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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
-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
- 스타 워즈 : 클론 전쟁(애니메이션)
-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
-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
-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
-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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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 나무위키:대문
감상 순서[편집]. 스타워즈 시리즈를 어디서부터 보는게 좋냐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 부먹 vs 찍먹 같은 해묵은 논쟁이 있다. 스타워즈 인기가 다소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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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순서와 순서대로 보는 방법. (디즈니 애니메이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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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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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WARS] 스타워즈 시리즈 보는 순서 1~9편
시간대나 스토리 전개상으로는 1 – 2 – 3 – (로그원) – 4 – 5 – 6 – 7 – 8- 9 편 순입니다. 하지만 많이 추천하는 정석적인 관람 순서는 개봉순서를 기반 …
Source: moviemaker.tistory.com
Date Published: 8/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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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시리즈 순서 총정리 (한 번에 몰아보기용)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 · 0. 스타워즈 : The Acolyte · 1. 스타워즈 : 보이지 않는 위험 (에피소드I) · 2. 스타워즈 : 클론의 습격 (에피소드II) · 3. 스타워즈 …
Source: happywww.tistory.com
Date Published: 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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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시리즈 추천 정주행 순서 – 내가 살아가는 풍경
스타워즈 시리즈 추천 정주행 순서 ; 극장개봉순 · 1.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오리지널; 1977). 2.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오리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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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시리즈 보는 순서 – 브런치
스타워즈 시리즈 보는 순서 ; 2. 정석으로 보겠다 + 거를건 거르겠다. : 4-5-6-2-3 ; 3. 스토리의 순서대로 보겠다. : (1)-2-3-4-5-6-(7)-(8)-(9) ; 4.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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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시리즈 보는 순서 – 키덜트의 다락방 (Kidult’s Attic)
스타워즈 시리즈 보는 순서 · 클래식 3부작 · 프리퀄 3부작 ·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 (Rogue One, 2016) · 클론전쟁 극장판 (Star Wars : The Clone W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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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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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시리즈 순서 – 한눈에 훑어보고 영화보기 – DALL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개봉순) … 개봉년도 / 제목(원제) 순서로 나열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제가 추천하는 순서는 개봉순서가 아닌 프리퀄>오리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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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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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입문자들을 위한 스타워즈 영화 관람 순서 및 관람팁!
우선 스타워즈 시리즈는 오리지널 3부작, 프리퀄 3부작, 스핀오프 시리즈, 그리고 다시 진행하는 뉴 트릴로지가 있습니다! #오리지널 3부작(전설의 시작이자 루크 스카이 …
Source: steemit.com
Date Published: 6/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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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타 워즈 시리즈 순서
- Author: 요약왕 두억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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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N6o9rAfYlc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대로 보는방법(With 디즈니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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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영화를 시간 순서대로 보는 방법
영화를 실제 타임라인으로 설정하여 캐릭터가 펼치는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
스타 워즈 : 클론 전쟁(애니메이션)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스타워즈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
스타워즈 에피소드 8: 라스트 제다이
스타워즈 에피소드 9: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스타워즈 영화를 개봉 순서대로 보는 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개봉 순서대로 보는 것입니다. 감독이 의도가 가장 잘 나타나 있기 때문이지요.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
스타워즈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
스타워즈 에피소드 8: 라스트 제다이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스타워즈 에피소드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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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영화의 상영시간
새로운 희망 – 121분
제국의 역습 – 124분
클론 전쟁 – 98분
제다이의 귀환 – 131분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 133분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 135분
보이지 않는 위협 – 136분
깨어난 포스 – 138분
시스의 복수 – 140분
클론의 습격 – 142분
라스트 제다이 – 152분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 155분
디즈니의 스토리 타임라인 순서로 보는 방법
디즈니에서는 공식 타임 라인을 발표했습니다. 디즈니에 따르면, 스타워즈: Rebels은 A New Hope 전에 위치됩니다. 만달로리안은 ‘제다이의 귀환’ 이후 스타워즈: Resistance 애니메이션 시리즈 앞에 위치합니다.
스타워즈 : The Acolyte (2022년 여름 예정)
스타 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협
스타 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스타 워즈 : 클론 전쟁(애니메이션)
스타 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스타워즈 : 배드 배치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
Obi-Wan Kenobi series (2022년 예정/ 6부작)
스타 워즈 : 반란군 (애니메이션)
Rogue One series: Andor (2022년 예정 / 12부작)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
스타 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스타 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스타 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스타 워즈 : 저항군(애니메이션)
만달로리안(드라마)
더 북 오브 보바 펫 (2021년 12월)
아소카(미정)
레인저스 오브 더 뉴 리퍼블릭
스타 워즈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
스타 워즈 에피소드 8: 라스트 제다이
스타 워즈 에피소드 9: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스타워즈 순서와 순서대로 보는 방법. (디즈니 애니메이션 포함)
디즈니 플러스(Disney +)에 스타워즈; 라이즈오브 스카이워커(Rise of the Skywalker)와 스타워즈; 한 솔로(Solo)가 출시되면서 스타워즈 시리즈를 정주행하는것이 그 어느 때보 다 쉬워졌습니다. 하지만 너무많은 시리즈에 어떤것을 먼저 봐야하는지 찾아보기엔 어렵죠. 스핀오프등을 생각하면 스토리의 전개도 뒤죽박죽이라고 생각 할 수도있습니다. 극장개봉순서부터 시간 연대기 순까지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 관련 : 마블 영화 및 드라마 정주행하는 방법
🔗관련 : 해리포터 영화 순서대로 보는 법 (신비한 동물사전 포함 | HBO Max)
스타워즈 영화 순서와 순서대로 보는 방법.
한국에서도 디즈니플러스(Disney + )가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있으며 6월부터 한국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제 디즈니 플러스(Disney +) 구독으로 스타 워즈 전체 시리즈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원래 3 부작, 전편 영화 및 지난 몇 년 동안 출시 된 속편 시리즈가 포함됩니다. 로그원(Rogue One) 및 한 솔로(Solo)와 같은 독립형 영화를 볼 수도 있습니다.
전체 시리즈를 정주행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선호하는 시청 순서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리지널 3부작이나 전편 영화로 시작합니까? 독립형 영화와 TV 쇼는 어떻습니까? 순서대로 스타 워즈를 시청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극장개봉순
가장 분명한 해답은 극장 개봉 순서로 보는것입니다. 이것이 조지 루카스가 의도한 것이기 때문이죠.
이 순서에 따라 루크가 다스 베이더를 이겨낸 이야기를 받고, 그 뒤에 베이더의 기원 이야기를 듣고, 레이가 루크가 남긴 유산을 획득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만약 다시보기를 하고있고 영화의 줄거리를 그래돌 따르는것에 관심이 있다면, 로그원(Rogue One)과 한솔로(Solo) 이 두 영화는 그냥 건너뛰어도 좋습니다. 어쨌든 그들은 중요한 이야기에는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 완전한 경험을 원하는 초보자라면 확실히 개봉 순서대로 볼 수도 있고, 속편 3부작 전후에 단독 스토리의 영화를 배치할 수도 있습니다.
릴리스 순서대로 따라 가고 싶다면 아래의 순서대로 즐기시기 바랍니다.
연대기순
조지 루카스는 항상 오리지널 스타 워즈 영화가 훨씬 더 큰 이야기의 작은 부분이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니 첫 개봉 영화라고해서 이야기의 시작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개봉 순서 대신 연대순으로 주행할 수있습니다.
이것은 전편 3 부작의 에피소드 I, II, III에서 시작하여 원래 영화의 IV, V, VI로 이동 한 다음 속편의 VII, VIII, IX로 마무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편 영화를 추가하는 경우 에피소드 III와 IV 사이에 로그원(Rogue One) 과 한 솔로(Solo) 를 맞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순서는 원작 영화에서 다스 베이더의 깜짝 등장을 완전히 망가 뜨리기 때문에 누구도이 순서대로이 영화를 처음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추천드리지는 않아요. 스타 워즈를 연대순으로 보는 것은 오랜 팬들이 새로운 관점에서 시리즈를 보는 재미있는 실험에 가깝습니다.
연대순으로 따라 가고 싶다면 아래의 순서대로 즐기시기 바랍니다.
디즈니 스토리 타임라인
The Clone Wars, Rebels, Resistance, The Mandalorian가 최근 몇 년 사이에 등장 하면서 스타워즈는 단순한 영화 그 이상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스타 워즈 세계관에 대한 구체적인 연대기 순서는 없지만 디즈니에서는 공식 타임 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여러분은 아마도 클론 전쟁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에피소드 2와 3사이에 일어난다고 생각했을 수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것들은 어떨까요? 디즈니에 따르면, 스타워즈: Rebels은 A New Hope 전에 위치됩니다. 만달로리안은 ‘제다이의 귀환’ 이후 스타워즈: Resistance 애니메이션 시리즈 앞에 위치합니다.
디즈니의 스토리 타임라인순서로 보기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시청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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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WARS] 스타워즈 시리즈 보는 순서 1~9편
스타워즈 시리즈 보는 순서
starwars 개봉 순서와 시청 순서
스타워즈 이전 영화들 한 번 싹 보고 싶으신 분들.. 아니면 평소 관심은 없었지만 한 번 봐볼까? 하는데 뭐부터 봐야될지 잘 모르시는 분들..
우리나라에선 딱히 그렇게 인기가 있는것 같진 않은데, 서양 사람들은 신화나 전설같이 광팬이 많은 이유가 궁금해서 한 번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정리 한 번 해 봤습니다.
스타워즈 개봉 순서
우선 개봉 순서부터 한 번 알아볼까요?
<스타워즈 시리즈 개봉 순서>
1.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Star Wars, 1977, 121분
2.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Star Wars Episode V: The Empire Strikes Back, 1980. 124분
3. 스타워즈 에피소드 6 – 제다이의 귀환 Star Wars: Episode VI: Return Of The Jedi, 1983,133분
4.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Star Wars: Episode I – The Phantom Menace, 1999, 2012재개봉, 131분
5.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Star Wars: Episode II – Attack Of The Clones, 2002, 142분
6.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Star Wars: Episode III – Revenge Of The Sith, 2005, 139분
– 스타 워즈: 클론 전쟁 Star Wars: The Clone Wars, 2008 / 애니메이션
7. 스타워즈 에피소드 7 – 깨어난 포스 Star Wars : The Force Awakens, 2015, 135분
–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스핀오프) Rogue One: A Star Wars Story, 2016, 133분
8. 스타워즈 에피소드 8 – 라스트 제다이 The Last Jedi, 2017, 152분
– 한 솔로 앤솔로지 (스핀오프) Han Solo : A Star Wars Story, 2018
9. 스타워즈 에피소드 9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The Rise of Skywalker 2020, 141분
스타워즈 보는 순서
시간대나 스토리 전개상으로는 1 – 2 – 3 – (로그원) – 4 – 5 – 6 – 7 – 8- 9 편 순입니다.
하지만 많이 추천하는 정석적인 관람 순서는 개봉순서를 기반으로 한 4 – 5 – 6 – (로그원) – 1 – 2 – 3 – 7 – 8 – 9 편 순입니다.
오리지널 트릴로지(Original trilogy)인 4,5,6 에피소드를 본 다음
프리퀄 트릴로지(Prequel trilogy)인 에피소드 1,2,3 에피소드를 보는 걸 추천합니다.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의 경우 내용이나 시간대상으로 3과 4의 중간에 있기 때문에
1~3편을 본 이후나 4~6편을 전부 본 후 언제 보시든 상관은 없습니다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포스의 영향으로 다스베이더가 되는 과정을 다룬 프리퀄(1~3편)의 각본 자체가
아나킨의 아들인 루크가 저항군의 수장으로 다스베이더와 대치하는 4~6편을 봤다는 전제 하에 짜여져 있다보니,
개봉순으로 보는 게 이해가 더 잘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죠.
메인 스토리를 보고 과거의 복선을 차차 알게 되는는 편이 더 재밌다고 해야하나요?
1편부터 순서대로 본다는건, ‘유쥬얼 서스팩트’나 ‘메멘토’를 시간 순서대로 배열한 구성으로 다시 본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실꺼에요 ㅋㅋ
영화가 제작된 순서대로 보는게 제작진의 의도를 따라서 즐기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어마어마한 스케일
총 40년 짜리 계획을 했다니 정말 대단한 감독이에요.. (뭐 당시에 그렇게 오래 걸릴 줄은 몰랐겠지만)
하긴 뭐 밀라노 두오모대성당은 570년 걸려서 지었고 (1396~1965년), 바르셀로나에 있는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1883년 건축을 시작해서 1926년 사망할 때까지 일부만 겨우 지었다가.. 2026년에 100주년 기념으로 완공이 된다고 하니… 옛날 사람들의 스케일 큰 기획에 비하면 새발의 피네요 ㅋㅋ
아무튼 9편 대장정이 일단락 되었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후에도 아마 다른 외전들이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시리즈물 영화 구성 참고
트릴로지
트릴로지(Trilogy)는 3부작의 구성을 뜻합니다.
프리퀄
프리퀄(Prequel)은 시간적으로 숨겨진 앞의 이야기를 다루는 에피소드를 말합니다.
본편에서 밝혀지지 않은 이전의 이야기들을 풀어나가는 방식이죠.
ex) 부산행의 프리퀄인 서울역, 액스맨의 프리퀄인 ‘액스맨 : 퍼스트클래스’
시퀄
시퀄 (Sequel)은 속편을 말합니다. 전작이 흥행해야 시퀄이 나올 수 있죠 ex) 대부2, 터미네이터2
2020년에서야 스타워즈 에피소드 7, 8 ,9 편에 해당하는 시퀄 트릴로지 (Sequel trilogy)가 드디어 완성이 된거에요
스타워즈는 전편(프리퀄), 본편(오리지널에피소드), 속편(시퀄)이 각 3편씩 총 9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cf) 6편에서 다스베이더가 죽기 때문에 7편에는 새로운 악당인 ‘카일로 렌’이 등장합니다. 광선검을 엄청 잘 다루는 센 놈이에요.
<로그원의 스토리상 위치>
사실 스타워즈는 보통 영화를 보는 순간의 스펙타클함이나 주인공들의 모습이 기억에 남지..
머리속에서 그 전개과정이 깔끔하게 싹 정리될 정도로 영화 줄거리가 심플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ㅋㅋ
제국의 정치나 역사, 전쟁을 다루는 거대한 스케일의 이야기 자체가 그렇게 흥미있는 전개는 아니거든요. 등장 인물도 많고..
결국 우리 기억에 남는 대사는 5편의 “내가 니 애비다” 아니겠습니까? I’m your father..
다스베이더, 스톰트루퍼, 알투디투와 쓰리피오 는 한 번 씩 다 들어보셨을 테구요..
스타워즈의 교훈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한 가지 교훈을 얻어 본다면.. 초록마녀 위키드랑도 비슷한 맥락인데
악인들은 보통 삐뚤어지게 된 계기가 다 어렸을 적 가정환경에 있습니다. ㅋㅋ
태어날 때부터 악인이 있겠습니까? 그 과정을 보는 재미를 느끼는 영화에요
제 친구 한 명은 스타워즈를 정말 좋아하는데 영화를 통틀어 50번 이상 봤다고 하면서
그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소품이나 스토리 구성을 하나씩 발견하면서 희열을 느끼더라구요.
물론 집에도 정품 여러 미니어쳐들.. 다스베이더 복장과 정품 30만원짜리 광선검이 있죠.
2020년 1월 개봉 예정인 9편에 해당하는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공식 예고편 영상입니다.
또 한바탕 팬들의 논평의 광풍을 예고하고 있어요 (스타워즈 팬들은 거의 감독 수준임 ㅋㅋ)
영화 관련 용어 설명 번외편
리부트
많이 들어보셨을 단어 중에 리부트가 있습니다.
기존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토대로 새로운 이야기와 시리즈로 다시 시작하는 걸 말합니다.
똑같은 영화를 다시 만든 리메이크나, 속편인 시퀄과는 다른 개념인데요.
기존 원작은 그대로 두고 캐릭터를 차용해서 이야기는 더 재밌게 꾸며 한 번 흥행시켜볼 자신이 있을 때 배팅하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배트맨 비긴즈, 다크나이트 라이즈, 스타트랙 더 비기닝,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미이라가 그런 영화입니다.
배트맨 보는 순서 포스팅은 차차 하도록 하죠.
스핀오프
그리고 스핀오프라고 들어보셨을 꺼에요. 위의 로그원 같은 리부트가 아예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한다면, 스핀오프는 기존의 영화, 드라마의 등장인물이나 설정을 가져와서 번외편, 외전의 파생된 영화를 만드는 걸 뜻합니다.
배트맨 캣우먼, 엑스맨, 울버린 등이 그런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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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시리즈 순서
해리포터 시리즈 보는 순서(소설,영화) / 엠마 왓슨
그리드형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 총정리 (한 번에 몰아보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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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시리즈 순서 총정리 (한 번에 몰아보기용) 🌠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
스타워즈 시리즈를 순서대로 몰아보기 위해서 순서를 총 정리해봤습니다. 요즘에는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한 번에 몰아 볼 수 있으니 이것도 한번 참고해보세요
그럼 본격적으로 순서를 정리해보며, 시리즈 마다 간략한 소개와 이미지를 첨부해드리는 형식으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0. 스타워즈 : The Acolyte
2022년 여름 예정으로 알려져 있는 에피소드로 없으면 건너 뛰고 1번 부터 보셔도 무방합니다.
1. 스타워즈 : 보이지 않는 위험 (에피소드I)
첫 번째로 보셔야 하는 에피소도는 보이지 않는 위험 에피소드 입니다.
은하게 평화 수호자 제다이 기사들이 어둠의 세력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시작합니다. 아미달라 여왕 통치하에 나부행성 어둠세력이 공격당하고 제다이의 파견과 오비완 캐노비의 콰이콘 진이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마주하게 되네요.
2. 스타워즈 : 클론의 습격 (에피소드II)
두 번째 에피소드 클론의 습격은 아마딜라 여왕과 아나킨 스카이워커 둘이 썸을 타게되면서 모든 악의 추를 사라지며 평화로움이 올것만 같다.
하지만 평화는 그렇게 호락하지 않겠고, 스카이 워커가 진정한 기사 제다이로 거듭 날 수 있는 지를 시험받게된다.
3. 스타워즈 : 클론 전쟁
3번째 순서로 봐야할 클론전쟁은 아나킨 스카이워커 그리고 아소카 타노와 자바 더헛의 아들의 구출 작전이 펼쳐진다.
클론 전쟁의 최전선에 배치된 오비완 그리고 요다가 아주 거대한 클론 아미를 이끌고 다크 사이드 포스 진영에 반하여 전쟁을 치룬다.. 먼 시간 훗날 전설로 기록될 클론 전쟁 서막이 시작되는 에피소드이다.
4. 스타워즈 : 시스의 복수 (에피소드III)
4번째로 봐야할 스타워즈 씨스의 복수는 클론 전쟁 시작 후 부터 3년이 지난 나날을 다룬다.
팰퍼틴 의장 황제와 제다이 사이에 불타는 싸움으로 클론 전쟁은 더욱 더 악화되고 만다. 아나킨은 자기가 제다이가 될 줄 알았찌만 기사 자격을 받을 수 없다는 결정에 절망한다. 스승인 오비완하고의 갈등도 쌓여가고 정체를 드러낸 펠퍼틴의 힘의 유혹을 받게되는 에피소드이다.
5. 스타워즈 : 배드 배치
5번째 배드 배치 애피소드는 급격하게 변하는 은하계에서 자신의 길들을 찾아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6. 스타워즈 –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여섯 번째로 봐야하는 스토리로 스타워즈의 앤솔로지 시리즈 2번째로 한 솔로의 프리퀼 스핀오프가 펼쳐진다. 어렸던 한 솔로가 파일럿을 꿈꾸며 츄바카와 파트너십을 맺고 필레니엄 팔콘을 손에 넣는 과정이 펼쳐진다.
첫사랑, 멘토 베킷, 랜도와의 관계 까지 보여주며 한 층 깊은 내용을 다룬다. 경주신은 더욱 진화한 스피더 카 액션이 담겨있고 사상 최초의 여성 드로이드 L3-37 과 C3PO 부재를 채울 수 있는 정도의 만족감을 안겨준다.
6-1. Obi-Wan Kenobi series (6부작)
6부작으로 알려진 oBi-Wan Kenobi 시리즈는 곧 개봉 예정이며 2022년도 개봉 예정으로 지정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 ( 디즈니+ 구독하기 위한 이유가 충분하죠..? )
7. 스타워즈 : 반란군 (애니)
암흑계로 가득찬 은하계를 누비면서, 고스트 우주선에 모여 각가지 색으로 무장한 크루가 스스로 싸울 수 없는 자를 도우며 반란의 불씨를 키우게 되는 에피소드 입니다.
7-1. Rogue One 시리즈 : Andor (12부작)
해당 Rogue One 시리즈도 2022 년 발표 예정작으로 무려 12부작으로 에피소드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8.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여덟 번째 스토리 바로 반군의 일원인 진 어소의 아비 겔렌 어소가 어쩔 수 없이 제국의 강제로 행성을 파괴시킬 무기인 데스타를 설계하게 되면서다.
아버지와 달리 나와 산 진은 반군에 의한 사실을 접하고, 아버지 유언에 따라 데스 스타를 막을 한가지 방법을 찾아 여행을 펼친다.
9.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아홉 번째 에피소드의 내용을 소개하자면 어린 농사꾼인 루크 스카이가 납치되어 있는 레아 공주의 구조 신호를 감지하면서 모험이 시작된다.
루크와 다스베이더와 악의 축인 제국 손아귀에서 공주를 빼내기 위한 위험한 사투가 벌여지는 내용이다.
10.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열 번째 애피소드 인데 유명한 에피소드로 죽음의 별을 격파 한 이후의 반란군이 얼음 혹성에서 다시 일어설 기회를 넘보게된다.
마스터 요다에게 제다이 훈련을 받은 루크가 제국군에 잡혀간 한 솔로와 레아를 구하기 위해 다스베이더와 결투를 하게되고, 과거 충격 사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11. 스타워즈 : 저항군
애니메이션 11번째로 카즈가 저항군을 위해 스파이 미션을 수행하게 되지만, 주둔하던 플랫퐁에서 레이서 해적, 미스테리 소유주 덕분에 마주하게 되는 절정.
12. 스타워즈 : 만달로리안 (드라마 이야기)
은하 제국이 파괴된 뒤 고독하게 총잡이 역할을 수행하던 자가 은하 외곽부에서 현상금 사냥꾼으로 투입되어 홀로 자생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것도 꽤 볼만한 에피소드이다.
12-1. 더 북 오브 보바 펫 (예정)
12-2. 아소카 (미정)
12-3. 레인저스 of the new republic
13. 스타워즈 에피소드 7 : 깨어난 포스
무려 열 세번 째 애피소드인 새로운 우주의 위협을 받으며 사막의 청소부로 일하는 레이와 전직 스톰 투루퍼 핀이 함께 우주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는 한 솔로와 같이 추바카의 여정에 포함되게된다.
루카스 필름과 실력있는 감독의 연출이 만난 또 다른 거대 대 서사시 우주 이야기를 자아낸다. 새로우며 더 강려크해진 포스가 넘치는 스타워즈 시리즈 중 하나다.
14. 스타워즈 에피소드 8: 라스트 제다이
2017년 작품인 라스트 제다이 에피소드는 악의 세력으로 추정된 퍼스트 오더가 은하계를 장악한 시대의 이야기로, 레아 장군이 이끌 고 있는 저항군이 승리의 불씨를 일으킬 마지막 의망을 위해 레이를 과거의 영웅 루크에게 보내고만다.
루크를 이용해 자신안에 있었던 특이한 힘을 알게되는 레이는 알 수 없는 유혹을 만나게되는데.
15. 스타워즈 에피소드 9: 라이즈 오브 스카이 워커
열 다섯 번째 애피소드는 새로운 미래를 결정질 운명을 걸고 싸우는 대결이 펼쳐집니다. 영웅이 전설이되는 순간 더 강력해진 힘으로 무장한 레이는 전 우주를 어둠의 힘으로 장악 하려는 카일로 렌에게 대적하는 히어로가 되기로 한다.
미래의 운명을 쥐고 있는 레이가 든든한 조력가인 핀, 포와 같이 새 미래를 위한 이야기를 쓴다. 선과 악의 거대한 정쟁, 카일로 렌과 마지막 대결을 펼치게 될텐데. 전쟁을 마치고 새 전설로 칭송 받는 자는 과연 누구일까.
주요 에피소드 별 타임라인
새로운 희망 121분 제국의 역습 124분 클론 전쟁 98분 제다이의 귀환 131분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 133분 한 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 135분 보이지 않는 위험 136분 꺠어난 포스 138분 시스의 복수 140분 클론의 습격 142분 라스트 제다이 152분 라이즈 오브 스카이 워커 155분
결론
참으로 많은 에피소드가 있고, 드라마 애니메이션 까지 있는 스타워즈는 순서대로 몰아보려면 엄청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순서대로 보는 것이 몰입감을 올려주고 스토리도 이어져서 재미가 있는데요? 추가로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하면 4k, 8k 고화질로 감상할 수도 있고 현재는 이벤트도 많으니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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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를 참고하여 재밌는 영화 감상 되시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글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해서 최신사항 반영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타워즈 시리즈 추천 정주행 순서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하면서 만달로니안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이 만달로니안을 재밌게 본 후,
갑자기 스타워즈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스타워즈를 정주행 하고 싶다는 욕망이… ㅎ
스타워즈 에피소드가 9편까지 있는거 모두 아시죠….?
저는 아주 오래 전 본편인 에피소드 4,5,6을 본 후
전편 에피소드 1을 보다 재미없어서 접어둔 기억이 나는데요…
이제 맘잡고 다 보려고 하니 어떤 순서로 볼까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정주행 순서에 많은 의견이 있습니다.
개봉된 순서(4,5,6-1,2,3)
변형된 순서(4,5-1,2,3-6)
연대기 순서(1,2,3-4,5,6)
등등…
공통적인 것은 오리지널(4,5,6)-프리퀄(1,2,3) 순으로 추천을 많이 하네요…
그래서 검색해서 얻은 결론은 극장개봉순으로 보는게 가장 낫다 입니다.
내용상으로는 에피소드 1부터 시작되긴 하지만 에피소드 1, 2, 3을 먼저 본다면 에피소드 4, 5, 6에서 정체가 알려지는 반전이나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등 오리지널 시리즈를 처음 볼 때의 신선함이 덜해지기 때문에 연대기 순서대로 보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합니다.
즉 스타워즈 오리지널을 먼저 보는것이 맞고, 스타워즈 프리퀄과 시퀄은 스타워즈 오리지널에서 궁금했던 부분들을 채워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타워즈 시리즈 보는 순서
돌아오는 수요일(1월 8일), 스타워즈 에피소드 9편에 해당하는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한국에서 개봉한다. 스타워즈 팬이지만 썩 달가운 소식은 아니다. 이미 미국을 비롯한 월드와이드 개봉은 어느새 작년이 되어버린 지난 12월에 되었기 때문이다.
한국은 세계적으로 영화 소비 강국이다. 오죽하면 그 ‘어벤져스’의 시리즈 중 두 편에서나 한국이 등장할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흥행한 스타워즈는 유독 한국에서 약세다. 많은 매니아들과 영화 평론가들이 이유를 분석해 두었으나 오늘의 주제는 ‘왜 한국에서 스타워즈는 인기가 없는가’가 아니기 때문에 넘어가기로 한다.
스타워즈 시리즈물들이 개봉할 때만되면 항상 특정 검색어가 늘어난다. 그 중 가장 많은 검색어가 ‘스타워즈 보는 순서’이다. 스타워즈 매니아라고 자부하는 관객으로서 어떻게 스타워즈를 봐야 하는지를 정리해보겠다. (본 소개에서는 스핀오프와 TV시리즈를 제외하고 설명한다.)
순서 설명 전에 시리즈별 간략히 요약을 하자면,
에피소드1 : 보이지 않는 위험(1999) : 우주를 삼킬 야욕을 가진 어둠의 세력이 슬며시 얼굴을 드러내다, 그리고 만나는 한 꼬마.
에피소드2 : 클론의 습격(2002) : 점점 야욕을 드러내는 어둠의 세력, 시작되는 우주 전쟁
에피소드3 : 시스의 복수(2005) : 결국 칼날을 뽑아서 제국을 장악하는 황제, 타락하는 아나킨.
에피소드4 : 새로운 희망(1977) : 제국에 대항하는 반란군들은 한가지 희망을 위해 싸움을 이어나간다. 그리고 농부 루크.
에피소드5 : 제국의 역습(1980) : 반란군들을 뿌리 뽑기 위해 공격을 퍼붓는 제국. 제다이가 되어야 하는 루크.
에피소드6 : 제다이의 귀환(1983) : 우주의 평화를 찾기 위한 마지막 전쟁이 펼쳐진다. 루크는 결국 황제와 아버지를 만나고..
에피소드7 : 깨어난 포스(2015) : 여전히 제국은 건재하고 우주는 어지럽다. 심상치 않은 포스가 깨어나고..
에피소드8 : 라스트 제다이(2017) : 루크를 만난 레이, 야욕에 불타는 렌, 계속되는 전쟁
에피소드9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2019) : 한국 미개봉, 2020년 1월 8일 개봉 예정
1. 정석으로 보겠다 + 모든 시리즈를 다 봐야 성에 찬다
: 4-5-6-1-2-3-7-8-9
일단 스타워즈 4, 5, 6이 당시 기준으로는 엄청나게 화려한 영상 효과를 사용한건 맞다. 그러나 무려 십 수년 후에 개봉한 1, 2, 3의 영상효과와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개봉 순서를 꼬아서 보게되면 상대적으로 4, 5, 6편이 미흡해 보일 수 밖에 없다. 이 순서대로 보면 스토리상으로도 무리는 없다. 1, 2, 3은 4, 5, 6에서 궁금한 스토리를 이후에 설명해주는 느낌으로 충분히 볼 수 있다.
2. 정석으로 보겠다 + 거를건 거르겠다.
: 4-5-6-2-3
1번 방법과 일단 순서는 같다. 하지만 안봐도 무방한 에피소드를 뺀 형태다. 에피소드1은 스토리 상으로 어느정도는 중요하다. 또한 리암 니슨이 등장하는 유일한 스타워즈 에피소드이기도 하고, 다른 어떤 편에서보다 화려한 검술씬이 등장한다. 그럼에도 뺀 이유는 에피소드1에 너무 불필요한 장면이 많다는 것이다. 특히 포드레이싱은 아홉편이나 되는 스타워즈의 시리즈를 이야기할 때 전혀 필요가 없다.
굳이 에피소드1이 없어도 에피소드2에서 ‘청소년이 된 아나킨’부터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아나킨의 변화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7, 8, 9는 과감하게 뺀다. 1부터 6까지의 에피소드와는 애당초 감독이 다르다. 정석대로라면 우주세계는 6편에서 평화를 차지하며 끝나는 결말을 보는게 합당하다.
3. 스토리의 순서대로 보겠다.
: (1)-2-3-4-5-6-(7)-(8)-(9)
특수효과나 액션신이 아닌 스타워즈만이 갖는 서사성을 존중한다면, 개봉연도와 무관하게 1부터 9까지 쭉 보면 된다. 괄호는 기호에 따라 보거나 안보거나를 선택하라는 의미. 이유는 위에서 설명한 ‘거를건 거르는’ 상황을 가정한 것.
4. 다수론
: 4-5-2-3-6
스타워즈 매니아들 사이에서 ‘다수론’이라고 불리워지는 견해다. 앞 이야기를 몰라도 단편으로 이해가 가능한 에피소드4를 먼저 보고, 뒤에 이어지는 에피소드5를 본다. 다쓰베이더와 루크의 관계가 공개된 후, 다쓰베이더의 앞 이야기를 알 수 있는 에피소드2를 본다. 에피소드3에서 아나킨의 흑화를 확인한 후, 마지막 마무리를 보는 방법이다.
5. 어차피 가상의 스토리, 액션만 보겠다.
: 1-2-3
다시 말하지만 4, 5, 6의 액션은 당대로서 엄청난 수준이었다. 하지만 시간을 훌쩍 뛰어넘은 1, 2, 3의 수준을 따라잡긴 힘들다. 에피소드1에서 다쓰몰과 오비완, 콰이곤이 벌이는 무쌍난무는 스타워즈 전 시리즈에서 가장 세련된 전투다. 에피소드2에서는 요다가 단지 웃기는 캐릭터가 아님을 증명할 액션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에피소드3은 액션과 스토리, 분위기 측면에서 모든 시리즈를 능가한다. 우주 상의 파이터 전투씬과 그리버스, 두쿠, 황제, 오비완-아나킨 등의 모든 검술씬이 훌륭하다.
여기서 7, 8, 9를 뺀 이유는 현재까지 개봉된 7과 8이 액션면에서 1, 2, 3 보다 월등이 훌륭하다고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1, 2, 3과 십 수년의 격차를 가지고 있음에도 말이다.) 4, 5, 6과 십수년의 차이를 둔 1, 2, 3이 그만큼의 영상미와 액션의 발전을 이룬 반면, 7, 8은 1, 2, 3과 비교했을때 그 정도의 발전을 보이지 못한 듯 하다.
6. 완성된 단편으로 보겠다.
: 4
조지 루카스는 5와 6을 만들면서 “애초부터 계획되었다”라고 했다. 하지만 에피소드4의 스토리를 보면 5와 6이 없어도 한 편의 서사가 완벽하다. 짐작해보건데, 에피소드4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후속작에 투자할 여력이 충분해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7. 어쩌다가 7, 8편을 보거나 둘 중 한 편만 봤다.
: 4-5-3-6
지금의 10대나 20대 초반은 어쩌면 7, 8로 스타워즈를 처음 접했을 가능성이 크다. 만약 그랬다면 아예 ‘스타워즈가 뭐가 재밌냐’하며 굳이 더 볼 필요를 못 느낄지도 모른다. 그러나 혹여라도 앞 이야기를 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면 추천하는 순서다.
에피소드2도 빼도 된다. 이미 에피소드7과 에피소드8을 봤다면 루크도 ‘요다급’일 뿐, 주인공은 아니다. 그렇다면 아나킨의 성장과 흑화에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다. 루크의 활약을 보아야 하니 4, 5, 6은 모두 봐야 한다. 에피소드3을 넣은 이유는 온전한 사람 시절의 다쓰베이더를 연결할 하나의 고리는 필요하기 때문이다.
8. 작성자 추천
: 4-5-1-2-3-6-7-8-9
괄호는 일부러 치치 않았다. 평이 안 좋은 에피소드8도 본다고 가정했다. 다수론에서 제외하는 에피소드1을 넣은 이유는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다쓰몰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다쓰몰은 한 편만 등장하기 아까운 ‘개간지’ 캐릭터다. 많은 팬들이 쟈쟈 빙크스의 슬랩스틱과 포드레이싱을 혹평하지만, 못 볼 건 아니다.
7, 8, 9는 사실 스토리상 실망이 크고 기억 속에서 너무 아름답게 마무리된 스타워즈 시리즈에 스크래치를 내서 제외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래도 팬으로서, 개봉할 9편이 어느 정도 8의 잘못을 만회해주길 바라며 빼지 않았다는 점을 알린다.
오늘 제안한 여덟가지의 방법 이외에도 스핀오프와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넣어서 더욱 맛깔나게 스타워즈를 즐길 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 제시한 방법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각 방법이 어떤 재미에 초점을 맞춰서 제안된 것인지를 이해해 주면 좋겠다.
스타워즈 시리즈 보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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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등 작품 갯수도 많고, 분량도 많고, 개봉 순서도 뒤죽박죽이라
입문자들이 제일 난감해하는 스타워즈 보는 순서를 정리해보았다.
◆ 클래식 3부작
* 4편 – 새로운 희망 (A New Hope, 1977)
역사가 짧은 미국의 건국 신화라고 불릴 정도로 SF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명작.
스타워즈 4편 초대박에 큰 지분이 있는 루크 스카이워커 역 마크 해밀.
* 5편 – 제국의 역습 (The Empire Strikes Back, 1980)
원래 단편으로 제작된 4편이 워낙 흥행 대박을 쳐서, 3년 뒤에 후속으로 나온 5편.
(77년작이 4편이 된것도 속편이 나오면서 시나리오가 추가됐기 때문임)
“내가 니 애비다”
5편에서 다스 베이더 = 아나킨 스카이워커 설정이 새로 추가되면서, 스타워즈는 단순한 SF 우주 전쟁물을
뛰어넘어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비극을 그린, 심도있는 스토리의 스페이스 오페라로 거듭나게 된다.
* 6편 – 제다이의 귀환 (Return Of The Jedi, 1983)
스카이워커 부자의 갈등과, 제국에 대항하는 저항군의 최후의 결전인 엔도 전투가 메인 스토리인 6편.
그래픽이 없던 시절이라 배경 그림으로 보여준 구 공화국/제국의 수도 코러산트.
4편 이후에 설정이 추가되긴 했지만, 은하계 과학 기술력이 정점을 찍었던 공화국 시대나 클론 전쟁을
영화로 만들기에는 7,80년대의 그래픽 기술로는 역부족이었다.
클래식 트릴로지에서 제국 군대 사열같은 스케일 큰 장면은 대부분 그림으로 때울 정도였으니….
◆ 프리퀄 3부작
기술적 한계 때문에 6편 개봉 후 16년만에 만들어진 프리퀄 3부작.
시간적 배경은 6편으로부터 36년 전, 루크 스카이워커의 부모 세대의 이야기다.
* 1편 – 보이지않는 위험 (Phantom Manace, 1999)
타투인의 노예 소년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행성에 불시착한 콰이곤 진, 오비완 케노비, 파드메 아미달라를 만나
포스의 균형을 이룰 예언의 ‘Chosen One’으로 인정받고, 코러산트로 가서 제다이 수행을 시작하게 된다.
작품 특성상 사람을 빼면 거의 CG로 발라버려서, 화려하긴 하지만 초창기 블루 스크린 CG의 사람과 배경이
따로 노는 어색함을 숨길수는 없었던 프리퀄.
* 2편 – 클론의 습격 (Attack Of The Clones, 2002)
스타워즈 saga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클론들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2편.
공화국과 분리주의 연합의 갈등이 클론전쟁 개전으로 이어지는 2편의 마지막.
* 3편 – 시스의 복수 (Revenge Of The Sith, 2005)
3년간 이어진 클론전쟁의 종반부로 이어지는 3편의 도입부.
애정때문에 흑화한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오비완 케노비의 사제간 갈등은 결투로 이어지고
다스 베이더의 탄생과 함께 장대하게 마무리되는 프리퀄 3부작.
◆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 (Rogue One, 2016)
개인적으로 스타워즈 극장판 영화 중, 5편과 더불어 투탑이라 보는 로그 원.
4편에 등장하는 제국의 최종 병기 데스스타의 약점을 명시한 설계도를 탈취하기 위해 목숨을 건
저항군들의 투쟁을 그린 영화인데, 결말이 4편의 도입부와 정확히 맞물리면서 종료된다.
쓰레기같은 시퀄 3부작을 배설한 디즈니가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든건지 미스테리.
◆ 클론전쟁 극장판 (Star Wars : The Clone Wars, 2008)
TV판 클론전쟁 애니메이션의 도입부 격인 극장판.
클론전쟁의 양대 주인공 중 한 명인 아소카 타노가 처음 등장하는게 이 극장판이다.
TV판 시즌1 16회 크리스토프시스 전투 스토리가 그대로 이어지는 극장판 도입부.
영화 초반 전투 씬 이후로는, 아나킨과 아소카가 납치된 자바 헛의 아들을 구조하는게 주된 내용인데
20분짜리 TV용 에피소드 한 편을 억지로 늘린듯한 전개라서 솔직히 엄청 지루하다.
◆ 클론전쟁 1~7시즌 (Star Wars : The Clone Wars, 2008~2020)
프리퀄 2편과 3편 사이, 3년간 벌어진 클론전쟁을 다룬 3D 애니메이션 시리즈.
공화국과 분리주의 연합의 피터지는 전투 외에, 복잡한 정치 스토리, 등장 인물들의 성장과 갈등, 시스의 음모로
점점 길어지는 전쟁 때문에 피폐해지는 은하계의 상황 등을 묘사하면서, 루카스의 허접한 연출때문에 총체적으로
헷갈리던 프리퀄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시켜준다.
사실상 클론전쟁이 스타워즈 캐논(공식 설정)의 핵심이라 할수있다.
프리퀄보다 클론전쟁이 더 보기 편했는데, 생각해보니 사람만 제외하면 전부 CG라서 사람과 배경이 따로 노는
프리퀄과 비교하면, 사람까지 CG가 된 애니메이션 클론전쟁이 더 자연스러울수 밖에 없음.
*** 클론전쟁 에피소드 순서 보기
루카스 필름이 스타워즈를 디즈니에 넘긴 이후, 디즈니는 경쟁사인 카툰 네트워크에서 방영하던 클론전쟁을
시즌6에서 중단시키는 만행을 저질렀고, 덕분에 루카스 필름에서 계획했던 에피소드 52편이 공중분해됐음.
그 이후 6년만인 2020년에 디즈니답게 CG에 있는대로 돈칠한 시즌7이 12개의 에피소드 구성으로 나왔는데
그 중 4편은 쓰레기였고, 4편은 배드배치 아크, 마지막 4편은 클론전쟁의 결말이었다.
디즈니가 뒤늦게 시즌7을 다시 만든 이유는 아마도 배드배치 스핀오프를 위한 사전 작업이었던 걸로….
◆ 레벨즈 1~4시즌 (Star Wars Rebels, 2014~2018)
클래식 4편으로부터 대략 5년전 시점에서 시작되는 제국시대 반란군 이야기 스타워즈 레벨즈.
루크 스카이워커와 같은 시기에 태어난 에즈라 브리저가 제다이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와
지역 반란군으로 시작된 무리가 은하계 전체에서 모인 대규모 반란군에 편입되면서, 제국에
대항할 힘을 키우는 과정이 4시즌 동안 그려진다.
디즈니가 제작비를 후려치는 바람에 클론전쟁에 비해 상당히 떨어진 CG 퀄리티 때문에 처음에는
손이 잘 안 가는데, 일단 보기 시작하면 또 나름의 재미가 있고,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에서 손꼽히는
명장면도 레벨즈에서 나온다. (아소카와 베이더, 오비완과 다스 몰 등등)
만달로어의 역사와 만달로리안에 대해서도 꽤나 비중있게 다뤄지기 때문에, 만달로리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싶다면 레벨즈는 필수적으로 봐야 할 작품이다.
◆ 만달로리안 1~2시즌 (The Mandalorian, 2019~)
시퀄 3부작이라는 희대의 똥폭탄을 연타로 쳐맞고 전멸당한 스타워즈 팬덤을 부활시킨 존 파브로의 걸작.
허접한 연출과 발연기로 까이던 프리퀄을 재평가하게 만든게 시퀄의 업적이라면, 만달로리안은 클래식과
프리퀄을 포함한 전체 팬덤을 대통합시키고, 스타워즈의 중흥기를 여는 위업을 달성했다.
만달로리안이 제다이 영링을 키운다니, 이런걸 누가 상상이나 해 봤으려나.
2020년에 시즌2까지 방영됐고, 시즌3은 2022년 후반기에 방영 예정이다.
만달로리안의 시대 배경은 6편 제국의 몰락 이후 5년이 지난 시점.
스타워즈 팬덤이 관뚜껑 열고 튀어나오게 만든 1등 공신, 50살 “베이비 요다” 그로구.
CG가 아니라 55억을 들인 애니매트로닉스인데, 실체가 있어서 배우들이 연기하기가 수월했다고 하고,
보는 입장에서도 더 몰입감이 있어서 좋았다.
◆ 배드배치 1시즌 (Star Wars : The Bad Batch, 2021~)
올해 5월 4일 포스데이에 첫 방영된 클론전쟁 스핀오프 신작.
클론전쟁이 끝난 뒤, 공화국을 몰락시킨 시스 제국이 은하계에 강압적인 지배를 시도하는 암울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투쟁하는 클론 특수부대원들의 이야기.
클론전쟁 시즌7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디즈니표 자본주의 고퀄 CG가 관전 포인트중의 하나인 배드배치.
카툰 네트워크 죽이겠다고 디즈니가 날려버린 클론전쟁 52편이나 좀 부활시켜 줬으면.
◆ 정리 : 스타워즈 보는 순서
스타워즈 세계관을 이해하려면,
클래식 456 – 프리퀄 123 – 로그원 – 클론전쟁 – 레벨즈.
영화는 작품 속 시간 순서로 보면 123456이지만, 개봉 순서인 456123으로 보는게 더 적절하다.
저걸 다 봤는데 뭔가 미진하다?
만달로리안, 배드배치.
뭐가 이리 많고 복잡하냐 싶다면, 다 제끼고 일단 만달로리안부터 봐도 된다.
왜냐? 주인공도 스타워즈 문외한이라 드라마에서 하나하나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기 때문임.
(보바펫 방영 이후로 만달로리안도 보는 순서가 복잡해졌다. 시즌1,2-보바펫 567-시즌3)
6편 이후 30년 후의 이야기인 시퀄 3부작이라는 물건도 있지만, 솔직히 이건 추천하고 싶지않다.
◆ 참고 : 스타워즈 시리즈의 시대적 순서
프리퀄 12 – 클론전쟁 – 프리퀄 3 – 배드배치 – 레벨즈 – 로그원 – 클래식 456 – 만달로리안 / 보바펫.
새로 방영될 오비완 케노비는 배드배치와 레벨즈의 중간쯤이 되겠고, 안도르는 레벨즈와 로그원 사이,
아소카 드라마는 들리는 썰로 미루어 볼 때, 레벨즈 에필로그 부분을 그대로 이어받아서 에즈라를
찾으러 가는 내용이 될것 같은데, 그럼 일단 시작은 클래식6과 만달로리안 사이가 될듯.
◆ 방영 예정인 스타워즈 드라마들
올해 12월 29일에 첫 방영되는 ‘The Book Of Boba Fett’.
만달로리안 시즌2에 등장했던 보바 펫과 페낵 섄드가 주인공이다.
프리퀄과 만달로리안에서 테무에라 모리슨의 분량이 적어 아쉬웠던 팬이라면 필히 챙겨봐야 할 드라마.
시대 배경은 만달로리안과 같은 시점인 제국의 몰락 5년 후.
금손 양덕이 만든 팬아트 포스터
현재 스타워즈 팬들이 제일 기대중인, 유안 맥그리거 주연의 오비완 케노비 드라마.
2022년 방영 예정인 6부작이다.
어린 루크를 지키면서 타투인에 은거하던 시절 이야기라는데, 아나킨 역 헤이든 크리스텐센도
나온다는걸 보면 도대체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짐작도 안되는 수준.
로그원의 주인공 카시안 안도르의 반란군 시절 이야기인 ‘Andor’.
12부작으로 2022년 방영 예정이긴 한데, 하도 많이 미뤄지다보니 이것도 확실치 않다.
레벨즈 결말 부분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아소카 타노 드라마도 예정되어 있긴한데,
시퀄 3부작 망하고 잠잠하다가 만달로리안이 흥하는것 같으니까, 갑자기 여기저기서
소재를 쥐어짜서 드라마를 쏟아내는게 한마디로 과유불급으로 보인다.
기왕 뇌절하는 김에 공중분해시켰던 클론전쟁 52편이나 만들어 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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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시리즈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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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시리즈 순서
최근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개봉했었습니다. 사실 7편부터 더 큰 기대를 하고 봤던 영화인데 언제 재미가 터질까 기대하다가 끝까지 기대를 져버린 영화였다고 할까요.
스타워즈 시리즈의 오랜 팬들이 많고 그 기대도 큰 만큼 실망도 컸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인데요. 영화를 보는 순서는 2가지입니다.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하여
스타워즈는 조지루카스 감독의 1977년작 에피소드4가 최초의 영화입니다. 벌써 40년이 넘어갔네요. 하지만 지금까지 그 어떤 영화보다도 최고의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영화일 것입니다.
어쩌면 곧 닥칠 것 같은 암울하지만 희망을 담은 우주 이야기이기와 그 속의 캐릭터들은 하나 하나가 독보적이고 너무나 멋집니다. 에피소드 9편이 개봉했고 그 흥행여부와 상관없이 여기서 멈추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다른 트롤로지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스타워즈를 소유하고 있는 디즈니로서는 스타워즈 자체가 엄청난 캐시카우니까요.
스타워즈 시리즈
스타워즈 영화 시리즈는 지금까지 총 11편이 개봉되었습니다. 9편은 에피소드 1~9로서 스타워즈 스토리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구요. 2편은 스핀오프입니다.
에피소드 1~9는 또 3부작씩 나눌 수 있습니다.
에피소드 1~3 : 프리퀄 (prequel : 영화나 만화에서 전편을 뜻함. 시간상 앞의 이야기)
에피 소드 4~6 : 오리지널
에피소드 7~9 : 시퀄 (sequel : 기준되는 작품의 후속 시간대를 다룬 것)
스타워즈 시리즈는 특이하게도 에피소드 4편이 가장 먼저 개봉되었습니다. 그래서 극장 개봉순으로 하면 오리지널 시리즈가 가장 먼저이고 스토리를 기준으로 하면 프리퀄시리즈가 가장 먼저입니다.
*개봉 순서 : 에피소드 4~6, 에피소드 1~3, 에피소드 7~9
*스토리 순서 : 에피소드 1~9
한번도 스타워즈 시리즈를 안봤거나 한두편 정도만 봤다면 저는 개인적으로는 스토리 순서에 따른 프리퀄 시리즈를 먼저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면 또 그 40년도 넘은 오리지널 시리즈인 에피소드 4~6편이 얼마나 위대한 영화였는지도 새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개봉순)
개봉년도 / 제목(원제) 순서로 나열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제가 추천하는 순서는 개봉순서가 아닌 프리퀄>오리지널>시퀄>스핀오프입니다.
참고로 스핀오프는 그닥 기대를 안하는 게 좋겠습니다.
오리지널 트롤로지
1977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Star Wars)
1980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Star Wars Episode Ⅴ:The Empire Strikes Back)
1983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Star Wars Episode Ⅵ: Return Of The Jedi)
프리퀄 트롤로지
1999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Star Wars: Episode Ⅰ- The Phantom Menace)
2002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Star Wars: Episode Ⅱ – Attack Of The Clones)
2005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Star Wars: Episode Ⅲ – Revenge Of The Sith)
시퀄 트롤로지 2015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Star Wars: The Force Awakens) – Episode 7
2017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Star Wars: The Last Jedi) – Episode 8
2019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 – Episode 9
스핀오프 2016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Rogue One: A Star Wars Story)
2018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Solo: A Star Wars Story)
개인적으로는 에피소드 7~9편과 스핀오프 2편이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기대를 또 갖고 있습니다. 3편의 영화가 더 나올 것이니까요. 7~9편의 혹평을 발판 삼어 더 재미있고 스타워즈다운 영화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영화와는 관계가 없습니다만 참고로 덧붙이자면 디즈니랜드에 가게 된다면 스타워즈 어트랙션 강추합니다. 어트랙션 타는 것도 재미있지만 실물같은 밀레니엄 팔콘을 볼 수 있고 탈 수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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