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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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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ㅇ] 리얼 흙수저가 쓰는 흙수저 애들의 특징 – 포텐 터짐 최신순 –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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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집안 특징 26가지 ::: 82c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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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특징과 탈출하는 비법을 아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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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특징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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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가 쓰는 흙부모 특징 : 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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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집안 특징 26가지 ::: 82cook.com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분은 ‘21.3.22 4:18 PM (116.39.xxx.248) 읽는 내내 기분은 안 좋은데 구구절절 맞는 말이라 더 불편해집니다.

2. 왜국 이야기? ‘21.3.22 4:20 PM (180.65.xxx.50) .

3. 하하 ‘21.3.22 4:21 PM (175.120.xxx.219) 이런 사람이 있어요?

보고싶네요^^

4. 흙수저 ‘21.3.22 4:21 PM (112.156.xxx.249) 자녀입장인데 해당되는게 많네요

5. 흙수저 ‘21.3.22 4:23 PM (112.156.xxx.249) 2 3 7 10 17 18 23 해당되네요

6. ㅉㅉ ‘21.3.22 4:23 PM (14.5.xxx.38) 잘못 크면 성인이 되어서 저런글이나 쓰며 자기위안하고 살게 되나 보네요.

자기네 집 얘기인가본데, 보편적이라 생각하고 글을 쓴거 자체가 좀 모자라는듯.

7. 흙수저 ‘21.3.22 4:25 PM (112.156.xxx.249) 24도 해당되네요……

8. 여기 댓글도 ‘21.3.22 4:28 PM (223.38.xxx.176) 그런 사람 많죠 본인만 모르지

스무 살 되면 미국처럼(눼???) 애 내 보내라느니,

앞뒤 안 가리고 신토불이 소리 지르며 면박 주는거 하며,

화사 밥 먹을 때 통째 먹으니 좀 그렇더라는 글에도 너나 잘 하라느니,

비웃을 줄만 알고 가르쳐 주는 건 모르고,

답답한 사람 많죠.

우리나라처럼 혼란과 가난 헤쳐나온지 얼마 안 된 나라에서는 아직도 흙수저 많죠.

그래서, 가끔 덜 떨어진 행동하는 사람 보이면 분노나 비웃음 대신 보고배운게 없구나, 사람 탓이 아니라 환경 탓이겠지… 너그러워 집니다.

9. 봄햇살 ‘21.3.22 4:29 PM (118.33.xxx.146) 24번 확공감. 들어봣고..

헉… 들어본소리 많음..

10. .. ‘21.3.22 4:30 PM (203.226.xxx.78) 4. 애비가 밥 먹을 때 크앜크아악하면서 이상한 추임새 넣으며 게걸스럽게 쳐먹음

5. 애미가 뚱뚱함

ㅡㅡㅡㅡㅡ

일베 특징 :

1.기본 도덕성 말아먹은 폐륜 정신에 팩트 몇개 얘기 해놓고 본인이 엄청 깨어있는 지식인으로 착각.

2. 일베하는 애들중 아~~~주 간혹있는 전문직이나 상류층과 대다수의 가방끈 짧고 흙수저 본인들과 일베를 같이한다는 이유 하나로 동질감을 느끼고 뿌듯해함.

11. .. ‘21.3.22 4:30 PM (203.226.xxx.78) 작성자가 일베 같네여

12. ㅇㅇㅇ ‘21.3.22 4:31 PM (203.251.xxx.119) 일베들이 생각없이 써재기는 글 아닌가요

13. 흙수저 ‘21.3.22 4:32 PM (112.156.xxx.249) 일베 아니고 저 제목 그대로 치면 여러 커뮤에 있는 글입니다…

14. 흙수저 ‘21.3.22 4:32 PM (112.156.xxx.249) 저글 원본은 삭제되었지만 네이트판같네요….

15. … ‘21.3.22 4:35 PM (125.177.xxx.82) 제 주변 흙수저 특징은 자식이 많아요ㅠㅠ

자기 먹을 것은 가지고 태어난다고 애를 많이 낳더라고요.

16. 알리자린 ‘21.3.22 4:37 PM (223.63.xxx.127) 읽는 내내 기분은 안 좋은데 구구절절 맞는 말이라 더 불편해집니다.22222

우리집,부모도 해당됨

자식들이 빚내서 탈출하느라 고생고생…후

자리잡으니…다 본인들이 잘 키워서, 조상덕분 이라고..

17. … ‘21.3.22 4:40 PM (222.236.xxx.104)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요 ..ㅠㅠㅠ 따지고 보면 저도 흙수저 출신인데 .. 완전 일반화 하는거 아닌가요 .. 맞긴 뭐가 맞나요 .. 우리 부모님입장에서 생각해봐도 딱히 해당상황이 없는데요 ..이건 뭐 흙수저가 아니라… 콩가루집안 나열한거 아닌가요 ..???

18. .. ‘21.3.22 4:40 PM (182.224.xxx.119) 맞는 말도 있는 거 같은데, 기본적으로 원글 작성한 사람 인성이 나쁘다는 게 구석구석 배어있어서 공감이 안 가요. 자기 인성도 흙수저 탓하려나요.

19. 왜국인이작성한듯 ‘21.3.22 4:41 PM (180.65.xxx.50) .

20. ….. ‘21.3.22 4:41 PM (211.200.xxx.63) 처음에는 오오오…하면서 읽다가…점점.. 자기 못난 거 부모탓 하는 지점이 있네요… 그래도 3분의 2 정도는 공감합니다.

21. …. ‘21.3.22 4:41 PM (217.165.xxx.235) 흙수저 아닌데도 부모님이 갖고 있는 모습 있고

저는 젊고 흙수저 아닌데도 몇가지 해당되서 뜨끔하고 그렇네요 ㅋㅋ

22. 급 궁금 ‘21.3.22 4:42 PM (223.39.xxx.102) 저런 흙수저 집안에 자녀들은 어때요?

부모랑 별반 다를것 없는것 같은데

23. .. ‘21.3.22 4:48 PM (211.243.xxx.94) 반찬이 빨갛다는 게 무슨 말인가요?

클린식 안한다는 의미에 다이어트는 안한다는 말인가요?

24. 흙수저 ‘21.3.22 4:49 PM (112.156.xxx.249) 급 궁금

‘21.3.22 4:42 PM (223.39.xxx.102)

저런 흙수저 집안에 자녀들은 어때요?

부모랑 별반 다를것 없는것 같은데

저같은경우 집안의 가장이됨

부모님 항상 아프시고 특히 관절(엄마)

사회생활 하다보니 회사 내나이대 혹은 선후배 사람들의 가정과 많이비교됨. 비교하기 싫어도 가정환경 집안상태 부모님등 너무 비교가됨.

돈벌어도 구멍뚫린 항아리에 물채우는 기분임.

집안꼴 지긋지긋해서 돈 모아서 독립하고 싶어도 집안에 돈나갈게 많아서 독립하기가 오래걸릴것같음

25. — ‘21.3.22 4:50 PM (222.108.xxx.111) 7. 공부하라고 말만 하고 방향성이라든가 공부 방법은 못 알려줌

8. 자식과 말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이 부모의 권위를 이용하는 것 혹은 목소리 큰 거임

9. 성적은 금수저 아들과 비교하고 의식주는 아프리카와 비교함

이거 너무 공감해요

집에 공부할 책상도 하나 없었는데 왜 그딴 대학을 갔냐고 면막주던 하…

26. … ‘21.3.22 4:51 PM (1.219.xxx.69) 글이 일단 천박한데요. 수저도 없이 자란 사람이 남의집 흙수저라고 비하하는 듯.

부모가 아예 없어야 나올것 같은 인성. 애미애비라니..

27. 흙수저 ‘21.3.22 4:53 PM (112.156.xxx.249) ..

‘21.3.22 4:48 PM (211.243.xxx.94)

반찬이 빨갛다는 게 무슨 말인가요?

클린식 안한다는 의미에 다이어트는 안한다는 말인가요?

김치종류 짱아찌종류 젓갈종류 반찬임

28. 음 ‘21.3.22 4:53 PM (182.211.xxx.57) 특징이 하나 더 있네요

이렇게 남탓하고 부모탓하는 자녀를 만든다는 점

그 자녀들은 자신이 낳은 자식들에게 어떤 수저일런지요

29. 흙수저 ‘21.3.22 4:54 PM (112.156.xxx.249) 음

‘21.3.22 4:53 PM (182.211.xxx.57)

특징이 하나 더 있네요

이렇게 남탓하고 부모탓하는 자녀를 만든다는 점

그 자녀들은 자신이 낳은 자식들에게 어떤 수저일런지요

그래서 애초에 결혼 포기했네요

30. 헐 ‘21.3.22 4:55 PM (121.165.xxx.112) 흙수저 집안에서 자라면

에미, 애비라는 표현을 거침없이 해도 되나요?

자식에게 돈 못물려주면

부모도 부모가 아닌건가요?

전 금수저는 아니고 은수저쯤은 되는것 같긴한데

자식에게 물려줄 돈 없으면

부모도 부모취급 못받는건가 기겁하고 갑니다.

31. ㅇㅇ ‘21.3.22 4:55 PM (5.149.xxx.178) 불편한 진실인가 봅니다

32. 흙수저 ‘21.3.22 4:57 PM (124.53.xxx.159) 초반 10번까지는 해당사항 없네요.

하지만 5번,코로나로 급 퉁퉁해 진거 같음,

나머지도 그닥, 안맞는게 더 많구만..

흙수저라고 다 그렇게 살거란 생각을 하다니..

흙수수 인종이 따로 있는 줄 아나봐요.

33. … ‘21.3.22 4:59 PM (222.236.xxx.104) 흙수저이기도 하지만 솔직히 저런걸 글쓸정도면 자식도 좀 잘못키운것 같기는 하네요…전 아직 자식없고 자식입장에서만 살아왔는데 …. 부모님 글 올리면서 저런식으로… 부모한테 하는거 보면… 돈없는 부모는 부모도 아닌가요 .?????

34. …. ‘21.3.22 5:03 PM (221.157.xxx.127) 공감이가는부분이 많긴하네요

35. sstt ‘21.3.22 5:04 PM (211.219.xxx.189) 흙수저인데 해당사항이 하나도 없네요 조금 비슷한거 3개 정도

36. 공감 ‘21.3.22 5:06 PM (222.120.xxx.44) 중산층의 기준은 무엇?(선진국과대한민국 비교)

이너프

37. ….. ‘21.3.22 5:08 PM (58.227.xxx.128) 흙수저라도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면 자식이 뭐라 안 해요. 자기네가 못한 건 생각 못하고 엄친아 이야기 하며 효도 강요하니깐 자식들이 다른 부모랑 비교하죠. 있는 선에서 희생하며 사랑으로 키웠으면 자식들도 그러지 않아요.

38. 불쌍하네요 ‘21.3.22 5:24 PM (211.177.xxx.34) 저기에 해당된다고 하는 분들도 불쌍하고, 저렇게 자식 키우는 분들도 불쌍하고…

39. 비하 ‘21.3.22 5:25 PM (220.73.xxx.22) 흙수저 비하네요

돈없어 살기도 힘든데 비아냥도 받아야 하고 …

세상이 왜 이렇게 됐을까요

40. 으이구 ‘21.3.22 5:34 PM (211.36.xxx.4) 부자들은 다 고상한 줄 아나요

천박한 부자가 얼마나 많은데

그러지들 마요

41. ㅇㅇ ‘21.3.22 5:35 PM (14.38.xxx.149) 금수저라고 다 고상한거 아닌데…

땅콩네 봐봐요.. 세상에 듣도보도 못한 욕은 다하고 살드만

방가네는 또 어떻고…

집안 들여다 보면 문제없는 집안 없어요.

금수저는 비하못하고 흙수저라고 바하하는 이런글이 더 나쁘죠.

42. … ‘21.3.22 5:38 PM (122.37.xxx.36) 너무 웃겨요.

43. ㅋㅋ ‘21.3.22 5:42 PM (116.43.xxx.13) 더쿠에서 며칠전 본글이네요 ㅋㅋ 더쿠에서도 네이트에서 긁어왔더라구요 ㅋㅋㅋ

몇몇은 다 맞지 않나요? ㅋㅋㅋ

44. 앜ㅋㅋㅋ ‘21.3.22 5:47 PM (221.153.xxx.79) 뭔가 저.. 반찬이 다 빨간 것만 있다는 항목에서 저는 왜 이렇게 웃기죠.

우리 시댁가서 놀랐던 게… 남편 밥을 차리시는데 반찬이 막 열개 정도 나와요. 근데 정말.. 9개가 다 빨개요. 김치만 서너종류, 젓갈 두 세가지.. 그리고 그 엄청 짜서 꼭 물에 삶아야 하는 싼 미제 소세지.

게다가 그 반찬통들이 다 쟁반에 놓여있는데 쟁반 통째로 나왔다가 통째로 다시 냉장고로 들어갑니다 ㄷㄷㄷ(아직도 저는 시댁에서 반찬에 손을 못 댑니다;;)

몇년 전까지도 남편은 그렇게 시뻘건 것들로만 반찬이 예닐곱개 넘어야 ‘밥상’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시아버지 시어머니 남편 모두 고혈압 환자;;;;

배움 없고 당연히 문화적 소양 없는 대표적인 흙수저 집안… 입니다 ^^

뭐 저희 친정도 사실 크게 다르지 않아요.

저라도 문화적 소양 쌓으려고 노력하는데, 이 남편 ㄴ… ㅣ ㅁ 이 잘 안 따라와주는군요.

45. ᆢ ‘21.3.22 6:08 PM (119.70.xxx.204) 기본매너를 가르쳐야됩니다 방금 집보러왔다간사람

맨발이네요 운동화신고 맨발 마스크도 집에들어오니

턱으로내리고

46. 반찬 ‘21.3.22 6:36 PM (223.38.xxx.105) 통채로 먹는거 10000프로에요.

여기서 말해줘도 내 집에서 밥도 편히 못먹냐고

바득바득 우기는데 위생상 하지 마세요.

47. … ‘21.3.22 6:47 PM (61.80.xxx.102) 흙수저 부모인데요.반찬 통채로 먹는건

안 해요 반찬 다 개인그릇에 조금씩 담아서따로따로 줘요. 남은 건 버리고요

해 줄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먹는 거와 입는 옷만큼은 신경써서 해 줬어요

연금은 조금 준비해놔서 노후에 200 정도는 매달 나오지만 목돈이 없어서 나중에

아이들이 결혼할 때 보태줄 돈이 없다는 게 너무 미안하고 항상 맘이 무겁네요

48. 흙수저 ‘21.3.22 6:49 PM (112.156.xxx.249) …

‘21.3.22 6:47 PM (61.80.xxx.102)

흙수저 부모인데요.반찬 통채로 먹는건

안 해요 반찬 다 개인그릇에 조금씩 담아서따로따로 줘요. 남은 건 버리고요

해 줄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먹는 거와 입는 옷만큼은 신경써서 해 줬어요

연금은 조금 준비해놔서 노후에 200 정도는 매달 나오지만 목돈이 없어서 나중에

아이들이 결혼할 때 보태줄 돈이 없다는 게 너무 미안하고 항상 맘이 무겁네요

노후에 200정도 나온다면 동수저입니다

흙수저는 노후가 자식입니다

49. .. ‘21.3.22 8:21 PM (183.97.xxx.9) 흙수저와 예의없음이나 상식없음과는 다른문제입니다

우리 부모님 농촌출신 흙수저(기준이 뭔지…쇠수저는 될듯…) 부모님이지만 위 내용 거의 해당 안됩니다

가난은 비난대상이 아닙니다 불편한거긴 하지만요

잘못된 행동 그 자체만 비난하면 됩니다

50. 저 ‘21.3.22 8:35 PM (223.62.xxx.38) 저 저거보고 너무 비약이다 웃기다 하면서 웃었는데

여기 싸늘하게 정색하시는 분들 많은거 보니까 특징이 맞는가봐요 ㅡㅡ.. 원래 82는 맞는말하면 원글욕하거나 싸늘하게 엉뚱한 반응함 아니라는소리는 못하고..

51. … ‘21.3.22 9:09 PM (118.218.xxx.69) 저도 웃었어요

2,3,6, 25,26 등에 해당하는 흙수저 부모는 비웃었구요

52. ㅇㅇ ‘21.3.22 9:15 PM (211.209.xxx.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53. 수저 ‘21.3.22 9:15 PM (61.253.xxx.159) 정색하면 흙수저고 ,,,

맞다고 수긍하면 금수전가 보네

수저 타령은………… 수저 쓰시지들 말고 젓가락 쓰시오

밥 먹을때 … 젓가락도 아깝다.

54. 저리 ‘21.3.22 9:18 PM (222.110.xxx.57) 제주변 흙수저 특징은 다 교회다님.

그리고 교회활동을 무지 무지 열심히 함.

55. … ‘21.3.22 9:33 PM (211.105.xxx.68) 그 부모도 흙수저로 자라서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었던거에요. 시야가 좁은것도 행동거지가 거친것도 다요.

부모가 학대하고 키운거 아니면 이런식의 글은 안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원망할거면 그 부모를 키운 조부모. 또 그 조부모를 키운 고조부모 거슬러 올라가야해요.

한국에서 대대로 금수저로 고급 교육 받으며 살았던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렇지 못했던 조상들을 비웃고 손가락질하는게 내 삶의 향상에 도움이 되는건가요?

우리 아버지도 저렇게 절 키우셨지만 원망보다는 짠함이 더 큽니다. 갖출거 다 갖추고 살아도 자식키우며 사는 삶은 힘이들던데.. 그 당시 부모님들이 없이살면서 힘들게 살아오며 자식키웠다는 말은 틀린말은 아닙니다.

그래도 흙수저인 부모가 아등바등 키워줘서 부모보다는 나은 삶을 살고 있으니 부모의 행동거지를 남일처럼 비웃는 입장에서 글도 적고 있는겁니다.

56. 그냥웃겨요 ‘21.3.22 9:41 PM (124.49.xxx.61) ㅎㅎㅎㅎ 처절하지만 그래도 웃겨요.

금수저가 몇이나 될까요? ㅎㅎㅎㅎ

57. .. ‘21.3.22 9:42 PM (223.39.xxx.1) 왜들 발끈 하시는지

읽다보니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웃기기도 한데

죽자고 덤벼드는 흙수저들의 댓글

58. 후후 ‘21.3.22 10:04 PM (110.9.xxx.18) 불편한 진실 인가 봅니다 222222222222

59. 섞여있네 ‘21.3.22 10:09 PM (112.151.xxx.26) 일부는 흙수저 이야기

일부는 무식한 집안 이야기

흙수저라고 모두 무식하지는 않아요

대부분의 국민이 흙수저지만 모두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60. … ‘21.3.22 10:14 PM (121.165.xxx.231) 시니컬한 유머 내지는 블랙코메디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리스트이기는 한데

저는 예전 세대라 흙수저였을 게 분명한 우리 부모를 저기에 대입할 생각이 없고요.

물론 장단점 있으셨지요.

하지만 내 자신을 대입하려니

에미가 뚱뚱함….에미가 뚱뚱함….에미가 뚱뚱함…..

61. ㅇㅇ ‘21.3.22 10:25 PM (223.38.xxx.216) 디시갤 흙수저 갤러리에서 본 글이네요. 거기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많더군요.

62. ㅇㅇ ‘21.3.22 10:46 PM (180.228.xxx.13) 애미가 뚱뚱함 ㅠ 아들아 미안

63. … ‘21.3.22 10:50 PM (210.117.xxx.45) 문득 코리아나 사장 자식들은 금수저인가 은수저인가 흙수저인가 궁금해지네요

64. … ‘21.3.22 10:52 PM (211.49.xxx.241) 흙수저 출신으로 대부분 맞는데 보통 흙수저 집안은 부모끼리 항상 돈 때문에 싸우고 밖에서 무시 받으며 힘들기 일한 화풀이를 집안의 야ㄱ자에게 합니다 아빠-엄마-아이순으로요 폭력도 많고 방치도 많고요 그게 핵심인데 중요한 게 빠졌네요

65. 또있어요 ‘21.3.22 11:03 PM (175.114.xxx.44) 아들이랑 딸 있으면 차별 오지게 하죠. 아들아들 하면서.

66. 마른여자 ‘21.3.22 11:16 PM (112.156.xxx.235) ㅎㅎㅎ잼네오ㅡ

67. Stellina ‘21.3.22 11:20 PM (79.42.xxx.102) 40여년 전까지 많은 사람들이 흙수저였어요.

흙수저로 태어나도 반듯한 부모밑에서 잘 자란 사람도 많을텐데

이런 일반화 시키는 글이 좀 불편하군요.

68. 나도 ‘21.3.22 11:21 PM (58.234.xxx.38) 흙수저 출신이지만

보는 내내 부모 비하라서 슬픔.

69. 뚱 ‘21.3.22 11:24 PM (223.38.xxx.42) 돈없어 살기도 힘든데 비아냥도 받아야 하고 …

세상이 왜 이렇게 됐을까요 22222

애미가 뚱뚱함 ㅠ 아들아 미안 22222

70. 글 자체가 ‘21.3.22 11:39 PM (202.166.xxx.154) 일베스러움.

71. .. ‘21.3.22 11:52 PM (211.179.xxx.58) 17. 성인되면 지원 안해줄거니 알아서 살아라고 함

이정도면 아주 감사한거죠

흙수저 부모의 특징은

자식한테 해준거 없으면서 바라는건 드럽게 많음

난 완전 흙수저 딸로 자랐는데

지금은 은수저 정도로 살고

딸도 외국 유학 보내고

은수저 정도는 해주고 있답니다

72. ㄱㅇ ‘21.3.23 12:00 AM (211.248.xxx.59) 애미가 뚱뚱함 ㅋㅋ

이상한거 가져와서 기도함

ㅡㅡㅡㅡㅡ

미쳐

73. .. ‘21.3.23 12:14 AM (118.32.xxx.104) 우리집 흑수저에 가난하지만 품위없지않고 보기에 해당사항 없네요

74. ㅇㅇ ‘21.3.23 12:14 AM (211.187.xxx.219) 애비는 뭐고

애미는 또 뭔지

어떡하면 부모를 저렇게 부를 수 있는지

75. nn ‘21.3.23 12:16 AM (123.214.xxx.172) ‘21.3.22 6:47 PM (61.80.xxx.102)

흙수저 부모인데요.반찬 통채로 먹는건

안 해요 반찬 다 개인그릇에 조금씩 담아서따로따로 줘요. 남은 건 버리고요

해 줄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먹는 거와 입는 옷만큼은 신경써서 해 줬어요

연금은 조금 준비해놔서 노후에 200 정도는 매달 나오지만 목돈이 없어서 나중에

아이들이 결혼할 때 보태줄 돈이 없다는 게 너무 미안하고 항상 맘이 무겁네요

—————–

님.. 흙수저 아니세요.

노후대책도 해놓으시고 아이들 미래에 걱정하시는 좋은 분이시네요.

열심히 사신분인데 흙수저라 자책할 필요 있을까요?

원글님이 올리신 글은 ‘가난’을 문제삼은게 아니라

‘무지’를 문제삼으신 부분이 많은것 같네요.

특히 공부하라고 하면서 방향성이나 공부 방법은 못 알려준다는 부분은

지금도 많은 부모님들이 저지르는 실수 같아요.

주변에도 보면 무조건 아이를 오래 앉혀두는게 공부시키는 거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아직도 많아서요.

76. nn ‘21.3.23 12:20 AM (123.214.xxx.172) 원글님 글 웃으면서 읽었어요.

사실 아직도 우리가 행하는 어리석음도 저 글속에 있으니까요.

시댁 생각도 좀 했습니다.

빨간반찬만 나온다던가 반찬그릇째로 먹는다던가..

그래도 시부모님은 자식한테 항상 미안해하시고

내가 세상을 잘 모른다 젊은 너희 마음가는대로 해라 라고 말해주시는

열린 분이셔서 감사하게 생각되네요.

성적은 금수저랑 비교하고 의식주는 아프리카랑 비교한다는 글

사실 찔렸습니다.

오늘도 밥 안 먹는 아이들에게 음식이 귀한거다 아프리카 애들은..어쩌구 저쩌구 잔소리 했거든요.

그러지 말아야지 싶습니다.

77. 헐 ‘21.3.23 12:47 AM (58.121.xxx.69) 애미가 뚱뚱함 ㅜㅜ

78. .. ‘21.3.23 12:58 AM (115.140.xxx.145) 불편한 진실 맞네요. 댓글보니ㅎㅎ

6.7.8은 자식 키우는 사람들이 스스로 체크해봐야할 부분같아요

79. 이게 무슨 문제? ‘21.3.23 12:59 AM (1.238.xxx.39) 21. 신토불이 좋아함

22. 국산 좋아하고 국뽕임

80. .. ‘21.3.23 1:07 AM (1.233.xxx.223) 일베들이 작성한거 같네요

.

81. 팩트.. ‘21.3.23 1:34 AM (106.102.xxx.227) 저희집 이야기네요..

저 글에 나오는 부모 저희 아버지에요..다 해당돼요

그래서 자식 셋 중 하나도 잘된 자식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나이가 들어갈수록

아버지 얼굴만 떠올려도 경끼날 것 같이

분노가 차올라서 안보고 사는데

본인은 아직도 본인이 뭘 잘못하고 산 줄 몰라요..

늘 자기가 제일 잘했고 제일 잘났대요

처자식은 다 못난놈들이고..

전 속으로 늘 되뇌여요

밥만 먹여주고 살거면 그냥 개를 키우지 살지

왜 자식을 셋이나 낳아서는

평생 몹쓸놈들이라 욕하고 밥버러지 취급했냐고..

여러분들 ..

밥만 먹여주고 부모 노릇 다했다 외치실거면

그냥 개를 키우세요

진심입니다. 이따금씩은 개가 더 부러워보일때도

있어요..

꿈에서도 현생에서도 이승에서도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내아버지에요

82. 저거 ‘21.3.23 2:59 AM (154.20.xxx.235) 미씨 usa 에서 한번 본 글인데 머 그 원글자도 어서 퍼온거고 욕만 드럽게 먹음

83. ㅋㅋㅋ ‘21.3.23 3:55 AM (211.36.xxx.71) 1번 심하게 공감 ㅡ내가 아는 무지한 사람들의 공통점임

84. … ‘21.3.23 5:03 AM (223.62.xxx.157) 이 글 예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봤는데 누가 우리집보고 글 썼나 싶게 뜨끔했어요.

이 글에 발끈하는 분들은 본문 글처럼 자식들을 키우고 있거나

이 글에 공감 안 되는 분들은 좋은 환경에서 나고 자란거니까 부모님께 잘해드리세요~

85. …. ‘21.3.23 7:43 AM (222.236.xxx.104) 솔직히 흙수저보다는. 이글은 .부모 자식간의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지 않는것도 큰것 같네요 … 전 아직 자식을 키워보지도 않았는데도 이글이 공감이 안가는게…경제적으로 여유있어진 지금.. 돌아가신 엄마 생각하면 지금까지 살아계시면 돈고생은 이젠 안하고 사실텐데 이런 생각하는거 보면.. 저희부모님은 비롯 경제적으로는 부족했지만…. 사랑과 자기들 선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키워주신것 같구요.. 뭐 그덕에 악착같이 성공할려고 했던건 있었네요 .. 자식을 낳는다면 사랑과정성은 충분히 들이면서 키워야겠다는 생각은 솔직히 이글 보면서 들긴 해요…같은자식으로 애비 애비 이런건 좀 거부감이 확 가게 하는것 같아요.ㅠㅠ 흙수저라서 그러는건 아니고 자식한테 이런 대우를 받는다면 저 부모 잘못도 크긴 하겠네요 ..ㅠㅠ 부모님 보면서 단한번도 이런 생각은 해본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

86. ㅡㅡㅡ ‘21.3.23 7:58 AM (70.106.xxx.159) 맞는말이구만

87. 맞는말 ‘21.3.23 8:25 AM (125.137.xxx.237) 흙수저..듣기싫지만

반박할수없는 모두 맞는말인듯..ㅜㅜ

88. 아줌마 ‘21.3.23 8:55 AM (58.236.xxx.102) 시가가 흙저인데 딱 맞네요.

89. 플럼스카페 ‘21.3.23 9:00 AM (220.79.xxx.41) 애미가 뚱뚱-,,-

90. 저글이 ‘21.3.23 9:20 AM (182.216.xxx.172) 흙수저 집안의 특징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흙수저집 잘못자란 자식이 쓴 글임은 분명해 보이네요

자식이 부모보고 자라서 부모하고 비슷해진다는건

진리에 가까운건가? 생각하게 되네요

자식은 진일보해서 부모에게 막말 시전까지 하면서요

91. ….. ‘21.3.23 10:06 AM (112.214.xxx.223) 2. 낳아준 것만으로, 낳아준 값 입에 달고 삶

3. 먹여주고 재워줬다 말만 반복함

추가로

자식 키워봤자 아무 소용없다고 수시로 한탄

자식 키워 어따 쓰냐고 자식의 이용가치 반문

82에도 종종 출몰하는 분들이죠ㅋ

92. 영통 ‘21.3.23 10:11 AM (211.114.xxx.78) 내 시가…

생활 습관은 위에 별로 해당 안 되지만..

흙수저인데요.

생활 습관이 다가 아니라..의식 마인드…근성…이런 것이 흙수저 ..남에게 기대 사려는 하층 계급..

단 생활습관은 그렇게 안 보여요

93. … ‘21.3.23 10:35 AM (119.71.xxx.71) 맞는 구절이 여러개 보이네요ㄷㄷ

94. ㅁㅁㅁ ‘21.3.23 10:40 AM (119.203.xxx.253) ㄷ ㄷ ㄷ 맞는말 많네요 ㅎ구석구석 예리함

반찬이 자극적이고 빨갛고 옛날식…. 뭐든 고춧가루 쳐서 밥만 많이 먹을수있게 하고

순하게 좋은 재료의 맛을 즐기는 게 없는?;

그러니까 애미가 뚱뚱한거죠 애들도 따라서 인스턴트 좋아하는 자극적인 입맛되고. 다 연관되어 있죠

95. 저희 집은 ‘21.3.23 10:41 AM (122.35.xxx.62) 중산층인데도

몇 개는 해당되네요

공부하라 그러고 성적 떨어지면 난리치면서 밖에서 TV 큰소리로 틀어놓고 보기

소리 버럭버럭 지르고 뭐든 자기 맘대로

지금은 증여 꽤나 받았지만 그것 마저 내 맘대로 못쓰게 하고 자기가 다 주무름

젊어서 용돈 궁할 때 니가 알바해서 써라 소리만 반복

스키장이니 어학연수니 꿈도 못 꾸로 살았는데 공부 시켜 줬으니 맨날 운운

96. 짜증 ‘21.3.23 10:42 AM (183.108.xxx.173) 짜증나게 맞는 말이구만요.

몇가지 안맞는말도 있지만

“키워준값”을 얼마나 듣고 자랐는지

도대체 얼마를 내놔야 키워준값을 지불할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어느 효녀는 부모가 아프자

자기 살을 떼어내서 부모를 살렸다~

뭐 이런 종류의 말을 듣고 자란지라…

키워준값 지불 안했다고 지금까지 그 소리 듣습니다

97. ㅇㅇ ‘21.3.23 10:46 AM (175.207.xxx.116) 해당되는 몇가지가 있는데

고쳐야겠어요

최소한 흙수저 공통점에서는 벗어나고자

98. 혹시 ‘21.3.23 10:49 AM (125.182.xxx.58) 저희 시가에 cctv 설치하셨어요?

99. 빈민층인 ‘21.3.23 10:49 AM (112.167.xxx.92) 울집구석 얘기구만 하나도 틀린 말이 없어 그런데 수저도 안됨 흙수저도 안된다니까 걍 손으로 퍼먹는 최하의 빈민층이랄까 아마 이런걸 안겪은 님들은 모를거임

빈민부모에 내가 출생하기 전에 그부모 출생부터도 빈민이더구만 조부모도 빈민이고 그선대도 빈민이였을거고 이 가난이 대를 거듭해 계속 나온거에요~~~ 선대로 쭉 거슬러가면 노예,종살이의 하층 선대가 분명히 있지 않겠나 글고 거듭된 가난을 중간에 타박할 인물이 딱히 없었고 그나마 작은 자가라도 있으면 다행인 축이랄까

주식도 그렇죠 돈이 돈을 버는 구조 주식이 10배가 올랐다한들 꼴랑 백만원만 사봐야 천만원이잖음 그러나 억대로 넣었다면 수입폭이 확 뛰어오르죠 부자가 부자로 대를 거듭하듯 가난은 더 대를 거듭해 사람을 주눅들게 하고 인생을 단조롭게 옳아맨다는

100. ㅎㅎㅎ ‘21.3.23 11:36 AM (211.211.xxx.96) 재밌네요. 저도 몇개는 해당해서 찔림… @@

101. ㅎㅎ ‘21.3.23 12:19 PM (128.134.xxx.128) 낳아준 값 어쩌고..

딱 우리 시네요.

쌀없어 굶은적도 있다던데(70년대생인데도)

낳은것말고 아무것도 안 해놓고

부모한테 도리운운하는거 보면

돌았나싶어요

102. ᆢ ‘21.3.23 12:26 PM (219.240.xxx.130) 흙수저 인정하고 갑니다

개선하고 싶은 맘이 점점 없어지는게 더 문제인데

그냥 애한테 낳아준값이야기하고 나중에 유산주고 끝내겠습니다

103. ㅇㅇ ‘21.3.23 12:55 PM (211.176.xxx.123) 흙수저가정은 이상한데 돈쓰고(주로 배달 유흥 이웃보증) 돈써야할부분(건강 투자 스펙)에 돈을 매우아낌

104. 뼈때리는 ‘21.3.23 1:06 PM (49.174.xxx.31) 글이네요.

105. 어쩜 ‘21.3.23 1:18 PM (39.117.xxx.106) 전 한개도 없어요.

내 부모는 미신믿는거 등 몇개 해당하지만

교육받은 우리는 저렇게 살면 안되는거 아닌지.

무식과 이기심과 게으름을 합해놓은거네요.

무논리 무대뽀로 목소리만 크고

자본주의 생리에 대한 이해가 없으니

돈있고 노력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깎아내리고

세금한푼 안내면서 무임승차하며 남 철저히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피같은 세금이 쓰이는거 너무 억울해요.

저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내 노력이 삥뜯기는 느낌입니다.

신토불이 국뽕이 무조건 나쁜게 아니라 문화적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나만이 옳다는 문화적 편협성과

그이상을 소비할수있는 소양과 능력이 없는 자신을 합리화하기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죠.

106. ㅇㅇ ‘21.3.23 1:59 PM (175.207.xxx.116) 무식과 이기심과 게으름을 합해놓은거네요.

ㅡㅡㅡㅡ

39.117님 대단하세요

하나도 없다는 점도 훌륭하지만

저것들의 속성을 이렇게 캐치했다는 점이 부럽..

저는 저 리스트에서 해당되는 것들이 주로 게으름이네요

반성..

107. 헉 ‘21.3.23 2:19 PM (175.223.xxx.229) 저5번에 해당되는데요

108. 금수저도 해당됨 ‘21.3.23 2:20 PM (115.136.xxx.96) 저글은 흙수저라기보다 안좋은 부모의 특징을 모은거 같아요.

저는 금수저일텐데 아쉽게도 해당되는게 몇개 있네요.

3번에 해당되네요. 거기에 추가로 공부시켰다고하네요. 워낙에 교육비에 돈이 많이 들어가서….교육비에 큰돈써서 저얘기와 맥락은 같은거 같아요. 마땅이 해야할 일 하고 자식에게 생색내는거….

6. 아이 칭찬을 외부에 잘 안하네요. 어샥하고 자랑한다고 할까봐….

맨날 부족하다고 하네요…ㅠㅠ 미안하다 아들아….

7. 공부하란말은 많이 하는데 방향성….. 어느정도까지 해야할까요….

이말에 찔리는데….

11. 저도 남편도 아이들에게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하네요.

남편은 열심히 살았는데 저는 잘…모르겠어요. 맞벌이긴 하지만….

17. 성인괴면 니힘으로 살아야 한다. 집 전세만 해준다….그럼 해당안되려나…

그리고 남편이 저는 국뽕이고 극좌래요.

문재인정권 노무현대통령 무지좋아하고 후원금 매달보냅니다.

109. apehg ‘21.3.23 2:25 PM (125.186.xxx.133) 본인의 생각인지 퍼다 나른 글인지 싶네요

이글의 흙수저는 건설현장 종사자인가요

110. 울아이 어리둥절 ‘21.3.23 2:33 PM (121.131.xxx.26) 빼박 흙수저인데 어찌 이리 틀리냐

111. Athena ‘21.3.23 3:46 PM (39.7.xxx.162) 네 다음 흙수저 집 며느리

112. … ‘21.3.23 3:54 PM (211.106.xxx.36) 표현은 극히 경박하지만 제가 주위에서 저런 분들을 뵈어서 글속에 상당한 진실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113. ….. ‘21.3.23 3:57 PM (101.85.xxx.55) 5번은좀 빼주지..

흙수저 특징과 탈출하는 비법을 아라보자

흙수저중에서 1백만원을 벌든 5백만원을 벌든 흙수저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은 잘들어보쇼.

옛날 흙수저가 집안 일으키는거? 드라마나 몇몇 미담으로 들리지? 그래서 너희들도 가능할거 같아? 안된다. 꿈 깨시랑께..

그런집은 기본적으로 원래 정신상태가 제대로 된 집안, 교육이 제대로된 집안인데 돈이 없었던거다.

원래 천박하고 돈 흥청망청쓰는 집안은 니가 1억을 벌어도 세는게 커질뿐 매꾸기 힘들다. 쓰는 이상을 벌어야 하는데 벌면 벌 수록 더많이 센다.

당장 정신차리고 내가 말하는 흙수저 굴레 탈출 비법을 들어보랑께?

1. 내돈은 내돈. – 절대 가족돈이 아니다. 빈곤층 특징이 니꺼 내꺼 개념이 없다. 만약 니 돈을 가족이 쓰고 싶어한다. 혹은 그런 의견을 말한다. 바로 짤라서 가족내에 니 돈을 쓰는것은 니가 스스로 너 상황에 따라 결정해라.

2. 저축 우선 후 가족 돌보기 – 가족을 돌봐야 한다면, 부양비를 다쓰고 저축하는 게 아니다. 반대다.

3. 정신빠진 가족과 담 쌓기 – 부모, 형제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담 쌓아라. 용돈 같으거 주지마라. 세는 바가지에 돈 쌓지마라.

가장 힘든게 뭐냐면

부모님이 정말 괜찮으신데 아프시고 그거때문에 돈이 많이 나가는 경우다. 자식된 도리로써 버릴 수도 없다. 그런거는 내가 딱히 조언을 못해준다. 그나마 조언해줄것은 열심히 살아라. 그 열심히 살면 이후에 너는 분명 햇빛을 볼거다.

그런데 가족 사고친돈 매꾸고, 돈 흥청망청쓰고, 분수에 맞게 안살면서 니가 버는돈 자신돈처럼 생각한다면 버려라. 자식도리? 닥치고 가족이나 부모님도리부터 하라고 해라.

절대 니돈 가족이 함부로 생각안하게 해라. 너희들 마음약해서 가족 자꾸 많이 도와주면 너에게 기대기만 한다. 그건 아니다.

부자들 어떻게 돈 버는지는 너희들이 이해 못하더라도, 부자들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사는지는 보고 밴치마킹하자. 돈을 잘벌고 못벌고는 별개의 문젠데 1. 자기중심적인 성격 2. 공짜 좋아하고 목욕탕에 비누,수건 잘 훔침 3. 의리 존나게 강조하면서 제일 의리 없음. (사실 의리라는게 중요하지도 않다.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고 자기 앞가림이나 먼저하면 되는거다.) 4. 가족끼리 사생활 개념이 없음. 5. 고기 존나 자주 처먹고 배달음식 좋아함. (품위없이 편하게 먹는 습관이라고 봄. 존나 게을러서 형식 그딴거 아예없음.) 6. 무시 많이 받고 살아서 남 무시하는게 일상임. 7. 사람을 동등하게 대하지 않음. 8. 마누라가 자식 교육 잘 안시키고 동네 아줌마들이랑 놀러댕김 + 애비는 맨날 술

요기까지 흙수저 특징과 탈출하는 비법에 대해 아라보아써요.

출처 : 출처 : http://newstorm.tistory.com/57

흙수저가 쓰는 흙부모 특징

그냥 우리집 얘기임

의사소통이 가능한 나이부터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임

남편 시댁부터 시작해서 어렸을 때의 자기 삶까지

성인 돼서 내가 세뇌당했구나를 깨닫기 까지 계속 듣고 삼

학창시절 알아서 일어나서 알아서 밥차려먹고

알아서 학교다니고 용돈 당연히 없고 용돈 달라고 하면

째려보거나 돈 맡겨놨냐고 하거나 그나마 있는 푼돈

교통비 아껴서 그거라도 쓰려고 왕복 두시간씩 걸어다님

조금이라도 뭔가를 요구하면 집 나가라고 함

그게 엄청난 것도 아니고 싸가지 없게 군 것도 아니고

선물받은 물건 다 써버려서 나도 아직 한번도 안썼는데…

그 한마디만 해도 내가 쓰는게 아깝냐고 집 나가라고 그럼

뭐만 하면 그럼 니가 돈 벌어서 나가라고 함

낳아줬으니 고마워하고 갚으라고 함

결혼은 본인들이 선택한 사람하고 본인이 직접 하고

피임도 본인들이 안하고 애도 본인들이 낳아놓고

부모님으로 인해 매일같이 죽고싶고 뛰어내리고 싶고

사라져버리고 싶고 그냥 길 가다가 치여 죽었으면 하는

자식한테 고마움을 강요하고 돈을 요구하고 효를 강요함

웃긴건 나 둘째인데 집구석이 너무 가난해서 첫째인

우리 언니 갓난아기 시절에 애기는 배고파서 계속 우는데

몇 날 며칠 계속 굶김 게다가 왠 농장 헛간같은 데서

애키우면서 살았는데 소 들어와서 언니 밟혀 죽을 뻔함

그리고 이런 일들을 당사자한테 대놓고 무용담처럼 말 함

이 와중에 애 생겨서 유산도 하고 낙태도 함

또 그런 와중에 둘째인 나는 계획임신임

그리고 질외사정 할거라고 하는 아빠나

그걸 믿은 엄마로 인해 셋째도 있음

미성년자인 자식들이 뭔가를 해도 그냥 당연한거임

고마워할 줄 모르고 당연한거고 오히려 불만이 넘침

불쌍한 우리집 불쌍한 엄마에 세뇌 되어서 잘 해주고

용돈 줘도 금액이 적어서 불만이지만

미성년자인 자식들 용돈은 제대로 준 적 없음

생일날 낳아줬다고 감사하라고 함

하지만 부모님 생일에는 일정 금액 이상의 돈을 원함

실제로 왕복 두시간씩 걸어다니고 푼돈 모아가며 살던

학생시절에 엄마 생일에는 항상 30~40만원씩 결제하고

내가 알아서 샀으니까 다들 10만원씩 내놓으라고 함

머리가 아프거나 몸이라도 안좋으면 걱정해주는게 아니라

왜 니가 아프냐 내가 아파야되는데 부터 시작해서

젊은 놈이 왜 아프냐 밥 안먹어서 아프고 잠 안자서 아프고

다 자업자득으로 아픈거라고 함 하지만 부모님이 아플 때는

무조건 힘들게 살고 고생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아픈거임

아파서 끙끙거리는 와중에도 이시간에 병원이 어디있냐

문 연곳 없다 걱정이 먼저가 아니라 쓰러져서 수액 꼽고

있는 와중에도 자업자득이라 아픈거고 너 낳을 때는 더 아팠다 너 아픈건 별것도 아니다 함

이정도면 나는 할 거 다 했다 나는 좋은 부모이고

잘 한 부모라고 착각하고 도취되어있음

현실은 자식들 매일같이 죽고싶어하고 뛰어내리고 싶어함

미성년자 때 부터 스무살 되면 집 나가라는 얘기부터

집에 돈 달라는 얘기를 밥 먹듯이 하면서 당연한거라고

나가살면 이정도 돈은 나간다고 요구하고 성인이 되는 순간

요구가 아닌 현실이 되고 협박이 되고 소리지르기 시작함

미성년자 때 부터 서울에 올라가는 젊은 사람들 욕함

서울 가는 젊은 사람들을 지원해주는 부모도 욕해가며

미친짓이라고 하지만 서울가서 성공하거나 직업다운 직업

대기업에 들어간 남의 자식과 비교하며 너는 젊은데

꿈도 없냐 하고싶은 것도 없냐 대기업 도전도 안해보냐고

하면서 대기업 연봉받는 자식들이 준 선물이나 용돈 받은

아줌마 아저씨들 이야기 하면서 비교하면서

자식들 지원해주는 부모들은 또 멍청하고 그 자식들은

등골 빼먹는거라고 욕하고 여태까지 가르친 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고 해줄 생각도 없지만 번듯한 직장 갖길 바람

번듯한 직장이 아니면 돈 많이 주는 주야 2교대 다니며

월급 많이 받아서 온전히 집에다 갖다 바칠 것을 원함

부모님 용돈받아 사는 대학생들이나 부모님 카드 쓰는 사람

욕해가며 쓰레기라고 세뇌시켜서 자식들이 용돈받는 친구나

부모님 카드쓰는 사람 보면 성인인데 그건 아니지 라는 말

나오게 만듬

이게 부모님 돈 쓰는 사람이 부러워서 열등감 느끼는 사람도있는데 나는 진짜 몇십년동안 그렇게 듣고 살아서

당연한거라 생각했고 저렇게 말 하고 다녔는데

어느순간 정신차리니 행복하고 화목하고 돈 좀 있는 집안은

부모님이 우리 애들 잘 먹고 하고싶은 거 하라고 알아서

용돈이나 카드 쥐어주고 자식들도 정말 진심으로 우러나와서

부모님 이벤트 해드리고 선물 사주고 잘 해주는데

없는 집 자식들만 야 성인인데 그건 아니지 라는 말 하고다님

일찍 깨달아서 다행이지 나보다 행복하고 돈 많고 화목한

친구한테 훈수두고 다닌거 진짜 쪽팔리고 지워버리고 싶음

자식들한테는 감정쓰레기통 쏟아가면서 이혼은 안함

앞에서는 욕하고 자식들은 죽어가는 와중에도 다 들어주면

이제 뒤돌아서 아빠랑 자식 욕하고 시댁 챙기러 감

지나가는 사람들 욕함 성형을 했네 뚱뚱하네 이렇네 저렇네

하지만 누가 자기 흉 봤다고 집에 와서 또 자식들한테

감정 쓰레기통 쏟아냄

제발 길거리에서 남 욕좀 하지 말라고 할거면 적어도

당사자 지나가거나 목소리 톤이라도 낮추라고 하면

어차피 안들린다 괜찮다 못들었다고 괜찮다고 함

근데 그건 본인 생각이고 당사자가 들었는지 어떻게 암

아줌마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서로 욕하고 비웃고 헐뜯음

누구네 집이 이혼했고 누구네집 자식샛기가 조폭하고

결혼을 했니 애를 낳았니 별별소문이 다 도는데 전부 루머임

조금이라도 지적이거나 똑똑한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함

할 말이 없고 어울리지 못하니 다 밀어내고 다시

삼삼오오 모여 뒷담까러 감

아빠가 가부장적임 자식들이 네 하고 달려오고 밥 차려주고

깍듯하게 모시고 아내는 밖에 나가지 말고 집구석에서

집안일이나 하면서 자기만 바라볼 것을 원함

하지만 현실은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월급에 변변찮은

직업이라 맞벌이 해야 됨 맞벌이 하는 와중에도

대우받기를 원하며 집안일 하나도 까딱하지 않음

나갔다와서 손 안닦음 손 닦으라고 하면 아침에 닦았다고 함

속옷 안갈아입음 한달에 두번 갈아입나 세상 더러운데

잘 씻고 속옷 잘 갈아입는 자식들한테 많이 갈아입는다고 함

요리,청소,빨래 못함 안함 어쩌다 한번이라도 하면

집안일도 하는 완벽한 나라는 남편,아빠에 취해서

온갖 생색 다 내고 가오잡고 훈수 두기 시작함

현실은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어서 다른 가족들이

다시 해야되는데 다시 하면 또 자기가 힘들게 했는데

그딴 말 들어야되냐고 하기 때문에 몰래 다시 해야됨

밖에서는 좋은 남편 좋은 아빠인줄 암

집에서는 본인 기분 안좋을 때 마다 딸래미 두둘겨 패고

울면 운다고 패고 쳐다보면 쳐다본다고 패고 동생한테

허락받고 빌린 물건 니가 그걸 왜 쓰냐고 두들겨 패고

학교에서 왕따를 당해도 니 잘못이라고 두들겨 팸

집 구석은 가난해서 미쳐돌아가는데 어디서 한푼 더

받아올 생각 없음 다른 친척들은 어떻게든 재산 받아서

본인 가족들이 더 살기 좋은 요건을 갖춰 나가지만

흙집 아빠들은 그 돈이 내돈이냐 싸우기 싫다면서

본인 형제들은 하나씩 가져가서 자기 자식 유학 보낼 때

흙집은 한명 두명씩 피폐해져 가서 우울증으로 자살직전

여태까지 두들겨 패고 가부장제에 미쳐서 온가족

괴롭혀놓고는 어느순간 또 자기는 집에 돈만 벌어오는

ATM이라면서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인데 이런 취급 받는

나는 불행하다 불행한 나를 시전하며 안그레도 감정쓰레기통

취급 하는 엄마 때문에 힘들어 죽겠는데 정신고통이 배가 됨

일을 다녀도 돈을 벌어도 직업이 생겨도 취급 안함

그게 돈이냐 그게 직업이냐 그걸로 뭐 서른까지는 사냐

등등 일,직업에 대한 가스라이팅을 시도 때도 없이 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 직업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킴

거기에 도전하고 배우는 거에 대한 것도 니돈 내고 니가 하되

그걸로 돈 벌고 성공하는거 아니면 쓰레기라고 주입시킴

실패도 용납되지 않음 포기도 용납되지 않음

실패하거나 포기하는 순간 돈 낭비한 미친 쓰레기에다가

고작 그것도 못하는 끈기도 없고 능력도 재능도 없는 사람임

이제 직업과 도전하고 배우는거에 대한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미래도 직업도 취직도 불안하고 이 일을 해서 내가 벌어먹고 살 수 있을까 기술을 배우자 근데 실패도 안되고 포기도

안되고 돈 낭비 하면 안되니까 잘 골라야 해 내가 할 수 있을까 잘 골라야 돼 돈벌어야돼 괜찮을까 불안감에 미쳐가며

부모님도 케어까지 하면 이제 정신병 걸려서 죽고싶어짐

그렇게 방구석 폐인이 되고나면 이제 여기저기서

핑계다 부모님탓 하지마라 다 니 잘못이다 하는

행복한 삶을 살아온 사람 또는 흙수저지만 내 노력으로

벗어난 나 자신에 취한 사람들의 훈수도 들어야 됨

자식들 앞에서 무자식이 상팔자다 하는건 대수고

좋은 회사 다니던 사회초년생 자식한테 돈 요구해서

10년 전 기준 매달 50만원씩 가져갔으면서 일 관두고

생활비 안주자 막내한테 쟤들은 망했잖아 그럼

남의 자식 얘기 해가며 기분 나쁠만한 얘기 다 해놓고

그런 얘기 하지 말라고 하면 아무생각 없이 한거라고

그냥 듣고 온 얘기 한거라고 예민한 사람 취급

하지만 남의집 부모얘기는 금기 한번 진짜 화나서

인생 처음으로 제일 크게 화내면서 알바 하는 곳 사장님은

나같은 딸 있었으면 좋겠데 내가 딸이었으면 좋겠데

그렇게 그 집 딸이 좋으면 바꿔 가서 바꾸라고 내가 갈테니까

라고 소리 질렀더니 나가서 엄마 미친년 만드니까 좋냐고 함

할줄 아는게 하나도 없음 미셩년자 때도 지금도

자식들이 국 하나도 퍼줘야 됨 물 떠달라 음식 퍼달라

핸드폰 가르쳐줘도 소용없음 몰라몰라 난 모르니까 니가 해

스팸문자 하나도 다 설명 해가면서 신경 안써도 된다고 해도

시도 때도 없이 10년 내내 이게 뭐냐 얘는 뭐냐 쟤는 뭐냐

밥솥 열어보면 되는데 굳이 잠궈놓은 방 문 차면서

밥 했냐고 물어봐야 됨 자는 사람한테 말 걸어서 쓸모없는거

계속 물어봄

엄마랑 아빠랑 서로 불행배틀하고 서로 욕하고

서로 깔보고 서로 자기가 돈 안쓰려고 경쟁 함

나가서 외식하는데 밥 다 먹고 누가 낼거냐고 그럼

하루는 배도 안고팠는데 엄마는 배고프다고 식당 들어가고

밥 다 먹고 진짜 쥐도 새도 모르게 식당 밖으로 나가버림

두리번 거리면서 엄마 찾다가 식당 밖에서 등 돌리고

서있는 엄마보고 내가 결제 하고 나옴

잘 해주는 자식한테 재산 줄거라고 생활비 요구 등 협박함

막상 자식들은 집구석에 떨어질 거 없고 있어봤자

협박용인데다가 다들 죽고싶어 해서 먼저 죽을 수도 있는데

재산 얘기 해가며 협박하는 상황이 웃김

막내 중학교 들어갈 때 교복하고 가방신발 이런거

당연히 해줄줄 알았는데 안해줘서 화냄

첫째는 평생 용돈 한장도 안받고 쫄쫄 굶어가며 장학금이란

장학금 다 받아서 학교 다니던 대학생 둘째는 갓 성인이었음 한두번도 아니고 막내는 그냥 첫째 둘째강키움

딸래미 속옷 사고 니꺼니까 돈달라고 영수증 청구함

미성년자 때는 경제관념을 키워야된다 다 알아서 해야된다

이런것도 다 해봐야된다 가르쳐야된다고 헤프게 쓰면 안된다 경제관념 명목으로 돈 맡겨놨냐고 뭐라하고 방치하더니

스무살 땡 치자 마자 다른 집은 다 통장 맡긴다 월급 다

부모님 주는데 니는 왜 안하냐고 고래고래 소리지름

너무 당연스럽게 개인 방 없음

안방하나 작은방 하나인데 그나마 있는 작은 방도

집 좁다고 온갖 짐덩이 작은 방에 넣어버려서

자식 셋은 거실에서 자는데 자식들이 자던 말던

시끄럽고 불키고 그래서 부탁하면 내가 니들 때문에

그래야되냐면서 욕함

이사갈건데 이사가면 첫째랑 막내는 방 있는데 넌 없다

근데 돈은 둘째인 나한테 빌려달라 그럼 거절하니까

이기적인 미친년 됨

친구들이랑 나가서 밥 먹고 오거나 옷 하나라도 사오면

지만 입이고 지만 쳐먹고 지것만 사온 이기적인 년임

쓰다보니 끝이 안나는데 흙수저 집안얘기로 책도 낼 수 있음

더 충격적인 얘기도 있는데 진짜 대단한 부모임

우리집 자식들은 용돈 이것만 줘도 잘 살아요

없어도 잘 살고 식비 이만큼 밖에 안나와요

우리는 행복해요 하는 집들 보면 웃음밖에 안나온다.

흙부모들은 자식한테 막 말 하고 막 대하지만

자식들은 그래도 부모라고 막 말 하지 않음

부모는 남의 자식과 비교해가며 욕하고 험담해도

자식은 그래도 부모라고 엄마아빠 부모자격 없다는 말 안함

말 안하고 숨기고 숨기고 숨기면 부모는 또 그걸 좋다고

우리애들은 행복해요 이래도 잘 살아요 그러는데

흙부모들이 가난해도 행복하다는걸 자랑 하는 시간에

행복하고 화목하고 있는 집 부모는 자식한테 뭘 사주고

뭘 해주고 내가 얼마나 우리 애들을 사랑하는지를 자랑함

인터넷이던 어디던 흙부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그래도 부몬데 하면서 부모탓 하지 말라고 자식 욕하고

핑계라고 하는 인간들 대부분이 자기가 가난한 부모임

자기가 그런 부모이기 때문에 내 자식들이 그럴리 없어

우린 행복해 우린 아닌데 니네가 부모탓하는거

아니면 가난한 집에서 벗어난 나 자신에게

취해있는 사람이거나 행복하게 살아서 뭣도 모르는 사람

아니면 세뇌에 찌들어서 아직 깨닫지 못한 사람

여기저기서 별 개소리를 해도 흙부모 둔 자식들은

진짜 흙집인지 아닌지 개소리 하는지 다 보인다.

돈 없으면 애도 못낳냐는데 당연한걸 뭘 묻고있는지

당장 식당 가서 돈 없으면 밥도 못먹냐고 하고

백화점 가서 돈 없으면 옷도사냐고 하고

명품매장 가서 돈 없는 사람은 명품도 못드냐고 하고

가서 다 해보고 밥 먹고 옷하고 명품 들고 와봐라

하지도 못 할 것들이 돈 없으면 애도 못 낳냐며 생각없이

결혼해서 생각없이 애 낳으면서 가난을 되풀이 한다.

방치 아동학대 세뇌로 키워서 공장 보내서 금전착취

이렇게 자라온 아이들은 집을 탈출하기 위해

일찍 결혼하거나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어서 빨리

결혼을 하고 싶어한다거나 흙부모를 보고 자란 영향으로

절대 결혼도 출산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근데 또 그럼 그런 애들이 일찍 한다느니 이기적이라느니

출산률이 이렇고 저렇고 요즘 젊은 것들은 지만 생각한다는

별의 별 쓰레기 같은 얘기도 들어야된다.

정말 숨막히는 삶이지 않나

이 모든 일들은 자식들이 다 미성년자 또는

20대 초반일 때 일어난 일들이고 죽을 것 같아서

집 탈출하고도 썩어버린 건강 몸뚱아리를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만들고 매일 울며 죽고싶다는 생각을 떨치기 위해

이 악물고 숨만이라도 붙여놓으며 방구석 폐인으로 산지

6년이 지나서야 용기를 내서 뭐라도 도전이라는걸 해봤다.

하지만 아직도 죽고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찾아온다.

이게 현실이고 어느 날 갑자기 억만장자가 돼서

나같은 청년들 학대받는 어린 아이들을 구원해주는

그런 사람이 되는 상상이라도 해본다 다들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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