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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기쁨과 소망을 주는 교회
능력과 말씀과 은혜가 넘치는 교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성복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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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사’ 이태희 목사, 아들에게 세습 < 교회 < 기사본문
최근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준 이태희 목사(성복교회)도 같은 입장이다. … 이 목사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아들 이요셉 목사를 ‘담임목사’로 추천 …
Source: www.newsnjoy.or.kr
Date Published: 1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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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인사말 – 홈페이지 – CTS부산방송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바로 성복교회로 여러분들을 초청합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여러분의 삶에 임하길 축원합니다. 성복교회 담임목사 이요셉.
Source: busan.cts.tv
Date Published: 7/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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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교회
교회이름 : 성복교회 ; 담임목사 : 이요셉 ; 소속교단 : 예장 합동 ; 교회주소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벚꽃로 139(장안동) ; 대표전화 : 02-2245-5840 …
Source: jcwebs.net
Date Published: 4/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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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교회연혁 by S_D_G
필리핀 성복에코빌교회 설립 … 이태희 목사 한기총 주관 제26회 한국교회의 날 부흥사 부문 수상. 12.27. 은퇴 감사예배 … 이요셉 목사(청년.
Source: issuu.com
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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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으로 시작해 세습으로 끝나다 – 네이버 블로그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 주진 목사(세한성결교회), 이요셉 목사(성복교회), 이진호 목사(성문교회) 등이 모두 해당됐다. 2013년 “세습하지 않겠다”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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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사’ 이태희 목사, 아들에게 세습
부흥사로 유명한 이태희 목사가 아들에게 교회를 세습했다. 이 목사는 “세습이 아니라 세대교체이다”고 주장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교회 세습을 찬성하는 이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다. △세습이 아니라 청빙이다 △교인들이 직접 뽑았으니 문제없다 △다른 목사가 오면 교회에 분쟁이 생긴다 △아들이 이어 하면 교회가 더 잘된다는 식이다. 사회적으로도 교회 세습을 바라보는 시선이 좋지 않지만, 교회만의 ‘특수성’ 있다며 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최근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준 이태희 목사(성복교회)도 같은 입장이다. 이 목사는 42년간 ‘부흥사’로 사역하며, 대외적으로 많은 활동을 해 왔다. 조용기 원로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05년 이 목사의 부흥 사역 3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세계적 부흥사’이자, ‘컴퓨터를 단 불도저'”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이 목사는 현재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8천만민족복음화대성회 명예대회장, 수동기도원 원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등을 맡고 있다. 반동성애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의 장인이기도 하다.
이태희 목사는 1979년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성복교회를 개척했다. 성복교회 장로들은 이 목사가 목회보다 부흥 사역에 치중했다고 했다. 그럼에도 교회는 꾸준히 부흥 발전했다고 말했다. 현재 교인은 2,000명에 이른다.
시무 40주년이 되던 2015년, 이 목사는 암이 발병해 수술대에 올라야 했다. 이 목사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아들 이요셉 목사를 ‘담임목사’로 추천했다. 이요셉 목사는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한 뒤 미국에서 유학했다. 2011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합동) 함동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2013년 말 성복교회에 부임해 지도목사, 협력목사 등을 맡았다. 2015년 5월, 성복교회 공동의회에서 86% 지지를 받아 후임으로 선임됐다. 그리고 올해 10월 28일 위임식을 거쳐 성복교회 2대 위임목사가 됐다.
장로들은 세습에 반감이 없었다. 오히려 아들 목사에게 거는 기대가 컸다. A 장로는 11월 7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교인들이 이태희 목사님을 존경하니까, 아무 거부 반응 없이 아들 (이요셉) 목사님을 청빙했다. (이태희) 목사님의 느낌이 가장 잘 배어 있고 교회에도 헌신적이다. 아마 다른 분이 왔다면 교회가 시험에 들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B 장로는 “목사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들고일어나 반대한 교인은 없었다. (이요셉) 목사님은 상당히 안정적이다. 교회 부임 이후 청년부가 많이 부흥했다.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 교회 부흥·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어려운 사람을 위해 사역하려고 하는데, 교인들이 목사님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식이 물려받으면 교회 더 잘돼
분쟁 있는 교회, 후임 목사 잘못 청빙한 탓”
이태희 목사(사진 오른쪽)는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줘도 문제될 게 없다고 말했다. 자식을 후임 목사로 청빙하는 교회는 더 잘된다고 주장했다. 뉴스앤조이 자료 사진
이태희 목사는 아들을 후임으로 선정한 가장 큰 이유로 교회 ‘안정화’를 꼽았다. 자식이 물려받아야 교회가 안정적으로 부흥할 수 있고, 분란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목사는 11월 9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력서 한 장 들고 와서 당회장이 된 사람보다 어렸을 때부터 피눈물로 목회하는 아버지를 봐 온 아들이 후임자가 되는 게 훨씬 낫다. 아들이 이어서 하면 교회는 더 부흥하고, 평안하고, 잡음도 없어진다”고 말했다.
“한국 교계를 보면 자식이 물려받은 교회는 다 평안하다. 이력서 한 장 들고 와서 당회장이 된 교회는 다 개판 아닌가. 요즘 젊은 목사는 담임으로 오면 빨리 원로목사를 지우려고 한다. 그래서 문제가 발생한다. 웬만한 교회는 아들 목사 모셔 오려고 한다. 왜? 잘되니까. 생각해 보라. 모르는 사람보다 가까운 형제나 자식이 물려받아서 하는 게 낫지 않겠나. 분쟁 교회들 봐라. □□교회는 3만 모였는데, 5,000명으로 뚝 떨어졌다. 또, △△교회는 아주 작살이 났다. 자식이 물려받았다면 그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자격이 없는데, 억지로 청빙하면 안 된다. 목사마다 다 그릇이 있다. 예를 들어 100명 이끌기도 벅차하는데, 1,000명 모이는 교회에 데려다 앉히면 문제가 있다. 설교·지식·상식 등 교인을 리드할 만한 역량을 갖춰야 한다. 우리 아들은 모든 면에서 나보다 10배나 뛰어나다. 그래서 후임으로 선정한 것이다.”
이태희 목사는 ‘세습’이라는 말을 쓰지 않았다. 이 목사는 “우리 교단은 ‘세습’이라는 말을 안 쓴다. 청빙이라고 말한다. 정당한 절차를 거쳐 세대교체를 했다”고 말했다. 성복교회가 속한 예장합동은 세습금지법이 없다. 오히려 2014년 9월 99회 총회에서 ‘세습’이라는 용어 사용을 금지하기로 결의했다.
성복교회는 당분간 아버지와 아들 목사가 함께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이태희 목사는 당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다. 이 목사는 “기도원과 병원 등을 운영하면서 교회가 많은 빚을 졌다. 빚을 갚으려면 계속 시무해야 한다. 나는 평생 사례비를 받은 일이 없고, 교회에서 헌금도 제일 많이 낸다”고 말했다.
담임목사 인사말
샬롬!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성복교회는 여러분들이 삶에서 어떠한 길을 걷고 있던지
진정한 기쁨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의지할 곳 없어 외로운 분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되고,
인생에서 방황하는 분들이 진리로 소망을 회복하게 되며,
질병과 물질로 고통받는 분들이 성령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또한 낙망과 좌절 속에서도 용기와 힘을 얻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
말씀의 능력이 있는 교회, 예배가 살아 숨 쉬는 교회,
기도와 찬양이 뜨거운 교회, 다음세대가 회복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바로 성복교회로 여러분들을 초청합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여러분의 삶에 임하길 축원합니다.
성복교회 담임목사
세습으로 시작해 세습으로 끝나다
세습으로 시작해 세습으로 끝나다
[2017 결산①] 사회적 비난에도 ‘부의 대물림’ 감행한 교회들최승현 기자 ([email protected])
승인 2017.12.26 14:52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한국교회가 역사적 의미를 부여한 2017년은 종교개혁의 가르침과 정반대로 ‘세습’으로 얼룩진 채 마무리되고 있다. 한국교회는 실시간 검색어에 수차례 오른 명성교회 때문에 ‘족벌 경영’, ‘북한식 세습’이라는 사회적 비난을 받아야 했다.2017년 첫날이자 첫 주일이던 1월 1일부터 세습이 시작됐다. 안양 평촌 지역에서 1만 명 넘는 교인이 모이는 새중앙교회(박중식 목사)가 사위 세습을 감행했다. 4월에는 3,000명 규모의 수원 세한성결교회(주남석 목사)가 부자 세습을, 11월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장로교회라는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와 2,000명 규모의 성복교회(이태희 목사)가 부자 세습을 완료했다. 12월에는 등록 교인 5,000명 규모의 부천 성문교회(이종래 목사)도 대열에 합류했다. <뉴스앤조이> 취재로 드러난 것만 이 정도다. 추세로 봤을 때 드러나지 않은 교회 세습은 더 많을 것이다.
교회 세습은 아버지 목사와 아들(사위) 목사, 그리고 교인들의 지지가 결합해 이루어졌다.
아버지 목사들은, ‘아들’이기 때문에 뽑은 건 아니라고 말했다. 아들 목사가 교회를 누구보다 잘 알고, 교인들이 따르며, 목회를 잘해서 뽑았다는 것이다. 아들(사위)이 아버지 뒤를 이어서 해야 교회가 ‘잘된다’는 말도 거리낌 없이 했다.
아들 목사들은 세습에 명시적으로 반대하지 않고 떠밀리는 모양새로 자리를 물려받았다. 이들은 대개 개교회에서 동역목사 ·지도목사 등의 직함으로 수석 부교역자 역할을 맡고 있다가, 담임(위임)목사로 청빙되는 절차를 밟았다.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 주진 목사(세한성결교회), 이요셉 목사(성복교회), 이진호 목사(성문교회) 등이 모두 해당됐다. 2013년 “세습하지 않겠다”고 했던 명성교회 부목사 출신 김하나 목사는, 2014년 새노래명성교회에 부임할 때부터 변칙 세습(지교회)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교인들의 지지’다. 교인들은 유년기부터 부목사 시절까지 교회에서 성장한 아들 목사를 반대하지 않았다. 투표는 형식에 불과했다. 약력도 제대로 소개하지 않고 표결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세한성결교회 80%, 성복교회 86%, 명성교회·새중앙교회 74%, 성문교회 62% 등의 찬성표가 나왔다. 안건이 가결될 때마다 교인들은 박수로 환영했다. 반대 발언은 투표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허락되지 않았다.
전국 350개 교회 명단이 담긴 ‘우리 동네 교회 세습 지도’. 2017년에도 20개 넘는 교회가 세습을 감행했다.
박득훈 목사(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 등은 세습이 ‘부의 대물림’이라고 지적했다. 너무 커진 대형 교회의 부와 권력을, 아들 외에는 믿고 맡길 수 없기 때문에 세습한다는 것이다. 홍인식 목사(순천중앙교회)는 “돈이 관련돼 있지 않다면 굳이 세습을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형 교회 세습이 신자유주의와 연결돼 있다고 했다.
이번에 명성교회 세습을 방치하면 다른 교회들도 한결 편하게 세습을 감행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감리회세습반대운동연대(감세반연) 홍성호 목사는 “단독범이면 부담이 크겠지만 (너도나도 세습하니) 다 공범처럼 되어 버렸다”고 지적했다.
실제 기회를 엿보던 대형 교회들은 대부분 조용히 세습을 완료하고 있다. 2013년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세반연)가 세습이 의심되는 대형 교회를 지목했는데,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를 제외하고 명성교회·새중앙교회(이상 2017년), 부천처음교회(현 주예수교회·윤대영 목사·2015년), 인천순복음교회(최성규 목사·2016년), 임마누엘교회(김국도 목사·2015년)가 모두 세습을 완료했다.
<뉴스앤조이>는 올해 세반연과 감세반연 자료, 독자 제보를 모아 총 350개 교회 데이터가 담긴 ‘우리 동네 세습 지도’를 공개했다. <뉴스앤조이>가 확인한, 올해 세습을 감행한 교회도 20곳이 넘는다. 지금도 어느 교회가 세습을 모의한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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