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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사 의 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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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향기(曉香)-최승권

사회복지사의 자질

사회사업전문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가치와 지식 및 기술이라고 할 때 사회복지사가 전문가로서 자질을 갖추고 있느냐 여부는 사회복지사가 바로 이와 같은 사회사업적 가치에 얼마나 투철하고 또한 얼마나 사회사업에 대한 고도의 지식과 기술을 겸비하고 있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1) 가치(values)

사회복지사는 사회사업 전문직의 가치에 투철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와 같은 전문직의 가치가 사회사업을 실천하는데 사회복지사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안내자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사회복지사는 누구나 다 개인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런데 이 개인의 가치가 전문적 가치와 달리 명확한 체계가 서 있는 것도 아니고 항상 전문적 가치와 일치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따라서 사회복지사들은 먼저 이와 같은 자신의 개인적 가치나 신념을 명확히 인식하는 것이 클라이언트를 전문적으로 도움을 주는데 있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회복지사가 사명감을 갖는 다는 것은 사회복지사 개인의 가치를 사회사업에 전문직의 가치에 접근시키는 논리적 결단의 행위라고 볼 수 있다.

이 기본적인 가치를 달성하는 수단적 가치를 보면 다음과 같다.

① 클라이언트를 하나의 인간으로서 존중하고 개별화시킨다.

② 클라이언트가 자기 스스로 결정하도록 돕는다.

③ 클라이언트의 비밀을 보장한다.

④ 보충적 관점보다는 제도적 관점에 입각해서 서비스를 전달한다.

⑤ 약자를 위한 옹호 및 사회행동을 한다.

⑥ 사회사업 서비스의 초점을 개인보다 가족에 둔다.

⑦ 프로그램 수행의 책임성을 강조 한다 등이다.

따라서 사회복지사는 이상과 같은 기본적 가치를 인식함과 동시에 이의 달성을 위한 수단적 가치를 지켜나가면서 클라이언트와의 관계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

2) 지식(knowlege)

사회복지사에 의해 사용되는 지식은 광범위하고 다양하며 종합적이다. 따라서 사회복지사는 다음과 같은 지식적 기반을 필요로 한다.

① 광범위한 교양과목에 대한 기초지식이 요구된다.

② 인간과 인간의 상호작용, 그리고 인간들이 처해 기능하고 있는 사회적 상황에 대한 충분한 기초지식이 요구된다. 즉 정서적ㆍ인지적ㆍ행동적ㆍ발달적 측면에서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지식이 필요하며 인간의 다양성과 그 다양성이 인간의 기능과 발달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인간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다. 그리고 1:1의 인간관계, 가족관계 및 소집단관계, 더 나아가서 사회조직 및 제도 그리고 인간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문제에 관한 지식이 다 포함된다.

③ 돕는 관계에서의 상호작용, 돕는 과정, 그리고 다양한 상황 및 체계에 적합한 다양한 개입전략에 초점을 둔 실천이론에 관한 지식이 요구된다.

④ 특수한 상황에서 특정한 클라이언트 집단과 더불어 사회사업을 하는 데 필요한 전문지식이 요구된다.

3)기술(skill)

사회사업의 기술(skill)은 클라이언트의 욕구에 반응하여 클라이언트의 사회적 기능을 향상시키려는 목적으로 사회사업의 가치와 지식을 잘 조화시켜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적 구성요소이다.

Baer와 Federico는 사회사업은 네 가지 영역에서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들은 (1) 정보수집과 사정기술 (2) 전문적 자아를 발전시키고 활용하는 기술 (3) 개인, 집단, 가족 및 지역사회와 더불어 실천하는 활동기술 (4) 평가기술 등이다. 이와 같은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기술들은 모든 사회복지사에게 필요하다.

한편 미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의 “교육과정정책성명서”는 기술을 완전히 구분하기가 어렵지만 기술의 두 가지 유형을 인지적 기술과 상호작용적 기술 또는 관계적 기술로 분류하였다. 인지적 기술(cognitive skills)은 상황 속의 사람들을 생각하고, 사람과 상황에 관한 이해를 개발하고, 활용해야 할 지식을 명백히 하고, 중재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그리고 평가를 수행하는데 사용되는 기술들이다. 상호작용적 기술(interactive skills) 또는 관계적 기술(relationship skills)은 개인, 가족, 집단 및 지역사회와 함께 일하는데, 이해를 전달하고 개발하는데, 함께 계획을 수립하는데, 그리고 행동계획을 평가하는데 사용되는 기술이다. 사회복지사는 이 두 가지 유형의 기술에 익숙해져야만 한다.

사회복지사의 기술적 수준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사업실천에 가치와 지식을 조화시킨 여러 가지 기법과 방법을 적용해 보는 실천결과로서 발전하게 된다. 사회복지사의 기술적 발전을 음악가의 기술에 비유해 볼 수 있다. 음악가가 단순한 기초부터 시작하여 점점 더 복잡한 기법을 익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회복지사도 단순한 실천으로부터 복잡한 실천에 이르기까지 실천경험을 통해 기들의 기술 수준을 높여나가는 것이다.

지금까지 논의한 가치, 지식, 기술을 적절히 그리고 창의적으로 조합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사회복지사의 중요한 자질이다. 이 대문에 사회사업은 과학(science)이면서 동시에 예술(art)로 표현되기도 한다.

[서사평] 사회복지사 자질 어떤 것일까?

[서사평] 사회복지사 자질 어떤 것일까?

안녕하세요,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풀잎쌤입니다^^

오늘은

사회복지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학점은행제는 물론

일반 대학이나 대학원에서도

취득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시고

사회복지사로 근무하시려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사회복지사의 자질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사회복지사의 첫번째 자질은

전문가로서의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전문가로

많은 이들의 복지를 실천하는데요

1. 책임의 자세가 있어야합니다.

사회복지사의 업무에

자부심을 가지고

끝까지 업무를 완수하셔야하는

책임감을 갖고 있으셔야합니다.

2. 공평의 자세가 있어야합니다.

사회복지사는 모든이를

개인적이유로 차별하지 않고

공평하게 대하실 수 있어야합니다.

3. 성실의 자세가 있어야합니다.

자신의 업무에 책임을 가지고

끝까지 성실하게

그리고 공정하게 일해야하며

타협하지 않고

성실한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4. 복지의 자세를 갖추어야합니다.

사회복지사는 사회정의를 실현합니다.

그리고 복지의 증진에 헌신합니다.

사회복지사는 복지사로서

사회정의를 실현해야합니다.

사회복지사로

그리고

사회복지사의 두번째 자질은?

전문성의 개발입니다.

사회복지사는 항상 전문성을 개발하여야하는데요

최상의 서비스를 위한

지식과 기술을 개발해야하고

연구 과정에서 얻은 정보를 보호해야하며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발전하여야합니다.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항상 노력하고 새로운 정보를 배우며

정보를 보호하여야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사회복지사의 자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그럼 이 사회복지사는

어떻게 취득할 수 있는지도 알아볼까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최종학력이 전문대학 졸업이상이셔야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17과목의 전공을 이수하셔야하는데요

이중 16과목은 100프로 온라인으로 이수하시는 이론

1과목은 현장실습 과목입니다.

이론과정은

100프로 온라인으로

15주 강의 이수

8주 / 15주 중간고사 기말고사

레포트

토론

퀴즈

참여를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하시며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의

점수를 받으시면 통과십니다.

그리고

실습과목은

수강신청을 하시면

실습기간을 정해드립니다.

그리고 실습 기간에 맞춰

160시간동안

실습을 하실 기관을

직접 선정하셔야하는데요

기관은 아무곳이나 정하는게 아니라

사회복지사 자격관리센터에서

실습지로 선정된 곳에서

실습을 하실 수 있습니다.

리스트는 사회복지사 자격관리센터

홈페이지에 올라와있고

최근 카페를 운영하며

실습기관들이 직접

실습생을 모집하는 것이 생겨서

이용이 가능하십니다.

그리고 실습 기간내에

교육원으로 3번 출석을 하셔야합니다.

3회 출석은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본원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위치한 서사평으로 오셔야합니다.

전철역과 가까워서

이용이 편리합니다.

이 과목을 이수하시는데 걸리는 기간은

3학기입니다.

과정을 모두 이수하신 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홈페이지에

학습자등록과 학점인정 신청을 하시고

자격증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 과정 이수하시고

사회복지사의 자질까지도

더불어 성장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 취득하기

풀잎쌤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서사평 풀잎쌤

www.youtube.com/watch?v=xVKEsjJMbWs&t=100s

청주복지재단 > 복지정보 > 복지동향 > 복지칼럼 > 상세

복지칼럼 바람직한 사회복지사의 역할

요즘 사회복지사가 대량 배출되고 있다. 정부의 사회복지에 대한 다양한 정책에 기인하기도 하지만 대학들이 미래 유망직종이라며 무분별하게 사회복지 대학생을 양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복지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해당 4년제 대학을 나와야 되지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경로는 많다. 2년제 원격대학 졸업과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평생학습과정 이수 등을 통해서도 사회복지사가 배출된다.

정부가 손쉽게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 결과다. 이제 전국의 사회복지사(자격증 발급)는 50만명을 넘어섰다. 한해 평균 6만명 이상이 사회복지사의 길로 뛰어든다고 한다. 고령사회가 되면서 더욱 각광받는 직업이다. 그렇다고 이들이 모두 취업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사회복지사 남발로 인한 씁쓸한 이면도 있다. 진정으로 봉사자로서의 가치와 철학적인 소신이 있는 사회복지사가 늘어나기 보다는 샐러리맨 사회복지사가 많아졌다는 얘기다.

이런 현실에서 과연 사회복지사는 전문가인가하는 물음을 던져보자.

물론 사회복지사는 전문성을 갖춘 직업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자격증 소지자를 말한다.

하지만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인간을 존중하지 않으며, 사회복지의 윤리적인 가치와 철학을 이해하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감히 사회복지사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사회복지사는 누구나 할수 있다. 하지만 아무나 해서는 안되는 일이기도 하다. 사회복지사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 대한 진정한 관심과 경청,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그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바로 가치관이나 태도, 윤리의식을 갖춘 전문가이어야 한다.

대다수의 사회복지사들이 현장에서 열정과 신념을 갖고 현장에서 전문가로서의 어려운 일을 잘 수행하고 있는 반면 단순 봉급생활자인 사회복지사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도 슬픈 현실이다. 때문에 전문가로서 클라이언트에 대한 진심어린 응대보다는 개인주의 경향에 치우치기도 한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듣곤 한다. 자신들이 일하는 기관에서 민감한 일이나 이슈화되는 복잡한 일에 대해서는 회피하는 경향도 보인다. 사회복지에 대한 열정을 갖고 뛰어들었다가 일터를 떠나는 일도 잦다.

그 이유 중에는 사회복지사들의 과다한 행정업무와 열악한 근무조건 탓이 크다. 사회복지사들은 중요성에 비해 처우나 대우는 그에 미치지 못한다. 따라서 사회복지현장의 처우를 개선하는 일도 빼놓을 수 없는 시급한 과제다. 또하나 언급할 것은 사회복지사의 자질과 역할이다. 다른 전문직업도 마찬가지지만 사회복지사라고 해서 모두가 도덕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검증됐다고 볼 수는 없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복지사가 윤리와 법규범을 준수하지 못한다면 사회복지의 정체성이 훼손될 수 있다.

그래서 사회복지 윤리강령이 존재하고, 그 시작은 이러하다. “사회복지사는 인본주의·평등주의 사상에 기초하여 모든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하고 천부의 자유권과 생존권의 보장활동에 헌신한다. 특히 사회적 경제적 약자들의 편에서서 사회정의와 평등·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선다“ 이같은 윤리의식과 철학을 갖고 있는 사회복지전문가라 하더라도 다양하고 급변해가고 있는 복지수요를 감내하기란 쉽지가 않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클라이언트들이 큰 목소리를 내며 자신에게 맞는 복지서비스를 요구하며 항변하는 일이 많다. 다양한 복지 수요에 따라 사회복지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들도 여럿 생겨나고 있다. 사회적 약자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이 급증하고, 외국인 노동자는 물론 난민까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불어 보편적 복지국가로 가는 상황에 저소득층에게만 국한되던 복지서비스가 일반 주민들도 보편적 복지를 요구하고 있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이처럼 사회복지현장에서는 다양한 요구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지만 아직은 사회복지사가 발 빠르게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사회복지사들이 시대 흐름에 맞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 교육이 요구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현재 각 사회복지협회나 단체 등에서 연찬회, 직무연수나 연구모임 등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은 다행이다.

사회복지사 교육과정에는 기본 보수교육 외에 직급이나 직무에 대한 필수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커리큘럼도 가치, 지식, 기술 범주를 잘 배합하되 각각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아울러 교육과정을 좀더 세분화하고 참여인원을 대폭 늘려 사회복지사들에게 배움과 힐링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해야한다.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못지않게 스스로 질적 수준을 높이고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사회복지사는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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