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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생채를 약간은 두께감 있게 채 썰어 줍니다.
- 올리고당에 무채를 절여 줍니다.
- 무가 어느 정도 절여 졌으면 준비한 양념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 올리고당으로 절여진 무는 고들고들한 식감이 있는 무생채를 접시에 냅니다. 보쌈이나 수육과 함께 먹으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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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들꼬들한 무생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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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소금에 절이지 않고 올리고당에 절입니다 [재료] 무 1/2, 올리고당 6TS, 고추가루 1TS, 고추장 1TS, 다진파1 1TS, 다진마늘 1ts, 소금 약간, 깨소금 약간 무생채를 약간은 두께감 있게 채 썰어 줍니다. 올리고당에 무채를 절여 줍니다. 무가 어느 정도 절여 졌으면 준비한 양념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올리고당으로 절여진 무는 고들고들한 식감이 있는 무생채를 접시에 냅니다. 보쌈이나 수육과 함께 먹으면 맛있어요. - Table of Contents:
보쌈집 무생채보다 맛있는 꼬들꼬들한 [무생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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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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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꼬들꼬들 맛있게 만드는 비법 있을까요? | 새미네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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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ul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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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집 무생채보다 맛있는 꼬들꼬들한 [무생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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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만들기
보쌈과 찰떡궁합인 꼬들한 식감의
무생채 만드는 방법/레시피 포스팅
내돈내산, 내돈내먹
보쌈 좋아하시는 여러분? 보쌈 맛집들 가면 보쌈과 같이 나오는 무생채 아시죠? 달달하고 매콤하면서 꼬들꼬들한 게 보쌈보다 더 맛있잖아요~ 그 맛있는 무생채를 오늘 집에서 만들어봤어요~ 무와 몇 가지 양념들만 있으면 여러분! 여러분도 만들 수 있어요~~ 꼬들한 무생채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꼬들한 무생채 준비재료
무, 쪽파, 소금(천일염 또는 꽃소금 없으면 가는소금도 가능), 설탕, 올리고당, 고춧가루, 멸치액젓(또는 까나리액젓), 새우젓, 다진 마늘
꼬들한 무생채 만드는 방법
먼저 깨끗이 씻은 무의 껍질을 다 벗겨주고 검지 손 두 마디 길이 정도로 채 썰어줍니다. 굵기는 보통 채 썰 때보다 조금 두껍게 썰어줬어요~ 총 사용한 무의 양은 손질 후 1.3kg입니다.
이제 무를 절여줄 거예요~ 채 썰어준 무는 큰 볼에 담고 밥 숟가락으로 소금 2스푼, 설탕 1스푼 넣고 올리고당은 크게 한 바퀴 둘러주세요~ 저는 소금을 천일염으로 사용했습니다. 소금, 설탕, 올리고당까지 넣었으면 무와 골고루 잘 섞이게 버무려 주고 30분간 절여줍니다. 30분 후 골고루 절여지도록 무를 위아래로 한번 뒤집어주고 다시 30분 기다립니다.
무가 절여지는 동안 쪽파 한 줌을 깨끗하게 손질해서 무와 같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쪽파 없으면 부추로 대체 가능. 둘 다 없으면 생략 가능하나 넣는 게 조금 더 맛있어요!
한 시간 동안 무가 잘 절여졌다면 이렇게 물이 나왔을 거예요~ 이 물은 버려주시고 무는 흐르는 물에 한번 가볍게 헹궈주세요.
한번 헹궈준 무는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고 손으로 꾹꾹 쥐어짜줍니다. 두 손으로 눈 뭉치듯 무생채를 모아서 뭉쳐주며 물기를 짜줬어요. 전에 물기를 많이 짜내면 더 맛있을까 싶어 짤순이라는 음식 탈수기를 사용해서 만들어봤었는데…. 물기를 너무 빼니까 또 맛이 별로더라고요. 손으로 적당히 짜주는게 맛있습니다!
이제 양념 넣고 무쳐주기만 하면 돼요! 큰 볼에 물기를 제거한 무를 넣고 손질해둔 쪽파도 같이 넣어주세요~ 쪽파도 부추도 없으면 생략~
거기에 밥 숟가락으로 다진 마늘 한 스푼, 새우젓 2/3스푼
멸치액젓 2와 1/2스푼, 고춧가루 5스푼을 넣고 골고루 섞이게 잘 버무려 줍니다. 물기가 많이 없어 좀 뻑뻑할 수 있는데 조금만 지나면 물기가 금방 또 나오니 괜찮아요~
어느 정도 양념이 섞였다면 마무리로 올리고당 두 바퀴 휘휘 둘러주고 다시 잘 버무려주면 끝!! 물기 없이 꼬들꼬들한 무생채 완성~
저는 무 1.3kg에 이 양념 넣으니 간이 딱이었는데요. 다 버무리고 맛 한번 보세요~ 무를 절인 후 한번 헹구고 무쳐서 짜지는 않을 것 같고 싱거우면 액젓이나 새우젓 살짝 더 넣어주세요~ 단맛을 조금 더 원한다면 올리고당 추가하시면 됩니다.
보쌈집 보다 맛있는 꼬들한 무생채! 갓 담은 김칫소와 비슷한 맛으로 보쌈에는 말할 것도 없고 흰쌀밥에 얹어만 먹어도 맛있는 무생채예요! 조미김에 쌀밥 싸서 무생채 올려먹으면 진짜 꿀꿀맛! 밥도둑이랍니다. 특별한 재료 없이 만들기도 간편하고 맛도 좋은 꼬들 무생채!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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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ul065
보쌈집에서 맛보는 꼬들꼬들한 식감의 무생채~!!
무말랭이인지 무생채인지 알 수 없는 그 독특한 맛의 무생채 만드는 비법
오늘 요리는 맛집으로 유명한 보쌈집 무생채를 먹어보고 촌아낙이 20년 주부경력의 노하우를 더해서 만들어본 대박 레시피입니다..ㅎㅎ
총선으로 기숙사에서 나와 집에서 쉬는 아들녀석
모처럼 맛난것좀 만들어 주려고 하니 오늘도 변함없이 고기~!! 랍니다..ㅎㅎ
해서 이번에는 특별히 삼겹살이 아닌
손이 좀 가더라도 제대로 된 보쌈요리를 맛보여주마 작정을 하고~^^
지난 장날에 사다놓은 살아있는 쭈꾸미도 데치고
기왕이면 전에 VJ특공대에서 봤던 맛집에서처럼 삼합으로 먹어보자 싶은 마음에
두부도 데쳐서 멋지게 한상 차려봤습니다~~^^*
쫀득한 사태를 인삼 한뿌리 넣어서 냄새없이 삶아내고 살아있는 쭈꾸미에 두부까지 데쳐서
한접시 푸짐하게 차려 본 간단하면서도 푸짐한 상차림입니다~~^^*
[재료] 무 중간것1개, 쪽파 1줌 [양념재료] 천일염2큰술, 설탕2큰술(절이기)고춧가루2큰술, 매실액4큰술, 찹쌀풀(물300ml, 찹쌀1큰술)
조금 싱겁다 생각되는 분들은 까나리액젓을 1큰술 넣어주세요~^^*
꼬들꼬들한 무생채 만드는 그 첫번째 비법~!!
무1개를 채썰어서 천일염2큰술, 설탕2큰술 넣고 절여주세요~
한 10분쯤 지나면서부터 물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 30분쯤 두었다가 두 손으로 물기가 없도록 꼭~~짜주는겁니다~^^*
꼬들꼬들 무말랭이같은 식감을 내는 맛집 무생채 만드는 두번째 비법~!!
꼭~~짜서 물기없는 무채에 각종 재료들 넣고
찹쌀풀을 쑤어서 넣어주는것이 두번째 비법이랍니다~!
★ 찹쌀풀을 넣어주면 훨씬 더 감칠맛이 있으면서
꼬들거리면서도 결코 퍽퍽하지는 않은 부드러운맛을 느낄수가 있거든요~^^*
무 한개를 통째로 다 했는데도
아이들도 우리 부부도 완전 반해버린 꼬들꼬들한 무생채~!!
밥반찬으로도 너무나 인기가 있어서 하루만에 바닥이 드러나고 있습니다..ㅎㅎ
지난 장날 들여온 살아있는 쭈꾸미~!!
입질의 추억님 포스팅을 떠올리면 중국산이 분명한데~~ㅎ
어찌 되었든 싱싱하다는것 하나만으로 충분히 행복한 촌아줌마입니다^^*
무말랭이 무침을 참 좋아하는 시골아낙네 어쩌다보니 가을에 무말랭이를 준비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서 아쉬웠는데~
맛있게 잘 익은 김장김치도 뒷전으로 밀려나게 만든 꼬들꼬들 감칠맛이 끝내주는 무생채 덕분에
이제부터 한동안은 아삭한 무생채는 좀 먹기 힘들것 같습니다..ㅎㅎ
주말에 한번 만들어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즐겨보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셔유~~~
메인 고맙습니다~~^^*
출처 : 촌부일기
글쓴이 : 시골아낙네 원글보기 : 시골아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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