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면 만들기 | 6. 이탈리아에서 요리하는 요리사가 알려주는 생파스타 만들기 95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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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ctions
  1. 밀가루를 반죽 그릇에 담고 가운데 둥그렇게 화산 모양으로 움푹 파이게 만드세요.
  2. 가운데 달걀과 소금을 넣고 포크로 달걀을 풀어주며 빠르게 저어 밀가루와 함께 섞습니다.
  3. 밀가루와 달걀이 서로 잘 뭉쳐지면 10분 정도 반죽 판 위에서 치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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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생파스타 만드는 방법입니다.
중간 편집과정에서 실수가 있었습니다. 강력분이 아니라 중력분입니다.
그리고 다시 자료를 찾아본 결과 경질밀이 일반 밀가루에 대입되고 연질밀은 박력분에 대입됩니다. 오류 정정합니다 죄송합니다
중력분 175g
세몰라 7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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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면기 없이 밀가루로 파스타 생면 만들기(fresh pasta) – 토마홈쿡

만드는 방법 · 1. 큰 냄비에 물 1.5L와 소금 1큰술을 넣고. 강불로 팔팔 끓여주세요. · 2. 물이 끓으면 파스타면을 뭉치지 않게 넣고. 물에 들어간 뒤에도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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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스파게티를 만들 때 시중에서 파는 건면(마른 면)을 고수하는 이유다. 그런데 최근 들어 바로 뽑아내는 생면으로 만드는 파스타가 인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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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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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파스타면 만들기 만드는 법 어렵지 않아요 – 준이의생활정보

집에서 직접 만드는 생 파스타 면은 시중에 파는 건 파스타면 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 생각날 때 가끔 직접 만들어 생 파스타 만들어 먹어요.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sangjoun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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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탈리아에서 요리하는 요리사가 알려주는 생파스타 만들기
6. 이탈리아에서 요리하는 요리사가 알려주는 생파스타 만들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파스타 면 만들기

  • Author: kim mi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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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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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쿠킹 클라스에서 배운 그대로 Phoebe’s Cafe

생 파스타 라고 해야하나 후레쉬 파스타라고 해야 하나 고민 많이 했어요. 구글 써치 땜시 생파스타라고 해요. ㅎㅎㅎ

몇년 전에 이탈리아에 관광겸 겸사겸사 가서 페라리 본사가 있는 모데나에 울 아저씨 ‘페라리 오너 드라이브 코스’ 때문에 며칠 묵었어요.

드라이브 코스 참가하는 남정네들은 트랙에서 뺑뺑이 도는 동안 같이간 파트너들은 따로 마련된 프로그램 대로 움직였는데요.

그중 하루는 쿠킹 클라스가 있더랬지요.

페라리 창업자인 엔조 페라리 아저씨가 즐겨 찾던 레스토랑이 바로 페라리 본사 옆에 있는데, 그 레스토랑 요리사께서 나와서 쿠킹 클라스를 이끌어 주시더라고요.

그날 우리가 만든 요리는 적당히 넙적한 생 파스타 (탈리아텔레), 토르텔리니(파마햄, 송아지 고기, 모르타델라 소세지를 갈아 넣은 만두모양 파스타) , 리코타치즈와 시금치넣은 라비올리.

이 글 올리면서 마악~~ 그때 추억이 머리를 간지럽히네요. 언제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으려는지….

토르텔리니 만들때는 피비 아짐마가 칭찬을 아주 많이 들었어요. 만두 만드는 것 해본 사람이 토르텔리니 못 만들면 되간디유?

그 중에 오늘 올리는 생 파스타는 그날 배운 모데나가 속해있는 에밀리아 로마냐 지역의 달걀 파스타예요.

에밀리아 로마냐 지역에 유명한 음식 중에 볼로네즈 소스 레시피도 끝나고 받은 책자 안에 있더라고요.

토르텔리니, 라비올리, 볼로네즈 소스 . 이 세가지는 조만간 올려 볼 생각이예요.

모데나 하면 또 유명한게 발사믹 베니거죠. 그곳에서 맛본 발사믹 베니거는 늘상 사먹던 그맛이랑 좀 틀리기에 물어 봤어요. 좀 더 진하고 달달 하더라고요.

발사믹 베니거도 오래 될 수록 값이 비싸서 웬만한것은 어마어마하게 비싸다네요.

그동안 사먹던 것들은 싸구려였나봐용. ㅎㅎ

모데나 옆동네가 파르마예요. 파르마에는 또 유명한 음식이 파르마 햄이랑 파마산 치즈가 있지요.

혹시 요 주변에 여행가실 일 있으시면 꼭 본토에서 맛보고 오세요. 포장되서 사먹던 거랑은 다르더군요.

생 파스타 방망이로 밀까, 기계로 뺄까?

생 파스타 만들 때 꼭 파스타 기계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예요. 쿠킹 클라스 때도 방망이로 밀고 커터기로 썰었어요.

반죽이 좀 되다 싶어서 힘이 엄청 들어 갔었지요. 너무 되다 싶을 때는 더운 물 반 큰술 씩 넣고 반죽하라더라고요.

이번에 만들 때는 달걀이 좀 커서 그랬는지 홍콩이 습도가 높아서였는지 반죽이 딱 좋더라고요.

기계가 있으면 편하긴 합니다. 처음 기계에 면 뺄때는 익숙하지 않더니 한번 해보고 나면 요령이 생겨서 훨씬 수월하고 빨리 끝내게 되더라고요.

레시피 안에 손으로 밀기와 기계로 빼기 두가지 적어놨어요.

네 덩어리, 큰것 두덩이는 남편용이고 작은 것 두덩이는 제것입니다.

다 뽑고 썰고 한 거예요. 어느 것이 손으로 썰고 어느 것이 기계로 뽑았을 까요?

생 파스타 삶기

깊숙한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 1큰술 넉넉히 넣고 끓이세요.

팔팔 물이 끓을 때 면을 넣고 주걱으로 후리릭 저어 준뒤 면이 둥둥 뜨면 익은 겁니다.

파스타를 삶기 전에 소스는 미리 준비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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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파스타 레시피 건조 파스타만 사드셨나요? 파스타를 좋아하신다면 생 파스타 만들기에 도전해 보세요. Print Recipe Pin Recipe Prep Time 15 mins Cook Time 10 mins 레스트시간 30 mins Total Time 55 mins Course 쿠킹 기본 Cuisine 이탈리아 요리 Servings 4 인분 Ingredients 400 그램 중력분

4 개 달걀

½ 티스픈 소금 Instructions 밀가루를 반죽 그릇에 담고 가운데 둥그렇게 화산 모양으로 움푹 파이게 만드세요.

가운데 달걀과 소금을 넣고 포크로 달걀을 풀어주며 빠르게 저어 밀가루와 함께 섞습니다.

밀가루와 달걀이 서로 잘 뭉쳐지면 10분 정도 반죽 판 위에서 치대주세요. 반죽을 내동댕이 치듯이 중간 중간 반죽 판위에 탁탁 쳐주시면 더욱 좋아요. 반죽이 매우 건조하다 싶으면 따뜻한 물 반큰술 정도 뿌려서 반죽하세요.

젖은 키친 타월이나 랩으로 싸서 30분 이상 휴지 시킵니다. 매우 보드랍고 탄력이 생길 거예요. 손으로 자를 때 반죽을 이등분하셔서 하나는 다시 덥어 놓으세요. 판위에 밀가루를 가볍게 뿌려주고 반죽을 올려 밀어줍니다.되도록이면 직 사각형으로 만들어 주세요.

1~1.5 밀리미터 정도로 얇게 밀어주시고 위에 밀가루를 가볍게 뿌려 준 다음 돌돌 말아주세요.

원하시는 넓이로 썰어서 바로 요리 하시던가, 밀가루를 솔솔 뿌려 입힌 뒤에 파스타 행어나 철사로 된 옷걸이에 걸어 잠시 말렸다가 돌돌 말아 냉장 보관하세요. 남은 반죽도 같은 방법으로 밀고 썰어주시면 됩니다. 파스타 머신 사용시 반죽을 4등분해 주세요. 되도록 직사각형으로 반죽을 손으로 모양을 만들어 납작하게 눌러줍니다.

파스타 머신 날 부분에 밀가루를 솔솔 뿌려둡니다.

파스타 기계의 가장 두꺼운 두께로 맞춰 놓으시고 반죽을 넣고 빼줍니다. 반죽이 서로 붙지 않도록 손으로 펼쳐가며 빼주시고 밀가루를 솔솔 뿌려 주세요.

한번 빼낸 반죽을 파스타 기계의 두께를 줄여가며 넣고 빼기를 해주세요. 원하는 두께가 나올 때까지요.

파스타 머신에 있는 파스타 커팅기를 이용하셔서 면을 뽑으시거나 돌돌 말아 원하는 넓이로 썰어서 밀가루 솔솔 뿌려 옷걸이에 걸어 몇분간 말려준 뒤에 보관하시던가 바로 요리하세요. Notes 이 반죽으로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 다른 모양의 파스타를 만드실 수 있어요.

라자냐 피를 만드시고 싶으시면 20X14cm 크기로 썰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Keyword 면요리, 생면, 파스타

제면기 없이 밀가루로 파스타 생면 만들기(fresh pasta)

맛있는 파스타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

바로 생면으로 만들어버리는거쥬~~!!!

못 드셔본 분들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고 하죠 ㅋㅋㅋ

오늘은 쫄깃 탱탱한 파스타 생면 을 직접 만들어볼게요.

보통 면 뽑는 기계로 만드는데,,,

우리 그런 거 집에 없으니까

수공업으로 밀고 자르고 해봐요!?

노동하다 보면 걍 건조면 먹어야지 하다가도…

가끔 생각나서 다시 만들게 되는 마력!!

그럼 시작해볼게요-

분량

3~4인분

(파스타만 먹으면 3인분, sidedish와 함께 먹으면 4인분이에요~)

만드는 방법

1. 분량의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중력분과 소금은 가볍게 섞어주세요.

-계란은 대충 풀어주세요.

2. 큰 볼에 가루류를 넣고

숟가락을 이용하여 가운데 구멍을 파준 뒤

구멍에 계란과 올리브유를 넣어주세요.

3. 포크를 이용하여 계란이 있는 가운데부터

살살 돌리며 가루류와 액체류를 서서히 섞어주세요.

급작스럽게 섞기보다는

포크를 계속 한 방향으로 돌리면서

가루류를 액체류로 흡입하는 느낌(?) 으로 해주세요.

계속하시다 보면 아래 사진처럼

점점 반죽화가 됩니다.

4. 포크로 더 이상 돌릴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손을 이용해서 반죽이 뭉쳐지도록 치대주세요.

5. 반죽이 어느 정도 뭉치면

반죽기에 넣고 dough hook로

저속으로 약 10분 돌려주세요.

※ 반죽기가 없으시면

손으로 10분 열심히 치대주시면 되어요!

[Tip!] 반죽기로 5분 돌린 뒤

손으로 반죽을 몇 번 치대주신 후

다시 반죽기로 5분 돌려주시면

더 uniform하게 완성됩니다.

반죽 후 반죽의 상태는 탱탱 합니다.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약 8초 정도면

자국이 회복되는 수준이에요.

6. 반죽이 완성되면 둥글리기 한 뒤

비닐에 밀봉하여

최소 30분 냉장보관 시켜주세요.

7. 작업대에 덧가루를 충분히 뿌려주신 뒤,

반죽을 꺼내 밀대로 밀어주세요.

8. 밀다 보니 2인분만 먹을 거라서

2등분 해주었어요.

9. 반죽은 원하시는 두께가 될 때까지

밀대로 열심히 밀어주세요.

저는 2mm 정도 될 때까지 밀어주었어요.

요거 얇게 미는 게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어요ㅋㅋ

온몸의 무게를 실어서 열심히 밀어주세요!!

※ 밀면서 유의하실 점은:

① 덧가루를 계속 충분히 뿌려주세요.

② 중간중간 반죽을 뒤집어 주세요.

③ 동일한 두께로 밀어주세요.

10. 원하시는 두께가 되면

반죽의 양면에 덧가루를 충분히 뿌려주시고,

반죽을 접어주세요.

이때 덧가루를 덜 뿌리시면

잘랐을 때 반죽이 서로 들러붙어 잘 떨어지지 않으니

충~분히 뿌려주세요.

11. 칼을 이용하여 톱질하듯이 반죽을 잘라

면을 만들어주세요.

자르는 두께는 선호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너무 얇게 자르면 자르다가 힘들 수 있어요..?

저는 0.5cm 두께로 잘라줬어요.

12. 자른 면은 가능하면 서로 닿지 않게

보관 하셨다가 요리해주세요.

※ 바로 드시지 않는 경우,

서로 닿지 않게 늘어뜨려 살짝 건조 뒤 밀봉하시면

냉장보관 1일 가능합니다.

(다음날 보면 면 색이 약간 탁해지기는 하나 상관없어요!)

여기까지가 파스타 생면을 만드는 법이에요~

잘 보관하셨다가 파스타를 만드시기 전에

아래의 방법으로 익혀주시면 됩니다~!!

[생면 파스타 익히기]

1. 큰 냄비에 물 1.5L와 소금 1큰술을 넣고

강불로 팔팔 끓여주세요.

2. 물이 끓으면 파스타면을 뭉치지 않게 넣고

물에 들어간 뒤에도 젓가락으로 흐트러주세요.

3. 약 3분 뒤 면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

맛을 본 뒤 기호에 맞는 상태가 되면 면을 건져낸 뒤

파스타 요리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생면은 약 3~4분이면 조리가 끝나는데,

자르신 면의 두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직접 드셔보시고 건질 타이밍을 보시는 게 가장 좋아요 ^-^

생파스타면은 보통 semolina flour 100% 혹은

밀가루와 1:1 비율로 섞어서 만드는 데,

보통 한국 가정집엔 semolina flour가 없으니

밀가루만 이용해서 파스타면을 만들어보았어요.

밀가루만 이용해서 만들어도

시판 면보다 훨씬 쫄깃, 탱탱한 면 이 완성된답니다!

우리나라 음식으로 치면

쫄깃한 손칼국수 같은 면빨 느낌이랄까요?

짜장면도 수타면 짜장과 비교가 안되듯이,

파스타도 생면으로 만든 파스타는 건면 파스타와 비교불가에요!

이렇게 만든 생면으로 알프레도 파스타와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어요.

면의 탱글함이 살아있는 게 느껴지시나요?

생면으로 뭘 만들어도 맛있지만,

저는 왠지 크림 파스타류가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생면으로 만든 파스타!

여유 있으실 때 꼭 한번 만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

헤어나오시지 못할 수도 있어요 ㅋㅋ

그럼 오늘도 즐거운 식사하세요 😊

[ESC] 생면 뽑아 파스타 만들기…“생각보다 쉬운데”

이준 셰프가 알려주는 생면 만들기

물 넣지 않기·1시간 치대기가 방법

굳이 알 덴테로 삶지 않아도 돼

완성된 생면. 사진 임경빈

평소 요리하는 것을 즐긴다. 그럼에도 꺼리는 것이 있었으니 ‘반죽’이다. 가루가 고루 섞여 윤기가 날 때까지 꾹꾹 눌러 치대는 일은 여간 고역이 아니다. 집에서 스파게티를 만들 때 시중에서 파는 건면(마른 면)을 고수하는 이유다. 그런데 최근 들어 바로 뽑아내는 생면으로 만드는 파스타가 인기라고 한다. 수분이 풍부하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어 파스타 마니아 사이에서 꼭 맛봐야 할 음식으로 꼽힌다. 제면기의 대중화와 맞물려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생면 파스타족’도 점점 늘고 있다. 이참에 배워볼까. 2012년 팝업스토어 ‘준 더 파스타’를 여는 등 생면 파스타의 매력을 꾸준히 알려온 이준 셰프(스와니예·도우룸 바이 스와니예 대표)에게 생면 파스타 만드는 법을 배웠다.

생면 파스타를 직접 만들어본다니! 반죽 치대는 것을 싫어하는데도 들뜨는 마음은 어쩔 수 없었다. 처음 맛보는 생면 파스타의 맛은 어떨까.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도우룸 바이 스와니예’를 찾았다. 매일 아침 직접 반죽한 수제 생면 파스타를 파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는 레스토랑이다. 동그란 원형 안경테에 짧게 자른 머리를 단정하게 빗어 올린 이준 셰프가 먼저 말문을 열었다.

“파스타는 공예와 비슷해요. 창의적이죠. 맛과 향뿐 아니라 두께, 모양, 크기, 색깔 등 원하는 대로 다양한 변주가 가능하죠. 반죽한 다음 썰거나 뜯는 칼국수나 수제비와 달리, 반죽할 때부터 두께나 길이를 달리할 수 있죠. 그때마다 이름도 제각각이고요. 오늘은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카르보나라 탈리아텔레’를 함께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생면으로 말이죠.”

‘카르보나라? 어렵지 않을까요?” “하하, 전혀 아닙니다. 달걀, 치즈만 있으면 돼요.” 지금껏 지레 겁먹고 한 번도 도전하지 못했던 카르보나라, 그것도 생면으로 먹는다니, 입안에 군침이 돌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생면 파스타 만들기에 들어갔다. 재료가 하나둘 조리대 위에 놓였다. 밀가루, 달걀노른자, 우유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가 전부다. 정말 단출했다. 밀가루를 반죽할 때 물을 쓰지 않는 게 신기했다. “생면 파스타는 물을 쓰지 않는 것이 원칙이죠. 일반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려면 물로 반죽할 수도 있겠지만, 파스타의 제맛을 제대로 살리긴 어렵죠. 맛과 풍미가 떨어지니까요. (흰자를 써도 되는데) 흰자를 덜어내고 노른자만 쓰는 것은 고소하고 담백함을 더하기 위함이에요.”

달걀의 수분만으로 밀가루 반죽이 가능할까. 호기심을 잔뜩 품은 채 본격적인 반죽에 들어갔다. 먼저 밀가루를 볼에 넣은 뒤 가운데 홈을 팠다. 그다음 준비한 달걀노른자, 우유, 올리브유를 섞었다. “밀가루는 어떤 것을 쓰나요?” 물었다. 이준 셰프는 “글루텐 함량이 적으면 반죽하기 힘들다”며 “크게 상관은 없지만 반죽을 수월하게 하려면 강력분”이 적합하다고 말했다. 소금이 빠진 것이 가장 의아했다. 한국인에게 ‘간간함’은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잣대다. 그는 “취향대로 넣을 수도 있겠지만, 생면 고유의 맛을 즐기려면 넣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고 했다.

본격적인 치대기가 시작됐다. 역시나 손목이 아팠다. 이런 수고로운(?) 작업을 자주 하는 이준 셰프는 힘들지 않을까. “제가 좋아서 하는 거예요. 파스타는 소스보다 면이 더 중요하니까요.” 실제 그는 면이 파스타 맛의 90% 이상을 좌우한다고 믿는다. 밥이 맛있어야 다른 반찬들이 맛있는 것처럼, 면 요리는 면이 맛있어야 한다는 게 그의 소신이다. 그가 미국의 요리학교 ‘시아이에이’(CIA)를 졸업하고, 뉴욕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링컨’의 창립멤버로 참여했을 당시 1년간 주방에서 파스타를 만들면서 얻은 결론이다.

그는 “소스가 면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기 쉬워요. 하지만 면 요리의 장점은 면 자체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에요. 제 경우 면수를 약간 붓고 ‘파르미자노 레자노’(이탈리아 치즈 중 한 종류)와 후추를 뿌려 먹는 것을 즐기는 편이거든요. 면 자체의 맛을 즐기고 싶을 땐 종종 삶은 면만 먹기도 하고요.”

20여분쯤 반죽을 치댔을까. 하얗던 반죽이 점점 찰기가 생기면서 노르스름한 빛깔로 변하기 시작했다. 내 이마엔 땀방울이 맺히고, 입에서는 나도 모르게 ‘하, 하, 하’ 신음이 새어 나왔다. 손목의 힘도 조금씩 빠져 갔다. “절대 힘 빼면 안 돼요. 굉장히, 아주 열심히 치대는 것이 중요해요. 한 시간쯤.” 눈빛이 매서워진 이준 셰프의 불호령이 떨어졌다.

1시간 남짓 지났을까. 의구심이 감탄으로 뒤바뀌었다. 물 없이도 파스타 반죽이 가능하다니! 믿기지 않았다. “이제 제면기에 넣고 면을 뽑으면 되죠?” 이준 셰프가 당황한 듯 과장된 몸짓으로 손을 내저었다. “끝났다니요? 가장 중요한, 숙성과 건조 과정이 남았어요.” 엥? 이건 또 무슨 뜻인가. “냉장고에서 2~3시간 숙성시켜야 합니다.” 밀가루가 수분을 빨아들이는 시간을 충분히 갖지 않으면 면 모양 자체가 어그러지거나 찢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란다. 조리기구로 자르는 등 면의 모양을 다 만들고 난 뒤에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또 있다고 한다.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나 냉장고에서 최소 하루 이상을 건조시켜야 쫀득한 식감이 더해진다는 것이다. “집에서 만들어 바로 먹을 땐 숙성 과정만 거쳐도 크게 상관없어요.”

이준 셰프가 제면기를 활용해 파스타면을 뽑아내고 있다. 사진 임경빈

숙성 과정을 거친 반죽을 도마에 올리고는 넓게 폈다. 제면기에 넣을 차례다. 수제 파스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제면기도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2만~3만원부터 수십만원대까지 가격도 다양하다. 이준 셰프의 손이 날렵하게 움직였다. 반죽이 제면기를 한 번 통과하고 나올 때마다 덩이는 점점 얇아졌다. 언제까지 제면기에 반죽을 넣어야 할까. 이준 셰프는 “정해진 두께는 없어요. 취향대로. 오늘은 0.8㎜ 두께로 만들 거예요.”

0.8㎜로 얇아진 반죽을 도마에 얹었다. 알맞은 굵기대로 자르면 된다. 이때 이준 셰프가 반죽을 가로로 둘둘 말았다. “오늘 만드는 파스타의 특징이 ‘얇고 부드러운 면’이에요. 이에 맞춰 8㎜ 굵기로 썬 뒤 끓는 물에 넣고 삶을 겁니다.”

맛깔스러운 생면 카르보나라 탈리아텔레. 사진 임경빈

‘알 덴테’(al dente). 흔히 파스타 면을 삶는 최적의 팁으로 꼽힌다. 치아로 면을 끊었을 때, 너무 부드럽지도, 과다하게 딱딱하지도 않은, 살짝 덜 익은 듯해 씹는 식감이 살아 있는 상태를 말한다. 생면 파스타도 ‘알 덴테’가 중요할까. “건조 면일 땐 ‘알 덴테’가 중요하지만, 생면 삶을 때는 굳이 개의치 않아도 돼요. 그냥 먹어도 고소해서 살짝 익히면 됩니다. 건조 면은 평균 7분 남짓 삶는데, 생면은 30초~1분 정도로 삶아야 합니다.”

삶은 면을 맛봤다.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시중에서 파는 건면 스파게티를 먹을 때와 차이가 확연했다. 음, 이 맛이었구나! ‘생면 파스타’를 찾는 이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소금이 안 들어가서인지 담백한 맛과 향이 더 진했다. 앞으로 ‘생면 파스타’만 찾게 될 것 같은 예감이 엄습했다. ‘반죽’하는 수고로움을 싫어하는데도 말이다.

카르보나라 소스를 만드는 과정도 놀라울 정도로 간단했다. 달걀노른자에 체에 간 ‘페코리노 로마노’(이탈리아 치즈 중 한 종류), 후추를 섞은 뒤 잘 익힌 베이컨을 마저 섞으니 완성됐다. 소스를 만드는 데 10분쯤 걸렸을까. 무엇이든 처음 해보는 것이 어렵고 두렵기 마련이다. 생면 파스타 만들어본 느낌? ‘생각보다 쉬운데!’ 자, 우리 모두 도전해 볼까요?

Noodles 국수. 밀, 쌀, 감자 등 곡물을 가루 내 반죽한 뒤 가늘고 길게 만든 음식. 다양한 재료로 만든 국물 또는 소스와 함께 먹음. 동양권에서는 긴 형태 때문에 장수의 상징으로 여김. 기원전 6000~5000년 전부터 인류가 먹었던 것으로 추정하는 동서고금 최고의 인기 음식. 국수. 밀, 쌀, 감자 등 곡물을 가루 내 반죽한 뒤 가늘고 길게 만든 음식. 다양한 재료로 만든 국물 또는 소스와 함께 먹음. 동양권에서는 긴 형태 때문에 장수의 상징으로 여김. 기원전 6000~5000년 전부터 인류가 먹었던 것으로 추정하는 동서고금 최고의 인기 음식.

이준 셰프가 알려주는 생면 카르보나라 탈리아텔레 조리법

생면: 밀가루 270g, 달걀노른자 170g,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5g, 우유 5g(밀가루와 달걀노른자의 비율은 2:1.2)소스: 달걀노른자 4개(6인분일 경우 달걀노른자는 6개), 베이컨,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파르미자노 레자노 치즈 가능), 후추1 볼 안에 준비한 밀가루를 넣는다. 밀가루 가운데를 움푹 파 공간을 만든다.2 1의 공간에 달걀노른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우유를 붓는다.3 포크를 이용해 2의 반죽을 섞고 한 덩어리로 뭉쳐질 때까지 1시간 정도 치댄다.4 3의 반죽을 2~3시간 남짓 냉장고에서 숙성시킨다.5 제면기를 이용해 원하는 두께에 맞춰 반죽을 편다.6 5의 반죽 위에 밀가루를 약간 뿌리고, 가로로 길게 접은 뒤 원하는 두께로 썰어낸다.7 끓는 물에 파스타를 넣고 30초~1분 남짓 삶는다.8 파스타 면에 소스를 뿌리고 버무려 접시에 담는다.

생면 파스타 만들기 과정. 위에서부터 1 밀가루에 달걀노른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우유를 섞는다→ 2. 반죽하기→ 3. 반죽-숙성의 과정을 거친 뒤 제면기로 파스타를 뽑아낸 다음 적당한 크기로 썬다→ 4 .완성된 생면. 사진 임경빈

1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살짝 두른 뒤 베이컨을 바짝 굽는다.2 볼에 1의 구운 베이컨, 달걀노른자와 후추, 체를 이용해 간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를 넣고 섞는다. 베이컨과 치즈는 취향에 따라 더 넣어도 된다.

집에서 신선한 파스타 만드는 법 : 밀가루와 계란만으로

준비 집에서 신선한 파스타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재료는 밀가루, 계란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은 반죽이 나올 때까지 섞어 야합니다. 그런 다음 매우 얇은 시트를 얻고 원하는 모양을 제공 할 때까지만 확장하면됩니다.

그것을 퍼 뜨리기 위해 우리는 롤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Nonna Papera, 이탈리아에서 특정 기계가 호출되는 방식입니다. 이 기계를 사용하면 이미 확장 된 반죽을 탈리아 텔레 형태로자를 수 있습니다.

당신은 팝니까 특수 밀가루 신선한 파스타를 준비합니다. 우리는 또한 시장에서 가장 오렌지색 노른자를 가진 계란을 발견하여 이러한 준비에 완벽합니다.

밀가루와 계란의 비율을 기억하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밀가루 1g 당 항상 계란 100 개입니다. 쉬운가요? 소금을 넣지 마십시오. 나중에이 재료를 요리 용 물에 넣을 것입니다.

신선한 파스타는 약간 짠 물에 조리됩니다. 물이 끓으면 소금을 넣고 몇 분 동안 익 힙니다 (건조 파스타보다 요리 시간이 훨씬 짧습니다). 조리가 끝나면 약간 물기를 빼고 우리 소스 특히 잘하는.

생 파스타면 만들기 만드는 법 어렵지 않아요

집에서 직접 만드는 생 파스타 면은 시중에

파는 건 파스타면 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 생각날 때 가끔 직접 만들어

생 파스타 만들어 먹어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파스타 머신이

없어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 밀가루 200g(약종이컵컵반) 계란2개 올리브유2t 소금약간

도마 위에 밀가루를 산 모양 으로 쌓고 가운데를 비워 그 속에 달걀,소금,올리브오일을 넣고 포크나 수저로 흐르지 않도록 살살 뭉쳐 줍니다.

*도마 위에서 하는 것이 부담되시면 볼에 담아 하시면 편해요

밀가루가 날리지 않을 정도로 뭉쳐지면 10분 이상 손으로 치대준 다음 실온에서 약 30분간 휴지 시켜줍니다.

휴지 후 밀대로 밀어 바닥이 비칠 정도의 두께로 펼쳐 수분이 증발하도록 약10분간 방치합니다.

건조 과정 없이 바로 만들어도 되지만 그럴 경우 면을 삶을 때 면이 많이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건조 과정을 거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 후 칼국수를 썰 듯 원하는 두께로 썰어줍니다.

여기서 한번 더 건조 시키는데 약1시간 정도가 정당합니다.

생 파스타면 완성!

건조 후 명란으로 맛을 낸

브로콜리 파스타 만들어봤습니다.

냉장 보관하면 2~3일 보관 가능 하니

파스타 좋아하시면 한번 만들 때

조금 넉넉하게 만들어 냉장 보관하고 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브로콜리 파스타 레시피

키워드에 대한 정보 파스타 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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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6. 이탈리아에서 요리하는 요리사가 알려주는 생파스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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