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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중인 중고 트럭 광고 – 미국 – Mascu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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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비스타 대형트럭 국내 첫 진출 < 수입 < 트럭 < 기사본문 - 상용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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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형 중고트럭 시세 두 배 ‘껑충’ :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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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형 중고트럭 시세 두 배 ‘껑충’ :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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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하나로 모든 걸 압도하죠” 미국 픽업트럭 총정리 | ZUM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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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크기 하나로 모든 걸 압도하죠” 미국 픽업트럭 총정리 | ZUM 자동차 실버라도는 대형 픽업트럭으로 견인은 1만 2500파운드까지 할 수 있고 적재중량은 2250파운드까지 가능하다. 또한, 디젤 엔진에 대한 북미 시장의 … 미국 자동차 문화에는 독특한 점이 여럿 있다. 그중에서도 한 가지를 꼽자면 “픽업트럭”이다. 대부분 국가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 종류는 중형 세단 또는 그와 비슷한 유형의 차종인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 모델 1위는 대형 픽업트럭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픽업트럭은 약간 생소한 모델일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픽업트럭이 무엇이고 왜 많은 미국 사람들이 픽업트럭을 구매하는지 알아볼 것이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잘나가는 모델과 그 이유에 대해서도 살펴보자.
미국 자동차 문화의 상징
픽업트럭이란?
위 사진은 초창기 포드가 만들어낸 픽업트럭이다. 픽업트럭은 트럭의 일종으로 적재함 덮개가 없고 측면이 차체와 일체화되어 있어 휠하우스가 적재함 영역에 걸쳐지고 적재함의 플랩이 후면에만 있는 트럭을 지칭한다.픽업트럭은 소형 트럭이지만 포터나 봉고같이 화물차의 목적에 충실한 상용차 스타일의 트럭이 아니라 주로 SUV에 화물차의 기능을 접목한 차종으로 취급되는데, 초창기에는 일반 승용차에 뒷부분을 적재함으로 바꾼 것과 같은 느낌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차체가 높아지고 사륜구동이 일반화되면서 현재와 같은 픽업트럭의 형태가 정립된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픽업트럭이 미국에서 잘 팔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에서 픽업트럭이
잘 팔리는 이유
픽업트럭이 인기 있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가장 큰 첫 번째 요인은 미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인건비가 비싸고 교외 지역에서 단독주택 생활을 하는 인구 비율이 높은 미국은 화물 운송을 본인이 하는 것이 일상적이다. 이뿐만 아니라, 캠핑이나 레저를 즐기기 위해서나 큰 짐을 옮길 때 트레일러를 사용하곤 하는데, 이때 이 트레일러를 견인하기에 픽업트럭이 적합한 것이다.두 번째는 저유가 정책과 세금 덕분이다. 미국은 주유비가 매우 저렴한데, 한국의 절반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6,000 LBS를 넘어가는 차는 다양한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즉, 연비 걱정과 세금 걱정이 덜 한 미국에서, 비포장도로도 거침없이 달릴 수 있고 외부 충격에도 강한 이 픽업트럭은 많은 미국인의 사랑을 받기에 최적화였다.
미국 1위 픽업트럭
포드 F150
편의점 김밥 한 줄을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시간 약 35초. 이 시간 동안 포드 F150은 1대씩 팔린다. 1948년부터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는 포드의 F 시리즈는 미국 베스트셀링 카 부문과 베스트셀링 픽업트럭 부문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F150은 알루미늄 몸체로 무게가 가볍고, 연료 효율 및 성능을 극대화하는 에코 부스트 엔진 덕분에 연비도 잘 나온다. 견인 능력은 말할 것도 없는데, 1만 3,200파운드로 최고 적재량은 3,300파운드까지 가능하다. 또한, 포드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의 충돌 안전 평가에서 최고점수인 별 5개를 얻어내며 안전에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성능과 안정성 모두 인정받은 차량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인터스텔라 소형트럭
닷지 램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주인공은 흙먼지로 뒤덮인 소형트럭을 몰고 드론을 쫓아 옥수수밭을 가로지른다. 비포장도로나 다름없는 옥수수밭을 거침없이 달리는 이 트럭은 닷지의 ‘램’이다. 닷지는 자전거 공장으로 시작해서 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전용 군용차로 닷지 트럭을 납품했다. 이를 발판 삼아, 닷지는 본격적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 중 하나로 거듭났다.닷지 램 1500은 일반적으로 적절한 장비를 갖추면 1만 2,750까지 견인할 수 있고 2,300파운드까지 운반할 수 있다. 2019부터는 새롭게 개발한 테일 게이트를 적용하면서 88도 회전하는 2개의 도어로 설계하여 작업 및 현장에서 좀 더 편리하게 물건을 적재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 소비자 도입 희망 후보 차량 군
쉐보레 실버라도
쉐보레는 제너럴모터스의 브랜드 중 하나로, 경영자와 레이서의 만남으로 설립된 회사다. 쉐보레 픽업트럭 중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은 ‘쉐보레 실버라도’인데, 실버라도는 한국 GM이 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도입 희망 후보 차량 군에 들어가기도 했다.실버라도는 대형 픽업트럭으로 견인은 1만 2,500파운드까지 할 수 있고 적재중량은 2,250파운드까지 가능하다. 또한, 디젤 엔진에 대한 북미 시장의 부정적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듀라맥스에 많은 신경을 썼는데, 특히 엔진이 회전하는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며 진동을 줄이는 토크 컨버터로 진동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를 크게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실버라도는 2023년 전기 픽업트럭 ‘쉐보레 실버라도 일레트릭’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최근에는 픽업트럭과 전기차가 결합되고 있다.
허머 EV 트럭
리비안 R1T 전기 트럭
허머 EV 트럭은 20년 만에 GMC 모델 중 하나로 부활했다. 해당 모델은 과거의 강인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는데, 재해석한 레트로 디자인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성능은 얼마나 강력한가. GM이 자체 개발한 얼티움 드라이브가 적용되면서 최고 출력 1,000마력, 최대토크 1,589kg.m, 제로백 3.2초에 달한다. 여기에 800V 급속 충전 시스템까지 지원하니 국내 출시를 원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미국 전기차 스타트업인 리비안은 테슬라와 GM 등을 제치고 처음으로 전기 픽업트럭을 시장에 내놓았다. 평소 ‘테슬라의 대항마’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이다. R1T는 미국 환경보호청 기준 주행거리는 505km이며, 105kWh와 180kWh의 배터리팩과 400마력에서 최대 750마력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전기모터를 탑재한다. 또한, R1T 픽업트럭에는 삼성 SDI가 공급하는 ‘2170 배터리셀’이 장착된다.
포드 F150 라이트닝
전기 트럭 공개
전기 픽업트럭을 개발, 상용화한 곳은 현재 완성차업체 중 포드가 사실상 유일하다. 최근 포드는 F150 라이트닝 전기 트럭을 공개하며 전기차 대열에 합류했다. 포드의 전기 픽업트럭은 현재 미국 소비자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포드 F150은 426마력에서 563마력까지 출력이 나오고 최대토크는 104kg.m에 제로백 4.4초이다. 네티즌들은 “전기차가 스포츠카 속도로 달릴 수 있는 괴물이 탄생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미 미국에선 엄청난 물량을 사전예약으로 받아냈다고 한다. 전동화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본래 인기 있던 포드가 전기차 픽업트럭을 출시하면서 전기차 픽업트럭 인기는 더욱 실감 날 것으로 예상된다.
크기 하나로 모든 걸 압도하는 미국 픽업트럭에 대해 총정리해봤다. 관련 모델들이 국내에 출시된다면 어떨까? 아직 마땅히 주차할 공간이 없다는 점 그리고 도로 위에 민폐가 될 확률이 높다는 소비자들 인식때문에 점유율과 이미지를 끌어올리긴 쉽지 않으리라고 예상된다.
그래도 소비자들의 전기차에 대한 호기심과 2년 전부터 인지도가 빠르게 부상한 픽업트럭의 만남은 대세와 대세의 만남으로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전기차 시대가 도래함에 맞춰 발전한 픽업트럭과 전기차의 합은 과연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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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을 왜 사는 거냐?” 포터랑 똑같이 생겨서 무시했는데 가격 보면 놀란다는 차의 정체 – 오토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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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 KOTRA 해외시장뉴스 상품·산업 |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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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중고트럭시장 현황 및 전망
“미국은 전기 트럭 열풍”…대형 전기차 속속 출시 < 전기차 < 전기경제 < 기사본문 - 전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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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미국은 전기 트럭 열풍”…대형 전기차 속속 출시 < 전기차 < 전기경제 < 기사본문 - 전기신문 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유류 가격 덕분이다. 때문에 북미 사람들은 큰 심장을 가져 연비가 낮은 픽업트럭을 부담 없이 타고 다녔다. 하지만 미국도 지구 ... [전기신문 오철 기자] 미국인들의 픽업트럭 사랑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지금도 대도시 한복판을 벗어나면 곳곳에서 대형 픽업트럭을 만날 수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유류 가격 덕분이다. 때문에 북미 사람들은 큰 심장을 가져 연비가 낮은 픽업트럭을 부담 없이 타고 다녔다. 하지만 미국도 지구 온난화라는 시대적 과제에 마주하게 됐다. 바이든 행정부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대대적인 친환경차 전환의 의지를 표명했다. 이제 엄청난 탄소를 내뿜는 대형 픽업트럭은 탄소저감을 위한 주요 난제가 됐다. 이 때문에 북미 대형 픽EV허머,F-150,사이버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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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비스타 대형트럭 국내 첫 진출
6×4 480마력 트랙터 2종…유로 5 EGR시스템 적용
국내선 매우 낯선 보닛타입으로 최고 1억7,490만원
판매-서비스는 국내 업체 총판체제…자금력 감당 의문
미국산 대형 트럭이 한국시장에 첫 상륙한다. 그 동안 미국산 대형트럭은 중고차량 형태로 수입돼 운행돼 오고 있었다.
현재 국내 수입 대형트럭시장은 볼보트럭을 비롯해 메르세데스 벤츠트럭, MAN, 스카니아 등 유럽 자동차메이커들이 완전 장악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로(Euro) 5의 신형 트럭으로 미국 나비스타 트럭의 한국시장 진출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상용차업계에 따르면 미국 최대 상용차 제조업체인 나비스타(Navistar International Corp.)가 2월 중순 서울에서 나비스타 트럭 한국시장 출시 기념 및 런칭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미국산 트럭으로는 처음 런칭행사를 갖게되는 나비스타는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의 자동차안전기준과 경유차에 적용되는 배기규제인 유로 5를 모두 충족,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에는 4대의 신형급 나비스타가 들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 중 2대는 번호판을 달고 운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입 차종은 외관이 보닛(bonnet·자동차의 엔진이 있는 부분의 덮개)이 앞으로 튀어나와 있는 ‘컨벤셔널 타입’이다. 현재 국내에서 운행 중인 유럽산 및 한국산 트럭은 보닛이 없다. 나비스타 트럭은 미국 본토나 호주 등 큰 대륙에 어울리는 형태를 띠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캡 모양이 매우 낯설게 느껴지는 타입이다.
슬리퍼캡-데이캡 6×4 트랙터 2종으로 운용
런칭 예정인 나비스타는 슬리퍼캡과 데이캡 두가지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축을 들어 올리고 내리는 리프팅 개념이 아닌, 뒷 축을 모두 고정시킨 6×4 트랙터로 알려졌다. 엔진은 자체 생산엔진으로, 480마력 EGR(Exhaust Gas Recirculation/배기가스재순환장치) 시스템이다.
제품에 대한 특성을 구체적으로 보면, 차량의 길이가 보닛타입이라서 그런지 기존 국내 차량들에 비해 길거나 매우 길다. 실제 나비스타 트랙터의 전장은 슬리퍼캡(데이캡 7,080mm) 이 7,820mm로 현대 트랙터(6×4 트라고 엑시언트 520마력)의 전장 7,035mm에 비해 매우 길다. 또한 동급 모델에 있어 수입 트랙터가 전장이 6,800~7,200mm 인 점을 감안해도 나비스타 트랙터가 최대 1M 가량 길다.
반면에 차량중량에 있어서는 슬리퍼캡이 8,100kg, 데이캡이 7,400kg으로 현대 트랙터의 9,270kg에 비해 매우 가볍다. 가격에 있어서는 데이캡 1억 6,390만원, 슬리퍼캡 1억 7,490만원으로 현대 트랙터의 1억 3,700만원~1억 4,820만원에 비해 매우 높게 책정됐다. 반면에 이 가격은 또한 유럽산 트랙터 가격에 비해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나비스타 슬리퍼캡과 데이캡 제원
구분 슬리퍼(Sleeper) 캡 데이(Day) 캡 전장×전폭×전고(mm) 7,820×2,500×3,800 7,080×2,500×3,700 휠 베이스(mm) 4,500 3,760 공차중량(kg) 8,100(8,260) 7,400(7,560) 휠 사이즈 22.5 22.5 타이어 규격 11R 22.5-16PR 11R 22.5-16PR 연료탱크용량(ℓ) 302~454 302~454 연비(km/ℓ) 4.0 4.0 CO2배출량(g/kwh) 0.5m-1 0.5m-1 등급 1 1 가격(부가세 포함) 1억 7,490만원 1억 6,390만원
4대 이어 2월 중 14대 추가 도입
나비스타와 국내 총판계약을 맺은 업체는 충남 예산에 근거지를 두고 두고 있는 대형 트럭 정비 및 수입전문 취급업체인 천지인터내셔널트럭(대표 : 이병갑)이다. 이병갑 사장은 30년 동안 운수업에 종사해 오면서 수년 전부터 나비스타 국내 도입을 추진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회사는 인증 및 런칭을 위해 들여온 4대 외에 2월중에 14대를 추가로 들여올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병갑 사장은 “이번 대형 트랙터를 먼저 도입한 뒤 덤프와 카고 등으로 도입차종을 차츰 차츰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전하고 “트럭 정비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정비 네트워크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나비스타 트럭의 런칭은 나비스타 미국 본사가 주도하고, 미국 대사관이 일정 부분 행사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인터내셔널트럭은 런칭 행사에 직접 관여하지 않고, 총판형태로 판매와 서비스를 책임질 예정이다.
주목되는 나비스타의 국내 진출이 과연 성공적으로 이루질 지 현재로선 장담하기 어렵다. 우선 나비스타가 국내에서는 매우 낯선 트럭이라는 점과, 도로 구조상 땅덩어리가 큰 미국이나 호주처럼 한국에서도 보닛타입이 시장에 먹혀들지 의문이다. 특히 정비 시 입고의 불편한 점, 그리고 방향 전환 시 여러 문제점을 노출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이병갑 사장은 나비스타는 회전방향이 매우 좋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둘째는 판매와 서비스망이다. 나비스타는 본사 차원에서 직판 형태를 갖추지 않고, 전국 판매망과 서비스망을 제대로 구축하기에는 자금여력이 충분치 않은 업체에 총판을 위임한 것이다. 본사 차원에서 어느 정도의 지원이 있겠지만, 총판 성격상 전적으로 수입업체가 국내 소요자금을 떠 안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자금력 부재는 곧 서비스 부실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무리한 판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오래 전부터 나비스타의 국내 진출이 추진돼 오다가 비로서 현실화되는 것 같다”고 전하고 “그러나 일개 중소규모의 업체가, 감당하기에는 자금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나비스타 인터내셔널은?
미국서 상용차 시장점유율 4번째
2012 북미상용차시장 업체별 점유율(Mark Lines 보고서)
나비스타는 지난 1902년 미국 일리노이 주 워렌빌에서 설립됐으며 현재 시카고 서부 교외 라일에 본사를 두고 있다. 북미지역 주요 상용차업체 중 하나인 나비스타는 인터내셔널(International) 브랜드의 트럭과 군용차량을 전문 제조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디젤 엔진과 버스·레크리에이션 차량 등을 제조하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 기관인 Mark Lines 보고서(출처 : KOTRA US Market Briefing)나비스타는 2012년 기준으로 미국 상용차시장 점유율면에서 17.6%(35,905대)를 기록, 다임러 34.3%(70,123대), 파카 28.8%(58,917대), 볼보 19.3%(39,509대)에 이어 4번째를 기록했다.
이 회사의 2012년 판매량은 북미시장과 유럽시장 모두에서 감소세를 보였으며 매출액은 7.2%, 영업손실은 무려 30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나비스타가 미국 정부가 내세운 새로운 연비 기준안에 따른 배기가스 배출량 감소를 달성하기 위해 EGR(배출가스환원장치) 시스템을 사용했으나, 새로운 장비와 인젝션시스템을 장착해야 하는 SCR(선택적환원촉매)을 사용하지 않아 발생한 손실로 여겨졌다.
결국 상당한 규모의 벌금과 판매 감소, 자사주 폭락으로 이어졌다. 나비스타를 제외한 다른 3개의 경쟁업체들은 이미 SCR기술을 도입, 시장에 적절히 대응한 것과는 대비되기도 했다. 국내에는 현재 대우버스의 중형 레스타 등에 엔진을 공급하고 있는 등 부품 분야에서는 한국기업들과 관계를 맺어 오고 있다.
“트럭을 왜 사는 거냐?” 포터랑 똑같이 생겨서 무시했는데 가격 보면 놀란다는 차의 정체
잡지나 해외 영상에서나 볼 수 있었던 미국산 픽업트럭들을 한국 공도에서 마주치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국내 판매 중인 모델인 쉐보레 콜로라도 외에는 직수입된 차량들이다. 픽업트럭은 미국 자동차 문화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그 역사 또한 매우 길다.
1920년대부터 시작된 미국의 픽업트럭 역사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50년대부터 발전의 가속도가 붙기 시작한다. 규모가 큰 농장을 운영하는 사람들 위주로 빠르게 팔려나갔고 일반 소비자들도 쓰임새가 다양하고 실용적인 픽업트럭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글 Joseph Park 수습 에디터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국가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 종류가 패밀리 세단인 점을 감안해보면 북미 내 픽업트럭 순위는 놀라울 정도이다. 북미 전체 판매량에서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픽업트럭이기 때문이다. 특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포드의 F-150은 무려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1위의 자리를 지켜왔다. 픽업트럭에는 미국의 특수성과 미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되어 있다.
땅이 넓은 미국 특성과 교외에서 단독주택 생활을 하는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생활에 필요한 짐을 직접 날라야 하는 일들이 자주 발생한다. 이 외에도 픽업트럭 뒤에 트레일러를 연결하여 캠핑을 떠나거나 여러 가지 레저생활을 즐기는 데에 이만한 차가 없다.
마초스럽게 과장된 디자인들이 주를 이루는 미국 픽업트럭들이 변화하고 있다. 포드와 GM,FCA 그룹을 필두로 각자만의 고급화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파워트레인을 포함하여 차량의 기본 수준이 상향 평등화되면서 픽업 트럭 제조사들은 각자만의 아이디어와 고급화 전략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19년 기준 미국 대형 픽업트럭 시장은 포드의 F 시리즈가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FCA 그룹의 램이2위 쉐보레 실버라도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각 순위별 판매 대수 차이가 크지 않아 앞으로의 경쟁은 꾸준히 뜨거울 전망이다.
포드
F 시리즈
1948년 1세대 F 시리즈 픽업트럭을 출시하고 최근 출시된 차세대 F-150까지 포함하여 총 14번 풀체인지를 거쳤다. 포드는 F 시리즈의 일부인 F-150를 통해 역사상 가장 튼튼하고 강력한 경량형 풀 사이즈 픽업트럭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였다.
더 세련되어진 디자인뿐만 아니라 무선 업데이트, 새로운 커넥티드 기술 등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되었으며 통합형 제너레이터를 갖춘 All-New 3.5L 파워 부스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또한 갖추고 있다.
군사용 등급의 알루미늄 합금 본체와 함께 고강도 강철 프레임이 적용되었으며 더욱 볼드해진 헤드램프 디자인과 새로운 파워돔 후드. 랩 어라운드 범퍼 등 외관 디자인도 많은 부분 개선되었으며 기존 모델 대비 앞쪽 펜더를 높게 설계하고 더 넓고 높은 타이어로 만들어내는 우람한 스탠스가 특징이다.
겉모습같이 투박하기만 할 것 같은 실내를 기대했다면 오산이다. 인테리어 또한 스타일, 편안함, 실용성 그리고 기술이라는 키워드하에 재설계 되었으며 트럭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능적인 요구를 십분 반영하여 디자인 되었다.
가장 큰 특징으로 ‘인터널 워크 서페이스 (Internal work surface)‘를 꼽을 수 있다. 이 공간을통해 운전자나 승객은 15인치 노트북을 사용해 작업을 하거나, 식사를 하거나, 서류에 서명할 수 있다. 이외에도 효율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섬세하게 반영되며 우람한 외관 디자인과 대비를 이루는 모습이다.
FCA 그룹
램
FCA의 램은 포드의 F 시리즈보다 역사가 짧지만 가성비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높여갔다. 현재 5번의 세대교체를 거쳤다. 처음에는 닷지 브랜드로 판매되었으나 피아트 크라이슬러의 합병으로 램 브랜드로 독립되어 판매되고 있다.
2017년 9월 28일에 공개된 5세대 램 1500은 전보다 차체를 키우되 중량을 절감하는 방향으로 개발되었으며 기존 파워트레인 라인업에 제너레이터가 장착되는 e 토크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해 연비를 10%가량 개선했다.
e 토크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6기통 엔진에는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며 8기통 헤미 엔진에서는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2018년 1월부터 차량 주문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북미 국제 오토쇼 최고의 차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출시 이후 각종 리콜에도 불구하고 고품질의 인테리어와 정숙성, 편안한 승차감과 안정성 등 을 무기로 4세대 램과 함께 판매고를 높여왔다. 2019년 2분기에 접어들며 GM의 쉐보레 실버라도 라인을 제치기 시작했다. 전면부 RAM 레터링과 크롬으로 꾸며진 대형 그릴, 독특한 형태의 LED 헤드라이트와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쉐보레
실버라도
앞서 언급한 픽업트럭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과감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쉐보레 실버라도이다. 제너럴 모터스에서 1998년 C/K 시리즈의 후속 차종으로 출시해 현재까지 판매 중인 대형 픽업트럭이다. 본래 실버라도라는 명칭은 1930년에 GM이 첫 픽업트럭을 출시한 이래 1975~1990년 사이에 존재했던 이름이었으나, 한동안은 트림 명칭으로만 쓰였다.
쉐보레 픽업트럭 출시 100주년을 맞아 공개된 4세대 쉐보레 실버라도는 수평선이 강조되는 전면부 디자인과 에어커튼, 루프 스포일러를 통해 공력 성능 개선까지도 노렸다. 엔진 라인업은 6기통 3.0L 디젤엔진을 포함하여 총 6가지 이상의 엔진 및 변속기 조합으로 구성됐다.
실내는 외관과 비슷한 투박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었지만 입체감을 강조하는 형태로 세련미를 더했다. GM은 실버라도를 통해 경쟁 차종과의 격차를 줄이고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에 여러 부분에서상품성이 개선되었는데 경량화를 통해 구형 대비 200kg나 무게를 줄였으며 휠베이스 확장으로 실내와 적재공간까지 더 많이 확보했다.
2019년 기준 포드 F-시리즈는 89만 6,526대로 부동의 1위를 지켜냈으며 2위로는 램 픽업이 63만 3,694대가 판매되었다. 한 계단 내려온 쉐보레 실버라도는 57만 5,569대로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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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 KOTRA 해외시장뉴스
– 디지털화, 빅데이터 활용으로 스마트해지는 중고트럭시장 –
– 대내외적 요인으로 중고트럭시장 성장세는 2025년까지 이어질 것 –
□ 북미 트럭시장 개요 및 전망
ㅇ 신형 트럭 생산량 및 중고트럭 판매량의 동반 상승
– 트럭 교체 주기와 경기 회복세가 맞물려, 2019~2020년 트럭 생산량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배출규제강화, 북미지역 화물수요 회복세가 도래하면서 중대형 중고트럭, 특히 Class 8 트럭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전망
– 개발도상국의 인프라 성장에 따른 수요와 함께, 사용기간이 3~5년 된 트럭의 대량 재고로 인해 중고트럭 수출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 다만 미 달러화의 고평가는 해외 수요자에게 비용 부담으로 작용해 중고트럭 수출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임.
– 트럭은 크게 중량, 차축, 트레일러 유무 등에 따라 분류함.
트럭 분류
회사명 연식 모델 연평균 가치평가 상승률(%) Kenworth 2008~2014년식 KW T800 12.60 KW T660 18.40 Freightliner 2009~2014년식 Cascadia 20 Peterbilt 2009~2014년식 Peterbilt 386 24.30 Peterbilt 387 15.40 Volvo 2007~2014년식 VNL 780 28.30 VNL 670 24.70 International 2007~2014년식 Prostar 25.60
자료원: 미국 연방도로청
ㅇ 중대형 주행 트럭 수의 증가 및 트럭 교체 주기의 감소
– Class 8 주행트럭의 2015~2016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2.5%로 예상됨. Class 4, Class 5트럭의 증가율이 그 뒤를 이음. 이와 같은 증가는 도시화와 화물 환경의 개선에 기인함.
– 복합수송, 대도시 거점 노선 운항 방식 등 각종 물류 수단으로써 활용되는 Class 6과 Class 7 트럭의 연평균 주행거리 또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차량 범주 분류
자료원: Federal Highway Administration 미국 연방도로
– 중고트럭의 낮은 가격 책정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트럭을 계속해서 보유하는 경향이 늘어나면서, 평균 트럭 주행거리는 2017~2018년에 2013년 이후 다시 최고점을 기록할 전망
유통망별 트럭 주행거리
(단위: 마일)
자료원: Frost & Sullivan
– 2016년 주행중인 트럭의 평균나이는 7.1년임. 하지만 중고트럭 가치 상승으로 인한 재고 물량의 감소가 예상됨. 이는 2021년 상업용 Class 8 주행차량의 평균 나이를 6.8년으로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됨. 온실가스규제 및 트럭교체주기 또한 주행 중인 트럭의 평균나이를 감소시키는 데 영향을 줌.
□ 중고트럭 구매 결정 요인 및 가치 평가
ㅇ 중고트럭 구매결정 요인 – 가격 민감도가 높은 북미 시장에서 중고트럭의 가격은 구매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침. 차량 운행 및 유지보수 기록, 조작 이력 등과 같은 중고트럭의 품질만큼이나 판매자의 평판 또한 구매에 중요한 기준임.
중고트럭 구매 결정 주요 요인
자료원: Frost & Sullivan
ㅇ 중고트럭 가치 평가에 영향을 끼치는 스펙
– 엔진배기량(15L 엔진의 수요가 가장 높음), 변속기(13단 수동 변속이 가장 인기가 많으나 Shift같은 자동 변속기의 선호도 높아지는 추세), 안전장치(ESC/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 TPM/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의 보유), 인포테인먼트(네비게이션, 라디오 등)와 같은 사양은 중고트럭의 가치를 결정 짓는 중요한 요소임.
중고트럭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사양
자료원: Frost & Sullivan
□ 중고트럭 판매 현황
ㅇ OEM 업체의 압도적인 판매 점유율
– 트럭 OEM업체의 소매 대리점을 통해 판매되는 중고트럭은 전체 중고트럭 유통망의 67%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판매 점유율을 보임.
유통망별 중고트럭 판매율
자료원: Frost & Sullivan
– 소매대리점을 통한 거래는 품질 인증과 함께 임대 트럭의 재판매가 가능함은 물론, 품질보증, 유지보수 패키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른 유통망(경매, 도매 등)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음.
ㅇ 엔진 제조사별 중대형 중고트럭 시장점유율
– J08E-TV와 ISB엔진을 장착한 중형 중고트럭 모델의 높은 판매량은 Hino와 Cummins의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데 기여함.
– Cummins ISX, Detroit Series 60, Paccar MX13 및 Volvo D13은 2016년 각 대형트럭 엔진 브랜드 출하량의 55%를 차지함
ㅇ 중대형 중고트럭 변속기 공급사 시장점유율 -현재 중고트럭시장은 Eaton의 FRO-16210C 변속기의 시장 점유가 지배적인 상황. 배달용 트럭에서 주로 사용되는 Allision Highway Series 2100, 2200 및 3000 HS는 2010~-2016년 누적 중형 중고트럭 판매의 43%를 차지함. 볼보의 I-Shift 자동화 수동 변속기가 내장된 2014, 2015년식 대형 중고트럭모델의 인기가 상승 중임.
– 광범위한 조건에서 부가적인 엔진작동 최적화가 가능한 10단 및 13단 변속기는 2014~2016년식 중대형 중고트럭 모델의 대부분을 차지함.
트럭구조
자료원: Volvo, arcelormittal.com
ㅇ 외형별 중대형 중고트럭 단위 선적량
– 적은 유지보수 비용과 기동성으로 인해 캡오버타입의 중형 중고트럭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 대형 중고트럭 분야에서는 여전히 운전자 편의와 폭넓은 엔진 옵션을 가진 컨벤셔널 타입의 트럭이 선호됨. 데이캡 Class 8 중고트럭 선적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슬리퍼캡과 유사한 공기역학적 패키지가 연료 효율성 향상에 기여했기 때문
– 미드루프 슬리퍼 트럭은 5% 향상된 연료 효율과 추가적인 탑재량을 내세워 Raised Roof 및 평상형 트럭을 대체하는 구조로 주목받고 있음.
캡 타입 및 캐빈 루프 그림 설명
자료원: 볼보트럭
– 2016년 대형 중고트럭 단위 선적의 70% 이상을 박스트럭 및 체이시스 캡 트럭이 차지함. 중형 중고트럭은 박스트럭이 65% 이상의 점유율을 보임.
체이시스 캡 트럭(위), 박스트럭(아래)
자료원: 쉐보레 웹사이트
– 두개의 차축(TX)으로 구성된 트럭이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대형 중고트럭시장에서, 6×4 액슬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임. 중형 중고트럭시장은 단일차축(SA) 형태의 트럭이 93%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
□ 브랜드별 시장점유율
ㅇ 신규트럭 판매량과 중고트럭시장 간의 높은 연관성
– 신규트럭 판매량은 중고트럭시장 물량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만큼,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 온 Freightliner는 중고트럭시장에서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전망
Class 8 OEM사 시장점유율
자료원: Frost & Sullivan
– 트럭 브랜드 및 주요 모델별 주행거리, 판매가격을 고려한 2016 중고트럭 판매 기준 연평균 가치 평가 상승 현황은 아래 표와 같음.
2016년 중고트럭 판매 증가율
회사명 연식 모델 연평균 가치평가 상승률(%) Kenworth 2008~2014년식 KW T800 12.6 KW T660 18.4 Freightliner 2009~2014년식 Cascadia 20 Peterbilt 2009~2014년식 Peterbilt 386 24.3 Peterbilt 387 15.4 Volvo 2007~2014년식 VNL 780 28.3 VNL 670 24.7 International 2007~2014년식 Prostar 25.6
자료원: Frost & Sullivan
ㅇ OEM사별 판매 중인 중고트럭 브랜드 보유 현황
– 대표적인 트럭 OEM 업체로는 SelecTrucks, Arrow, Paccar Financial, International Used Truck Centers가 있으며 이 중 SelecTrucks와 Arrow사가 소비자들에게 가장 다양한 브랜드를 제공함.
OEM사의 중고트럭 브랜드 제공 현황
자료원: Frost & Sullivan
– OEM기반의 중고트럭 센터 중, Paccar, Daimler, International는 각 사가 소유한 브랜드인 Kenworth, Sterling trucks, International 트럭의 재고가 가장 많으며 이들의 홍보 및 판매에 중점을 두고 있음.
□ NTP와 OEM사의 품질보증 분석
ㅇ NTP, 북미 운송업계 최대의 품질보증사
– NTP(National Truck Protection Co., Inc.)는 북미지역 최대의 독자적 트럭 품질보증 제공사로, 북미 운송업 분야에 품질 보증 및 종합적인 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
NTP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이해당사자별 혜택
자료원: Frost & Sullivan
ㅇ OEM사 제공 품질보증
– Paccar MX 품질보증과 Daimler Select는 30만 마일당 3년의 보증기간을 제공
– Select 트럭의 Favor 패키지, 볼보의 levels 1-3, System 1 Plus, 다이아몬드, Confidence 패키지가 가장 기본적인 엔진 구성에 대한 보험을 제공함. Paccar는 다른 OEM사에 비해 더욱 경쟁력있는 엔진 구성을 제공
– 실린더헤드와 밸브에 대한 종합적인 보험은 볼보의 Mendallion과 Select의 Favor, Pccar의 Plan시리즈 프로그램이 제공함. Select와 International의 고급 패키지는 윤활시스템과 밸브에 대한 보험을 포함함.
□ 중고트럭시장의 디지털화
ㅇ 디지털화, 빅데이터가 변화시키는 유통 생태계
– 온라인 쇼핑 매체를 통해 트럭 소매상들은 다방면으로 맞춤형 상호작용이 가능해지고 있으며, OEM 업체들은 고객 편의 제공 및 매출 증대를 위해 디지털 고객 경험을 뒷바침 할 적절한 기술을 찾아내야 함.
2016~2025년 소매유통 구조 예측
자료원: Frost & Sullivan
– 차량 애프터마켓에서의 기술은 새롭게 떠오르는 서비스 모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음. 모바일 앱과 온라인 서비스는 고객에게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제공함.
– 유지보수 및 분석 예측 기술은 새로운 매출 흐름을 창출함과 동시에, 차량 가동시간 개선 및 비용 절감 기술을 제공하는 차량 시스템을 포괄하게 될 것임.
– 유의미한 빅데이터의 활용은 차량 다운타임의 획기적인 감소를 이끌어 트럭당 월별 7달러에서 15달러가량 비용 절감을 이뤄냄.
– 차량 서비스 및 유지보수는 향후 다양한 수준의 기술과 디지털 경험을 결합할 것이며, 이는 실제 연결된 공간으로 발전하게 돼 차량 애프터마켓에 영향을 줄 것임.
□ 전문가 의견 및 시사점
ㅇ 2025년까지 중고트럭시장의 성장은 계속될 것
– 경제 성장 및 산업 발달, 정부 규제 강화 및 수출 기회 증대로 인해 중고트럭시장의 성장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 또한 유통구조의 수직적 통합은 제조사가 적은 비용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는 면에서 OEM사가 중고트럭을 판매함에 있어 유리하게 적용될 가능성이 높음.
공식 웹사이트 이외에 중고트럭 거래에 이용되는 SNS
자료원: 페이스북 캡쳐
– 외부적 요인에 더해 판매, 유통, 관리의 디지털화는 중고트럭시장에도 큰 영향을 끼쳐 가까운 미래에 전반적인 자동차 가치 사슬 자체를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됨.
– 차량 비즈니스 분석 솔루션 제공사 Fleet Advantage, LLC의 President, CFO Brian Holland는 화물 운송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운송업계에선 이 분야에서 어떻게 장비를 조달하고 대체하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피력함. 데이터 분석 및 디지털 혁명은 노후트럭의 교체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 것이라 전망
–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Jerry Revich는 기술과 연료 효율면에서 우수한 신형 트럭시장의 강세 및 생산량 증가로 2018년 말~2019년 중고트럭 가격의 일시적 하락을 예상함. 하지만 신차와 중고차 간의 가격차이는 결국 중고트럭시장을 매력적으로 만들어 반등을 이끌어낼 전망
자료원: Frost & Sullivan, 미 연방도로청, Volvo, Chevrolet 등 주요 트럭 브랜드 웹사이트, 페이스북, 언론기사, KOTRA 시카고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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