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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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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감기에 걸리는 이유 | 타이레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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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
정량복용
연령별 건강 | 360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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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질병감기
감기 증상에 따른 대처법
감기로 인한 대표적인 합병증
감기 예방하는 생활습관
소아감기 – 소아청소년과 –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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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감기에 걸렸을 때 대처하는 방법 #코감기 #열감기 #기침 #가래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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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감기 뚝! 면역력 쑥쑥! 건강한 겨울 준비 | 맘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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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감기 걸렸을 때, 꼭 병원에 가야 할까? –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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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기 감기 증상 있을 땐 이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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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왜 감기에 자주 걸릴까요?
감기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
감기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감기를 옮길 수 있는 경로를 차단하는 것입니다. 말이 좀 단정적이고 무섭지만, 만일 아이의 아빠가 감기에 걸렸다면, 아빠와 아이를 격리시키고 접촉하지 않게 하라는 것이 아니랍니다. 만일 이런 것이라면 일년에 몇 달은 서로 생이별을 해야 하겠지만,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는 일입니다.
흔히 아이들을 보고 감기에 걸렸다고 하는 상황은 기침을 콜록콜록 하고 콧물을 훌쩍이기 시작할 때입니다. 다만 기침을 좀 하고, 콧물을 좀 흘린다고 꼭 감기에 걸렸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집이 좀 건조해도, 좀 추운 데 있다가 들어와도 기침을 조금 하거나 콧물이 조금 나올 수는 있으니까요. 감기는 정확히 말해 바이러스가 코나 목에 감염되어서 이 녀석들의 작용에 의해서 기침이나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감기기운이 좀 있는 것 같아” 라고 할 때는 사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 것을 알아 주셔야 합니다.
감기의 특성이나 그냥 기침, 콧물과의 차이
감기의 특성이나 그냥 기침, 콧물과의 차이에 대해서 다 설명할 수는 없으니, 진짜 감기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좀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감기는 바이러스가 코나 목에 감염되는 것
앞서 감기는 바이러스가 코나 목에 감염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때의 기침이나 콧물은 바이러스들이 자신들을 전파시키기 위해 많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콧물이나 기침 속의 미세한 (때로는 의외로 크기가 큰 녀석들도 나오는) 침이 어떤 식으로든 다른 사람의 코나 입으로 전달되면 일단 옮기게 될 가능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아래와 같은 감기 예방 방법이 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1)손을 자주 씻으세요.
2)기침할 때 손으로 입을 막지 마세요.
3)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세요.
4)학교에서는 책상을 소독 성분이 있는 것으로 잘 닦도록 하세요.
5)감기가 학교나 유치원에 너무 퍼져 있다면 차라리 며칠 아이를 쉬도록 하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이런 방법도 있어요.
1)물을 많이 마시게 해 주세요.
2)겨울철이나 환절기 건조할 때에는 가습기를 잘 사용해 주세요.
3)너무 피곤해 하지 않도록 신경 써 주세요.
4)입맛이 없다고 해도 식사 양이 줄지 않게 해 주시고, 식사양이 줄었다면 수분 보충이라도 꼭 신경 써 주세요.
이런 방법들은 전염을 차단하는 게 아니라 면역력을 키워 주는 방법입니다. 엄마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 보면 면역력에 대한 이야기를 흔히 하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에 걸린 것 같다거나,
면역력을 키워 주는 약을 먹여 보았다는 등의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감기에 대한 면역력 이야기를 할 때 그렇게 거창한 약이나 비법을 찾을 필요는 절대로 없습니다.
심지어 비타민 C나 허브, 아로마 같은 것들도, 특별히 면역력을 키워서 감기 예방 효과를 내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이
최근의 연구 결과들이라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위에서 말한 방법은 면역력을 높이는, 혹은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방법이지만, 우리 몸 전체의 면역력에 대한 것이 아니라 코와 목의 점막 면역력에 관한 것입니다. 감기 바이러스가 감염되고 활발하게 뛰노는 곳은 코와 목의 점막이기 때문에, 이 곳이 마르지 않도록 신경 쓰고 이 쪽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만 해 주면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감기에 훨씬 덜 걸릴 수 있고, 걸렸다 하더라도 더 약하게 앓고, 더 빠르게 나을 수 있답니다.
정말로 효과적으로 아이의 감기를 예방하고 싶다면 무언가 대단한 것들을 따로 사 먹이기보다는 아이에게 꼭 해 주어야 할 기본적인 가습이나 수분 관리를 충분히 해 주고 있는지, 유치원이나 학교에 갈 때, 그 곳의 환경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 전염 예방을 위해 방법을 찾아 보았는지 생각해 보고, 부족한 것이 있었다면 그것부터 먼저 완벽히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17-015)
360Health
아기들은 호흡기 발달이 아직 미숙하므로 감기를 유발하는 각종 바이러스나 병균으로부터의 저항력이 약합니다. 이런 이유로 감기에 자주 걸리고, 한번 걸리면 오래가게 되어 합병증이 잘 생기게 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해지는 생후 6개월부터 면역력이 회복되는 2돌 무렵까지는 감기를 달고 사는 아기들이 흔합니다. 기침, 재채기, 콧물, 코막힘, 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나른해 보이며 설사나 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특히 세균에 의한 2차 감염 때문에 생기는 합병증에 주의해야 하는데 가장 흔한 것이 중이염이며 기관지염, 폐렴, 축농증, 편도선 주위염 등이 오기도 합니다.
감기 증상에 따른 대처법
1. 열이 많이 날 때
열을 떨어뜨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온몸을 닦아주고, 그래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해열제를 먹입니다. 그리고 병원에 가서 열의 원인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 콧물이 날 때
코감기는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콧물이 많거나 코가 막히면 따뜻한 수건으로 찜질해 주거나 미지근한 식염수를 콧속에 몇 방울 떨어뜨려 줍니다. 가습기나 젖은 빨래를 이용해 실내의 습도를 50~60% 정도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코를 너무 세게 푸는 것도 좋지 않은데, 코점막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코와 귀는 연결되어 있어서 귀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란 콧물이 나올 때는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3. 기침이 날 때
기침은 열과 달리 쉽게 낫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래되면 기관지나 폐의 기능까지 약해져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기침 감기에 자주 걸리는 아이는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공기나 더러운 공기는 호흡기 점막을 자극해서 기침을 유발하므로 습도를 높여주고 실내를 환기해 줍니다. 또한, 가래가 달라붙지 않도록 수분섭취를 충분히 시켜주고, 기침을 심하게 할 때는 눕히지 말고 윗몸을 일으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로 인한 대표적인 합병증
1. 중이염
감기에 걸린 아기 중 25%가 중이염을 앓습니다. 아기가 때때로 귀에 손을 대고 울거나 밤중에 얼러도 울음을 그치지 않을 때는 중이염이 온 것이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중이염 치료는 2~4주 이상 갈 수 있는데, 완치될 때까지 치료받지 않으면 재발할 우려가 매우 큽니다.
2. 급성 기관지염
아기가 기침을 심하게 하고, 가래가 끓고, 콧물도 나고, 숨을 가쁘게 쉬는 등 여러 증세가 동시에 나타나면 기관지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갑자기 증상이 심해져서 호흡곤란, 탈수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되도록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 여러 번 재발이 되면 천식 증세까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완치될 때까지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3. 폐렴
폐렴의 증상은 기침입니다. 대개 그냥 심한 감기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가 나중에 폐렴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침이 오래가면 폐렴으로 넘어갈 위험이 있으므로 치료를 꾸준히 받도록 합니다.
감기 예방하는 생활습관
감기를 완전하게 예방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주의사항을 지키면 감기에 걸릴 가능성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
1. 소아감기란?
바이러스가 콧구멍 속, 부비강, 아데노이드, 인두, 편도선 등 상기도에만 침입해서 그곳에 일으킨 전염병을 감기라고 한다. 즉, 감기는 상기도에만 국한해서 생긴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의 일종이다.
2. 증상
(1) 감기의 대표적인 증상은 재채기, 기침, 콧물, 가래, 열이 나는 것 등이다.
(2) 가끔 토하거나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3) 큰 아이들은 콧물이 나거나 코가 막히면 코를 풀 수 있다. 그러나 유아들은 코가 막히면, 코를 풀지 못하고 입으로 숨을 쉬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모유나 우유를 먹을 때, 호흡곤란이 생길 수 있다.
(4)바이러스의 종류와 자극을 받은 점막의 장소에 따라서 감기의 증세도 달라진다. 염증이 코의 점막에서 생기면 콧물이 나오고, 목의 점막에서 일어나면 목이 아프면서 기침이 나온다. 가장 흔한 증세가 콧물, 코막힘으로 시작해 기침이 나고 목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그런 다음 열이 난다.
3. 원인
(1) 라이노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등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들 중 한 가지 바이러스가 감기를 일으킨다. 그 중 라이노 바이러스가 감기를 가장 잘 일으킨다. 감기를 앓는 동안에 콧구멍 속, 아데노이드, 중이, 부비동, 폐 등에 박테리아가 침입하여 염증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2) 기관지천식이나 습진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을 가진 아이들이나 알레르기성 체질을 가진 아이들이 감기에 더 잘 걸릴 수 있다.
(3) 옷을 춥게 입거나 습기찬 곳에 오래 머무르는 경우, 춥게 자거나 비를 맞을 때 감기에 걸리기 쉽다.
(4) 쇠약한 아이들이나 영양 실조에 걸린 아이들이 건강한 아이들에 비해 감기에 더 잘 걸리고 박테리아성 합병증도 잘 걸린다.
(5) 신생아들은 바이러스에 저항할 수 있는 면역체를 엄마로부터 받고 태어나기 때문에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일단 감기에 걸리면, 신생아기 이후의 아이들이나 성인보다 더 심하게 앓고, 합병증에도 더 잘 걸린다.
4. 치료
(1)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몸 속에서 그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만들어지기 시작해, 대부분 1주일 안에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을 만큼의 항체가 생긴다. 하지만 우리 나라와 같이 대기오염이 심한 환경에서는 감기가 한달 이상 가기도 하고 합병증이 올 우려가 있으니 반드시 조기치료를 해야 한다.
(2)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는 안정과 보온, 충분한 영양섭취가 중요하다.
(3) 열이 심하여 아기가 많이 보챌 때는 임시로 해열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4) 가습기 등을 이용해서 방 안의 습도를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5) 열감기 – 열이 많이 나면 아기의 옷을 다 벗기고 미지근한 물을 수건에 묻혀서 전신을 닦아준다.
(6) 콧물감기 – 콧물이 많거나 코가 막힐 때는 코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아기가 어려서 코를 풀 줄 모른다면 정제된 식염수를 한 두방울 콧구멍에 넣어준다. 가습기를 틀어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렇게 하면 콧물을 묽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7) 기침 – 아기가 기침이 심하게 나는 감기에 걸렸을 때 공기가 건조하면 기침이 더욱 심해진다. 물을 많이 먹게 해서 가래를 되도록 묽게 만들어 준다.
5. 예방
아기가 감기에 걸리지 않게 하려면 평소의 체력관리가 중요하다. 추워졌다고 해서 집안에만 들어앉아 있다면 아기는 기온변화에 적응하지 못할 것이다. 어려서부터 외기욕과 일광욕을 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피부를 마사지해 단련시킨다. 기저귀를 갈 때나 목욕이 끝난 뒤, 손이나 발, 배 등을 마사지하도록 한다. 저항력을 기르려면 아기옷을 얇게 입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두꺼운 옷을 입히면 아기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피부가 많이 약해지면서 저항력도 떨어진다.
** 자세한 문의사항은 소아청소년과 750-0208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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