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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팔메토의 기능 성분 함량 기준은 로르산(Lauric acid)이 g당 220~360mg 함유되어 있어야 하며, 일일 섭취량은 로르산으로서 70~115mg이다. 쏘팔메토는 식전, 식후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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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1) 전립선 비대증이란? (전립샘 비대증)
2) 쏘팔메토, 효과 있을까?
3) 전립선 비대증 치료법
4) 근알의의 한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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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팔메토 효능 부작용 3가지와 가격 및 추천 복용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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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팔메토 효능 및 부작용 하루 권장 섭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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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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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팔메토 효능 부작용 3가지와 가격 및 추천 복용 시간
쏘팔메토 효능 부작용 3가지와 가격 및 추천 복용 시간
오늘 포스팅에서는 쏘팔메토 효능 부작용 3가지와 가격 및 추천 복용 시간에 대해 꼼꼼하고 상세하게 알아보고 쉽게 설명해드리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쏘팔메토란 미국 해안가에서 자라는 키가 작은 야자나무 열매입니다.
과거 미국 원주민들이 많이 섭취하였으며, 유럽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진행한 연구에서 식물성 콜레스테롤 및 다양한 지방산이 풍부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립선비대증 및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점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쏘팔메토 효능 부작용 4가지 및 가격 추천과 복용 시간 글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이 블로그의 다른 꿀팁들
쏘팔메토 효능 4가지
앞서 잠시 언급한 쏘팔메토 효과 4가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탈모 개선
쏘팔메토는 5-알파 환원효소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효소는 남성의 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탈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모낭에서의 DHT 흡수를 줄여 탈모 개선 및 예방의 효과가 있습니다.
쏘팔메토 탈모 후기에 따르면 탈모 환자의 모발 성장 및 모발 밀도 증가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도 탈모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가 계속 진행되고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더욱 강력한 탈모 치료제 역할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2. 전립선비대증 개선
많은 분이 쏘팔메토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전립선비대증 개선일 것입니다.
남성의 경우 나이가 들며 전립선이 비대해지거나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생기면 요도 압박 및 방광염과 같은 합병증이 생기며, 배뇨에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쏘팔메토는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조절하는 능력이 있어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게 하고, 이에 따라 전립선비대증 개선에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전립선비대증 개선과 관련하여 쏘팔메토 효능 없다, 쏘팔메토 효과 없음과 같은 내용이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Current Opinion in Urology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320mg을 섭취한 결과 전립선 기능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3. 요로 개선
한 연구에 따르면 12주간 92명의 남성에게 쏘팔메토가 포함된 영양제를 매일 2정씩 섭취하게 한 결과, 배뇨 장애가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연구에서는 45~85세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하루 2번 160mg 복용했더니 배뇨 장애가 개선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즉 요로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 염증 개선
쏘팔메토에는 에피카테킨 및 메틸 갈레이트라는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항산화 물질에 의해 염증을 감소시키고, 세포 보호 및 암 예방의 기능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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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팔메토 부작용 3가지
과다출혈 호르몬 수치 변화 메스꺼움
쏘팔메토는 일반적으로 안전한 제품이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메스꺼움이나 어지럼증 같은 가벼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쏘팔메토 간독성 유발 및 과다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 고혈압 환자는 복용 전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며, 수술 2주 전에는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여성의 경우 체내에서 남성호르몬의 역할을 하므로 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복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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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팔메토 가격
현재 해당 제품은 전 세계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제조사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습니다.
여러 사이트 및 후기를 종합적으로 검토해본 결과 쏘팔메토 가격은 대부분 1만 원에서 3만 원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쏘팔메토 추천 고르는 방법
DNA 검사 초임계 추출(NCS) 식물성 캡슐 기타 성분 유래 개별포장
지금부터는 좋은 쏘팔메토 제품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해당 제품은 미국의 야자수 열매로 생산되지만, 최근에는 인도 및 중국으로 수출되어 가공된 열매가 한국으로 수입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가공 열매에는 쏘팔메토의 기능성을 확인하는 로르산을 값싼 팜유를 추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DNA 검사 결과 원산지가 미국인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추출 시 알코올 및 불순물이 남는 주정추출 방식이 아닌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초임계추출 방식을 이용했다는 NCS 표시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동물성 캡슐의 경우 소, 돼지, 어류 등의 가죽에 화학 처리를 해 만들어지므로, 식물성 캡슐을 사용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성분이 혼합되어 있으므로 영양성분명과 성분 유래가 함께 표기된 제품을 고르고, 산패 및 변질 우려에서 자유로운 개별포장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같은 조건을 잘 확인하여 꼼꼼한 쏘팔메토 비교를 통해 합리적인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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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팔메토 복용 시간
쏘팔메토 복용 시간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며, 알약 형태로 쉽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식약처에 의하면 하루 권장량은 115mg입니다.
그러나 전립선비대증 개선을 원하는 경우 하루에 160mg을 2번 복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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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팔메토 (Saw Palmetto) 효능, 부작용, 권장량, 제품 순위
250개입
16,134원 (1정당 64원)
남편한테 아무 말 안하고 그냥 영양제인 척 하고 줬는데 15일 정도 먹었는데 화장실에서 깔끔하다고 하네요. /
와이프가 좋아합니다. 따로 비아x라 먹냐고 하네요. 아침식사후 한알 저녁식사후 한알이 최곱니다. 운동과 같이 섭취가 좋습니다. / 이거 드시고 소변이 좀더 시원하게 나온다고 하세요. 화장실을 자주 가시는것 같기는 한데 찔끔찔끔나오는게 아니라 잔뇨감 없이 시원하대요. 라는 후기가 있습니다.
쏘팔메토 효능 및 부작용 하루 권장 섭취량
쏘팔메토(Saw Palmetto)는 세레노아 리펜스(Serenoa repens)라고도 불리며 그것은 최대 높이가 약 3m 정도의 작은 야자과이며 전형적인 모래땅의 빽빽한 덤불에서 자라는데, 보통 송림에서 자라는 관목입니다. 이 야자과나무는 미국 남동부의 해안 평야에서 자생하지만, 그 범위는 아칸소 주만큼 내륙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소팔메토는 특히 성장이 더디며 일부 표본은 700년까지도 산다고 합니다.
소팔메토 추출물은 미국 원주민들 사이에서 민간 의학에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비뇨기 질환과 생식 장애에 대해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플로리다의 세미놀족은 또한 팔메토 열매(palmetto berries)를 소독제(방부제)와 거담제로 사용했고, 중앙 아메리카의 마야인들은 강장제로 추출물을 마셨습니다. 유럽과 미국의 의학자들은 일반적인 무기력함이나 비뇨기계 문제 같은 조건들을 위해 200년 이상을 소팔메토 추출물을 사용해 왔다고 합니다.
대체의학에서 쏘팔메토는 천식, 전립선비대증(BPH), 만성 골반통증후군, 감기, 기침, 편두통, 전립선암, 목통 등의 건강문제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성욕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쏘팔메토 실제 효능
탈모 예방
탈모는 유전학, 특정 의학적 조건, 호르몬 변화, 각성제, 혈액 희석제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흔한 질환입니다. 쏘팔메토는 종종 호르몬 수치와 탈모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사용됩니다.
쏘팔메토는 테스토스테론을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라는 호르몬으로 전환하는데 관여하는 효소인 5알파-환원효소억제제(5α-R , 5-alpha reductase)의 활동을 억제하고 차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은 남성형 탈모로 더 흔히 알려진 질환인 안드로겐성 탈모증의 발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모낭에서 DHT의 섭취를 줄여 탈모를 예방할 수도 있는데, 이는 특정 호르몬 수용체에 결합하는 능력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서, 소팔메토는 23세에서 64세 사이의 남성의 60%에서 모발 성장에 효과적이었다고 합니다. 성인 62명을 대상으로 한 또 다른 연구에서는 3개월 동안 소팔메토를 국소적으로 바르면 모발 밀도가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탈모에 대한 쏘팔메토의 효과는 제한적이지만 안드로겐성 탈모증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중성 안드로겐성 탈모증을 가진 남성 그룹이 소팔메토와 베타 시토스테롤(beta-sitosterol)로 치료하는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연구의 저자들은 부분적으로 이 발견이 팔메토가 5알파 환원효소억제제의 활동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베타시토스테롤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주고 항암, 항산화, 항염증, 혈당 강하, 면역 증진 효과 외에도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또한 잇몸염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BPH) 효과 없다
쏘팔메토의 가장 일반적인 사용법 중 하나는 전립선의 확장으로 특징지어지는 BPH의 치료법입니다. BPH는 심각한 건강문제로 여겨지지는 않지만, 소변의 필요성이 증가되는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또한 요로 감염과 다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몇몇의 작은 연구들은 소팔메토가 BPH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2012년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소팔메토는 BPH와 관련된 비뇨기 증상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보고서를 위해 연구자들은 총 5,666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전에 발표된 32개의 임상실험을 분석했습니다. 그들의 분석은 소팔메토를 사용했다고 해서 BPH 관련 하부 요로 증상이 있는 남성의 비뇨기 흐름이나 전립선 크기가 개선되지는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쏘팔메토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효과 논란은 효과가 없다는 사실이 의학적으로 밝혀졌으며 다만 효과가 있다는 믿음을 갖고 복용해 실제 효과가 나타나는 위약 효과(플라시보 효과)가 40% 정도라고 합니다. 만약 전립선비대증으로 광고가 되고 나오고 있다면 이건 과대광고일것입니다.
만성 전립선염 및 골반 통증
쏘팔메토가 만성 전립선염 , 만성 골반 통증 증후군을 가진 환자에게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쏘팔메토는 산화방지제가 풍부하고 일부 동물 연구에서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하지만 인간의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합니다.
시험관 및 인체 연구는 소팔메토가 테스토스테론을 DHT로 변환하는 효소의 활동을 감소시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자연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연구에서 만성 전립선염, 만성 골반 통증 증후군을 가진 102명의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첫 번째 그룹은 소팔메토, 셀레늄, 리코펜의 조합을 받았고, 두 번째 그룹은 소팔메토만을 받은후 8주간의 치료 끝에 두 집단 모두 증상이 크게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전립선 수술을 받기 전에 소팔메토를 우선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수술에 걸리는 시간(혈액 손실뿐만 아니라, 출혈, 수술 중 문제 발생, 그리고 병원에서 보내는 총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약간의 증거도 있다고 합니다.
쏘팔메토 부작용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변비,설사, 두통, 피로, 성욕 저하, 메스꺼움, 구토, 현기증이 있습니다. 일부 남성들은 발기부전, 여성형 유방 그리고 성욕의 변화를 보고하였습니다.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소팔메토는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성 호르몬의 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합니다.
간염증, 췌장염, 황달, 두통, 현기증, 불면증, 우울증, 호흡곤란, 근육통, 고혈압, 가슴통증, 비정상적인 심장박동, 혈전, 심장병 등을 기술한 드문 사례보고는 있었지만 소팔메토에 의해 발생했다는 뚜렷한 근거는 없습니다.
심각한 출혈과 소팔메토를 연관시켰는데 출혈 장애가 있거나 항응고제 또는 항혈소판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의사의 감독을 받지 않는 한 소팔메토를 복용하는 것을 피해야 하며 수술 전이나 수술 후 최소 2주 전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쏘팔메토 하루 권장 섭취량
권장량을 제공하기에 충분한 과학적 자료가 없으며 전립선 수술 환자에게 미치는 소팔메토의 영향을 평가하는 연구에서는 수술 전 두 달 동안 매일 320mg의 소팔메토 추출물을 복용했다고 합니다.
적절한 복용량은 나이, 성별, 병력 등의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일 섭취량이 160–320mg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소팔메토의 복용시간대나 먹는 방법이 따로 있는것은 아니지만 라우르산(로르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지방산의 일종으로 식간이나 식후에 다른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 6 , GLA등과 함께 복용하거나 기름기있는 식사를 할때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도 더욱 높아지고 위장장애를 일으키지 않을것입니다. 보통 저녁에 오메가3를 드신다면 같이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호박씨 오일과 수용성 호박씨 추출물, 베타시토스테롤의 차이점
전립선 비대증 영양제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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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팔메토 효능 5가지 및 부작용, 복용법, 제품 추천 : 전립선 건강과 탈모에 효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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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문제나 탈모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보충제 섭취가 도움이 될지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쏘팔메토는 오래전부터 남성 건강을 위해 섭취해온 것으로 알려진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입니다.
대서양 해안가에서 자생하는 야자나무의 과일인 쏘팔메토는 전립선 건강을 증진시키고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며 남성과 여성의 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보충제에 많이 쓰이는 약용 식물입니다.
게다가 이 열매는 염증 감소 및 비뇨기 기능 향상을 포함한 다양한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쏘팔메토가 무엇이고 어떠한 이점을 제공하는지에 관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쏘팔메토란?
쏘팔메토는 미국 남동부 해안가의 따뜻한 기후에서 자라는 톱 야자나무의 열매로, 이뇨 작용, 진정 작용, 정력 증진 작용이 있어 아메리카 원주민들에 의해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습니다.
오늘날에는 열매를 통째로 먹거나 말려서 차를 우려 마시기도 하지만, 캡슐이나 정제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으로 많이 복용하고 있습니다.
쏘팔메토의 기능 성분인 로르산은 유럽에서 전립선비대증 의약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도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을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하였습니다.
쏘팔메토 효능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오래전부터 쏘팔메토 열매를 약재로 사용해 왔습니다. 지금도 쏘팔메토는 여러 증상에 사용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신체적 이점을 제공합니다.
1. 비뇨기 기능 향상
요실금, 배뇨 곤란과 같은 비뇨기 증상은 전립선이 비대해지기 시작하는 50대 이상의 중년 남성이 흔하게 경험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쏘팔메토에 함유된 로르산은 전립선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효소(5알파-환원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전립선 비대를 유발하고 배뇨의 흐름을 감소시키는 전립선 비대증 증상의 개선을 돕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354명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320mg의 쏘팔메토를 복용하게 했더니 위약군에 비해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감소하고 배뇨 흐름, 삶의 질, 성 기능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전립선 건강
전립선은 방광 아래에 위치하여 요도를 둘러싸고 있는 남성의 생식기관으로, 정액을 생성하여 정자의 운동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일부 연구는 쏘팔메토가 전립선 건강을 도와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암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인간과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쏘팔메토 보충제가 전립선 비대증과 관련된 비뇨기 증상과 염증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3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15년간의 연구에서는 쏘팔메토 추출물을 매일 320mg씩 복용하는 것이 전립선 비대증의 진행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3. 탈모 예방
탈모는 유전, 호르몬 변화, 특정 질환 및 약물과 같은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며,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라고 불리는 테스토스테론 분해 호르몬에 의해 유발됩니다.
쏘팔메토는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안정화하고 탈모와 관련된 특정 효소 수치를 감소시켜 탈모 예방 및 모발의 밀도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7개의 연구 중 한 리뷰에 따르면 쏘팔메토 함유 보충제는 탈모 환자의 83%에서 모발의 질을 60% 향상시키고 총 모발 수를 27% 증가시켰으며, 모발의 밀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쏘팔메토 외에도 탈모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예방하고자 한다면 탈모 영양제로 유명한 비오틴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염증 감소
쏘팔메토의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은 기침, 감기, 인후통, 기관지염, 두통, 수면 장애와 같은 만성적인 질환의 증상을 가라앉히고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례로,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쏘팔메토 추출물은 붓기를 줄이고, 염증 유발 물질인 인터루킨6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염증 지표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테스토스테론 수치 조절
테스토스테론은 수치는 신체 구성, 성욕, 뇌 기능 등 건강의 여러 측면에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낮아지고 이것은 심장병 같은 건강 문제를 촉발하게 됩니다.
소팔메토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으로 전환시키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한 시험관 연구에 따르면 소팔메토 추출물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유지하는 약물인 피나스테리드와 비슷한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피나스테리드는 5알파 환원효소의 활성을 감소시켜 탈모와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다른 리뷰에서는 소팔메토가 DHT의 흡수를 차단하고 안드로겐 수용체의 결합 능력을 50%까지 낮출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 실험에서는 소팔메토가 호르몬 조절을 변경하여 테스토스테론의 합성과 근지구력 및 정자 수를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성 기능 증진
테스토스테론은 남성과 여성 모두의 성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남성 호르몬은 정자와 난자 생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생식 능력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이고자 한다면 소팔메토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것은 남녀의 성욕을 증가시키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소팔메토 복용법
소팔메토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유통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캡슐 형태의 제품으로 판매됩니다.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때는 믿고 신뢰할 수 있을 만한 회사에서 나온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고, 구입 시에는 성분표에서 첨가물과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는 소팔메토 추출물에 대해 전립선 건강과 관련하여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하였으며, 하루 섭취 권장량은 기능 지표 성분인 로르산을 기준으로 115mg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개선을 위해 복용한다면 160mg의 용법을 하루 2번으로 나눠서 복용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쏘팔메토 부작용
소팔메토는 일반적으로 섭취했을 때 안전합니다. 그러나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두통, 현기증, 피로, 메스꺼움, 변비, 설사와 같은 부작용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임산부, 수유기 여성은 섭취를 피해야 하며,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은 의료진과 상담 후 복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와파린이나 쿠마딘과 같은 혈액 희석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출혈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며, 기저 질환이 있거나 특정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의해야 합니다.
쏘팔메토 추천
최근 전립선 영양제인 소팔메토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무수히 많은 제품이 무분별하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제품을 토대로 소팔메토 제품 3가지를 추천해드립니다.
1. 남진 쏘팔코사놀 1000
상품 분류 건강기능식품 영양 성분 – 소팔메토 열매추출물 411mg (로르산 115mg)
– 옥타코사놀 40mg
– 아연 15mg
– 망간 3mg
– 비타민B 2mg 섭취 횟수/양 130회 제공, 1회 제공량 : 1정 상품 평점 5.0 / 4.5점 리뷰수 5662개 가격 최저가 보기
가수 남진을 통해 유명해진 쏘팔코사놀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소팔메토 제품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제품 중 하나로, 식약처 기준 최대 함량인 115mg의 로르산이 함유된 것이 특징입니다.
지구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옥타코사놀을 40mg 함유하고 있으며, 옥타코사놀은 체내에 흡수된 글리코겐의 저장량을 증가시켜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리 활성 물질입니다.
그 외에도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성분이 15mg, 뼈 형성 및 에너지 이용에 필요한 망간이 3mg이 추가로 함유돼 있어 남성 건강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정당 745원으로, 가격 대비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잦은 소변, 잔뇨감 등 전립선 문제에 도움이 되는 4중 복합기능성 제품이기에 중년 남성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리턴업 전립소 쏘팔메토
상품 분류 건강기능식품 영양 성분 – 소팔메토 열매추출물 (로르산 89.6mg)
– 아연 4.95mg 섭취 횟수/양 60회 제공, 1회 제공량 : 1정 상품 평점 5.0 / 4.5점 리뷰수 8905개 가격 최저가 보기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소팔메토와 중년 남성에게 부족하기 쉬운 필수 영양소인 아연이 주원료로 함유돼 있습니다.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성분입니다.
전체적인 함량은 쏘팔코사놀에 비해 적지만 가격이 1정당 165원으로,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부담 없이 장기간 지속적으로 복용할 계획이라면 전립소 쏘팔메토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3. 종근당 건강 전립쎈 쏘팔메토
상품 분류 건강기능식품 영양 성분 – 소팔메토 열매추출물 (로르산 115mg)
– 망간 3mg
– 아연 8.5mg 섭취 횟수/양 60회 제공, 1회 제공량 : 1정 상품 평점 5.0 / 4.5점 리뷰수 6839개 가격 최저가 보기
소팔메토의 기능성분인 로르산 최대 함유 제품으로 망간, 아연이 함유된 3중 복합기능성 제품입니다. 앞서 언급한 제품들보다 가성비가 뛰어나며,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후기 평가가 많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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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팔메토 효능, 부작용, 복용법, 전립선 건강과 탈모에 효과 있다? : 그라디움
쏘팔메토 추출물은 남성들 사이에서 핫한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입니다. 전립선과 관련된 증상은 물론 탈모까지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으니까요. 오늘은 전립선 건강과 쏘팔메토 이야기입니다.
쏘팔메토란?
쏘팔메토는 종려과(야자과)에 속한 야자나무의 일종으로, 주로 미국 남동부 아열대 지방에서 자랍니다. 학명은 ‘세레노아 레펜스(Serenoa repens)’이며, 흔히 ‘쏘팔메토(saw palmetto)’라 부르고, 우리말로는 ‘톱야자’라 부르기도 합니다. 또한, ‘미국 난쟁이 야자나무(American dwarf palm tree)’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것은 이 나무가 다른 야자나무와 달리 키가 작기 때문입니다. 다 큰 나무의 키가 작은 것은 60cm 정도이고, 큰 것은 2m 정도랍니다. 쏘팔메토 나무는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린 나무지만, 수령은 상당히 긴 나무입니다. 수령이 보통 500년이고, 700년이 넘는 것도 있답니다.
쏘팔메토는 4월에서 7월까지 연노란 꽃을 피우고, 길이가 1/2인치에서 1인치, 직경이 1/2인치쯤 되는 타원형의 핵과성 열매를 맺습니다. 처음에는 녹색이나 노란색인 열매는 익어가며 점차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쏘팔메토 추출물은 바로 이 열매에서 얻습니다.
쏘팔메토 열매는 오래전부터 강장제나 세정제 그리고 남성 비뇨기 문제 등 다양한 질병에 사용해왔답니다. 지금도 전립선 비대증에 사용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의약품 원료로도 사용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도 소팔메토 열매 추출물을 전립선 건강과 관련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쏘팔메토 효능
미국 국립보건원의 자료에 의하면, 쏘팔메토 열매는 원산지인 미국 플로리다 지역 원주민인 세미놀족이 약재로 사용했답니다. 지금도 쏘팔메토는 여러 증상에 사용하고 있는데, 일반적인 효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등 전립선 건강을 도울 수 있답니다.
노화로 인한 요로 기능 개선을 도울 수 있답니다.
호르몬으로 인한 탈모 개선을 도울 수 있답니다.
항염 작용으로 여러 만성적인 질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답니다.
남성호르몬 수치 조절을 도울 수 있답니다.
성기능 개선 작용이 있답니다.
면역력 증진을 도울 수 있답니다.
쏘팔메토 먹는 법
시중에 쏘팔메토 추출물로 만든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캡슐 형태의 제품도 있고, 팅크제 형태의 제품도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때는 어떤 제품이든지 믿을 만한 회사에서 나온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구입할 때 성분표에서 첨가물과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품을 구입했다면 설명서에서 복용법과 주의 사항을 읽고 따라야 합니다.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는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을 전립선 건강과 관련한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전립선 건강과 관련한 일일 섭취량은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로서 하루에 320mg입니다. 그리고 기능 지표 성분은 라우르산(Lauric acid)입니다.
쏘팔메토 성분으로 만든 의약품인 쏘메토도 있습니다. 유럽에서 제조한 전립선비대증 관련 의약품입니다.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이며, 처방 받으면 보험 적용도 가능하답니다.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의약품을 구입할 때는 의료 전문인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부작용 및 주의 사항
쏘팔메토 추출물을 적정 용량으로 복용했을 때는 대체로 안전하답니다. 하지만 이것은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메스꺼움이나 설사 등 소화계통의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제품 표시 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에는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답니다. 또한, 어린이와 관련한 연구 결과도 부족하므로 피해야 한답니다.
효능과 관련하여 적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미국 국립 보건원 자료에는 전립선 비대증 관련 요로 증상과 관련하여 쏘팔메토를 평가했다고 적혀 있고, 다른 건강상의 목적으로 쏘팔메토 보충제를 먹는 것과 관련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고 적혀 있습니다. 또한, 쏘팔메토가 요로 증상에 위약보다 더 낫지 않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런 논란은 우리나라 신문 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과 관련한 효능을 인정하는 기사도 있고, 위약과 별 차이가 없다는 전문가의 지적도 있습니다.
이 정보는 의료상의 정보가 아닌 일반적인 정보입니다. 평소 참고 자료로 이용하시고, 질병이 있거나, 약을 먹고 있거나, 특별한 상황이 있다면, 쏘팔메토 추출물을 장기간 복용하기 전에 의료 전문인의 도움을 받으세요. 특별한 상황에서 다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약물 간 상호 작용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요약
쏘팔메토는 남성 전립선 비대증과 탈모증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원산지인 미국 플로리다 지역에서는 오래전부터 원주민들이 약재로 사용해왔답니다. 평소 건강을 위한 보충제로 이용하는 것은 별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의 용도가 그러하니까요. 하지만, 질병 치료 목적이라면 먼저 의료 전문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참고 자료
쏘팔메토 효능과 부작용 – 권장 복용량, 약발 잘 받는 방법
2019. 11. 27. – (수정 12. 19.)
쏘팔메토(Saw palmetto)를 한글로 옮기면 ‘톱 야자나무’ 정도가 될 듯하며 이 나무의 열매에 활성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쏘팔메토는 전세계적으로 전립선비대증 증상 개선에 가장 많이 쓰이는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입니다. 미 종합병원인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며 200만명 이상의 미국 남성들이 쏘팔메토를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럽 또한 비슷하며 유럽 의사들 같은 경우 이를 추천하거나 처방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또한 많은 남성들이 쏘팔메토 추출물이 든 건강기능식품을 전립선 비대증 증상 개선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 오픈마켓들에서도 많이 팔리는 건강기능식품 중의 하나입니다. 저의 가까운 지인들 또한 쏘팔메토가 함유된 영양제를 복용하며 전립선비대증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FDA에 약전으로 등재되어 있음에도 미국의 많은 비뇨기과 전문가들은 쏘팔메토 효과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결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쏘팔메토란?
쏘팔메토(톱 야자나무, 학명:serenoa repens)는 서인도 제도가 원산지이며 북아메리카의 대서양 남동부 해안에서 많이 자랍니다. 2~3미터 높이의 나무로 일반적인 야자나무처럼 부채꼴 모양의 가시잎이 나 있으며, 장방형의 적갈색 열매를 갖고 있습니다. 활성 성분은 쏘팔메토 열매의 지방 추출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쏘팔메토는 미 원주민 민속이나 대체의학에서 방광, 비뇨기 문제 및 최음제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습니다.
플로리다의 아메리카 원주민은 전통적으로 쏘팔메토 열매를 먹어 전립선 비대와 관련된 비뇨기 및 생식 문제를 치료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기침, 소화 불량, 수면 문제 및 불임 치료에도 사용했습니다.
쏘팔메토 성분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은 카로티노이드, 리파아제(lipase), 타닌, 당 및 카프릴산, 팔미트산, 로르산, 올레산 및 베타-시토스테롤과 같은 풍부한 지방산(85-90%)과 스테롤을 함유합니다. 쏘팔메토의 리포-스테롤릭 추출물(liposterolic, LSESr)과 베타-시토스테롤의 조합이 주 활성 성분인 것으로 보입니다.
* 식약처에서는 쏘팔메토를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채택하고 특정 지을 때 활성 성분인 로르산(라우르산, Lauric acid)의 함량을 보고 있습니다. 로르산 함량이 75~115mg 들어 있으면 쏘팔메토 제품을 법적으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로르산이 쏘팔메토의 모든 것은 아닙니다. 쏘팔메토에는 다양한 지방성 활성성분이 있고 그 중에 하나가 로르산입니다. 사실 어떤 성분이 전립선 건강에 혜택을 주는지 추측하고 있을 뿐 잘 모르는 실정입니다.)
증거를 통한 쏘팔메토의 효능은 무엇인가요?
1. 전립선 비대증과 요로 기능 개선
쏘팔메토는 전립선 비대증 개선과 요로 증상에 도움이 됩니다.
92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중국 상해보건대학원 연구에 따르면 쏘팔메토를 포함한 2개의 프로스타 플렉스(PROSTA Plex) 소프트젤을 제공하자 위약군에 비해 전립선 비대증 관련 요로 증상이 개선되었습니다. (1)
아래는 연구에 이용되었다는 ‘프로스타 플렉스’라는 제품 성분표입니다. 이 제품 포함 대부분의 전립선 비대증에 이용되는 쏘팔메토 제품은 아연이나 각종 비타민, 베타카로틴, 마그네슘, 피지움 등 다른 영양성분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이는 쏘팔메토가 전적으로 전립선 비대증에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단언할 수 없음을 보여 줍니다.
PROSTA Plex 성분 각 소프트젤 캡슐 당 함량: 마그네슘 (as magnesium gluconate)…..10 mg. 아연 ……………………………………………………..3.3 mg. 생 소 전립선 농축물 Raw Bovine Prostate Concentrate……….80 mg. 쏘팔메토 4:1 농축물 Lipoic Sterolic (Serenoa repens)………………………………..100 mg. 피지움 (Prunus africanum)………………… 25 mg. 글루타민산…………………………………….…..135 mg. 알라닌 ………………………………………………..135 mg. 글리신 ………………………………………………..135 mg. 우바우르시 잎(Uva Ursi Leaf) (Arctostaphylos uva-ursi)……………………..10 mg. 불포화지방산……………………………………..….10 mg. 호박씨 농축액 Cucurbita pepo)….…….….10 mg. 폴린(Polin)………………………………………………5 mg.
이런 쏘팔메토 제품들은 쏘팔메토 추출물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를 억제 한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쏘팔메토 추출물이 DHT 생성을 담당하는 효소를 억제하는 능력을 보여 주므로(2) 전립선 비대증(BHP)과 관련된 약한 소변줄기, 통증이 있는 배뇨, 소변이 뚝뚝 떨어짐, 빈번한 화장실 출입 문제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DHT는 전립선을 확대해 전립선 암뿐만 아니라 전립선 비대증의 발병과 악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쏘팔메토 추출물은 3가지 방식으로 DHT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DHT의 형성을 차단함으로써 전립선에서 세포 수용체에 대한 DHT의 결합을 억제함으로써. 세포핵으로의 DHT의 흡수를 차단함으로써.
또한 45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에 따르면 160mg의 쏘팔메토로 하루 두번 복용하면 요로 증상이 감소하고 소변의 흐름이 증가하며 6개월 후에는 전반적인 삶의 질이 향상되었습니다. (3)
하지만 쏘팔메토가 의학적으로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유럽의 유명한 임상저널인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ㆍNEJM)과 미국의학협회지(JAMA) 논문에 소팔메토는 전립선비대증에 효과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스티븐 벤트 박사팀이 49세 이상의 전립선비대증 환자 225명을 대상으로 쏘팔메토를 복용시킨 결과, 별다른 효과가 없다고 보고했습니다.
미국 베리 박사팀도 하부요로증후군에 쏘팔메토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전립선비대증 개선이 없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짐 테그림트 박사팀은 5,33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쏘팔메토를 투여한 그룹의 요로개선도가 위약 그룹에 비해 비교우위가 입증되지 않았고 야간배뇨에만 효과 있었다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2. 쏘팔메토는 탈모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쏘팔메토는 호르몬 변화로 생기는 탈모를 개선하는데 이용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쏘팔메토는 테스토스테론을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라 불리는 탈모 연관 호르몬으로 전환하는 것을 차단하여 탈모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모낭에서 DHT의 흡수를 줄임으로써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다른 연구에 따르면 23세 부터 64세 사이의 남성형 탈모 환자 60%가 모발성장을 향상시켰습니다. (5)
6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에서 남성 34명과 여성 28명 (18세~48세) 3개월 동안 쏘팔메토를 두피에 바르자 남성형 탈모증(안드로겐성 탈모증) 환자의 모발 밀도가 35%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연구들이 있음에도 탈모방지에 정말 도움이 되는 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3. 쏘팔메토는 염증을 줄입니다.
쏘팔메토는 항산화 성분인 에피카테킨( epicatechin)과 세포손상을 예방하고 염증을 줄이며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화합물인 메틸 갈레이트(Methyl gallate)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전립선을 키운 실험쥐에 쏘팔메토 추출물을 투여하자 부종과 염증지표가 감소했습니다. (6)
전립선 비대증을 가진 마우스에 대한 다른 연구에 따르면 쏘팔메토는 염증을 줄이고 항산화 상태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이었습니다. (7)
4. 쏘팔메토는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쏘팔메토는 종종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자연스럽게 높이려는 남성들에게 이용됩니다.
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 수치 조절은 신체 구성, 성욕, 기분, 인지를 포함한 여러 측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쏘팔메토는 체내 테스토스테론을 다른 성호르몬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전환시키는 효소인 5α-R의 활성을 감소시킵니다. (8)
또한 시험관 연구에 따르면 쏘팔메토 추출물 효과는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보존하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이자 탈모치료제인 피나스테라이드와 비슷한 것을 나타났습니다. (9)
4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한 연구에서 쏘팔매토로 치료했을 때 6개월 후 DHT수치가 32% 감소했습니다. (10)
[정리] 쏘팔메토 추출물은 효과 유무와 관계없이 아래와 같은 증상 개선이나 효과를 위해 쓰였습니다.탈모와 전립선 비대.
신진 대사 증가.
소변 흐름 향상
만성 기관지염, 천식, 거담제.
갑상선 질환.
영양소의 소화 및 흡수 자극.
다낭성 난소 증후군.
쏘팔메토 권장 복용량
우리나라 식약처 쏘팔메토(로르산 기준) 하루 최대 복용량은 115mg 입니다. 이 이상 용량 복용하면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래 연구나 권장 복용량은 서구인 기준입니다.
권장 복용량은 전립선 비대증에 하루 320mg으로 하루에 두 번(160mg)입니다.
전립선 (전립선 경동맥 절제술) 수술 전 2개월 동안 매일 320mg의 쏘팔메토 추출물을 복용했습니다.
연구에 사용된 최대 용량 하루 960mg 입니다.
탈모 예방에는 하루 1회 320mg 입니다.
쏘팔메토 부작용
쏘팔메토는 미국 약전에 등재되어 있지만 식품 보조제에 대한 지침을 의미할 뿐입니다. 그래서 다른 건강기능식품과 마찬가지로 미FDA에 의해 특별한 규제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쏘팔메토는 탈모와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 피나스테라이드와 유사한 방식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쏘팔메토는 최대 3년 동안 경구복용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안전했습니다.
쏘팔메토는 부작용이 드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가벼운 위장 불편입니다. 또한 현기증, 두통, 복통, 메스꺼움, 구토, 변비, 설사 등의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쏘팔메토 장기 복용으로 전립선암의 조기 발견이 누락될 위험이 있습니다. 전립선 크기를 줄일 수 있는 5알파환원효소억제제와 마찬가지로 쏘팔메토로 6~12개월 치료 후 PSA(전립선특이항원) 수치를 50%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쏘팔메토로 자가 치료하는 환자에서 전립선암의 조기 발견이 누락 될 위험이 있습니다.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은 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쏘팔메토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호르몬 수치를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호르몬 대체 요법이나 호르몬 피임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쏘팔메토는 와파린 또는 쿠마딘과 같은 혈액 희석제와 상호작용 할 수 있습니다.
쏘팔메토 약발 잘 받는 방법 (개인적인 의견)
분명 쏘팔메토를 남성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전립선 관련 건강기능 식품이며, 효과를 보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지인들 또한 쏘팔메토 제품을 사용할 때와 하지 않을 때 차이가 심하게 난다고 합니다. 반대로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또한 효과를 보더라도 효과는 일시적일 수 있습니다.
만약 제대도 효과를 보고 싶다면,
1. 자신에 맞는 적정 쏘팔메토 용량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용량을 줄이거나 늘리면 약발이 안 받거나 더 잘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높은 용량으로 시작하지 마세요.
많은 양을 복용한다고 좋은 것이 절대 아닙니다. 너무 용량이 높은 제품 만을 찾아 다니지 마세요.
2. 쏘팔메토 제품의 다른 성분들은 무엇이 들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제품 성분표의 다량으로 들어 있는 아연이나 각종 비타민, 그외 전립선 비대증에 좋다는 성분들도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제품들은 특정 영양성분을 과도하게 포함하고 있습니다.
3. 위의 내용들은 제품을 바꿔 복용하며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대용량 제품 1개가 이나라 중/소용량 제품을 2개 구입 후 1캡슐 에서 2 캡슐로 순차적으로 올린 다음 제품의 지시 용량을 복용하세요.
쏘팔메토 효능 및 영양성분 소팔메토 섭취량, 주의점
쏘팔메토 효능 및 영양성분 소팔메토 복용량, 주의점
쏘팔메토(Saw palmetto)는 학명이 Serenoa repent인 나무의 열매로 만든 보충제로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고 비뇨기 기능을 개선하며 탈모 방지약으로도 자주 사용됩니다. 또한, 리비도와 생식능력을 높이고 염증을 줄이기 위해 보충제를 사용합니다. 특히 큰 씨 쏘팔메토 나무 열매는 이뇨와 진정, 최음 작용이 있어, 예로부터 아메리카 원주민은 항염과 방부, 강장, 발기 부전, 불임을 치료하고 기관지 건강에도 좋아서 기침과 거담제로도 사용했습니다.
쏘팔메토 라우르산
쏘팔메토에는 에피카테킨과 갈산 메틸과 같은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염증을 억제하며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쏘팔메토에 함유된 라우르산과 같은 파이토케미컬은 전립선 건강과 기능을 높이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어 예로부터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전통 의학에서는 다산을 위해 최음제로 사용됐을 뿐만 아니라, 요로와 방광 등의 비뇨생식기 건강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스토스테론 수치 조절
쏘팔메토는 테스토스테론을 다이 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하는 효소의 활성을 감소시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게 되는 남성 호르몬 중 하나로, 호르몬 구성과 성욕, 기분, 인지 등을 포함한 심신 건강의 여러 측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은 사람은 심장 질환과 같은 심혈관 질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쏘팔메토 영양성분
쏘팔메토 열매에는 라우르산을 비롯한 유리 지방산과 에틸 에스테르, 베타 시토 스테롤, 스티그마 스테롤, 다우 코 스테롤과 같은 피토스테롤, 장쇄 알코올과 지질, 올레산과 라우르산, 미 리스트산, 팔 미트산, 리놀레산, 카프로산, 카프릴산, 카프르 산, 팔미 톨레 산, 스테 릭산, 리놀렌산 등의 지방산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플라보노이드, 다당류 및 기타 미량 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쏘팔메토 항염 효과
쏘팔메토는 항산화제인 에피카테킨과 메틸 갈레이트를 함유하고 있어,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어 만성 질환을 예방합니다.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쏘팔메토는 항염 효과가 있어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고분자량 다당류가 들어 있어 다양한 질병의 근원인 염증을 줄이고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그것으로 밝혀졌으며 감기를 예방하고 완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쏘팔메토는 일반적으로 전립선 비대증과 같은 남성 전립선과 관련된 증상에 사용되고 있지만, 여성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쏘팔메토는, 여성에게 과도하게 생성되는 테스토스테론에 대응하고, 탈모를 치료하며, 여드름과 같은 피부질환과 월경, 폐경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쏘팔메토는 예로부터 여성의 유방 미숙과 불임 치료에 사용됐으며 수유량을 늘리고 월경 통증을 완화하며 식욕 자극제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쏘팔메토는 전립선의 크기를 축소하는 효과는 없지만, 소변을 운반하는 요관에 압력을 가하는 내벽을 축소하는 효과가 있어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쏘팔메토는 테스토스테론이 다이 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형태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해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 탈모는 다이 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에 대한 모낭의 민감도 증가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를 억제하고 탈모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쏘팔메토 섭취량
소팔메토가 함유된 건강 보조 식품은 약국이나 전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캡슐이나 정제 형태로 만들어지며 호박씨와 같이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과 함께 사용되기도 합니다. 소팔메토는 식약처가 권장하는 권장섭취량은 라우르산 기준으로 115mg으로, 소팔메토 추출물 320mg 정도를 복용하는데, 나이와 성별 및 병력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소팔메토 주의점
소팔메토는 호르몬 수치를 변경할 수 있으므로 호르몬 대체 요법이나 호르몬 피임약 등을 사용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하며,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소팔메토는 혈액 응고를 억제하거나 묽게 하는 와파린, 쿠마딘과 같은 혈액 희석제를 방해할 수 있어, 기저 질환이 있거나 특정 약물을 복용 중이면 소팔메토를 복용하기 전에 전문가와 상의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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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팔메토 복용법과 복용후기
쏘팔메토란 무엇인가?
쏘팔메토는 쿠바, 플로리다, 조지아, 북아메리카 남동부 지역에서 재배가 되며 여러 야자나무중 하나의 종이라고 합니다. 쏘팔메토는 오래전부터 성인 남성의 전립선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남성의 전립선에 문제가 생겨 배뇨장애 등이 있을 때 쏘팔메토는 치료 목적으로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쏘팔메토는 발기부전, 이뇨제, 최은 제로 다양하게 이용되어 왔으며 2007년에는 식약처로부터 전립선 건강에 효과가 뛰어나다는 기능성 원료로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로 중년 비뇨기 문제를 앓고 있는 중년 남성에게 쏘팔메토는 비뇨기 기능 개선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과거에는 쏘팔메토를 가공하는 방법이 없어 그냥 섭취했지만 현대에서는 쏘팔메토를 가공하여 건강보조식품으로 먹기 좋은 방법으로 만들어져 시장에는 여러 제품이 있습니다.
쏘팔메토 복용 방법 알아보기
식약처에 의하면 쏘팔메토의 영양성분 중 로르산이란 것을 기준으로 일일 권장 섭취량을 결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로르산 기준으로 쏘팔메토 일일 권장 섭취량은 70~320MG으로 산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매일매일 꾸준하게 섭취해주는 것이 효과가 좋타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대부분의 쏘팔메토 제품은 알약 형식으로 시중에 나와있기 때문에 각 제조사별 섭취 방법에 따라 1일 2회 또는 1일 1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를 하고 있으니 제품별로 섭취방법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쏘팔메토 복용 기간
쏘팔메토는 따로 복용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복용을 하면서 자신의 신체가 건강해지면 조금씩 줄이고 다시 배뇨기에 문제가 있다면 다시 섭취량을 늘려주는 형식으로 탄력적으로 섭취하면 되겠습니다. 만약 쏘팔메토를 섭취하면서 속이 안 좋거나 쓰라린 경우에는 식후에 먹는 방법을 권장드립니다.
쏘팔메토 복용 후기
쏘팔메토를 찾는 대부분의 중년 남성은 성기능 저하 또는 잔뇨감, 빈뇨 현상, 야간배뇨 현상을 겪고 있으실 텐데요. 생활에 불편을 겪다 쏘팔메토를 꾸준히 섭취하신 분들은 대부분 잔뇨감, 빈뇨 현상은 대부분 사라졌다고 하며, 아울러 성기능이 좋아져 소홀했던 부부관계가 좋아졌다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 분들의 경험담에 나와있습니다.
쏘팔메토를 꾸준히 섭취한 A씨는 야간에 수면을 취하면 아침까지 4번 이상 화장실을 가야 했는데 쏘팔메토를 꾸준히 섭취하니 야간배뇨 현상이 현저히 줄어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쏘팔메토의 효능과 영양제 고르는 방법, 하루권장량은?
모든 사람은 활력과 자신감이 넘치는 삶을 꿈꿉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남성들을 멍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것이 전립선 건강과 스태미너입니다. 쏘팔메토 과일 추출물과 옥타코사놀은 늘 마음은 20대 젊은 남성이지만 몸은 활력을 잃고 있는 중년 남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건강기능성 성분입니다.
아래에 쏘팔메토 효능, 영양제 선택 요령, 하루 권장량, 부작용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계속 스크롤하여 확인해보세요.
쏘팔메토란
쏘팔메토는 오래전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남성의 정력이 떨어질때마다 즐겨 먹던 식품이었다. 아메리카 원주민을은 700년동안 쏘팔메토를 발기부전, 자양강장, 근력강화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오랫동안 섭취하면서 느끼게 되었고 그래서 쏘팔메토 열매를 꾸준히 섭취를 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식약청 공식 입장으로는 쏘팔메토는 전립선 기능 저하를 개선하기에 좋은 건강식품이라는 것을 인증하였으며, 유럽에서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약 원료로 승인까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립선 치료제라기보다는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 보조식품으로, 다양한 쏘팔메토 제품이 시장에 많이 나와있다.
쏘팔메토 효능은 무엇입니까?
1. 호르몬 균형
쏘팔메토는 남성호르몬 수치를 증가시켜 성욕과 성기능은 물론 전반적인 활력을 개선시켜 줄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나이가 들면서 남성은 남성성을 잃고, 여성은 여성성을 잃는 형태로 늙어간다는 것이다. 소중한 테스토스테론이 쓸데없이 머리를 빠지게 하고 전립선을 비대하게 만드는 DHT로 전환되는 것을 막아 줄수 있으므로 남성호르몬 수치의 유지에 도움을 줄수 있다.
2. 항산화
쏘팔메토는 전통적으로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 시킬수 있는 강장제로도 활용되었다. 역시 쏘팔메토는 카테킨을 비롯한 수많은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러 염증성 질환을 개선시키고 면역력을 증가시키며 미용에도 도움을 줄수 있는 성분이라고 볼수 있다. 즉 탈모나 전립선등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영양제의 기능 역시 할수 있다는 뜻이다. 염증을 개선시키는 효과에 대한 연구도 일부 존재한다.
3. 전립선 비대증 완화
쏘팔메토의 열매 속에는 오메가3와 유사한 여러 지방산과 스테롤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중에서도 쏘팔메토 열매 속 핵심 성분인 로르산은 전립선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효소인 5알파-환원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전립선비대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
미국 의학 연합학술지에 따르면 2,900여명의 실험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서 쏘팔메토가 남성 요로 증상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결과 쏘팔메토를 복용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복용한 실험 군의 요로 증상은 24%, 배뇨 흐름은 24~28%, 잔료량은 43%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연구에서는 전립선 질환의 원인이 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6.49ng/g에서 4.40ng/g으로 약 32%감소한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다른 연구에서도 쏘팔메토 효능이 경미한 성 기능 장애와 전립선암세포의 성장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고 결론을 내린 바 있다.
그 밖에도 약리학적 기록 연구에 따르면 쏘팔메토 복용은 전립선 비대증과 과민성 방광 환자의 배뇨 기능장애 증상을 개선시켰다고 밝혔다. 다만, 상반된 연구결과도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쏘팔메토 효능이 의약품의 정도가 아니라는 점은 참고하여야 한다.
4. 탈모 예방
일명 탈모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은 전립선뿐만 아니라 모낭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DHT는 테스토스테론이 특정 물질의 환원효소를 만나면서 모발 성장에 주영양분이라고 할수 있는 단백질의 합성을 방해하고 생리적으로 생산되지 못하게 억제하여 머리카락 수를 점점 줄이고 남성호르몬으로 인한 탈모 유발 원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DHT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생성되기 때문에 탈모 증상이 있다면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 봐야 한다. 쏘팔메토 열매에 함유된 로르산 성분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DHT로 전환시키는 효소인 5알파-환원 효소의 활성을 저해하여 탈모의 속도를 줄이고 모발의 재 성장에 관여함으로써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탈모가 있는 남성들에게 2년간 주기적으로 쏘팔메토를 꾸준히 섭취하게 한 결과 DHT의 수치가 감소하였고 모발 밀도와 두께가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최소 4주 이상 복용해야 효능이 지속된다.
5. 요로 건강증진
쏘팔메토는 배뇨 곤란 및 요실금과 같은 노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요로 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쏘팔메토를 약 12주간 섭취하면 요로 부종 등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으며 요로 관련 질환의 완화 및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다.
쏘팔메토 영양제 고르는 방법
쏘팔메토를 추출할 때 초임계 공법을 사용한 제품을 먹는 것이 좋다.
초임계 추출법은 헥산 등의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인체 무해한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쏘팔메토를 추출하는 제조법을 말한다. 이러한 초임계 추출 방식은 나중에 잔류 용매가 남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쏘팔메토를 담은 캡슐제가 식물성 원료인지도 살펴보면 좋다.
식물성 캡슐제는 홍조류, 옥수수 등에서 원료를 얻기 때문에 소나 돼지의 가죽을 가공해 만든 동물성 캡슐제와 달리 화학 약품 처리를 거칠 필요가 없으며 그만큼 안전성이 높다. 식물성 캡슐은 열에 강한 성질을 갖고 있어 보관 시 변질 우려도 적다. 실제로 시중에 판매되는 쏘팔메토 제품을 비교해보면 미국산 쏘팔메토는 쏘팔메토 본연의 진한 검은색을 띠는 반면 인도산이나 중국산은 그보다 색이 연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쏘팔메토 제품을 잘 고르려면 인도산이나 중국산이 아닌 미국산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DNA 검사를 통해 쏘팔메토 원료의 진위를 검증 받았다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쏘팔메토의 기능 성분 함량 기준은 로르산(Lauric acid)이 g당 220~360mg 함유되어 있어야 한다.
쏘팔메토 하루권장량
식품 의약품 안전부에 따르면 쏘팔메토의 일일 권장 복용량은 115mg이다. 치료 목적으로 드시는 거라면 1일 320mg 미만 섭취가 권장되나 예방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115mg을 넘지 않게 섭취하는것이 중요하다. 쏘팔메토는 식전, 식후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다. 다만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부담을 덜기 위해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쏘팔메토 부작용은 무엇인가요?
쏘팔메토의 부작용으로 구토, 변비, 설사, 메스꺼움 등의 위장 장애, 현기증, 두통, 무기력함, 기럽성 저혈압, 성욕 저하 등이 있다. 또한, 혈액 응고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출혈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문제도 가지고있다.
현재 출혈성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아스피린, 헤파린 등의 관련 약물을 복용중인 사람은 쏘팔메토의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이 문서는 2022년 05월 02일에 마지막으로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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