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3장 3절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예레미야 33장 3절) | 잔잔한 어린이 찬양 율동 말씀암송 [조이챈트 시즌3] (Joy Chant | Jeremiah 33:3) 11 개의 정답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예레미야 33장 3절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예레미야 33장 3절) | 잔잔한 어린이 찬양 율동 말씀암송 [조이챈트 시즌3] (JOY CHANT | Jeremiah 33:3)“?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Chewathai27.com/you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chewathai27.com/you/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조이챈트 JOY CHANT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8,955회 및 좋아요 79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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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3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무리가 이 성읍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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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10/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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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예레미야 33장 3절에 보면,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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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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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3:3 KRV

예레미야 33:3 KRV.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KRV: 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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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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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하나님과 대화입니다 / 예레미야 33장 3절 / 오늘의 말씀

예레미야 33장 3절(예레미야 33:3 /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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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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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오늘의말씀_예레미야33장3절_2018.9.6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_예레미야 33:3’Call to me and I will answe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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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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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33장,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리니 …

2절에 보면 “여호와” 라는 말이 3번이나 강조되고 있는데,. 하나님이 이 일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라는 것을 강하게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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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3: 성경 – 구약 성서 – Wordproject

C한국 성경의 장 – 오디오 나레이션 – Jeremiah, chapter 33 of the Korean Bible. …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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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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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성경 구절] 예레미야 33장 3절 (Jeremiah 33:3)

Call to me and I will answer you and tell you great and unsearchable things you do not know.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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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ruelight-sophie67.tistory.com

Date Published: 3/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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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예레미야 33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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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iAEnqushxI

예레미야 33

이스라엘과 유다의 회복에 대한 언약

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무리가 이 성읍의 가옥과 유다 왕궁을 헐어서 갈대아인의 참호와 칼을 대항하여

5 싸우려 하였으나 내가 나의 노여움과 분함으로 그들을 죽이고 그들의 시체로 이 성을 채우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의 모든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얼굴을 가리어 이 성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음이라

6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7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8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9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

10-1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가리켜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다 하던 여기 곧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주민도 없고 짐승도 없던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즐거워하는 소리, 기뻐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와 및 만군의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는 소리와 여호와의 성전에 감사제를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 들리리니 이는 내가 이 땅의 포로를 돌려보내어 지난 날처럼 되게 할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2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던 이 곳과 그 모든 성읍에 다시 목자가 살 곳이 있으리니 그의 양 떼를 눕게 할 것이라

13 산지 성읍들과 1)평지 성읍들과 네겝의 성읍들과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면과 유다 성읍들에서 양 떼가 다시 계수하는 자의 손 아래로 지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15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16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

1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 집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18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며 소제를 사르며 다른 제사를 항상 드릴 레위 사람 제사장들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능히 낮에 대한 나의 언약과 밤에 대한 나의 언약을 깨뜨려 주야로 그 때를 잃게 할 수 있을진대

21 내 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깨뜨려 그에게 그의 자리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게 할 수 있겠으며 내가 나를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에게 세운 언약도 파할 수 있으리라

22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내가 그와 같이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라

23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4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자기가 택하신 그들 중에 두 가계를 버리셨다 한 것을 네가 생각하지 아니하느냐 그들이 내 백성을 멸시하여 자기들 앞에서 나라로 인정하지 아니하도다

2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주야와 맺은 언약이 없다든지 천지의 법칙을 내가 정하지 아니하였다면

26 야곱과 내 종 다윗의 자손을 버리고 다시는 다윗의 자손 중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자를 택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 포로된 자를 돌아오게 하고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입니다 / 예레미야 33장 3절 /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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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3장 3절(예레미야 33:3 /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우리 모두에게는 많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온 고향 친구들, 학교 친구들, 직장 친구들, 믿음의 친구들 등 많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진정한 친구는 누구일까요?

아마도 그 친구는 내가 가장 많이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가장 많은 시간들을 함께 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것은 그 친구와 내가 많은 만남의 시간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이야기를 함으로써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고, 마음을 알게 되니 서로의 인격을 신뢰하게 되고, 그래서 이제 서로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어려움을 돕고 함께 하는 진정한 친구가 된 것이지요.

우리가 서로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진짜 친구는 될 수 없습니다.

그 사람과 마음을 연 대화가 없다는 것은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그러나 대화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사이가 좋고 친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행복하고 좋은 부부 사이에는 언제나 대화가 많습니다.

화목한 가정을 보면 부부간에 대화가 많고 부모와 자녀 사이에도 대화가 많은 가정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화목하지 못한 가정은 부모와 자녀 간에 대화가 거의 없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우리의 관계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과 대화가 많은 사람은 하나님과 사이가 좋은 사람이고, 하나님과 대화가 많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과의 사이가 별로인 사람일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하나님은 진실로 우리와 많은 대화를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마음의 깊은 대화를 나누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기도가 우리의 삶에서 생활화되어 있다는 것은 하나님과 내가 사이가 좋다는 뜻이요,

기도가 생활화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하나님과 사이가 멀어져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매일 마음과 마음을 주고받는 좋은 사이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모든 생각을 다 듣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의 모든 문제를 당신과 의논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라”라고 말씀합니다

그 말씀은 너희가 쉬지 않고 기도하면 나도 쉬지 않고 다 들으시겠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너희가 쉬지 않고 나를 구하면 나도 언제 어디서든 너희를 만나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요 14:13)

얼마나 놀라운 약속인지요.

혹시 이렇게 귀한 축복의 약속을 소홀히 여기며 살고 있지는 않는지요?

기도하면 하나님께선 당신의 마음을 보여주십니다.

기도하면 우리의 마음을 만져 주십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볼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기도하는 사람은 곧 나의 친구라고 말씀합니다 (요 15:14)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사이가 좋은 진짜 행복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과 사이가 좋은 사람입니까?

“yes”라면,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지금 당장 하나님과 대화를 시작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내가 정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구나” 깨닫게 될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나와의 인격의 나눔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마음이 항상 하나님을 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분을 바라봄이 곧 기도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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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오늘의말씀_예레미야33장3절_2018.9.6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_예레미야 33:3

‘Call to me and I will answer you and tell you great and unsearchable things you do not know.’ _Jeremiah 33:3,NIV

낭독으로 만나는 말씀

한 구절 말씀에서 받은 은혜가 더욱 성경읽기를 사모하는 흐름으로 이어지기를 기도하며 오늘의 말씀이 담긴 성경 전체를 전문 성우가 입체 낭독한 영상을 나눕니다. 더 깊어지는 은혜로 충만해지실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FHGE1p7qLUk

★더 많은 입체낭독듣기 > http://gpf.kr/c2ajf

냉수한그릇 창고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리니.. 렘33장 출처보기

▶여러분은 왜 하나님을 믿고 계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왜 믿고 계십니까?

세상 사람들을 산으로 들로 놀러가고 있는데 이 시간

왜 하나님께 나와 예배드리고 있습니까?

혹시 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를 믿고 있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고, 예배드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을 믿는 것이 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믿고 있다면

우리는 아주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목적 성취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을 행하시기 위해 지금도 주무시지도 졸지도 않으시고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깨닫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그 어떤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자신을 믿는 자들이, 그 일에 동참하기를 원하시고 계시는데,

그 사람들이 곧 진실로 믿음의 사람들이며, 하나님의 사람들인 것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옥에 갇혀 있으면서, 남유다 백성들에게,

너희가 아무리 아니라고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자신의 일을 행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이심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우리의 목적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일을 행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닫기 바랍니다.

그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곧 예레미야 선지자처럼 깨어 있는 자이고 믿음의 사람들임을 깊이 깨닫고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귀하고 복된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렘33:1~13

남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필연적이었고, 곧 이루어질 일이었습니다.

남유다 백성들이 아무리 힘껏 바벨론 군대를 대항하여 싸운다 할지라도

예루살렘은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일을 행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남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1절,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는,

예루살렘이 멸망당하기 직전, 바벨론에 포위되어 있을 시점입니다.

예레미야서는, 연대기순으로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혀 있었던 것은,

진흙구덩이에 빠져 있다가, 에벳멜렉의 탄원으로, 간신히 구덩이에서 구출되어

좀 더 나은 환경으로 옮겨진 곳이 ‘시위대 뜰’입니다. 주1)

거기서 ‘예루살렘의 함락’때까지, 갇혀있게 됩니다.

렘38:28,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이 함락되는 날까지 시위대 뜰에 머물렀더라

위에서 ‘두 번째’로 임했다는 것은,

시위대 뜰에 있을 때 (약 반년~1년가량, 정확히는 알 수 없음)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임했다는 뜻입니다.

▶2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2절에 보면 “여호와” 라는 말이 3번이나 강조되고 있는데,

하나님이 이 일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라는 것을 강하게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인간의 뜻에 움직이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시는 하나님이심을 깊이 깨닫기 바랍니다.

그 하나님의 일을 깨달으려면 어떻게 하라고 하였습니까?

3절에,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의 일을 깨달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위 3절의 내용은 많은 사람들이 왜곡되게 믿고 있는 말씀 중에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목적을 위해서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크고 비밀스러운 일을 가르쳐 주실 것이라고 해석하고 믿고 있는데

그런 의미의 말씀이 아닙니다.

나의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작정하신 뜻입니다.

여기서 ‘크고 은밀한 일’이란,

‘바벨론에 의한 남유다의 패망, 바벨론 포로, 귀환 후 회복’을 뜻합니다.

우리가 부르짖고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뜻/경륜/계획/섭리를,

즉 크고 비밀한(은밀한) 일을

우리에게 알려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예레미야는,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다가, 70년만에 돌아올 것까지.. 다 예언했습니다.

물론 그 예언은 정확히 이루어졌습니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진심으로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29:11~13)

그런데 렘33장 본문과 관련지어서,

그가 부르짖을 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크고 은밀한 뜻이 어떤 것인지, 아래 3가지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치료하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4-6절)

▶4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무리가 이 성읍의 가옥과 유다 왕궁을 헐어서 갈대아인의 참호와 칼을 대항하여

(5) 싸우려 하였으나 내가 나의 노여움과 분함으로 그들을 죽이고

그들의 시체로 이 성을 채우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의 모든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얼굴을 가리어 이 성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음이라

(6)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바벨론의 칼로 남유다를 징계하는 것은

남유다의 악행 때문에 징계를 내릴 수밖에 없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최종적인 계획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그들을 징계하신 후에, 다시 치료하여 주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무지한 남유다는 지금의 어려운 상황만 보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있었지만

예레미야 선지자는 먼 훗날까지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을 깨닫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남유다는 바벨론에서 70년 포로 생활을 겪은 후

다시 본국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기도하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기도하더라도 나의 목적만 간구하는 기도만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고 기도를 하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살아가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아니하고서는 하나님의 깊고 은밀한 일을 알 수 없습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의 죽으심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다는 사실을 깨닫기 바랍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크고 은밀한 일을 알려주시겠다고

분명히 3절에서 약속하고 계십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크고 은밀한 일은

개인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의 육신적인 장래사나 예언하는 그런 낮은 차원의 말씀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개인의 장래사에 대해서는 너희가 알바 아니라고까지 하셨습니다.

(전7:14)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전8:7)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장래 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이랴”

즉 이 말씀은 우리의 육신적인 삶을 무시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런 육적인 장래 일보다는, 영적인 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영적인 일보다는 육신적인 장래사에 관심을 가지고

점쟁이 같은 자칭 예언자라고 하는 거짓된 자들을 찾아다니고 기도를 받고 있으니

이 얼마나 무지한 자들입니까?

남유다 백성들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보다는

거짓 선지자들의 귀에 기울이고 육적인 만족을 찾으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기도하면 하나님이 자신의 하시는 일을 보여주십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어떻게 보여주십니까? 말씀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유다 백성들을 70년 후에 바벨론에서 해방시켜서 치료하실 것이라고 하신

하나님은 그 약속대로 그렇게 하셨습니다.

오늘날도 죄악의 세상 속에 있는 우리들을

오늘도 하나님의 성전으로 부르신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피로 나의 상처를 치료하여 주시고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이 시대 교회를 다니고 예수 믿는 자들은 새롭게 치료함을 받아야 합니다.

영적인 눈과 귀가 치료 받아야 하고 강퍅하고 타락한 마음이 치료받아야만 합니다.

치료받지 못하면 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버림받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치료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치료받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는 기도를 하라는 것입니다.

육적인 기도만 하지 말고,

나의 목적만 채우기 위한 탐욕적인 기도는 이제 그만하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부르짖으라는 것입니다.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둘째로 남유다를 다시 세울 것이라는 것입니다. (7-9절)

▶7절,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8)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9)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

이스라엘을 다시 세우시는 데는, 반드시 죄악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아니하고서는, 절대로 하나님의 다시 세우시지 아니하십니다.

8절을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모든 죄악을 사해 주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70년 바벨론 포로 생활 가운데 철저하게 자신들의 죄를 깨달았습니다.

(스10:1)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크게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

하나님은 회개한 자에게 손을 내미시고 치료하시는 분이심을 깨닫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회개한 자들을 통해 하나님은 자신의 일을 계획하시고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9절도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회개한 자에게 찾아오는 기쁨과 영적인 복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바벨론에서 돌아와서 무너진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세웠고

다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만방에 전했습니다.

예수님 제자들이 비겁하게 도망쳤지만 그들이 부활의 예수를 만나고

마가 다락방에서 가슴을 치며 회개 자복할 때 그들은 완전히 치료받아

초대 교회의 12사도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이 땅에 교회와 주의 종들과 교회를 다니는 자들이

진실로 다시 세움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땅을 치고 가슴을 치는 회개의 역사가 이 땅에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욜2: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이 아픔의 시간이 우리에게 없이는,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알 수도 없는

영적으로 무지한 자들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죄악의 담이 가로 막혀 있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의 일을 알 수 있겠습니까?

(사59:1-2)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하나님과 막힌 담을 허무는 길은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오직 나의 죄를 회개하는 길 뿐이 없습니다.

회개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새롭게 세우셔서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자로 사용하여 주실 것입니다.

셋째로 감사하는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10-13절)

▶10절,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가리켜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다 하던 여기

곧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주민도 없고 짐승도 없던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11) 즐거워하는 소리, 기뻐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와 및

만군의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는 소리와

여호와의 성전에 감사제를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 들리리니

이는 내가 이 땅의 포로를 돌려보내어 지난 날처럼 되게 할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2)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던

이 곳과 그 모든 성읍에 다시 목자가 살 곳이 있으리니 그의 양 떼를 눕게 할 것이라

(13) 산지 성읍들과 평지 성읍들과 네겝의 성읍들과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면과

유다 성읍들에서 양 떼가 다시 계수하는 자의 손 아래로 지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예레미야 선지자가 감옥에서 이 말씀을 전하고 있을 때가 어떤 상황입니까?

남유다 멸망 받기 1년 전입니다.

지금 남유다 땅에는 기근과 전염병으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한 때에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씀이 설득력이 있겠습니까?

사람도 짐승도 없이 황폐하게 된 다음에

다시 하나님이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는 말씀이 설득력이 있겠습니까?

더구나 그 회복을 결혼식과 같은 기쁨이 넘치는 날이 될 것이고

감사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지선아 사랑해> 저자 간증을 들어보셨나요?

올림픽대로에서 음주 운전 차와 충돌해서 이대 4년생이었던 23살 나이에

생과 사를 넘나드는 30번이나 넘는 고통스러운 수술을 한 그녀는

이제 33살이 되어 사회복지사의 길을 가고 있는데

그 때 사고를 당하였을 때,

목사님이 와서 “이 때를 위함이 아니겠습니까?” 하시는 말씀이

부모님들을 위로하였다고 합니다.

“이 때를 위함이 아니겠습니까?” 라는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들에게 위로가 되었던 것이지 인간의 소리로 들었다면

“무슨 소리냐? 헛소리 그만 하라” 고 했을 것입니다.

지금 남유다에게 전하고 있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은 곧 하나님 말씀이었습니다.

어떤 자들은 예레미야에게 “도대체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냐?

시대에 맞는 설교를 해라 그런 망상에 젖은 설교는 하지 말라” 고 했을지도 모릅니다.

또 어떤 자는 “이 어려운 난국에 어떻게 대처할 일을 강구하고,

병자들이나 찾아가서 위로하던지, 그래도 할 일 없으면

나가서 시체나 좀 치우는 일을 거들던지 하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레미야 선지자는 지금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가장 적절한 말씀을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자신합니다. 하나님이 이 시대 가장 전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그 말씀은 위로의 말씀도 아니고, 복 받으라는 말씀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전하고자 하시는 말씀은 이 세상은 멸망 받을 것이므로

죄를 회개하고 오직 예수 신앙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영접할 신부의 모습을 갖추고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깨닫고 신부의 모습을 갖추어 가는 자들은

그 날에 감사하는 자들이 될 것이지만

그렇지 못하면 땅을 치며 애통할 날이 올 것입니다.

어떤 고난이 나의 앞에 온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일을 깨닫고 살아간다면 감사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살전5:16-18)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2. 정의와 공의를 실행하는 날 렘33:14~22

▶14~15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15)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정의와 공의가 실행하는 그 날이 언제 입니까?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오는 날입니다.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누구를 의미합니까? 메시야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본문에 대한 말씀은 이스라엘 역사로 볼 때

다윗 왕조는 다시 회복되지 못했으므로

이 말씀은 곧 이 땅에 다윗의 후손으로 재림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재림 예수가 오시지 아니하고서는 이 세상에 정의와 공의가

온전히 실행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들은

그 날을 계획하고 계신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라도 기도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땅에 정의와 공의가 실행되는 날 어떤 일들이 이루어지는지

3가지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이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16절)

▶16절,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

하나님의 의는 히브리어로 “치드케누” 라고 하는데

곧 하나님만이 가지고 계시는 거룩함을 의미합니다.

그 날이 언제 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시고 이 땅을 통치하는 날

비로소 정의와 공의가 넘치는 거룩한 세상이 되는 날입니다.

구체적으로 그 날이 언제를 말하는 것입니까?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를 의미합니다.

그 나라(현재적 천년 왕국)에서 예수님은 왕이 되시고, 우리들은 왕 노릇 할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의가 우리의 의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계20:6)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천년 왕국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거룩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거룩하심이 없이는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히12:14)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예수님 재림하실 때 우리의 영과 혼과 육이 흠 없이 보존되어야

재림 때, 예수님과 함께 나라를 다스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거룩함을 지금부터 갖추어야 합니다.

거룩함은 어느 날 갑자기 임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십자가 앞에 자주 나아갔느냐에 따라서 거룩한 의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가 없이는

절대로 인간은 거룩한 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히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원하시는 것이 있다면 곧 거룩함입니다.

아무리 많은 일을 하고도, 죽도록 충성하고도 거룩하지 못하면

불법을 행하는 자이고 악한 종이라고 쫓김을 당하고 말 것입니다.

(살전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이렇게 중요한 거룩함이 오직 예수를 떠나서는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좀 부족하다 할지라도 좀 모자라 할지라도 오직 예수 안에만 있으면

그 거룩함의 피의 향기가 나를 거룩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기 바랍니다.

사탄은 마지막 때에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도록 방해하지 않고

오히려 도와줄 것입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오직 예수 안에 들어가는 것은

하지 못하도록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방해할 것입니다.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오직 예수 안에서 의를 가진 자만이

예수님과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 하는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둘째로 다윗의 왕권을 영원히 끓어지지 아니할 것입니다. (17-18절)

▶17절,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 집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18)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며 소제를 사르며

다른 제사를 항상 드릴 레위 사람 제사장들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이 또한 메시야의 왕권을 의미하므로 재림하시는 예수님은

영원히 만왕의 왕으로서 통치하실 것입니다. 그러한 왕께 드리는 제사는

이제 영원히 끓어지지 않고 드려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의 공통점은 시간이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지옥은 고통과 슬픔이 영원하지만, 천국은 하나님 앞에 찬양드리는 기쁨이 영원할 것입니다.

(계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우리 앞에는 영원한 시간의 장소가 두 군데 놓여있습니다.

어느 길을 택해야 할지는, 지금부터 내가 결정하고 믿음을 보이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일들을 계획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내 멋대로 산다면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무지하고 미련한 자로 보이겠습니까?

천국과 지옥을 아무리 부인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손으로 태양을 가리고 없다는 하는 자와 같은 무지한 자입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고 단정 짓고 산다면 짐승보다 못한 자들입니다.

예수님과 영원토록 함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귀하고 복된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셋째로 하나님은 언약은 불변하다는 것입니다.(19-22절)

▶19절,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능히 낮에 대한 나의 언약과

밤에 대한 나의 언약을 깨뜨려 주야로 그 때를 잃게 할 수 있을진대

(21) 내 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깨뜨려 그에게 그의 자리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게 할 수 있겠으며 내가 나를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에게 세운 언약도 파할 수 있으리라

(22)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내가 그와 같이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자신의 언약이 불변하다는 것을 자연 법칙을 예로 들어 강조하셨습니다.

20절을 주목해 보시길 바랍니다.

낮의 언약은 곧 태양을 의미하고, 밤의 언약은 곧 달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천지 창조 후에 단 한 번도 변함없이 그 언약을 깨뜨리지 않고 지키고 있는 것처럼

다윗에게 약속하신 그 언약도 결코 깨뜨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22절, 다윗의 후손들에게 즉 예수 그리스도의 후손들을 통해 번성하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통해 약속하셨습니다.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그러나 아담에게 하신 이 약속이 이루어졌습니까?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아담과 하와 범죄로 모든 권한을 사탄에게 빼앗겨 버렸습니다.

(눅4:5-6)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6)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사탄에게 빼앗긴 이 권세를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되찾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년 왕국은 그냥 단순한 왕국이 아니라

잃어버린 에덴동산의 되찾은 날입니다.

◑3. 택한 자를 향하신 하나님의 의지 렘33:23~26

▶23~26절,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4)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자기가 택하신 그들 중에 두 가계를 버리셨다 한 것을

네가 생각하지 아니하느냐 그들이 내 백성을 멸시하여 자기들 앞에서 나라로 인정하지 아니하도다

(2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주야와 맺은 언약이 없다든지

천지의 법칙을 내가 정하지 아니하였다면

(26) 야곱과 내 종 다윗의 자손을 버리고 다시는 다윗의 자손 중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자를 택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 포로된 자를 돌아오게 하고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의해 B.C 722년에 멸망하고

이제 남유다도 바벨론에게 멸망당할 턴데

이방 나라들은 “하나님이 이 두 나라를 버리셨다” 고 비웃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앞에서도 자연 법칙을 예로 들면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에서도 밤과 낮의 법칙이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택한 자들을 절대로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이 놀랍고 크고 은밀한 일을 깊이 깨닫고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절대로 뿌리치는 미련한 자들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요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한 그 어떤 세력도 우리의 구원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손을 놓아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애굽에서 430년 동안 노예로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 생활 40년 동안을 통해 그렇게 깨닫게 하였지만, 결국 깨닫지 못하니깐

여호수아와 갈렙과 20세 이하를 제외한 모든 자들을 광야에서 죽이셨습니다.

앞에서도 강조하였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회개시키시고,

영과 육을 치료하여 주시고 새롭게 하여주시기를 원하시지만

자꾸만 그런 손길을 뿌리치고 세상 속으로 나아가 세상 것을 우상으로 섬기고

육을 위해 살아간다면.. 하나님은 손을 놓아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구원은 완성된 구원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라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마24:13)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빌2:12)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향하신 구원의 강한 의지를 깨달으신다면

나의 믿음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점검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에 죽게 하시면서 까지

인류에 대한 구원의 강한 의지를 보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강한 의지를 외면하고 무시하고 산다면

그들에게 임하는 재앙은 바벨론에게 멸망당한 남유다 보다도

몇 천배 더 무섭게 임할 것입니다.

오늘날 이 시대 교회를 다니고 있는 많은 자들의 구원관이 다시 정립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바겐세일같은 구원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을 치르고 얻은 귀한 구원이고

그 구원의 문은 결코 넓은 문이 아닙니다.

(마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누구든지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 받았다면 아무렇게나 살면 안됩니다.

구원이 예수로 인해 시작되었다면 끝까지 예수의 손을 놓치지 말고,

예수께 시선을 집중하고 살아간다면, 하나님이 절대로 우리의 손을 놓아버리지 아니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몇 순위이십니까?

오직 예수 신앙을 간직하시기를 진실로 간절히 바랍니다.

마지막 때에 그 어떤 믿음도, 그 어떤 능력도, 그 어떤 가르침도

오직 예수 신앙으로 연결되지 아니한다면

그 모든 것은 헛된 것이라는 사실을 깊이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를 통해서 보이신 하나님의 구원의 강한 의지를 예수님 오시는 그 날까지

놓치지 마시고 날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 중에서 가장 크고 은밀하고 위대한 일이 무엇입니까?

그 일은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시고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게 하신 것이 크고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초림 예수보다도 더 놀라운 큰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그 놀라운 큰 일은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어 세상을 심판하시고,

마귀를 무저갱에 가두고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실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믿으십니까? 아직도 이러한 크고 은밀한 일이 믿어지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크고 은밀한 일을 보여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이라면

이러한 하나님의 일들을 깨닫고 살아가야 합니다.

남유다 백성들이 예레미야 선지자처럼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큰 일을 깨닫고 살았다면

그렇게 비참하게 죽어가지 아니했을 것입니다.

순순히 바벨론에 항복했더라면 미련하게 3년 동안 성문을 닫아놓고

자기 자식을 잡아먹고 친구를 잡아먹는 비참한 일은 겪지 아니했을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도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깨닫지 못하면

남유다 백성들처럼 무지하고 미련한 자들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크고 은밀한 일이 우리 시대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시대에 t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들이라면 깨어서 기도하여

예레미야 선지자처럼 하나님의 크고 은밀한 일을 믿어야 할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크고 은밀한 일을 선포하는

귀하고 복된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

주1)

예레미야는 37장에서, 본격적으로 감옥에 갇히는데, 거기는 요하난의 집 뜰 , 뚜껑이 있는 우물 구덩이 였습니다. 37:15~16 본문은 거기서 감옥 뜰 , 말기야의 진흙구덩이 로 옮겨집니다. 37:21, 38:6 그러다가 다시 최종적으로 시위대 뜰 로 옮겨집니다. 38:13,

본문은 진흙구덩이 구출되어, 시위대 뜰에 머무는 상황을 그리고 있습니다. :13 그러나 시위대 뜰도 여전히 감옥입니다. 거기서 예루살렘 함락 때까지 머뭅니다. :28 약 16년 전에, 여호야김 제위 4년 경에, 예레미야는 자기가 ‘붙잡혔다’는 표현을 씁니다. 렘36:5 그때는 아마 ‘가택 연금’ 등의 제지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감옥에 갇혀 있는 가운데서도,

선지자는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를 계속 전했습니다.

예레미야 33: 성경

장 33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말하노라 무리가 이 성읍의 가옥과 유다 왕궁을 헐어서 갈대아인의 흉벽과 칼을 막아

5 싸우려 하였으나 내가 나의 노와 분함으로 그들을 죽이고 그 시체로 이 성에 채우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의 모든 악을 인하여 나의 얼굴을 가리워 이 성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6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강과 성실함에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7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8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의 내게 범하여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9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내게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나의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것이요 나의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강을 인하여 두려워하며 떨리라

1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가리켜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다하던 여기 곧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주민도 없고 짐승도 없던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즐거워하는 소리, 기뻐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와 및 만군의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1 하는 소리와 여호와의 집에 감사제를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들리리니 이는 내가 이 땅의 포로로 돌아와서 처음과 같이 되게 할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3장 10절 내용의 계속임 (10절과 11절의 내용 같음)

12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던 이 곳과 그 모든 성읍에 다시 목자의 거할 곳이 있으리니 그 양무리를 눕게 할 것이라

13 산지 성읍들과 평지 성읍들과 남방의 성읍들과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면과 유다 성읍들에서 양 무리가 다시 계수하는 자의 손 아래로 지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이른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15 그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

16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얻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거할 것이며 그 성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입으리라

17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 집 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18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며 소제를 사르며 다른 제를 항상 드릴 레위 사람 제사장들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능히 낮에 대한 나의 약정과 밤에 대한 나의 약정을 파하여 주야로 그때를 잃게할 수 있을진대

21 내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파하여 그로 그 위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게 할 수있겠으며 내가 나를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에게 세운 언약도 파할수 있으리라

22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내가 그와같이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케하리라 하시니라

23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4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 택하신 두 족속을 버리셨다 한 것을 네가 생각지 아니하느냐 그들이 내 백성을 멸시하여 자기들 앞에서 나라로 인정치 아니하도다

2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주야의 약정이 서지 아니할 수 있다든지 천지의 규례가 정한 대로 되지 아니할 수 있다 할진대

26 내가 야곱과 내 종 다윗의 자손을 버려서 다시는 다윗의 자손 중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자를 택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 포로된 자로 돌아오게하고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

[영어 성경 구절] 예레미야 33장 3절 (Jeremiah 33:3)

Call to me and I will answer you and tell you great

and unsearchable things you do not know.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Call to me and I will answer you ~~

이 문장은 주어 없이 동사로 시작하는 명령문입니다.

명령문 다음에 and 는 ‘그러면’으로 , or는 ‘그렇지않으면’ 으로 해석합니다.

따라서 직역하면 ‘나에게 부르짖어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응답할것이다.’

*Call to 사람 ~에게 소리치다(소리쳐부르다)

He called to me for help. 그는 나에게 도와달라고 소리쳤다.

👉call은 ‘부르다’ ‘전화하다’의 뜻이지만 뒤에 전치사를 붙이면 다른 뜻이 됩니다.

몇가지 유용한 표현을 알아볼까요?

1) call at ~에 잠깐 들르다 (drop by 와 달리 용무가 있어 들르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She called at my house last night.

그녀는 지난밤에 우리집에 잠깐 들렀다.

2)call for 데리러 (마중하러) 가다, 가지러가다 I’ll call for you at nine o’clock.

내가 9시에 너를 데리러 갈게.

3)call for~을 요구하다, 요청하다

The job calls for extreme care in execution. 그 일을 실행함에 있어서는 극도의 주의를 요한다.

Let’s call for room service.

룸서비스 시키자

🙋🏻‍♀️한가지 더,

흔히 목회자나 선교사로 ‘콜링받았다’ 혹은 ‘부름받았다’라는 표현을 쓰는데

call은 명사로 (직업·사명 등에 ) 신의 부르심, 신명(神命), 소명(召命) 혹은

사명등의 의미로도 쓰입니다.

I felt a call to the ministry . 나는 목사가 되라는 신의 부르심을 느꼈다.

*answer 응(답)하다, 대답하다 명사) 정답, 응답

*great 커다란, 위대한

*unsearchable 찾아낼 수 없는, 신​비한, 이해할 수 없는

*things 것들

💁 ~unsearchable things (that) you do not know.

이 부분의 해석법을 공부해볼까요?

know 는 ‘~을 알다 ‘ 라는 의미의 타동사이므로 뒤에 목적어가

있어야하는데 이 구문에서 know 뒤에 목적어가 없습니다.

다시말해 이처럼 목적어가 없는 불완전한 문장은

주어 앞에 관계대명사의 목적격이 생략되어있음을

의미합니다. 관계대명사가 있는 문장은 뒷문장이 앞에 나오는

선행사(명사)를 수식하듯이 해석을 하므로 이 문장에서도

You don’t know가 things를 수식하여

‘ 네가 알지못하는 은밀한 것들 ‘ 로 해석하면 됩니다.

👩‍🦰오늘 말씀은 여러분들도 너무나 잘 아시는 유명한 구절입니다.

영어로 외우기에도 비교적 단순하고 어려운 표현은 없으니 오늘은 이 구절의

말씀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솔로몬 왕 이후 이스라엘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분열되었습니다.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 라는 별명처럼 무려 50년간

눈물로 이스라엘의 회개를 촉구하고 회복을 위해 기도했던 남유다의 선지자였습니다.

하나님께 범죄한 댓가로 북이스라엘이 먼저 앗수르에 의해 패망을 하였고,

남유다 역시 계속해서 우상을 섬기고 악을 행해자 예레미야 선지자는

회개하지 않으면 남유다도 머지않아 바벨론에 의해

패망하게 될거라고 예언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고를 무시하고 시드기야왕은 오히려 예레미야를 왕궁 뜰 감옥에 가두어버리죠.

그 때 하나님의 영이 예레미야의 입을 통해 하신 말씀이 바로 이 구절입니다.

그럼에도 시드기야왕은 하나님 대신 당시 강대국이던 애굽에 의지하는

어리석은 선택을 하였고 그 죄의 댓가로 두눈이 뽑힌채 쇠사슬에 묶여 바벨론에게 끌려가

감옥에서 죽는 비운을 맞이합니다. 많은 백성들도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면서

이스라엘도 사실상 패망하게 되었지요.

우리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가끔 세상 유혹과 탐욕에 젖어 하나님을 버리고

헛된 것을 꿈꾸며 살 때 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여러 통로와

방법을 통해 우리에게 돌아오라는 신호를 보내시지요.

그럴때 하나님께 나아가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하나님 자녀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겠다고 약속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회복 그 이상의 것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자입니다 ㅎ)

당장은 달라진것이 없고, 응답이 되지 않는것 같이 느껴질 때도 있지만

세월이 지나고 되돌아보면 우리 자신보다 우리를 더 잘아시는 하나님이

최상의 타이밍에, 최고의 방법으로 우리를 인도하고 계셨다는 걸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느냐고 하겠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수 밖에 없는 이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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