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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인들이 열광하는 맛있는 치킨버거, 칙필레 Chick-fil-A (feat. 뉴욕 버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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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버거] 칙필레 Chick-f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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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맛집] 내 마음 속 1등 치킨 버거 맛집 칙필레 chick-f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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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여행] 미국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치킨 샌드위치(Chicken Sandwich) – 칙필레 (Chick-f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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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필레 (Chick-fil-a),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버거를 먹고 싶다면.. – MRS.구루메 EAT,TRAVEL,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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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칙필레 (Chick-fil-a),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버거를 먹고 싶다면.. – MRS.구루메 EAT,TRAVEL, LOVE 일 년에 많이 먹어야 5~6번 먹는 것 같아요. 그런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햄버거 레스토랑이 #칙필레 (#Chick fil a)에요. #치킨버거만 파는…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칙필레 (Chick-fil-a),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버거를 먹고 싶다면.. – MRS.구루메 EAT,TRAVEL, LOVE 일 년에 많이 먹어야 5~6번 먹는 것 같아요. 그런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햄버거 레스토랑이 #칙필레 (#Chick fil a)에요. #치킨버거만 파는… 가장 #미국적인 음식이 #햄버거지만, 정작 미국에 살다 보니 한국에서 보다 햄버거를 안 먹게 돼요. 일 년에 많이 먹어야 5~6번 먹는 것 같아요. 그런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햄버거 레스토랑이 #칙필레 (#Chick fil a)에요. #치킨버거만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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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인들이 열광하는 맛있는 치킨버거, 칙필레 Chick-fil-A (feat. 뉴욕 버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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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인들이 열광하는 맛있는 치킨버거, 칙필레 Chick-fil-A (feat. 뉴욕 버거 맛집)
처음 우리 동네에 칙필레 Chick-fil-A가 생겼을 때 주변 사람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우리가 자주 가는 영화관 입구에 생겼는데, 이 칙필레 버거를 먹기 위해서 영화를 보러 가자고 계획했을 정도였다. 실제로 우리가 칙필레 버거와 영화를 보러 가자는 모임에 합류 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친한 동료는 자기는 꼭 간다고 하길래, 아 그래? 보기로 한 영화는 뭐야? 물어봤더니, 놀랍게도 그는 무슨 영화를 보는지는 모르고 있었다. 몰라. 난 칙필레 먹으러 가는거야.
사실 처음 갔을 때만 해도 이 매력을 잘 몰랐었다. 내가 이 매력을 몰랐던 이유는 이후에 설명하는 걸로. 그런데 암튼 지금은 누가 뭐래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미국 내 패스트푸드점이 바로 이 곳, 칙필레다.
칙필레 입구. 오랜만에 오는 거라 너무 신이 나서 찍어 봄. 칙필레는 우리 동네라고는 하지만 차 타고 나가야지만 갈 수 있는 곳이라 그렇게 자주 오지를 못한다.
치킨을 주재료로 하는 곳이라 치킨 버거와 너겟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 곳은 버거를 meal로 만들어 먹거나 그냥 버거만 주문할 수 있는데 meal은 우리나라 셋트 메뉴 같은 것으로 음료 하나랑 감자튀김이 함께 나온다. 잘 안보이지만 버거는 3~5달러 정도, 셋트로 하면 7~9달러 정도 수준.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스파이시 디럭스 버거의 경우 버거만 하면 4.75달러, 셋트로 하면 7.79달러이다.
칙필레는 정말 항상 줄이 긴데, 이 날은 우리가 영화 시작 전 좀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나름 한가했다. 조금만 기다렸다가 주문.
주문과 동시에 음료는 주기 때문에 음료와 번호표만 받아서 자리에 앉는다. 그리고 테이블 위에 이렇게 마크 되어 있는 곳에 받은 번호표를 올려두면 됨. 번호표는 편의상 번호표라고 했지만 이렇게 생겼는데, 주문할 때 우리가 달라고 한 소스와 영수증 같은 것을 이 안에 담아준다.
직원이 자리로 가져다 준 버거와 감자튀김. 버거 자체도 아주 맛이 좋고 조금 독특하게 생긴 감튀는 주변 어느 패스트푸드점에서 먹은 것보다 맛있다. 그런데 이 것만 먹어서는 왜 다들 여기가 그렇게 좋다는거지? 사실 잘 이해가 되질 않았다. 맛있기는 한데, 그냥 치킨 버거잖아?
그런데 이젠 알지. 이 칙필레가 정말 맛있어서 미치겠는 이유는 바로 이 소스 때문이라는 걸. 칙필레에서는 샐러드나 너겟류도 판매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종류의 소스나 드레싱을 제공하고 있는데 가장 인기가 많은 소스는 단연코 바로 이것, Chick-fil-A Sauce. 독특한 칙필레의 감튀를 이렇게 찍어먹으면 정말 말도 안되게 맛있다. 감튀엔 케찹이지! 라는 인식을 한번에 뒤흔들어버리는 맛. 감튀만 다 찍어먹으면 소스가 좀 남는 경우도 있는데 그럼 너무 소스가 아까우니까 버거도 막 찍어먹는다.
원래는 이 소스가 케찹처럼 그냥 들고 갈 수 있도록 놓여있었다고 하는데 소스의 인기가 너무 높아지면서 마구 들고가는 사람들이 생겨서 그런지 주문시에 받아오거나 먹다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하는 정도로만 받을 수 있다. 기본으로는 2개를 넣어주는데, 주문할 때부터 조금 더 달라고 하면 2개 정도를 더 넣어준다. 항상 4개를 받아서 그 자리에서 한개 뜯어먹고 남은 건 집으로 가져와서 치킨 윙이나 다른 패스트푸드 감튀 같은 거 찍어먹음.
워낙 소스의 인기가 많아서인지 이렇게 소스만 따로 판매하기도 하는데, 아직 구입해 본 적은 없다. 근데 요즘 슬슬 남편과 대화중에 담번에 가면 좀 사와보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 사진은 뉴욕에서 먹었던 칙필레. 이 곳은 워낙에 바쁜 곳이고 자리가 협소해서 테이블에 직원이 직접 음식을 가져다 주지는 않았다. 잔뜩 쌓여있는 칙필레 소스도 보이네. 하하.
내가 갔던 곳은 여긴데, 여기는 자리가 좀 협소하니까 다른 지점을 가는 것을 추천! 뉴욕에는 여기 말고도 칙필레가 여러 곳 있다.
日常과 理想의 Chemistry
Moon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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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버거] 칙필레 Chick-fil-A
미국의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점 칙필에이가 토론토에도 상륙했습니다. 칙플레는 치킨버거를 파는 전문점으로 아틀랜타에서 시작되어 퍼져나갔습니다. 쉑쉑버거, 파파이스 등과 라이벌로 사람들이 많이 비교하곤 합니다. 토론토 첫 지점은 2019년 9월 영앤블루어에 들어왔고, 2020년에는 욕데일 쇼핑 센터에도 생긴다고 합니다.
【주소】 709 Yonge St, Toronto
【가는법】 Yellow Line & Green Line: Bloor-Yonge Station 역에서 도보 1분
【영업시간】 월~금 오전 7:00 ~ 오후 10:00 | 토 오전 8:00 ~ 오후 10:00 (일요일 휴무)
블루어앤영 역에서 걸어서 1분이면 갑니다. 영길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생긴지 3달 정도 되었는데 여전히 사람이 꽉 차 있습니다. 그래도 줄이 밖에까지 안 나와 있고 빨리 줄어드는 편입니다.
직원이 줄 서 있는 사람들한테 가서 미리 주문을 받아요. 가게 들어가자마자 거의 바로 주문받아서 조금 당황했어요. 미리 생각하고 들어갈 걸 싶었는데 다행인 건 메뉴가 간단한 편이예요.
음식 메뉴입니다. Meal (셋트메뉴를 여기서는 밀이라고 합니다.) 을 시키면 와플 감자 튀김 또는 감자튀김 + 티 또는 탄산음료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샌드위치는 크게 오리지널, 스파이시, 그릴, 너겟으로 나뉘어요. 윗 줄에 있는건 치킨패티에 빵만 있고, 밑 줄에 있는 디럭스 메뉴들은 야채랑 치즈가 포함되어 있어요. 샐러드는 콥 샐러드, 마켓 샐러드, 스파이시 사우스웨스트 샐러드가 있습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과일컵, 치킨 스프, 슈퍼푸드, 사이드 샐러드가 있어요. 음료는 아이스티, 레모네이드, 탄산, 물, 커피, 티가 있습니다. 밀크쉐이크와 아이스크림, 초콜릿 청크 쿠키도 팔고, 키즈메뉴도 있습니다. 소스 종류로는 칙필레, 폴리네시안, 바비큐, 허니머스터드, 가든 허브 랜치, 제스티 버팔로, 스윗 앤 스파이시가 있습니다. 드레싱은 아보카도 라임 랜치, 제스티 애플 사이다 비네거, 허니 머스터드, 크리미 살사, 하든 허브 랜치, 발사믹 비네거, 이탈리안이 있습니다.
계산대에 가서 이름 말하고 결제한 후, Pick Up 라인가서 줄 서 있으면 됩니다.
가게 규모에 비해 계산대가 많은 편이예요.
소스는 계산할 때 주는데 Chick-fil-A 소스가 가장 인기가 많대요. 가게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소스라고 점원이 자신있게 추천해 줬습니다. 그래서 저는 칠필레 소스만 두 개 선택했습니다. 다른 소스도 골라볼 걸 싶었어요. 그리고 케챱도 계산대에서 미리 달라고 해야합니다.
매장 내에 좌석이 꽉 차 있습니다.
계산 끝나고 픽업라인에 줄서기 위해 갑니다.
점원이 마이크 달고 있는 것도 아니고 사람도 주문도 워낙 많아서 귀 기울이고 이름을 잘 들어야 합니다. 바로 뒤쪽에서는 한 직원이 쉐이크만 계속 만들고 있어요.
드디어 메뉴가 나왔습니다. 테이크아웃인지 매장내에서 먹을 건 지 물어보지 않고 무조건 포장해줍니다.
매장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은 포장된 음식을 그 자리에서 까서 먹습니다.
대부분 여럿이 앉는 테이블이 많은데다 사람도 많아서 조금 산만한 느낌이 듭니다. 딱 패스트푸드점 느낌이예요.
빨대, 소금, 후추, 마요네즈, 머스터드, 설탕은 개인이 가져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필요한 만큼 가져와주세요. 밑에 비어있는 두 칸은 냅킨을 위한 공간이 아닐까 싶어요.
필요한 걸 다 가지고 재빨리 빠져나왔습니다. 가게 문이 입구 전용, 출구 전용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제가 시킨 메뉴를 살펴볼까요.
칙필에이 밀크쉐이크입니다. 밀크쉐이크는 쿠키앤크림, 딸기, 초코, 바닐라 이렇게 네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 저는 바닐라를 시켰습니다.
쉐이크 위에 생크림과 체리를 얹어줍니다. 밀크쉐이크가 아이스크림 같이 엄청 꾸덕하고 부드러워요. 진한 바닐라향이 느껴지면서 맛있습니다.
스파이시 딜럭스, 직원한테 제일 인기 있는 메뉴를 물어봤더니 이 메뉴를 얘기하길래 시켰습니다.
햄버거빵은 평범한 빵입니다. 크기가 일반적인 햄버거 크기입니다.
스파이시 치킨에 치즈, 양배추, 토마토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치킨 패티가 제법 두껍습니다. 치킨이 부드럽고 매콤해서 맛있었습니다. 제가 파파이스 치킨 매운 맛을 자주 먹는 편인데 여기 치킨버거가 더 맵고 더 맛있습니다. 물론 파파이스에서는 치킨 버거가 아닌 치킨을 시켜서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이름에 Spicy가 들어간 것 치고 매운 맛이 안 나서 별 기대없이 먹는 편입니다. 그런데 여기 치킨은 제대로 매운 맛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국인이 생각하는 매운맛에는 못미치지만 그래도 여기 기준치고 꽤 매콤한 편입니다.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 느낌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캐나다에서 매운 프라이드 치킨을 찾기 어려웠는데 이게 딱 제가 원하는 매운 프라이드 치킨 맛입니다.
칙필레 치킨, 가장 기본 메뉴인 것 같아서 시켰습니다.
빵에 치킨만 얹은 치킨입니다.
피클같은 게 있긴 합니다만 너무 심플한 구성입니다. 치킨이 두꺼워서 좋았고 맛도 있습니다. 그런데 치킨 샌드위치는 원래 맛있는 거니까 다른 패스트푸드점과의 차이를 크게 못느꼈습니다.
와플 감자튀김입니다.
모양은 매우 특이한데 특별한 맛 아닙니다. 평범한 감자튀김 맛인데 크기가 커서 더 포만감 있게 먹는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Chick-fil-A Sauce, 머스터드랑 계란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칙필레 소스는 허니머스터드 소스와 색도 비슷한데 맛도 그렇습니다. 허니머스터드 보다 살짝 더 진해서 그만큼 더 맛있기는 합니다. 첫 맛은 아주 달달하고 끝 맛은 머스터드의 톡 쏘는 매운 맛입니다. 샌드위치 소스로 넣어 먹어도 맛있고, 감자에 찍어 먹어도 괜찮았습니다.
마요네즈와 머스터드 소스를 가게에서 가져왔는데 칙필에이 소스를 넣어 먹어서 이 소스들을 따로 쓰진 않았습니다.
Spicy Deluxe Meal, $11.29에 음료를 Milkshake로 바꿔서 $2 추가되었습니다. Chick-fil-A 치킨 샌드위치 단품으로 $5.99입니다. 샌드위치 두 개, 음료 하나, 감자튀김 하나를 시키고 세금 합쳐서 $21.79가 나왔습니다.
평점: ★★★★
재방문 의사: O
감상: 캐나다에서 KFC는 너무 짜고 기름이 많은 편이라 안 가는 편이고, 그나마 파파이스 치킨이 괜찮은데 치킨 버거는 여기가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최근 미국을 뒤집어놓은 파파이스의 신메뉴 치킨 샌드위치가 캐나다에는 나오지 않아서 아쉬운 와중에 칙필레가 들어와서 좋습니다. Spicy Deluxe가 정말 독특하고 매콤합니다. 밀크쉐이크도 진해서 좋았습니다.
[LA 맛집] 내 마음 속 1등 치킨 버거 맛집 칙필레 chick-fil-a
초창기 맘스 터치처럼 미국의 혜자 버거라고 감히 말하고 싶은 버거 체인점이 있어요. 바로 칙필레입니다.
<미국의 혜자스러운 치킨버거 체인점, 칙필레 chick-fil-a>
조지아 주에 본사가 있는 칙필레는 조지아와 가까운 앨라배마 어번에 살 때 일주일에 한 번은 먹었던 것 같아요. 어번은 외식할 메뉴가 다양하지 않은 점도 있지만 어설픈 음식을 먹는 것보단 칙필레 치킨 버거를 먹는 게 무조건 나았거든요. 본사가 조지아에 있어서 대부분 미국 남부를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지만 전국구 체인점이라 제가 살고 있는 얼바인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칙필레의 특이한 점은 창업자가 기독교 신자라서 일요일은 무조건 쉬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이랜드와 비슷하죠.
온라인 또는 앱으로 주문이 가능하며 MEAL은 한국의 세트 메뉴처럼 감자튀김, 음료가 포함된 메뉴입니다.
저는 스파이시 디럭스 버거(spicy deluxe sandwich) 두 개와 감자튀김(waffle potato fries)을 주문했어요. 가격은 $14.21
스파이시 디럭스 샌드위치는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메뉴인 것 같아요. 물론 매운 것을 못 먹는 제 입에는 조금 맵지만, 주변의 한국분들은 이 메뉴를 좋아합니다.
탄산음료 대신, 요즘 꽂혀있는 핑크색 코코넛 워터와 함께 먹었습니다.
칙필레의 주 재료인 닭은 방목해서 키웠으며, 항생제를 먹이지 않은 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깐깐한 재료 선정에서부터 신뢰가 높아집니다. 또한 코로나 이전 매장에서 먹을 때마다 느낀 점이지만 직원들이 매우 친절합니다. 아마도 직원들의 복지를 보장해주며 동기부여를 하기 때문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맥도널드나 버거킹의 서비스와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칙필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이 소스입니다. 7가지의 소스가 있는데, 주문 시 원하는 소스를 얘기하면 함께 내어줍니다. 제가 받아온 폴리네시안 소스는 스위트 칠리와 비슷한 맛으로 정말 맛있어요. 먹다 남은 소스는 다른 요리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냉장고에 많이 남아있어요. ㅎ)
이렇게 버거에 뿌려주면 부족한 맛을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칙필레 소스는 와플(벌집 피자) 모양 감자튀김과 함께 먹어봤어요. 칙필레 소스는 머스터드 베이스에 약간의 탄 맛이 추가되어 있어요. 이것도 매우 독특한 맛입니다.
치킨버거가 먹고 싶다면 주저 말고 칙필레를 찾아가세요. 아, 그리고 음료 또한 맛있어요. 특히 레모네이드와 셰이크가 맛있답니다. ^^
저는 아직 도전해 보지 않았지만 인 앤 아웃처럼 시크릿 메뉴 가 있다고 합니다. 다음엔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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