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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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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오픈키친 오픈키친은 새로운 테이블 문화를 만들어가는 외식업 컨실팅 그룹입니다. 다양한 셰프들과의 콜라보레이션부터 초보 사장님들을 위한 컨설팅까지 외식업 발전을 위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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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간감을 연출하는 12가지 오픈 키친 아이디어 | 호미파이 & hom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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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넓은 공간감을 연출하는 12가지 오픈 키친 아이디어 | 호미파이 & homify 오늘 기사에서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12개의 오픈 키친 인테리어들을 준비했다. 주방에서 다이닝룸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우아한 인테리어가 당신에게 많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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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은 주방을 위한 솔루션
2 깨끗한 화이트 색상
3 고급스러운 조명
4 풍부한 수납공간
5 우아한 주방 인테리어
6 복고풍 색상
7 대담하지만 절제된 주방
8 아기자기한 화이트 타일
9 완벽한 미니멀리스트
10 컨트리 스타일
11 도회적인 이미지의 흑백 주방
12 심플하게 하지만 아름답게
당신에게 딱 맞는 디자인을 찾아보세요
호미파이 – 시공과 인테리어를 한 번에
‘오픈 키친’ 식당, 아무나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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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키친’ 식당 아무나 하지 마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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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oPlate – Page not f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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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MangoPlate – Page not found 가든 에그스+팔라펠 플레이트 /일단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너무 예쁘다. 주인장이 오픈키친에서 요리하는거를 보는것만으로도 쏠쏠한 재미. 저마다 다른…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MangoPlate – Page not found 가든 에그스+팔라펠 플레이트 /일단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너무 예쁘다. 주인장이 오픈키친에서 요리하는거를 보는것만으로도 쏠쏠한 재미. 저마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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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키친’ 식당, 아무나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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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키친’ 식당 아무나 하지 마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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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ù°£½Ä´ç 오픈 키친이란 말 그대로 음식을 만드는 전 과정을 고객들이 볼 수 있도록 조리과정을 모두 공개하는 점포 공간 설계 방법이다. 오픈 키친이라고 하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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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의 이유 있는 ‘오픈키친’ 사랑
사진제공 = 투고인
사진제공 = 더화덕
최근 외식업계는 주방을 밖으로 드러내는 이른바 ‘오픈 키친’이 인기를 끌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외식 브랜드들이 소비자가 직접 메뉴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해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안전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외식 매장은 조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청결하지 않다는 편견을 깨려는 것.최근 방배역 인근에 첫 매장을 오픈한 샌드위치카페 투고인도 오픈형 주방을 도입했다. 샌드위치, 칠리스프 등의 메뉴가 조리되는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였다. 투고인은 쌀 바케트로 만든 반미 샌드위치, 오징어 먹물 치아바타 샌드위치 등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 만든 다양한 샌드위치 메뉴를 선보인다.맥도날드는 지난 2013년부터 내셔널 오픈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내셔널 오픈 데이는 맥도날드의 자체 품질 관리 시스템을 소개하고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자 만들어졌다. 지난 20일과 21일에는 전국 316개 매장에서 내셔널 오픈 데이 3회 행사를 진행했다. 이틀 동안 소비자 6000여명이 매장 곳곳을 살피며 철저한 위생 관리와 조리 시스템 등을 직접 확인한 바 있다.스테이크하우스 빕스는 개방형 주방 시스템인 라이브 키친을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말 360도 오픈 라이브 키친을 도입했던 빕스 대방점은 재오픈 후 전년 대비 매출이 25% 증가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이에 빕스는 기존 매장에서도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수제 피자, 쌀국수 등 라이브 키친 코너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현재 전 매장의 90% 이상이 라이브 키친 시스템을 도입했다. 빕스의 라이브 키친은 매장 중앙에 주방이 위치하고 있어 어디에서나 음식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화덕요리 전문점 더화덕은 화덕을 주방이 아닌 매장 안으로 드러냈다. 치킨, 족발, 피자 등 화덕을 이용한 메뉴들을 주방 밖에 있는 화덕에서 직접 조리하기 때문에 메뉴를 주문한 고객들은 조리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외식 매장에서 흔히 보기 힘든 화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김천 더화덕 대표는 “화덕을 주방이 아닌 매장에 배치함으로써 메뉴에 대한 신뢰도 확보뿐만 아니라 화덕 요리 전문점이라는 콘셉트까지 확고히 할 수 있었다”며 “메뉴 조리 과정 공개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생겨나 매출 증대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픈 키친’ 식당, 아무나 하지 마라
▲ 위생에 철저하지 못한 사람은 ‘오픈 키친’ 음식점 하지 마라. 손님 밥맛 떨어진다.
(사진은 본문의 내용과 매우 관계 있음.)
강남의 한 라멘집.
손님들이 무인주문기에서 뽑아 건넨 주문표를 조리하던 손으로 받아 확인하고는 그 손으로 그냥 라멘 꾸미들을 얹습니다. (꽈당) 조리용 위생장갑을 끼고 있으면 뭐 하나요. 버스 손잡이, 가게 문 손잡이, 무인주문기 터치 스크린 같은 균 드글드글한 곳 댔던 손으로 내미는 수많은 주문표를 위생장갑 낀 채 아무렇지도 않게 만지고 식재료를 주물럭거리는걸요. 손님 중 누군가 지적하지 않으면 아마 인지도 못 한 채 계속 그렇게 음식을 내겠지요. 주문 받는 사람을 따로 쓰든지, 주방에도 주문 현황을 알려 주는 화면을 갖추든지,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또 다른 모 유명 라멘집 후기 중에서.
위생에 얽힌 ‘밥맛 떨어지는’ 사례와 식당 평가는 누리터에 차고 넘치는데 정작 식당하는 분들만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듯합니다. 손님 더 떨어지기 전에 가까운 분들이 관찰했다가 잘 좀 일러 주세요.
이 집의 또 다른 문제는,
대기자들이 너무 가깝게 있다는 겁니다. 식사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쳐다보고 있으니 불편하고 긴장됐었죠. 밥 먹고 있는 손님 얼굴 옆으로 주문서가 막 오갑니다.
설상가상, 주방 사람까지 손님 그릇에 음식이 얼마나 남았나 반복해서 확인하는 통에 여간 부담되는 게 아니었습니다. 대기중인 다음 손님 면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먹고 있는 손님 그릇을 확인하는 것 같았는데, 어후, 이 분, 이 습관 빨리 고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먹고 있는데 네 번이나 저와 일행의 그릇 속을 들여다봅니다.
▲ ‘ㄷ’자형 카운터의 어느 어수선한 강남 일식당.
(클릭하면 큰 사진이 뜹니다.)
이 집은 카운터석이 거대한 규모로 설치돼 있었는데, 이 카운터석을 빙 둘러가며 앞 손님들이 먹었던 그릇이 쌓여 있습니다. 심지어 주방 조리대에까지 다 먹은 그릇이 올라와 있죠. 내 눈, 내 식욕. 푸드 코트의 퇴식구를 보며 밥 먹는 기분입니다. 카운터석 벽을 높게 하면 손님 눈도 보호하면서 효율도 살릴 수 있을 텐데 아쉽습니다.
게다가 분주한 주방을 지나치게 훤히 드러내고 있으니 밥 먹는 손님 마음도 덩달아 급해집니다. 튀김 조리로 생긴 유해물질 때문에 목도 따갑고요. 먹고 있는 손님들 바로 뒤로는 대기 손님들이 죽 앉아 있거나 늘어서 있어 여러모로 편치가 않습니다.
카운터석의 장점이라면, 손님과의 ‘친밀한 소통'(과연?), 빠른 음식 전달, 공간 절약, 인건비 절약, 빠른 회전 등을 꼽을 수 있을 텐데, 업주와 빨리 먹고 나가는 1인 (남성) 손님 입장에서나 장점이지, 저한테는 ‘글쎄’입니다. 내가 왜 생판 모르는 남하고 이토록 가깝게 붙어 앉아 밥을 먹어야 하나.
분위기도 좀 엄하다는 생각 안 드세요? 그 많은 사람들이 다들 말 없이 후루룩 후루룩. 우리 식사 예법에 맞지 않는 일본식 ‘면치기’ 소리를 질색하는데, 생각해 보니 식당 안을 감도는 침묵이 부담스러워 그런 건가 싶기도 합니다. 애초에 밥 빨리 먹지 못 하는 저 같은 손님은 오지 않았으면 하고 만든 구조이겠지만, 이런 깍쟁이 구조의 일식당이 점점 많아지고 한식당에까지 번지고 있으니 먹고 살려면 손님이 익숙해져야지 별 수 있겠습니까. ■
‘오픈 키친’ 식당, 아무나 하지 마라
▲ 위생에 철저하지 못한 사람은 ‘오픈 키친’ 음식점 하지 마라. 손님 밥맛 떨어진다.
(사진은 본문의 내용과 매우 관계 있음.)
강남의 한 라멘집.
손님들이 무인주문기에서 뽑아 건넨 주문표를 조리하던 손으로 받아 확인하고는 그 손으로 그냥 라멘 꾸미들을 얹습니다. (꽈당) 조리용 위생장갑을 끼고 있으면 뭐 하나요. 버스 손잡이, 가게 문 손잡이, 무인주문기 터치 스크린 같은 균 드글드글한 곳 댔던 손으로 내미는 수많은 주문표를 위생장갑 낀 채 아무렇지도 않게 만지고 식재료를 주물럭거리는걸요. 손님 중 누군가 지적하지 않으면 아마 인지도 못 한 채 계속 그렇게 음식을 내겠지요. 주문 받는 사람을 따로 쓰든지, 주방에도 주문 현황을 알려 주는 화면을 갖추든지,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또 다른 모 유명 라멘집 후기 중에서.
위생에 얽힌 ‘밥맛 떨어지는’ 사례와 식당 평가는 누리터에 차고 넘치는데 정작 식당하는 분들만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듯합니다. 손님 더 떨어지기 전에 가까운 분들이 관찰했다가 잘 좀 일러 주세요.
이 집의 또 다른 문제는,
대기자들이 너무 가깝게 있다는 겁니다. 식사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쳐다보고 있으니 불편하고 긴장됐었죠. 밥 먹고 있는 손님 얼굴 옆으로 주문서가 막 오갑니다.
설상가상, 주방 사람까지 손님 그릇에 음식이 얼마나 남았나 반복해서 확인하는 통에 여간 부담되는 게 아니었습니다. 대기중인 다음 손님 면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먹고 있는 손님 그릇을 확인하는 것 같았는데, 어후, 이 분, 이 습관 빨리 고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먹고 있는데 네 번이나 저와 일행의 그릇 속을 들여다봅니다.
▲ ‘ㄷ’자형 카운터의 어느 어수선한 강남 일식당.
(클릭하면 큰 사진이 뜹니다.)
이 집은 카운터석이 거대한 규모로 설치돼 있었는데, 이 카운터석을 빙 둘러가며 앞 손님들이 먹었던 그릇이 쌓여 있습니다. 심지어 주방 조리대에까지 다 먹은 그릇이 올라와 있죠. 내 눈, 내 식욕. 푸드 코트의 퇴식구를 보며 밥 먹는 기분입니다. 카운터석 벽을 높게 하면 손님 눈도 보호하면서 효율도 살릴 수 있을 텐데 아쉽습니다.
게다가 분주한 주방을 지나치게 훤히 드러내고 있으니 밥 먹는 손님 마음도 덩달아 급해집니다. 튀김 조리로 생긴 유해물질 때문에 목도 따갑고요. 먹고 있는 손님들 바로 뒤로는 대기 손님들이 죽 앉아 있거나 늘어서 있어 여러모로 편치가 않습니다.
카운터석의 장점이라면, 손님과의 ‘친밀한 소통'(과연?), 빠른 음식 전달, 공간 절약, 인건비 절약, 빠른 회전 등을 꼽을 수 있을 텐데, 업주와 빨리 먹고 나가는 1인 (남성) 손님 입장에서나 장점이지, 저한테는 ‘글쎄’입니다. 내가 왜 생판 모르는 남하고 이토록 가깝게 붙어 앉아 밥을 먹어야 하나.
분위기도 좀 엄하다는 생각 안 드세요? 그 많은 사람들이 다들 말 없이 후루룩 후루룩. 우리 식사 예법에 맞지 않는 일본식 ‘면치기’ 소리를 질색하는데, 생각해 보니 식당 안을 감도는 침묵이 부담스러워 그런 건가 싶기도 합니다. 애초에 밥 빨리 먹지 못 하는 저 같은 손님은 오지 않았으면 하고 만든 구조이겠지만, 이런 깍쟁이 구조의 일식당이 점점 많아지고 한식당에까지 번지고 있으니 먹고 살려면 손님이 익숙해져야지 별 수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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