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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와의 ‘결혼’을 결심할 때(+행동, 꿀팁) – 러브시그널
남자는 여자가 ‘마음의 평화를 주는 사람’이라고 느꼈을 때 결혼을 결심한다. 사회구조상 남자들은 늘 경쟁에 놓여있다. 경쟁에서 이겨서 능력을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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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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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결혼을 결심하는 순간 – 엘르
어떤 순간에 남자들은 결혼을 결심할까? … 여자친구가 올 때마다 아들만 있는 집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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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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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언제 결혼을 생각할까? 남자가 결혼을 결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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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결혼을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할때 대처하는 법. … 을 차일피일 미루게 되면 상대방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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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결혼을 결심하는 순간은? #2 –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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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상담] 남자가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 특징 2가지 – 여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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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말하는 여자와 결혼을 결심하는 순간 – 다음블로그
요즘 30대 남자와 여자들 추세로 만난지 2개월정도 평균적으로 보는데.. 그렇다면 만난지 3개월때쯤 되었을때 권태기가 찾아온다라는것 아니겠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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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차희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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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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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와의 ‘결혼’을 결심할 때(+행동, 꿀팁)
연애의 끝은 결혼이다. 지금 만나는 이 남자와 결혼하고 싶지만 그도 나와 같은 생각인지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남자는 어떨 때 여자와의 결혼을 결심하는지 알아보자.
마음의 평화를 주는 사람
남자는 여자가 ‘마음의 평화를 주는 사람’이라고 느꼈을 때 결혼을 결심한다. 사회구조상 남자들은 늘 경쟁에 놓여있다. 경쟁에서 이겨서 능력을 인정받아야만 하기 때문에 항상 지치고 힘들어한다. 그래서 능력이 좋은 남자일수록 마음의 안정과 휴식을 갖고 싶어 할 확률이 높다.
소위 ‘잘나가는 운동선수’의 경우, 결혼을 일찍 한 케이스를 종종 보았을 것이다. 그들은 승리자지만 그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많은 압박을 받았을 것이다. 또한 언제 가치가 하락할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현재진행형일 것이다. 그렇기에 이런 사람들 중에는 결혼을 일찍 한 경우가 종종 있다.
TIP
그렇다면 이러한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할까? 아프거나 힘든 사람을 잘 챙기고 돌봐주는 모습, 개와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책임감 있게 잘 기르는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 아이를 좋아하는 모습도 좋다. 그리고 남자가 슬럼프에 빠졌을 때도 실망하지 않고 그 곁을 계속 지켜주자. 남자는 자신의 능력이 떨어져도 옆에 있어줄 여자를 원한다.
똑똑한 협력자
남자들은 함께 협력해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는 동반자, 협력자를 원한다.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난관에 부딪혔을 때 불평, 불만을 늘어놓기보다는 방법을 찾으려고 행동하는 여자를 좋아한다. 모임이나 직장에서 똑 부러지게 일하고 사람들은 잘 관리하는 여자라면 더할 나위 없이 환영할 것이다.
이것은 앞서 언급한 ‘잘나가는 남자’보다 ‘일반적인 남자’에 해당하는 특징이다. 그들에게 가정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은 굉장히 책임감이 따르고 부담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굳이 맞벌이를 하지 않더 라도 가정을 케어할 수 있는 좋은 동료를 원한다. 이들은 결혼을 사랑의 결실보다는 인생에서 달성해야 하는 또 하나의 목표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TIP
내가 만나고 있는 남자가 이러한 사람이라면 어떤 모습을 보이면 좋을까. 바로 ‘자기 관리’를 잘 하면 된다. 외모만 가꾸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집을 깨끗하게 정돈하고 똑 부러지게 살림을 하는 것, 직장에서 일을 열심히 하는 것 등이 모두 ‘자기 관리’의 일종이다. 남자들은 이러한 모습을 보았을 때 그 여자가 ‘이런 것도 잘하니 결혼해서도 나랑 같이 잘 해나갈 수 있겠구나’하는 믿음을 갖게 된다.
사치스럽지 않은 사람
결혼은 현실적인 것이다. 그렇기에 사치스럽지 않고 알뜰한 여자를 좋아한다. “결혼식은 무조건 호화로운 곳에서 해야지”, “신혼여행은 무조건 좋은 곳으로 가야지”, “집은 남자가 해야지”라는 식의 말 등을 결혼 전부터 한다면 남자는 거부감을 보일 것이다. 이러한 여자를 보면 “결혼 뒤에 마트에서 장을 볼 때마저도 사치를 부리겠지?”하는 생각을 할 수 있다.
TIP
“나는 결혼식은 꼭 럭셔리한 호텔에서 할 거야”, “신혼여행은 무조건 비싼 곳으로 갈 거야” 등의 말보다는 “우리나라 결혼식은 너무 허례허식이 있는 것 같아. 그런 것은 싫어”, “나는 신혼여행을 꼭 비싼 곳으로 가지 않아도 돼. 장소보다는 너와 같이 간다는 게 중요한 거지”라고 말하는 게 좋다. 평소에도 물건을 살 때 본인의 소득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싼 제품을 자주 사는 습관이 있다면 고치는 것이 어떨까.
글 이태미 에디터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남자가 결혼을 결심하는 순간
내가 만난 제일 예쁜 여자
“회사 후배와 사귀다 결혼했다. 결혼까지 하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내 평생 만날 수 없는 미모였다. 내 ‘주제’에 그녀보다 더 예쁜 여자는 만날 수 없을 것 같아서 결혼하기로 결심했다. 물론 야무지면서도 털털한 성격도 좋았다. 하지만 결정적인 것은 솔직히 미모였다.” – 35세, 광고기획자
나 없이도 살수 있는 생활력
“고등학교 동창으로 만나서 오랜 연애 끝에 결혼했다. 대학 시절 공부도 하고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학비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서, 생활력 있는 여자라고 느꼈다. 힘든 시기가 와도 같이 헤쳐나갈 수 있는 여자라는 믿음에 결혼을 결심했다. 물론 외모도 내 이상형에 가까웠다. 웃으면 눈이 초승달이 되는 여자를 좋아하는데 지금의 아내가 딱 그렇다.” – 34세, 회사원
사소한 것에 행복해하는 모습
“둘이 손을 잡고 공원을 거닌 적이 있다. 특별한 데이트가 아니라 그냥 걷기만 했을 뿐인데, 여자친구 입에서 ‘아, 너무 행복하다.’라는 말이 나오더라. 평소 그녀와 너무 결혼하고 싶었지만 내가 경제적으로 전혀 준비가 돼 있지 않아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나랑 있으면 같이 걷기만 해도 행복하다는 그녀의 말에 용기가 생겼다. 당장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않아도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청혼했다.” – 31세, 개인사업가
도망갈 것 같아서
“소개팅에서 만난 날, 그녀는 2차로 간 맥주 집에서 계산서를 먼저 집어 들고 나가 후다닥 계산을 했다. 그런 여자는 처음이었다. 걸을 때도 항상 앞서 서서 걷더라. 호탕하고 신기하고 자유로운 여자였다. 세 달쯤 만났을 때 오래 만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손을 잡았을 때 이 여자와 결혼할 것 같다는 촉이 왔다. 그런데 그녀는 하고 싶어하는 일도 많고, 주변에 남자도 많아서 그냥 연애하면 언젠가 나에게서 도망할 것 같았다. 그래서 결혼하자고 했다.” – 35세, 은행원
우리 부모님도 좋아하셔서
“여자친구를 부모님에게 먼저 소개하곤 한다. 예전 여자친구를 데려왔을 때 어머니는 너무 싫다며 심지어 눈물까지 보이셨다. 그런데 지금의 아내를 보여드렸을 때 부모님은 아주 좋아하셨다. 부모님에게 싹싹하게 웃으며 참 잘 하더라. 여자친구가 올 때마다 아들만 있는 집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여자친구와 우리 가족이 어우러져 함께 웃으며 얘기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결혼 상대로 확신하게 되었다.” – 33세, 공무원
차려준 밥상에 반해서
“여자친구의 집에서 잤는데 다음 날 아침, 여자친구가 된장찌개와 계란말이, 생선구이 등 엄마가 차려준 밥상처럼 아침을 차려주었다. 오랜 자취 생활을 하면서 밖에서 먹는 밥도 이젠 지겹고, 온갖 가공식품으로 내 몸을 혹사시키는 것 같아서 참 싫었던 터라, 오랜만에 먹는 따뜻한 집밥의 감동은 컸다. 게다가 너무 맛있었다! 이 여자와 결혼하면 이렇게 깨끗하게 정돈된 집에서 따뜻한 아침밥도 먹고 인간답게 살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런 아늑한 가족의 울타리가 그리워 그녀와의 결혼을 더욱 바라게 되었다.” – 35세, 포토그래퍼
남자는 언제 결혼을 생각할까? 남자가 결혼을 결심할 때
남자는 언제 결혼을 생각할까? 남자가 결혼을 결심할 때
우리가 흔히 여자가 어려운 동물이라 생각하지만은 나는 꼭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내가 연애를 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남자는 정말로 어렵다는 것.
기본적으로 여자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가 있기 때문에 조금의 노력만 투자하면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어떤 것들을
찾아 낼 수 있고, 또 감성 폭탄을 투여하면 여자는 어느 정도는 흔들리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남자를 영원히 자신의 것으로 하는 것은 한 순간의 욕망을 이용하는 것 이외의 팁들은 아무리 찾아봐도 잘 없다.
말 그대로 남자를 한 순간에 유혹해서 스킨십으로서 친해지거나 사랑을 나눌 수는 있지만, 그 상황을 오래 지속시켜서 여자가
원하는 가정을 꾸리게끔 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일단 누르자.
남자를 연애로 이끄는 것은 쉽다. 그러나 결혼을 생각하게 하려면?………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떻게 하면 남자를 결혼생각하게 만들 수 있을까? 그것은 남자들이 결혼을 언제 결심하는지를 고찰해 보면 답이 나올 수도.
남자는 언제 결혼을 생각하게 될까?
이 여자를 뺏기기 싫다.
남자는 여자를 처음 만나게 되면 정복욕과 독점욕에 빠지게 된다. 상대여자를 오롯히 자신의 것으로 하여 사랑을 주고 받고 싶어하는 것이
가장 초기의 목표라는 것.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차츰 자신의 것이라 생각이 되면 서서히 다른 목표를 향해 튀어나갈지도 모르는 상황에 노출되는 것이 남자다.
그러니 여성 여러분들은 지속적으로 남자에게 독점욕에 빠지게 하면 된다.
시간이 지나도 처음 처럼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다른 남자들에게도 사랑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며(물론 당신도 그에게 넘어가는 모습은 그저 신뢰만 낮아지게 할 뿐이다.), 점진적이라도 발전하고 배우려는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
한 마디로 한결같이 똑같은 모습, 혹은 나이들어 지쳐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남자에게 다른 여자와의 결혼을 생각하게 만드는 답답한
모습 이라는 것이다.
당신의 남자로 하여금 ‘이렇게 괜찮은 여자 다른 남자에게 뺏기기 전에 오롯이 내 여자로 해야겠다.’ 라는 좌불안석을 겪게 해주면 된다.
여자에게서 안정감을 느낀다.
앞서 말한 것이 남자에게 불안한 자극을 주는 것이라면 이 안정감이라는 것은 말그대로 편안함을 주는 것이 된다.
주의 할 것은 절대 어느 쪽이라도 과하게 치우치지 말것.
남자로 하여금 이 여자가 안정된다고 느끼는 것은 가족이 되었을 때를 상상한 이후이다.
남자가 결혼할 여자 연애할 여자 따로 생각한다고들 말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일단 여자를 사랑하면 ‘이 여자와 어떻게 살게 될까?’
를 제일먼저 상상한다고 한다.
당신의 성격이 너무 세거나, 사람들과 트러블을 잘 일으키는 성격이라면 안되었지만 남자의 마음속에 결혼은 ‘불가능’ 이라고 낙인 찍혀
있을 지도 모른다. 남자는 기본적으로 가정을 만든다고 생각할 때 자신의 부모님과 형제들 모두를 포함한 가정을 상상한다.
대부분의 남자가 부모님을 잘 모시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의 여자의 성격이 모가 나서 부모님이나 형제들과 트러블을 일으키고 안정되게 가정을 형성하지 못할 거라 생각 되면,
남자는 쿨하게 여자와 연애만을 즐기고 떠나려 할지도 모른다. 그 만큼 중요하게 판단되는 덕목이라는 말이다.
당신이 남자에게 안정감을 주고 싶다면, 말썽을 일으키지 말고, 강한 성격어필하지 말고, 평소에 사귈 때에도 남자와 차분하게 소통하려는
노력이나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
주변의 강력한 권고가 있다.
남자, 여자의 부모님들이나 친구, 선배, 동료들의 강력한 결혼 추천이 있을 때에도 남자는 결혼에 대한 결심을 하게 된다.
일전에 남자에게 결혼이란 ‘책임감’을 무게로 업고 하는 힘든 선택이라고 하였다. 아름다운 핑크빛 나날을 상상하고
결혼을 선택하는 것이 절대 아니란 말이다.
때문에 책임감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조금씩 결혼을 피하고 있었다면, 그의 주변 사람들의 아름다운 충고가 그에게 선택에 대한 박차를 가하게 해 줄수 있다.
특히, 여자의 부모님, 혹은 자신의 부모님 처럼 윗 사람이 강력하게 ‘결혼해라’ 라고 비젼을 제시해 준다면 남자는 그 비젼에 기대어 갈 수
있기 때문에 더 편안히 결혼에 대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여자 스스로 만들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나의 아군들을 여럿 만들어 남자를 자극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양가의 부모님, 친구, 동료들을 모두 내편으로 하고 그들에게 좋은 모습을 어필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남자를 자극시키는 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가만히 놔두면 영영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접어 둘 수도 있다.
나이에대한 압박, 머리빠지고 늙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
누군가가 압박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자신의 늙어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면 남자는 ‘시간이 많지 않다.’ 라고 느낄지도 모른다.
많은 직장 남성들의 화두가 되는 것은 ‘탈모’ 이다.
상상이나 하겠는가? 그들이 매일 탈모에 대한 걱정을 나누고, 좋은 제품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것을.
대머리가 되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은 ‘대머리가 되기 전에 빨리 여자와 만나 결혼해야 겠다.’ 라는 것이다.
당신과 만나는 멀쩡한 남자가 어느 날 부터 결혼에 대해서 재촉한다면 그의 머리털의 변화가 크게 오고 있음을 짐작하면 되겠다.
여자가 결혼을 많이 원할때
남자 스스로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이 지속적인 결혼에 대한 압박이 필요 하다.
앞서 말한대로 주변인들에게 부탁하거나 그래 주지 않는 상황이라면, 여자 스스로 남자에게 압박을 가해야 한다.
그렇다고 결혼하자 라며 노래를 부르는 짜증나게 하는 전법을 사용하기 보다는, 이성적으로 현실적으로 결혼 해도 된다는 판단들을
자료로 수집하여, 설득시키는 것이 낫다.
남자에게는 ‘사랑하니까 결혼해줘.’ 라기 보다는 ‘전세값 마련할 수 있으니까 결혼해줘.’ 혹은 ‘ 당신에게 내조를 잘해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께 결혼해줘.’ 같은 현실적인 제안이 훨씬 잘 먹힌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의 기본가정은 현실적으로 여자,남자 둘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경제적 뒷받침이 가능하거나, 가능할 거라 생각되어 져야
한다는 것이다. 남자가 제대로 벌이를 하지 못하면, 여자라도 안정되어 있어야 하며, 여자가 못하면 남자가 그것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적어도 둘 중 하나는 직장에서 제대로 월급을 받아가면서 생활비를 벌 수 있어야 한다.
여차저차 해서 남자가 결혼을 결심하게 되면 이제 아름다운 프로포즈의 시간만 남았다고 보면 된다.
이 어려운 남자라는 동물의 마음을 얻어 프로포즈를 받게 되는 당신은 진정 Winner 이다.
미리 축하한다.
copyright (C) 2013 미몽
남자가 결혼을 결심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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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결혼을 결심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요즘은 비혼주의자들도 늘어나고 있지만 그보다 더 많은 남녀들이 결혼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한다는 것은 결혼을 꼭 해야겠다는 결심이 섰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면 남자가 결혼을 결심하지 못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남자가 결혼을 결심하지 못하는 원인과 이유.
▶ 남자가 결혼을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할때 대처하는 법.
▶ 결혼 결심을 못하는 남자와 사귀는 여성의 결정은?
▶ 남자가 결혼을 결심할 때는 언제일까?
▶ 남자가 결혼 결심을 미루는 이유 정리.
오랫동안 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들이 있습니다. 짧은 연애를 거쳐 바로 결혼을 하는 커플들에 비해 오랫동안 연애를 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여자쪽이든 남자쪽이든 결혼을 결심하지 못해 결혼이 미뤄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쪽에서는 나이도 있고, 이제 슬슬 결혼을 해야할 것 같은데 남자쪽에서 결혼얘기를 꺼내지도 안하고, 결혼 얘기를 꺼내면 은근슬쩍 피한다면 분면 결혼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럴때 여성들은 당황하게되고, 이 남자와 헤어져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하게 됩니다.슬슬 결혼하고 싶은데, 남성 쪽이 좀처럼 결정해 주지 않아서 곤란해 하고 있는 여성도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왜 남자는 결혼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몇가지 이유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분들은 읽어보시고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남자가 결혼을 결심하지 못하는 원인과 이유.
경제적 불안때문이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여자들보다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고, 그렇다보니 자신의 연봉에 대해 콤플렉스를 갖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연봉이 적거나 직업이 좋지 못하거나, 모아둔 돈이 없거나 하면 결혼에 대해서도 좀처럼 결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둘이 벌어서 2명이서 살아갈 만큼은 충분한 수입이 있다거나, 혼자 벌어서 둘이 적당하게 생활 할 수 있다고 해도, 결혼해서 아이가 태어났을 때에 여성이 돈을 벌 수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고, 혼자 벌어서 생활이 성립되는 것일까라고 하는 불안이 머리를 도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제적 불안은 결혼을 결정하지 못한 큰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남성이 가장의 역할을 해야한다는 마인드가 강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부담이 늘어난다.
결혼은 둘이서만 생활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족과 가족이 결합하는 공식적인 이벤트인 것입니다. 양쪽 부모님께 결혼후에는 자식된 도리로써 더 많은것을 해야하고, 지출의 부담을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 부모니께도 잘 하지 못하는데 상대방 부모님까지 챙겨야하는 부담이 점점 느껴지면서 결혼 결심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부모 세대의 결혼 생활을 봐왔고, 힘들어하는 모습과 고생 투성이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면 지금의 자유와 비교하면 무거운 날들로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아이가 태어날 것을 생각하면 더 압박감에 시달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혼이 단순한것이 아니기에 당연하게 느끼는 불안감일 것입니다.
결혼에 관심이 전혀 없다.
연애는 좋지만 결혼은 싫다. 최근에는 결혼이라고 하는 형태에 구애받지 않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애초부터 결혼이라는 제도에 호기심이나 흥미가 없고, 결혼이라는 것은 생각해본적이 없는 남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이 결혼을 하고싶어 한다고해도 남성으로서는 이대로 결혼하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혼이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결혼생각이 없는 사람과 연애를 하고 있다면 그 생각을 바꾸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생활 환경의 변화에 서투르다.
결혼을 하고 나면, 지금까지의 생활환경은 사라지고, 새로운 생활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사도 하게 될것이고, 이웃 주민들도 바뀌게 되고, 각종 가족행사에 참석해서 교류를 해야하는 의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때 그러한 변화가 싫다거나, 두려운 느낌이 든다면 결혼을 결정 할 수 없게되는 것입니다.
낯설어지는 환경에 적응하기 힘든 남성의 경우입니다.
자유를 잃고 싶지 않아한다.
아무리 여자친구가 있다고 해도 아직 독신시대는 어느정도 자유로운 몸입니다.
데이트는 일주일에 한두번, 그 뒤론 다른 친구들을 만나 술한잔 한다거나, 피곤할때는 집에서 푹 쉬어도 되는 환경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면 약간의 얽매임이 생겨 지금과 같은 자유를 잃게 되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독신의 자유와 편안함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결혼 결심을 못하는 남자들도 적지 않겠습니다.
일이 즐거워서 아직 결혼할 수 없다.
여자친구나 연인을 좋아하지만, 현재는 일이 재밌고, 일이 우선이기 때문에 아직 결혼까지는 진행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 남성이라면,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 준비를 하고 이제 막 일이 시작된 타이밍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나 환경이 바뀌어 감으로써 일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할 것입니다.
또, 출장이 많은 사람이나 전근을 갈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한층 더 결혼을 결단할 수 없는 경향에 있습니다. 결혼때문에 일에 제약이 생기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결혼을 결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자신이 결혼생활을 잘 할 자신이 없다.
줄곧 혼자 자유롭게 살아온 남성에게 결혼이나 가정이라는 단어는 꽤 무겁게 다가올 것입니다.
자기자신이 가정을 꾸리는 것에 자신이 없는 남자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내부모님이 불화로 헤어진사이거나 가정환경이 나빴던 사람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가정에 대한 이상이 높고, 원만하고 즐거운 가족이 만들어낼 수 있을까 불안해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가정 환경이 좋았던 사람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 남성이 많고, 친정 같은 훌륭한 가정을 이룰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는 패턴도 있습니다.
자신은 결혼하기에 부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자기자신의 자기분석이 확실히 되어 있는 남성에게는, 자신이 결혼에 부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인생에 있어서 여러가지 집착을 가지고 살고 있는 사람은 결혼을 해서 자신 이외의 사람과 협동심을 가지고 사는 것에 적합하지 않다고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 남성이나, 프라모델을 모으는 남성의 경우 결혼을통해 좋아하는 것들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올까봐 그로인해 불화가 생길까봐 애초부터 결혼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결혼은 상대방은 물론 가족과 함께 합니다.
애초부터 협조성이 없다고 이해하는 사람에게 결혼은 인생의 선택지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 여자친구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사실 가장 나쁜 남성의 경우에 해당하기도 한 이유입니다.
여자친구를 좋아하지만 사실 그 밖에도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때는 결혼을 결단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겁니다.
결혼이라고 하면 인생에 있어서 큰 사건이고, 정말로 이 사람과 결혼해도 좋은 것일까 하는 망설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속에 다른 여성이 가득 차 있다면 지금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결심할 수 없는것은 당연한 일인 것입니다.
사귀고 있는 만큼은 즐겁지만, 지금의 여자친구와의 결혼생활은 그려지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남성들이 있습니다.
라이프 스타일이 확립되어 있는 사람이다.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직장에 들어간 뒤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여 쭉 혼자 살고 있는 남성의 상당수는, 라이프 스타일을 확립시키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결혼을 하면 주거 환경은 물론, 휴일의 보내는 방법이나 취미 등도 포함해 어느 정도 상대의 페이스에 맞출 필요가 생깁니다.
그러면 편안했던 일상이 불쾌하게 될 가능성도 제로는 아닌 것입니다.
주위 사람들이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하게 살고 싶은 남성에게 결혼은 큰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여자친구과 데이트를 즐기고, 가끔 함께 지내는 것은 좋지만 결혼을 통해 매일을 함께 보내면서 부딪치며 개인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결혼을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할때 대처하는 법.
여성은 빨리 결혼하고 싶은데 남자친구가 좀처럼 결혼 결정을 내려 주지 않을 때는 다음 대처법을 실천해 봅시다.
그러면 좀 더 남성의 결혼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둘의 관계를 확실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가족들에게 소개하는 기회를 가져본다.
본가와 떨어져 지내면서 집밥이 그립거나, 외로움을 많이 타는 남성들에게 유용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혼이라는 말을 안해도 가족들에게 소개함으로써 결혼에대한 리얼리티를 갖게 할수가 있습니다.
가족들이 특별한 날도 챙겨주고, 따끈한 밥상도 차려주면서 편안하게 다가온다면 남자는 결혼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부모님께 소개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남자친구가 극구 부담스러원 한다면 형제들에게 먼저 소개해도 좋습니다. 그러다보면 서서히 가족 관계로의 진행이 쉬워집니다.
기한을 설정해 본다.
일이 바쁘거나 건강상의 문제 등의 특정한 이유가 없는데도, 지지부진하게 계속 결혼을 미루고 있는 남자친구에게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혼을 할지 안 할지의 결정권을 주고 답장을 기한부로 기다림으로써 자신의 진정도를 어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진지하게 결혼 이야기를 했는데도 대답을 차일피일 미루게 되면 상대방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급하게 생각하는 결혼 결정이 아니고, 어느정도의 연애기간이 있고, 나이가 찼다면 충분히 해볼만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지금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못하게 된다면 당신은 너무 시간을 허비하게 된 결과가 되기 때문입니다.
결혼 못하면 헤어지겠다고 분명하게 말한다.
세번째 방법은 최후의 수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 당신과 결혼 못할거면 차라리 깔끔하게 헤어지겠다는 말을 던져봅시다.
그녀를 좋아하지만 왠지 결혼을 하지 않은 남자들이 당신의 엄포를 듣는다면 순간 잠에서 깨어나는 한마디가 됩니다.
그래도 정말 결혼을 하고 싶지 않다 라는 남자라면 앞으로의 관계를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런 남성과 연애를 지속 할 필요는 없다고 결론을 확실하게 날 것입니다.
헤어질지 말지는 당신의 선택이지만, 당신과 결혼하지 않겠다는 남성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들까요?
결혼을 결심을 못하는 남자와 사귀는 여성의 결정은?
지금 당장이라도 결혼하고 싶다는 사람이 결혼을 결단할 수 없는 남자와 오래 사귀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쌓여 갈 것입니다. 결혼 얘기는 언제 꺼낼까?하고 기다리고만 있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특히 아이를 낳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현재 사귀고 있는 그를 포기하고 다음 만남으로 나아갈 필요도 있을 것입니다. 여성은 출산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빨리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이 사람과 해로하고 싶은 강한 생각이 있는 사람이나, 그렇게까지 결혼 소망이 강한 것도 아닌 사람은, 헤어져 버림으로써 후회할 가능성도 있으니 좀 더 신중해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내가 어떤 인생을 살고 싶어하느냐에 따라 그와의 관계가 달라질 것입니다.
우선은 자신이 그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를 제대로 다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자가 결혼을 결심할 때는 언제일까?
남성이 결혼을 결단하는 계기를 확실하게 줄 수 있는 시기가 아이가 생긴 타이밍입니다.
연애를 오래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임신의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남자는 책임감있는 행동을 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아이가 생겼다는 말을 듣는 순간 결혼을 생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임신할 가능성은 언제든지 있지만,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 때문에 결혼도 갑자기 되어 버립니다만, 임신은 남성이 결혼을 결정하는 이유의 최상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 주위의 상황에 휩쓸려 결혼을 결정하는 사람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패턴이라면 친구의 결혼은 하나의 계기가 되기 쉬울 것입니다. 결혼해서 행복하게 알콩달콩 생활하는 모습을 본다면 슬슬 결혼해도 좋을까 생각하면서도 좀처럼 결단을 내릴 수 없었던 사람이 친구의 결혼에 자극되어 결단을 내린다는 것도 자주 있는 이야기입니다.
남자가 결혼 결심을 미루는 이유 정리.
여성 입장에서 보면 결혼은 하나의 동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프러포즈, 결혼반지, 아침밥상, 예쁜 아기 등등등 결혼을 통해 여성은 행복을 꿈꿉니다.
그런데 좋아하는 사람과 지내면서도, 결혼하지 못한다면 초조해지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결혼이라고 하는 키워드로 자신의 인생을 재검토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결혼을 정말 원한다면 그와 제대로 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주한 결과, 결혼에 이를 수도 있겠지요.
만약 그가 결혼을 원치 않는다면 다른 사람을 만나는 인생을 사는 것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어쨌든, 자신의 인생이 보다 풍부해지기 위한 전환점이 됩니다.
강하게 마음 먹고,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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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결혼을 결심하는 순간은? #2
“이제는 예전만큼 순수하지 않아선지 첫눈에 반하는 사랑보다 정이 드는 사랑에 익숙해졌어요. 하지만 대학생 때 첫눈에 반해버린 그녀를 잊을 순 없죠. 수업 시간이나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나, 하루 종일 그녀 생각에 아무것도 못 할 정도였다니까요. ‘뭔가에 취했다’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그녀에게 푹 빠져 있었어요.” -성진욱(28세, 무역회사 근무)
“데이트할 때 카페에 단둘이 마주 앉아 내가 별거 아닌 말을 해도 여자 친구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귀 기울여 줄 때, 말하는 중간중간에 애교 섞인 말투나 행동을 보여줄 때 사랑스럽다고 느껴요. 자신의 손익을 따지지 않고 저를 아껴주는 모습을 볼 때, 여행을 떠나 둘만의 추억을 공유할 때도 내가 이 여자와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구나 싶어요.” -유근형(30세, 전략기획팀 근무)
“흔히 ‘연인 관계는 더 많이 사랑하는 쪽이 지는 것’이라고 하잖아요. 저는 늘 져요. 그녀가 뭘 원하는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하루 종일 고민하곤 하죠. 피곤하고 힘들겠다고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이렇게 주는 사랑을 하고 나면 나중에 후회도 없고 미련도 남지 않으니까요. ‘지는 게 이기는 것’이라는 말이 딱 맞죠. 서로 이기려고 싸우지 말고 서로에게 지는 사랑을 하는 것이 가장 오래가는 법이랍니다.” -이원희(33세, 연구원)
“지방에서 혼자 서울로 와서 지내다 보니 보살펴줄 사람이 딱히 없거든요. 한번은 몸이 굉장히 아팠는데, 그때 여자 친구가 집에 와서 죽도 끓여주고 이마에 물수건을 얹어가며 지극정성으로 저를 돌봐줬어요. 그런 모습을 보니 새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신지호(29세, 출판사 근무)
“고백을 하기 전, 충분히 시간을 두고 상대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는 편이에요. 그래서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할 정도로 깊은 사랑을 하곤 하죠. 하지만 사랑이 깊다고 해서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착을 보이거나 맹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방목에 가깝다고 할까요? 사랑이 성립되려면 서로에 대한 존중과 믿음이 전제돼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서로 집착할 필요가 없거든요. 그래서 저는 여자 친구의 사생활을 100% 존중하려고 노력합니다. 만약 그녀와 결혼한다 하더라도 이 같은 제 신념은 변하지 않을 거예요.” -손대운(27세, 대학생)
“저는 워낙 신중한 편이라 사랑을 느끼지 않으면 처음부터 만나지 않거든요. 지금까지 3명의 여자 친구를 만나봤는데 전부 2년 이상 사귀었어요. 기본적으로 사랑이 있으니까 오랫동안 만날 수 있었던 거죠. 사랑이 식으면 자연스럽게 헤어지는 거고요.” -김욱(29세, 외식업 매니저)
“‘바라만 봐도 배가 부르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선지 제가 사랑에 빠졌을 때를 생각해보면 식욕이 줄었던 것 같아요. 그때는 먹고 싶은 게 생기면 그녀와 함께 먹고, 나는 못 먹어도 그녀는 먹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심지어 그녀와 얘기하는 게 더 좋아서 음식엔 손도 안 댄 적도 있어요.” -박우혁(29세, 엔지니어)
“그동안 여자 친구를 만나도 부모님께 소개해드린 적이 없었어요. 그만큼 진정한 사랑이란 확신이 안 섰기 때문이죠. 제가 덤벙대고 뭐든 까먹을 때가 많은데 지금 만나는 여자 친구는 제 단점을 티 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완해줘요. 자신보다 저를 먼저 생각해주는 배려심에 늘 감동을 받곤 하죠.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드니까 저도 자연스레 그녀를 사랑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얼마 전 그녀와 결혼하기로 마음먹고 부모님께 소개해드렸답니다.” -최재광(28세, 발전설비 기사)
“처음엔 여자 친구가 저를 일방적으로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제가 더 사랑하고 있어요. 항상 제 옆에 있어주면서 자기 할 일도 똑 부러지게 잘하거든요. 그런 그녀의 모습에 완전히 반했어요. 4년째 연애 중인데 한 달 된 커플처럼 여전히 풋풋해요.” -손익범(28세, 대학원생)
“그때는 분명 행복했는데 지나고 보면 정말 사랑이었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어요. 그래서 지난 사랑보다 현재 진행형인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어요. 세 번째 연애 중인 지금, 그녀가 지나가버린 옛사랑이 되지 않도록 매 순간 노력한답니다.” -정필규(29세, 무역회사 근무)
남자들이 말하는 여자와 결혼을 결심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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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다.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하는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물어본다.
“그 남자 도대체 나랑 결혼 생각이 있는것일까요??”
남자들이 자기 속마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안하다 보니까..
여자들은 불안해 할수밖에 없고…
그 남자를 사랑한다면, 그 남자와 결혼을 생각을 한다면
그 남자의 진짜 마음을 알아야 잘해주든지, 아니면 여기서 끝내든지 할것 아닌가??
그래서 준비를 했다…….
남자들이 말을 하는 여자와 결혼을 결심하는 순간….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글이 될것이고, 남자의 속마음을 대변하게 될것이다.
☞대부분 남자들이 결혼 적령기에 옆에 있는 여자랑 결혼을 결심을 한다.
남자들이 결혼이라는것을 진지하게 고민이라는것을 할때..
“나도 결혼을 해야지..”라는 생각을 할때가 언제일것 같은가??
남자 나이 33살이다..
그리고 결혼적령기 33살, 34살, 35살……..
즉 결혼적령기에 접어든 남자라면 맞선이나 소개팅등등으로 통해서..
사귀고 있는 여자랑 결혼을 결심을 한다.
그런데 이런 결심을 하기까지 몇가지 전제조건이 붙는다..
무엇일것 같은가??
1.그 여자를 만나면 불편하다라는것을 느끼면 안된다. 2,그 여자가 남자한테 사랑을 갈구해서는 안된다. 3.그 여자가 남자한테 결혼이라는것을 압박을 해서는 안된다.
하나씩 하나씩 설명을 해보자…
불편하다라는것은 무엇을 뜻하는것일까??
예를 들어서 남자가 담배를 피는데, 그 여자를 만나서 담배를 피지 못한다.
남자가 술을 자주 먹는데, 술을 먹는것 가지고 계속 잔소리를 한다
이렇게 되면 안된다
왜??
처음에는 당신이라는 여자를 꼬실때에는 남자들이 맞추어 준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권태기라는것이 도래를 했을때..
“그 남자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짜증을 느낀다..”
담배를 끊어야 되는것 알고있고, 술을 적게 먹어야 된다라는것 알고있다.
하지만 담배를 피고, 술을 자주 마시는 남자한테 그것이 잘되겠는가??
사랑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갈구를 한다라는것이 무슨 말이겠는가??
한마디로 말을 해서 집착과 구속이다.
워낙 많이 설명을 했기에, 따로 설명을 안하지만
딱 한부분만 꼬집고 들어가자면…..
“그 남자가 말을 했던것이나 약속을 했던 부분이 이행이 되지 않아도 비꼬지 말아라.”
“니가 저번에 말했던것 지켜야 되는것 아니야…”
“나랑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라고 약속했잖아..”
“니가 언제 나한테 말한것, 약속한것 지킨것 있어..”
마지막으로 결혼에 대한 압박이다..
예전에 그런말을 한적이 있다.
“남자한테 결혼에 대해서 통보를 하는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언제까지 나랑 결혼을 할지, 안할지 결정을 해서 말을 해줘…”
여자분들한테 항상 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줄 아는가??
이런말을 할때 타이밍이 좋지 않다라는것이다..
보통 30대 남자들이 권태기가 오는 시기가 언제일것 같은가??
육체적인 관계를 맺고 한달쯤 되었을때 찾아온다.
요즘 30대 남자와 여자들 추세로 만난지 2개월정도 평균적으로 보는데..
그렇다면 만난지 3개월때쯤 되었을때 권태기가 찾아온다라는것 아니겠는가??
“그런데 대부분 30대 여자들은 만난지 3개월때쯤에 이야기를 한다라는것이다..”
여자에 대해서 슬슬 질려하고 있을 타이밍에 그런 이야기를 듣는다면..
남자가 어떻게 생각을 하겠는가??
답은 딱 두가지다…
시간을 벌거나 이별을 선택을 한다.
문제는 시간을 번다라는것 자체가 다른 여자를 찾거나 만나보겠다라는 의도이다.
무슨말인줄 알겠는가??
결혼에 대해서 타이밍을 이야기를 할때에는…
“권태기가 끝나고 다시금 나한테 잘해줄때 이야기를 해야 된다..”
당신이라는 여자가 헌신이라는것을 하고, 그 남자한테 잘해주었다면…
그 남자가 처음에 당신이라는 여자를 꼬실때처럼 적극적으로 해주지는 않겠지만…
권태기 시절보다는 연락도 자주하고, 좋은곳도 데리고 가고, 같이 미래를 설계를 할려고 할때..
그 타이밍이 최적의 타이밍이라는것이다.
왜 여자들한테 위에 세가지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는가??
“남자하고 여자하고 사회적인 나이의 차이다…”
남자는 아쉬운것이 없다..
몇번이나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가??
남자 나이하고, 여자 나이하고 결혼이라는것을 할때에는 다르다라는것을…….
☞능력있고 돈많은 남자일수록 착하고 순종적인 여자와 결혼을 결심한다.
괜찮은 외적조건…
그리고 거기다가 유머감각과 매너까지 겸비하고..
금상첨화로 능력까지 일반적인 남자들보다 뛰어나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수많은 여자들이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선망의 대상이 될것이다..”
문제는 이런 남자들한테 여자들이 많이 붙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많은 여자들을 만나게 되고, 많은 여자들과 연애라는것을 하게 된다.
여자를 많이 만나볼수록, 많이 놀아본 남자일수록…
결혼은 착하고 순종적인 여자를 선택을 하는것이 대세인것 같다..
수많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를 봐도 그렇고…
실제로 주변에 아는 친구들이나 선후배를 봐도 그렇고…..
놀것 다 놀아보고, 할짓 다해보고.. 여자 만날만큼 만나보니까..
결국에는 여자는 착하고 순종적인 여자가 결혼할 여자로 최고다라고 말을 하게 된다.
글쓴이가 한가지 고백을 할것이 있는데..
30살 이후에 서울에 올라와서 부모님 영향인지, 내 능력인지 모르겠지만..
돈이라는것을 많이 벌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사업적으로 돈이라는 부분에서 여유가 많은 사람들하고 어울리게 되었다.
친구가 되기도 하고, 선후배가 되기도 했는데..
그렇게 하다보니까 이쁜 여자들부터, 연예인까지 두루 만나게 되었고, 사귀게 되었다.
왜 결혼을 안했을까??
“불편하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 여자들이 얼굴이 못생겼거나 몸매가 떨어지거나 이런것도 아니었고
나를 좋아하지 않거나, 사랑하지 않는것도 아니었고..
나한테 잘해주지 않는것도 아니었고…
물질적으로 무언가를 대놓고 바라거나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단지…….
그 여자들을 만나면서 편하지가 않았다..
왜 그렇겠는가??
“내가 돈이 없으면 그 여자들이 나를 좋아할까? 나를 사랑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마디로 말을 하자면…
나는 밖에서 열심히 돈을 버는 기계가 될것 같고…
그 여자는 내가 돈 벌어온것으로 마사지샵 다니고 몀품관 다니면서 돈쓰는 재미에 살것 같다.
그리고 집에 들어오면 밥은 가정부가 해줄것 같다라는 느낌..
그 여자들을 만나다보면…
손에 물 한방울 안묻힐것 같고, 남자들이 자기한테 다 맞추어주고 했던것만 있는것 같고.
라면이라도 제대로 하나 끓일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더라..
그래서 결혼 안했다…
이런 여자들이 말은 이렇게 한다.
“남편이 돈만 잘 갖다주면 현모양처가 될수 있다.”라고 말은 하는데..
행동과 모습으로 보여줘야 하는것 아닐까??
알것 모를것 다 아는 사이가 되고, 볼것 안볼것 다 본 사이가 된다면
그 남자 집에 한번 방문을 해서 상다리 휘어지게 음식도 차려주고..
청소도 해주고 빨래도 해줘야 하는것 아닐까??
그런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둘이서 펜션을 놀러가서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것 아닐까??
그렇다면 착하고 순종적인 여자의 모습만 보여주면 결혼을 할까??
“아니다……….”
착하고 순종적이고 헌신을 하면 뭐하겠는가??
중요한것은 그 남자의 능력과 스팩에 어울리만한 여자가 되어야 된다.
남들한테 부끄럽지는 않아야 될것 아닌가??
☞남자들의 현실적인 부분을 보완을 해주는 여자랑 결혼을 결심을 한다.
여자들이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에서 남자친구와 결혼을 해야될지, 말아야 될지
이런부분에 대해서 물어볼때 십중팔구 무엇인줄 아는가??
돈 문제이다…
흔히 나오는 이야기가 이런것이다..
“결혼을 하게되면 집은 혼자서 마련을 못하니까.. 니가 얼마까지 해주면 내가 얼마 보태어서 그렇게 한번 구해보자..”
여자 입장에서는 남자가 집정도는 해오거나 전세정도는 만들줄 알았는데..
그것이 되지 않는다라고 하니까 당황스럽지 않는가??
여기서 정리를 한번 하자면…
만약 남자의 요구조건을 들어주지 못한다면 깔끔하게 그 남자를 잊는것이 맞다..
하지만 남자의 요구조건을 들어줄 수 있다면…
나는 결혼을 해라고 말을 한다.
왜??
“고민을 한다라는것이다..”
고민을 한다라는것.. 전제조건이 무엇이겠는가??
바로 그 남자를 사랑을 한다라는것이고, 이 부분만 없으면 그 남자랑 결혼을 하고 싶다라는것이다
그렇지 않는가??
어차피 남자는 최후통첩 같은것을 했다..
어디서 돈벼락 떨어지지 않는 이상 갑자기 로또 1등에 당첨이 되지 않는 이상
그 부분에 대해서 양보를 할 생각이 없는것이다..
무슨 말인줄 알겠는가??
그 남자는 다른 여자를 만나서 괜찮다면 이런 이야기를 할것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했을때 그 여자가 요구조건을 들어줄수도 있는것 아니겠는가??
“헤어지고 나서 몇개월 뒤에 그 남자의 결혼 소식을 듣을 수 있다라는것이다..”
남자들은 현실적이고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몇번이나 언급을 했었다.
그 남자가 취한 상황이나 현실에 따라서 남자의 결혼관도 달라지고..
결혼할 여자에 대한 우선순위도 달라진다.
간단하게 예시를 들자면…
부모님한테 도움 받을것 없고, 큰 돈 모아놓은것이 없는 대기업 다니는 남자라면
99.9% 맞벌이를 하는 여자를 선호을 한다.
국내에서 월급 제일 많이주고, 상여금 빵빵하다라고 하는 s전자 같은 경우
대부분 40대중후반 전후로 명퇴나 퇴직을 한다.
남자가 35살에 결혼을 했다라고 해보자..
자식 태어나고 자식 결혼까지 책임을 진다면 최소한 30년은 돈 벌어야 된다.
회사 퇴직을 하고 나면 뭐 먹고 살까??
노후는 어떻게 해야 될까??
걱정 안되겠는가????
“결혼 상대로 공무원이나 학교 선생님 여자들이 인기가 있는줄 알겠는가??”
반대로 남자가 돈이 많고, 능력이 좋다면
여자 직업이나 돈 버는것에 대해서 우선 순위로 두겠는가??
그런것보다 남자가 마음에 드는 외적인 조건이나 성격, 여성미, 가정적모습등등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점수를 줄것 아닌가??
돈 많은 남자들하고 결혼을 한 여자 연예인들 안보았는가??
대부분 연예계 은퇴를 하지 않는가??
왜 그렇겠는가??
남자가 돈이 많으니까, 니가 하고 싶은것, 원하는것 다 하게 해주니까 그런것 아니겠는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겠는가? 남자의 우선순위를 정확하게 알아야 된다……. 그것을 알아야 그 남자하고 결혼이라는것을 할것 아닌가?? 물어봐라…… “결혼할 여자를 찾을때 어떤 부분을 가장 많이 생각을 하느냐고??”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여자들한테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만난지 얼마만에 결혼을 하는것이 가장 좋을까요??” 30대 남자와 여자라면…… 6개월 연애. 7-8개월째 상견례 1년안에 결혼식을 올리는것이 가장 좋다라고 생각을 한다.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길어질수록 여자만 불리하더라… 아래의 손가락 모양의 추천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로그인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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