함 앞에서 맥을 못 추는 것이다. 남자들은 그다지 헌신적이지도 않고 때로는 쌀쌀맞아 보이기까지 한 여자 앞에서 꼼짝 못하는 경향이 있다. 바로 여우 같은 여자 앞에서 말이다.둘째, 여우는 ‘엽기적인 그녀’처럼 사납게 으르렁대고 무례하다? 역시 사실 무근이다. 여우는 필요한 상황에서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고 확실하게 자기 의사를 표현함으로써 품위를 유지한다. 이건 전혀 나쁜 일이 아니다. 그래야만 남자는 언제나 그녀를 존중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게 된다. 그를 위해 지나치게 애쓰다 보면 그녀의 품위는 떨어지고, 관계에는 치유 불능의 상처만 남을 뿐이다.셋째, 여우는 겉과 속이 다른 내숭 100단이다? 어불성설이다. 다만 관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자기의 속내를 다 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여우는 아무리 매력적인 여자가 옆에 있어도 절대 기죽은 티를 내지 않는다. 기죽은 티를 내는 것은 옆에 있는 60점짜리 여자를 120점으로 만드는 길이다. 하지만 그녀의 존재 자체를 무시하면 남자는 여자의 자신감에 끌리게 되고, 갑자기 그의 눈에 그녀만이 지워지지 않는 강렬한 이미지로 각인된다.넷째, 여우는 집에 틀어박혀 ‘남자를 사로잡는’ 기술이나 죽어라 갈고닦는다? 역시 아니다. 처음 사귀는 단계에서 여우들이 중점을 두는 부분은 오로지 함께 있을 때 즐거운 상대가 되는 것이다. 그가 애인이 될 만한 자격을 얻기 전까지는 그 정도면 충분하고도 남는다. 여우는 태도로서 “나 정도면 충분해. 싫으면 말구.”라고 말한다.다섯째, 여우는 예쁘지도 않으면서 잘난 척한다? 근거 없는 낭설이다. 여우는 다만 언제 어디서나 자기 자신이 중요하다는 걸 기준으로 행동할 뿐이다. 여우는 자기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다음과 같이 최면을 건다. ‘이게 나야. 난 너무나 근사하지. 이보다 더 멋질 순 없어.’ 이런 그녀의 자신감을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그 사람의 문제다. 언제나 다른 사람보다 그녀 자신이 소중하기 때문이다.여섯째, 여우는 사랑도 게임처럼 한다? 어떤 면에서는 맞는 말이지만, 이 역시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 여우의 이런 행동은 남자를 골탕 먹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행복한 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일종의 자기방어다. 남자들은 첫 만남부터 자신의 활동범위가 어디까지이고, 그 안에서 얼마나 농땡이를 칠 수 있는지 알아내려고 한다. 여우는 이런 남자들의 속내를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매력을 조금씩만 내보임으로써 완급을 조절한다. 닫기
남자들은 왜 여우 같은 여자를 좋아할까?
남자들은 왜 여우 같은 여자를 좋아할까?
시대가 달라지면 남녀관계도 달라진다.
남자들은 왜 여우 같은 여자를 좋아할까?
셰리아곱 / 명진출판 / 2013.2.1 이종태 요약
□ 여자들이 모르는 엄청난 비밀 하나,
– 남자들은 예쁜 여자가 아니라, ‘여우 같은 여자’에게 열광한다는 사실이다.
– 여우는 조절의 미학을 연출함으로써 행복한 인생을 조절해 나간다.
☞ 착해 빠진 여자들이 이 책을 통해 ‘지혜로운 여우’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 대부분 여성들의 딜레마
– 남자 앞에서 지나치게 굽실거리거나 Yes를 연발한다.
– 허구한 날 남자에게 ‘24시간 대기조’로 취급 받는 것이 어떤 건지 잘 안다.
– 여자들은 언제까지나 사랑 받는 바비인형으로 존재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 하지만, 남자는 약간 성깔 있고, 매달리지 않는 여자를 볼 때 도전욕구가 타오른다 .
□ 여우근성은 매사에 잔머리 굴리는 앙큼한 여자가 아니다.
– 자기 실속만 차리거나 남자를 파멸시키는 악녀도 아니다.
– 같은 여자들에게 미움 받는 내숭녀도 아니다.
– 전형적인 외유내강파로 겉은 부드럽지만 안에는 강철 같은 심지를 담고 있다.
– 여성스러울 뿐 아니라, 여성성을 자기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사용할 줄 안다.
□ 사랑에 늘 실패하는 여자
– 언제나 파트너에게 최선을 다해 축구장도 따라가고 먹을 것 입을 것 챙겨주었다.
– 천사 같은 그녀는 먼저 베풀면 부메랑이 되어 올 줄 알았는데 오히려 만만하게 보였다.
– 악바리처럼 일에 성공했는데, 사랑에는 언제나 자신이 없었다.
☞ 결국 착해 빠졌거나, 건방지거나, 만만한 여자는 사랑에 실패하기 쉽다 .
□ 무엇이든 한쪽이 무거우면 기울게 마련이다.
– 여자가 남자를 쫓아가면 일단 섹스를 하고는 달아날 것이다. 일방적 애정이 부담스럽다.
– 남자는 사랑을 받을 때는 행복했지만, 받은 만큼 돌려줄 일이 부담스런 것이다.
– 또한 그녀의 태도에서 스스로를 하찮게 여기고 있다는 인상을 받기 때문이다.
☞ ‘품위냐, 애인이냐’, 여우는 당연히 품위를 선택한다.
□ 여우는 대단한 자긍심을 갖고 있으며 언제나 당당하다 .
– 그녀는 자신이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 일말의 두려움도 내보이지 않으면, 이번에는 남자 쪽에서 잃을까 두려워한다.
– 남자에게 목매지 않으면 남자가 거꾸로 그녀에게 목을 매기 시작한다.
– 여자가 쉬우면 ‘이 여자에게 얼마나 많이 빼낼 수 있을까’머리 굴리는 남자도 있다.
☞ 이것이 사람심리다.
□ 지나친 친절과 그를 위해 너무 애쓰는 것은 품위만 떨어뜨린다 .
– 여자가 남자에게 매달릴 때 곧 자신이 그녀를 100% 장악했다고 착각한다.
– 여자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기 시작하는 것도 바로 이 시점이다.
– 반면에 여우는 남자와 사귀는 동안에도 품위를 잃지 않는다 .
– 친구들과 소원해 지지도 않으며, 자기계발, 취미도 포기하지 않는다 .
□ 여우는 아무리 예쁜 여자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다.
– 남자는 여자의 자신감에 끌리면 그의 눈에 다른 여자는 전혀 들어오지 않는다.
– 먼저 여왕임을 선언하라. 그가 당신을 섬길 것이다 .
– 연애하는 동안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는 남자라면 평생 여자를 고생시킨다.
– ‘난 당신에게 부족한 여자예요’하면 착해 빠진 여자다.
☞ 여자가 하녀처럼 행동하면 남자도 그녀를 하녀 취급한다.
□ 여우는 자기자신이 중요하다는 걸 기준으로 행동한다 .
– 이런 자신감을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그 사람의 문제다.
– 여우는 절대 남자 앞에서 자기 자신을 비하하지 않는다 .
– 자기 약점을 미리 고백하거나 성형하고 싶다든가 살 빼고 싶다는 말도 절대 하지 마라.
– 여자가 전혀 매달리는 기색 없이 당당하면 끌리는 도전욕구에 발동이 걸린다.
☞ 남자는 외모가 아니라 당신 자체의 매력 때문에 쫓아다닌다.
□ 아름다움은 지극히 주관적인 가치다 .
– 한 남자에게 추녀로 보이는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는 최고의 미녀일 수 있다.
– 서로가 사랑에 빠진 후에는 스스로를 대하는 마음가짐과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 그가 전화하지 않는다고 안절부절 한다면 여자 스스로의 주권을 이양하는 것이다 .
– 여자가 너무 쉬우면 그의 욕구는 시들어 간다.
☞ 한참 연락이 없다면 속마음과 달리 ‘그간 너무 즐거워 전화 안 온 줄도 몰랐다’고 하라.
□ 신비로운 분위기를 간직하는 비결을 배워라.
– 성냥 인화판이 닳아 밋밋해지면 성냥에 불 붙이기가 힘 든다 .
– 홀랑 벗은 몸보다 비치는 속살이 더 섹시하다.
– 완벽한 것 보다 2% 부족할 때 매력을 느낀다.
– 두 배로 밝게 빛나는 초는 두 배로 빨리 녹아 없어진다 .
☞ 관심을 계속 잡아 끄는 것은 아직 보여주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
□ 두려움은 사랑처럼 냄새가 난다.
– 당신과 헤어지는 것을 약간 두려워할 때 그의 사랑은 더욱 뜨거워진다 .
– 과잉공급은 애정하락으로 이어진다.
– 남자의 영혼은 화초와 같다. 물도 필요하지만 동시에 숨 쉴 공기도 필요하다 .
□ 여우의 정의 (특성) ★★
– 그녀는 독립심을 유지하고, 자기시간을 스스로 통제한다.
– 남자를 쫓아 다니지 않고 남자 외의 다른 일에도 열정적이다.
– 그녀는 신비롭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 그가 2% 부족함을 느끼게 내버려두며, 스스로를 높이 평가한다.
– 유머감각을 유지하며 남자가 싫어하는 빨간 립스틱도 기분이 좋아진다면 기꺼이 바른다.
□ 여자와 다른 남자의 근본
– 남자는 스릴을 끔찍이 좋아하고 도전해서 성과를 올렸을 때 삶의 희열을 느낀다.
– 여자들이 질색하는 밀고 당기기 게임을 매우 흥미진진해 한다.
– 남자는 종착역이 아니라 가는 과정 자체를 무엇보다 즐긴다.
– 여간 해서 손에 잡히지 않을수록 남자의 관심은 그 목표물이며 또한 행복해 한다.
☞ 공짜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없다. 잘 만나주지 않을 때 더 큰 갈망을 느낀다 .
□ 남자는 뭔가 얻기 직전의 기대감을 열렬히 사랑한다.
– 도박과 같아 첫판에 조금 땄다가 두세 번 잃고 나면 막무가내로 매달린다.
– 여우는 절대 그가 자신을 정복했다고 느낄 틈을 주지 않는다 .
– 여우는 상대가 연락이 안 되어 궁금해 하도록 내버려둔다.
– 남자의 편의를 위해 희생하지 않겠다는 걸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준다.
☞ 초기 단계에서는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여자라는 인상을 줘선 안 된다.
□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몇 가지 처세술
– ‘남아도는 시간이야!’ 라는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 먼저 알맞은 시간 2개 정도 말해주고 하나를 고르라고 하라.
– 기진맥진한 상황(너무 늦게 만나자)에서는 일찍이나 다음날 만나자고 하라.
– 재미없고 너무 취했거나 대화도 안 통한다면 핑계를 대고 바로 데이트를 끝내라.
□ 남자들이 싫어하는 엄마처럼 구는 대표적인 행동 ★★
– 사생활을 꼬치꼬치 캐거나 일일이 보고하라고 한다.
– 그가 모든 여가시간을 자신과 함께 보낼 거라고 기대한다.
– 둘이 함께 있지 않을 때 뭘 했는지 조목조목 설명하라고 한다.
– 그가 다가올 여지도 남기지 않고 맹목적으로 사랑을 퍼붓는다.
☞ 끊임없는 엄마 노릇은 결국 남자의 애정을 식게 만든다.
□ (유머) 남자를 질리게 하는 잔소리
– 급하게 면도하는 남자를 목욕탕까지 따라 가서 잔소리 한다.
– 뭔가 수상해 차 안을 뒤지거나 통화내용을 엿들으면 질린다.
– ‘셔츠를 바지 안으로 넣어라. 손 씻고 와라. 머리 잘 빗어라. 맛있냐’고 연거푸 묻는다.
– 십대 소년처럼 반항심이 생기면 사랑이 아니라 구속이다.
☞ 진심으로 사랑을 원한다면 엄마가 아니라 연인이 되어야 한다.
□ 남자는 비상구 없는 삶을 못 견딘다. ★
– 여자가 너무 매달리면, 사랑에 너무 빠지면, 덜컥 겁을 낸다.
– 남자 쪽에서 별 노력 안 했는데 여자가 진지한 행동을 하면 남자는 달아나려고 한다.
– 여우는 겉으로 자유를 빼앗거나 구속하는 일 따위에는 관심 없는 것처럼 행동한다 .
– 남자들이 여우에게 끌리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 여우에게 끌리는 것은 바로 강한 여자를 넘어뜨릴 때의 스릴 때문이다.
□ 남자의 두려움을 해소시키는 방법
– 처음부터 너무 진지한 관계를 사절한다고 못을 박는 것이다.
– 업무시간중에는 공적인 관계를 유지하면 좋겠다며 서로 프라이버시를 존중하자고 약속한다.
– 남자는 너무 진지해지는 것보다 그냥 즐기기를 원하다 덜컥 사랑에 빠지고 만다.
☞ ‘사랑에 빠졌다’는 말이 생긴 것도 그 때문이다.
□ 싼 게 비지떡 ★
– 남자는 자기 의사를 정확히 밝힐 줄 아는 여자를 존중한다.
– 남자는 ‘호적수’로 느껴지는 여자를 만났을 때 사랑에 빠진다 .
– 한방씩 주고 받으며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여자일수록 존경심은 커진다.
– 줏대 없는 여자보다 원하는 걸 정확히 말하는 여자들을 존중한다.
☞ 여우 같은 여자는 늘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와 식당에 가는 남자와는 헤어진다.
□ 남자들은 자존심에 목숨을 건다.
– 남자들은 길을 가다 헷갈려도 절대 길을 묻지 않는다.
– 남자들은 자신의 방향감각이 항상 여자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한다.
– ‘당신 말이 맞아요’ 남자를 백발백중 황홀경에 빠뜨리는 말이다.
– 여우는 남자 스스로 주도권을 쥐고 있다고 착각하게 두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다 .
☞ 남자가 자상하게 굴 때 한번씩 그를 치켜 세워주면 슈퍼맨이 된 듯 우쭐거린다.
□ 여자가 드세지면 전쟁이 터질 확률이 높다.
– 남자는 여자에게서 ‘당신이 최고’란 말을 가장 듣고 싶어한다 .
– 꽃 사올 때마다 진심으로 좋아하고 식당 갈 때마다 근사하다고 하면 계속 충성한다.
– 남자에게 도움을 받고 싶으면 스스로 강한 존재라고 느끼게 해줘라.
– 남자들은 맘에 드는 여자에게 데이트 비용을 물리지 않는다.
☞ 첫 데이트부터 더치페이를 요구하는 남자라면 만나지 마라.
□ (유머) 여우는 남자를 비난하지 않는다.
– 남편은 언제나 화장지 넉넉히 쓰고, 손바닥만한 쪼가리 그나마 반은 마분지에 눌러 붙은
것을 쓰는 건 아내 몫일 때가 많다.
– 남편은 신문을 들고 화장실에 가서 10분이 지나도 화장지 없다는 사실을 모를 때가 많다.
– 이때 아내는 조용히 쓰레기를 들고 밖으로 나가 눈부신 햇살을 10분만 보고 와라.
☞ 잔소리나 설명하지 말고 자신에게 가장 이로운 행동으로 스스로 고치게 하라.
□ 슈퍼우먼은 강한 여자가 아니라, 외로운 여자다.
– 좋은 남자는 슈퍼우먼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여자를 원한다.
– 남자가 무심코 제안하는 호의에는 거절하지 말고 가벼운 맘으로 응해라.
– 슈퍼에서 뭔가 사갈 게 없냐고 물으면 과자 하나라도 사오라고 부탁하라.
– 상대에게 만족시켜 행복감을 주기 위한 것이고 운전대를 잡고 있다고 착각하게 돕는다.
☞ 파트너가 그녀에게 사랑을 표현할 기회를 주는 ‘연출력’이 여우가 가진 차이점이다.
□ 우둔한 척하는 여우는
– 자기 의도를 발성하지 않고 불리할 때는 빠져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
– 제안이 마음에 들면 ‘저도 그러고 싶어요’ 마음에 안 들면 ‘그러고 싶지만 피곤해서요’하라.
– 신사처럼 행동할 때 호의적으로 반응하고 매너 없으면 교묘히 빠져 나가라.
– 첫 만남에 남자가 지나친 스킨십을 하면 화들짝 ‘어머 죄송해요’하며 자기 실수인양 피하라.
☞ 지나치게 솔직함은 상대를 떠나게 할 수 있다.
□ 남자의 진실은 농담에서 드러난다.
– 알아야 할 모든 것은 농담조로 하는 말이다. 무방비 상태에서 불쑥 튀어 나온다 .
□ 포기한 만큼 본전 생각이 나는 게 인생이다.
– 모든 것을 포기한 후에야 비로소 남자에게도 똑 같은 걸 요구하기 시작한다.
– 가족과 친구를 포기하도록 요구하고 고집 부린다.
– 반면 여우는 이런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남자들은 더더욱 곁에 머물고 싶어한다.
– 남자가 있든 없든 자신의 삶을 사랑할 때, 남자는 있는 그대로를 존중한다.
☞ 남자는 자신에게 소중한 것들을 고수하는 여자를 존중한다.
□ 남자들은 속도 조절과 장기전에 약하다.
– 여우는 능숙하게 조절의 미학을 연출할 줄 안다 .
– 사귀기 시작할 때는 데이트 요청을 2/3만 수락하고 나머지는 자신을 위해 투자하라.
– 삶의 리듬을 잃으면 심리적 균형이 깨져 어쩔 수 없이 매달리게 된다.
☞ 가끔은 전화를 꺼버리고, 쉬고 싶으면 데이트도 취소해 버려라.
□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은 결정적 순간에 빛을 발한다.
– 남자에게 인정 받으려는 태도를 버릴 때 비로소 그녀의 욕구가 충족된다.
– 남자가 무시할 때마다 받아들이면 더 이상 그녀를 존중하지 않는다.
– 쿨한 ‘성깔’이 있을 때 여자는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될 수 있다 .
□ 길들여지길 거부하는 여자에게선 빛이 난다.
– 특히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너무 감상적인 여자들에게 질겁한다.
– 남자들이 둔한 것 같아도 그녀가 자신에게 혈안이 되었는지 아닌지 금방 안다.
– 처음 사귈 때는 매일 만나지 마라. 일주일에 1~2번 만나라.
– 어떤 것에 중독된 남자는 만나지 마라. 자기문제도 처리 못하면 돌봐주지 않는다.
☞ 반복해서 재주를 넘는 것은 모든 것을 내주고 있다는 신호다.
□ 남자들은 자연스러운 여자를 좋아한다.
– 뭐든 지나치면 매력이 없으니 적당한 게 제일 좋다.
– 매달리는 또 다른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다.
– 남자 친구 집에 갔을 때 어떤 집안 일도 하지 마라. 도와달라면 교묘히 둘러대라.
□ 잔소리는 남녀 모두에게 재앙이다. ★★
– 여자는 잔소리로 남자를 다스리려 하고, 남자는 잔소리를 배제한 행동에만 반응한다.
– 지금까지 수십 번 늘어 놓아도 개선의 기미는커녕 악화된다면 전략을 바꾸어라 .
– 남자는 잔소리를 들으면 10대 반항아로 돌변한다.
– 그래서 남자는 ‘피곤해’하는 말 한마디로 여자의 입을 막아 버린다.
☞ 남자에게 잔소리하면 할수록 더 깊은 내면으로 숨어버린다. 주파수를 돌려버린다 .
□ 남자는 나이를 먹어도 내면에 ‘ 3살짜리 아이 ’ 가 살고 있다.
– 여자가 잔소리할 때마다 꼬맹이가 깨어나고 30초’이내에 ‘사내아이 호르몬’이 분비된다 .
– 남자는 2번 이상 반복되는 말은 뭐든 잔소리로 받아 한마디도 듣지 않는다 .
– 잔소리는 그녀가 매달린다는 증거일 뿐이다.
– 3살배기를 엄마에게 돌아오게 하는 방법은 엄마가 영역 밖으로 나가 안 보이면 돌아온다.
☞ 남자를 구속하는 것보다 나쁜 게 있다면, 그건 여자 스스로 그에게 구속당하는 것이다.
□ 여자는 늘 곁을 지키는 믿음직스런 존재라고 생각한다.
– 아무리 악을 써도 그녀가 아무데도 가지 않으리라는 걸 알고 있다.
– 남자들은 여자들이 허락하는 만큼만 농땡이를 친다.
– 만년 대기조로 생각할 때 말없이 뒤로 약간 물러나면 태도가 달라진다.
– 남자는 말 없이 길들여야 한다.
☞ 아이를 완벽히 통제하는 엄마는 결코 큰 소리치지 않고 ‘가만 있어’ 한 마디만 한다.
□ 종종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거리를 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 남자들은 엄마보다 연인과 있을 때 더 행복하다.
– 엄마같이 푸근함을 느끼며, 소파에 퍼 질러 앉은 모습에 허전해 한다.
– 남자를 지나치게 안심시킬 때 그의 열정은 사라진다 .
□ 잔소리하는 여자는 언제나 한 수 아래다. ★
– 잔소리를 듣는 순간 그는 여자를 무시해 버린다.
– 남자는 머릿속의 리모컨으로 그녀의 목소리를 ‘제거’해 버린다.
☞ 대신 여자가 평소보다 유난히 차분해 보이면 남자는 초조해 진다 .
□ (유머) 여자들의 잔소리 유형
– 마라톤형은 두세 시간 꾸준히 하고, 단거리형은 짧은 시간에 세게 한다.
– 탄력형은 투덜거리고 훌쩍거리다가 갈수록 더 탄력 받는다.
– 해돋이형은 눈 뜨면 잔소리를 시작하고 해마감형은 잠드는 순간에도 내일 일을 상기시킨다.
– 게릴라형은 평화롭다가 갑자기 기습하고, 저격수형은 치밀하게 계획한다.
□ 앵무새 훈련법
– 조련사들은 하나같이 횃대를 어깨 높이까지 정도만 올린다고 한다 .
– 이유는 더 높으면 앵무새가 조련사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해 도도하게 굴기 시작한단다.
– 앵무새를 바닥에 내려 놓으면 마음에 상처를 입고 손을 타고 기어 오르려고 애쓴다.
– 마찬가지로, 남자가 무례하다면 부드럽게 바닥에 내려놓음으로써 관계 균형을 잡아라 .
☞ 집착에서 무관심으로 바꿔라. 가끔은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오면 ‘지금 대화 중이니 나중
에 전화할래?’ ‘샤워 중이니 나중에 통화하자’하고 무관심한 듯 끊어봐라.
□ 남자는 자기영역에 다른 남자가 들어오는 걸 못 견딘다.
– 자기의 일을 다른 남자가 대신하는 것을 못 참는다 .
– 이웃집 이혼 남에 부탁했어, 이웃집 남자에게 부탁했다고 하면 즉시 반응할 것이다.
– 칭찬만 해주면 남자들은 바로 영웅 될 준비를 끝낸다 .
☞ 잔소리는 일을 의무로 만들고, 부탁은 긍정적인 경험으로 만들어 준다.
□ 경제력이 곧 인격이다.
–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않는 한 주체적인 존재로 인정받을 수 없다.
– 자산이 있는 한 소유권을 고수하는 게 좋다.
– 남자는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여자라면 자기가 소홀해도 참고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한다.
☞ ‘파워야말로 가장 강력한 최음제’이다.
□ 고마움을 표시하는 한 남자들은 베푸는 일을 즐긴다.
– 최소한 남자 친구의 생일날 밥값 정도는 여자가 부담하라.
– 친절을 베풀 때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하는 것이 남자를 길들이는 방법이다 .
– 여우들은 정중한 대접을 받는 데 매우 익숙하다.
– 남자가 지나치게 요구할 때 여우는 분명하게 거절할 줄 안다.
□ 섹스에 대한 남녀의 생각차이
– 남자는 섹스를 하기까지 최선을 다하고,
– 여자는 섹스 후에 진정한 사랑이 시작된다고 믿는다.
□ 이성을 유혹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
– 성적인 상상력을 자극하라.
– 성적으로 맺어지는 최종단계까지 가능한 한 오래 기다리게 하라.
– 아이들에게는 한꺼번에 사탕을 몽땅 주지 말고, 한번에 하나씩만 줘야 말을 잘 듣는다.
□ 연애할 때와 일할 때를 구분하라. ★★
– 연애할 때는 성적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해 머리를 풀고, 속의 윤곽이 비치는 옷도 입어라.
– 하지만 일할 때는 조심하라. 잘못하면 헤프게 보인다 .
– 이것을 잘 구분하는 사람이 현명하고 프로이다.
☞ 엔터테인먼트는 복장(비즈니스, 운동종류별, 파티, 데이트 등)과 용모에도 차이가 난다 .
□ 남자는 첫눈에 연애할 여자와 결혼할 여자로 분류된다. ★
– 결혼할 가치 있는 여자는 자신의 섹시함을 서서히 조금씩 보여준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남자를 붙잡기 위해 섹스를 했다면 낌새를 채고 만만하게 보기 시작할 것이다.
– 섹시해 보이려고 애쓰지 않는 여자 쪽이 오히려 더 섹시해 보인다.
– 은밀히 관능미를 드러내 상상하게 하고 충동을 다스려 불꽃이 꺼지지 않게 하라.
☞ 얼마나 빨리 침대에 들어오느냐에 따라 경험을 판단한다.
□ 섹스 후 남자의 사고는 맑아지고, 여자는 흐려진다. ★
– 남자는 원하는 것을 얻었다고 안도하고, 여자는 그때서야 목표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
– 그래서 그를 집착하고 쫓기 시작하고, 그는 열심히 달아난다.
– 여자가 너무 빨리 넘어오면 남자는 낭만적 작업을 중단하고 더 이상 신경을 쓰지 않는다.
– 남자들은 당당한 섹시함과 매달리는 섹시함을 본능적으로 구분할 줄 안다.
☞ 또한, 섹스의 진도가 많이 나갔는데 거부하면 감정은 욕정에서 분노로 바뀌어 버린다.
□ 남자는 감정이 메마른 게 아니라, 다만 표현하지 않을 뿐이다. ★
– 지나치게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여자가 훨씬 더 매력적이다.
– 남자는 말하기 전에 생각할 줄 아는 여자와 함께 있고 싶어한다.
– 지나치게 방어적이거나 몸을 사리는 여자는 자신감 부족으로 여긴다.
– 말이 많고, 자신의 모든 일을 끊임없이 말하는 여자를 싫어한다.
– 남자끼리 모임도 존중해 주고, 바꾸려고 애쓰지 않는 여자를 좋아한다.
–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생의 목표가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
□ 남자들이 무심한 척하는 이유
– 자신의 주위에 여자가 많은 것처럼 보이기를 원한다. 나도 매력 있다는 의미이다.
– 여자가 자신을 쥐고 흔든다는 사실은 자존심을 상해 한다.
– 어떤 여자에게 정말로 끌려도 그런 감정을 감추려고 한다.
– 여자들이 착한 남자보다 어느 정도 못된 남자를 좋아한다고 믿는다.
– 주도권을 여자가 쥐고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섹스를 여자가 통제하니까.
□ 남자를 쫓아내지 않는 여자의 행동 ★
– 볼일 볼 때 문 닫아라. 그리고 여성용품도 눈에 띄지 않게 치워라.
– 지나친 물질 만능도 싫어하고 질투할 때도 정 떨어진다.
– 필름 끊길 정도로 술 마시는 여자와 자기 인생에 책임감이 없고 신용불량자를 싫어한다.
– 남자의 생활을 일일이 보고하라는 여자를 싫어한다.
– 남자를 지나치게 쫓아다니는 여자는 별로 매력이 없다.
☞ 아무 부담 없고, 만나도 시달리지 않는 여자를 좋아한다.
□ 성깔 있는 여자를 좋아하는 이유
– 자기주장 없는 여자는 매력이 없다.
– 재치를 겨룰 수 있고, 내 코를 납작하게 만들 수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
– 남자들 안에는 어린아이 같은 면이 있다. 여자는 이것을 이용해라.
– 골 빈 여자를 싫어한다. 모르는 것까지 자신 있게 말하는 여자를 좋아한다.
– 늘 착하고 친절하면 지겹다. 함부로 취급 받는 것을 못 참는 여자를 좋아한다.
– 자신만의 신념이 있고, 톡톡 튀는 여자는 정말 섹시하다고 생각한다.
– 하지만, 남자들은 여우에게 열광한다는 비밀이 샐까 봐 전전긍긍한다.
☞ 남자가 성깔 있고 못된 여자한테 끌린다는 것을 절대로 들키고 싶어하지 않는 비밀이다.
□ 사랑에 빠진 남자들의 행동 ★★
– 여자를 정기적으로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늘 싱글벙글하고 생기가 있어 보인다.
– 스스로를 더 잘 돌보기 시작하고 건강, 자기계발 등 장기적인 발전에 관심을 갖는다.
–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한다. 어떤 세상의 유혹도 돌을 보듯 한다.
– 사랑하느냐고 물어볼 필요도 없다. 직감적으로 알게 된다.
□ 남자는 자기를 기쁘게 하려 노력하는 것을 싫어한다.
– 쿠키를 구웠을 때 금간 것을 자기가 먹고 완전한 것을 남자에게 주면 마이너스가 된다.
– 남자를 기쁘게 하려는 대신, 자신이 행복해 지기 위해 힘써라.
– 결국에는 그것이 그를 진정으로 기쁘게 하는 것이다.
☞ 남자를 위해 희생을 하면 오히려 겁을 낸다.
□ 이미 깊은 골이 생겨버린 관계도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
– 물론이다. 남자는 여자의 행동패턴을 전부 알고 있을 때 관계에 소홀해진다.
– 기억하고 있는 직구 대신 새로운 변화구를 던져보라.
☞ 그 순간 불꽃은 다시 타오를 것이다.
□ 독립적인 여자가 매력적인 이유는
– 그녀가 남자 없이도 잘 지내기 때문이다.
– 남자들은 독립적인 여자와 함께 있을 때 비로소 동등한 파트너로 여긴다 .
– 데이트보다 취미 활동을 우선시하는 여자가 훨씬 아름답다.
– 남자들은 여자들의 말이 아니라 연락두절에 반응한다.
☞ 익숙했던 관계의 틀이 깨지는 순간 남자의 집착은 시작된다 .
□ 유머감각은 섹시한 매력이다.
– 남녀관계에서 유머감각이 사라지는 때는 대체로 ‘날카로워질’ 무렵이다.
– 웃기 시작하면 당신은 치유되기 시작한다.
– 유머 감각이 있다는 것은 곧 독자적으로 생각할 줄 안다는 의미다.
– 남자가 당신을 놀리면 ‘아직 그 성깔이 남아 있어’라고 묻는 것과 같다.
□ 여우는 쉽게 동요하지 않는다.
– 남자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경우의 대화방식을 존중한다.
– 여우 같은 여자는 원하는 것과 원치 않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다. 강단이 있다.
– 당당한 여우로 불리면 성공했다는 증거이고, 남자들이 쫓아다니는 여자이다 .
□ 여우 같은 여자
– 다른 누구의 의견에도 전전긍긍하지 않는 여자이다.
– 나를 인정하지 않는 것도 그 사람의 의견으로만 받아들일 뿐,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 타인의 기준에 맞추려고 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기준에 따라 산다.
– 그런 성격 때문에 아주 색다른 관계를 맺는다.
□ 여우는 완전정복이 불가능하다. ★★
– 그래서 남자들은 계속 노력해야 하기에 여우 같은 여자를 좋아한다 .
– 반면 남자를 위해 온갖 재주를 부리는 여자는 푸대접을 자초하는 것이다.
– 남자는 흥분과 위험, 예측불가능 상태를 즐긴다. 여자는 반대다.
– 지나친 솔직함은 나약함의 증거로 평가될 수 있다.
☞ 많은 여자들은 남자들이 고분고분한 여자를 좋아할 거라 착각한다,
□ 남자에게 지나치게 매달리고 집착하지 마라. ★
– 이자율 낮은 신용카드처럼 처음 1달은 좋으나 ‘싼 게 비지떡’이 되어 버린다.
– 강한 사람은 자신을 존중해 달라고 구차하게 설명하지 않는다.
– 남자들이 예쁜 여자한테 목 맨다는 것은 미디어의 사기에 불과하다.
– 남자들은 자기 자신을 우선순위에 두는 여자를 존경한다.
☞ 여자가 독립적일 때 행복하게 해 주지 않아도 될 때 짐이 가벼워지는 기분을 느낀다.
폴미, 폴미 블로그 카페 쇼핑 뉴스, 남자들은 왜 여우같은 여자를 좋아할까?
평점
작성일 200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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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055 남자들은 왜 여우같은 여자를 좋아할까? STEP 1.
여우에게 필요한 실행력
남자들은 착하고 예쁜 여자가 아니라 여우같은 여자에게 열광한다.
자기 존중, 섹시함은 바로 거기서 나온다
-스스로를 존중하는 것이 여우의 기본이다.
-남자에게 존중받고 싶다면 그의 취향 때문에 당신이나 당신의 취향을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 남자들은 자신을 위해 희생하는 여자에게 감사하기보다는 만만하게 여기고 계속적으로 요구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여우들은 “이남자를 곁에 두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 ” 이 남자와 사귀면 내 기분이 어떨까?” “내가 얻는 게 뭐지?” 라는 계산을 한다.
자신감, 그것으로 남자의 애정본능을 자극하라
-남자들이 생각하는 ‘끝내주게 섹시한 여자’는 사실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여자, 나에게 항상 고삐를 쥐어주지 않는 여자, 마음에 안 들면 주저없이 꺼지라고 말할 수 있는 여자이다.
-“아름다움은 자신의 마음이 느끼는 것이고, 그것은 그 사람 눈에 드러난다. 아름다움은 결코 육체적인 것이 아니다.”
호기심과 환상, 남자가 그것을 잔뜩 품게 하라
-한 여자와 진지한 만남을 원하는 남자는 그녀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되도록 노출을 피하고 작 ㅣ앞에서만 성적 매력을 발산 하기를 기대한다.
-일종의 엿보기 심리 때문이다.
-남자들은 자신이 만나는 여자의 과거에 대해 아주 예민하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섹시한 팬티를 입고 그 위에 자신의 커다란 셔츠를 걸쳐 입은 여자가 제일 섹시하다고 입을 모은다. 여기에는 ‘나만의 여자’라는 느낌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줏대와 주관, 그것으로 남자의 도전의식을 고취시켜라
-여자의 자부심은 남자를 한 방에 때려눕히는 매력이다. 당신이 당당하게 자신의 파워를 확인시키고 그를 잃는다 해도 두렵지 않다는 모습을 보일 때 남자는 당신을 잃을까봐 두려워한다.
-남자가 당신을 사랑하게 되면 그는 당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노력한다. 남자는 자신이 마음에 둔 여자를 만족시킬 때 매우 편안하고 안정된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남자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느냐고 물으면 솔직하게 대답하라. 어떻게 해야 당신을 기쁘게 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것은 아주 잘하는 일이다. 그러한 행동으로 그는당신과의 관계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늘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여자라는 인상을 심어주면 남자는 당신을 여자친구 후보감으로 고려한다.
자립심과 당당함, 남자에게 보호받을 대상이 되지 말라
-남자는 사랑하지 않는 여자의 말은 곧잘 무시한다. 남자가 당신의 의견을 얼마나 존중하는지에 따라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 판단할 수 있다. 만일 당신의 의견을 곧잘 무시한다면 그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남자들은 여자가 자기를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 기막히게 포착해 낸다. 그리고 부담이 느껴지면 즉시 물러난다. 자신의 삶에 정열적이고 자신을 포기하거나 버리지 않고 꾸준하게 꿈을 추구하는 여자를 볼 때 남자는 그런 부담감에서 자유로워진다.
-“이 세상은 남자들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남자들은 언제든지 원하는 것을 손에 쥐는 것에 익숙하다. 그런데 그 익숙함과 다르게 자기 방식대로 해나가는 여자를 보면 흥미가 생긴다. 물론 우리 마음대로 안될 때 조금 당황스럽긴 하지만 속으로는 그것을 존중하게 된다. 불현듯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그후에는 ‘그녀의’ 짜릿한 세상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우리는 남은 시간을 할애한다.”
*꺼리낌 없이 공개하는 매력을 느낄 수 없게 만드는 여자
-자신을 다 내주는 여자는 별로다.
-매일매일 내 퇴근시간만 기다리는 여자는 흥미 없다.
-남자가 대시했을때 약간은 콧대 높게 구는 여자가 매력적이다.
-남자를 찾으러 가지 말고 남자가 당신을 찾으러 오게 해야 ‘커플’이 될 수 있다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여자는 ‘이여자랑 어떻게 헤어지지’라는 생각으로 남자를 전전긍긍하게 만든다.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는 여자는 금새 지겨워진다.
-여자가 상황을 해석하려 들거나 지나치게 정리하려 하면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기념일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전화를 자주 안한다고,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한다고 다그치는 여자는 숨통을 막히게 한다.
-여자가 어떤 것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면 자존심이 있어 보인다.
-자기혼자 진도 나가면서 나에게 부담을 주는 여자는 겁이 난다.
STEP 2.
여우같은 여자는 목표물을 놓치지 않는다.
여우들은 어떻게 해야 그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지 알고 있다.
잘 보이려고 안달복달하지 말라
-여자가 그를 잡고 싶어서 안달하면 남자는 이미 그 여자가 자기 손아귀에 들어왔다고 생각한다. 자기 손아귀에 들어와 있는 여자에게 강렬한 매력을 느끼기는 어렵다.
-남자에게 당신과의 관계를 확실히 해 두고 싶은 마음이 일게 하려면, 당신이 그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구속할 마음은 없다는 듯 행동하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다. 여기서 핵심은 쌀쌀맞게 구는 게 아니라 감정을 절제하고 내색하지 않는 데 있다. 여자가 선을 긋는 태도를 취하면 남자는 더 확실한 것을 잡으려고 접근한다.
-여기서 말하는 ‘선을 긋는 태도’란 그 남자를 만나는 것이 즐겁다는 표현은 하되. 그의 여자친구 행세는 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당신이 그의 여자친구인 것처럼 행동하지 않으면 그는 긴장을 늦추고 편안한 마음으로 당신을 쫓기 시작할 것이다.
-그 이유는 남자들의 내면에 ‘나의 자유를 지켜야 한다’는 프로그램이 입력되어 있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여자를 처음 만날 때부터 어느 정도는 이 여자가 결혼을 원할 거라고 의심하며 시작한다. 그래서 여자가 “우리 관계를 확실히 하자”라고 말하거나 결혼을 암시하는 말이나 행동을 보일 때 남자는 자기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전쟁에 돌입한다.
사랑해달라고 남자를 보채지 말라
-솔직하게 ‘모두 드러내는’ 태도는 별로 효과적이지 않다
-모든 남자는 쉽게 얻을 수 없는 특별한 여자를 차지했다는 기분을 만끽하고 싶어한다. 남자가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전에 여자가 누구라도 이용 가능한 공터인 듯한 인상을 주면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겠는가.
-여기서 중요한 규칙 하나. 남자를 잡고 싶다면 전부를 드러내 보이면 안된다. 그가 지금까지 만나왔을 여자들과 ‘다른’식으로 다가가야 한다
결혼이나 장래의 약속에 무관심한척 굴어라
-데이트하고 헤어질 때 “우리 언제 또 만날꺼야? 언제 전화할꺼야?” 등의 질문은 피하라. 그 대신 당신의 여성스러움을 활용하라. 미소하고 키스하고 고마움을 표하고 오늘 얼마나 즐거웠는지 알려줘라. 그런 다음 그를 확실하게 돌려보내라.
-그와의 데이트에서 당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분야에 대해 이야기해도 좋다. 그러나 미래 아이들 결혼에 관한 얘기로 그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지 말라.
신뢰감을 주되 안전거리는 유지해라
-남자친구와의 사이에 약간 거리를 두면 그는 당신에게 관심을 보이고 집착하게 된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한두 달 만 지나면 아내라도 된 듯 행동하기 때문이다.
-남자들이 뒷걸음질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너무 빠르게, 너무 극단적으로, 또 너무 간단하게 변화가 일어난다.
-흔히 여자는 확실한 언약을 받고 싶어 하지만 남자는 그렇지 않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결혼은 남자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 빠져들어야 하는 그 무엇이다.
가끔은 남자가 승리감을 만끽할 수 있게 해라
-그는 주도한다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여자를 잡는 것이고 자신을 쫓아다니는 여자에게 붙잡히는 것은 덫에 걸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당신은 ‘여우같은 백치’가 되어 그가 모든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하도록 해야 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그에게 완전히 넘어가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라. 그는 스스로 자신 없어 하며 더 노력할 것이다.
*다음에는 약간의 용기를 북돋아주어라. 하지만 너무 과하지 않게 해야한다. “어쩜 그렇게 아는게 많으세요?” 이런 전략적인 칭찬을 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당신의 의견을 꼭 듣고 싶어요. 충고좀 해주실래요?” 이와 같은 말을 꼭 해줘야 한다. 그는 자기가 얼마나 남자다운지 보여주려고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다른 사람이 있는 앞에서 다정하게 굴어라. 영화표를 끊으려고 줄서서 기다릴 때 그의 등을 쓰다듬거나 가끔씩 그의 곁에 바짝 붙어 서있는 것도 좋다. 저녁식사를 하면서 살짝 그의 손을 건드리거나 그가 운전하고 있을때 무릎을 매만져도 좋다. 이때 접촉이 과해서는 안된다. 감질맛 나게 살짝 건드려주는 것이 좋다.
*그가 좀더 적극적으로 공격하더라도 ‘열렬하게’반응하지 말라.
*그가 당신에게 키스했을 때 “아 너무좋다”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면 그는 당신이 뭐든지할 준비가 되었다고 해석한다. 하지만 그의 손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는 순간에도 당신이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그는 당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그를 그 상태로 유지시켜라. 이제 그는 당신을 쟁취하기 위해 만족시킬 방법을 강구할 것이다.
*그가 당신의 마음을 붙잡은 건지 아닌지 모르는 상태로 만남이 길어질수록 그는 당신에게 더욱 애정을느끼고 소중히 대할 것이다.
*냄비 뚜껑을 닫아라. 뭉근하게 끓이면서 천천히 익혀라.
-남자가 여자를 쫓고 있을 때는 카지노에서 슬롯머신을 할 때와 비슷한 감정상태이다. 내리 열 번을 잃더라도 그는 여전히 ‘이제 곧 이길것’이라고 생각하며 의자 끄트머리에 초조하게 앉아 있을 것이다. 그가 게임에서 졌다고 생각할 때마다 당신은 판돈을 올리기만 하면 된다. 그에게 뭔가를 고쳐달라고 부탁하면 그는 게임에서 이겼다는 기분이 든다. 또 그의 아이디어가 굉장하다는 확신을 주면 그는 승리자가 된 것처럼 기뻐 날뛸 것이다.
-그가 요란한 액션 영화나 자동차 경주를 보러 가자고 할 때 “싫어 안갈래”라고 대답한 후 20분후에 “그래. 당신 말대로 자동차 경주를 보러 가자”라고 하면 그는 좌절감에서 다시 승리감을 느낀다. 모든 것이 그의 뜻대로 되는 한 그는 자신이 이 쇼를 총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남자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고 느끼게 해줘라
-남자는 독립적이고 다소 알 수 없는 분위기의 첫인상을 풍기는 여자에게 강한 느낌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확실한 관계라고 언급하거나 미래에 대한 약속을 하기까지 3-6개월 정도의 시간을 둔다. 그런데 대부분의 여자들은 2주나 4주가 지나면 슬금슬금 관계에 대해서 언급하기 시작한다.
-여자가 압력을 가하거나 관계를 발전시키려 할 때마다 남자는 기어 변속을 자제할 것이다. 3개월을 만났건 3년을 만났건 마찬가지 이다. 당신은 그것을 ‘그의 자발적인 생각’으로 인식시켜야 한다. 남자는 타고난 사냥꾼이다. 당신이 그를 잡을 때까지 그가 당신을 쫓게 하라.
당신이 ‘아직은’ 그의 소속이 아니라고 말해라
*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를 당신의 ‘남자친구’라고 소개하지 말라. 이것은 남자가 보기에 당신이 이미 장기적인 관계를 염두해 두고 있다는 뜻이 된다.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는 인상을 유지하는 편이 낫다.
*뜨거운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라. 당신에게는 로맨틱한 일일지 몰라도 남자에게는 마치 사자가 먹잇감으로 노리는 영양이 된 기분이다. 여자가 만난 지 얼마 안 돼 요염한 눈길을 보내면 남자들은 바로 그런 느낌이 된다.
*한두번 데이트하고 나서 남기는 음성 메세지는 짧을 수록 좋다.
*그의 집이나 사무실에 놓아두라며 당신의 사진을 건네주지 말라.
*남자가 당신에게 진지해지기 전까지 그의 가족 얘기를 꺼내거나 당신의 가족에게 인사시키지 말라
*’우리”천생연분”전생의인연’과 같은 둘을 하나로 묶는 듯 한 느낌의 말들은 사용하지 말라. 마음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지나치게 감성적인 말들을 들으면 도망치고 싶어지는 게 남자들의 심리이다. 그런 단어를 먼저 사용하는 쪽은 언제나 남자가 되게 해야 한다.
*무슨 치료를 받고 있다거나 우울증 악을 먹고 있다거나 성장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얘기는 꺼내지 말라.
*’난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말로써 설득하려 하지 말라.
*그의 집에 있는 가구들을 옮기지 말라.
*수건이나 침대보 등 아내가 챙길 만한 물건들을 사주지 말라. 선물을 하고 싶으면 그보다 개인적인 느낌이 덜 한 것으로 선택 하라.
*남자가 당신을 여자친구라고 소개한다고 해서 마치 노다지를 캐낸 사람처럼 환호하며 춤추지 말라. 그때는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한마디 해주어라 . “그런가?”
-남자는 너무 솔직하고 분명하게 행동하거나 연락할 때마다 전화를 받으면 이미 당신의 마음이 정해졌다고 생각한다.
-남자들도 좋아하는 사람의 사랑을 확인하고 공식적인 관계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여자들 못지않게 크다. 하지만 그것이 뻔히 보이거나 끌려가는 기분이 들거나 자신에게 선택권이 없다고 느껴질 때에는 그쪽으로 가지 않는다.
노력해야만 얻을 수 있는 여자란 것을 보여줘라.
-둘 사이가 편해지기 시작했을때 그에게 언제나 당신의 행방과 종적을 알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어서는 안된다. 늘 똑같은 시간이면 언제든지 당신과 연락할 수 있다고 마음을 놓게 해서는 안 된다. 당신은 새벽에 전화해도 늘 받아주는 ’24시간 대기조’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해야 한다.
-하루 24시간 당신에게 ‘위치추적 장치’를 달아놓았다고 생각하지 못하게 하라 .너무 일찍 그의 패턴에 적응하면 그때부터 관계는 단조로운 일상으로 변해버린다. 그리고 남자는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됐어. 이 여자는 내가 원하는 대로 묶어놨으니 필요할 때 활용하기로 하고 이제 다른 여자를 찾아봐야겠어.’
-당신은 그의 패턴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지만 그는 당신의 패턴을 파악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남자의 스케쥴을 일일이 확인해서도 안된다. 여자들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중 하나가 남자를 감시하려 드는 것이다. 그런 느낌이 드는 순간부터 그는 전화 거는 것을 끔찍한 의무로 생각한다.
-그가 당연히 전화해야 한다는 듯이 행동하거나 그가 전화하지 않으면 늘 화를 내는 식의 행동을 하게 되면 그는당신을 피하기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행복하고 쾌활하게 행동하면 그의 경계심은 차츰 풀어져 당신에게 깊이 빠져들게 된다. 당신이 그의 사생활에 간섭하기 싫어한다는 사실은 그에게 상당한 매력으로 보인다.
★ 미아의 사례는 남자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적절한 대응책을 제시하고 있다. 그녀는 남자친구 죤과 저녁마다 통화를 했다. ㄱ는 오후 5시에 퇴근해서 차에 타고 차가 막혀서 정지 해 잇는 동안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존이 귀찮은 일을 처리하듯 성의 없이 전화한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이 상황에서 그녀는 존에게 왜 그러느냐고 따지는 대신 자신이 변화를 만들었다. 5시에 걸려오는 그의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이다.
5시에 늘 연락이 닿던 사람이 갑자기 연락이 안되면 그는 6시에 다시 전화할 것이다. 7시 8시 연락이 될 때까지 계속 걸어댈 것이고 그 순간 귀찮게 느껴졌던 전화 한 통이 긴장되는 이벤트가 된다. 남자는 여자에게 호기심과 궁금증 자극일 일어날 때 짜릿해한다.
당신이 정해진 장소에 있기로 했거나 정해진 시간에 전화하기로 했을 때는 반드시 약속을 지켜야 하겠지만, 무성의하게 걸려오는 전화라면 받지 않아도 된다.
사랑이나 애인에게 목 매지 말라
-대부분의 나자들은 자신의 삶을 충만하게 살고 있는 여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다시 말해 ‘당신이 나의 관심을 받고 싶다면 내게 적응해야 한다’는 식으로 행동하는 여자와 함께 있을 때 짜릿한 흥분을느낀다.
-남자 때문에 자기 삶을 보류해놓는 여자보다는 남자 때문에 자신의 일을 포기하지 않은 여자에게 흥미를 느낀다.
-이것은 어린애들이 하는 ‘술래잡기’ 놀이와 비슷한 면이 있다. 당신이 그 자리에 가만히 서있으면 술래는 금세 당신을 잡아버리고 더이상 쫓아다니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교묘하게 숨어 있으면 술래는 당신을 잡으려고 계속해서 찾아다닌다.
출처 : Tong – ♧처음처럼♧님의 ♥연애학♧男女심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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