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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는 건조한 기후에서 생존한 식물이기 때문에 물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육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온도는 보통 15~30도입니다. 겨울에 생장하는 종류는 다르지만 보통 이 정도 범위의 온도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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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다육식물 종류와 이름, 물주는 법, 키우기, 분갈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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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잎꽂이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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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가 알아야할 다육이 키우기 요령 – 다육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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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가 알아야할 다육이 키우기 요령 - 다육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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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키우는 방법,다육이 물주는법,다육이 분갈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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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에 물 주는 법 – 전문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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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키우는방법 참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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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키우는방법 참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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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다육식물 종류와 이름, 물주는 법, 키우기, 분갈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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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다육식물(다육이)

다육식물은 사막이나 높은 산과 같이 건조한 기후에서 적응하고 생존하기 위해서 잎이나 줄기, 잎, 뿌리에 많은 물을 저장할 수 있는 식물을 말합니다. 다육식물은 하나의 분류군을 이루지 않고 다양한 과에 속해있습니다. 아메리카 대륙,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섬, 아시아, 동유럽 등 세계 여러 곳에 넓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남아프리카나 마다가스카르 섬에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다육식물은 보통 통통하고 탱글탱글한 귀여운 외형 덕분에 인기가 많으며, 친근하게 다육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자로는 ‘많을 다(多)’에 ‘고기 육(肉)’자를 씁니다.

흔히 다육이라고 부르는 다육식물은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잎과 줄기 표면에 왁스성분을 만들기도 하고, 서리와 이슬을 식물 표면에서 흡수시키기 위해 잔털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다육식물은 주변 환경에 맞춰서 생존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진화했습니다.

다육이 종류와 이름

에오니움속

해바라기 꽃이 연상되는 에오니움은 돌나무과 다육식물로 아프리카가 원산지입니다. 35개의 하위 종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많이 키우는 종으로 둥그스름한 잎이 여러 송이로 열리는 것이 특징이며 겨울철 영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온도 관리만 잘해준다면 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 여름에는 하루 3-4시간을 제외하고는 선반 아래나 반그늘에 두고 키우는 것을 권장합니다.

두들레야속

두들레야 역시 돌나무과 식물로, 45개의 하위 종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오리건주, 멕시코 태평양 해안이 본거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화이트그리니, 블러프레터스, 미니노마가 인기가 많습니다. 두들레야라는 이름은 스탠포드대 식물학과의 초대 학과장이었던 윌리엄 러셀 두들레이(William Russell Dudley)교수의 이름이 어원입니다.

돌나무(세덤)속

세덤(Sedum)이라는 단어는 Stonecrop 이라고 불리는데, 뜻이 돌나물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돌나무과 돌나물속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세덤은 또 라틴어로 Houseleek 라는 말인데요. 서양 대파를 의미합니다. 독일에서는 지붕을 덮는 식물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또한 돈나무, 돌나물로 불리는 초고추장에 무쳐 먹는 나물이 세덤 속 식물입니다.

황금사

멕시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입니다. 초보자가 쉽게 키울 수 있는 다육식물로, 자구가 많이 나와 번식이 쉬워서 키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출처 : 엑스플랜트

베이비 핑거

통통하고 짤막한 모양이 꼭 아기 손가락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 ‘베이비 핑거’는 큰 변화 없이 처음 모습 그대로 잘 자랍니다. 베이비 핑거는 햇빛을 잘 받으면 보라색으로 변하기도 하고 주황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출처 : simpol

아로스

햇빛을 볼 수 없는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하며 스스로의 수분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됩니다.

다육이 키우기

다육이 물주기 물 주는 법

다육이는 건조한 기후에서 생존한 식물이기 때문에 쉽게 말라죽지는 않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주의하고, 햇빛과 통풍을 잘해줘야 합니다. 특히 겨울 동안은 최소한의 물만 공급하여야 합니다.

육안으로 잎이 쭈글거릴 때 물을 주거나 잎을 만졌을 때 약간 물컹한 느낌이 든다면 물을 주면 됩니다.

다육이 키우기 온도 습도

다육식물은 습도가 낮은 곳이나 중간 정도의 지역이 원산지입니다. 그렇기에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공기 중의 수분으로도 충분히 체내 수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건조한 겨울철이라고 해서 물을 더 자주 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육이는 건조한 기후에서 생존한 식물이기 때문에 물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육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온도는 보통 15~30도입니다. 겨울에 생장하는 종류는 다르지만 보통 이 정도 범위의 온도를 좋아합니다. 겨울에 자라는 다육이의 경우 여름철 35도가 넘는 고온은 좋지 않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막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놓아주어야 합니다.

다육이 분갈이 방법

다육이 분갈이 시기는 보통 봄에 하지만 다육이 발육이 늦다면 매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분갈이를 위한 흙은 선인장류처럼 공극이 많고 배수가 잘 되는 흙을 조합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논흙, 부엽토, 강모래를 2:3:3 비율로 섞어주고 부서진 조개껍데기를 섞으면 더욱 좋습니다. 화분 바닥에는 배수가 잘 되도록 조개껍데기나 황토볼 등을 조금 깔아주면 됩니다. 분갈이 후에는 일주일 정도 이후에 물을 줘야 뿌리가 썩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다육이 잎꽂이 하는 법

다육이 잎꽂이를 하여 번식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다육이가 웃자라면서 잎의 간격이 벌어질 때입니다. 식물이 충분한 빛을 받지 못할 때 빛을 더 많이 받기 위해 식물의 키가 커지면서 잎과 잎 사이의 공간이 넓어지게 되는데요. 잎꽂이를 할 때는 아래쪽의 잎들을 떼어내서 해주는 게 좋습니다. 이때, 잎이 부러지거나 흠집이 나지 않도록 살살 비틀면서 떼어줍니다.

떼어낸 잎들은 흙 위에 올려두고 1주일~한 달 정도 기다리면 새 잎과 뿌리들이 나옵니다. 그동안 반그늘에 두고 잎이 마르지 않게 가끔씩 스프레이 해주며 잘 관리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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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가 알아야할 다육이 키우기 요령

안녕하세요 다육이넷 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다육이 초보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지식들에 대하여 정리해 볼까 합니다. 다육이를 처음으로 키우시거나 아직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본 게시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육식물에 대한 상식

다육식물(이하 다육이)은 다육질의 잎에 수분을 저장하여 건조한 환경에서 서식하는 식물들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잎이나 줄기에 수분을 저장하기 때문에 다른 식물에 비해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생존할 수 있습니다.

우라나라(한국)는 기후상 다육이들이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4계절이 뚜렷하며, 특히 여름에는 높은 온도에 습도가 매우 높아지는 기후이기 때문에 다육이들이 생존할수 없는 환경에 처하게 됩니다. 그래서 특히 여름에는 물주기에 주의해야 하는 계절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즉 자주 물을 주거나 여름철 습기에 자주 노출된다면 다육이들이 물러버리거나 뿌리가 썩는등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죽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다육이들은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키우는 장소는 늘 햇볕이 잘 드는 장소가 좋으며, 실내에서는 햇볕을 받을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베란다나 옥상같은 햇볕이 잘 드는 장소가 좋습니다.

또한 통풍이 중요합니다. 다육이들은 외부와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키우는게 좋습니다.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다육이들의 건강이 나뻐지는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상 초보자가 다육이들을 키우기 위해 꼭 필요한 상식이었습니다. 그럼 다육이 키우기에 대한 요점을 알아보겠습니다.

기후 그리고 온도

다육이들은 건조한 기후에서 생존하는 식물들입니다. 따라서 건조한 기후에 최대한 맞춰주는게 좋겠지만… 우리나라의 기후 특성상 예외적인 경우가 생깁니다. 바로 여름입니다. 우리나라의 여름은 고온다습한 기후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특히 신경을 써야 할 필요 가 있습니다.

여름에는 장마철이 끝나고 난 후 고온 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는데, 이때는 물주기를 되도록 줄여야 합니다. 습한 환경에서의 다육이들이 힘들어 하는데 거기다가 물을 자주 주게 되면 다육이들의 건강이 나빠지게 됩니다. ( 물주는 방법은 ‘물주기’에서 설명 드립니다. )

그외에 봄, 가을, 겨울은 온도 차이만 있고 대체적으로 건조하기 때문에 다육이들이 생존하는게 크게 무리가 없다고 보시면 될꺼 같습니다.

햇볕

초보자들이 다육이를 키울때 꼭 숙지해야 될 사항이 바로 ‘적절한 햇볕 쬐어주기’ 입니다. 다육이들이 성장하고 생존하는데 필수 조건중에 하나가 바로 햇볕입니다. 다육이 종류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다육이들은 햇볕을 좋아하고 햇볕을 일정시간 이상 쬐어줘야 건강하게 생존할수 있습니다. 다육이들을 들이고 나서 처음에 실내에서 키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실내에서 햇볕을 잘 받지 못하고 자란 다육이들이 필수적으로 동반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바로 ‘웃자람(잎과 잎 사이가 벌어져 줄기만 쑥 자라는 볼품없이 변하는 현상)’ 입니다. 햇볕을 충분히 받지 못한 다육이들은 화분의 흙의 양분과 물을 먹으면 키만 쑥 커버리게 됩니다. 이 현상이 바로 햇볕을 충분히 받지 못하여 생기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햇볕을 많이 볼수 있는 실외나 베란다에서 키우는게 좋습니다. 만약 실외에서 키울만한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햇볕이 잘 들어오는 창가에 최대한 붙여서 햇볕을 많이 볼수 있게 해주세요. 햇볕은 다육이 종류에 따라 약간은 틀리지만 최소 4시간 이상 쬐어주는게 좋습니다. 햇볕을 많이 쬐어주는게 웃자람을 방지하고 멋스러우며 건강하게 키울수 있는 방법입니다. 우리나라의 여름철에는 햇볕이 매우 강할때가 있는데, 이때에는 강한 직광을 주의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다육이들도 적절한 햇볕은 필수이나 강한 직광에는 종류에 따라서 화상을 입는 경우가 생깁니다. 만약 강한 직광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반 그늘로 다육이들을 이동시켜 주면 됩니다.

물주기

다육이들은 건조한 환경에서 서식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물을 자주 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자주 줄 필요는 없다고 해서 아예 안주면 안됩니다.

인터넷 사이트나 각종 블로그 혹은 꽃집이나 농장에서 다육이 물주기에 대한 내용을 보고 들을 수 있는데, 대부분은 15일에 한번씩 물을 주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 올바른 내용은 아닙니다. 다육이 속/종 에 따라서 약간씩 틀리고, 계절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다육이들 또한 식물이고 식물은 물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다육이들은 척박하고 건조한 환경에서 서식을 했기 때문에 물을 잎이나 줄기에 저장하는 형태로 진화를 해서 자주 물을 주지 않아도 생존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물을 상황/계절에 따라 적절히 공급해 주면 됩니다.

대부분의 다육이들은 잎을 만져보면 물렁하지 않고 약간 딱딱한 고무를 만지는 느낌이 납니다. 그 상태는 물이 충분하므로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반면 다육이들이 물이 필요하거나 부족하면 잎을 만졌을때 말랑말랑해 집니다. 이때 물을 주면 됩니다.

따라서 일정한 주기로 물을 주는것보다 본인이 키우는 다육이 종별로 잎을 살짝 만져봐서 말랑말랑 해지면 물을 화분에다 흠뻑 주면 됩니다. 혹은 화분을 덮고 있는 흙이 물을 줄때 쏠릴 수 있으므로 ‘저면관수(대야나 넓은 그릇에 물을 담아 화분을 담궈서 물을 주는 방법)’로 몇분동안 담궜다가 빼는 형태로 물 을 줄수도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물을 주는게 판단하기 어려우면 화분이 흙이 아주 말랐을때 물을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육이들은 물을 1달 넘게 주지 않았다고 해서 죽거나 마르는 경우는 드뭅니다. 오히려 물을 자주 줬을때 상태가 안좋아지거나 죽는 경우가 발생하니 여유있게 주면 되겠습니다.

계절로는 여름/겨울에 물주기를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여름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여름철 특성상 공기중에도 수분이 존재하는 습한 상태이기 때문에 되도록 물을 줄여야 합니다. 한달넘게 물을 주지 않아도 다육이들은 생존에는 문제가 없으니 잎이나 흙의 상태를 봐서 물을 주는게 좋습니다.

겨울에는 온도가 저온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다육이들이 기본적으로 성장하지 않고 ‘월동(최소한의 겨울을 나기 위한 생존상태)’에 돌입하게 됩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겨울에도 성장하는 다육이들이 있습니다.(두들레야속 다육이들은 겨울에 성장합니다.)그 외에는 겨울에도 물을 주는 것을 줄여주면 됩니다.

화분/흙

다육이들을 키우려면 흙이나 화분 또한 고려 대상이 됩니다. 우라나라 토양에는 다육이들이 생존할 수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화분에서 키워야 합니다.(혹은 인공적인 토양을 구성합니다.예를 들면 농장이나 수목원)

그래서 흙은 다육이들이 생존환경처럼 척박한 땅과 같은 흙을 사용하면 되는데 바로 마사토(굵은 입자로 된 흙, 화강암이 풍화되어 생성된다)와 배양토(일반 흙)를 섞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마사토는 주변의 화원이나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마사토를 사용하는 이유는 굵은 입자로 된 흙이어서 화분 내부의 물빠짐과 통풍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화분을 구성할때 화분의 하단부는 마사토로 물빠짐과 통풍을 좋게 해주고, 중반부에는 배양토와 마사토를 섞어주고, 상단부에는 굵은 마사토를 넣어주면 됩니다.

마사토와 배양토의 비율은 어떻게 키울지에 따라 틀리나 가정에서 키운다면 마사토와 배양토의 비율을 7:3정도로 해주면 됩니다.

화분은 다육이를 어떻게 키울지에 따라서 선택이 틀려질 수 있습니다. 다육이를 키우면서 부수적으로 예쁜 화분을 선택하는게 미관상 보기 좋을수 있으나 통풍이나 다육이들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흙으로 빚어진 ‘토분(사진속의 화분와 같은)’이 좋습니다. 토분은 가격도 저렴하고 물을 줘도 통풍이 잘되어 빨리 마르기 때문에, 다육이들의 건강상태에 도움이 됩니다.

화분은 바닥에 구멍이 있는 화분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구멍이 없는 화분을 사용하면 물을 주고 나서 물이 빠질 배출구가 없기 때문에 흙과 화분에 습기가 차게 되고 결국 뿌리가 썩어 다육이의 상태가 안좋아지게 됩니다. 밑 바닥의 구멍이 있어야 원활한 통풍과 함께 다육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화분 크기 또한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빨리 키워서 자구를 번식시키려면 다육이의 크기보다 좀더 큰 사이즈의 화분을 선택할 수도 있고, 천천히 키우면서 짱짱하고 예쁘게 키우려면 크기에 꼭 맞는 화분을 선택하면 됩니다.

분갈이 또한 중요합니다. 분갈이는 다육이들을 잘 성장하게 하고 건강하게 키우려면 1년마다 한번씩 해주는게 좋습니다. 다육이들은 성장하면서 토양을 산성화 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화분의 토양이 산성화가 많이 진행되어 성장이 더디거나 뿌리가 상하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분갈이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병충해

다육이들은 성장/생존하면서 여러가지 병과 해충에 피해를 입습니다. 사람이나 동물들이 병과 해충으로 인해 생존에 위협을 받는것과 같이 다육이들도 마찬가지로 병도 걸리고 해충에 피해를 입기도 합니다. 다육이들이 기본적으로 병/해충에 강한 편이긴 하지만 병/해충에 의해 피해도 만만치 않게 발생합니다.

대표적으로 해충에는 총채벌레, 깍지벌레, 응애 등이 있으며, 병에는 무름병, 탄저병 등이 있습니다. 우선 본 게시글에서는 이런 병충해가 있다 정도로만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병충해에 대하여는 별도로 게시글로 작성하여 정리해 보겠습니다.

병충해는 4계절 어느때나 발생할수 있는데, 특히 여름에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습한 기후가 병균과 벌레들이 서식하기 좋은 계절이라서 그런걸로 보입니다. 따라서 여름에는 특히 다육이들을 잘 신경써서 관리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병충해에 따라서 처방하는 약이 각각 다르지만, 가정에서 간단하게 사용할수 있는 친환경 약이 있습니다. ‘론비타’라는 제품인데, 줄기와 잎이 검은 반점이 생겨서 점점 시들해져 가는 병이었던거 같았습니다. 그때 ‘론비타’를 사용하여 다육이의 상태가 좋아졌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잘 읽어보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다육이를 잘 키우실 일만 남았습니다. 위의 내용을 숙지하시면 다육이에 대해서 절반 이상 아신겁니다ㅋ 이제 본격적으로 다육이들과 함께 생활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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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키우는 방법

1.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 심어야 합니다. 정말 기초면서 잘 까먹는 겁니다.

마사토(굵은모래)7 : 배양토(산흙) 3의 비율로만 심어주면 과습으로 죽는 일은 확실히 줄어 듭니다.

또는 마사토: 펄라이트: 퇴비=4:4;2로 합니다.

2.겨울엔 물을 거의 주지 말아야 합니다.

물을 많이 주면 다육이 안의 수분이 많아지고 그만큼 잘 얼어 죽게 됩니다

다육이가 말라 죽는 일은 거의 없으므로 아예 겨울엔 물을 안 주어도 됩니다.

(예외적으로 겨울이 활동기인 다육이도 있습니다.)

3.토분이나 자기에 심는 게 좋습니다.(특히 토분) 뿌리가 잘 썩지 않습니다

특히 플라스틱 화분은 물관리가 힘듭니다. 너무 건조하다가 너무 습하다가 그렇거든요.

4.거의 모든 다육이들은 잎꽂이,꺾꽂이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켜주어야 할 것은 자른 부분을 그늘에서 건조 시킨 다음에 심고 심고 나서 바로 물을 주지 말고 며칠 후에 가볍게 분무기로 뿌려주는 게 좋습니다.

이 정도만 하면 잘 죽지 않는게 다육입니다.

다육이 물주는법

다육식물은 물주기에 주의해야 하는데, 물을 자주 주지 않는 것이 실패하지 않는 방법 입니다.

원래 다육식물 자체가 대부분 물로 구성되어 물을 주지 않아도 어느정도는 살 수 있습니다.

보통 성장기에는 흙이 바짝 말랐을때 혹은 식물이 쭈글거리거나 잎이 마르는 느낌이 들때, 1주일~2주일에 한 번 정도 흠뻑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하는 시기에따라 여름성장형, 겨울성장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성장이 무뎌지는 시기에는 물을 최소로 주는데 1개월에 한 번 정도로 주면 적당합니다. 특히 겨울(0도이하)에는 단수해야 합니다. 여름 장마철에도 물을 최소로 해야 합니다.

가장 안전하고 손쉬운 물주기 요령은, 흙이 마르면 물을 주는 것이며 계절에 따라 물을 전혀 주지않고 매우 건조하게 관리할 필요할 필요가 있는데, 이러한 시기에 물을 주면 뿌리나 줄기의 썩음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래서 종류별로 계절에 따라 관리 방법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혹시 물받침을 사용한다면 물받침에 물이 고인 상태로 관리하는 일이 절대로 없어야 합니다

물을 줄때 위에서 뿌려주는 방법과 담궈두는 방법이 있는데 물을 뿌려 주는 방법은 분속의 배양토가 수분을 완전히 흡수하지 못하며 생장에 장애가 될수있으니 번거롭지만 때로는 수조에 담궈서 물을 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다육이 종류와 이름

●다육식물 거름주기●

거름은 1년에 한번 정도 화분 위의 흙을 조금 걷어내고 주면 되고, 퇴비와 소뼈, 계란껍질 등을 잘게 부순 골분과 나무나 종이를 태운 재를 함께 섞어서 거름을 주면 적당합니다.

식물에 거름을 줄 때는 원산지에 다라 종류를 달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양산 식물에는 동물성, 동양산 식물에는 식물성 거름을 사용하며,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일 경우 냄새나 위생면에서 이끼와 같은 식물성 거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육이 분갈이 방법

분갈이 시기

대부분의 식물들의 분갈이 시기가 봄이나 가을이듯이 다육식물도 마찬가지다.

여름은 너무 덥기 때문에 식물의 활성도가 떨어지고, 분갈이를 하게 되면 사람이 더위를 먹는 것처럼 다육식물도 몸살을 앓거나 죽어버릴 수 있다.또 겨울은 추운환경에 잔득 움추리고 있는 다육식물에게 분갈이란 사람으로 치면 추운날씨에 밖에서 발가벗겨놓고 서 있게 만드는 것과 같다.

그래서 봄이나 가을에 주로 분갈이를 하는데, 그 중에 제일 좋은 시기는 1년중 최고의 성장시기인 봄이라 하겠다.만약 이 시기를 놓치면 가을에 하되 너무 늦은 가을을 피하고 가급적이면 초가을에 하는 것이 좋겠다.

물론 여름이나 겨울이라도 더위나 추위를 피할 수 있게 실내에서 환경을 잘 조절 할 수 있다면 분갈이를 못 하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봄이나 가을보다 적응력이 떨어져 주위를 좀 더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이다.

대상

보통 2년에 한번 한다.

2년 정도가 지나면 흙이 산성화 되어 있고, 영양분도 거의 고갈 상태가 되어있다.

그리고, 흙 내부의 구조도 나빠져서 흙이 단단해저 물을 잘 흡수를 못하거나 통풍도 잘 안되어 다육식물의 성장에 방해를 하게 된다.

하지만 꼭 2년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성장이 좋은 다육식물인 경우 식물크기에 비해 화분이 작게 되어 더 이상 자라는데, 방해가 된다고 판단하면 하는 편이 좋다.

또, 분갈이 하기전에는 흙이 젖어 있으면 안되므로 물주기를 한지 15일 ~ 20일 정도되어 흙이 거의 마른 것을 선택한다.

화분의 선택

다육식물은 그다지 크지 않는 식물이기 때문에 심었을 때 가장 보기 좋은 사이즈에서 한 치수만 큰 화분을 선택한다.

재질은 도자기화분,토분,플라스틱화분 등이 있지만 편하고 건강하게 키우려면 토분이나 플라스틱화분이 좋다.

도자기화분은 생각보다 물이 잘 마르지 않아서 초보들이 물관리하기에는 아무래도 어려운 점이 있다.

배양토 준비

공기가 잘 통하고 물이 잘 빠지는 배양토를 준비한다.

5mm내외의 마사토 : 부엽토 : 밭흙 = 6 : 2 : 2 또는 5mm내외의 마사토 : 화원에서파는 배양토 = 6 : 4 또는 7 : 3 정도로 배합하여 배수와 통기성이 좋게 한다.

이 때, 마사토는 되도록이면 씻어서 마사토 표면에 붙어있던 진흙성분을 제거해 준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물을 줄때 진흙성분이 흙과 흙사이에 엉겨붙어 혼합한 배양토가 쉽게 굳어져버려 원활한 배수와 통기성을 방해 해 분갈이를 하지 않은것만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분갈이의 시작

1. 다육식물과 화분의 분리

흙이 충분히 말라 있는 상태에서 시작한다.

먼저 화분벽을 톡톡 두드려 다육식물이 빠지기 쉽게 한다.

그런다음 식물 밑둥에 손가락을 넣어 식물체와 화분흙을 받쳐 들고 거꾸로 뒤집는다.

그 상태에서 반대쪽 손으로 살며시 화분을 들어올리면 분리가 된다.

그래도 빠지지 않는다면 화분 밑바닥을 톡톡 치거나 물구멍으로 손가락을 넣어 살살 밀어주면 된다.

만약 물주기를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흙이 많이 젖어있는 화분을 선택해서 했다면 빠진 그 상태로 통풍이 좋은 그늘에서 흙을 충분히 말리 상태에서 다음으로 넘어간다.

2. 뿌리 정리

뿌리가 빈약한 경우에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되지만 화분 바닥쪽에 뿌리가 방석처럼 뭉쳐 있다면 그 부분은 가위로 깨끗히 정리 해준다.

3. 화분의 물구멍 처리와 배수층 만들기

새로운 화분에 깔망이나 양파망을 잘라 흙이 떨어져 나가지 않게 적당히 잘라 막는다.

그런 다음 마사를 1cm 정도 깔아준다.

4. 높이와 위치 파악하기

분갈이를 마쳤을때의 식물의 위치와 높이를 감안해서 준비한 혼합 배양토를 채운다.

이때, 분갈이를 완성했을 경우 흙이 화분의 높이보다 1cm~2cm정도 낮게 채워야 한다는 것을 감안한다.

5. 자리잡기와 흙 채우기

적당한 깊이로 배양토를 깔았다면 그 위에 다육식물을 올리고 나머지 부분을 다시 배양토로 채워간다.

어느 정도 차면 화분옆을 톡톡 두드려서 흙이 골고루 자리잡게 해 준다.

6. 마사토로 마무리하기

깨끗히 씻어 말린 마사토로 앏게 깔아 보기좋게 마무리한다.

7. 반그늘에 정양하기

다육식물은 일반식물과 달리 분갈이 후 바로 물을 주지않는다.

일주일정도 통풍이 잘 되는 반그늘에서 안정을 취한 뒤, 물을 듬뿍 주고, 약 3일 후에 원래의 재배 장소로 옮긴다.

다육이 물들이기

대부분의 다육이들이 봄부터는 잎의 색깔이 자연스럽게 빠집니다. 성장하기 때문이죠.

여름에 뙤약볕에서 햇볕을 충분히 많이 받으면 가을부터는 서서히 잎의 색깔이 참으로 오묘하게도 변화됩니다..

아무래도 햇볕이 관건인데 봄부터는 가능하면 베란다 바깥쪽이나 노지에서 키우셔야 합니다.

이때는 색의 변화가 별로 없습니다. 내 다육인 왜 색깔이 이럴까 의아해 하실수도 있는데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리고 가울 중순부터 10월 말경 이겠죠 이때부터 저녁(초저녁)에는 스프레이로 다육이 잎에 물을 뿌려줍니다.

왜 뿌려 주냐 하면 온도차를 크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가을볕이 낮에는 뜨겁고 밤에는 차가운데 스프레이를 하면 더 차가워져 온도차가 커집니다. 온도차가 크면 클수록 다육이 잎의 색깔 변화가 환상적으로 됩니다.

잎꽂이할 때

첫째로 잎꽂이 할 때 다 자란 잎 보다 어리고 작은 잎이 더 잘된다는 거 알고 계세요?

일본 사이트에서 보니 생육이 왕성한 어린잎으로 잎꽂이를 해야 잘 된다고 하더라구요.

잎꽂이 한 후에 자꾸 옮기면 안돼요

한 곳에 놓고 잎이 나고 뿌리가 내리면 흙으로 살살 덮어 주어야 잘된답니다.

흙으로 덮어주면 원래 잎의 양분을 새싹이 먹으면서 원래 잎이 마르더라구요. 그러면서 새싹이 훌쩍 큰답니다.

새싹이 틀때 잠깐 음지로 옮겨둬요. 그러면 약간 웃자라면서 줄기가 생기거든요.

그냥 양지에 계속 놔두면 앉은뱅이 땅꼬마처럼 줄기가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두번째 키가 크게 하려면 계속 잎을 따주면서 반 음지에 놓아두시고, 곁가지가 많이 생기게 키우고 싶으면 잎을 따주시면 안되요 명월, 그리니, 황려같은 종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줄기와 잎 사이에서 곁가지들이 생기더라구요 어느 정도 수형이 잡힐 때까지는 잎을 안따는데요, 잎이 너무 촘촘하면 한 번씩 솎아주는데, 그렇게 키우면 곁가지도 생기고 수형도 예쁘게 크는 것 같아요.

겨울철 다육이 관리 요령

다육이들이 의외로 추위에 강합니다. 물만 주지 않았다면 보통 영하 5도 정도까지는 잘 견딥니다.

우선 베란다를 기준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베란다에서 키우실 경우 가급적이면 높은 곳에 위치시켜 놓으세요.

찬 공기는 아래쪽 더운 공기는 위쪽이니 아무래도 위쪽이 좋겠죠.

그리고 날씨가 정말로 추울 경우에는 비닐이나 신문지 같은 것으로 저녁때 덮어주세요.

보온을 위해서. 그리고 베란다의 양쪽과 가운데 쪽을 한 10센티 정도씩 열어 놓으시면 거실의 따뜻한 공기가 베란다

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공기가 더운 곳에서 찬 곳으로 이동하는 이치입니다. 대류라고도 하는데 그러면 베란다가 그리 차갑진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창문 쪽에는 스티로폼이나 박스 같은 두꺼운 것을 대어서 찬 공기가 직접 들어오는 것을 조금 막아주게끔 해 줍니다.

실내로 들여 놓으면 웃자라기만 해요. 그러니 웃자라지 않게 키울려면 베란다가 좋을 겁니다.

정리하자면 가급적 높은 곳에. 신문이나 비닐로 밤엔 살짝 덮어주고 거실문을 조금씩 열어 두어서 따뜻한 공기가 베란다로이동하게 합니다. 그리고 창문 쪽에는 박스나 스티로폼을 대 줍니다.

다육식물 월별 관리방법

​[1월]

대부분의 선인장은 1월 중순까지도 휴면 중이다.

중순이후 부터는 가을 일찍 휴면을 시킨 선인장은 가시가 빨강 혹은 노란색으로 새로 나오기 시작 한다.

빠른 선인장들은 휴면에서 깨어나고 있는 중이다.

물은 필요하지 않다. 다육식물중 석화 라메리 오채각등은 아직 물을주면 안된다.

리톱스들과 덴섬 제옥등은 약간의 수분이 유지 되어야 한다.

낮에는 가능한한 햇빛을 많이보여 주고 밤에는 따스하게 지내는 것보다는 야간최저온도 0도까지도 봄에 성장을 위해서는 도움이 된다.

[2월]

1월말 부터는 제법 선인장들이 새로운 가시도 많이 보이고 옹옥등의 마미라리아는 해가 길어짐에 따라 꽃을 피우기 시작 한다.

날씨가 좋은날은 2월 중순부터는 한낮에 약간의 바람을 맞게 하는 것도 필요 하다.

선인장꽃이 피기시작하면 맑은날 아침 몸체만 적실정도의 물을 뿌려주면 더 예쁜꽃을 볼수있다.

단 야간 최저 온도가 선인장은 +5도이상 이어야 한다.

겨울에 꽃을 피우는 선인장과 털이 많은 선인장은 추위에 강한종이 대부분이다.

석화, 오채각은 물을 주면 안된다.

[3월]

많은 선인장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시기로, 중순부터는 선인장은 어느정도 물을 주어야 한다.

물을 꽃위로 주게 되면 꽃이 상하는 수가 있다.아래부분에서 관수하는게 좋다.

유성류계열(란봉옥 ,투구,반야,슈퍼투구.)과 강자류의 호두를 제외한 선인장들은 분갈이 준비를 한다.

가시가 좋은 선인장들은 분갈이시기 15일전부터 단수하여 성장을 더디게 한후 분갈이 하면 트러블이 적어 가시형태의 변화를 감소시킬수있다.

석화 라메리등의 다육은 중순이후 약간의 물을 준다.

리톱스 계열의 다육은 물을 줄여 주기 시작 한다.

이시기에 물을 많이주면 몸체가 터져서 성장에 기형이 된다.

[4월]

이시기에, 모든 선인장의 분갈이를 어느정도 끝낸다.

란봉옥, 투구 등의 분갈이도 4월 중순이면 가능 하다.

분갈이가 끝난후 일주일정도후 부터 선인장은 아침에 물을 주고 오후에 마를 정도의 습기를 유지하고

낮온도는 27~30도 밤온도는 8~10도를 유지하여야 뿌리가 잘내린다.

통풍을 위해 창을 너무 열어놓으면 온도를 잡을 수 없기에 세심한 주위가 필요하다.

옥외로 나갈 식물들은 서서히 물을 중지 시키고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한다.

메셈류의 분갈이, 삽목등을 하면 안된다.

[5월]

옥외로 내보낼 식물들은 밖으로 나갈수 있는 시기이다.

좋은흙에 건강한 식물이라면 너무 많은 비만 아니라면 노지에서 키우는 것도 무방하다.

단 햇빛이 좋다는 전제하의 이야기이다.

라메리,석화는 아직 이르다. 실내의 선인장들은 너무 높은 온도가 되지 않도록 주의 한다.

모든 식물들이 고온 다습이 되지 않도록 환기에 신경을 쓴다.

란봉옥 ,투구, 호두등의 분갈이가 가능한 시기이다.

[6월]

좋은 흙에 심겨진 선인장이라면 적절량의 수분을 유지 시켜줘도 좋다.

6월 중순 이후에는 물을 저녘 시간에 주어야 한다.

리톱스 계열은 물을 중지 해야 하고 이른 아침에 이슬 정도의 수분이면 충분 하다.

중순이후에는 석화의 분갈이가 가능하다.

[7월]

우기를 감안 하여 관리를 해야 하며, 이시기에 물을 많이 주게 되면 성장은 하지만 우기에 웃자람을하여 초가을 성장기에 멈추게 되며, 휴면기까지 깨어나지 못하는 수가 많다.

선인장 씨앗을 파종 해도 좋다. 석화등의 다육은 물을 주어야 한다.

광옥 리톱스 등은 절대로 물을 주어서는 안된다.

통풍을 많이 시켜주고 야간에 약간의 스프레이가 필요 하다.

[8월]

우기가 끝난후 강한 햇빛과 열대야가 있는 시기이다.

이때 물을 많이 주게 되면 선인장은 한낮의 더위에 뿌리가 상하게 된다.

늦은 오후에 약간의 몸체를 식혀주는 정도의 수분이면 충분하다.

지나치면 고온 다습의 피해를 보게 된다.

반면 석화등의 다육식물은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계절이다.

[9월]

선인장은 다시 성장을 하는 시기이다.

봄에 미처 끝내지 못한 분갈이가 있다면 이시기에 하여도 무방하다.

낮에 햇빛이 뜨거우므로 통풍에 신경써야한다. 물은 흙이 완전히 마른후 공급한다.

동형종 다육식물(메셈,크라슐라)은 다시 성장을 시작하지만 이시기에는 물공급을 하지 말아야한다.

[10월]

선인장은 서서히 물을 줄여 주고, 동형종 다육(메셈,크라슐라)은 조금씩 물을 다시 주기 시작 한다.

이시기에 리톱스의 분갈이를 해준다, 축전이나 고노피텀의 분주도 가능 한 시기이다.

[11월]

지속적으로 성장을하고 있는 계절이지만 외관상으로만 성장을 하는 것이지 뿌리의 활동은 거의 없는 시기이다.

선인장과 석화등에 물을 주면 안되고 성장이 멈출때까지 환기를 많이 시켜준다.

이시기를 잘보내면 좋은 가시를 얻을수 있고 겨울의 휴면을 충실히 보낼 수 있다.

[12월]

선인장의 물은 완전히 단수 시키고, 일부의 다육식물은 약간의 수분을 유지 시켜 준다.

단, 최저 온도를 감안하여 가감을 해야 한다.

리톱스들이 꽃을 피는 계절이고 맑은 날 아침에 물을 주어야 한다.

해가 다시 높이뜨는 봄이 올 때가지는 햇빛이 낮아 선인장이 햇빛을 따라 기울 수 있으므로

화분을 돌려가며 키워야 모양이 틀어지는 것을 방지할수있다.

겨울철 관리요령

선인장 물관리

대부분의 선인장은 12월 초까지 물을 줄수있다. 중순 이후는 성장은 하지만 뿌리의 활동이 거의 멈추어있다.이시기의 많은 수분 공급은 뿌리를 썩게하며 ,이영향은 곧 몸체에도 전달되어 부패균이 전체로 퍼져 나간다,하지만 외관으로는 거의증세를 알수가 없다, 이후 결과는 초봄에 나타나기 시작하며 심한 경우에는 구제 할수가 없게 된다.

옹옥, 금강환, 미천환, 은사환,등의 마미라리아 계열과 몇 종을 제외하면, 약 3CM이상의 식물들은 휴면에 들어가기 시작한다

휴면은 중요하며 건강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인위적인 강제 재배를 하지 말아야 한다, 이시기에 고온다습을 제공하면 성장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는 세포의 팽창 이라고 보아야 한다, 일종의 비만인것이다.

결과는 꽃도 피우기 어렵고 굵은 가시와 건강한 피부는 기대 할수 없다.

9월 중순부터의 물주기 시간은, 아침 해가뜬후의 오전시간이 바람직 하다.

급수한 물이 해가 지기전에 건조할수 있는 량이어야 한다. 이는 야간 온도와 일조량의 변화에따른 급수 방법이다.

12월초 이후에는 흙이 완전히 속까지 건조한후 표면의 흙만 젖을 정도로 약간의 물만 공급해 주어도 급수는 충분하다.

단, 6개월 이하의 유묘의 경우에는, 최저 온도를 영상 12도 이상을 유지하며 흙을 완전히 건조 시키면 안되며 일정량의 수분이 필요하다. 어린묘의 경우에는 수분 저장 능력이 부족하여 습도유지가 필요한 이유이다.

성장은 빠른 식물은 동지가 지난후 약 3주후면 휴면 에서 깨어나며 늦어도 입춘 전후에는 모든 식물이 성장을 시작 한다. 하지만 새로운 성장기초에는 수분과 양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시기의 과다한 수분 공급과 분갈이는 매우 위험하다.

몸체가 큰 식물은 휴면기가 일찍 시작하고 늦게 깨어난다. 작은 식물은 반대 이므로 일괄적인 관리는 무리가 있다.

종류와 특성에따른 개별 관리가 필요하다. 결국은 과함이 모자람보다 못하다는 것은 잘 보여 주는 식물이다.

분갈이

이시기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분갈이를 하지않는것이 좋다, 특히 란봉옥,투구,반야등의 Astrophytum과 Ferocactus의 호두계열은 이시기에 분갈이를 하지 않는것이 좋다.

광 선

태양의 높이가 낮아지는 계절이다, 계절적으로 추분이 지나면 고도가 많이 낮아지고 전면에 방해물이 없다면 집안 깊은 곳까지 해가 들어오게된다 . 반면 아파트의 아래층이나 나무, 기타의 일조방해물이 있다면 동지가 될때까지 계속 낮아지는 태양의 영향으로 일조량이 적어 질수도 있다, 이경우 급수를 줄여주고 오히려 온도를 낮추어 휴면을 유도 하는것이 좋다.

충분하고 건강한 휴면은 봄이되면 왕성한 성장으로 보충이된다.

낮고 강한 광선에 의해 식물이 한방향으로 자랄수있어 15일에 한번은 화분을 돌려주어야 한다.

온 도

선인장의 성장온도는 최저온도 12도이상 최고온도 35도가 적온이다. 하지만 온도만이 성장의 요건은 아니다.

습도, 일조량, 흙과 함께 온도가 필요하다. 구름선인장류, 삼각주,어린금호등이 저온에 약하다.

겨울철의 최저온도는 일출 직전이며 건강한 식물이라면 영상 5도 내외도 충분히 잘적응한다. 단 몸체에 수분함량이 많은경우는

견디어내기 어려운 온도이다. 결국 12월초부터 단수를하여 휴면을 유도 하는것이 건강한 겨울을 나는 중요한 방법일 수 있다.

이때에도 광선은 필요하다.

온도와 습도만 낮추어주면 휴면을 시킬수가 있다.

여유있는 조건의 장소라면 굳이 어린묘 (3cm이하 또는 1년미만식물)는 휴면을 시키지 않아도된다.

이때에는 최저 성장온도 12도가 유지되어야 물을 줄 수있는 조건이 된다.

최악의 조건이라면 11월 중순부터 급수를 완전히 중단하고, 12월 중순에 뿌리를 잘라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여 봄에 다시 심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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