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옆구리 통증 암 | 옆구리가 아프다면, 무엇을 의심해야 할까? 95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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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췌장암 환자들이 명치끝부분의 통증을 주로 느끼는 편으로 등이나 왼쪽 옆구리의 통증이 느껴진다면 암의 전이가 진행되고 있다는 이상신호일 수 있습니다. 국가5대암검진의 종합건강검진을 시행하는 화정퍼스트내과는 췌장암 진단을 위한 복부초음파검사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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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가 아플 때 혹시 신장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옆구리 통증은 여러 원인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신장 질환이라고 단정 짓는 건 NO NO NO! 그렇다면 어떤 원인 때문에 옆구리가 아플 수 있는지, 어떤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지 영상을 통해 알아보러 갈까요~?
옆구리 통증에 대해 한승규 원장님, 남궁민 진행자가 알려드립니다 🙂
-타임라인-
00:48 옆구리 통증, 무엇을 의심해야 하나요?
06:02 옆구리 통증 위험한 건가요?
07:23 옆구리 통증이 있을 때 받아봐야 하는 검사는?
09:35 신장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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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왼쪽 옆구리 통증 암

  • Author: 건강의학전문채널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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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gl16MGpldY

췌장암 등통증 위치가 왼쪽 옆구리?

췌장암의 증상

40~70% 환자의 경우, 복부통증과 함께 체중감소,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부분 소화불량과 같은 비특이한 증상이라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양의 위치와 크기, 전이 정도에 따라 증상은 달라질 수 있어 모든 췌장암 환자의 증상이 동일하게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 암? (3가지 원인과 암인 경우 나타나는 증상들)

왼쪽 옆구리 통증의 원인으로는 위암, 위염, 위궤양, 신장암, 신장결석, 신우신염, 췌장암, 췌장염 등이 있습니다.

이런 질환들이 발생하면 옆구리 통증과 함께

어떤 증상들이 동반되는지 체크하여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목차

왼쪽 옆구리 통증: 위 질환 (위암, 위염, 위궤양)

위는 몸통 왼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때문에 위에 문제가 생기면 옆구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지요.

왼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하는 위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암

위암이란 위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을 뜻합니다.

다른 암에 비해 증식하는 속도가 빠르며,

위뿐만 아니라 근처에 있는 간이나 폐 등으로 전이될 수 있습니다.

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암으로 유명하지요.

위암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 잘못된 식습관, 흡연, 약제, 환경 등이 있습니다.

가장 치명적인 요인으로는 짠 음식 섭취, 가공식품 섭취, 헬리코박터 균 감염이 있습니다.

위암의 증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또 다른 위장 질환과 증상이 비슷하여 구분이 어렵지요.

암이 진행할수록

왼쪽 옆구리 통증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배꼽 위 통증

배꼽 위 불쾌감

팽만감 (가스 차는 느낌)

동통 (쑤시고 아픔)

소화불량

식욕저하

체중감소

빈혈 등이 있습니다.

위암 말기 증상으로는

왼쪽 등 통증

구토

피 섞인 토

혈변

검은색 변

음식물 삼키기 어려움

배에 덩어리 만져짐

간 비대 증상 (부음) 등이 있습니다.

※ 위염

위염이란 위 점막이 손상되거나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요.

급성 위염은 헬리코박터균, 기생충, 약물 등에 손상되었을 때 발생합니다. 혹은 심각한 스트레스로도 발병하지요.

만성 위염은 헬리코박터균과 연관 있는데요. 오염된 식품이나 물을 통해 감염됩니다. 또는 약물, 흡연 등에 의해서도 발생합니다.

증상을 살펴보겠습니다.

급성 위염의 증상으로는

왼쪽 옆구리 통증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배꼽 위 통증

식욕저하

메스꺼움

구토

설사

위장관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성 위염의 증상으로는

무증상

소화불량 등으로 급성 위염과는 달리 별다른 증상을 호소하지 않습니다.

※ 위궤양

위궤양이란 위장 점막이 염증으로 손상, 움푹 파인 상태를 말합니다.

위궤양의 원인으로는 흡연, 스트레스, 헬리코박터균 감염, 악성 종양 등이 있습니다.

위궤양의 증상으로는

왼쪽 옆구리 통증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배꼽 위 통증

메스꺼움

체중감소

장출혈

피 섞인 토

흑색변

빈혈

구토

체함 등이 있습니다.

관련 전문 추천 병원 문의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왼쪽 옆구리 통증: 신장 질환 (신장암, 신우신염, 신장결석)

콩팥이라고도 부르는 신장은 우리의 몸통 좌우에 하나씩 있습니다.

몸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배출하지요.

왼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하는 신장 질환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신장암

신장암이란 신장에 악성 종양이 발생한 것입니다.

보통 남자분들에게 나타나며

환경, 직업, 음식, 유전적인 요인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고는 하지만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흡연자는 발생 위험이 2배나 높다고 합니다.

신장암의 증상을 살펴보겠습니다.

신장암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혈변 (피 섞인 소변)

왼쪽 옆구리 통증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왼쪽 옆구리 뒤쪽 통증

덩어리 만져짐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들은 암이 작을 때는 나타나지 않고,

덩어리가 커져서 주변 장기나 신경에 압박을 가할 때 발생합니다.

※ 신우신염

신우신염은 세균이 신장에 침투해 염증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세균이 방광에서 시작해 신장으로 올라가 발생하거나,

균이 혈액을 통하여 신장으로 이동해 감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주로 20대~50대 여성분들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급성 신우신염 원인은 요도 세균 오염이 있으며,

만성 신우신염의 원인으로는 급성 신우신염의 만성화, 감염된 소변이 역류 등으로 발생합니다.

신우신염의 증상을 살펴보겠습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왼쪽 옆구리 뒤쪽 통증

근육통

몸살

오한 (추위를 느낌)

발열

두통

배뇨 시 통증

잔뇨감

빈뇨(잦은 소변)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 신장결석

신장결석이란 신장 안에서 소변이 나가는 부위인 신우라는 곳에 결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소변길 어디서든 결석이 만들어질 수 있는데요.

그중 신장 결석은 20~30%를 차지하며,

요관결석은 60~70%,

방광 결석은 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장결석의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왼쪽 옆구리 뒤쪽 통증

혈뇨 (피 섞인 소변)

메스꺼움

구토

복부 팽만(가스 차는 느낌)

신우신염 등이 있습니다.

평소 짠 음식을 많이 드시고 물을 잘 마시지 않으며,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에게 발생합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 췌장 질환 (췌장암, 췌장염)

췌장 질환으로도 왼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췌장은 몸 가운데, 명치 부근부터 왼쪽으로 길게 누워있는 형태인데요.

췌장의 왼쪽 머리 부위에 문제가 생기면 왼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합니다.

췌장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췌장암

췌장에 발생한 악성 종양으로서, 췌장암은 머리 부분에 많이 발생합니다. (왼쪽)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는데요.

위험 요인으로는 45세 이상 남자, 흡연, 머리나 목 폐 부위 암 이력, 당뇨병, 고지방 고열량 음식 섭취, 방사선, 화학물질 등이 있습니다.

또 만성 췌장염일 경우에도 췌장암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췌장암의 증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배꼽 위 통증

복부 통증

무증상

명치 답답함

속 안 좋음

식욕저하

체중감소

황달

소변 색 진해짐 등이 있습니다.

췌장암 등 통증 부위, 초기 증상, 증상 자가진단 테스트 확인하기 ← 클릭

※ 췌장염

췌장 전체, 혹은 일부분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말합니다.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요.

급성일 경우에는 호전될 가능성이 있지만,

만성 췌장염은 정상상태로 돌아가기 힘들고 췌장 기능에 장애가 생깁니다.

췌장염의 주원인은 술과 담석이 있는데요.

담석이 담관을 막으면서 췌장액과 담즙의 흐름을 막아 정체되면 염증이 발생하게 되지요.

췌장염의 증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배꼽 위 통증

누우면 통증 악화

구토

다리를 모으고 구부리면 통증 완화 등이 있습니다.

만성 췌장염이 심해질 경우에는

체중감소

영양결핍

설사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 기타 원인 (변비, 가스, 근육통, 염좌)

※ 근육통, 갈비뼈 염좌

평소 옆구리에 있는 근육은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갑자기 무거운 짐을 든다던가

차문 세게 닫기

테니스

축구

탁구

배드민턴과 같은 몸통을 돌리는 동작

나쁜 자세 습관 등이 있습니다.

※ 변비, 대장 가스

평소 변비를 겪고 있다면 대장 내에 가스가 차기 쉬워집니다.

때문에 가스가 대장 윗부분에 모여서 팽창하는데요.

이 부위가 바로 옆구리, 갈비뼈 아래쪽에 해당합니다.

팽창한 대장이 주변 장기나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이 발생할 수 있지요.

마치며…

오늘 저와 함께 왼쪽 옆구리 통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평범한 근육통, 가스가 차서 발생하는 통증일 수 있지만,

심각하게는 암일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증상이 발생한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관련 전문 추천 병원 문의는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건강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알려주는 의료상식] 췌장암 바로 알기

치료성적 갈수록 좋아져…비관은 금물

췌장은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3대 영양소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에 대한 소화효소를 모두 분비하는 장기이며, 소화 기능과 함께 몸 속 혈당을 조절하는 내분비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크기는 약 15cm 정도로 위 뒤편에 위치하면서 십이지장과 연결된 가늘고 긴 장기입니다.

과거에 비해 건강에 대한 관심과 의학정보가 많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췌장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검진 보편화 및 의학정보를 통한 자각 증상으로 췌장 질환을 의심해 병원을 찾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이 바로 췌장암인데요. 췌장암, 대표적인 증상은 무엇이고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까요?

◇췌장암 발병률, 10만명 당 약 13명 꼴

2017년 기준으로 췌장암은 국내에서 7,032명에게 발생해, 주요 10대 암 중에서 8위의 발생률을 기록했습니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자 3,733명(10만명 당 14.6명) 여자 3,299명(10만명 당 12.9명)으로, 남자에게서 조금 더 많이 발생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최근에는 건강검진으로 여러 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경우가 늘고 있지만, 췌장암에 대해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검진의 효과가 아직 입증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언제 췌장암을 의심하고 병원에 가봐야 하는 걸까요?

◇췌장암의 대표적 증상…명치, 좌상복부 및 옆구리 통증

췌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복통과 복부 반대쪽인 등으로 뻗치는 통증이 있습니다. 통증은 해부학적인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는데, 췌장 머리 부위에 암이 있을 경우에는 명치(오목가슴) 부위에 통증이 주로 나타나고, 췌장 꼬리 부위에 암이 있을 경우에는 좌상복부나 옆구리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담석에 의한 통증처럼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기 보다는 기분 나쁜 통증이 지속되는 것도 췌장암 통증의 특징입니다. 등 통증도 췌장암의 증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등은 워낙 우리 몸에서 넓기 때문에 등 중에서도 명치 맞은편이나 좌측 옆구리 통증이 아닌 젖꼭지 부위 위쪽 반대편 등이나 허리부위의 통증은 췌장암으로 인한 통증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췌장암의 또 다른 대표적 증상인 황달은 췌장 머리 부위에 암이 생기는 경우 주변 담관을 폐쇄해 나타나게 됩니다. 생각보다 피부색 변화로는 쉽게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소변색이 홍차나 콜라처럼 붉거나 검게 변하거나, 눈 흰자위가 노랗게 변색되면서 잘 조절되지 않는 간지럼증이 동반된다면 황달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특히 황달은 췌장암이 아니더라도 중증 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욕저하를 동반한 체중 감소 역시 췌장암을 포함한 소화기 암의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다이어트나 운동, 다른 질환으로 인한 식사량 감소가 아닌, 원인 불명의 식욕 저하에 의해 수주에서 수개월 이내 평소 체중의 10% 이상 감소한다면, 췌장암을 포함한 다른 암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할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다만, 1~2㎏ 정도의 경한 체중 감소는 큰 의미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잘 조절되던 당뇨가 특별한 이유 없이 조절이 되지 않을 경우에도 췌장암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담당 주치의와 상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최근 건강검진에서 췌장 낭성종양(낭종 혹은 물혹)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낭성종양 중 일부는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있으므로 진료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금연·금주하고 비만 조심해야

흡연은 가장 잘 알려진 췌장암의 위험 인자로, 비흡연자에 비해 췌장암 발병 위험을 약 2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심지어 금연 후에도 약 10년간은 비흡연자에 비해 췌장암 발병 위험이 무려 75%나 높을 정도로 오랜 기간 악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금연은 췌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음주는 그 자체가 췌장암의 위험 인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음주로 인한 만성 췌장염이 발생한 경우, 췌장암의 발병 위험이 10~16배 높다고 알려져 있는 만큼 금주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그 밖에도 췌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다른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에 더해 당뇨와 비만을 주의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년생존률 상승 추세

대표적인 난치암으로 꼽히는 췌장암도 최근 몇 년 새 치료 성적이 개선되면서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까지는 약 8.5%로 10%를 밑돌던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이 2011~15년(10.8%) 처음 두 자릿수를 기록한 후로, 2012~16년에는 11.4%, 2013~17년은 12.2%로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과거에는 ‘췌장암=죽음’이라는 생각에 많은 환자들이 진단과 동시에 희망을 잃곤 했습니다. 하지만 췌장암은 비교적 흔한 질환도 아닌데다, 최근 개선된 치료 방법으로 수술이 가능해지는 사례들이 늘고 있으며, 수술이 불가능한 병기의 환자들도 생존기간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는데도 흔하지 않은 췌장암에 대해 지나친 걱정을 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조기에 진료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췌장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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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옆구리 통증이 있다면 의심되는 병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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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옆구리 통증이 있다면 의심되는 병 9가지

왼쪽 옆구리 통증이 있다면 의심되는 병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옆구리가 아프고나 뻐근함, 찌르는 통증이 느껴진다면 우선 옆구리에 어떤 장기가 있는지 알아보고, 나에게 해당되는 통증이 어떤건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서 소개해드리는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셔서 적절하게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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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에 따른 옆구리 통증 부위

옆구리가 아프다면, 옆구리 쪽에 있는 장기에 이상이 있는지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옆구리 근처에는 콩팥이 있다.

콩팥에서 만들어진 소변은 요관을 타고 내려가게 되어 있다.

왼쪽 윗배에 있는 위와 비장, 오른쪽 윗배에 있는 간과 쓸개에 염증, 돌, 혹이 있어도 옆구리까지 아플 수 있다.

폐의 아래쪽이나 갈비뼈 아래쪽에 문제가 생겨도 옆구리가 아플 수 있다.

왼쪽 옆구리 통증이 있다면 의심되는 병 9가지

1. 췌장염

췌장염은 췌장 효소(주로 트립신)에 의해 췌장 분비샘이 파괴되거나 췌장에 국소적 혹은 전체적으로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췌장염은 급성과 만성 췌장염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급성 췌장염은 췌장에 급성 염증이 생기지만 회복 후 췌장이 정상 기능으로 돌아올 수 있는 경우입니다. 만성 췌장염은 췌장의 염증이 계속 반복되면서 비가역적으로 췌장의 외분비 및 내분비 기능에 장애가 초래되는 경우입니다.

췌장염의 흔한 원인은 담석과 술(알코올)입니다. 담낭, 총담관, 간에 있는 담석으로 인해 담관의 끝부분(바터 팽대부)이 췌관과 함께 막히면서 담즙과 췌장액이 흐르지 못하게 되고, 이것이 역류하여 췌장에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알코올이 췌장염을 일으키는 기전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급성 췌장염이 반복되거나 괴사성 췌장염과 같이 매우 심한 췌장염을 앓고 난 이후 만성 췌장염으로 진행하기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췌장염을 일으킬 수도 있는 특정한 약물 복용, 혈액 내 높은 중성 지방 수치, 칼슘의 고농도, 복부의 외상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소아 췌장염은 주로 바이러스, 외상, 약물이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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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염의 주 증상은 통증입니다. 통증은 명치나, 몸의 왼쪽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때로는 등과 가슴, 혹은 옆구리 등으로 통증이 반사되기도 합니다. 통증이 발생한 이후 점차 강도가 높게 지속됩니다. 심한 경우 구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구토를 해도 통증이 완화되지 않습니다. 특히 췌장은 등 쪽에 있는 장기이므로 누우면 통증이 심해집니다. 다리를 모으고 구부린 자세에서 통증이 완화됩니다.

간질성 췌장염은 췌장에 국한된 염증과 부종을 나타냅니다.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괴사성 췌장염이 발생합니다. 이는 췌장이나 췌장 주위 조직에 광범위한 괴사가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급성기에는 다발성 장기 부전 등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성 췌장염이 심해지면 체중 감소, 영양 결핍, 음식물의 흡수 장애로 인한 설사 및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대상포진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으로 피부의 한 곳에 통증과 함께 신경대를 따라서 줄무늬 모양의 발진과 수포들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이 매우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원인은 수두를 유발하는 수두 대상포진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 VZV)입니다.

어렸을 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없어지지 않고 특정 신경 속에 있다가 몸이 약해지거나 면역력이 떨어질 때 다시 세포막을 깨고 나와 신경 섬유를 따라 이동해, 해당 신경에 가까운 피부에 바이러스성 감염을 일으킵니다.

세계적으로 대상포진 발병 비율은 한 해 건강한 사람 1천 명 당 1.2 ~ 3.4명 꼴이며, 65세 이후의 경우에는 1천 명 당 3.9~11.8명 꼴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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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의 주된 원인은 (세포 매개성) 고령, 면역 저하제 사용, 이식, 에이즈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증식하여 신경을 따라 피부로 다시 나오면서 대상포진이 발생합니다.

암, 에이즈,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이식 후 거부 반응을 막기 위해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거나 장기간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 경우에 면역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질병, 사고, 스트레스 등으로 몸의 면역력이 약해져 대상포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의 주요 증상은 통증입니다. 통증은 몸의 한쪽 부분에 국한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프거나 따끔거리는 느낌의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1~3일 정도 이어진 후 붉은 발진이 나타나며, 열이나 두통이 발생합니다. 수포는 2~3주 정도 지속됩니다. 수포가 사라진 후 농포, 가피가 형성되며, 점차 사라집니다.

3. 담적병

위장 내 음식물이 미처 소화되지 않고 부패되면서 그 노폐물이 위장 외벽 아래 근육과 신경이 있는 ‘미들존(middle zone)’에 쌓여 굳어진 것을 담적이라고 한다. 담적의 원인은 불규칙적인 식사, 야식이나 과식, 인스턴트 식품,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위장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이 담적이 유발하는 만성 소화불량을 비롯한 소화기장애와 옆구리통증, 복부팽만감, 두통, 불면증, 우울증, 수족냉증, 만성피로 증상 등 다양한 전신증상을 일컬어 담적병(痰積病, 담적증) 혹은 담적증후군이라고 한다.

따라서 담적병이 생기면 담독소가 위장 기능을 악화시키면서 결국 위가 제 기능을 잃게 할 수 있다. 특히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속이 자주 메슥거리고 울렁거리는 느낌이 드는 경우나 트림이 수시로 나고 가스가 자주 차는 편이거나 설사와 변비 등이 반복되는 경우, 명치와 배꼽 사이가 더부룩하고 덩어리처럼 딱딱한 것이 만져진다면 담적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위장질환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면 위암이 발생할 확률도 올라간다.

4. 신우신염(신장염)

신우신염이란 세균에 의한 신장의 염증상태를 의미합니다. 대부분 방광에서부터 균이 신장으로 거슬러 올라가 발생하나, 균이 혈액을 통하여 신장에서 감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20-50대의 여성에서 흔하게 발생합니다. 즉, 여자가 남자보다 방광염에 더 잘 걸리는데, 이는 방광에서 피부까지의 길이가 상대적으로 짧아 피부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이 더 쉽게 방광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급성 신우신염은 요도의 세균 오염이 원인이 될 수 있고, 방광에 기구를 넣는 시술 즉, 도뇨(요도에 가는 관을 넣어 소변을 빼는 것)나 방광경 검사를 하면 발병 위험이 증가합니다. 만성 신우신염은 보통 급성 신우신염이 만성화되어 생기며, 감염된 소변이 나오는 길(요관)로 소변이 역류하거나 만성적인 막힘이 있으면 발생합니다. 그러나 급성 신우신염의 병력 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 증상은 심한 근육통과, 몸살, 오한, 발열, 등 쪽 허리 바로 윗부분에서 시작하여 옆구리 로 퍼지는 심한 통증, 두통 등으로 나타납니다. 배뇨 시 통증이나 잔뇨감(소변을 보고나도 시원하지 않고 아직 남아있는 느낌), 빈뇨(잦은 소변)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5. 요로결석

요로결석은 신장과 방광을 잇는 요로에 결석, 즉 작은 돌이 생기는 질환으로, 오른쪽 옆구리가 심하게 아프면서 구토와 식은땀 등의 증상이 동반한다면 요로결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요로결석 증상 및 원인 자세히 확인하기

요로 결석은 유전적 요인, 식이 습관, 생활 습관, 수술 병력, 요로 감염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소변 내 특정 물질이 과포화 상태가 된 후 결정이 생기고, 이것이 더 응집되어 커지면서 임상적으로 문제가 발생합니다.

특히 결석이 자주 발생하는 환자는 옆구리 통증, 요로 감염, 신우신염 등의 증상으로 고통받으며, 그 외에도 신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결석은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옆구리 통증은 요로 결석의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진통제로도 없어지지 않는 심한 통증이 한쪽 또는 양쪽 허리에 나타납니다. 통증은 질 하복부나 고환 쪽으로 뻗칠 수 있습니다.

신장 결석이나 방광 결석의 경우에는 옆구리 통증이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나, 요관 결석의 경우 요의 흐름이 막히면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로 결석의 통증은 맹장염과 비슷하여 맹장염으로도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

6. 골반염

여성의 경우 골반염이나 난소이상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아랫배 통증이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혼동되는 경우가 있다.

골반염이란 자궁내경관에 번식하고 있던 세균이 자궁내막과 나팔관, 혹은 복강까지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대개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된 경우에 세균이 자궁을 통해 위로 올라가면서 골반염이 생긴다.

골반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세균이며, 성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임질균(Neisseria gonorrhoeae)과 클라미디아 균(Chlamydia trichomatis)이 가장 흔한 원인균이다. 그 외에 인플루엔자균(Haemophillus Influenzae), A군 연쇄구균(Group A Streptococcus), 폐렴구균(pneumococcus) 등도 골반염의 원인균이 될 수 있다.

골반염의 전형적인 증상은 골반통, 발열, 진찰 시 자궁경부나 자궁부속기(난소와 난관)의 통증 등이다. 그러나 이외에도 골반염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므로 하복통, 질 분비물 증가, 월경량 과다, 열감, 오한, 배뇨 시 불편감 등 비뇨생식기계의 이상 증상이 있는 모든 여성에서 골반염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골반염이 있더라도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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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바로 확인하기

7. 허리디스크 (흉추디스크)

흉추디스크 환자는 전체 디스크환자의 약 1% 정도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 격한 운동을 하는 운동선수가 많다. 대표적으로 야구선수 중 투수 포지션이 흉추디스크에 취약하다. 흉추디스크는 부위가 넓다보니 목근처에서 발병하면 목디스크와 유사하고 허리근처에서 발병하면 허리디스크와 유사해 조기발견이 어렵다.

흉추디스크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등과 옆구리, 앞가슴이 저리고 통증이 느껴지며 앞가슴 부분이 뻐근하게 느껴진다. 속이 답답함을 자주 느끼고 등이 자주 결린다. 흉추의 상부 발병 시 팔과 등에 방사통이 발생하며 흉추 하부에 발병 시 다리저림과 당김 증상이 나타난다.

흉추디스크의 주요 원인으로 외부의 강한 충격과 노화를 꼽을 수 있는데 격한 운동이나 교통사고, 낙상 같은 충격와 강한 압박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노화로 인한 탄성이 떨어지고 뼈가 약해지면 작은 충격에도 발생할 수 있다. 최근에 구부정하게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져 흉추의 부담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8. 늑막염

왼쪽 옆구리 통증이 왼쪽 가슴까지 이어질 경우 늑막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늑막염은 늑막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우리 몸의 폐는 두 층의 늑막(흉막)에 둘러싸여 흉벽과 분리됩니다. 정상적으로 호흡할 때는 두 층의 늑막이 서로 미끄러져서 폐가 부드럽게 팽창하고 수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늑막염이 발생하면 염증이나 과도한 양의 액체로 인해 서로 마찰하여 폐의 팽창과 수축을 어렵게 합니다. 이로 인해 숨 쉴 때 날카롭고 심한 흉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늑막염은 독감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폐렴이나 혈전, 폐색전증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결핵균에 감염되어 늑막염이 발생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에 악성 종양, 류마티스성 관절염, 전신성 홍반성 낭창(루푸스)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이 있을 때 면역체계가 자신의 조직을 공격하여 늑막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늑막염의 원인이 감염이나 폐색전증일 경우 증상이 갑자기 진전됩니다. 그러나 그 이외에는 점진적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늑막염이 생기면 숨 쉴 때 날카롭거나 둔한 흉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흉막액이 많이 차면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기침과 가래가 심해집니다. 발열, 오한, 권태감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혹 흉막액에 고름이 차기도 하는데, 이 경우 늑막이 오히려 쉽게 움직여 통증이 실제로 줄어들기도 합니다. 통증은 염증이 있는 부분에만 국한되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9. 근육통증

잘못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한다거나 허리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하였을 경우에는 단순 근육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육 통증의 경우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며칠이 지나면 자연스레 호전이 됩니다. 체질적으로 골반이나 척추의 균형이 틀어져 있을 경우에도 근육이 긴장되면서 옆구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이나 자세를 교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반복적으로 재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외상이나 외부의 충격에 의해 쉽게 발생하는 요추 인대 염좌의 경우 심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요추 인대는 허리를 유지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므로 충분히 회복될 때 까지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통증과 붓기를 조절하려면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심근염 증상 및 치료법 (화이자 백신 부작용)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있다면 의심되는 병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내몸에 이상이 있다면 체크후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병을 키우지 않는 방법이니 꼭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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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및 요로 질환

기저 질환을 치료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이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NSAID)을 복용하면 경미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신장 결석이 일으키는 통증은 심하고 정맥 내 투여 또는 경구 아편유사제를 써야 할 수 있습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의 원인과 대처 방법 – 욱신 거리는 통증 · 따끔 따끔 통증의 정체는. 스트레스의 영향 · 여성 질환의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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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옆구리가 욱신 욱신 아프다!” “병원은 무언가에 가면 된다…?”

욱신 거려 · 따끔따끔 통증을 느낄 때의 원인에서 대처법까지 의사가 설명합니다.

방치하면 위험과 조기 검진의 장점 병원에 갈 기준에 대해서도 들었기에 참고해보세요.

왼쪽 옆구리가 아픈 경우 병원은 무엇과?

통증의 원인에 의해 진찰할 과학이 다릅니다. 왼쪽 옆구리가 아픈 주요 원인으로

요관 결석 (욱신 거리는 통증) → 비뇨기과 신우 신염 (욱신 거리는 통증) → 신장 내과, 비뇨기과 대상 포진 (찌릿찌릿한 통증) → 피부과 췌장염 (욱신 거리는 통증) → 소화기 내과 대장 게실염 (따끔따끔한 통증) → 소화기 내과, 위장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경우의 “증상의 특성” 등 자세히 설명합니다.

1. 요관 결석 (욱신 거리는 통증) → 비뇨기과

요로 결석은 소변 속의 성분 (미네랄)이 결정화 결석이 요로에 머물러있는 상태의 것을 말한다.

통증의 특징

욱신 거려와 날카로운 심한 통증

통증의 강도에 커진다

“조금씩 통증이 강해지고 피크가 되면 누그러진다”라고 하는 것이 약 20 ~ 60 분 간격으로 일어나 통증은 2 ~ 3 시간 지속될 수도 있다

※ 그 밖에도, 메스꺼움, 구토, 발한, 오한, 발열, 배뇨 시 통증, 혈뇨, 강한 배뇨, 소변의 변화, 복부 팽창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결석이 있는 위치에 따라 손상되는 위치가 다릅니다. (왼쪽 요로 결석이라면 왼쪽, 오른쪽이면 오른쪽) 사타구니에서 성기까지 통증이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사람은 요관 결석이 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만이나 운동 부족

탈수 기미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취하고 있다

수분과 칼슘이 부족하다

자주 청량음료를 섭취하고 있다

가족이 결석이 된 적이 있다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세뇨관 산증 등의 질병이 있다

요로 결석이 의심되는 경우는 비뇨기과에서 진찰하십시오.

2. 신우 신염 (욱신 거리는 통증) → 신장 내과, 비뇨기과

방광염 뒤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신장 염증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요도의 출구에서 세균이 침투하여 발생합니다.

통증의 특징

욱신 욱신 한 통증

저녁부터 새벽까지 아픈 경우가 많다

염증이 파급하면 오른쪽 옆구리 나 허리 등이 아프다

“급성 신우 신염”

오한과 전율을 동반하는 발열 (38 ℃ 이상), 메스꺼움, 구토, 빈뇨, 쓰레기 소변 감, 배뇨 시 통증, 소변의 혼탁 등. 콩팥이나 방광 요관 역류 질환의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기타, 임신, 결석, 요도염 등을 유도합니다.

“만성 신우 신염”

활동기는 급성 신우 신염과 같은 증상. 비 활동기에는 미열, 권태감, 식욕 부진 등 또는 증상. 신우 신염이 의심되는 경우는 신장 내과나 비뇨기과에서 진찰을 받아주십시오.

3. 대상 포진 (찌릿찌릿한 통증) → 피부과

피로와 스트레스, 질병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특히 50 세 이상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상 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을 시작해서 발병하는 띠 모양의 작은 물집입니다.

통증의 특징

찌릿찌릿한 아픔

자극 (옷이 스치는 등)에 따라 통증이 증가

얼굴 (눈 주위)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 그 밖에도, 발열, 두통, 림프절 부종 등이 병발할 수도 있습니다.

대상 포진이 의심되는 경우, 병원은 피부과에서 진찰을 받아주십시오.

4. 췌장염 (욱신 거리는 통증) → 소화기 내과

췌장염은 췌장이 염증이 있는 상태입니다. 알코올을 잘 마시는 사람이나 남성에게 많은 질병입니다.

통증의 특징

욱신욱신한 통증

명치, 허리가 아프다

식후 몇 시간이나 위를 향해 자면 아프다 (만성 췌장염)

갑자기 발병하고 며칠에서 몇 주 안에 가라앉는 “급성 췌장염”, 염증이 장기간 계속되어 췌장의 기능이 파괴되는 “만성 췌장염”이 있습니다. 급성 췌장염의 경우 입원이 필요합니다.

“급성 췌장염”

담석이 일시적으로 막힘으로 발생합니다. 발열, 식욕 부진, 메스꺼움, 구토 등이 발생합니다. 기침, 심호흡을 하는 몸을 크게 움직이는 등으로 통증을 강하게 느낍니다. 식후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대량의 음주에 의해 급성 췌장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만성 췌장염”

장기간 대량의 음주에 의해 염증이 발생합니다. 유전에 의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메스꺼움, 구토, 피로감, 복부 팽만감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진행되면 췌장의 기능이 나빠지는 것으로 소화 불량이 생기고 설사와 체중 감소가 발생합니다. 췌장염이 의심되는 경우는 소화기 내과에서 진찰해주세요.

5. 대장 게실염 (따끔따끔한 통증) → 소화기 내과, 위장

게실 (대장 벽이 얇은 곳에 있는 주머니 모양의 것)에 대변이 들어간 것으로 세균이 증가해 염증을 일으킵니다. 게실은 대장 검사 시 등 지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흡연과 비만이 관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통증의 특징

따끔따끔한 고통

걸을 때, 쟁쟁 울리는 통증

※ 그 밖에도, 발열,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변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대장 게실 염이 의심되는 경우는 소화기 내과 및 위장 내과에서 진찰해주세요.

여성의 경우 “여성 질환”의 가능성도

여성의 경우

자궁 내막증

자궁 근종

난소암

자궁외 임신

등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성 질환의 증상의 특징>

“자궁 내막증”

주로 생리 전이나 생리 중에 하복부 나 골반의 통증이 발생합니다. 배변 시 또는 배뇨 시 통증, 생리 중의 설사 나 변비, 빈뇨, 강한 소변 복부 팽만감 등도 생깁니다.

“자궁 근종”

부정 출혈, 변비, 빈뇨, 강한 요의 유산이 계속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검진 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소암”

하복부 통증이나 빈뇨가 발생합니다. 종양이 작은 경우에는 증상의 경우가 많습니다. 검진 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궁외 임신”

복통이나 부정 출혈이 발생합니다. 단, 초기 증상이 없이 스스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위의 증상과 생리 전후의 통증이 강해졌다고 느끼면, 산부인과에서 진찰합시다. 여성 계통의 질환 검진을 받는 것으로 발견되기도 하므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을 방치하면… 이런 위험!

병원에 가지 않고 증상을 방치해 버리는 것으로, 「낫는 속도가 느려진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는 물론 다양한 위험을 감수합니다.

대장에 구멍이 뚫린다

세균이 전신으로 확대

다른 장기에 장애를 초래

다른 질병을 초래

임신하기 어려워진다

유산이나 조산 쉬워진다

최악의 경우 사망

빨리 진찰함으로써 빠르게 회복하고 생명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여성 질환을 방치하면 임신의 가능성이나 유산이나 조산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발열 · 오한 · 전율 · 심한 복통 등이 있는 경우 즉시 진찰합시다.

진찰 시의 “증상의 전달 방법”

의사에게 증상을 전할 때는 다음의 4가지를 확실히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의 “시작 시기” (언제부터 아픈가) 증상 “경과” (잘되고 있는지 악화되고 있는지 등) 증상의 “특징” (어디가 어떤 식으로 아픈 것인지, 어떤 때 통증이 강해지는지 옆구리 통증 이외의 증상의 유무) “약물 복용”의 유무 (지금 어떤 약을 복용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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