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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국에 관한 여러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요,
정작 제가 살고 있는 플로리다에 대한 소개가 늦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플로리다에서 15년 살면서 느낀 플로리다에 살면 좋은 점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플로리다 정착하기 전에 미국의 여러 도시에서 생활해봤기 때문에 좋은 점이 더 많이 보이는것 같아요.
1. 늘 화창한 날씨- 허리케인이 오는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맑은 날씨입니다.
2.세계적인 유명한 바닷가와 디지니 월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씨월드 등등 유명한 테마파크가 밀집되어있어 구경할 곳이 많다.
3.플로리다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친절하고 사귀기 쉬운 편이다.
4. 집값과 생활비가 저렴한 편이다
5.주소득세가 없다(No state income tax)
Song: MBB – Feel Good (Vlog No Copyright Music) Music provided by Vlog No Copyright Music. Video Link: https://youtu.be/wIDKJeLXO5Q
#플로리다#미국#살기좋은5가지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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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는 살기에 어떤곳인가요? – 미주 멘토링
올 랜도 탬 파 이 지역이 관심지역입니다. 플로리 다에 가서 살고 싶은데 전혀 정보가 없어서….. 한인 타운도 형성이 되어 있다고 해외 한인 커뮤니티, 뉴욕, …
Source: mentor.heykorean.com
Date Published: 7/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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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플로리다 관광 VS 거주 – 네이버 블로그
안녕하세요, 플로리다의 지역 정보 소식을 전하는 올랜도 부동산 매직타운 라이프입니다. 플로리다는 LA, 뉴욕, 애틀랜타 등 다른 대도시에 비해 한인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5/2021
View: 7727
플로리다 한인닷컴
플로리다 교민을 위한 정보공유 비즈니스 광고.
Source: www.flhanin.com
Date Published: 7/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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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에서 살기 좋은 15 가지 장소 / 여행 가이드
Oviedo는 올랜도의 교외 지역으로 13 개의 이웃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38,550 명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주로 화이트 칼라 (white-collar) 도시로 화이트 칼라 …
Source: ko.topworldtraveling.com
Date Published: 4/15/2021
View: 2348
‘무탈’했던 2019년, 플로리다한인사회 10대 뉴스
제4회 ‘올랜도한국축제'(Orlando Korea Festival)’가 지난해보다 더 큰 호응을 받으며 플로리다 지역의 대표적인 한국문화 알리미로 자리매김 했다. 10월 …
Source: www.okja.org
Date Published: 11/17/2022
View: 7784
올랜도 거주 지역
한인 밀집지역으로는 롱우드, 레이크 메리, 닥터 필립스 지역이며, 대체로 학군이 … 올랜도 동쪽지역에는 플로리다 주립대학 시스템 중의 한 학교인 …
Source: kpco.org
Date Published: 7/18/2021
View: 5737
미국의 대표 휴양지 플로리다 마이애미, 이 곳에서의 한식이란 …
전통적으로 한인 교민들이 밀집한 지역일수록 한식당, 한국 슈퍼마켓, 한국 제품 판매 업체가 밀집되어 한인타운을 형성하는 만큼 미국 현지인들이 …
Source: welcon.kocca.kr
Date Published: 6/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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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플로리다 한인 밀집 지역
- Author: TiffanyDream티파니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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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3.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rcv-aCTntk
올랜도 플로리다 관광 VS 거주
www.orlandobudongsan.com
안녕하세요, 플로리다의 지역 정보 소식을 전하는 올랜도 부동산 매직타운 라이프입니다.
플로리다는 LA, 뉴욕, 애틀랜타 등 다른 대도시에 비해 한인 정보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지역입니다.
그 이유는 물론 전체 한인 인구가 여타 대도시에 비해 많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스테이트별로 어느 한 도시에 집중해서 인구가 몰리는 것에 비해 플로리다는 여러 도시에 인구가 분산되어
있고 따라서 한인 타운이 집결되어 있지 않고 한인 인구도, 올랜도, 탬파, 마이애미, 잭슨빌, 게인스빌 등등의
도시에 분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한인 러쉬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한인 타운이 형성되지 않은 미지의 지역이지만,
센트럴 플로리다 올랜도의 경우, 미국내에서 가장 인구가 급증가하고 있는 미래형 성장 도시이기도 합니다.
최근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가 오픈해서 성업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플로리다에 대해 오해하는 부분이 허리케인 때문에 살 수 없다인데 지난 10년간 정전을 동반한
불편한 허리케인은 2018년 얼마 딱 한번이었습니다. 나머지 허리케인은 다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거나
해안에 상륙했을 때 이미 카타고리가 떨어진 채 비가 많이 오는 정도에서 지나갑니다.
물론 해안가에 거주하는 분들은 좀 더 피해가 있을 수 있지만, 올랜도처럼 내륙에 있는 도시는 거의
피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허리케인 피해가 심하다면 디즈니월드나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이 지역에 대규모로 오픈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두번째 오해는 날씨에 관한 것입니다. 습기차고 찌는 더위 때문에 살 수 없다.
저는 플로리다는 춥지 않고 일년내내 아름다운 기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바로 거주민과 관광객의 입장이 나뉠 수 있는데요.
주로 디즈니월드를 관광오신 분들은 7월 4일 독립기념일 연휴나, 9월 초 노동절,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몰려있습니다. 이때 아이들 데리고 오면 고생만 하다 가게 됩니다.
로컬 거주민이라면 그때는 디즈니월드에 가지 않습니다. 너무 덥거나 또는 너무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관광으로 짧은 기간 오신 분들은 그 시간 안에 많을 걸 해야 하기 때문에 더운 낮에도 열심히 돌아 다녀야 해서
습한 날씨에 고생한 기억을 가지고 갈 수 있지만, 로컬 사람이라면 7월 4일 연휴에 사람 많고 더운 테마 파크는
들어가지 않고 한적한 바닷가에서 바베큐와 물놀이를 하고 있을 겁니다.
제가 10년 전 여름에 처음 올랜도에 이사와서 느낀 것은 낮에 슈퍼마겟에 손님이 별로 없다는 것이었는데
저도 로컬 사람으로 오래 살다보니 굳이 한여름 땡볕에 돌아다니지 않는 생활 방법을 터득한 것이죠.
저녁 6시가 되면 산들 바람과 깨끗한 공기가 코끝을 스치는 기분을 만끽하며 장도 보고 산책도 나갑니다.
온난화로 윗 지역의 겨울이 길어지면서 플로리다의 여름도 점점 짧아져서 예전만큼 찌는 더위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디즈니월드도 관광객이 빠지고 날씨 좋은 2월,3월, 9월말 10월 초에 다니고,
워터파크 연간 패스에 일년 내내 2끼 식사까지 포함된 티켓도 400불 정도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플로리다 레지던스 혜택이 많아요. 택스 때문에 플로리다로 이사오는 분들도 계시고
레저 분야로 말해도 각종 파크 티겟 할인과, 1월 달만 해도 로얄 캐러비안 크루즈 3박에 2백불대 할인
등이 나와 있습니다.
디즈니월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등 대형 관광 회사들이 자리잡고 있어 도시 치안도 좋습니다.
뉴욕이나 몇몇 대도시를 빼면 해가 지면 길거리에 돌아다니기 힘든 미국이지만
올랜도에서는 밤 12시에도 배회할 즐거운 거리가 많습니다.
물가도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싸기 때문에 아직도 현실적인 집값과 물가로 고도 성장하는 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비지니스적인 경쟁은 심하지 않고 플로리다 안의 도시에서 도시로 비지니스와
관광이 가능한 인프라가 있습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서 또는 단면과 단점이 부각되어 거주지로서의 매력을 잘 모르지만,
미국에서 부유하게 은퇴한 한인분들이 가장 많이 이사오시는 곳이 올랜도이기도 합니다.
관광객과 부유한 은퇴자들이 몰리기 때문에 도시 경기도 살아있습니다.
일과를 마치고 디즈니월드에 가서 저녁을 먹을 수도 있고 1년 365일 다른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지루하지 않은 도시이자 발전하는 도시의 매력을 대문만 열고 나가면 바로 접할 수 있는 곳이
센트럴 플로리다입니다. 일년 내내 저렴하게 골프를 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내일 퇴근 후에 무슨 일을 할까가 기대되는 곳이자 아이들에게도 최고의 유년시절을 보낼 수 있는
청년들이 이사오는 도시, 일자리가 급증하는 도시, 뉴욕과 라스베가스에 오픈한 식당이 세번째로 오픈하는 도시가 바로 디즈니월드가 있는 올랜도입니다.
플로리다에서 살기 좋은 15 가지 장소 / 여행 가이드
1. 발리코
2. 오비에도
3. 웨스턴
4. 사라 소타
5. 나폴리
6. 상트 페테르부르크
7. 탬파
8. 올랜도
9. 탈라 해시
10. 데이비드
11. 포트 마이어스
12. 메리 호수
13. 목성
14. 윈터 스프링스
15. 러츠
플로리다는 화려합니다. 그 정도의 분쟁은 없습니다. 그러나 선샤인 스테이트는 언론과 일반 대중뿐 아니라 그 주민들도.너무 덥다고 비난 받고 있습니다. 속성 값이 너무 많이 변동합니다. 너무 touristy하다. 많은 불법 이민자들. 노인들. 실업률이 높습니다. 빈민과 빈민 사이에는 깊은 분열이 있습니다. 범죄. 약제. 그 목록은 계속된다..것은, 그러나, 그것의 기복없이 세계에있는 아무 장소도 없다. 그리고 플로리다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캘리포니아에서 3 번째로 인구가 많은 상태입니다.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다음으로 뉴욕.국가의 아름다움은 대부분의 장소를 부끄럽게 만들 것입니다..해안선 끝없는 마일. 아름다운 해변. 11,000 마일의 강, 개울 및 수로. 수천 마일의 등산로. 에버글레이즈. 풍부한 테마파크. 물론, 세계에서 가장 활기찬 나이트 라이프 중 하나입니다..$ 211,200의 평균 집값으로, $ 201,900의 국가 평균 (Zillow에서 최신 숫자)에 대하여 집은 적당 할 수있다 말할 수 있는다.주에는 가장 완벽한 학교 순위 플랫폼 중 하나 인 GreatSchools에서 평균 10 점 중 8.3 점이 우수한 학교가 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6.0보다 훨씬 높습니다. 일반적인 경제성은 전국 평균 (101 대 100).모든 유망한 인물.플로리다로 이사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숙박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 어디를보아야하는지 알고 있다면. 게다가, 선샤인 스테이트는 2017 년 목록에 놀라운 9 개의 도시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살기 좋은 100 가지 장소, 미국 뉴스 및 월드 리포트에 의한 연례 순위.다음은 하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플로리다에서 살기 좋은 15 가지 장소입니다.출처 : www.youtube.com발리코우선 우리 목록에 올라있는 Valrico는 탬파에서 동쪽으로 14 마일 떨어진 36,975 교외 지역입니다. 양질의 편의 시설, 경제성 및 강력한 경제 성장의 균형 잡힌 조화를 보장합니다..중앙 집값은 현재 190,200 달러이며이 지역은 큰 가치를 약속합니다. 지역 학교는 GreatSchools에서 단 8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폭력 혐의로 기소 된 주에서는 발리코의 범죄율이 매우 낮습니다..또한 평균 가구 소득은 지난 20 년간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했으며 현재 플로리다에서 가장 좋은 공연 중 하나 인 70,732 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30 % 미만의 가정 만이 자녀를 둔 가정이므로 본질적으로 가족을위한 숨겨진 보석으로 만듭니다..출처 : Ebyabe / Wikimedia오비에도, 플로리다Oviedo는 올랜도의 교외 지역으로 13 개의 이웃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38,550 명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주로 화이트 칼라 (white-collar) 도시로 화이트 칼라 직종에 종사하는 인력의 90 %에 해당합니다. 일자리가 많은 국가의 경우, 오비에도 (Oviedo)는 센트럴 플로리다의 거주 가능성에 대한 상징적 인 정점입니다. 특히 추가 된 인센티브를 고려할 때 그렇습니다.학교는 일류이며 교외는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가족을 위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제공합니다. 리틀 빅에 컨 주립 숲에서 카누를 타거나 하이킹을하거나 호수 제수프에서 악어를 보며 매주 음식 트럭의 밤 및 지역 콘서트에 참석하고 공원과 걷기 좋은 호수에서 산책하며 몇 가지 사례를 인용하십시오..이 인종적으로 다양한 마을의 주택은 평균 223,900 달러이며, 주민들은 강한 공동체 의식을 구현합니다.플로리다 (FL)의 추천 호텔들출처 : Spinel / shutterstock웨스턴Weston은 Broward County에 위치한 68,000 개가 넘는 작은 도시입니다..아마도 범죄와 관련된 사건으로 인해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을 잃어 버렸을 지 모르지만 Weston은 수년간 여러 이유로 인해 매우 바람직한 장소로 남아있었습니다.그것은 플로리다에있는 지역 사회 중 가장 높은 비율의 가족 중 하나입니다. 그 중 상당 부분은이 현실을 수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 학교는 GreatSchools에서 인상적인 9 점을 받았으며 졸업률도 높습니다..다양한 박물관과 역사 유적지 방문, 자연 보호 구역에서의 산책, 도시의 46 마일 자전거 도로에서의 자전거 타기 등 에버글레이즈의 장엄한 전망을 약속하는 흥미 진진한 것들이 부족하지 않습니다..게다가 웨스턴의 실업률은 낮다. 평균 가구 소득이 93,814 달러로 높은 생활비를 상쇄하기에 충분하다. (임대료 평균은 1,939 달러이며, 집값은 중간 값이 399,000 달러이다. 국가 마크).출처 : Sean Pavone / shutterstock사라 소 타Sarasota는 목록에서 14 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에서 살기 좋은 곳, 플로리다 주에 살고있는 가장 좋은 곳으로 기술적으로 만든이 주에서 가장 높은 순위입니다 – 보고서를 기반으로.숫자를 줄이려고 생각할 때 왜 그런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사라 소 타는 완전히 아름답습니다. 그 단조로운 백사장 해변은 놀랍습니다. 항상 해마다 전국 최고의 수준을 자랑합니다..오케스트라, 발레, 오페라, 박물관, 전문 및 지역 사회 연극 회사, 뿌리 바위 및 블루스 아티스트와 함께 완벽한 규모의 도시에서 가장 번쩍 거리는 예술 장면 중 하나입니다..수상 경력에 빛나는 사라 소타 (Sarasota) 공예 맥주를 쉽게 찾을 수있는 훌륭한 레스토랑과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공원과 보호 구역이 도처에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유명 인사들이 이곳에 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 Jerry Springer, AC / DC의 Brian Johnson; Stephen King even!모든 것들과 당신은 부동산이 얼마나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지 궁금해합니다..렌트비는 평균 933 달러 (전국 평균 928 달러)이며 주택가 중간 값 (169,100 달러)은 전국 마크보다 낮습니다. 3 개의 침실을 갖춘 2 개의 단독 주택이 20 만 달러에 판매되는 것을 보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출처 : Stephen Orsillo / shutterstock나폴리, 플로리다당신이 재정적 인 근육을 굽히는 느낌이 든다면, 나폴리는 단지 당신을위한 장소일지도 모릅니다..20,600 명의 도시 주민들은 하이 엔드 쇼핑과 골프 코스가 풍부한 백만장 자로서의 명성을 쌓아 왔습니다. 나폴리는 놀라 울 정도로 아름답고 특전을 고려한 할인처럼 1,100 달러짜리 집을 빌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것은 평화로운 백사장 해변, 보행자 친화적 인 도심 지역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관광객들은 수만 군도와 에버글레이즈에 근접해있는 것을 좋아합니다..나폴리의 범죄율이 낮고 졸업률이 높은 우수한 학교 시스템을 자랑합니다..돌고래 발견, 낚시 나 나폴리 부두 (Naples Pier)의 일몰 관찰 등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나폴리 동물원에서 멍키 섬 (Catamaran)을 타고 뛰어 놀 수 있습니다 (예, 실제 영장류가 있습니다).나폴리 생활은 삶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Gallup-Healthways는 2017 년에 가장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출처 : ESB Professional / shutterstock세인트 피터 스 버그, 플로리다일년 내내 매일 햇빛이 비치는 바 – 5 번 세인트 피터 스 버그 (Saint Petersburg)는 선샤인 시티.인구는 약 25 만명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생활비와 우수한 의료비로 인해 Pinellas 카운티의 지역에 매력을 느끼고 있으며, 은퇴자들에게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그러나 이것이 졸린 이웃이라고 생각하도록 속지 마십시오. 사실 반대로.상트 페테르부르크는 많은 일을하고 있으며, 특히 연예 활동을하는 지역, 박물관, 연극 회사 및 축제와 일년 내내 열리는 행사로 유명합니다. 최근에는 더욱 젊어졌으며 역동적 인 번화가에서 다양한 밤의 유흥을 즐길 수 있습니다..2 베드룸 단독 주택이 평균 145,100 달러에 살고있는 것을 고려하면 플로리다에서 살기 좋은 곳을 찾기 란 어려울 것입니다.출처 : Bonnie Fink / shutterstock탬파탬파는 특히 안전한 지역으로 특히 유명하지 않습니다. 힐스 버러 카운티 도시의 전반적인 매력을 저하시키는 요인 중 하나는 범죄와 안전입니다..당신이 이것으로부터 파생 될 수있는 유일한 편안함은 적어도 대부분의 다른 주들과 비교했을 때 범죄가 플로리다에서 만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그렇지만 355,600 명의 도시 주민들은 일반적으로 가족에게 이상적인 곳으로 생각되며,이 지역의 높은 성과를 자랑하는 학교, 우수한 의료 서비스, 운 1000 여기에 텐트를 세우고있는 회사.실제로 탬파주는 일자리 증가 측면에서 플로리다 주를 이끌었고 2016 년에만 41,000 개의 일자리를 추가했습니다.주택 가격은 $ 160,300이며 임대료는 $ 960입니다..우리는 여기서 그것을 끝낼 수 있지만, 좋은 척도를 위해 다른 것을 던져 보겠습니다..여가 생활에 관한 한, 탬파에는 탐험을 기다리는 185 개의 공원이 있으며 테마파크와 수많은 다른 볼거리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출처 : aphotostory / shutterstock올랜도인구가 257,000 명에 이르는 또 하나의 대도시 인 올랜도의 생활비는 뉴욕주의 관광 명소 중 가장 큰 도시로 부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놀라 울 정도로 저렴합니다.평균 주택 가격은 160,500 달러이고, 중간 임대료는 1,000 달러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플로리다에서 얻을 수있는 최고의 거래라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더 중대한 올랜도 지역에는 그것이 세례를받은 이렇게 많은 놀이 공원이있다 Theme Park 세계의 수도, 우리는 매년 5 천 5 백만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도시에서 어떤 것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그러나 지역 관광을 원한다면 관광이 중요합니다..올랜도에는 115 개의 이웃이 있으며 우리의 명단에 언급 된 이유에 대해 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1 실업률은 다른 국가에 비해 낮습니다 (실업률이 높은 국가에서 큰 규모입니다). 2. 공교육 시스템은 자체적으로 보유 할 수있다. 3. 도시는 좋은 대중 교통 수단을 제공합니다..뿐만 아니라 스포츠 애호가들은 위대한 스포츠 팀이 있기 때문에 주말마다 코인 토스 결정을해야 할 것입니다. 농구. 아이스 하키. 축구. 야구. 여자 축구.출처 : Sean Pavone / shutterstock탈라 해시마이애미가 플로리다의 수도라고 생각한다면 손을 보여 주겠다.대도시는 플로리다에서 가장 유명한 곳일 수 있지만 주 수도에 대한 홍보는 [드럼 롤] – 탈라 해시!플로리다 A & M 대학, 플로리다 주립대 학교, 탈라 해시 커뮤니티 칼리지 등이 모두 여기에 기반을 둔 대형 대학 도시이기 때문에 탈라 해시는 종종주의를 환기시킵니다..자본금 18 만 7000 명의 거주자는 보통 주택이 평균 177,900 달러 인 도시에서 저렴한 생활비 이상을 누리고 있습니다..양질의 교통 시스템이 있으며, 대학들은 야간 유흥과 쇼핑을 즐깁니다. 또한 박물관, 지역 공원, 축제, 스포츠 행사 등과 같은 많은 훌륭한 활동들이 있습니다..출처 : www.lauriereader.com데이비Davie는 마이애미 바깥 30 분 거리에있는 교외 지역입니다. 97,000 명 이상의 사람들이 마이애미의 거대한 다양성을 완벽하게 반영하는 인구로 집이라고 부릅니다..이것은 인기있는 쇼핑 타운입니다. 벤쿠버를 사용하지 않고도 필요한 모든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모두가 꺼져있을 때 혼란 스러울 수 있습니다..그러나이 마을 중 가장 친절한 곳은 높은 삶의 질로 유명합니다. 가구당 소득은 평균 59,680 달러이며, 주민들도 최소한의 세율을 즐기고 있습니다..데이비스 (Davie)의 주택은 $ 210,800에 있으며,이 대학의 대학들은 대학생을 수용 할 수있는 적절한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가족도 도시의 수많은 학교 선택에 따라 좋은 음식을 제공합니다..이 곳은 대도시 외곽에 살면서도 여전히 큰 도시와 가깝게 사는 이점을 제공합니다. 마이애미가 당신의 마을 일뿐 아니라 번잡하지 않은 곳에서 거주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Davie는 가장 이상적인 장소를위한 훌륭한 경쟁자입니다.플로리다 (FL)의 추천 호텔들출처 : FloridaStock / shutterstock포트 마이어스리 카운티의 사라 소타에서 80 마일 남쪽에있는 포트 마이어스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인구는 68,500 명이며 퇴직자는 일반적으로 거주 가능성 때문에이 지역과 특별한 친화감을 보입니다. 좋은 날씨. 화려한 해변. 레스토랑이 많습니다. 주요 소매 및 아웃렛 쇼핑. 그리고 국제 공항 인 RSW.뿐만 아니라, 포트 마이어스 (Fort Myers)는 저층 타운을위한 가장 저렴한 생활비 중 하나입니다. 주택은 평균 146 달러, 800 달러.그 방정식, 농부 시장, Eastwood 골프 코스와 같은 최고의 골프 코스 및 기타 레크리에이션 옵션에 매력적인 도심지를 추가하십시오. Fort Myers가 미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들 목록, 위치 38에 착륙 함.출처 : Naufragio / Flickr레이크 메리레이크 매리 (Lake Mary)는 현재 Seminole 카운티의 성장중인 도시로 현재 인구는 15,000 명에 불과합니다..낮은 수에도 불구하고이 지역의 단독 주택은 평균 $ 254,500.이것은 조금 더 높은쪽에 있고 아마도 높은 생활비는 도시가 가장 좋은 곳을 놓칠 수없는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레이크 메리보다 주 전체에서 가족을위한 이상적인 장소를 보장 할 수있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에.학부모가 재정적으로 보람있는 일자리를 찾고 부모님 들께서는 자녀들이 강한 공동체 의식이있는 곳에서 자라기를 바랍니다..평균 가구 소득은 $ 85,100이며 과학 산업 분야에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수학 및 과학 분야에 종사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학교는 GreatSchools에 유리한 점수를 받고 8/10의 평점을 관리합니다..출처 : William Silver / shutterstock목성Jupiter는 Palm Beach County의 작은 마을로 59,000 명의 주민들이 환경에 특히 중점을 둡니다..목성의 대기 질은 매우 높고, 목성은 ‘살아있는 녹색’에 투자하기 위해 노력했다..목성 해산물 축제의 발상지이기도합니다. 들어 보지 못했다면 3 일간의 음식, 음악, 가족의 즐거움으로 가득한 축제입니다..생활비는 평균 최고 1,430 달러이며.범죄율은 여전히 플로리다의 대부분에서와 마찬가지로 문제는 아니지만,이 지역의 바람직 함은 결코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가정의 높은 비용 ($ 283,700)은.지역 사회 행사 및 정당은 종종 65,000 평방 피트의 커뮤니티 센터에서 개최됩니다..Jupiter는 GreatSchools에 9/10 등급을 부여하는 훌륭한 공립학교 시스템을 자랑하며,이 모든 요인들이 결합하여이 도시를 플로리다에 살기 가장 좋은 장소로 만듭니다..출처 : winterspringsfl.org플로리다 윈터 스프링스Winter Springs는 훌륭한 학업과 많은 유흥 지로의 쉬운 접근, 그리고 사회적 상호 작용 기회와 완벽하게 결혼하며, 그 결과 가족과 함께 살기 좋은 곳입니다..올랜도 (Orlando)에서 자동차로 30 분 거리에있는 34,000 개의 도시는 필요한 경우 더 많은 재미와 오락을 즐길 수있는 곳입니다..Winter Springs의 5 개 초등학교 중 4 개가 표준 테스트에서 ‘A’점수를 받았다.이 지역에는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 (University of Central Florida)와 Seminole State College.Winter Springs의 단독 주택은 평균 205,600 달러입니다. 그러나 3 베드룸 아파트는 161,000 달러, 4 베드룸 아파트는 189,900 달러로 판매 될 수 있습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무 생활을 위해 도시의 상당 부분 (87 %)이 사무직으로 일하고있다.이것은 플로리다에있는 가족을위한 최선의 선택 중 하나입니다..출처 : 42Jules / Flickr루츠플로리다에 살기 가장 좋은 장소 목록을 정리하면 탬파의 작은 교외 지역 인 루츠 (Lutz)가 20,000 명이 약간 넘는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우리는이 비용이 가장 저렴한 지역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렴한 지역 공동체로 생활비가 저렴하고 전국 평균 인 $ 903 이하인 임대료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택은 $ 231,400이며, 플로리다에서 약간 높지만 연평균 소득은 67,847 달러입니다..또한, 범죄율은 주에서 가장 낮은 학교 중 하나이며 그 지역에는 그레이트 스쿨에서 9 점을 기록하는 훌륭한 학교가 있습니다.이것은 어떻게 든 가족을위한 탁월한 가치를 제공 할 수있는 훌륭한 이웃 중 하나입니다..추가 특혜로, 지역 사회는 탬파 인 경제적 센터에서 단지 15 마일 떨어져 있습니다. 또한 허니문 아일랜드와 함께 한시간도 채 안되는 상태의 해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있는 가족이 완벽한 예가됩니다..
‘무탈’했던 2019년, 플로리다한인사회 10대 뉴스
허리케인 비켜가고, ‘올랜도한국축제 ‘대성황’
▲ 플로리다에서 ‘연례행사’ 처럼 맞는 허리케인이 올해는 무사히 지나갔다. 사진은 내셔널 웨더 서비스(NWS)가 8월초 형성된 허리케인 도리안이 플로리다 동부해안을 비켜간 경로를 표시한 모습. ⓒ National Weather Service
(올랜도=코리아위클리) 김명곤 기자 = 한인인구 5만2천여 명의 플로리다 한인사회는 ‘무탈’한 2019년을 보냈다.
2017년과 2018년 연이어 닥친 대형 허리케인으로 일부 피해를 입은 한인들이 있었으나, 올해는 카테고리2 ~3허리케인이 동부 해안으로 살짝 비켜 지나가는 바람에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다.
지난 3~4년 동안 50명이 사망한 올랜도 펄스 나이트 클럽 총격 사건(2016년)과 17명이 사망한 마이에미 스톤맨 고교 총기난사 사건(2018년)으로 플로리다는 물론 미 전역을 충격 속에 빠트렸으나 올해는 ‘대형사고’ 없이 무사히 지나갔다.
최 남단 마이애미와 최 북단 펜사콜라를 포함하여 플로리다 전 지역 에 7개 한인회를 두고 있는 플로리다 한인사회는 각 한인회 별로 삼일절, 한국전기념, 광복절 등 연례 국가 행사는 물론 연합체육대회, 올랜도한국축제 등 굵직굵직한 행사를 치렀다.
올해 플로리다한인사회는 두 건의 ‘경사’를 맞이했다. 지난 1월 올랜도 거주 김동임 변호사가 플로리다 주 제9순회법원 판사 자리에 오른데 이어 4월에는 마이애미에서 한국계 나타샤 드프리모 판사가 공식 서임됐다. 둘다 지역 최초의 한국계 판사다.
다름은 <코리아위클리>가 선정한 2019년 플로리다한인사회 10대 뉴스다. 행사 규모와 참여도, 행사의 질 과 중요성, 한인사회 공여도 등을 고려했다.
1. 인파 몰린 올랜도한국축제… ‘한국문화 알리미’로 자리매김
제4회 ‘올랜도한국축제'(Orlando Korea Festival)’가 지난해보다 더 큰 호응을 받으며 플로리다 지역의 대표적인 한국문화 알리미로 자리매김 했다.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샌드레이크 선상의 주은혜교회 7에이커 야외 부지에서 열린 축제에는 지역 주류사회 주민, K-팝 팬들을 포함하여 3천여 명이 몰려들었다. 주최측은 한국전통음식, 한의사, 태권도 등20여개의 부스를 마련하여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했다.
올랜도한국문화센터(정경원 목사)가 주관하고 올랜도한인회(회장 최정섭)가 주최한 축제 프로그램은 한국전통놀이 체험, K-팝 공연, 한국문화 소개 등으로 다양하게 엮어졌다. 해마다 규모가 커지고 다양한 내용으로 한류전파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느슨해 지고 있는 지역 한인사회의 의 결집력도높여주고 있는 점도 큰 역할이라 할 수 있다.
▲ 10월 2일 오전 10시 문을 연 제4회 ‘올랜도한국축제’ K-팝 경연대회에서 댄스에 열중하고 있는 여성 6인조 팀 모습. ⓒ 코리아위클리
2. 플로리다주 재외동포 5만2천여명, 시민권자 과반 훨씬 웃돌아
한국 외교부가 9월 25일(한국시간) 공개한 ‘2019 재외동포현황’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으로 플로리다 거주 또는 체류 중인 동포는 5만 1836명으로 집계됐다. 외교부는 지난 2017년 말 통계에서는 플로리다 재외동포 인구를 5만8912명으로 집계했었다. 2년 동안 7천 여명이 줄어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플로리다 재외동포는 시민권자 2만 8901명, 일반 체류자 1만 3269명, 영주권자 8134명, 유학생 1532명이다. 성별로는 남성 2만 3845명, 여성 2만 7991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4천여명 많았다.
플로리다가 속해있는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관할 6개주 지역에는 24만 2544명의 재외동포가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 별로는 조지아주가 10만 1277명으로 가장 많았고, 두번째 플로리다에 이어 노스캐롤라이나(3만 6420명), 테네시(2만 1398명), 앨라배마(1만 9005명), 사우스캐롤라이나(1만 2401명) 순으로 이어졌다.
▲ 미주 지역 한인회 단일 행사로는 가장 많은 1500여명의 한인들이 모인다는 지난 2015년 5월 ‘마이애미한마당’ 행사 모습. ⓒ 코리아위클리
3. 두 한국계 여성 변호사, 주 순회판사 됐다
올랜도 거주 한국계 여성 김동임 변호사가 1월 4일 플로리다 주 제9순회법원(오렌지 카운티) 판사 자리에 올랐다. 올랜도 지역 최초의 한국계 판사다.
릭 스캇 플로리다 주지사는 1월 6일 퇴임에 앞서 김동임(36, 미국 이름 Denise Kim Beamer) 판사를 4일 공식 임명했다. 김 판사는 지난해 9월 중 최종 후보에 오른 6명의 다른 후보들을 물리치고 궐석이었던 제9순회법원 판사로 최종 낙점을 받았다.
마이애미 지역에도 4월 12일 최초로 한국계 여자 판사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플로리다 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브라워드 카운티 나타샤 드프리모(DePrimo, 38) 판사. 드프리모 판사는 유태계 모친과 한국인 존 배씨를 부친으로 두고 있다. 드프리모 판사는 지난해 11월 릭 스콧 주지사에 의해 브라워드 카운티 판사로 지명되었다.
▲ 김동임 판사(좌)와 드프리모 판사(우). ⓒ 코리아위클리
4. 조용히 치러진 연합회장 선거, 서민호 후보 당선
9월 14일 오후 4시 탬파한인회관에서 열린 연합회장 선출을 위한 총회에서 서민호 후보(전 올랜도한인회장)가 제34대 플로리다한인회연회장에 당선되었다. 서 후보는 이종주 후보가 얻은 12표 보다 3표가 많은 15표를 얻었다.
이번 선거는 보기드물게 조용하고 산뜻하게 치러졌다. 이메일과 단톡방 등 SNS 토론장을 통해 어느정도 이슈가 해소된 탓인 지 그동안 치러진 선거 가운데서 가장 짧은 시간(1시간)에 별다른 논쟁 없이 종료했다.
서민호 회장 당선자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겠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사랑’을 강조했고, 낙선한 이종주 후보는 “서로 웃으며 화기애애 했으면 좋겠다. 걱정말라, 승복하고 서 회장을 열심히 돕겠다”고 ‘협조’를 다짐했다.
▲ 탬파한인회관에서 14일 오후 4시에 열린 연합회장 선거를 위한 총회에서 34대 회장으로 당선된 서민호 후보가 당선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 코리아위클리
5. 74주년 광복절, 기념 음악회 열어 해방의 기쁨 분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마이애미협의회(회장 장익군)가 주최하고 올랜도한인회(회장 서민호)가 주관한 제74주년 광복절 기념음악회가 8월 10일 올랜도비전교회에서 열려 가 광복의 기쁨을 한껏 드높였다.
기념 음악회에는 250명의 지역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플로리다지역에서 음악교수로 혹은 오케스트라 멤버 및 지휘자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 예술인들과 초청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음악회 초두는 플로리다한국무용예술단(단장 박애숙)의 민속공연으로 장식한 후, 독창, 이중창, 바이올린 및 클라리넷 독주와 이중주, 중창, 합창 등 여러 장르를 통해 가곡, 오페라곡, 성가, 한국 민요, 외국 민요로 꾸며졌다. 기념음악회 마지막 부분은 공연자들이 모두 나와 ‘그리운 금강산’을 청중과 열창하며 통일을 열망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 광복절 기념음악회 마지막 순서에서 공연인자들이 모두 나와 ‘그리운 금강산’을 청중과 열창하고 있는 모습. ⓒ 코리아위클리
6. 잭슨빌-올랜도-펜사콜라 새 한인회장 뽑아
플로리다 전체 7개 한인회 가운데 잭슨빌, 올랜도, 펜사 콜라 한인회가 새 회장을 뽑았다.
먼저 잭슨빌한인회는 8월 15일 오후 8시 10분 잭슨빌한인장로교회에서 광복절 기념행사를 마친 후 12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현 김영출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올랜도한인회는 10월 25일 제23대 중앙플로리다한인회장 모집에 단독 입후한 박민성(57)씨가 새 회장에 당선되었고, 12월 10올랜도노인복지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았다.
플로리다 최 북단인 팬핸들 지역 한인회도 12월 7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한인회장 인준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했다. 최종 집계결과 단독입후보한 이남숙씨가 전체 투표자 21명 가운데 기원 1표, 찬성 20표로 인준을 받았다.
▲ 12월 10일 오전 11시 올랜도노인복지센터에서 열린 제23대 중앙플로리다한인회 회장 취임식에서 박민성 신임 회장(중앙)이 서민호-최정섭 전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했다. ⓒ 코리아위클리
7. 장익군 회장 연임,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 19기 출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 마이애미지역 협의회가 제19기 출범식을 갖고 2년 임기에 들어갔다. 본국 평통 사무처는 장익군 회장을 18기에 이어 19기 회장으로 연임 임명했다.
김점준 평통사무처 기획조정을 비롯한44명의 평통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2일 오후 6시 탬파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장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한반도 정세가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라면서 “한민족이 꾸는 꿈에 따라 민족의 미래가 바뀔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애미협의회는 수석 부회장에 노흥우, 정다슬 행정 재무, 여성 부회장 김복희, 강지니 총괄간사, 그리고 각 지역 간사에는 박애숙(탬파), 임창현(마이애미), 김영출(잭슨빌), 배근효(올랜도) 위원을 임명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이애미지역 협의회가 12월 12일 오후 6시 탬파 웨스트쇼어 그랜드 호텔에서 제19기 출범식을 갖고 2년 활동에 들어갔다. ⓒ 최영백 기자
8. 제35회 플로리다연합체육대회 탬파 종합우승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 4일 탬파 소재 랜드 오 레이크에서 열린 ‘2019 플로리다 한인연합체육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탬파한인회가 다시 종합우승을, 마이애미한인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탬파 한인회가 주관하고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올랜도한인회가 불참한 가운데 탬파, 마이애미, 잭슨빌, 게인스빌 한인회 등 4개팀 100여명(선수 임원 포함)이 참가한 가운데 축구, 농구, 배구, 탁구, 족구, 테니스 등에서 4팀이 자웅을 겨뤘다.
대회에는 플로리저 전역의 7 지역 한인회 가운데 4개팀만 참가하고(그나마 2개팀은 회장 불참) 평통협의회 회장 등 주요 한인사회 지도자들도 불참해 ‘연합’ 대회의 빛을 바랬다.
▲ 7월 4일 탬파 소재 랜드 오 레이크에서 열린 ‘2019 플로리다 한인연합체육대회’에서 탬파팀과 마이애미팀이 축구 경기를 벌이고 있다. ⓒ 코리아위클리
9. 올랜도한인회, 무료 법률상담 및 의료 서비스 종료
올랜도한인회 서민호 회장이 지난 2016년 9월부터 지역 봉사자들의 도움을 얻어 이끌어온 무료 법률상담 및 한방 서비스 행사가 10월 19일 오후 5시 마무리 됐다.
마지막 행사는 열대성 폭풍 ‘네스터’ 영향으로 거친 바람과 함께 소낙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후 2시부터 중앙침례교회 소친교실에서 진행됐다. 지난 3년여간 매월 1회(3째주 토요일) 올랜도 우성식품과 올랜도중앙침례교회 친교실에서 열린 무료행사는 19일까지 전체 30여회 실시했다.
무료행사에는 서민호 변호사를 비롯하여 김진호-고영필 한의사가 고정 봉사자로 나선 가운데 매회 10-15명의 동포들이 혜택을 입었다. 특히 침술 서비스는 장년층과 노년층에 인기가 높았다.
▲ 올랜도한인회가 지난 3년여간 싷시한 무료 법률상담 및 한방 서비스가 10월 19일 종료됐다. 사진은 고영필-김진호 한의사가 지난 8월 19일 행사에서 동포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는 모습. ⓒ 코리아위클리
10. 재미과기협 올랜도지부, 2019 수학경시대회 실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가 주최하는 2019년도 전국수학경시대회가 4월 13일 오후 2시(동부시간 기준) 미국 전역에서 일제히 시행된 가운데 KSEA 올랜도 지부(회장 조형진 교수) 경시대회가 센트럴플로리다대학(UCF) 에서 열렸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경시 참가 학생들이 늘어난 가운데 4학년부터 11학년까지 30명의 학생들이 고루 참여해 수학 과목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나타냈다.
주최측은 예년처럼 경시대회가 끝난 후 바로 채점에 들어갔고, 시험장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는 상공회의소의 후원으로 ‘헤리티지 어워드’ 라는 명칭의 상을 각 학년 1위 한인 학생들에게만 전달되었고, 버디 다이어 올랜도 시장 서명이 들어간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 일반 시상은 각 학년에서 1위부터 3위까지 고루 이뤄졌다.
작성일 : 12-07-11 18:40 [생활] 올랜도 거주 지역 글쓴이 : 박태웅 조회 : 8,487 조회 : 8,487 ★ 올랜도 거주 지역
올랜도 거주지역 관련하여 몇가지 도움이 되는 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010년 기준, 메트로 올랜도 지역(오렌지, 세미놀, 오시올라, 레이크 카운티)에 최소 1만 명에서 최대 1만 5천명 정도의 한인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올랜도라 일컬을 때는 흔히 오렌지, 세미놀, 오시올라, 레이크 카운티를 포함한 메트로 올랜도를 뜻합니다. 메트로 올랜도에는 올랜도시를 중심으로 디즈니 월드가 자리잡고 있는 키시미, 윈터파크, 알타몬트 스프링스, 롱우드, 오비도, 오코이 등 크고 작은 수십개의 시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일반 주민들은 올랜도외에도 동서남북으로 퍼져있는 메트로 지역에 다양하게 주거지를 두고 있습니다. 한인 밀집지역으로는 롱우드, 레이크 메리, 닥터 필립스 지역이며, 대체로 학군이 좋은 신시가지나 평균소득이 높은 동네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한인동포들은 올랜도에서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랜도는 타이거 우즈나 박세리 등 유명 골퍼들이 둥지를 틀고 있는 등 지역 특성으로 인해 한국 여자 프로 골퍼들과 골프 유학생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습니다.
◆ 집계약 할 때 Tip
일부 아파트에서는 아파트를 계약할 때 그 아파트에 사는 A라는 사람이 소개해 주었다고 하면 아파트에서 A씨에게 소개비로 일정액(약 $50)을 지급해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A라는 분이 받으신 후, 같이 커피라도 드시면 더욱 관계가 돈독해 지겠지요.
◆ 아파트 관련사항
아파트를 결정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고려사항이 있습니다.
– 계약기간(Leasing Period), 아파트의 안전함, Rent Fee, Deposit(보증금), Application Fee
– Decoration Fee, Additional Fee, Utility Fee, 주변 환경, 직장과의 근접성, Pet 허용여부
– 아파트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Qualification), Facility(Pool, Tennis Court, Fitness center
– Fishing, Business Center, Internet, Laundary Room, Club House), 중간에 계약해지시 Fee
– Washer Dryer 포함 여부, Electricity and Water Fee,
– Floor (Top Floor는 여름에 냉방비가 많이 나올 수 있음.),
– Any special Promotion (UCF Employee), Apartment Floor Plan (구조도), Parking Rule
– Refer Event (아파트 이미 살고 있는 사람이 추천한 경우라고 하면 Promotion 을 주는 제도)
– Balcony 유무, Bathroom, Kitchin Appliances, Garbage Disposal, Electricity connection
– Apartment Availity, Renters Insurance 가입 의무 여부
살고자하는 지역에 어느 아파트가 좋은지 보려면 다음의 사이트가 매우 유용합니다. 아파트 사용자에 의해 평가가 되어있고, 사용 후기 글도 있어 아파트 선정시 좋은 정보가 됩니다.
Apartment Ratings( www.apartmentratings.com/ )
◆ 동쪽지역 (UCF 지역)
올랜도 동쪽지역에는 플로리다 주립대학 시스템 중의 한 학교인 University of Central Florida가 위치해 있습니다. 한인 유학생들을 비롯하여, 주요 학과에 유명한 한국인 교수님들이 계십니다. Optics분야와 공학, 경영, 관광, 의료관련 학과들이 한인 유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별히, Simulation & Training 분야의 큰 연구소가 있어, 한국 군 관련 연구원, 또는 실무자들의 연수 프로그램이 한국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동쪽지역 거주지역은 학교를 중심으로 북쪽 지역과 Oviedo지역에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 서쪽지역 (Windermere, Winter Garden)
◆ 동남쪽 지역 (Lake Nona)
Lake Nona에는 최근 가장 각광을 받으며 발전하고 있는 도시중의 하나입니다. 특별히 UCF의 College of Medicine의 새건물이 건축 마무리 단계에 있고, 각종 의료 관련 연구기관들이 (예: MD Anderson Center) 들어와 큰 의료관련 연구단지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 동북쪽 지역 (Lake Mary/Heathrow)
미국의 대표 휴양지 플로리다 마이애미, 이 곳에서의 한식이란? ‘성장세’
미국 플로리다 주는 대표적인 휴양지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즈니랜드가 위치해 매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쏟아지는 곳이다. 플로리다 주에서도 휴양지로 잘 알려진 마이애미는 아름다운 해안으로 미국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이 되는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곳이다. 1년 내내 따뜻한 기후와 아름다운 해안선 때문에 옛날부터 관광지로 알려져 왔으며, 특히 피서지로서 코로나19 시대에도 미국 국내 여행객들의 방문이 계속되고 있는 곳이다. 현재 마이애미 지역은 과거 해외 관광객들의 유입이 대거 폭락함으로 관광업계엔 타격이 있지만,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팬데믹 시대에 답답함을 풀려는 미국 국내 여행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에 마이애미 지역의 레스토랑, 관광지, 박물관 등은 안전 수칙과 함께 전격 재개장하며 미국 내에서도 가장 빠르게 일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러한 플로리다 마이애미 지역은 위치 특성상 미국보다 쿠바, 멕시코, 바하마와 같은 캐리비안 및 남미 지역에 가깝다. 이에 오래전부터 이러한 지역과 교역을 활발하게 해왔으며 쿠바 망명자들도 대거 이민자로 받아들이며 영어보다 스페인어가 쉽게 들리며, 유럽 출신 이민자들의 후손들이 많이 사는 타 미국 지역과는 전혀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이처럼, 미국 내에서도 독특한 역사와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는 마이애미 지역은 2019년 기준 한국인 교민들이 약 1만 5천여 명 거주, 한인 교민들의 인구수가 도시 규모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니다. 한류가 미국 대도시 뉴욕, LA를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해온 가운데 미국 중서부, 남부 등에서는 이러한 전파가 상대적으로 느렸다. 전통적으로 한인 교민들이 밀집한 지역일수록 한식당, 한국 슈퍼마켓, 한국 제품 판매 업체가 밀집되어 한인타운을 형성하는 만큼 미국 현지인들이 한국문화를 일상에서 접할 기회가 많았다. 한류가 성장하기 시작한 2010년 이후에는 한류 스타들의 사진, 아이템들을 판매하는 업체가 생겨나기도 했으며 한국계 미국인 쉐프들이 하나, 둘 자신의 철학에 맞는 현대적인 한식당을 열며 한식 붐을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한인들이 적은 지역에는 이러한 사업체가 생겨나는 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 만큼, 한류 전파 속도가 느렸다.
그렇다면 미국 내 휴양지로 정평 난 마이애미의 한식 현황은 어떻게 될까. 2021년 초 기준, 플로리다 마이애미에는 새로운 한식당들이 오픈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뉴욕에서 잘 알려진 한국식 숯불 고기 전문점 ‘꽃(Cote)’이 마이애미 지점을 2월 초 오픈하며 벌써부터 구글 평점 4.9점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 언론도 한국식 고깃집 ‘꽃’이 마이애미 디자인 디스트릭트 지역에서 화려한 데뷔 전을 치렀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플로리다 주에 본사를 둔 대형 슈퍼마켓 체인 ‘퍼블릭스(Publix)’는 동부 지역이면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잘 알려진 곳이다. 현재 1,00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930년 조지 W. 젠킨스(George W. Jenkins)가 플로리다 주 윈터헤이븐(Winter Haven)에 세운 조그만 상점을 시작으로 100여 년 가까이 역사를 이어온 기업인 만큼 현지 미국인들이 원하는 식료품과 트렌드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종업원이 주주로 이루어져 2009년 기준 2009년 기준 매출액 243억 달러, 순이익 12억 달러를 기록했다. 2011년 기준 종업원 수는 12만 6500명이다. 이러한 ‘퍼블릭스’ 내에 올해 상반기, 한식 관련 제품들은 얼마나 될까.
퍼블릭스 내에 위치한 아시아 식재료품 코너에서는 쉽게 불고기 소스 제품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미국 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왕교자만두로 유명한 비비고 제품으로, 매대에 1개만 남아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당 매장 직원인 조너선 씨는 “비비고 불고기 양념장은 인기가 많아서 입고하면 빠르게 품절된다. 자주 채워 넣어야 하는 제품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또한 ㈜매일 식품의 브랜드 ‘아줌마 리퍼블릭’ 불고기 소스는 매운맛과 일반 불고기 맛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외에도 이미 미국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너구리, 신라면, 육개장 사발면 등 미주 수출용 인스턴트 라면도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었다.
뉴욕, 시카고, LA 등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미국 대형 식료품점과 비교했을 때는 김치, 만두, 비빔밥 레토르트 제품 등이 판매되고 있지 않아 아쉬웠으나 대다수가 미국인 소비자들로 이루어진 마이애미 지역 퍼블릭스에서 한식 제품들이 잘 보이는 매대에 판매되고 있다는 점 자체가 긍정적이다. 특히, 한식이 성장하기 시작할 때 가장 쉽게 미국인들의 식탁에 먼저 오르는 것이 불고기인 만큼, 해당 양념장이 자주 품절된다는 점은 한식에 대한 현지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는 점을 방증한다. 해당 퍼블릭스 18비스케인 지점 외에도 마이애미 내 퍼블릭스에는 비슷한 상품 구성으로 한식 관련 제품이 판매되고 있었다.
이 외에 유기농 식료품점으로 잘 알려지고 미국 전국에 위치한 ‘홀푸드(Wholefoods)’ 마이애미 다운타운 지점에서는 즉석 판매 식품 코너에서 ‘고추장 불고기’를 판매하고 있었으며, 한국어 발음 그대로 고추장을 표기한 것이 특징적이었다. 뉴욕의 홀 푸드 지점에는 비빔밥이나 더욱 다양한 한식 메뉴들이 즉석 코너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과 비교했을 때 한정적인 메뉴지만, 고추장 불고기를 시작으로 마이애미 지역 홀 푸드 지점에 한식 제품들이 하나 둘 늘어날 것을 예상한다. 이처럼, 한류 전파가 상대적으로 느린 지역에서도 천천히 한식은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 이후 세상이 멈춘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한류는 착실하게 영역을 넓히고 있다. 플로리다 마이애미 지역에서도 향후 10년 내에 뉴욕처럼 한식을 비롯한 한국문화를 일상에서 만날 수 있길 기대해본다.
※ 참고자료 《Ocean Drive》 (21. 2. 8.) Michelin-Starred COTE Korean Steakhouse Heats Up our Miami Dining Game, https://oceandrive.com/michelin-starred-cote-korean-steakhouse-debuts-miami
통신원 정보
성명 : 강기향[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미국(뉴욕)/뉴욕 통신원] 약력 : 현) 패션 저널리스트 및 프리랜서 디자이너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대학교 졸업
키워드에 대한 정보 플로리다 한인 밀집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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