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1 기관 절개술 회복 10650 People Liked This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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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재활 교육 3편 – 기관절개관과 기관절개관의 관리 | Pulmonary Rehabilitation (3) tracheostomy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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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교육센터 | 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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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절개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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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절개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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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바로 우리집 주치의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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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바로 우리집 주치의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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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엄마] 저도 제 목소리를 들으니까 눈물이 나요 < 칼럼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청년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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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슬기엄마] 저도 제 목소리를 들으니까 눈물이 나요 < 칼럼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청년의사 기관절개를 한 목구멍으로 가래가 너무 많이 나와서 보호자가 가래흡입 ... 극적으로 폐렴이 회복되어 절개한 기관을 봉합하고 걸어서 퇴원하였다. [청년의사 신문 청년의사] ‘슬기엄마’가 돌아왔다. 사회학도 출신의 아줌마 의사 이수현은, 지난 2004년 4월부터 2005년 2월까지 본지에 ‘슬기엄마의 인턴일기’를, 지난 2005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슬기엄마의 주치의일기’를 각각 연재했었다. 4년간 계속됐던 연재를 중단한 지 1년 6개월 만에 슬기엄마가 다시 펜을 잡았다. ‘슬기엄마의 일기’ 시즌 3가 시작되는 셈이다. 지금은 내과 전문의이자 혈액종양내과 ‘펠로우’가 된 그가 다시 연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첫 번째 글에 드러나 있다. 자기 사는 꼴이 심란하고 의기소침해지고 한심할 때가 있다. 딱 내가 요즘 그런 상황인데, 이렇게 총체적인 근본적인 감정 부전상태는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사소한 일에도 자꾸 재발하는 것 같다.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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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엄마] 저도 제 목소리를 들으니까 눈물이 나요 < 칼럼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청년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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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부전 환자, 기관절개 없이 호흡재활치료로 일상생활”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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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부전 환자, 기관절개 없이 호흡재활치료로 일상생활”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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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왜 기관절개술 했나 –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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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장기입원 대비 차원 가능성 높아”

DJ, 왜 기관절개술 했나 -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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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기관절개술을 꼭 해야 할까요? 기도 삽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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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중증 환자 `기관절개술`, 증상 호전`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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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내삽관술 “노인환자에 효과 별로, 고통만 가중” – 미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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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기관내삽관술 “노인환자에 효과 별로, 고통만 가중” – 미주 한국일보 만약 환자에게 의식이 있다면 기관절개 튜브와 영양 및 약물 공급 정맥주사 … 닥터 화이트의 2016년 연구에 따르면 의사와 가족은 중증환자의 회복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기관내삽관술 “노인환자에 효과 별로, 고통만 가중” – 미주 한국일보 만약 환자에게 의식이 있다면 기관절개 튜브와 영양 및 약물 공급 정맥주사 … 닥터 화이트의 2016년 연구에 따르면 의사와 가족은 중증환자의 회복 … 죽음에 가까운 환자들이 숨이 차는 것 같은 고통스러운 증상을 보일 때 응급실에서 자주 시술하는 것이 기관을 절개해 튜브를 집어넣는 삽관술이다. 그러나 노인 환자의 경우 기관내삽관술이 효과는 별로 없이 고통만 가중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의가 요구된다.보스턴의 브리검 여성병원 응급 의사이며 연구원인 닥터 케이 우치는 응급실에서 삽관술을 받은 노인 환자들에 관한 연구에서 삽관술이 생명을 구하는 시술이긴 하지만 많은 경우 생명의 연장일 뿐 삶의 가치를 연장시킬 수는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삽관 시술을 한 환자를 며칠 후에 찾아가보면 차도가 없고 의식도 없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고, 환자 가족이 “자기 같으면 이런 시술을 절대 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자주 듣는다고 말했다.응급실 의사로서 그는 삽관시술을 늘 시행해왔다. 환자를 마취시키고 목을 절개해 플라스틱 튜브를 집어넣은 다음 산소 호흡기에 연결시켜 대신 숨 쉬도록 하는 일이다. 그러나 이런 시술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환자나 가족에게 설명하는 일은 거의 해본 적이 없다.그가 최근 미국 노인병학회 저널에 발표한 연구는 이에 관해 좀더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우치 박사와 동료들이 65세 이상 성인 3만5,000명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262개 병원에서 수집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삽관을 통한 기계적인 인공호흡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3분의 1은 병원에서 사망하는 것을 알게 됐다.노인 환자들에게 더 중요한 것은 퇴원 통계다. 삽관 시술을 받은 환자 중에서 퇴원해 집으로 돌아간 사람은 4분의 1에 불과했다. 살아남은 사람의 63%는 집이 아닌 다른 곳, 짐작컨대 요양기관으로 보내졌다. 거기서 단기 재활을 거쳐 집으로 돌아갔는지, 장기투숙 환자로 남았는지 여부는 이번 연구에 포함되지 않았다.삽관술의 효과는 나이가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기록됐다. 시술 후 65~74세 환자는 31%가 입원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80~84세의 노인들은 그 숫자가 19%로 떨어지고, 90세 이상에서는 14%로 줄어든다.삽관술을 받은 모든 환자는 중환자실로 옮겨지고 계속 마취상태에 있게 된다. 삽관 상태가 매우 불편하기 때문이다. 만약 환자에게 의식이 있다면 기관절개 튜브와 영양 및 약물 공급 정맥주사를 다 빼버리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말을 할 수도 없다.2015년 예일 대학의 한 연구는 중환자실 체류 전과 후의 노인(평균 83세)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중병을 앓기 전의 환자의 상태에 따라 1년 이내에 기능이 저하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높았는데 삽관시술을 한 사람들은 중환자실의 다른 환자들보다 두배 이상의 사망률을 보였다. “대부분의 경우 나아지지 않는다”고 말한 닥터 우치는 결과를 예측하기란 어렵지만 많은 경우 더 악화된다고 전했다.삽관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비침습적 호흡관리’라고 알려진 대체요법도 마찬가지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양방향의 기도 압력을 줄이는 바이팹 장치를 말한다. 코와 입을 덮는 팽팽한 마스크도 특정 조건을 가진 환자들에게 튜브 삽관을 하는 것만큼 숨을 쉬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환자가 의식을 잃지 않고 있고, 물을 한 모금 마시거나 짧은 대화를 위해 마스크를 잠깐 뗄 수 있는 상태여야 한다.메이요 클리닉의 연구원들이 이 기법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을 때, 삽관을 하지 않고 비침습성 호흡관리를 택한 환자들에 관한 27개의 연구를 검토한 결과 대부분 생존해서 퇴원했다. 이들중 많은 사람이 중환자실에 들어가지 않고 일반 병동에서 치료받았다.피츠버그 의과 대학의 의사이자 윤리학자인 더글러스 화이트 박사는 비침습성 호흡관리가 기계 인공호흡보다 우수한 경우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메이요의 연구에 포함된 대부분의 환자들도 1년 안에 사망했다. 하지만 바이팹을 임시 옵션을 사용함으로써 가족과 의사가 환자에게 삽관에 대해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주었다.모두 당황해있는 응급실 환경에서는 환자의 예후와 소망에 대한 사려 깊은 논의를 하기 힘들다. 닥터 화이트의 2016년 연구에 따르면 의사와 가족은 중증환자의 회복 가능성에 대해 서로 매우 다른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단지 가족들이 의사가 설명한 것을 이해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보다 심리적이고 감정적인 요소가 결정을 내리는데 방해가 되곤 한다. 말하자면 똑같은 상태의 환자 대부분이 죽는다 해도 나의 엄마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식의 낙관적 편견이다.삽관술의 결과는 종종 의사가 예견할 수 있는 것이다. 심장 관련 질환(폐기종, 폐 암, 심부전)이 있거나 폐렴에 걸리기 쉬운 노인 환자나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의 말기 단계에 접어든 환자들은 큰 모험이 될 수 있다.메이요 클리닉의 중환자 의사 마이클 윌슨은 인간적인 접근을 시도한다. 관을 삽입하기 전에 환자와 가족들에게 자신과 병원 직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지만 이런 상황에 있는 사람들은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회복되어 건강해질 수도 있지만 지금이 가족과 대화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삽관술을 준비하는 데는 대개 몇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그는 그동안 사람들이 서로 애정과 확신, 위로의 말을 나누도록 권유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가 환자의 마지막 말을 빼앗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닥터 윌슨은 중환자실에서 이 방법을 50번 정도 사용해왔는데 이런 시간에 환자와 가족들이 서로에게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게 되었다. 그것은 거의 항상 “사랑해”와 “잘 나을거야”였다.한국일보, 미주 한국일보, 한국일보닷컴, koreatimes, koreatimes.com, news, newspaper, media, 신문, 뉴스, 보도, 속보, 한인, 구인, 구직, 안내광고,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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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내삽관술 “노인환자에 효과 별로, 고통만 가중” - 미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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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절개술이란?

기관의 구조 및 기능

기관은 흡입된 공기가 폐포에 이르러 가스교환을 하도록 하는 통로입니다.

기관의 생리적 기능은 공기를 가온· 가습하는 작용과 기관점막의 섬모상피에서

분비물 및 이물을 후두로 향하여 배출하는 정화작용을 하며, 기침 반사에 의해

유해물 침입을 반사적으로 방지 또는 배출하 는 기능이 있습니다.

기관은 흡입된 공기가 폐포에 이르러 가스교환을 하도록 하는 통로입니다.기관의 생리적 기능은 공기를 가온· 가습하는 작용과 기관점막의 섬모상피에서분비물 및 이물을 후두로 향하여 배출하는 정화작용을 하며, 기침 반사에 의해유해물 침입을 반사적으로 방지 또는 배출하 는 기능이 있습니다.

기관절개술이란?

외상, 이물, 염증, 종양, 수술 등의 원인으로 코와 입으로 호흡할 수 없는 분들에게 기관의 일부를 일시적 혹은 영구적으로 절개하여 호흡을 할 수 있게 하는 수술을 기관절개술이 라 합니다. 목의 피부와 기도를 연결하는 기관절개술 후 T-캐뉼라를 삽입하여 숨을 쉴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통로를 기관절개관이라고 하고, 숨을 쉬도록 많들어 놓은 숨구멍을 기관루이라고 합니다. 수술 후 이 곳을 통하여 호흡, 분비물 배출 등을 하게 됩니다.

목적

• 기도가 확보됨으로써 효과적인 호흡과 산소의 공급이 가능하게 됩니다.

• 폐로부터의 분비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습니다.

• 수술 직후 폐로 이물질이 들어 가는 흡인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두경부 암환자의 경우에서는 수술로 인해 상기도에서 공기의 흐름이 차단된 경우

또는 수술 직후 수술부위의 부종으로 인해 정상호흡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영구적 혹은 일시적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 후두 전 적출술후에는 기관절개관 제거 후에도 기관루를 평생 가지고 있어야 하며 기관절개관이 제거되어도

특별한 조치 없이 기관루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 기타 두경부 수술을 시행한 경우 수술 후 상처가 안정화되고 스스로 호흡하는 것에 큰 무리가 없는 경우에는

일정기간이 지난 후 기관절개관을 제거하게되며 제거 후에는 특별한 조치없이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합병증

• 기관절개관의 막힘

기관절개관이 출혈성 덩어리, 진한 객담 등의 분비물로 인해 막히는 것으로 그 원인을 제거하고 새것으로 교환해야 합니다.

• 출혈

수술 4-5일 후 주위 혈관들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혹은 기관절개관의 끝부분이나 기관절개관 풍선 압력에 의해 점막이 자극되어 발생할 수 있고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군살(육아조직) 형성

기관절개관 주위에 살이 자라나는 것으로 기관절개관에 의한 주위조직의 자극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 기관 협착

군살이 자라나거나 흡인으로 인한 자극에 의해 올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제 거

• 후두 전 적출술 시

수술 후 2-4일 사이에 기관절개관을 제거하여 영구 기관루만 남게 됩니다.

• 대부분 수술 직후

풍선이 있는 기관절개관을 사용하고 이후 3-4일부터 교환을 시작합니다.

• 교환

교환 이후에도 중간에 막히면 다시 제거 후 새 것으로 삽입합니다.

분비물의 양이 줄어들면 외관과 내관이 있는 기관절개관으로 교환합니다.

• 기관절개관의 제거 시기

분비물이 줄어들고 기침 등을 통해 스스로 분비물 배출이 가능하고,

흡인없이 침과 음식물을 조절할 수 있고 혼자 숨을 쉴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시험단계를 거쳐 가면서 점차적으로 적응하는 정도를 살펴본 후 기관절개관을 제거합니다.

기관 절개관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을 까요?

단순 기관 절개관

• 수술 직후에 주로 사용하는 것.

• 풍선이 있어 수술 후 출혈물 등의 흡인을 방지해 줌.

• 풍선은 공기를 3-4cc정도 넣어 주고 적어도 2시간마다 15분 가량

공기를 뺀 상태로 만들어 준 후 다시 공기를 주입해야 함.

• 수술 3일 이후부터 교환해 줌.

• 수술 직후에 주로 사용하는 것.• 풍선이 있어 수술 후 출혈물 등의 흡인을 방지해 줌.• 풍선은 공기를 3-4cc정도 넣어 주고 적어도 2시간마다 15분 가량공기를 뺀 상태로 만들어 준 후 다시 공기를 주입해야 함.• 수술 3일 이후부터 교환해 줌.

이중 내강기관 절개관

• 수술 후 분비물의 양이 감소하면 사용하기 시작함.

• 외관과 내관이 있어서 청소 시에는 외관은 그대로 두고 내관만을 빼내어서 세척 후

다시 사용함.

• 비용면에서 효과적이고 관리 시간을 줄일 수 있음.

• 수술 후 분비물의 양이 감소하면 사용하기 시작함.• 외관과 내관이 있어서 청소 시에는 외관은 그대로 두고 내관만을 빼내어서 세척 후다시 사용함.• 비용면에서 효과적이고 관리 시간을 줄일 수 있음.

기관 절개관 마개

• 기관절개관을 제거하려 할 때 점차적인 적응과정에 사용될 수 있는 방법으로

기관절개관에 구멍이 있어 서 앞에 마개를 하게 되면 스스로 코와 입으로 숨을쉬어야 함

• 마개는 의사가 판단하여 스스로 기침을 통하여 가래를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면

시행할 수 있고 이 후에도 스스로 가래를 입으로 배출해야 함

• 이러한 마개를 시행한 경우에는 성대의 기능에 이상이 없으면 말도 할 수 있음

• 숨을 쉬는 것이 답답하거나 분비물이 많으면 구멍을 열어 분비물을 배출하거나 숨을 쉴 수 있음

• 기관절개관을 제거하려 할 때 점차적인 적응과정에 사용될 수 있는 방법으로기관절개관에 구멍이 있어 서 앞에 마개를 하게 되면 스스로 코와 입으로 숨을쉬어야 함• 마개는 의사가 판단하여 스스로 기침을 통하여 가래를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면시행할 수 있고 이 후에도 스스로 가래를 입으로 배출해야 함• 이러한 마개를 시행한 경우에는 성대의 기능에 이상이 없으면 말도 할 수 있음• 숨을 쉬는 것이 답답하거나 분비물이 많으면 구멍을 열어 분비물을 배출하거나 숨을 쉴 수 있음

기관 절개관 발성 보조기구

• 공기의 흐름은 들어가나 나오지는 않아서 말을 할수 있도록 하는 보조기구

• 언제든지 숨을 쉬는 것이 답답하거나 분비물이 많으면 구멍을 열어

분비물을 배출거나 숨을 쉴 수 있음

• 공기의 흐름은 들어가나 나오지는 않아서 말을 할수 있도록 하는 보조기구• 언제든지 숨을 쉬는 것이 답답하거나 분비물이 많으면 구멍을 열어분비물을 배출거나 숨을 쉴 수 있음

T자형 기관 유지관

• 상기도의 협착이 있을 때 위로 기도를 확보하기 위해 사용함

• 마개가 있어 구멍을 막아 스스로의 호흡과 소리를 낼 수 있음

• 언제든지 숨을 쉬는 것이 답답하거나 분비물이 많으면 구멍을 열어

분비물을 배출하거나 숨을 쉴 수 있음.

• 상기도의 협착이 있을 때 위로 기도를 확보하기 위해 사용함• 마개가 있어 구멍을 막아 스스로의 호흡과 소리를 낼 수 있음• 언제든지 숨을 쉬는 것이 답답하거나 분비물이 많으면 구멍을 열어분비물을 배출하거나 숨을 쉴 수 있음.

기관절개관 후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목에 숨구멍(기관루)이 만들어지는 외형상의 변화와 목소리의 변화 등에

적응해야 하고 스스로를 간호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사실이 환자와 가족에게

두려움, 스트레스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어날 변화를 이해하고

관리법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면 두려움 이나 스트레스는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목에 숨구멍(기관루)이 만들어지는 외형상의 변화와 목소리의 변화 등에적응해야 하고 스스로를 간호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사실이 환자와 가족에게두려움, 스트레스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어날 변화를 이해하고관리법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면 두려움 이나 스트레스는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변화 1. 정상기도의 보호기능 저하

원인

기관루를 통해 공기가 직접 폐로 들어 가게 되어 정상적인 보호작용인 가온, 가습, 여과의 과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차갑고 건조한 공기와 먼지가 직접 들어 가기 쉬워짐.

관리

• 거즈 등을 이용해 기관루 덮어주기

– 유아용 거즈 등을 이용하여 거즈 수건을 약간 두껍게 겹쳐서 꿰매고 위쪽에 끈을 달아서 만들 수 있습니다.

– 거즈는 자주 갈아서 늘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 환경관리 및 주의사항

– 면도, 파우더, 향수, 에어 스프레이 종류를 사용하거나, 이발 시에는 기관루를 덮어 주세요.

– 옷은 기관루을 압박하지 않도록 목둘레가 헐렁한 것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 흡연은 절대 안됩니다

– 가벼운 운동은(야산 오르기,걷기) 가능하나 심한 운동은 삼가 해야 합니다.

• 목욕과 수영

– 기관루에는 절대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거즈를 부착하고 있으면 약간의 물방울은 흡수되므로 보호가 됩니다.

– 수영이나 잠수는 하실 수 없습니다.

변화 2. 목소리의 변화

원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흐름이 기관절개관으로 인해 일시적,영구적으로 차단됩니다.

관리

• 다른 의사소통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필기도구를 준비하거나 필수적인 단어를 적은 카드 등을 준비합니다.

– 후두전적출술 외 보존적 수술을 받은 경우에는 상처가 어느 정도 안정된 후 기관절개관 발성 보조기구를 사용하거나 손가락을 이용하여 기관절개관을 막은 후 말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후두전적출술 시

– 식도발성법 / 전기 장치법 / 프로복스 등의 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변화 3. 분비물의 변화 : 점도가 높고 양이 많아짐.

원인

건조하고 찬 공기 및 이물질에 의한 자극을 받기가 쉬워 가래의 양이 많아지거나 점도가 높은 가래가 생기기 쉽습니다.

관리

• 수술 직후

– 수술 및 전신 마취 직후 가래의 양이 증가되므로 자주 흡입을 시행합니다.

– 흡입은 기침을 유도하여 가래의 배출을 돕고 감염의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흉부 물리요법(심호흡과 등마사지 진동하기, 두드리기)과 병행하여 가래가 효과적으로 배출되도록 해야 합니다.

• 습기의 손실을 최소화 하기

– 거즈 등으로 기관루를 가려줍니다.

– 가습기를 사용하여 건조하지 않도록 하고, 물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 흉부 물리요법(심호흡/등마사기-진동하기, 두드리기)

목적: 전신마취를 통해 감소된 폐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기관지벽에 붙은 끈끈한 분비물이 쉽게 떨어져

잘 배출되도록 합니다.

❖ 방법

– 침대에 앉거나 침대를 30도 정도를 세워서 눕습니다.

– 복부에 손을 대고 가능한 복부가 쑥 나오도록 숨을 들이쉽니다.

– 등을 두드리기 전 먼저 심호흡을 하고 앉은 자세에서 5-10분간 실시합니다.

– 피부 통증을 방지하기 위해 수건을 덮고 등을 두드려 줄 수 있으며 손을 사용할 때에는 손가락과 엄지를

서로 붙여 마치 계란을 손에 쥔 듯 컵모양으로 살짝 구부려서 두르리거나 진동기를 사용합니다.

– 영구기관공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심호흡 후 규칙적인 기침을 통해 기관지 내에 있던 객담을 효과적으로 제거합니다.

– 식사 직후에는 구토 우려가 있으므로 피하고 식후 1-2시간 후에 시행합니다.

• 본인 스스로 기침하기

– 본인 스스로 기침을 자주하여 가래를 제거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 기관루에 휴지를 대고 기침을 하는 식으로 가래를 뱉어 주십시오.

–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조금이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지속적으로 피가 나오는 경우에는 병원으로 연락 후 방문하셔야 합니다.

변화 4. 연하 곤란

원인

기관절개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식도 상부에 압력을 가하게 되고 기관절 개관 자체가 남아 있는 후두가 완전히 닫히는 것을 방해하여 연하곤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관리

• 연하곤란과 흡인을 막기 위해

– 조금씩 음식을 섭취하고 물종류의 음식보다는 조금 걸쭉한 음식이 삼키기 편합니다.

– 앉아서 식사하고, 식후 몇 시간 동안 앉아 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풍선이 있는 기관절개관이라면 음식물 흡인을 방지하기 위해 식사 후 풍선을 유지해야 합니다.

– 수술 후에는 코를 통한 비위관으로 음식을 섭취합니다. 시간이 지나 수술 부위가 안정되고 검사를 통해

흡인으로부터의 안정성이 확인되면 입으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 필요시) 식도조영술, 바륨검사를 시행하고 식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음식섭취 시 주의사항

– 음식물의 섭취는 전반적인 치료를 돕는 필수적인 것으로 입으로 섭취를 못하는 경우

다른 영양 공급 방법이 사용되어 질 수 있습니다.

– 냄새를 맡지 못하게 되므로 입맛을 잃어 버릴 수 있으며, 상한 음식을 먹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 뜨거운 음식을 입으로 불어서 식힐 수가 없게 되므로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에는 조심하여 주십시오.

– 후두를 닫게 하여 흉곽내의 압을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에 배변 시에도 힘을 주기 어려우므로

변비를 예방할 수 있는 섬유성 음식이나 물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캐뉼라 관리법

T-캐뉼라의 흡인카테터를 이용한 객담 배출방법

1) 목적 : 기도 폐색을 방지하며 ,분비물 축적으로 인한 폐렴을 방지합니다.

2) 준비물 : 흡인기, 흡인용 튜브 (Y자형 연결과), 거울, 생리식염수

3) T-캐뉼라의 흡인카테터를 이용한 객담 배출방법

① 1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다.

② 자신이 볼 수 있도록 거울을 앞에 놓는다.

③ 흡인기를 전기와 연결시켜 틀어 놓고, 흡인이 되는지 시험해 본다. 이때, 흡인압을 성인은 120∼150mmHG,

유아나 아동은 80∼120mmHG 압력으로 맞춘다.

④ 객담이 쉽게 나올 수 있도록 심호흡, 기침, 등 두드리기 등을 시행한다.

⑤ 흡인세트에 생리식염수를 붓는다.

⑥ 흡인기를 켠다.

⑦ 오른손에 소독장갑을 착용 후 소독된 흡인 카테터를 꺼내 Y자형 연결관과 연결한다.

⑧ 오른손으로 준비된 흡인카테터를 잡고 흡인선과 연결한다.

⑨ 카테터 끝에 생리식염수를 묻힌다.

⑩ 흡인용 카테터를 조심스럽게 10∼12cm가량 기관지로 삽입한다. 삽입 중에는 흡인이 되지 않도록

Y자형 연결관의 조 절밸브를 막지 않도록 한다.

⑪ 왼손의 엄지로 Y자형 연결관의 조절밸브를 막고 10초 이내에 흡인한다.(최대 30초 이내)

⑫ 흡인용 카테터를 좌우로 돌리면서 부드럽게 위로 뽑아 올린다.

⑬ 흡인용 카테터에 생리식염수를 통과시켜 깨끗하게 한다.

⑭ 위의 절차를 2∼3회 반복한다.

① 1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다.② 자신이 볼 수 있도록 거울을 앞에 놓는다.③ 흡인기를 전기와 연결시켜 틀어 놓고, 흡인이 되는지 시험해 본다. 이때, 흡인압을 성인은 120∼150mmHG,유아나 아동은 80∼120mmHG 압력으로 맞춘다.④ 객담이 쉽게 나올 수 있도록 심호흡, 기침, 등 두드리기 등을 시행한다.⑤ 흡인세트에 생리식염수를 붓는다.⑥ 흡인기를 켠다.⑦ 오른손에 소독장갑을 착용 후 소독된 흡인 카테터를 꺼내 Y자형 연결관과 연결한다.⑧ 오른손으로 준비된 흡인카테터를 잡고 흡인선과 연결한다.⑨ 카테터 끝에 생리식염수를 묻힌다.⑩ 흡인용 카테터를 조심스럽게 10∼12cm가량 기관지로 삽입한다. 삽입 중에는 흡인이 되지 않도록Y자형 연결관의 조 절밸브를 막지 않도록 한다.⑪ 왼손의 엄지로 Y자형 연결관의 조절밸브를 막고 10초 이내에 흡인한다.(최대 30초 이내)⑫ 흡인용 카테터를 좌우로 돌리면서 부드럽게 위로 뽑아 올린다.⑬ 흡인용 카테터에 생리식염수를 통과시켜 깨끗하게 한다.⑭ 위의 절차를 2∼3회 반복한다.

소독 방법

흡인카테터 소독방법

① 긴 손잡이가 달리고 뚜껑이 있는 깊고 깨끗한 냄비에 카테터를 넣고 카테터가 물에 잠기도록 물을 채운다, 뚜껑을 덮지 않은 상태에서 5분간 끓인다.

② 불을 끄고 뚜껑으로 냄비를 덮으면 카테터를 병균으로부터 보호하면서 식힐 수 있다.

③ 소독장갑을 끼고 냄비에서 카테터를 꺼내 밀폐된 용기에 보관한다.

④ 소독한 것은 24시간이내에 사용하도록 하며 소독된 것이라도 하루가 지나면 다시 소독하여 사용한다.

세트류 소독방법

① 냄비에 소독할 세트를 담고 물에 잠기도록 물을 부은 다음 뚜껑을 덮어 20분간 끓인다.

② 불을 끈 후 물을 따라버리고 뚜껑을 덮어 식힌 다음 사용한다.

③ 세트류도 매일 소독하여 당일 사용하도록 한다.

캐뉼라 및 내관 소독방법

② 튜브가 많이 더러우면 과산화수소 용액에 담근다. 그러면 거품이 발생하는데 거품이 멈추면 솔로 튜브를 닦는다.

③ 흐르는 물로 내관에 세척액이 남아 있지 않도록 철저히 헹군다.

④ 소독된 용기에 보관한다.

⑤ 소독된 기관절개관은 당일 사용하도록 한다.

① 튜브를 순한 식기세척제를 섞은 물속에 담그고 작은 솔로 닦는다.② 튜브가 많이 더러우면 과산화수소 용액에 담근다. 그러면 거품이 발생하는데 거품이 멈추면 솔로 튜브를 닦는다.③ 흐르는 물로 내관에 세척액이 남아 있지 않도록 철저히 헹군다.④ 소독된 용기에 보관한다.⑤ 소독된 기관절개관은 당일 사용하도록 한다.

T-캐뉼라 교환

목적

분비물에 의하여 막히기 쉬우므로 1주일 혹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교환한다.

준비물

갈아 끼울 튜브(같은크기의 튜브 또는 하나 작은 크기의 튜브), 윤활제, 가위, 소독액(과산화수소, 생리식염수), 소독솜, 작은 Y자형거즈, 튜브에 끼울 끈

교환 방법

② 갈아 끼울 튜브 양끝에 끈을 단단하게 묶는다.

③ 소독된 흡인세트에 새 기관절개관을 오염되지 않게 놓고 기관절개관 끝에 윤활제를 발라 삽입이 용이하도록 한다.

④ 착용하고 있는 기관절개관에 묶여 있는 끈을 가위로 자른다.

⑤ 목을 아래로 향하도록 조금 구부려 삽입되어 있는 튜브를 빼낸다.

⑥ 흡인기로 기도 내의 가래 등을 흡인해낸 후 기관절개주위를 소독한다.

– 기관절개부위를 과산화수소 또는 생리식염수에 적신 거즈로 원을 그려가며 중앙에서 가장자리로 돌려가며 닦는다.

이러한 방법으로 3번 정도 닦아준다.

– 절개부위는 최소한 하루에 한번 정도 소독해 준다.

⑦ 준비된 새 튜브를 기관 속으로 삽입한 후 튜브 폐쇄기를 제거한다.

⑧ 튜브 양쪽 끝을 잡고 뒤에서 손가락 하나 정도가 들어갈 정도로 여유를 두고 양쪽 끈을

튜브가 빠져 나가지 않도록 묶는다.

⑨ 튜브가 잘 끼워졌는지 확인한다.

⑩ 기관절개관주위에 Y자형 거즈를 대주어 목의 피부를 보호해 준다.

튜브주위를 건조하고, 깨끗하게 유지한다.

⑪ 호흡을 고르게 조절한다.

⑫ 기관절개관은 1주일에 한번씩 교체하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 갈아 끼운다.

① 1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② 갈아 끼울 튜브 양끝에 끈을 단단하게 묶는다.③ 소독된 흡인세트에 새 기관절개관을 오염되지 않게 놓고 기관절개관 끝에 윤활제를 발라 삽입이 용이하도록 한다.④ 착용하고 있는 기관절개관에 묶여 있는 끈을 가위로 자른다.⑤ 목을 아래로 향하도록 조금 구부려 삽입되어 있는 튜브를 빼낸다.⑥ 흡인기로 기도 내의 가래 등을 흡인해낸 후 기관절개주위를 소독한다.- 기관절개부위를 과산화수소 또는 생리식염수에 적신 거즈로 원을 그려가며 중앙에서 가장자리로 돌려가며 닦는다.이러한 방법으로 3번 정도 닦아준다.- 절개부위는 최소한 하루에 한번 정도 소독해 준다.⑦ 준비된 새 튜브를 기관 속으로 삽입한 후 튜브 폐쇄기를 제거한다.⑧ 튜브 양쪽 끝을 잡고 뒤에서 손가락 하나 정도가 들어갈 정도로 여유를 두고 양쪽 끈을튜브가 빠져 나가지 않도록 묶는다.⑨ 튜브가 잘 끼워졌는지 확인한다.⑩ 기관절개관주위에 Y자형 거즈를 대주어 목의 피부를 보호해 준다.튜브주위를 건조하고, 깨끗하게 유지한다.⑪ 호흡을 고르게 조절한다.⑫ 기관절개관은 1주일에 한번씩 교체하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 갈아 끼운다.

프로복스 사용법

프로복스란 무엇인가요?

보통 소리는 숨을 쉬었던 공기가 폐 속에 있다가 기관지를 통해 성대를 울려서 입으로 나오게 됩니다. 후두암 등으로 인해 이러한 성대를 완전히 절제한 경우 성대가 소리를 울려줄 수 없으므로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프로복스란 소리를 내기 위한 여러 방법 중의 하나로 기관지와 식도에 한 방향으로만 통하는 길을 내주는 일종의 기구이며 이를 삽입함으로써 폐에 있는 공기가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막아주어 성대대신 인두와 식도를 울려 발성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성대전적출술 후 발성법의 종류는?

발성법 장점 단점 식도 발성법 – 별도의 수술이 필요없음

– 거의 모든 환자에게 가능함 – 수개월의 재활교육이 필요함

– 발성이 짧음 전기 장치법 – 전기 발성장치 구입해야 함

– 특별한 교육이 필요 없음 – 기구를 충전하며 사용해야 함

– 단조로운 기계음의 소리가 남 프로복스 – 방법이 쉽고 정상발음과 비슷함

– 공기는 통과되나 음식물은 통과되지 않음 – 일정기간 후 새 것으로 교환해야 함

–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음

(음식물이 새거나 군살이 자라나는 등)

프로복스의 삽입은 언제 하나요?

1) 후두전적출술 시 삽입

– 수술과 동시에 삽입하는 것으로 상처가 나아가면 조기 발성 가능함.

– 기공의 크기와 인두부위협착을 예측할 수 없음.

2) 수술 후 상처부위가 치유된 후 삽입

– 성공률은 비슷하나 앞의 방법에 비해 발성은 늦음.

프로복스를 어떻게 관리하나요?

1) 수명 : 관리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6개월임.

2) 교환 주원인

곰팡이균(캔디다균)이 번식 → 안의 밸브가 닫히지 않음 → 음식물 새어나옴 → 교환

3) 프로복스 청소하기

① 깨끗하게 손을 씻습니다.

② 프로복스가 잘 보이도록 거울을 앞에 놓습니다.

거울을 통해 볼 때 둥근 쪽이 위로 길쭉한 면이 아래로 향하는 것이 올바른 위치입니다.

③ 미리 깨끗하게 씻어 놓은 프로복스 솔을 과산화수소수를 묻혀서 프로복스의 안쪽 구멍과 주변을 닦아 줍니다.

이때 솔의 푸른색에 해당하는 부분을 모두 삽입하여 앞, 뒤, 오른쪽, 왼쪽을 돌려가면서 주위에 묻은 음식물,

가래 등을 제거합니다. 니스타틴액이 처방난 경우에는 솔에 액을 묻힌 후 프로복스 안을 다시 청소합니다.

④ 제거시 발생된 거품은 물로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사용 후 솔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군 후 햇빛에 말려

깨끗한 곳에 보관합니다.

⑤ 하루에 두 번(아침, 저녁으로) 시행합니다.

⑥ 뾰족한 핀셋이나 면봉의 사용은 금하고 정해진 솔로 사용합니다.

관리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6개월임.곰팡이균(캔디다균)이 번식 → 안의 밸브가 닫히지 않음 → 음식물 새어나옴 → 교환① 깨끗하게 손을 씻습니다.② 프로복스가 잘 보이도록 거울을 앞에 놓습니다.거울을 통해 볼 때 둥근 쪽이 위로 길쭉한 면이 아래로 향하는 것이 올바른 위치입니다.③ 미리 깨끗하게 씻어 놓은 프로복스 솔을 과산화수소수를 묻혀서 프로복스의 안쪽 구멍과 주변을 닦아 줍니다.이때 솔의 푸른색에 해당하는 부분을 모두 삽입하여 앞, 뒤, 오른쪽, 왼쪽을 돌려가면서 주위에 묻은 음식물,가래 등을 제거합니다. 니스타틴액이 처방난 경우에는 솔에 액을 묻힌 후 프로복스 안을 다시 청소합니다.④ 제거시 발생된 거품은 물로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사용 후 솔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군 후 햇빛에 말려깨끗한 곳에 보관합니다.⑤ 하루에 두 번(아침, 저녁으로) 시행합니다.⑥ 뾰족한 핀셋이나 면봉의 사용은 금하고 정해진 솔로 사용합니다.

프로복스 삽입 후 보다 좋은 목소리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움이 되는 법

• 숨구멍에 공기가 새지 않도록 잘 막기

• 프로복스가 막히지 않도록 자주 관리하기

• 심호흡하기

방해가 되는 법

• 과도하게 힘을 주어 목 근육에 긴장을 주는 것

• 수술주위의 부종

• 숨구멍을 너무 세게 누르는 것

주의사항

1) 일상생활 시 주의사항

① 목욕 및 수영은 금해야 합니다.

② 거즈 등을 이용해 숨구멍을 닫아주고 가습기 등을 이용해 체온 손실은 낮추면서 습기를 유지해야 합니다.

2) 이럴 때는 병원을 서둘러 찾으셔야 합니다

① 침이나 음식물이 프로복스 주위로 새는 경우

② 프로복스가 쉽게 헐거워져 빠지는 경우

③ 곰팡이가 번식되어 타액이 새어 나오기도 하고 사래가 드는 경우

④ 프로복스 주위에 염증이 관찰되는 경우

⑤ 프로복스를 흡인하여 기관지로 들어가는 경우는 빨리 응급실로 방문하여 기관지내의 프로복스를 제거해야 합니다.

영구 기관공 관리법

영구 기관공이란?

목과 그 주변에 질병이 생겨 후두를 제거해야만 하는 경우, 호흡을 위해 뚫게 되는 숨구멍을 말합니다. 목 앞의 아랫부분에 동그란 구멍을 내고 기관의 출구를 이곳에 연결시키면 숨을 쉴 수 있습니다.

영구 기관공을 만들었을 때의 변화

1) 목에 숨구멍이 뚫리게 됩니다.

2) 공기가 직접 기관과 기관지, 폐로 들어갑니다.

– 코와 입이 유지했던 습도가 부족해져 점도 높은 가래가 생기게 됩니다.

– 공기가 직접 들어가기 때문에 먼지가 많이 들어갑니다.

– 건조한 공기와 먼지의 자극 때문에 가래의 양이 많아집니다.

3) 기관공으로 물이 들어가면 직접 폐로 들어갑니다

– 몸에 물을 어깨까지 밖에 담그지 못하게 되며,수영도 할 수 없게 됩니다

4) 성대가 없어지지 때문에 목소리를 낼 수 없어, 음성재활이 필요하게 됩니다

5) 코와 입으로부터 호흡을 할 수 없게 되므로 식생활이 변하게 됩니다

– 후각이 거의 없어져 냄새를 맡지 못하게 됩니다

– 뜨거운 음식을 입으로 불어 식힐 수 없게 됩니다

– 후루룩 먹거나 마시는 동작을 할 수 없게 됩니다

6) 기타

– 코와 입을 막고 코에 힘을 줄 수 없게 됩니다

– 코를 풀 수 없게 됩니다

영구 기관공의 관리방법

1) 준비물: 가습기, 거즈, 면봉, 끈, 과산화수소수

2) 방법

① 코와 인두, 후두의 가습 작용을 대신하기 위하여 가습기를 항상 사용합니다.

가습기의 물은 깨끗한 물을 사용하며 매일 청소하도록 합니다.

② 가래를 뱉을 때에는 영구 기관공에 휴지를 대고 기침하는 식으로 뱉으십시오.

③ 작은 거즈로 영구 기관공을 덮어줍니다.

④ 거즈가 더러위지면 자주 갈아주어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합니다. 영구 기관공 주위는 항상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 하십시오.

⑤ 기도 숨구멍 주위에 객담이 말라 붙어 있다면 거즈 또는 면봉에 물 또는 과산화수소를 묻혀 닦아냅니다.

3) 주의사항

① 찬 공기가 상기도에서 더워지지 않고 직접 폐로 들어가므로 냉방은 좋지 않습니다.

② 헤어스프레이는 직접 흡입할 경우 심한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사용 시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③ 목욕이나 샤워 시 영구 기관공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물론 수영은 금기입니다.

④ 가벼운 운동은 가능하나 호흡수를 증가시키는 운동(전력질주, 스쿼시, 높은 산 등산 등)은 피합니다.

문의사항

① 영구 기관공 주위에 농 같은 고름이 나올 때

② 영구 기관공이 좁아져 숨쉬기 힘들 때

③ 음식 섭취시 음식물이 영구 기관공으로 나올 때

응급상황 및 문의사항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여분의 기관절개관을 상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언제나 휴대주머니에 여분의 기관절개관(한 사이즈 작거나 동일한 사이즈), 가위, 젤리를 가지고 다니십시오.

이럴 때는 병원을 서둘러 찾으셔야 합니다!

상 황 대 처 방 법 갑자기 가래의 양이 많아졌을 때 – 가래가 많으면 자주 흡입하고 새것으로 교환해야 합니다.

– 기관절개관 안에 분비물이 굳어서 나중에는 완전히 막힐수가 있고

이로 인해 응급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숨쉬기 힘들어 하는 호흡곤란 증상을 보일때. – 삽입되어 있는 기관절개관을 빨리 제거하여 주고 분비물이 넘어가

기도가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기침을 하거나

기관절개관을 충분히 흡입합니다. 튜브 입구에 손을 댔을 때,

내쉬는 공기가 약하게 느껴지며,

힘든 증상 보일때. – 불을 비추어 보아 입구에 딱지가 있으면 핀셋으로 제거합니다.

– 모든 방법이 효과가 없으면 여분으로 가지고 있는 새 튜브로 교환하고 병원에 즉시 연락을 하십시오. 입술이 새파래졌을 때 – 5분 이내에 조처를 취하셔야 합니다.(뇌사상태에 빠질수 있음)

– 환자 상태를 관찰해주시고,가까운 병원 응급실을 찾아 주세요. •음식물이 기관루로 나올 때.

•기관루 주위에 염증이 있을 때. – 병원에 연락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 문의사항 시

– 암센터 외래 : 02- 3410-2340, 2034

– 병동 : 02-2348-7920

– 암센터 외래 :- 병동 :

치료 경과 기록

[슬기엄마] 저도 제 목소리를 들으니까 눈물이 나요

[청년의사 신문 청년의사] ‘슬기엄마’가 돌아왔다. 사회학도 출신의 아줌마 의사 이수현은, 지난 2004년 4월부터 2005년 2월까지 본지에 ‘슬기엄마의 인턴일기’를, 지난 2005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슬기엄마의 주치의일기’를 각각 연재했었다. 4년간 계속됐던 연재를 중단한 지 1년 6개월 만에 슬기엄마가 다시 펜을 잡았다. ‘슬기엄마의 일기’ 시즌 3가 시작되는 셈이다. 지금은 내과 전문의이자 혈액종양내과 ‘펠로우’가 된 그가 다시 연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첫 번째 글에 드러나 있다.

자기 사는 꼴이 심란하고 의기소침해지고 한심할 때가 있다. 딱 내가 요즘 그런 상황인데, 이렇게 총체적인 근본적인 감정 부전상태는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사소한 일에도 자꾸 재발하는 것 같다. 암튼 겨울이 되기도 전에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고 있다. 아침저녁 회진 도는 걸 즐기는 편인 내가 이 회진마저 귀찮게 느껴진다는 것은 병의 중증도가 꽤 심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제 오후에도 대충 회진을 돌아버려야겠다는 막돼먹은 마음으로 병동으로 나갔다. 50대 후반의 아주머니. 2번의 항암치료를 하고 난 지금의 몸무게는 32kg, 극히 드문 감염증으로 쇼크에 빠지기를 수차례, 중환자실도 두세 번 왔다갔다하면서 입원한 지 어느덧 4개월이 넘었다. Central line, foley catheter, PTGBD 뭐 이런 갖가지 line들을 수차례 교체하고 아직도 몸 구석구석에 관이 주렁주렁 박혀있고 전해질 불균형으로 하루에도 수차례 혈액검사를 해야 하는 날도 있었다. 기관절개를 한 목구멍으로 가래가 너무 많이 나와서 보호자가 가래흡입기술을 배워서 한 시간에 한 번씩 가래를 빼야만 했다. 열이 오랫동안 계속 나서 항생제, 항진균제도 장기간 사용하였고, 오랜 병원 생활을 하면서 부신호르몬 부족증이 생겨 스테로이드 호르몬도 상당량 보충해 주어야 했다. 한마디로 이 환자의 차트를 보면 한숨이 푹푹 나오는, 끝이 보이지 않는 환자였다.

환자 때문에 가슴이 뭉클한 순간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환자가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다. 산소도 이틀에 한 번씩 1 liter씩 줄여 보고, 열도 안 나고, 입으로 먹게 되고, 변도 자연스럽게 보고, 특별히 해준 게 없는 것 같은데-이 환자를 담당한 주치의가 이 코멘트를 보면 펄펄 뛰겠지만- 환자가 눈에 띄지 않게 조금씩 좋아지고 있었나보다. 급기야는 어제 tracheostomy tube를 교체하고 seal off 할 수 있는 준비를 시작하였다. 막는 연습을 할 수 있는 관으로 교체한 후 구멍을 손가락으로 막자 환자가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 순간, 난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뭔가가 울컥하였다. 환자는 아주 컬컬하고도 구성진 목소리의 경상도 아줌마였나 보다. 아주 아주 작아진 몸에서 어찌 그렇게 크고 괄괄한 목소리가 나오는지…, 환자도 자기 목소리를 너무 오랜만에 듣는다며 눈물을 글썽인다. 중환자실 환자나 기관절개 후 소리가 안 나와서 의사표현을 못 하는 환자를 볼 때는 몇 가지 수신호를 통해, 상태가 좀 좋을 때는 필담을 통해 그 환자의 의중을 파악해보려고 노력하기는 하지만, 대개는 의사인 내가 일방적으로 설명하고 난 다음 “이해하시겠죠? 좀 답답하셔도 참으세요. 지금은 말할 수 없으니까,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좀만 참으세요”라며 자리를 떠나 버린다. 환자가 공중에 팔을 허우적거려도 팔을 잡아주며 대화를 종결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환자가 말을 못하면 보호자랑 대화를 나누고 나도 모르게 환자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다.

도대체 살아날 것 같지 않던 환자가 시끄럽게 이것저것 불평하는 걸 보니, 마음이 뭉클하다. 의사가 뭘 해줘서 좋아진 게 아니라 환자의 생명력이 강인하여 스스로 살아난 것 같다. 남편은 제철이 아니라 무지하게 비싼 딸기를 사다가 작게 잘라 환자에게 손으로 먹여준다. 비타민 C가 몸에 좋다면서…. 그리 부유해보이지 않는 이들 부부, 중환자실과 2인용 병실을 왔다갔다하기 수차례, 그런 와중에 비싼 약을 많이 써서 병원비도 많이 나왔을 텐데, 그저 이들은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의 과제를 수행하고 좋아지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 수개월을 누워 지내던 환자가 막상 일어서려니 몸이 후들거려서 아직 자기 힘으로 걷지를 못한다. 일단 휠체어부터 타면서 병동 바깥바람을 쐬시고 곧 재활치료를 시작하자고 말하며 나오는데, 막돼먹은 마음으로 회진을 대충 해치우려고 했던 나 스스로가 부끄럽다.

환자의 목소리, 환자의 생명력

환자를 보면서 가슴이 뭉클한 상황이 종종 있는데, 난 기관절개술 후 처음으로 말을 할 때가 그렇다. 암환자가 기관절개술을 했다는 건 airway가 위협이 될 만큼 중한 상태를 겪었다는 것이고, 중환자실에서 죽음의 고비를 넘겼다는 뜻이다. 또한 기관절개 구멍을 막을 수 있는 컨디션이 되었다는 건 암이라는 기본 신체 조건을 고려했을 때 환자의 강한 생명력을 상징한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두세 달 전에도 4기 폐암으로 진단받고 항암치료를 받던 중 심한 폐렴이 생겨 급성폐부전증후군으로 진행, 1달 동안 중환자실에 있던 아줌마 환자를 치료한 적이 있었는데, 극적으로 폐렴이 회복되어 절개한 기관을 봉합하고 걸어서 퇴원하였다. 기관을 막은 후 내뱉는 첫 목소리는 강인한 환자의 생명력을 상징하는 것 같다. 그 소리에 나는 귀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회진을 돌며 교수님께 “이 환자가 이렇게까지 좋아질 줄은 몰랐어요”라며, 환자의 첫 발성에 대한 나의 감동을 전해드렸다. 교수님은 본인의 주치의 시절, 중환자실에서 6개월 이상 인공호흡기를 떼지 못한 채 입원해 있던 만성폐쇄성폐질환 할머니를 담당하게 되었을 때 밤마다 중환자실에서 차트정리를 하고 오더를 내면서 인공호흡기 모드를 조절하고 매일 조금씩 조금씩 환자의 폐기능을 호전시켜 드디어 weaning에 성공했던 날의 기쁨, 그리고 절망(?)을 얘기해 주셨다. 바로 그날, 다른 호흡기내과 선생님들의 우레와 같은 칭찬을 받고 스스로도 우쭐하여 회진 가이딩을 하여 환자 앞에 당도했을 때, 환자는 관을 손가락으로 막고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아니, 주치의가 왜 이렇게 환자 보러 안 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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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수현은, 이화여대에서 자연과학의 기본인 물리학을, 서울대 대학원에서 사회과학의 기본인 사회학을 공부했다. 의료사회학 전공으로 박사과정까지 수료했으나, 응용과학의 첨단인 의학을 ‘직접’ 공부하고 싶어서 연세의대에 편입하여 4년만에 ‘쾌속’ 졸업하고 의사가 됐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과 내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고, 지금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펠로우다. 여전히 남편은 물론 딸 슬기에게도 별로 신경을 못 쓰는, 친정 어머니를 괴롭히지 않고는 생활이 안 되는 30대 아줌마다. 지금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언젠가는 자신이 배운 사회학과 의학을 접목해 보리라는 의지를 잃지 않고 있다.

“호흡부전 환자, 기관절개 없이 호흡재활치료로 일상생활”

강남세브란스, 1천명에 비침습적 호흡재활치료 시행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기관절개 없이 인공호흡기로 호흡을 보조하는 호흡재활치료를 1천명에게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호흡보조가 필요한 환자가 인공호흡기를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기관절개를 시행한 상태에서 인공호흡기를 연결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치료법은 말하기, 먹기 등에 장해를 받게 되고, 호흡기계 감염의 원인이 되는 등 부작용 및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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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남세브란스병원은 2000년부터 기관절개나 기도삽관을 하지 않고 호흡을 보조하는 소형 인공호흡기를 사용해 호흡 재활치료를 해왔다.

이 병원에 따르면 1천 번째 환자인 방은주(43)씨 역시 근육병으로 인한 호흡부전으로 응급실에 실려 온 이후 호흡 재활을 통해 삽관이나 기관절개를 하지 않고도 위중한 시기를 잘 넘겼다.

방씨는 필요할 때만 가정용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면서 호흡마비 걱정 없이 예전의 생활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회복해 18일 퇴원했다.

최원아 재활의학과 교수는 “호흡재활치료는 기관절개에 대한 거부감으로 인공호흡기 사용을 거부하던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한다”며 “다양한 호흡 재활 도구가 개발된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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