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 종류! 골프는 장비 또한 실력!
골프채 종류, 샤프트 강도, 용도 구성 방법 등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요즘 골프의 인기와 관심이 부쩍 많아지고 있는데요. 따라서 골프에 입문 하는 분들이 더욱 많아 지고 있는 추세 입니다. 특히 예전에 비해 젊은 층의 골퍼들이 많이 늘어 났습니다. 이는 유튜브나 SNS를 통해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먼저 골프를 시작 하려면 ‘골프채’가 필요 한데요. 골프채는 골프 클럽(Golf Club) 이라고도 하며 공을 치기 위한 장비 입니다.
골프채 종류는 참 다양 하지만 보통 처음 시작 할 때는 7번 아이언만 연습을 하게 되죠.
이는 7번 아이언이 골프채들 중 중간 길이 해당 하며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채 이기 때문 입니다.
난이도는 긴 채 일수록 어렵고 짧은 채 일수록 쉽지만 7번 보다 짧은 숏 아이언의 경우 길이가 짧아 어드레스(준비자세)가 낮아지기 때문에 처음 시작 하는 초보자 에겐 조금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골프는 실력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골프채 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채를 골라 구성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스코어가 크게 바뀌기 때문 인데요. “고수는 장비탓을 하지 않는다”는 말은 골프에서는 통용 되지 않습니다. 고수 일수록 장비에 더욱 신경을 쓰고 신중하게 고르며 클럽을 자신의 몸과 스윙 스타일에 맞추기 위해 전문 피팅 까지 받습니다.
그럼 기본적인 골프채 종류와 그외 용품은 어떤게 있을까요.
그럼 골프채 종류와 용도, 클럽별 구성 방법 등을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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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골프채 구조
골프채는 클럽 헤드, 샤프트, 그립 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클럽 헤드 – 공을 치는 넓은 부분으로 채의 종류 마다 크기와 무게가 다릅니다.
샤프트 – 클럽 헤드 힐에 연결된 자루 부분으로 그립과 연결 된 부분을 뜻 합니다.
그립 – 손잡이 부분 입니다.
골프채 종류
골프채 종류는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 퍼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골프채 종류 마다 디자인이 다르며 무게와 길이, 용도와 거리가 다릅니다.
골프채 종류와 디자인이 다양하고 길이도 서로 다릅니다. 이유는 보내고자 하는 거리와 용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 인데요. 골프채 에는 고유 번호가 있습니다. 숫자가 낮을 수록 멀리 보내는 골프채, 숫자가 높을 수록 짧게 보내는 골프채 입니다.
골프는 기본적으로 규정상 골프백에 최대 14 개 혹은 그 이하의 골프채를 넣고 플레이 할 수 있는데요. 이 14개의 골프채의 구성은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자유롭게 조합 할수 있습니다.
그럼 각각의 골프채 종류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드라이버 (골프채 종류)
골프의 꽃 이라 불리우며 누구나 가장 잘 치고 싶어 하는 드라이버!. 골프채 종류 중 퍼포먼스와 화려함을 상징하는 드라이버!
드라이버는 1번 우드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는 골프 초창기 드라이버와 우드를 나무로 만들어 사용 하였기에 붙여진 이름 입니다. 이제는 티타늄이나 카본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드라이버가 많이 출시 되어 나무 소재의 드라이버는 더이상 만들지 않게 되었죠.
드라이버는 멀리 보내기 위한 채 이기에 탄성이 좋은 그라파이트 재질의 샤프트를 주로 사용 합니다.
– 드라이버 용도
드라이버는 보통 티박스(홀의 맨 처음 볼을 치는 곳) 안에서 티샷을 하는 용도로 쓰이는 데요. 골프채 중 가장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는 채 이며 티(Tee)에 올려 놓고 칩니다. 물론 가끔 페어웨이 에서 먼거리를 보낼 때나 그린 주변에서 굴리는 용도로 사용 하는 분들도 있지만 많은 연습량과 숙련도가 뒷받침 되지 않는 다면 미스샷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 드라이버 구매 가이드
최근 출시 되는 드라이버는 상향 평준화 되어 성능이 거의 비슷한 수준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손에 느껴지는 타감과 기능에 따른 미세한 컨트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헤드
드라이버를 고를 때 가장 먼저 헤드를 고르게 되는데요.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에 드는 디자인!! 그래야 오래 열심히 연습 할 수 있습니다. 헤드 로프트 각도. 요즘은 셀프 피팅으로 쉽게 각도를 변경 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 시 그리 중요 하지 않습니다. 다만 로프트를 변경 하실때 유의 하실 부분은, 공을 잘 못 띄우는 분들은 로프트를 10도에서 14도 정도로 높게 설정하여 공을 띄우기 용이 하도록 설정 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스윙 스피드가 빠르고 공이 높게 뜨는 분들은 8도 에서 9도 정도로 낮게 설정 하시면 되겠죠. 헤드의 크기. 요즘은 보통 두가지 또는 세가지 타입으로 출시 되는 드라이버가 많은데요. 헤드는 실력이나 스윙 타입 그리고 각자의 취향에 따라 크기를 정해야 합니다.
헤드의 중앙 스윗스팟에 공을 잘 맞출 수 있는 중 상급자나 헤드 스피드가 빠른 분들에게는 보통 헤드 크기가 작은 430cc의 헤드가 적당 합니다. 물론 취향이나 느낌 그리고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 합니다
스윙 스피드가 느리고 헤드 중앙에 공을 잘 못 맞추는 초보자의 경우 460cc 정도로 큰 헤드가 적당 한데요. 이는 헤드가 큰 만큼 스윗스팟 또한 넓어 정 중앙에 맞추지 못해도 어느 정도 비거리와 방향성을 보장 해주기 때문 입니다. 이를 우리는 Forgiveness 가 높다 라고 표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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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헤드와 스윙스피드의 영향
예를 들어 작은 헤드를 작은 탱탱볼, 큰 헤드를 큰 짐볼 이라 생각 해봅시다.
탱탱볼은 꾸욱 눌렸을때 복원 되는 스피드가 빠르고 짐볼은 복원되는 스피드가 느리겠죠.
그렇다면 탱탱볼은 빠르게 발로 차면 임팩트시 볼이 빠르게 복원되려는 탄력으로 멀리 날라 갑니다.
하지만 큰 짐볼은 빠르게만 차면 발이 푹 들어가면서 힘이 제대로 전달 되지 않고 임팩트시 빠르게 복원이 되지 않으며 느리게 복원 되어 탄성은 느리게 발동 됩니다. 오히려 임팩트 구간을 길게 밀어 찰때 더 멀리 날아 가겠죠.
드라이버의 헤드 또한 마찬가지로 작은 헤드의 드라이버를 사용해 빠른 스피드의 스윙으로 임팩트시 드라이버 헤드는 순간 팽창 하고 복원되며 탄력을 받게 되는 원리로 반발력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스윙이 느리다면 헤드의 팽창이 제대로 되지 않아 탄성을 이용 하기 어렵습니다.
스윙이 느린 초보자나 템포형 스윙을 하시는 분들은 큰 헤드의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임팩트시 헤드가 느리게 지나가는 만큼 공이 클럽 헤드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 템포에 맞게 헤드가 팽창 후 복원되는 탄성을 이용 하여 공을 멀리 보낼 수 있게 됩니다.
3 샤프트
드라이버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샤프트 입니다. 샤프트는 보통 엔진에 많이 비유 하는데요. 말 그대로 거리 그리고 방향을 결정 짓는데에 큰 역할을 합니다.
정말 많은 브랜드와 여러 종류의 샤프트가 있고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를 고르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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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샤프트 중량과 강도 표기
드라이버 샤프트의 무게는 보통 40gm 에서 70gm 대 까지 사용 되며 강도 Flax 는 L 레이디스 , A 시니어, R 레귤러 , SR 레귤러와 스티프의 중간, S 스티프, X 엑스트라 스티프 로 나뉩니다.
강도의 순서는 40g 대의 L,A, R, SR, S, X, 50gm 대의 L, A, R, SR, S, X 순 으로 그램대가 높을 수록 강도는 더 강해 집니다. 이 말은 50g 대의 X가 60g 대의 R 보다 약하다는 뜻이죠.
보통 사람들은 무게는 생각도 하지 않고 초보는 R(레귤러)를 쓰라고 하고 조금 힘이 쎈 분들은 S(Stiff) 를 쓰라고 하지만 어떻게 보면 맞기도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그런 말들은 의미가 없습니다. 무게가 다르고 각 제조사가 표기하는 강도와 진동수를 표시 하는 CPM이 다르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일관적인 스윙의 데이터가 많은 상급자의 경우 피팅 센터에서 직접 쳐보고 커스텀 샤프트로 정하시는 것을 권장 하지만 초보나 중급자의 경우 그때 그때 스윙이 다르고 실력이 늘수록 또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피팅이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스윙 스피드에 맞춰 적당한 스턱 샤프트 강도를 고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다행이도 요즘은 헤드에 샤프트만 간단하게 바꿔 낄수 있으니 처음 고른 샤프트가 너무 약하거나 강하다면 나중에 새로운 샤프트를 끼워 넣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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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초중급자를 위한 스턱 샤프트 고르는 팁 헤드 스피드가 80mph 미만 이라면 40g 대의 레이디스 샤프트를 사용 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40g 대의 Flax는 80mph에 얼마나 근접 하느냐에 따라 정하시면 됩니다. 헤드 스피드가 80mph대 라면 50g 대가 적당 하며 Flax는 80mph 대 초반이냐 후반이냐에 따라 정하시면 됩니다. 헤드 스피드가 85mph ~ 90mph전후 라면 65g 대가 적당 하며 역시 Flax 고르는 방법은 동일 합니다. 무게가 무거운 것이 부담 되는 분들은 60g 이나 55g 대를 추천 드립니다. 헤드 스피드가 최소 95mph 이상 이라면 70g 대의 샤프트를 쓸수 있는데요. 히터형 스윙에 어림잡아 105mph 이상의 스피드가 나오지 않는 이상 거리 손해를 보실 수 있지만 방향성은 좋아 질수 있습니다. 무게가 무겁게 느껴 지신다면 역시 60g 대 샤프트를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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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추천
매년 정말 많은 드라이버가 출시 되며 다양한 디자인과 성능과 기능성을 자랑 하는데요. 어떤 드라이버가 인기가 좋고 또 전문가나 프로들이 사용 하고 추천 하는 드라이버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해주세요^^
2. 우드 (골프채 종류)
우드는 골프채 종류 중 초보자 부터 중상급자 분들 까지 가장 어려워 하는 채 이기도 하죠.
아예 우드를 빼고 치는 분들도 계실 정도 입니다.
우드는 1번 우드 드라이버를 포함 하여 2번 우드 (브러시), 3번 우드(스푼), 4번 (버피), 5번 (클리크) .
예전엔 나무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부쳐진 이름 입니다.
거리가 많이 나지 않는 여성용 으로 7번 (헤븐)과 9번 (디바인 나인) 도 있습니다.
우드는 드라이버 다음으로 거리가 많이 나는 채로 드라이버 보다 샤프트 길이가 조금 짧고 헤드 크기와 헤드 페이스가 작습니다.
샤프트는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탄성이 좋은 그라파이트 재질을 주로 사용 합니다.
용도
우드는 주로 페어웨이 에서 먼거리를 보낼 때 사용 하는데요. 티박스에서 페어웨이가 좁아 드라이버를 치기 어렵거나 드라이버 보다 조금 적은 거리를 보낼 때. 혹은 긴 파 3 에서 숏티 (짧은 티)에 올려 놓고 티샷 용도로 쓰입니다.
종종 낮은 탄도의 트러블 샷을 할 때나 그린 주변에서 러닝 어프러치를 할 때 쓰이기도 합니다.
구매 가이드
우드는 드라이버가 출시 될 때 함께 같은 라인으로 출시 되는데요.
예를 들어 캘러웨이 Xr 이라는 드라이버가 출시 될때 Xr 우드 들도 함께 나옵니다.
보통 드라이버를 구매시 같은 라인의 우드를 고르는데요. 이유는 같은 기술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각도나 헤드의 반발력 등 으로 인한 거리 구별이 확실 하기 때문 입니다.
또한 디자인의 통일성과 비슷한 타감 으로 인한 심리적 안정감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매번 서로다른 브랜드의 서로 다른 느낌의 채로 친다면 감을 잡기가 더 어렵겠죠.
물론 개인의 취향이나 금전 적인 문제로 다른 라인의 우드를 선택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어떤 선택이 좋다는 개인의 차이 이고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1 헤드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무엇 보다 안정감을 주는 모양의 헤드를 고르는 것이 중요 합니다.
우드의 각도
우드의 번호에 따라 로프트 각도 또한 다른데요. 거리의 차이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 입니다.
3번 우드 – 14도 ~ 16도
4번 우드 – 17도 ~ 19도
5번 우드 – 19도 ~ 22도
6번 우드 – 23도 ~ 26도
7번 우드 – 24도 ~ 29도
요즘 제품들은 로프트 조절이 가능 함으로 자신의 탄도에 따라 각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2 샤프트
샤프트는 보통 사용 하는 드라이버 보다 10g 가량 무겁고 토크(뒤틀림)가 적은 강한 샤프트를 사용 하는데요. 우드는 지면에 공을 치기 위해 드라이버 보다 헤드가 무겁게 설계 되었습니다.
따라서 드라이버 보다 높은 강도의 샤프트를 쓰지 않으면 채가 더 휘게 되고 낭창 거리며 정확성도 떨어지겠죠.
또한 우드는 드라이버 보다 정확성이 높아야 하는 채 이기 때문에 드라이버 보다 강한 흔들림이 적은 샤프트를 고르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예를 들면 드라이버의 샤프트가 50g 이라면 우드의 샤프트는 60g을 선택 하는 것이 통상적 입니다.
3. 유틸리티 하이브리드 (골프채 종류)
영어권 에서는 하이브리드 라고 불리우는 유틸리티는 한국에서 고구마 라고도 부릅니다. 생긴 것이 고구마 모양 같아서 그렇게 많이 부르는데요. 우드 다음 으로 거리를 많이 보내는 채 입니다.
이 고구마는 우드와 아이언의 장점을 섞어 놓은 채 입니다.
우드 보다 길이가 짧아 치기 용이 하며 우드 처럼 거리가 많이 납니다. 또한 아이언 보다 바닥면이 넓기 때문에 채가 바닥에 잘 박히지 않아 롱아이언 보다 쉽습니다.
용도
유틸리티는 롱아이언 보다 쉽기 때문에 롱아이언 2번 ~ 4번 아이언 대신 사용 합니다.
선택은 개인 마다 다르고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아이언을 선호 하시는 분들은 아이언을 사용 하시면 됩니다.
구매 가이드
보통 쓰는 드라이버나 우드의 라인과 같은 제품을 구매 하는데요. 이 또한 개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유틸리티는 각도에 따라 목적에 맞게 구매 하시면 되는데요.
1 구매 목적
아이언 대체 용도 라면 그 아이언의 각도와 같은 유틸리티를 고르면 됩니다. 우드와 롱아이언 사이의 거리 용도 라면 우드와 롱아이언 사이의 각도를 고르시면 됩니다.
2 아이언과 유틸리티의 각도 비교 (브랜드에 따라 표기가 다를 수 있음)
17도 ~ 19도 : 2번 아이언 = 2번 ~ 3번 유틸리티
19도 ~ 22도 : 3번 아이언 = 4번 유틸리티
23도 ~ 25도 : 4번 아이언 = 5번 유틸리티
3 샤프트
샤프트는 우드와 같은 중량이나 우드 보다 5g ~10g 무거운 중량을 선택 하시는게 좋습니다.
4. 아이언 (골프채 종류)
골프백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 골프채 종류 아이언은 보통 가장 많이 연습 하는 채 이기도 하죠. 사용량 또한 많고 아이언을 얼마나 정교하게 칠 수 있느냐에 따라 스코어가 갈리기도 합니다.
요즘은 웨지를 제외 하면 보통 4번 아이언 부터 9번 아이언 까지 사용을 하는데요. 2번 3번 아이언은 개인의 선택으로 사용 하기도 합니다. 각 번호의 아이언 마다 거리 차이는 10m 에서 15m 정도 납니다.
특성
아이언은 보통 단조, 주조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단조 아이언 은 하나의 쇠를 두드려 만들기 때문에 보통 생김새가 심플한 머슬백 타입 이며 두드려 만들기에 쇠의 밀도가 치밀해져 정타를 쳤을때의 타구감이 좋지만 스윗스팟이 작고 거리가 조금 덜 나기 때문에 상급자용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은 하나의 쇠를 두드려 만들기 때문에 보통 생김새가 심플한 머슬백 타입 이며 두드려 만들기에 쇠의 밀도가 치밀해져 정타를 쳤을때의 타구감이 좋지만 스윗스팟이 작고 거리가 조금 덜 나기 때문에 상급자용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조 아이언은 틀에 찍고 파트를 붙혀 만들기 때문에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 할수 있으며 보통은 캐비티백 타입 입니다. 캐비티백 아이언은 머슬백 타입에 비해 스윗스팟이 넓으며 정타를 맞지 않아도 어느정도 거리와 방향성을 보장 해주기 때문에 초, 중급자용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요즘은 머슬백 단조 아이언 이든 캐비티 주조 아이언 이든 성능 면에서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만큼 단조나 주조의 기술이 상향 평준화 되었다는 뜻이겠죠.
용도
아이언은 비거리 보다 정확한 거리를 보내고 방향성을 중요시 하는 채 입니다.
거리에 따른 아이언 번호를 선택 하여 보내고자 하는 위치나 핀에 근접 하게 보내는 용도로 사용 됩니다.
아이언의 헤드 페이스는 드라이버나 우드와 다르게 구르브가 새겨져 있어 백스핀량이 많아 런이 적어 그린에 공을 안착 시키기 용이 합니다.
구매 가이드
1 헤드
실력이나 선호도에 따라 캐비티, 하프캐비티, 머슬백 등 헤드 형태를 먼저 고르는게 첫번째 입니다.
2 헤드 크기
초보자라면 헤드가 큰 초보자용 아이언을 고르시는게 편하고 중상급자로 갈수록 작은 헤드를 선호 합니다.
헤드의 솔이 두껍고 긴 헤드 는 스윗스팟이 넓고 지면에 잘 파고들지 않으며 미스샷에도 어느정도 관용성을 제공 하기에 초 중급자 분들이나 연습량이 적은 분들께 적합 합니다.
는 스윗스팟이 넓고 지면에 잘 파고들지 않으며 미스샷에도 어느정도 관용성을 제공 하기에 초 중급자 분들이나 연습량이 적은 분들께 적합 합니다. 헤드의 솔이 얇고 짧은 헤드는 스윗스팟이 작고 지면에 잘 파고들어 예민 하지만 컨트롤에 용이 하여 중 상급자 분들이나 연습량이 많은 분들께 적합 합니다.
하지만 중요 한 것은 자신의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채의 예민함을 커버 하는 것은 연습량 이겠죠.
3 옵셋
아이언은 슬라이스가 많이나는 초보자의 경우 옵셋 각이 높은 아이언을 고르는 것이 유리 합니다.
옵셋이 높을 수록 드로우나 훅성 구질이 많이 나고 옵셋이 없을수록 직관적인 구질을 구사 할 수 있습니다.
상급자는 본인의 구질이나 선호 하는 스타일에 따라 알맞은 옵셋의 아이언을 선택 하시면 됩니다.
4 샤프트
아마추어 여성분들은 보통 가볍고 탄성이 좋은 그라파이트 샤프트, 남성 분들은 경량스틸 혹은 중량스틸 샤프트를 사용 합니다.
요즘은 그라파이트 샤프트에 스틸 코일을 삽입하여 강한 힘에도 정확성을 높히고 탄성은 그대로 유지한 그라파이트 재질의 샤프트도 많이 출시 되었습니다. 따라서 남성분들도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많이 사용 하는 추세 입니다.
5 샤프트 강도 추천
아이언 샤프트는 자신의 스윙 템포와 체력에 따라 선택 해야 합니다. 체력이 약하다면 라운드 후반 스윙 템포가 달라지기 때문 입니다.
아이언 샤프트는 똑같은 R Flax 라도 중량이 다르고 그에 따른 강도 또한 다릅니다. 따라서 원래 S를 쓰던 분들도 다른 브랜드의 S를 쓴다면 중량과 강도가 다를수 있습니다. 하여 R, S 같은 Flax 보다 중량을 중시 해야 합니다.
6 7번 아이언 거리 기준 아이언 샤프트 추천
아마추어 여성 – 50g ~ 70g 대의 그라파이트 샤프트 (7번 아이언 120m 미만)
시니어, 느린 템포 – 70g ~ 80g 대의 경량 스틸 샤프트 (7번 아이언 110m – 120m)
중간 정도의 템포 – 90g ~ 100g 대의 경량 스틸 샤프트 (7번 아이언 120m – 140m)
빠른 템포의 중 상급자 – 100g ~ 120g 대의 중량 샤프트 (7번 아이언 140m – 160m)
히터형 상급자 – 120g ~ 130g 대의 중량 샤프트 (7번 아이언 160m 이상)
위의 추천 중량은 통상적인 정보를 종합한 추천 입니다.
보다 정확하게 본인에게 맞는 샤프트 스팩을 원하시는 분들은 피팅샵 에서 측정 후 결정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초보자의 경우 매번 스윙템포가 다르고 실력이 점차 늘어 가기에 정확한 스펙의 샤프트를 고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현제 실력보다 한단계 위의 스펙을 고르시는게 적당 합니다.
실력이 점차 늘어가며 자신에게 맞는 채가 될테니까요. 구질이 흔들리고 스윙 스피드가 빨라 지셨을때 자신에게 맞는 스펙의 샤프트를 피팅 받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이언 추천
세계에서 인정 받은 성능의 아이언 종류와 가격 및 판매처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하세요.
5. 웨지 (골프채 종류)
골프채 종류 중 웨지는 100m 내외의 샷 또는 어프로치나 벙커샷 등 그린 위를 제외한 짧은 거리의 숏 게임을 위한 아이언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9번 아이언 보다 짧은 아이언 으로 종류는 각도와 바운스에 따라 피칭 웨지, 갭 웨지, 샌드 웨지, 로브 웨지로 나뉩니다.
종류와 용도
피칭 웨지 (로프트 42도 ~ 48도) – 아이언 세트에 포함, 100m 내외의 거리의 샷 혹은 탄도가 낮고 런이 많은 어프로치
(로프트 42도 ~ 48도) – 아이언 세트에 포함, 100m 내외의 거리의 샷 혹은 탄도가 낮고 런이 많은 어프로치 갭 웨지 (48도 ~ 53도, 바운스 6도 ~ 8도) – 샌드웨지와 피칭웨지 사이의 거리, 탄도, 런
(48도 ~ 53도, 바운스 6도 ~ 8도) – 샌드웨지와 피칭웨지 사이의 거리, 탄도, 런 샌드 웨지 (54도 ~ 56도, 바운스 8도 ~ 12도) – 갭 웨지 보다 짧은 거리의 샷, 벙커샷이나 높은 탄도의 어프로치
(54도 ~ 56도, 바운스 8도 ~ 12도) – 갭 웨지 보다 짧은 거리의 샷, 벙커샷이나 높은 탄도의 어프로치 로브 웨지 (58도 ~ 62도, 바운스 10도 ~ 12도) – 샌드보다 짧은 거리의 샷, 벙커샷 이나 런이 적고 공을 높게 띄우는 어프로치, 로브샷을 할때 용이
구매 가이드
피칭 웨지는 아이언 구매시 포함 되어 있기에 따로 구매 하지 않습니다. 웨지는 4도 ~ 6도 정도 차이가 나도록 두개에서 세개를 구입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갭 웨지는 소유한 피칭과 샌드웨지의 각도 차이로 그 중간 거리를 보내기 난해 하신 분들이 구매 하시면 좋습니다. 개개인의 차이가 있지만 통상적으로 바운스는 8도 정도가 적당 합니다.
샌드 웨지는 초보자 아이언 세트에 포함 되있는 경우도 있고 따로 주문 하여 아이언과 같은 라인을 고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웨지의 경우 유명한 브랜드와 라인이 있기 때문에 따로 구매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바운스는 개인차가 있지만 10도 정도가 적당 합니다. 바운스를 이용한 샷을 잘 구사 하시는 분들은 12도를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로브 웨지는 선택에 따라 구매 하게 되는데요. 어느정도 바운스를 이해하고 이용 할 수 있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공을 높이 띄우는 로브샷, 플럽샷 이나 많은 스핀량을 원하시는 분들께 적합 합니다.
샤프트
먼거리를 보내는 강한 샷을 위한 용도가 아니기에 기본적으로 나오는 스턱 샤프트로 충분 합니다.
웨지 추천
정말 많은 브랜드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 하고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성능의 웨지 추천은 아래 링크 확인 하세요.
6. 퍼터 (골프채 종류)
가장 짧고 쉬운 채 이지만 골프를 치면 칠 수록 가장 어려운게 퍼터 입니다. 초보 분들은 드라이버나 아이언에 비해 퍼팅은 잘 연습 하지 않는데요.
드라이버, 아이언 아무리 잘 쳐도 퍼팅이 안되면 스코어는 줄일 수가 없죠. 반면 퍼팅만 잘 해도 쉽게 스코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한 홀에 마무리를 하는 퍼팅 이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퍼터 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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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보통은 그린 위에서 홀컵을 향해 굴리는 용도로 사용 합니다. 물론 그린 이외 에도 공을 굴려야 할때 사용 하기도 합니다.
구매 가이드
골프채 종류 중 퍼터를 구매 할때는 헤드의 형태(말렛, 블레이드), 발란스, 디자인, 얼라인먼트, 무게, 길이 등 고려 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디자인 이 중요한 이유는 간단히 애착이 가는지, 안정감을 주는지 입니다. 본인 마음에 들어야 애착을 가지고 사용 할수 있겠죠? 하여 가장 중요 한 것이 디자인 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중요한 이유는 간단히 애착이 가는지, 안정감을 주는지 입니다. 본인 마음에 들어야 애착을 가지고 사용 할수 있겠죠? 하여 가장 중요 한 것이 디자인 이라고 생각 합니다. 무게 는 무거울 수록 스트록과 방향성에 안정감을 줄 수 있으나 거리 조절이 힘들어 집니다.
는 무거울 수록 스트록과 방향성에 안정감을 줄 수 있으나 거리 조절이 힘들어 집니다. 길이 는 키나 팔 길이 보다 자신의 퍼팅 어드레스시 편안함을 주는 길이로 정해야 합니다. 남성 분들은 대부분 32~35 인치를 여성분들은 보통 그 아래 길이를 사용 합니다.
는 키나 팔 길이 보다 자신의 퍼팅 어드레스시 편안함을 주는 길이로 정해야 합니다. 남성 분들은 대부분 32~35 인치를 여성분들은 보통 그 아래 길이를 사용 합니다. 그립 의 경우 취향 차이가 크지만 요즘은 두꺼운 그립으로 손에 꽉 차는 그립도 많이 사용 하는 추세 입니다. 대표적으로 슈퍼스트록 그립과 그레비티 그립 등이 있습니다.
의 경우 취향 차이가 크지만 요즘은 두꺼운 그립으로 손에 꽉 차는 그립도 많이 사용 하는 추세 입니다. 대표적으로 슈퍼스트록 그립과 그레비티 그립 등이 있습니다. 얼라인먼트 라인 쉽게 말해 퍼터 윗부분 표시된 방향에 도움을 주는 라인을 말합니다. 에이밍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말렛 퍼터나 투볼 퍼터와 같이 얼라인먼트 라인이 강조 되는 퍼터를 고르시는게 유리 합니다.
자료:중앙선데이 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헤드 형태를 고르는 데에 있어서는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몇 가지 체크 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먼저 자신의 스트록이 아크를 그리 는지 일직선을 그리 는지 체크 하신 후. 아크를 그리신다면 토우헹 발란스 퍼터를, 직선을 그린다면 페이스 발란스 퍼터를 사용 하는게 유리 합니다. 페이스 발란스 퍼터는 손에 놓았을때 헤드 페이스가 하늘을 보는 형태를, 토우 발란스 퍼터는 토우가 아래를 향하는 형태를 말 합니다.
골프채 종류 – 퍼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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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종류별 구성 방법
골프채는 규정에 따라 14개나 그 이하 갯수의 채로 플레이 할 수 있기에 14개의 골프채 종류를 어떻게 구성 하느냐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특성을 살릴 수 있습니다.
1 드라이버 – 드라이버는 가장 멀리 보내는 티샷용 채이기 때문에 꼭 필요 합니다. 한개 이상은 불필요 합니다.
2 우드 – 롱아이언이나 유틸리티의 거리가 3번 우드와 10m ~ 15m 정도 차이가 난다면 3번 우드만 쓰셔도 무방 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5번 우드 그리고 여성 분들은 9번 까지 선택 하시면 됩니다. 초보자의 경우 3번 우드의 난이도 때문에 5번 부터 장비 하기도 합니다.
3 유틸리티 – 롱아이언과 우드가 부담 스러운 분들은 5번 우드와 3번 아이언 거리 용도로 보통 한개 혹은 필요에 따라 그 이상으로 구성 합니다.
4 아이언 – 롱아이언을 선호 하시는 분들은 보통 3번, 간혹 2번 부터 9번 까지 사용 합니다. 초보자 분들 이라면 남성은 보통 5번 부터, 여성분들은 6번 부터 사용 합니다.
5 웨지 – 웨지는 보통 피칭 웨지를 제외 하면 2개 에서 3개 까지 사용 합니다. 숏 게임을 강화 하고 싶으시다면 3개를 사용 합니다. 거리를 보강 하고 싶으시다면 2개의 웨지를 사용 하시고 우드나 유틸 또는 롱아이언을 추가 하시면 됩니다.
웨지는 4도 에서 6도 차이의 로프트를 선택 하시면 되는데요. 저의 경우 52도 갭 웨지, 56도 샌드 웨지, 60도 로브 웨지 이렇게 세개를 사용 합니다.
초보자의 경우 사용 하는 아이언의 로프트가 대체적으로 낮아 피칭의 각도 또한 낮습니다. 따라서 그 사이를 매꿀 갭 웨지 50도와 샌드 웨지 56도, 세개를 쓴다면 48도, 52도, 56도 혹은 50도 54도 58도의 구성 추천 드립니다.
6 퍼터 – 그린에서 필수 이기에 한개의 퍼터가 꼭 필요 합니다. 한개 이상은 불필요 합니다.
여기 까지 골프채 종류와 용도 구성 방법 등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골프는 장비 또한 실력 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좋은 골프채를 고르면 그 만큼 거리와 정확성이 좋아 지기 때문 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분들은 훅으로 고생 하며 스윙을 개선 하려 해도 고쳐지지 않다가 장비 교체로 한번에 고쳐 지기도 합니다.
초보자의 경우는 매번 스윙이 다르고 실력이 계속 늘기 때문에 일관적인 스윙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채를 고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데이터를 통해 자신의 실력 보다 한단계 높은 스펙의 채를 구입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력이 점차 늘어가며 자신에게 맞는 채가 될 테니까요.
골프백, 골프웨어 브랜드 추천
골프백 추천
골프채 종류 외에도 골프채를 넣어 다닐 골프백 또한 중요 한데요.
비싼 채를 보관 하고 들고 다니는 용도인 만큼 안정성이 중요 하고 스타일 또한 놓칠수 없는 부분 이겠죠.
골프백의 종류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1 스탠드백 – 흔히들 말하는 삼발이 (세울수 있는 다리)가 있어 잘 넘어지지 않게 세울수 있습니다.
또한 보통 스탠드백은 스트랩이 양 어깨에 매기 편하게 두개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채를 빼고 넣을때 편하고 필드나 연습 그린 등에서 매고 다니거나 세워 놓고 연습 할때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나 선수들이 연습 할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2 캐디백 – 투어백 이라고도 하는데요. 세로로 세울수 있는 원통형의 백을 말 합니다. 가죽이나 에나멜 등의 재질을 쓰기 때문에 스탠드 백보다 일반 적으로 조금 무겁고 큽니다.
스탠드백 이라면 삼발이가 있어야 할 공간도 수납 공간으로 되어 있고 크기 때문에 채나 골프용품 등을 더 많이 넣을 수 있습니다.
필드나 연습 그린 등 잔디 위에 골프백을 세울때는 잘 서지 않아 눕혀 놓게 되므로 편리성은 떨어 집니다. 하지만 카트만 타고 다니신다면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캐디백의 장점은 크고 간지가 난다는 것. 물론 스탠드백도 멋진 것들이 많습니다.
이 밖에도 여성들을 위해 바퀴가 달려 끌고 다닐수 있는 캐디백도 출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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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웨어 브랜드 추천
타이틀리스트 카탈로그 참조
골프는 물론 실력과 어떤 골프채 종류를 쓰는지 장비도 중요하지만 골프 웨어 또한 정말 중요 합니다.
멋도 멋 이지만 골프 웨어는 장시간 플레이를 하는 골프에 알맞게 기능성 제품으로 골퍼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골프의 옷 규정은 단정 하고 카라가 있는 상위와 남성은 면바지나 면 반바지, 여성은 치마나 면바지 혹은 반바지면 되고 아우터는 딱히 규정이 없는데요.
그 만큼 자신의 개성에 맞게 충분히 멋을 낼수 있는 스포츠 입니다.
단정 하기만 했던 예전과 다르게 투어 선수들도 요즘은 개성 있는 골프 웨어를 많이 착용 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요즘은 골프웨어는 너무 이쁘게 잘 나오기 때문에 일반 외출복 으로 입어도 좋더라구요.
아무리 잘 쳐도 후줄근한 면바지에 정체를 알수 없는 늘어난 카라티를 입고 스윙을 한다면 간지가 날 수가 없습니다.
반대로 못쳐도 간지나게 입고 있다면 있어 보이는 것은 물론 스윙 마저 이쁘고 멋져 보입니다. 우린 또 멋 없으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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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종류와 그 외 용품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혹 이 긴 글을 다 읽어 주신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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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부디 건강한 라운딩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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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3편 골프채 종류
지난 글에 이어서,
이번 포스팅은 ‘골프채의 종류’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클럽이라고도 부르는 골프채에도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프로 골프 대회에서는, 골프채(클럽)을 14개까지만 허용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본인에게 맞는 클럽을 잘 선택하고 플레이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클럽을 전체적으로 보고,
많이 사용하게 되는 ‘아이언’ 골프채, 골프클럽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골프채 (Golf Club)
처음, 골프채를 잡고 연습하거나
연습장에 계신 프로님을 통해 배우게 될 때, 가장 먼저 잡게 되는 것은 바로 ‘7번 아이언’ 입니다.
칠번 아이언, 7번 아이언, 아이언 7번, 7번째 아이언?
먼저, 골프채가 어떻게 생겼는지 볼까요? ^^
골프채 종류, 골프백 골프채
아~ 저렇게 생긴게 ‘아이언’이구나!
머리가 가장 크고 길쭉한게 ‘드라이버’구나! 라고 슬~~쩍 확인 할 수 있죠!
1. 드라이버(1번 우드) : 보통 파4~파5 홀에서 첫번째 샷을 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드라이버 티샷!!
2. 페어웨이 우드 : 파4~5홀에서 첫샷을 할 때 사용을 할 수도 있지만,
보통 그린까지 먼 거리가 남았을때 두번째 샷! 세컨샷!을 할때 사용합니다.
3. 아이언(3~9번) : 주로 두번째 샷 또는 세번째 샷에서 사용하지만
파3홀에서는 첫번째 샷을 할때 사용합니다. 거리에 따라 알맞은 클럽을 선택!
최근에 나오는 골프채 세트는 주로 5번부터 9번까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4. 웨지(48도~64도) : 100미터 이내, 또는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샷!을 하기 위해 사용하거나
벙커(모래 사장?)에서 사용합니다.
아이언의 다른 버전(?)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 웨지의 용도는 같은 거리라도 볼의 탄도(날아가는 각도)를 조절하기 위해서 선택적으로 사용
이론은 이러하나, 본인에게 맞는 클럽을 주로 사용합니다!
스윙의 크기나 스피드로 인하여 거리가 달라 질 수 있거든요 ^^
5. 퍼터 : 그린 위에서 홀컵에 볼을 넣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골프채 종류, 골프클럽 종류 2
아이언 골프채(Golf Club)
그러면, 가장 종류가 많~은 아이언(Iron Golf Club)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언만 잘~~치셔도, 훌륭한 스코어를 기록 할 수 있습니다 ^^
골프채 거리, 골프클럽별 비거리
3번 아이언부터 9번 아이언까지 그림이 보이시나요? ^^
숫자가 큰 아이언일수록, 골프채 길이가 짧습니다.
길이가 짧은만큼 거리도 적게 나갑니다 ^^
번호별로 약 10미터정도 차이가 나지만,
플레이어별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은 잊지 마시구요 ^^
연습하실때 ‘7번 아이언’을 주로 손에 잡게 되는 이유는,
여러 아이언 클럽중에 가장 ‘가운데’, ‘표준’이 되는 클럽이기 때문입니다. ^^
7번을 중심으로, 볼을 놓게되는 위치가 왼쪽이냐~ 오른쪽이냐 바뀌게 되는것이죠!!
아이언 부위별 명칭
명칭이 많고 복잡해도,
헤드, 샤프트, 그립, 페이스, 로프트(각도), 라이 정도는 꼭!! 기억해두세요 ^^
말씀드린 아이언 번호별로 짧고 긴 길이와, 비거리 차이는
‘로프트'(각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각도와 스윙의 자세를 맞추기 위해 ‘샤프트’의 길이 차이가 생겨난거죠!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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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캐비티백(CB) vs 머슬백(MB)
골프에 관심이 생기고, 여러 영상도 보고 검색도 해보시면
캐비티백과 머슬백 이라는 단어를 우연히 보실 수 있습니다 ^^
간략히 구분을 지어서 설명해 드릴께요 ^^
‘헤드’의 구조에 따라 구분됩니다.
캐비티백 : 헤드 뒷면 중심을 컷팅!하여 헤드면 바깥쪽으로 부게를 배분!
머슬백 : 헤드 뒷면을 가득채워 헤드면 중앙에 무게를 배분!
캐비티백은 무게중심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서,
어느곳에 타격하더라도 공이 쉽게 뜨고,
방향성을 보정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머슬백은 헤드면 중앙에 무게중심이 집중되어 있어서,
정확한 타격을 했을 시 타구감과 비거리를 얻을 수 있지만
적은 범위의 타격 오차에도 예민합니다.. 즉, 방향성이 어렵죠!
보통, 아마추어분들은 ‘캐비티백’을 주로 사용합니다.
왜냐면, 상대적으로 조금 쉬운 플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저는 아직 백돌이 이지만.. 언젠가 머슬백을 치는 그날을 그리며 연습장을 향합니다.!!
캐비티백(CB), 머슬백(MB) 차이
이렇게, 골프채(골프클럽) 종류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고
아이언 골프채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장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많은 연습량이 아닐까요?^^
싱글 플레이어를 위해 꾸준한 연습!
다음 글에서는, ‘골프 볼’, ‘골프 공’에 대해 재밌는 이야기를 나누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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