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면 종류 | 스파게티, 라자냐, 마카로니.. 다 파스타의 종류에요! 2406 좋은 평가 이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파스타 면 종류 – 스파게티, 라자냐, 마카로니.. 다 파스타의 종류에요!“?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Chewathai27.com/you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Chewathai27.com/you/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이태리 파브리 Italy Fabri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87,228회 및 좋아요 2,711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알쓸다정] 모양·쓰임 다른 파스타 면 종류
  • ■ 스파게티(Spaghetti)
  • ■ 탈리아텔레(Tagliatelle)&페투치네(Fettuccine)
  • ■ 푸실리(Fusilli)
  • ■ 펜네(Penne)
  • ■ 마카로니(Macaroni)
  • ■ 라자냐(Lasagna)
  • ■ 파르팔레(Farfalle)

파스타 면 종류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스파게티, 라자냐, 마카로니.. 다 파스타의 종류에요! – 파스타 면 종류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이태리파브리 #파스타종류 #TypesofPasta
파스타는 정~말 종류가 다양한데요,
오늘은 제 친구 여러분께 25가지 정도의 파스타를 소개해드릴게요.
이 밖에 이탈리아 음식에 대해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파스타 면 종류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파스타 면 종류 알아보기, 뭐가 이렇게 다양해?? – 맑은 하루

파스타 면의 종류 · 1. 스파게티(Spaghetti) · 2. 링귀네(Linguine) · 3. 부카티니(Bucatini) · 4. 탈리아텔레(Tagliatelle) · 5. 페투치네(Fettuccine) · 6.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malgeunnal.tistory.com

Date Published: 8/17/2021

View: 9681

파스타 면 종류 14가지, 파스타 알고 먹자 – Cat of 9PM

파스타면 종류 · 1. 스파게티 [spaghetti] · 2. 라비올리 [ravioli] · 3. 로티니 [Rotini] · 4. 콘킬리에 [Conchiglie] · 5. 펜네 [Penne] · 6. 디탈리 [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nine-pm.tistory.com

Date Published: 7/16/2021

View: 8226

파스타/종류 – 나무위키:대문

크림소스에 넓은면(페투치니)을 써야 한다는 공식도 여기서 나온 것인데, 이 요리사의 자신작이 페투치니 알프레도(Fettuccine Alfredo)였기 때문. 실제로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7/2021

View: 5075

파스타 면 종류 – 쏘쏘의 하루

파스타 면 종류 · 스파게티(spaghetti) · 탈리아텔레(tagliatelle) · 링귀네(linguine) · 부카티니(bucatini) · 페투치네(fettuccine) · 푸실리(fusilli) · 뇨키( …

+ 여기를 클릭

Source: jhluv.com

Date Published: 9/16/2022

View: 2714

파스타면 종류, 스파게티 파스타 차이 알아보자

파스타면 종류, 스파게티 파스타 차이 알아보자 · 아체르보 ( Acèrbo ) – 안 익은 상태, 설익은 상태를 말한다. · 알 덴테 ( Al dente ) – 면 중심에 심이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baselink.tistory.com

Date Published: 3/13/2022

View: 9538

파스타 면 종류 정리 – 꿀팁라이프

긴 파스타(Long Pasta) · 1. 카펠리니(Capelini) · 2. 스파게티니(Spaghettini) · 3. 스파게티(Spaghetti) · 4. 부카티니(Bucatini) · 5. 링귀네(Linguine) · 6.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honeytiplife.tistory.com

Date Published: 10/8/2022

View: 332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파스타 면 종류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스파게티, 라자냐, 마카로니.. 다 파스타의 종류에요!.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스파게티, 라자냐, 마카로니.. 다 파스타의 종류에요!
스파게티, 라자냐, 마카로니.. 다 파스타의 종류에요!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파스타 면 종류

  • Author: 이태리 파브리 Italy Fabri
  • Views: 조회수 87,228회
  • Likes: 좋아요 2,711개
  • Date Published: 2020. 8.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_G5P5oCMU

[알쓸다정] 모양·쓰임 다른 파스타 면 종류들

[공감신문] 파스타의 고향 이탈리아에는 무려 300가지가 넘는 파스타 면이 있다.

모두 밀가루로 만들었으니 거기서 거기 아니냐 하실 수 있겠지만, 파스타 면의 종류에 따라서 맛과 식감에 꽤 큰 차이가 있다.

소스와의 궁합을 생각하면 파스타 면을 제대로 구분하는 법은 더욱 중요하다. 파스타의 맛은 면과 소스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천지차이기 때문이다.

어떤 면은 진하고 풍부한 소스와 어울리는 반면, 어떤 면은 소량의 오일이나 치즈 등만을 사용해야 고유의 매력이 해쳐지지 않는 식이다.

밀가루와 달걀을 반죽한 덩어리가 이렇게나 다양할 수 있다니, 선뜻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건조 방식과 모양을 달리해 만든 면들을 먹어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모양도 쓰임도 제각각인 파스타 면 중 가장 대표적인 10가지를 함께 알아보자.

■ 스파게티(Spaghetti)

스파게티는 요리 이름이 아니라 면 종류라는 사실! [Pixabay / CC0 Creative Commons]

파스타와 스파게티를 동의어로 사용하는 경우가 꽤 흔한데, 스파게티는 요리가 아닌 면 종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면이 스파게티다 보니, 파스타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듯 하다.

1.5~1.9㎜ 굵기의 가늘고 긴 둥근형의 롱파스타인 스파게티는 ‘얇은 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모든 소스와 잘 어울리며 활용도가 높아 많은 사랑을 받는다. 특히 오일 파스타는 거의 스파게티로만 만들어진다.

우리나라에서는 별도의 표기가 없는 한 스파게티 면이 기본으로 제공될 정도로 비중이 크지만, 파스타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는 다른 면들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 탈리아텔레(Tagliatelle)&페투치네(Fettuccine)

탈리아텔레의 매력에는 두꺼운 식감도 있지만, 진한 소스를 가득 감아내는 풍부함이 제일이다. [Pixabay / CC0 Creative Commons]

탈리아텔레는 너비가 5~8㎜ 정도 되는 이탈리아식 칼국수다. 납작하고 긴 모양이며 밀가루와 달걀을 반죽해 만든다.

‘자르다’라는 뜻인 ‘탈리아레’라는 이탈리아어에서 유래됐다. 보통 돌돌 말아 만든 모양으로 1인분씩 뭉쳐있어 계량이 편리하다.

미트소스나 치즈, 크림소스 등과 조합이 좋으며 스파게티보다 두꺼운 만큼 식감도 풍부하다.

페투치네는 로마식 탈리아텔레로 큰 차이가 없다. 생크림과 버터, 파르메산 치츠로 만든 소스를 얹는 것이 전통이다.

■ 푸실리(Fusilli)

나사처럼 생긴 푸실리는 주로 샐러드에 사용된다. [Pixabay / CC0 Creative Commons]

스파게티와 함께 사용빈도가 높은 숏파스타다. 짧은 스프링이나 나사모양의 외형이 특징이다.

파스타에도 활용 가능하지만, 탄수화물의 함량이 낮고 식감이 쫀득해 주로 샐러드에 사용된다. 나선모양의 주름 틈새에 소스가 듬뿍 담겨 소스의 맛을 배가시켜주는 면이다.

특유의 식감이 재미있기도 하고, 나사같은 모양 덕에 포크로 찍어먹기가 매우 간편하다.

■ 펜네(Penne)

펜네는 그라탕, 토마토, 크림, 바질페스토 등 어느 소스와도 잘 어울린다. [Pixabay / CC0 Creative Commons]

실린더 같은 원통형 모양으로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는 펜네는 끝이 사선으로 잘려있다.

보통 겉표면이 울퉁불퉁하게 작은 홈이 파져 있어 소스가 풍부하게 묻어난다. 약간 단단한 식감을 살릴 수 있도록 알덴테로 익히는 것이 정석이다.

진한 토마토 소스와 가장 잘 어울린다. 때문에 토마토와 치즈를 넣고 오븐에 구워내는 그라탕으로 많이 사용된다.

바질과 올리브유, 잣을 갈아 만드는 바질페스토와도 궁합이 좋다.

■ 마카로니(Macaroni)

마카로니는 작은 생김새와 달리 삶는 데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Pixabay / CC0 Creative Commons]

4㎜ 정도의 지름을 가지고 있는 마카로니는 구불구불한 짧은 튜브 모양의 면이다.

펜네와 달리 푹 익혀먹기 때문에 작은 모양에도 불구하고 다른 면들보다 삶는 시간이 길다. 일반적인 파스타 면은 7~10분이면 충분히 삶아지지만, 마카로니는 15~20분이 필요하다.

푹 삶아야 말랑말랑하고 탄력이 넘치는 마카로니 특유의 맛이 살아나기 때문이다.

푸실리처럼 파스타보다는 샐러드에 주로 이용된다.

■ 라자냐(Lasagna)

라자냐는 고기를 듬뿍 넣어 만드는 게 제맛이다. [Pixabay / CC0 Creative Commons]

라자냐는 반죽을 얇게 민 넓적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폭이 넓고 긴 손수건과 유사하다.

다른 면들과 달리 라자냐를 이용해 만든 요리는 파스타가 아니라 라자냐라고 부른다.

고기와 치즈를 가득 넣은 토마토 소스와 함께 층을 쌓은 후 오븐에 구워 만든다. 일반적인 파스타 면보다 차지고 끈적해 떡같은 느낌의 식감을 가지고 있다.

■ 파르팔레(Farfalle)

파르팔레는 모양답게 나비넥타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freePik]

나비처럼 생긴 이 면은 이름부터 나비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파르팔라’에서 파생됐다.

양쪽 가장자리의 톱니모양과 중앙 부분의 굵게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

별칭은 나비넥타이 파스타다. 가벼운 소스와 잘 어울리며 콜드 파스타나 차가운 샐러드에도 많이 사용된다. 스프 속에 넣기도 한다.

한입 크기에 모양이 재미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 스파게티니(Spaghettini)

머리카락처럼 얇은 스파게티니는 쉽게 퍼지니 빨리 먹는 것이 좋다. [Pixabay / CC0 Creative Commons]

스파게티의 얇은 형태로, 지름이 1.3~1.5㎜밖에 되지 않는 아주 가는 면이다. 부드럽고 연한 식감이 스파게티니의 매력이다.

이 면은 머리카락처럼 얇다고 해서 ‘엔젤 헤어’라고도 불린다.

삶아놓으면 쉽게 뭉치고 또 금세 퍼지기 때문에 익힌 뒤 빠른 시간 안에 조리하고 먹어야 한다.

주로 파스타 샐러드나 콜드파스타에 어울린다. 소스를 얹을 경우 연하고 부드러운 것을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 라비올리(Ravioli)

이탈리아식 만두인 라비올리는 소스를 많이 쓰는 대신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 좋다. [Pixabay / CC0 Creative Commons]

라비올리는 네모 또는 반달 모양의 이탈리아식 만두다. 밀가루 반죽에 소고기, 리코타 치즈, 달걀 등을 섞은 소를 넣어 빚는다.

생선이나 햄, 채소 등 다양한 재료를 채워넣는 등 형태가 다양하다.

끓는 물에 삶아 그대로 먹거나 다양한 소스에 버무리기도 하며, 육수나 수프에 건더기처럼 넣어 먹기도 한다.

이미 속이 채워져 있는 만큼, 소스를 듬뿍 넣기보다는 라비올리의 맛을 살리는 방향으로 간단하게 조리된다.

■ 리가토니(Rigatoni)

안에 소스가 가득 담겨있는 리가토니는 먹다가 입 안을 데일 수도 있으니 조심조심! [freePik]

펜네의 확대형이라고 볼 수 있는데, 튜브의 끝이 사선이 아닌 일자로 잘려져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엄지손가락만한 굵기와 크기에 가운데 큰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스가 듬뿍 담기기 때문에 녹진하고 진한 소스와 잘 어울린다.

오일 파스타로는 잘 사용되지 않지만 토마토나 크림 어느 것과도 궁합이 좋다.

입안에 넣고 베어물면 안에 담겨있던 소스가 터져 나오는데, 아주 뜨거우니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파스타 면, 종류에 따라 맛과 쓰임이 이렇게나 제각각이다. [Pixabay / CC0 Creative Commons]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식당에서 스파게티 이외의 면을 찾아보기 어려웠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형태의 파스타를 주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그만큼 메뉴판 복잡해져 종종 우리를 당황하게 하지만, 이제 ‘링귀네’, ‘파르팔레’, ‘리가토니’같은 단어를 마주치더라도 주눅 들 필요가 없겠다.

링귀네는 위에서 따로 설명하지 않았는데, 파스타에 흔하게 사용되는 면이다. 스파게티를 조금 눌러놓은 타원형의 모양인데 맛이나 쓰임에서 큰 차이가 없다.

면의 종류에 따라 호불호도 확실하게 갈리니 미리 종류와 쓰임을 익혀두면 좋을 듯하다.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파스타를 찾으셨길 바란다.

파스타 면 종류 알아보기, 뭐가 이렇게 다양해??

반응형

파스타라는 이름이 우리나라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일이죠.

사실, 연령이 조금 있으신 분들이시라면, 파스타 보다는 스파게티라는 이름으로 파스타라는 요리를 기억하실텐데요^^;;

저 역시도 어릴 적, 처음으로 접해보았던 서양식 면 요리가 바로 스파게티였고, 당시 토마토 면에 버무린 길쭉한 면의 맛이 어색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두어번 먹고 난 후에는, 자주 해달라고 조르기도 했지만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스파게티가 대중화 되기 시작하면서, 사실 스파게티라는 이름이, 파스타 면 종류의 하나에 불구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더랬죠 ㅎㅎ

그 후에야, 다양한 파스타 면을 고르게~ 선택해 요리에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사실, 제가 가장 먼저 맛보았던 스파게티면과, 파스타면이라 인지하지 못하고 먹었던 라자냐, 소스가 잘 스며드는 펜네, 이 세 종류가 제가 가장 많이 쓰는 파스타 면이 되었네요.

헌데 이쯤 되니, 파스타 면의 종류가 얼마나 다양한지, 그리고 그 생김새는 어떤지가 궁금해지게 마련^^

그래서 오늘은, 파스타 면의 다양한 종류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볼까 합니다.

파스타의 시작은??

이탈리아의 가장 대표적인 요리가 바로 파스타죠.

밀가루와 물을 섞어 만든 파스타는, 우리나라 음식으로 치면, 일종의 “밥”이 되는 셈이고, 여기에 각종 소스를 섞거나, 채소류와 볶거나, 샐러드처럼 먹는 등, 다양한 방식이 가미되면서, 그 맛이 더욱 좋아지는 셈인데요.

사실 우리나라에서야 파스타 면의 한 종류인 스파게티면이 가장 먼저 들어와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해외에서는, 스파게티면 자체가 그리 크게 인지도가 있지는 않다고 해요^^

그러니까, 그냥, 대부분의 면들이 비슷비슷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파스타는, 언제 등장했을까요??

파스타를 먹었다는 기록 중 가장 오래된 기록은, 기원전 1세기 무렵입니다.

기록에 따르면, 파스타 중 라자냐를 먹었다고 전해져 있는데요^^

사실, 이 기록 이후, 파스타가 제대로 자리잡은 것은 고대 로마시대라고 합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대중화된 것은, 14세기 무렵 부터였닫고 하니, 파스타의 역사도 상당히 오래되었지 싶습니다.

여기까지 해서 간단하게, 파스타의 유래에 대해 정리해 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이제부터, 어느정도 들어봤음직한, 파스타 면의 종류를 몇개 이야기해보도록 하죠.

파스타 면의 종류

파스타 면을 나누는 기준은 두가지 입니다.

먼저, 파스타 면의 길이에 따라, 길이가 길면 “롱파스타”, 길이가 짧으면 “쇼트파스타”라고 구분하는데요.

이에 따르면,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스파게티면이 롱파스타, 마카로니가 쇼트파스타가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다른 기준으로는 “면 상태”를 꼽아볼 수 있는데요^^

면 상태가 건조된 상태라면 “건조파스타”, 건조되기 전의 반죽해 뽑은 그 즉시의 상태라면 “생파스타”라고 볼 수 있겠죠.

물론, 우리가 마트에서 구매해 보관해 두었다가, 가끔 한번씩 요리해 먹는 파스타면은 당연히 “건조파스타”일 테구요.

어쨋든, 대략적으로 파스타 면을 구분짓는 기준을 알아보았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파스타면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1. 스파게티(Spaghetti)

스파게티는 사실 굳이 따로 설명드릴 필요가 없는, 이미 잘 알고 계신 파스타 면이죠.

둥근 형의 길고 가는 면으로, 대부분의 소스와 잘 어울리는 파스타 면인데요^^

사실, 어릴 적 저는 토마토 소스로 주로 만들어 먹었지만 요즘은 오일파스타 전용으로, 요녀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파게티 역시, 그 굵기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데요^^

아래는, 스파게티의 굵기에 따라 불리는 명칭이니 참고해 보세요.

– 1.2mm미만의 면은 “카펠리니”

– 1.3~1.5mm는 “페델리니”

– 1.6mm 정도의 면은 “스파게티니”

– 2mm 정도의 면은 “스파게토니”

2. 링귀네(Linguine)

링귀네는 스파게티보다 조금 넓은 크기의 길쭉한 면입니다.

그러니까 거의 차이가 없는 면이긴 한데, 다만 스파게티가 다양한 소스와 잘 어울리는 것과 달리, 링귀니는 주로 해산물이나 페스토 소스를 이용해 요리해 먹는 다는 점이 다른 점이랄 수 있죠.

(하지만 스파게티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3. 부카티니(Bucatini)

부카티니는, 지름 굵기 3mm정도의 스파게티 면인데, 그 가운데가 빨대처럼 구멍이 뚫려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뭐, 굳이 떠올려 보자면, 놀이공원에서 어릴 적 먹었던 츄러스의 축소판 같기도 하고, 요즘 한창 유행인 가운데에 구멍이 뻥 뚫려서 소스가 잘 스며드는 떡볶이 떡 같기도 한데요^^

어쨋든, 가운데 구멍이 뚫렸기 때문에, 소스가 잘 스며들고, 무엇보다 익히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진 면입니다.

4. 탈리아텔레(Tagliatelle)

탈리아텔레는 너비 5~8mm에, 두께 0.6~1cm정도의, 우리나라식으로 치면 칼국수와 비슷한 면입니다.

“자르다”를 의미하는 “탈리아레”라는 이탈리아어로부터 유래된 이름이며, 주로 미트소스나 크림소스, 치즈 등과 같이 진한 소스와 잘 어울리며, 풍부한 식감을 자랑하는 면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5. 페투치네(Fettuccine)

탈리아텔레와 크게 다르지 않은, 두툼하면서 넓고 길쭉한 파스타 면입니다.

사실상, 탈리아텔레가 로마로 오면서 이름만 바뀌었다 해도 무방할 정도로 거의 같은 종류의 면인데요^^

페투치네 역시, 탈리아텔레처럼, 진한 소스가 잘 어울리고, 전통적으로 생크림이나 버터, 파메산 치즈 등으로 만든 소스를 얹어 먹는 면이라고 하네요^^

6. 라자냐(Lasagna)

라자냐는, 폭이 넓은 조각 파스타면 입니다.

다만, 파스타 면이라고는 해도, 라자냐로 만든 파스타는 “라자냐”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하는데요^^

보통, 라자냐 한줄에, 고기와 치즈가 잔뜩 들어간 토마토 소스를 올리고, 또다시 라자냐를 깔고, 여기에 재료를 올리고, 다시 라자냐를 깔기를 반복, 여러 층으로 만든 후 오븐에 구워 먹습니다.

오븐에 구워서 그런지, 일반적인 면에 비해 좀 더 끈끈한 느낌이 강한, 마치 우리나라 식으로 치면 떡을 먹는 느낌이 드는, 다소 독특한 식감의 파스타 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7. 펜네(Penne)

펜네는 가장 대표적인 쇼트 파스타의 일종입니다.

원통형으로 가운데가 뻥 뚫렸으며, 겉표면이 울퉁불퉁한 홈이 파인 형태이다보니, 소스가 잘 스며든다는 장점이 있죠.

보통은 파스타 샐러드로 만들어 먹곤 하지만, 이 외에도, 토마토 소스와 잘 어울려서, 그라탕의 재료로도 종종 사용되는 파스타 면입니다.

8. 푸실리(Fusilli)

푸실리 역시, 펜네처럼 사용 빈도가 높은 쇼트 파스타 입니다.

생김새는 마치 스프링이나 나사모양 같은데, 형태 자체가 독특하다보니, 나선 형의 주름마다 소스가 잘 스며들어, 맛도 좋고, 식감 또한 독특해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파스타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펜네와 마찬가지로 주로 파스타 샐러드 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9. 마카로니(Macaroni)

마카로니는, 과거 우리나라의 경우 마요네즈에 버무려 먹었던 적이 많지만, 미국에서는 맥 앤 치즈의 주 재료로 유명한 파스타 면이죠.

가운데가 뻥 뚫린 원통형 모양으로 생긴 것이, 어느정도 펜네와 닮아 보이긴 합니다만, 사이즈도 작고, 길이도 짧으며 무엇보다 휘어있다는 점이 펜네와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죠.

또한, 마카로니의 경우, 다른 면보다 더 오래 익혀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른 파스타 면이 대부분 7~11분 정도 삶는 것과 달리 마카로니는 15~20분 정도는 삶아 주어야, 그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10. 파르펠레(Farfalle)

나비 모양 또는 리본 모양의 파스타면으로 양쪽 끝부분은 톱니모양으로 생겼고, 가운데 부분은 모여 있어 식감이 다른 것이 특징인 파스타 면입니다.

식감이 쫀쫀하다는 것이 매력인 파스타 면으로, 주로 차가운 파스타 샐러드 용으로 자주 쓰이지만, 그 외에도 토마토소스, 크림소스 를 이용하는 요리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11. 뇨끼(Gnocchi)

뇨끼는 감자와 치즈, 밀가루를 이용해 만드는, 이탈리아 대표 요리로, 사실상 우리나라 식으로 치면 수제비 같은 파스타 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로 전채요리로서 그라탕이나 수프에 넣어 먹으며, 그 외에도, 물에 살짝 데친 후 오븐에 굽거나 튀겨, 각종 소스에 곁들여 먹기도 하죠.

12. 쿠스쿠스(Couscous)

쿠스쿠스는, 그 형태 자체만 놓고 보면 파스타 면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세몰리나를 빻아 소금물을 이용해 반죽, 손으로 비빈 상태로 찐 후, 이를 말려서 요리에 사용하는, 아주 작은 알갱이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파스타면의 하나로 분류되며, 주로 고기와 야채를 넣어 쪄먹는다고 하네요.

13. 라비올리(Ravioli)

라비올리는 사실 파스타면이라고 하기보단, 이탈리아식 만두라고 해야 더 잘어울리지 않을까 합니다.

파스타 반죽을 만들고, 그 사이에 고기나 야채로 만든 속을 넣은 후, 다시 파스타 반죽을 덮어, 모양을 내어 자른 것인데, 주로 네모나 반달모양으로 자릅니다.

라비올리는 그냥 쪄서 먹기도 하고, 수프에 넣어 먹거나, 위에 소스를 뿌려 먹는 등의 방식으로 먹는, 파스타면이라고 하기 어려운 형태의 파스타 면이랄 수 있겠네요.

14. 오레키에테(Orecchiette)

오레키에테는, 그 모양이 마치 자그마한 귀와 같다 하여, 명명된 파스타면 입니다.

작은 귀처럼, 둥글둥글하면서 납작한 모양인데, 사이즈는 대략 2cm내외, 가운데부분이 좀 더 얇은 상태입니다.

주로, 야채 소스를 곁들여 먹는 파스타 면입니다.

15. 콘길리에(Conchiglie)

고둥 모양을 쏙 닮은 납작하면서 둥글둥글한 모양의 파스타면 입니다.

고둥 모양으로 치면 가운데 둥근 부분으로 소스가 잘 스며들기 때문에, 주로 소스를 이용한 요리와 잘 어울리는 파스타면이라고 할 수 있죠.

간단하게(?) 파스타 면의 종류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실 이 외에도 더 많은 종류의 파스타 면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 한번쯤 보셨을 만한 녀석들 위주로 추려서 정리해 보았는데요^^;;

저 역시도 위의 파스타 종류를 다 요리에 사용해 본 것은 아닙니다.

대략 절반 정도의 파스타를 이용해 주로 스파게티나 샐러드를 만들어 먹곤 해왔는데요^^;;

종류가 너무 다양하다보니, 정리하면서도 머리가 어질어질~합니다 ㅎㅎ

하지만 사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파스타를 다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실 필요는 No!!

그저, 본인이 좋아하는 종류의 파스타로, 맛있게 요리해 드시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허니, 취향에 맞는 맛있는 파스타 요리 찾아 드시고,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파스타 면 종류 14가지, 파스타 알고 먹자

반응형

파스타 는 이탈리아식 국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밀가루를 달걀에 반죽하여 만들며 마카로니, 스파게티 등이 대표적이에요. 파스타 종류도 엄청나지만 파스타면의 종류도 너무 많아요. 파스타면 종류도 알고 먹으면 아는 만큼 맛있어요. 그래서 파스타 면 종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파스타면 종류

1. 스파게티 [spaghetti]

스파게티는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지고 널리 이용되는 파스타인데요. 전통적으로 토마토 소스나 미트 소스가 곁들여 먹어요. 파스타는 가루를 반죽할 때 달걀을 섞어서 하는 이탈리아 국수요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스파게티와 유사한 스파게티니 [Spaghettini]는 스파게티보다는 가늘지만 에인절 헤어 파스타나 버미첼리 보다는 굵어요. 굵기로 나눠지는거죠.

2. 라비올리 [ravioli]

라비올리는 고기, 치즈, 야채로 소를 채워 만드는 파스타에요. 전통적 방식으로는 토마토소스와 함께 차려 내고, 파르메산 치즈를 강판에 갈아 뿌려서 먹어요.

라비올리 만드는 법은 밀가루에 달걀 ·기름 ·소금물을 섞어 반죽하여 얇게 밀고, 쇠고기 다진 것에 리코타 치즈(또는 두부) ·달걀 ·소금 ·육두구 등을 섞어 소를 만든 다음 사방 5cm의 크기로 빚어 만들어요. 냄비에 물을 부어 소금을 조금 넣고 끓으면 빚은 만두를 삶아내고 접시에 담아 따뜻한 스파게티 소스나 토마토소스를 얹고 치즈 가루를 뿌려 내면 되어요.

3. 로티니 [Rotini]

짧고 비틀어진 나선형의 파스타에요. 모양이 코르크 마개를 뽑는 도구인 코르크 스크루를 닮았어요. 생김새가 푸실리(Fusilli)와도 유사하지만 로티니가 꼬임의 폭도 크고 조금 더 도톰해요. 나선형 홈이 있어 고기, 치즈, 야채 소스가 쉽게 배어들기 때문에 샐러드에 좋아요. 일반적으로 토마토소스나 페스토 소스와 잘 어울리며 파스타 샐러드로도 사용되어요. 면은 10~13분 정도 삶으면 되어요.

4. 콘킬리에 [Conchiglie]

중간 크기의 파스타 모양으로 conch와 비슷하게 생긴 콘킬리에는 ridged 너비로 다양한 크기가 있어요. 작은 고둥 모양의 파스타에요. 소스와 함께 차려 내거나 수프, 파스타 샐러드에 함께 내기에 좋아요. 면은 10~12분 정도 삶으면 되어요.

5. 펜네 [Penne]

펜네는 파스타의 일종으로 실린더처럼 원통형으로 된 파스타를 말하는데요. 끝을 사선으로 자른 튜브 모양의 파스타에요. 맛이 강한 토마토소스를 곁들이는 펜네 알아라비아타라는 요리에 들어간다고 해요. 펜네는 전통적으로 알 덴테 방식으로 조리하며 페스토나 마리나라 등의 소스를 사용하여 요리해요. 파스타 샐러드에도 자주 쓰이기도 해요.

6. 디탈리 [ditalini]

짧은 튜브 모양의 파스타인데요. 굵은 마카로니와 비슷하게 생겼어요. 야채수프나 국물 요리에 즐겨 사용해요. 작고, 짧은 조각의 파스타 튜브는 대략 3/8인치 길이라네요. 면은 9~11분 정도 삶으면 되어요.

7. 토르텔리니 [Tortellini]

2인치 원형 파스타에 소를 채우고 반원 형태로 반을 접은 다음 속을 채운 파스타는 손으로 가장자리를 누르고 모서리는 서로 꽉 눌러서 만드는 파스타에요. 고기나 치즈로 소를 채운 파스타, 토마토나 시금치로 색을 내기도 하고, 토마토 및 크림소스를 곁들여 먹기도 해요. 크기와 모양은 지역에 따라 가지각색인데요. 면은 4~9분 정도 삶으면 되어요.

8. 엘보 마카로니 [Elbow Macaroni]

마카로니는 샐러드에 종종 사용되는데요. 토마토소스나 치즈 소스와 함께 차려 내기도 해요. 엘보마카로니는 가장 일반적인 모양의 파스타인데요. 반원의 굴곡 모양으로 폭이 좁은 튜브로 길이가 대략 1인치 정도로 생겼어요. 면은 8~10분 정도 삶으면 되어요.

9. 뇨키 [Gnocchi]

뇨키는 이탈리아의 대표요리로 주로 감자나 세몰리나 밀가루 반죽을 빚어 만든 덤플링으로 우리나라의 수제비와 유사해요. 주로 감자나 세몰리나 반죽에 달걀과 치즈를 넣어 만드는데요. 전채 요리로서 그라탱에 많이 넣어 먹는다고 해요.

조리법은 끓는 소금물에 넣고 3~5분 삶아 건진 다음 녹인 버터를 묻히고, 갈아 놓은 치즈와 파르메산 치즈를 묻혀 내어요. 감자, 밀가루 또는 전분을 이용하여 공 모양으로 만들어 수프에 넣거나, 토마토소스와 함께 내거나 오븐에 굽거나 튀겨 요리해요.

10. 라사냐 [lasagna]

폭이 넓은 조각의 파스타에요. 시금치를 가미하면 초록색을 띠며, 라사냐 조각의 층에 번갈아 가며 소를 채워 넣어서 만든 요리 이름을 라사냐라고 불러요. 밀가루에 달걀·기름·소금·물 등으로 반죽한 반죽을 얇게 밀고 5cm×20cm의 크기로 잘라 만드는데요. 이탈리아 북부에서 유래한 파스타의 일종으로 라구볼로네제(미트소스)와 베샤멜소스, 치즈를 넣고 만드는 오븐 요리에요 . 이탈리아어로 라자냐(이탈리아어: lasagna)는 파스타 한 장을 부르는 말이고, 요리는 그 복수형인 라자녜(이탈리아어: lasagne)로 부른다고 하네요.

11. 푸실리 [Fusilli]

탄수화물의 함량이 낮은 파스타로 나선형 파스타에요. 로티니보다 더 얇고 길지만, 대부분 요리에서 로티니 대신 사용할 수 있어요. 7~10분 정도 삶으면 되어요. 샐러드나 파스타로 요리해 먹으면 간단한 일품요리가 되어요.

12. 탈리아텔레 [Tagliatelle]

탈리아텔레는 길고 얇은 리본 파스타로 일반적으로 1/4~3/8인치 너비의 파스타에요. 시금치와 달걀을 넣어 만들며, 전통적으로 미트 소스를 끼얹어서 먹어요. 이것은 달걀을 넣거나 넣지 않은 채 만들 수 있고 곧은 가닥으로 묶거나 돌돌 감아 묶은 것이 있어요. 면은 7~10분 정도 삶으면 되어요.

13. 리본 파스타 [Tagliatelle della pasta del nastro]

리본 파스타는 납작한 가닥의 파스타로 길이, 폭과 두께가 다른 것이 있는데요. 어떤 것은 짧고 넓은데 어떤 것은 길고 좁게 생겼어요. 리본 파스타는 곧거나 가장자리가 곱슬곱슬한 것이 있고 신선한 것과 건조된 것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해요. 건조된 리본은 일반적으로 두껍고 무겁고 강렬한 소스에 사용되고 신선한 리본은 좀 더 가벼운 소스에 사용한다고 해요. 리본형의 국수 파스타에는 라자니아, 라자뇨테, 클루스키, 마팔데, 파파르델레, 피초케리, 사냐렐리, 페투치네, 페투첼레, 링궤티네, 링귀네, 마팔디네, 리차, 탈리아텔레, 탈리에리니, 트레네테 등이 있다고 하네요. 참 복잡한 이름에 종류도 다양하네요.

14. 리가토니 [Rigatoni]

크고 약간 구부러진 튜브 파스타로 대략 1½인치 길이이고 1/2인치 직경으로 표면이 각진 굴곡이고 일자로 잘려져 있는 게 특징이에요. 관 모양의 큰 파스타라서 소스가 잘 묻기 때문에 각종 소스와 함께 차려 내기에 적합하다고 해요. 지역에 따라서 봄바르도니(Bombardoni), 칸나로니 리가티(Cannaroni rigati), 마니체(Maniche), 트리벨리(Trivelli), 투폴로니 리카티(Tufoloni rigati) 등으로 다양하게 불려요.

면은 10~13분 정도 삶으면 되구요. 리가토니에 미트 소스나 베샤멜 소스(Bechamel sauce)를 곁들여 오븐에 구워내는 요리방법이 좋아요.

마무리

우리나라에서는 파스타를 그냥 스파게티라고 부르며 즐겨 먹는데요. 우리나라 스파게티와 이탈리아 스파게티는 조금 다르기도 해요. 이제부터라도 스파게티로 뭉뚱그려 말하지 말고 각각의 이름과 특징을 알고 먹어보자구요.

반응형

파스타 면 종류

반응형

파스타 면 종류

이번 시간에는 파스타 면 종류에 대해 살펴 볼까 합니다. 파스타는 중국의 국수를 1295년 경 마르코 폴로가 이탈리아로 들어 왔다는 것과 이탈리아 중서부의 고대 국가인 에트루리아족이 만들어 먹었다는 등 여러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파스타는 이탈리아 대표적인 음식으로 파스타 모양에 따라 350여 가지의 다양한 파스타 면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파스타 면 종류를 크게 나누면 롱 파스타, 쇼트 파스타로 나눌수 있으며 롱 파스타는 스파게티, 링귀네가 있으며 쇼트 파스타로는 마카로니, 펜네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파스타 면 종류가 많으면 다른가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파스타 면 종류에 따라 맛과 식감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파스타 면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파게티(spaghetti)

가장 널리 알려진 파스타 면 종류로 특징은 가늘고 긴 국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파게티 면도 굵기로 나누어지며 1.6mm 에서 1.9mm 로 모든 소스와 잘 어울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종류라고 합니다.

탈리아텔레(tagliatelle)

면이 칼국수 면 모양처럼 납작하고 길며 탈리아텔레는 이탈리아어로 자르다라는 뜻이며 파스타 요리로는 육류와 치즈를 이용한 소스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링귀네(linguine)

모양은 납작하고 단면이 타원형으로 스파게티 면보다 굵으며 어패류, 바질 소스에 잘 어울리며 링귀네는 작은 혀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부카티니(bucatini)

면 중심부에 구멍이 뚫려 있어 빨대와 비슷한 모양이며 이탈리아어 부코(buco) 구멍을 뜻하며 여기서 파생되었다고 합니다.

페투치네(fettuccine)

이탈리아어로 페투치네는 작은 리본이라는 뜻이며 칼국수 면과 비슷하게 납작하고 두껍습니다. 또한 모든 소스 요리에 잘 어울리며 다른 파스타 면보다 계란이 많이 들어가서 쫄깃하다고 합니다.

푸실리(fusilli)

꽈베기 처럼 말려 있는 푸실리는 이탈리아어로 나선형을 뜻하며 탄수함량이 낮고 여러가지 음식 재료의 색으로 반죽해 만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나선형으로 식감이 좋으며 틈새로 소스가 풍부히 묻어 맛을 더욱 높여 준다고 합니다.

뇨키(guocchi)

우리나라의 수제비 처럼 모양처럼 생겼으며 이탈리아어로 뇨키는 덤플링을 뜻한다고 합니다.

콘킬리에(conchiglie)

콘킬리에는 이탈리아어로 바다조개를 뜻하며 모양도 조개 모양과 비슷합니다. 또한 콘킬리에 면에 소스가 잘 흡수되어 맛이 좋으며 특히 영국에서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카펠리니(capellini)

면이 긴 가닥의 파스타로 파스타 중에 가장 가늘어 엔젤 헤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마카로니(macaroni)

반원 모양으로 짧은 튜브형으로 생긴 면이며 다른 파스타 면에 비해 삶은 시간이 길다고 합니다.

파르팔레(farfalle)

나비 모양 또는 나비 넥타이 모양을 한 파스타 면이며 이탈리아어로 나비를 뜻한다고 합니다. 또한 양쪽은 톱니 모양과 중앙부분이 식감의 특징이며 샐러드나 크림소스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로텔레(rotelle)

바퀴 모양 처럼 생긴 파스타 면 종류이며 이탈리아어로 작은 바퀴 또는 마차 바퀴를 뜻한다고 합니다.

라자냐(lasagna)

파스타 요리 중 하나이며 얇게 밀어 넓적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면에 각종 음식 재료를 층층이 채워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파스타라고 하지 않고 라자냐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펜네(penne)

원통형으로 양쪽 끝이 뽀족하고 비슴듬하게 잘린 모양이며 표면은 울퉁불퉁한 홈이 파여있어 소스가 풍부하게 묻으며 팬촉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또한 토마토 소스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리카토니(ricatoni)

펜네와 비슷한 파스타 면이며 다른 점은 양끝이 일자로 잘려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펜네보다 크고 굵어 진한 소스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라비올리(ravioli)

라비올리는 반달이나 네모로 만든 만두 모양이며 속 재료는 생선이나 고기, 치즈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든다고 합니다.

캄파넬레(campanelle)

끝부분이 물결 모양을 가진 파스타 면 종류 중 하나이며 쇼트 파스타로 크림소스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파스타 면 종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모양과 요리쓰임에 따라 식감과 맛이 다르다고 하니 종류별로 맛을 보면 좋을듯 싶습니다.

파스타면 종류, 스파게티 파스타 차이 알아보자

파스타면 종류, 스파게티 파스타 차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누구나 알지만, 누구나 모르는 ‘ 기본 이전의 지식 ‘

베이스링크 입니다.

오늘은 파스타 면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파스타, 스파게티로도 불리는 음식

but 하지만 그것은 같은 뜻이라기보다는 하위 개념이다.

기본적으로 많이 들어 본, 접해 본 스파게티는 파스타 면의 한 종류이다.

(파스타 먹고 싶다)

파스타 종류는 셀 수 없이 많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다.

아래 설명되어있는 것은 전부가 아니다.

현재 이탈리아에서만 먹고 있는 파스타는 300가지가 넘는다.

또 같은 스파게티라고 해도 굵기가 다양해서 굵기에 따라 번호로 분류되어 있기도 하다.

우선 오늘은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접하는 파스타면에 관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다.

먼저 파스타 면 익힘 정도를 뜻하는 용어를 보너스로 알아보자.

아체르보 ( Acèrbo ) – 안 익은 상태, 설익은 상태를 말한다.

알 덴테 ( Al dente ) – 면 중심에 심이 있는 것처럼만 삶은 상태를 말한다.

벤코토 ( Ben cotto ) – 완전히 익힌 상태를 말한다.

1. 스파게티 ( Spaghetti )

위에 말했던 것처럼 파스타면의 한 종류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다.

이탈리아어로 ‘실’이라는 뜻의 스파고 ( Spago )에서 유래 됐으며, 얇은 줄이라는 뜻이다.

2. 스파게티니 ( Spaghettini )

간단하게 스파게티의 얇은 버전이다. 스파게티 면이 보통 1.5~1.9mm라면 스파게티니 면은 1.3~1.5mm 정도이다. 머리카락과 같이 얇은 모양으로 엔젤헤어라고 불리기도 하고 얇기 때문에 빠른 조리시간을 요구한다.

3. 리가토니 ( Rigatoni )

속이 텅 빈 튜브 형태의 짧은 파스타면의 한 종류이다. 펜네의 확장판이라고 불리며, 사선이 아닌 일자로 잘려 있는 것이 펜네와 차이점이다. 이탈리아어로 ‘선’이라는 뜻의 리게 ( Righe )에서 유래됐으며 리가토니보다 길이가 짧은 것은 메치 리가토니 ( Mezzi Rigatoni )라고 부른다.

지역에 따라서 봄바르도니 ( Bombardoni ), 칸나로니 리가티 ( Cannaroni Rigati ), 마니체 ( Maniche ), 트리벨리 ( Trivelli ), 투폴로니 리카티 ( Tufoloni Rigati ) 등으로 불린다.

4. 로티니 ( Rotini )

빙빙 스프링처럼 생겼다. 푸슬리와도 유사하지만 꼬여있는 폭이 로티니가 좀 더 크고 도톰하다.

북부 이탈리아에서 유래됐으며 Twist를 의미하는 이탈리어어 단어에서 유래됐다.

5. 푸실리 ( Fusilli )

나선형 모양의 짧은 파스타로 어원인 푸소(fuso)는 이탈리아어로 실을 뽑는 도구를 뜻한다. 푸실리는 첨가물을 넣어 비트 뿌리로 빨간색, 시금치로 초록색, 오징어 먹물로 검은색 등 다양한 색감을 표현하기도 하고 앞서 말했던 것처럼 로티니와 혼동되니 잘 구분하여야 한다. 샐러드에도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틈새에 소스가 묻어 맛을 더 잘 느끼게 해 준다.

6. 콘킬리에 ( Conchiglie )

조개 모양을 한 파스타로 아르셀라 ( Arselle ), 로마식 뇨키( Gnocchi Alla Romana )라고도 불린다. 가는 줄무늬가 가로로 있고, 제노바식 페스토와도 잘 어울린다.

7. 디탈리 ( Ditali )

작고 짧은 조각의 파스타로 대략 3/8 인치 길이이다. 굵은 마카로니와 비슷하며, 수프나 국물 요리에 주로 사용된다.

8. 뇨키 ( Gnocchi )

우리나라의 수제비와 비슷한 느낌의 파스타로 옛날에는 가난한 사람들의 주 먹거리였으나, 오늘날에는 다양한 재료들로 반죽을 하여 미식가들도 찾는 면이 되었다. 이탈리아 정찬에서 보통 첫 번째 요리인 프리모 피아티 ( Primo Piatti )로 나온다.

9. 토르텔리니 ( Tortellini )

볼로냐에서 만들어진 만두처럼 생긴 이 파스타는, 비너스의 아름다운 배꼽을 본떠 만들었다는 설도 있고, 볼로냐의 한 후작의 딸의 배꼽을 보고 만들었다는 설도 있다. 전통적으로 뜨거운 고기 육수에 삶아서 크리스마스나 새해, 부활절 등에 먹는다.

10. 마카로니 ( Macaroni )

4mm 정도의 지름으로 튜브 모양의 파스타이다. 샐러드, 그라탱 등에 사용되며 보일드 마카로니와 베이그트 마카로니로 나누어진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있는 파스타면이다. 개인적으로 마카로니 샐러드, 나는 별로다.

11. 펜네 ( Penne )

이탈리아어 Penna의 복수형으로 깃털을 의미하는 라틴어 Penna에서 유래됐다. 표면이 매끈매끈한 펜네 리셰 ( Penne Lisce )와 홈이 있는 펜네 리가테 ( Penne Rigate )로 나누어지고, 면발이 넓은 펜노니 ( Pennoni )도 있다.

12. 카넬로니 ( Canneloni )

이탈리아어로 굵은 파이프를 뜻하는 카넬로니는 주로 속에 고기나 채소, 치즈 등을 넣어 구워 먹는다.

영어권에서는 카넬로니 ( Canneloni ), 포르투갈에서는 카넬로느 ( Canelone ), 이탈리아에서는 칸넬로니 ( Cannelloni ), 칸넬로네 ( Cannellone )라고도 부른다.

13. 라자냐 ( Lasagna )

반죽을 얇게 밀어서 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파스타로 속재료와 함께 층층이 쌓아서 오븐에 구워 먹는다. 역사가 긴 편에 속하는 파스타로써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주로 크리스마스나 생일, 결혼식 등 특별한 손님을 위해서 만들었다. 미국에서 간편화 된 요리법이 많이 사용되어서 간편하게 먹기도 한다.

14. 라비올리 ( Ravioli )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파스타 중 하나이며, 파스타 리피엔나 ( Pasta Ripiena )의 형태로 반죽에 치즈나, 채소, 생선, 고기 등을 넣어 만든다. 이탈리아의 중북부 지역에서 발달했으며 중세 시대에 탄생하여 끓는 물에 그대로 먹거나, 다양한 소스와 함께 먹기도 하고, 육스나 수프에 건더기처럼 먹기도 하며 튀겨서 먹기도 한다.

15. 탈리아텔레 ( Tagliatelle )

모양은 납작하고 길게 자른 것이 특징이며, 이탈리아어로 ‘ 자르다 ‘라는 뜻에 탈리아레 ( Tagliare )에서 유래 됐으며 우리나라의 칼국수와 유사하다. 로마에서는 탈리아텔레를 페투치네 ( Fettuccine )라고 부른다.

16. 링귀네 ( Linguine )

납작하게 눌러놓은 모양이다. 이탈리아어로 ‘ 작은 혀 ‘를 뜻하는 링구아 ( Lingua )에서 유래 됐으며, 소수와 맞닿는 면적이 넓기 때문에, 올리브유나 버터만 이용하여도 맛이 있고, 조개 등 해산물 소스에도 잘 어울린다.

17. 파르팔레 ( Farfalle )

파르팔레는 이탈리아어 ‘ 나비 ‘를 의미하는 Farfalla에서 파생됐으며, 나비넥타이 파스타라고도 불린다. 토마토나 시금치를 첨가하거나 그냥 면을 내놓을 수도 있고, 닭고기와 함께 먹기도 하고, 토마토소스, 크림소스 모두 잘 어울린다.

18. 루오테 ( Rotelle )

마차 바퀴 모양과 같은 파스타로 오하이오주에서 과거 이폴리토의 아이딜 마카로니 회사가 제조한 ‘ Choo Choo Wheels ‘라는 상품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산 지오르지오 파스타 회사에서 만들고 있다.

19. 부카티니 ( Bucatini )

부카티니는 ‘ 구멍을 뚫다 ‘라는 뜻인 부카레 ( Bucare )에서 유래 됐으며, 중심부에 구멍이 뚫린 빨대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진한 맛의 소스와 잘 어울린다.

20. 쯔이테 ( Ziti )

부카티니와 비슷하지만 부카티니 보다 굵은 튜브 모양의 파스타이다. 지티는 나폴리에서 ‘ 신부 ‘를 의미하는 지타 ( Zita )에서 유래되었다. 지티가 결혼 연회에 쓰이는 전통 파스타였기 때문이다.

21. 카펠레티 ( Cappelletti )

작은 모자의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이탈리아어로 작은 모자를 뜻하는 카펠레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육류나 채소, 치즈 등으로 속을 채워 먹으며, 일반적으로 새해 첫날이나 크리스마스와 같은 특별한 날에 닭고기 육수를 곁들여 먹는다.

22. 오레키에테 ( Orecchiette )

이탈리아어로 ‘ 귀 ‘를 뜻하는 오레키에 ( Orecchie, 오레키오 ( Orecchio )의 복수형 )에 ‘ 작다 ‘라는 뜻의 접미사 에토 ( Etto )가 합쳐져 작은 귀 라는 뜻이다. 크기는 2cm 정도이다.

23. 카펠리 단젤로 ( Capelli d’Angelo )

‘ 천사의 머리카락 ‘이라는 뜻을 가진 이 파스타면은 실처럼 얇은 가닥으로 면발이 너무 얇아 요리하기에

굉장히 까다롭지만 섬세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수프 등에 어울리는 재료이다.

24. 파파르델레( Pappardelle )

‘게걸스레 먹다’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동사인 파파르 (pappare)에서 유래된 파스타로. 넓고 납작한 리본형의 모양을 띠고 있다. 돼지고기 육수와 토끼고기 육수를 기본으로 사용한다. 에밀리야로마냐 지역의 제노마 지역에서는 파파르델레 축제가 매년 8월에 열리기도 한다.

25. 라자네테 리체 ( lasagnette Ricce )

리체 (ricce) 란 ‘주름졌다’라는 의미로 폭이 10mm에서 15mm 전후의 톱날 같은 평면 타임의 파스타이다. 마카로니처럼 짧게 잘라 사용하며 주로 그라탱 조리 시 쓰인다.

26. 키타라 ( Chitarra )

‘ 키타라 ‘란 기타를 뜻하는데 그 이유는 나무상자에 기타 현을 걸어놓고, 그 현 위에 납작하게 밀은 면 반죽을 내리눌러서 면 형태의 파스타를 잘라내어 만들기 때문에 키타라 란 이름으로 붙여졌다. 새끼 양의 조림 소스로 만드는 것이 전통방법이라 한다.

27. 파사텔리 ( Passatelli )

이탈리아어로 파사텔리는 ‘통과하다’라는 의미를 가지며, 빵가루 반죽을 기구에 통과시켜 얇은 면을 뽑아내는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이탈리아 북부지역인 에밀리아 로마냐 주에서 즐겨먹는데 뜨거운 육수와 함께 먹어 추운 겨울에 즐겨 찾는다.

28. 비골리 ( Bigoli )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 주에서 유래한 생면 파스타로 길이가 긴 롱 파스타이다.

부카티니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부카티니와 달리 면의 중앙에 구멍이 없다. 토스카타 주 에서는 피치(pici)라고도 불린다. 전통적으로 만들려면 메밀가루를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은 통밀가루로 만드는 게 일반적이다.

29. 피초케리 ( Pizzocheri )

비골리와 같이 메밀가루를 이용해 만드는 파스타 면으로, 메밀가루 3 밀가루 1로 섞어 만드는 게 특징이다. 룸바르디아 주에 있는 발텔리나 지방의 전통 파스타로 납작한 모양을 띠고 있다. 피초케리는 주로 양배추와 감자와 함께 조리하며, 치즈와 버터에 튀기듯이 익힌 마늘을 함께 넣고 만들어 먹는다.

30. 마니케 ( Maniche )

이탈리아어로 소매를 뜻하는 마니케는 굵기가 20~30mm 정도인 굵은 원통형 파스타이다.

통속에 고기가 채소를 넣어 조리하는 경우가 많다.

31. 카바타피 ( Cavatappi )

튜브형의 파스타를 나선형으로 꼬아 놓은 모양을 하고 있다. 이탈리아어인 ‘코르크 마개 따기(병따개)’에서 유래되었는데 모양이 코르크 마개의 코일 모양을 닮아서 지어진 이름이다. 토마토소스나 라구 소스 등에 잘 어울리며 샐러드나 오븐요리에 주로 쓰인다.

32. 루마치네 ( Lumachine )

이탈리아어로 ‘ 달팽이 ‘를 의미하는 루마카(lumaca)를 어원으로 달팽이 모양을 닮았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마카로니와 같은 방법으로 조리한다.

33. 스피랄레 ( Spirale )

이탈리아어의 나선형, 스프링 모양이라는 뜻으로, 푸실리의 별명으로 불리는데

길이가 조금 더 긴 게 특징이다.

오일 파스타나 마요네즈로 버무린 샐러드에 많이 쓰인다.

34. 오르조 ( Orzo )

이탈리아어의 쌀알인 리소(riso)의 모양을 닮은 파스타면으로 리소니(risoni)라고도 불린다. 크기나 모양으로 모아도 쌀알과 매우 흡사하며 잣보다는 좀 더 작다. 대부분 라구 등의 수프와 함께 곁들여 먹는다. 원래는 보리로 만들었으나 현재는 박력분으로 만드는 것이 흔하다. 오르소를 두고 이탈리아의 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35. 마팔데 ( Mafalde )

납작하고 넓은 리본형의 파스타로 양쪽이 주름져있으며 사각형으로 생긴 모양이 특징이다. 면이 두껍고 크기 때문에 일반면보다는 조금 더 오래 삶아야 한다.

36. 프레굴라 ( Fregula, Fregole )

사르데냐 주에서 유래한 파스타로 이스라엘식 쿠스쿠스와 흡사하다. 크기가 다양한 프레굴라는 견과류의 향미를 느낄 수 있고, 이탈리아의 수프인 프레굴라 콘 아르셀레에 주로 쓰인다. 이탈리아어의 동사인 ‘ Fregare ‘의 비비다 라는 뜻을 가진 이 파스타는 만들 때 손으로 비벼 만들기도 한다. 알갱이가 좁쌀만큼 작고 표면이 거친 편이다.

37. 슈페츨레 ( Spaetzli )

프랑스 알자스 지역, 스위스, 독일 남부 지역의 특산물로 파스타의 한 종류다.

불규칙한 모양의 작은 국수로 밀가루에 달걀을 섞어 만든 반죽을 끓는 물에

삶아낸 것이다. 소스가 있는 고기 요리의 가니쉬나 애피타이저로 즐기며, 크림소스와 크루통을 곁들여 먹기도 한다.

38. 카바텔리 ( Cavatelli )

핫도그의 빵처럼 생긴 작은 파스타면으로 리코타를 만드는 반죽이라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가장자리가 돌돌 말려있어 작은 조가비 모양으로 보일 수도 있다.

39. 크로제티 ( Croxetti )

파스타 표면에 매달처럼 돋을새김(물건의 면에 형상이 도드라지게 새긴 조각)을 하여 조리하는 동전 모양의 파스타로 손이나 기계로 독특한 문양을 찍어 넓적하게 만드는 특이한 파스타이다. 여러 형태의 형상을 새기기 때문에 굴곡이 생겨 소스를 쓸 경우 맛과 향이 진해진다. 고기나 버섯소스, 페스토, 크림소스 등을 사용하여 조리한다.

40. 제멜리 ( Gemelli )

이탈리아어의 쌍둥이를 의미하는 제멜리는 두 파스타면이 엉켜 있는 게 아니라 한 가닥이 S자로 되어있어 반대로 다시 꽈배기 모양처럼 돌려 말은 것이다. 유니콘의 뿔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마카로니 대신 사용하기도 하며 냉파스타 또는 샐러드에 자주 활용된다.

그 외에도 아주 많은 파스타면의 종류가 존재하지만 그나마 가장 많이 알려진 파스타면을 기본으로 소개해보았다.

모양에 따라, 쓰임에 따라 종류가 어마어마하다.

그동안 일반적인 스파게티와 마카로니 등 기본적인 파스타만 접해보았다면 주말을 이용해 이색적인 파스타면으로 요리를 해보는 건 어떨까?

꿀 같은 주말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행복한 시간, 건강히 즐기시길 바랍니다.

파스타 면 종류 정리

과거와는 달리 2010년대부터 다양한 세계의 식당이 우리 나라에도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일식부터 시작하여 양식, 중식까지 점점 그 규모는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많은 연인들이 식사메뉴로 이용하는 것들 중 한 가지는 바로 파스타입니다. 보통 파스타집을 가면 대체적으로 스파게티를 먹는 경우가 많죠. 토마토 맛 소스를 더한 스파게티라던가, 아니면 취향에 따라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라던가, 알리오올리오 등 여러 메뉴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파스타는 스파게티를 말하는 걸까요? 이번 시간에는 파스타 면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파스타

먼저 파스타는 물과 듀럼 세몰리나를 사용하여 만드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면 요리로, 이때 사용되는 밀가루는 일반 밀보다 글루텐 함량이 높은 종을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파스타는 스파게티 쪽, 즉 기다란 면이라는 인식이 있으나 실제로는 얇게 편 밀가루 반죽을 적절히 잘라 놓으면 모두 파스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즉, 스파게티는 파스타의 종류들중 한 가지라는 것이죠. 그러면 파스타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긴 파스타(Long Pasta)

1. 카펠리니(Capelini)

카펠리니는 머리카락처럼 가늘다는 의미로, 우리 나라 소면보다 약간 더 가느다란 파스타

2. 스파게티니(Spaghettini)

스파게티니는 스파게티보다 약간 가늘며, 따라서 조리 시간이 짧아 많이 이용되는 파스타

3. 스파게티(Spaghetti)

일반적으로 우리 나라에 알려져 있는 스파게티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파스타

4. 부카티니(Bucatini)

굵은 스파게티 모양에 가운데 구멍이 뚫려져 있는 모양을 한 파스타

5. 링귀네(Linguine)

혀라는 의미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유래된 단면이 타원 모양인 파스타

6. 페투치네(Fettuccine)

면적이 넓어 충분히 삶아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는 파스타

짧은 파스타(Short Pasta)

1. 펜네(Penne)

펜촉 모양으로, 짧은 파스타 중 가장 대중적이며, 표면에 골이 파여 울퉁불퉁한 것이나 부드러운 것 등 종류가 다양한 파스타

2. 푸실리(Fusilli)

나사 모양으로 된 파스타

3. 콘킬리에(Conchiglie)

소라 껍데기 모양으로, 사이즈가 큰 것부터 작은 것까지 종류가 다양한 파스타

4. 파르팔레(Farfalle)

나비 모양 또는 나비넥타이 모양으로, 가운데의 접힌 부분과 날개 부분의 두께가 달라 두 가지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파스타

5. 라자냐(Lasagna)

넓은 직사각형 모양의 파스타로 층층이 쌓아 올린 여러 장의 라자냐를 라자니에라고 부르는 파스타

6. 마카로니(Macaroni)

구불구불한 짧은 튜브 모양의 파스타로, 모양과 크기에 따라 다양한 이름과 종류로 나뉘는 파스타

마무리

대표적인 파스타 종류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은 이렇게 다양한 파스타 종류들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물론 이 이외에도 더 많은 다양한 파스타 종류들이 있고, 거기에 각종 소스들이 더해져서 굉장히 많은 파스타 요리들이 나오는 것이죠. 일상적으로 흔하게 볼 수 있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라던가, 볼로네제 스파게티 등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사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키워드에 대한 정보 파스타 면 종류

다음은 Bing에서 파스타 면 종류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스파게티, 라자냐, 마카로니.. 다 파스타의 종류에요!

  • 파스타
  • 스파게티
  • 라자냐
  • 마카로니
  • 파스타종류
  • 이탈리아음식
  • 이태리파브리
  • 파브리
  • pasta
  • spaghetti
  • italian food
  • italian cuisine
  • types of pasta

스파게티, #라자냐, #마카로니.. #다 #파스타의 #종류에요!


YouTube에서 파스타 면 종류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파게티, 라자냐, 마카로니.. 다 파스타의 종류에요! | 파스타 면 종류,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