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9 창란젓 재료 44 Most Correct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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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젓갈의 염도는 20~30% 정도지만 알젓(명란젓 등)은 10% 정도의 염도로 만들어집니다. 명란젓은 명태의 알로 만들어진다면 창난젓은 보통 명태의 내장인 창자로 만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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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란젓갈 양념하기/젓갈 비린내없애기/창란젓갈에 무말랭이 넣고 다시 양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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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난젓 만드는 법 / 창난젓 볶음밥, 창난젓 깍두기 꼭! 만들고 말 거야!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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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민 푸드(Jasmine’s Food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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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창난젓’으로 불러 주세요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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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우리말 바루기] ‘창난젓’으로 불러 주세요 | 중앙일보 ‘명란젓’은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여 담근 것이다. 또 하나의 재료는 창자다. 이 젓갈을 ‘창란젓’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올바른 용어가 아니다. ‘내장은 창란젓, 알은 명란젓, 아가미로 만든 아가미젓….’ 강산에의 ‘명태’란 노랫말에도 나오듯 젓갈로도 친숙하다. 젓갈 이름도 당연히 ‘창난젓’이지만 ‘창란젓’으로 쓰는 경우가 적지 않다. ‘창난’은 명태 창자를 일컫는 순우리말로 ‘난’은 알(卵)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 우리말 바루기,창난젓,명란젓 아가미,명태 창자,젓갈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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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1 신천지

2 뮤즈집

3 대우조선

4 오항녕

5 가해남성

6 윤석열

7 kf-21

8 김형석

9 나갈까말까

10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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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바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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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태 창자

# 젓갈 이름

아아·따아·아라·따라…커피 타입으로 본 나의 리더십 유형은

2022 올해의 시계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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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를 담은 보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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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창난젓 – 한국수산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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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명란젓·창난젓 – 한국수산경제 또 한 가지 재료는 창자다. 이 젓갈을 흔히들 창란젓으로 부르지만 바른 용어가 아니다. 명태 창자를 이르는 말은 창란이 아니라 창난이다. 젓갈 이름도 당연히 창난젓 … 발효식품인 젓갈은 여러 가지로 쓸모가 많다. 양념을 섞어 직접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김치를 담글 때나 다른 음식 맛을 낼 때 쓰기도 한다. 담그는 재료에 따라 그 종류가 무려 1백40여 가지나 된다. 젓갈은 사람들에게 매우 친숙한 식품이지만 이름을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많다. 명태로 만드는 젓갈은 크게 세 가지다. 우선 알로 만든 것이 명란젓이다. 아가미로는 아감젓을 만들 수 있다. 또 한 가지 재료는 창자다. 이 젓갈을 흔히들 창란젓으로 부르지만 바른 용어가 아니다. 명태 창자를 이르는 말은 창란이 아니라 창난이다. 젓갈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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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난젓무침 창난젓양념하기 다시마창란젓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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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창난젓무침 창난젓양념하기 다시마창란젓쌈밥 Updating 창난젓무침 창난젓양념하기 다시마창란젓쌈밥 날씨가 슬슬 더워지면서 입맛도 슬슬 없어지고 의욕이 없어요 흑흑 그래서 급 먹고싶어진 창난젓갈~ 맛있는 창난젓갈무침을 해서 쌈에 싸서 먹으니 이런 꿀맛이 꿀맛이 따로없네요 찬물에 밥 말아서 창난젓무침 하나면 반찬이 필요가 없다는 점! 오늘 창난젓무침하고 다시마창난젓쌈해서 혼자서 냠냠 다 먹어버렸네요~! 창난젓무치기 참 쉽고 간편하니 지금부터 시작! 다시마를 데칠때는 살짝만 데쳐주세요 염장다시마는 팍팍 치대듯이 씻어줘야 깨끗하답니다 [재료] 창난젓 500g, 파 한대, 마늘 7~8알, 청양고추 2개, 양파 반쪽, 마늘쫑 한대, 쌈다시마 1팩 [양념] 고추가루 1T, 참기름 1T, 올리고당 1T 퇴근이 열시라 시장은 이미 끝이났고 가까운 할인 마트에서 급하게 구해온 창난젓 창란젓이라고 적혀있으나 창난젓이 맞는 표기구요 창난은 명태의 창자를 뜻합니다! 다른 젓갈보다 꼬돌꼬돌?해서 씹는맛이 좋아요 젓갈은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하죠? 그러나 소금에 절이기 때문에 나트륨때문에 피하신데요 짭짜롬한 음식들은 밥도둑이 확실한것 같아요 집에 있는 야채들이 총 동원되었어요 무가 있었음 좋았을것을 없어서 자연히 패스 고추장에 찍어먹으면 갭나 맛있는 마늘쫑 투입 파+마늘+마늘쫑 다져주세요 아삭아삭 씹는 맛도 좋고 알싸한 매력이 있는 마늘쫑 준비한 야채들은 다져주세요! 씹는맛이 있도록 큼직하게 다져주는 것이 포인트 ​ 양파, 청양고추도 다져주세요 ​ 창난젓에 썰어둔 야채를 몽탕 털어넣어주세요 고추가루,참기름,올리고당 1T씩 넣어주세요 잘 섞이도록 비벼주시면 창난젓무침 완성 깨도 넣어시면 좋구요 저는 마지막에 위에다가 솔솔 뿌려줄거예요 누룽지 끓여서 같이 먹으면 핵맛있거든요~ 오늘은 쌈밥이다보니 누룽지는 다음을 기약하며 ​ 더욱 맛있게 즐기기 위해서 재료들을 투입! 고고 ​ 마트에서 사온 쌈다시마에요! 쌈다시마 오픈 오잉? 사실 무슨 시레기인줄 알고 처음에 너무 당황하였네요~ 염장되어 있어서 그런듯 하니 다시마 개봉해서 너무 놀라지말지어다ㅠㅠ ​ ​ 찬물에 여러번 헹구어주면 소금기는 쫙 빠지고 흔히 보던 다시마 맞지요? 다시마 아닌줄알고 혹은 상했나싶어서 한참은 고민했는데 물에 씻으니 아주 윤기가 좌르르 흐르네요 쌈다시마는 끓는물에 한번 데친 후에 찬물에 한번더 헹구어서 먹어야해요~ 데칠때는 그냥 넣었다 빼는 정도로만 데치시면 되니까 너무 오래 삶지 않아도 됩니다~ ​ ​ 길쭉하게 썰은 다시마위에 동글동글 뭉쳐준 밥을 얹고 도르르 말아주시면 끝이랍니다 생각보다 다시마 재단이 쉽지가 않았어요ㅠ 다시마가 크기가 전부 제멋대로고 그래서 삐뚤빼뚤 조금 힘든 작업이였습니다 ​ 요렇게 밥을 쌈다시마에 말아주고 그 위에 창난젓갈만 얹으면 다시마창란젓쌈은 완성 말기 귀찮으시면 그냥 쌈다시마 위에 밥얹고 창난젓 올려서 드시면 그게 더 편하지 싶으십니다! ​ 이렇게 보기에는 참 이쁘지요? 그렇네요~ 여보가 젓갈을 안먹어서 젓갈 좋아하면 도시락으로도 한번 싸주고 싶은 다시마창난젓쌈인데요! 아쉽! 뭐, 저혼자 다 먹을수 있으니 좋다라고 말해야하나요창난젓무침 창난젓양념하기 다시마창란젓쌈밥 날씨가 슬슬 더워지면서 입맛도 슬슬 없어지고 의욕이 없어요 흑흑

  그래서 급 먹고싶어진 창난젓갈~

  맛있는 창난젓갈무침을 해서 쌈에 싸서 먹으니 이런 꿀맛이 꿀맛이 따로없네요

  찬물에 밥 말아서 창난젓무침 하나면 반찬이 필요가 없다는 점!

  오늘 창난젓무침하고 다시마창난젓쌈해서 혼자서 냠냠 다 먹어버렸네요~!

  창난젓무치기 참 쉽고 간편하니 지금부터 시작! 다시마를 데칠때는 살짝만 데쳐주세요
  염장다시마는 팍팍 치대듯이 씻어줘야 깨끗하답니다 [재료] 창난젓 500g, 파 한대, 마늘 7~8알, 청양고추 2개, 양파 반쪽, 마늘쫑 한대, 쌈다시마 1팩
  [양념] 고추가루 1T, 참기름 1T, 올리고당 1T 퇴근이 열시라 시장은 이미 끝이났고

  가까운 할인 마트에서 급하게 구해온 창난젓

  창란젓이라고 적혀있으나 창난젓이 맞는 표기구요

  창난은 명태의 창자를 뜻합니다!

  다른 젓갈보다 꼬돌꼬돌?해서 씹는맛이 좋아요

  젓갈은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하죠? 그러나

  소금에 절이기 때문에 나트륨때문에 피하신데요

  짭짜롬한 음식들은 밥도둑이 확실한것 같아요 집에 있는 야채들이 총 동원되었어요

  무가 있었음 좋았을것을 없어서 자연히 패스

  고추장에 찍어먹으면 갭나 맛있는 마늘쫑 투입
  파+마늘+마늘쫑 다져주세요

  아삭아삭 씹는 맛도 좋고 알싸한 매력이 있는 마늘쫑

  준비한 야채들은 다져주세요!

  씹는맛이 있도록 큼직하게 다져주는 것이 포인트

  ​ 양파, 청양고추도 다져주세요 ​
  창난젓에 썰어둔 야채를 몽탕 털어넣어주세요

  고추가루,참기름,올리고당 1T씩 넣어주세요

  잘 섞이도록 비벼주시면 창난젓무침 완성

  깨도 넣어시면 좋구요

  저는 마지막에 위에다가 솔솔 뿌려줄거예요

  누룽지 끓여서 같이 먹으면 핵맛있거든요~

  오늘은 쌈밥이다보니 누룽지는 다음을 기약하며

  ​
  더욱 맛있게 즐기기 위해서 재료들을 투입! 고고

  ​ 마트에서 사온 쌈다시마에요! 쌈다시마 오픈

  오잉?

  사실 무슨 시레기인줄 알고 처음에 너무 당황하였네요~

  염장되어 있어서 그런듯 하니 다시마 개봉해서 너무 놀라지말지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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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물에 여러번 헹구어주면 소금기는 쫙 빠지고 흔히 보던 다시마 맞지요?

  다시마 아닌줄알고 혹은 상했나싶어서 한참은 고민했는데 물에 씻으니 아주 윤기가 좌르르 흐르네요 쌈다시마는 끓는물에 한번 데친 후에 찬물에 한번더 헹구어서 먹어야해요~

  데칠때는 그냥 넣었다 빼는 정도로만 데치시면 되니까 너무 오래 삶지 않아도 됩니다~

  ​

  ​ 길쭉하게 썰은 다시마위에 동글동글 뭉쳐준 밥을 얹고 도르르 말아주시면 끝이랍니다

  생각보다 다시마 재단이 쉽지가 않았어요ㅠ

  다시마가 크기가 전부 제멋대로고 그래서 삐뚤빼뚤 조금 힘든 작업이였습니다

  ​ 요렇게 밥을 쌈다시마에 말아주고 그 위에 창난젓갈만 얹으면 다시마창란젓쌈은 완성

  말기 귀찮으시면 그냥 쌈다시마 위에 밥얹고 창난젓 올려서 드시면 그게 더 편하지 싶으십니다!

  ​ 이렇게 보기에는 참 이쁘지요? 그렇네요~

  여보가 젓갈을 안먹어서 젓갈 좋아하면 도시락으로도 한번 싸주고 싶은 다시마창난젓쌈인데요! 아쉽!

  뭐, 저혼자 다 먹을수 있으니 좋다라고 말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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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창란젓→창난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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â¶õ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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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란젓 레시피 종가음식 발효음식 만드는법 – 램프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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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창란젓 레시피 종가음식 발효음식 만드는법 – 램프쿡 창란젓 레시피 식재료 1. – 주재료 : 창란 200g – 절임 재료 : 천일염 50g – 부재료 : 무 150g – 양념 재료 : 고춧가루 60g, 다진 마늘 30g. 창란젓 종가음식 레시피 조리순서 1. 창란은 깨끗이 손질하여 소금물에 한 번 씻는다. 2. (1)의 창란에 고춧가루를 넣고 재워둔다. 3. 무는 굵게 채 썰어 소금에 절인 다음 물기를 ê¼­ 짠다. 4. 절인 무에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를 넣어 양념한다. 5. (2)의 창란에 (4)의#종가음식,#발효음식,#김치,#전통장(醬),#젓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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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음식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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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푸드] 오마니 창란젓 5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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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푸드] 오마니 창란젓 500g

산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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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난젓 만드는 법 / 창난젓 볶음밥, 창난젓 깍두기 꼭! 만들고 말 거야!

[Jasmine’s Food Style]

창난젓 만드는 법

창난젓 볶음밥, 창난젓 깍두기 꼭! 만들고 말 거야!

안녕하세요? 쟈스민입니다. ^^*

제목보고 놀라셨죠? “뭐 창난젓 무침이나 했겠구나” 생각하시겠지만 오늘은 제대로 된 창난젓 만드는 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창난젓을 처음 대하는 제가 ‘제대로 된’이라는 표현을 쓸 때는 얼마나 많은 공부를 했는지 짐작하실 수 있을 거예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젓갈’에 대해 상식적으로 알아두면 유익한 내용과 ‘창란젓 만드는법’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드릴 건데요. 포스팅을 차분하게 정독하고 기억에 새겨둔다면 누구나 쉽고 확실하게 맛있는 창난젓을 담글 수 있습니다.

‘젓갈’이란 어류나 어류의 내장, 조개류 등을 소금으로 절여 발효시켜 먹는 음식으로 소금으로 짜게 절였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고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 때 들어가 감칠맛을 더하거나 밥반찬으로 인기 만점의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젓갈’은 크게 소금으로만 절이는 ‘염장젓갈’과 소금, 고춧가루, 마늘, 파 등의 양념을 넣어 만드는 ‘양념젓갈’로 나눌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염장젓갈’로는 새우젓, 멸치젓, 황석어젓, 조개젓 등이 있고 창난젓, 아가미젓, 오징어젓, 낙지젓 등이 ‘양념젓갈’을 대표한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양념젓갈’을 만드는 법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하나는 재료에 소금을 넣어 숙성, 발효시킨 후 고춧가루, 마늘 등의 양념을 넣어 숙성시켜 먹는 방법이고 하나는 처음부터 소금과 양념을 함께 넣고 숙성시켜 먹는 방법입니다.

‘젓갈’을 담그는데 있어 제일 중요한 사항은 ‘염도’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짜도 좋지 않지만 싱거우면 변질되기 십상인데요. 일반적인 젓갈의 염도는 20~30% 정도지만 알젓(명란젓 등)은 10% 정도의 염도로 만들어집니다.

▒ 쟈스민의 창난젓 만드는 법 소개

명란젓은 명태의 알로 만들어진다면 창난젓은 보통 명태의 내장인 창자로 만들게 됩니다. 소금을 약 20% 섞어서 절여 한 달 정도 숙성 발효시키면 특유의 감칠맛과 향을 내게 되고 여기에 고춧가루, 마늘 등을 넣어 숙성시켜 나박 썬 무와 약간의 양념과 무쳐 먹으면 염도도 낮아지고 맛깔난 밥반찬으로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제가 담아 소개하는 ‘창난젓’은 ‘염장젓갈’이면서 ‘양념젓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잘 기억해뒀다 기회 되면 꼭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창난젓 볶음밥, 창난젓 깍두기 꼭! 만들고 말 거야, 창난젓 만드는 법 시작할게요.

▒ 재료 준비

계량기준

1T(큰술)=테이블스픈=약15ml=15cc

1t(작은술)=티스픈=약 5ml=5cc

1cup(컵) = 200ml = 200cc

재료분량

명태 창난 1kg

소금 200g(20%)

3% 소금물(예 : 물 1리터에 소금 30g )

<양념>

고운 고춧가루 ½컵

다진 마늘 2T

양파청 3T

맛술 2T

생강술 1T

2차 숙성 후 무쳐먹는 방법은 따로 포스팅합니다.

▒ 창난젓 만드는 법

신선한 창난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창난을 냄새를 맡았을 때 구수한 향?이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창난은 배를 가르지 않고 속을 흩어내어 담는다고 하는데, 저는 창난을 칼로 갈라 이물질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창난젓은 창난을 손질하는 것이 제일 힘듭니다.

손질한 창난을 옅은 소금물(3%)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물을 갈아가며 씻어주세요. 다른 젓갈도 마찬가지지만 창난은 반드시 소금물로 씻어야 합니다. 맹물로 씻으면 저장하는 동안 젓갈의 맛과 색이 변한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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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에 씻은 창난은 체에 건져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채반에 널어 그늘에서 수분을 말리기도 한다고 해요.

소금은 최소 20%의 농도를 맞추는 양으로 준비하세요. 저는 창난 1kg에 소금 0.2kg을 준비했습니다. 소금이 적으면 저장하는 동안 부패하기 쉽습니다.

창난과 소금을 번갈아 가며 켜켜로 담아도 되지만 편하게 믹싱 볼에서 소금과 잘 섞어 넣어도 됩니다.

저장 용기는 유리 용기를 사용하세요. 소금을 조금 남겨 윗 소금을 뿌려주고 창난이 공기 중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중간에 꾹꾹 눌러 국물 안에 잠겨 있도록 한 달 정도 숙성 발효시켜 주세요. 저는 냉장고에서 숙성시켰습니다.

한 달 정도 숙성 발효된 창난입니다. 변색도 없고 깨끗하게 숙성 발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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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 발효된 창난을 채에 덜어 짠물을 걸러냅니다. 손으로 꾹꾹 눌러 짠물을 제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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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의 양념 재료 준비합니다. 고운 고춧가루를 사용해야 창난젓의 색이 곱습니다. 고운 고춧가루가 없으면 고운 체에 걸러 사용하세요. 거른 굵은 고춧가루는 국을 끓이거나 찌개에 넣어 사용하세요.

믹싱 볼에

고운 고춧가루 ½컵

다진 마늘 2T

양파청 3T

맛술 2T

생강술 1T를 넣어 잘 섞어 고춧가루를 불려주고

여기에 짠물을 제거한 창난을 넣어 버무려 창난젓을 완성합니다.

유리 용기에 꾹꾹 담아 냉장실에서 일주일 정도 숙성시켜주세요. 이때부터 나박 썬 무와 간단한 양념을 넣어 무쳐 먹을 수 있습니다.

▒ 에필로그

매콤하고 짭조름한 맛으로 봄부터 무더운 여름까지 잃었던 입맛까지 되살려주는 창난젓갈입니다. 창난젓은 쫄깃하고 독특한 식감이 매력적이고 젓갈의 귀족으로 불릴 만큼 고급 젓갈에 속합니다.

창난젓의 재료인 명태의 창난, 이젠 우리나라 바다에선 어획량 감소로 사실상 모두 수입 명태 창난에 의존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된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우리 동해의 수온이 올라갔기 때문인데요.

그래서인지 작년에 방영된 먹거리X파일에 의하면 시장이나 마트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창난젓 중에 명태가 아닌 베트남 메기인 ‘가이양’이라는 보도를 보고 나쁜 상혼에 적잖이 놀란 적이 있습니다. 먹거리로 장난치면 안 되는데 말이죠…

창난젓! 매콤하고 짭조름한 맛깔난 밥반찬은 기본이지만 야간매점 역대 밥 중 최고라는 ‘창난젓 볶음밥’, 숙선(淑善)옹주가 처음으로 깍두기를 만들어 정조대왕에게 바쳤다는 ‘창난젓 깍두기’, 이젠 만들어 먹을 수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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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창난젓 만드는 법

창난젓 볶음밥, 창난젓 깍두기 꼭! 만들고 말 거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화성훈맘 쟈스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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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창난젓’으로 불러 주세요

명태만큼 다양한 이름을 가진 생선도 없다. 잡는 시기나 가공법, 색깔 등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다르다. 버릴 게 하나도 없는 생선이기도 하다. ‘내장은 창란젓, 알은 명란젓, 아가미로 만든 아가미젓….’ 강산에의 ‘명태’란 노랫말에도 나오듯 젓갈로도 친숙하다.

시와 노래의 소재가 될 정도로 사랑받는 국민 생선이지만 종종 잘못된 이름이 쓰인다. 강산에가 지난해 평양 공연 때 불러 깊은 인상을 남긴 ‘명태’의 가사에도 잘못된 표기가 눈에 띈다.

노래에 나오는 것처럼 명태로 만드는 젓갈은 크게 세 종류다. 아가미로는 ‘아감젓’을 만들 수 있다. ‘명란젓’은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여 담근 것이다. 또 하나의 재료는 창자다. 이 젓갈을 ‘창란젓’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올바른 용어가 아니다. 명태 창자를 이르는 말은 ‘창란’이 아니라 ‘창난’이다. 젓갈 이름도 당연히 ‘창난젓’이지만 ‘창란젓’으로 쓰는 경우가 적지 않다.

강산에가 ‘창란젓’으로 노래한 것을 우연으로 볼 수 없다. 식품업체들이 ‘창란젓’으로 제품명을 표기하는 일도 흔하다. 왜 이런 혼란이 생겼을까.

‘명란(明卵)젓’에 이끌려 ‘창란젓’으로 쓰기 쉽다. ‘창난’은 명태 창자를 일컫는 순우리말로 ‘난’은 알(卵)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창난’은 ‘명란’처럼 알이 아니므로 ‘창란’으로 쓰면 안 된다.

‘토하젓’과 ‘토화젓’을 혼동하는 경우도 많다. 생이라는 민물 새우로 만든 젓갈을 ‘토화젓’이라고 해서는 안 된다. 이때는 ‘새우 하(蝦)’자를 써서 ‘토하(土蝦)젓’으로 표기해야 한다. ‘토화(土花)젓’은 굴과의 바닷물조개인 미네굴로 담근 젓갈을 말한다.

이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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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식품인 젓갈은 여러 가지로 쓸모가 많다. 양념을 섞어 직접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김치를 담글 때나 다른 음식 맛을 낼 때 쓰기도 한다. 담그는 재료에 따라 그 종류가 무려 1백40여 가지나 된다. 젓갈은 사람들에게 매우 친숙한 식품이지만 이름을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많다. 명태로 만드는 젓갈은 크게 세 가지다. 우선 알로 만든 것이 명란젓이다. 아가미로는 아감젓을 만들 수 있다. 또 한 가지 재료는 창자다. 이 젓갈을 흔히들 창란젓으로 부르지만 바른 용어가 아니다. 명태 창자를 이르는 말은 창란이 아니라 창난이다. 젓갈 이름도 당연히 창난젓이다. 명란젓에 이끌려 창란’이라 부르기 쉽지만 알(卵)이 아니므로 창란이라고 써서는 안 된다. 참조기 새끼로 담근 젓갈을 황새기젓이라 부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 또한 황석어(黃石魚)젓이 바른 용어다. 생이라는 민물새우로 만든 젓갈을 일러 토화젓이라고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이것은 새우 하(蝦)자를 써서 토하(土蝦)젓이라고 해야 한다. 생이는 새뱅잇과에 속하며 몸의 길이는 3cm 정도이고 몸의 빛깔은 갈색이다. 꽃 화(花)자를 쓴 토화(土花)젓은 굴의 일종인 미네굴로 담근 젓갈을 말한다.바다새우로 만든 젓갈의 경우는 잡은 시기에 따라 오젓.육젓.추젓 등으로 나누는데 음력 유월께 잡은 새우로 담근 육젓이 가장 품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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