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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없는여행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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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 엥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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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에는 클럽이 딱 3곳 있어요, 외국인만 있 | 트립닷컴 방 비엥 트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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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에서 이쁜 여학생과 함께 마약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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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밤문화 즐기기 feat.사쿠라바·비바펍·하트비트클럽·정글파티 존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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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밤문화 즐기기 feat사쿠라바·비바펍·하트비트클럽·정글파티 존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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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사쿠라바 클럽, 칵테일, 라오비어,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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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에서 이쁜 여학생과 함께 마약풍선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미니밴을 타고 5시간가량 달려 방비엥에 도착했다. 이곳은 한국 젊은이들로 넘쳐난다. tvN이 이곳에서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을 촬영한 터라 도시 규모에 비해 꽤 유명해졌다. 미니밴에서 내리자마자 툭툭 드라이버가 1인당 2만킵(3천원가량) 내면 시내 중심지까지 데려다주겠다고 제안했다. 전 세계 배낭여행객은 그 운전자 제의를 수락해 툭툭에 올랐다. 나는 구글맵을 열어 여행자거리까지 거리를 환산했다. 대략 2.3km. 걸으면 40분가량 걸린다. 이에 걷기로 마음 먹고 터미널을 나왔다.
동네 공터같은 터미널을 나오자마자 또 다른 툭툭 위에 두 여학생이 타고 있었다. 얼핏 봐도 한국인 대학생이었다. “얼마 내기로 했어요?” “1만킵(1천5백원가량)이요.” 담장 하나를 두고 툭툭 값이 절반으로 떨어졌다. 얼른 툭툭 위에 올랐다. 낯선 곳에서 만난 한국인인지라 반가웠다. 서로 간단하게 여행 정보를 주고 받는 사이에 목적지에 도착했다. “방비엔은 좁은 곳이니 또 만날겁니다.” 인사를 건네고 카카오톡으로 예약한 한인 숙소 주막으로 들어왔다.
방비엔에는 한국인이 넘쳐났다. 루앙프라방에서 만난 민박집 주인이 “지금 방비엔은 낮에는 가평 저녁에는 홍대 클럽이에요”이라고 말할 정도다. 낮에 카약과 튜브를 타고 동굴도 함께 탐사한 같은 게스트하우스 숙박객들과 저녁에 비바펍이라는 클럽에 갔다. 우리 일행은 아일랜드, 독일, 미국, 인도네시아에서 온 여행객들과 어울려 술먹기 게임하며 정신없이 먹고 마셨다.
전세계 여행객으로 붐비는 방비엥 사쿠라바
그런데 클럽에 있는 여행객마다 풍선을 입에 물고 다녔다. 그게 무엇인지 물었다. 마약 성분을 든 건 아니지만 풍선 안에 있는 기체를 흡입하면 기분이 좋아진단다. 겁이 많아 덴마크 크리스티나하운까지 가서 헤시시도 시도하지 못한 나였지만 마약이 아니라는 말에 1만킵을 내고 그 풍선을 입에 물었다. 그리고 한번에 흡입했다. 10초가량 황홀한 느낌에 기분이 붕떴다. 만취한 것처럼 기분이 좋지만 속은 편한 상태와 비슷했다.
그때 뒤에서 누군가 어깨를 툭 쳤다. 돌아보니 방비엔에 처음 온날 툭툭에서 만난 두 여학생이 나를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했다. “내가 맞다고 했잖아. 그 아저씨 맞잖아.” 호들갑 떨면서 먼 타국에서 우연히 만난 친오빠 내지 친삼촌처럼 반가워했다. 그래서 함께 테이블에 앉아 한참 떠들었다. 난 우리 일행과 여학생 테이블을 오가야 했다.
두 여학생 중 언니격인 친구는 누가봐도 이뻤다. 이에 태어날 때부터 주저함이라곤 타고나지 않은 서유럽 남자들이 여학생 근처에 모여들었다. 낯선 이들과 어울리는 긴장이 흥을 돋웠다. 술, 음악, 춤은 이 기분 좋은 긴장을 증폭시켰다. 그 여학생은 그 기쁨을 만끽하고 있었다.
전세계 여행객이 뿜어내는 열기 속으로
그 여학생이 우리 테이블로 건너왔다. 그녀와 함께 있던 서유럽 여행객들은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그 여학생은 내 입에 물린 풍선을 가리키며 “그거 하고 싶은데 겁나요”라고 말했다. 난 풍선 하나를 가져와 건넸다. “별거 아니다. 한번 해봐라.” 그 여학생은 내 팔을 꽉 잡더니 그 풍선에 든 기체를 두차례에 나눠 흡입했다. 그 친구 왈 “15초가량 너무 좋아 어쩔 줄 모르겠어요.”
잠시 뒤 우리 일행이 사쿠라바로 이동해 2차 간다고 해서 나왔다. 워낙 좁다보니 사쿠라바에서도 그 여학생을 만났다. 역시 그 친구 옆에는 서양 남자애들로 들끓었다. 사쿠라바가 자정에 문을 닫자 3차 정글바에 간다고 해서 나는 일행을 뒤로 하고 숙소로 향했다. 그 바를 나갈 때 그 여학생에게 가서 귀에다 대고 소리 질렀다. “즐겁게 보내고 조심해서 귀가해.” 역시 난 아저씨다. 내가 뭐 보호자도 아니고. ㅍㅎㅎㅎ
숙소에 돌아와 샤워하다가 깨달았다. 나 그 여학생의 이름도 모른다는 사실을.
방비엥 밤문화 즐기기 feat.사쿠라바·비바펍·하트비트클럽·정글파티 존잼
라오스 방비엥의 액티비티를 오전내 즐겼다면 이제 방비엥의 밤문화(유흥) 클럽투어를 시작 해 본다.
방비엥에 온 여행자들은 아래 시간 타임테이블에서 크게 벗어나질 않는다.
방비엥은 완전 시골 중에 시골이고 밤에 할 것들이 많치 않기 때문이다.
| 오전 ~ 오후 7시 : 호텔 수영장에서 휴양을 하든 튜빙, 카약킹, 짚라인 같은 액티비티를 하든
| 오후 7시 ~ 10시 : 저녁식사와 간단한 음주 또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진행하는 파티 참석(술과 식사제공)
| 오후 10시~12시 : 방비엥 최고의 클럽 사쿠라바
| 12시 이후 비바펍, 하트비트 클럽 아니면 조인 일행과 음주
| 방비엥 밤문화 즐기기 feat.사쿠라바·비바펍·하트비트클럽·정글파티 존잼
라오스 방비엥 최고 게스트하우스파티 & TOP3 호텔·리조트 파헤치기
앞선 포스팅에서 숙소를 소개하면서 게스트하우스 파티에서 만난 동행들과 신나게 저세상 텐션으로 놀 수 있는 방법을 간략히 소개하였다.
방비엥 게스트하우스 파티의 양대산맥인 주막 게스트하우스 파티와 블루게스트하우스 청춘파티를 적극 활용한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주막이 한수 위, 청춘파티 참가방법은 위 안내된 카톡으로 문자를 날려도 되고, 티켓 판매처(블루게스트하우스, 방비엥인게스트하우스, 할리스커피, 놀자투어, K마트) 에서 구매 후 비원 한식당 삼겹살 무제한 파티로 바로 참석해도 된다.
게스트하우스 파티는 사실 질 보다는 양이다. 얼굴이라도 많이 터놔야 썸썸 작업을 치던 위아더월드 외치며 모든 일행과 어울리던 아무튼 나는 뜻하지 않게 방비엥에서 술 잘사주는 오빠, 형님이 되어 사쿠라바를 매일같이 출석했다.
| 방비엥 사쿠라바 Sakura Bar 오전 11:00~오전 12:00
Main Street, Vang Vieng 10030, Laos
https://www.facebook.com/sakurabarvv
꽃보다청춘 유연석이 사쿠라바에서 외국인과 헌팅을 했다는 그 핫플레이스, 나도 따라 한번 가봅니다.
방비엥 사쿠라바는 이태원 골드바 같은 가격도 착하고 신나는 뭐 그런곳, 핫플인 이유는 단 하나 여기만한 곳도 없고 갈데가 없다.
유튜브 동영상의 분위기만 살짝 보면 될 것 같고 어쩔수 없이 방비엥에 오면 무조건 가야하는 곳이기 때문에 사쿠라바에 왔다면 무조건 무대 위로 올라가야 저 세상텐션이 나온다. 그리고 흘러나오는 노래를 종나 크게 따라 부른다.
어느 순간 나의 얼굴은 이미 팔렸고, 한명 두명 나를 알아본다.
나도 주변에 친해지고 싶은(꼬시고 싶은?) 사람들이 생기고 한잔 사겠다고 나는 니가 너를 꼬실 목적이 아니라 사쿠라바에서 보드카 두잔을 시키면 주는 나시티셔츠가 목적이라고 그냥 막막 아낌없이 투척, 그래봐야 두잔에 5만낍 7천원, 양심있는 아이들은 점심도 사고 술도 사주드라! 애들은 또 누군데 나와 술을 먹고 있는거지?
사실 나는 평소에도 동남아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에 간편한 옷차림(나시,반바지)을 선호하기 때문에 티셔츠 디자인도 이쁘고 잠옷으로 트레이닝복으로 입을 목적으로 겁나 모았다.
하루에 모은 티셔츠 6장 보드카 칵테일 12잔, 술술술은 기부니를 업업업 하게 해준다.
3일간 무작정 마셔뎄고 그렇게 모은 티셔츠수는 20장, 방비엥에서 만난 우리 착한 아이들과 지인들께 잠옷용으로 선물하였다.
난 스냅백을 쓰고 나갔는데 왜 누구의 반다나를 하고 있냐? 누구의 것을 뺃어서 했는지 얼굴도 빨개지고 엄청 마셨나보다.
누군지도 모르는 처음보는 이들과 둠칫둠칫 흥나는 사쿠라사쿠라 나이트라이프.
아쉽게도 사쿠라바는 12시에 영업이 끝나기 때문에 아쉬움을 달래러 인근 비바펍, Full Moon 풀문펍 이나 툭툭이를 대절하여 하트비트 클럽으로 이동한다.
| 비바펍 Viva Pub 오후 7:00~오전 3:00
https://viva-pub.business.site
| 하트비트 클럽 Heart Beat Club 7:00~오전 3:00
https://www.facebook.com/pages/Heartbeat-Pub-Vangvieng/465272510275640
현지인들이 주를 이루는 하트비트는 정말 방비엥서 클럽다운 클럽이다.
시설도 그렇고 금요일이라면 하트비트앞에서 진행되는 정글파티까지 같이 즐길 수 있기에 사쿠라바에만 있지말고 현지클럽도 방문해보도록 하자.
| 정글파티 Jungle Party all night on fridays (금요일만) 오후 11:00~오전 3:00
하트비트 앞 정글파티 이곳은 백색인종 유러피안들뿐이다. 언어의 장벽속에 이곳에 오는 한국인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사실 위험하기도 양키오빠들을 따라 해피피자, 해피벌룬 같은 환각성 드러그 파티에 끌려 갈 수 있기 떄문에 그냥 알아만 두자.
라오스 비엔티안 클럽TOP5, 밤문화(유흥,KTV가라오케) 가격
비엔티안 비어바+태국 농카이·우돈타니 비어바,클럽투어(가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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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사쿠라바 클럽, 칵테일, 라오비어, 샌드위치
라오스 방비엥 사쿠라바 클럽, 칵테일, 라오비어, 샌드위치
반파싸이 레스토랑에서 일찍 저녁을 먹고서 방비엥 아마리 호텔 수영장을 이용하려했지만, 음식을 기다리느라 두시간이나 보내버린 터라, 간신히 배를 채우고나니 이미 해는 지고 수영장은 문을 닫은 시각이었다. 숙소로 돌아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며 노곤한 몸을 녹이고 잠시 침대에 몸을 파묻었다.
몸이 조금 피곤하긴했지만, 이대로 하루를 마무리 짓기엔 너무 아쉽고 이 밤은 길다!고 생각하던 찰나, 우리 단톡방이 울리기시작했고, 방비엥에서 가장 늦게까지 하는 클럽중 하나인 사쿠라바로 갈사람들이 모이기시작했다. 다른 친구들은 피곤한지 각자 방에서 쉬고있었고, 유리룬, 그리고 수현 나 넷이 모여 사쿠라바에 도착했다.
방비엥의 사쿠라바에는 워낙 한국인들이 많다고 들었었는데, 그 명성에 맞게, 한국인 30퍼센트, 서양인 40퍼센트, 그외엔 현지인과 다른 아시아국가의 사람들이 뒤섞여 놀고 있었다.
라오스 방비엥 아마리호텔: https://www.agoda.com/AmariLaos
개인적으로 클럽같이 시끌벅적한 곳을 좋아하지않는편이라 한국에서는 얼씬도 하지않는편이지만, 친구들과 여행와서든 뭐든 다 즐거우니 마음껏 즐기기로 했다. 특히 라오스의 물가가 워낙 저렴하다보니 맥주는 물론 다른 칵테일을 비롯한 여러 술들이 저렴한 편이었다. 물론 라오스 물가치고는 비싼편에 속하긴했지만, 위 사진처럼 15잔의 레인보우 칵테일이 우리돈으로 만원정도 했던것같다.
잘 놀줄은 모르지만 잘노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얼마든지 놀수있다! 라는 마음으로, 재밌게 놀기전 한껏 술을 마신다. 워낙 라오스의 날씨가 무더운데다가, 저렇게 외투까지 입었던 나는 정말이지 땀에 흠뻑 젖었다. 그냥 서있기만해도 더운데, 클럽안의 사람 열기까지 더했으니 말다했다.
유리룬, 수현이와 재밌게 놀다가 더워졌을 무렵에는 얼음 가득히 담긴 칵테일 버킷 하나를 주문했다. 넷이서 빨대를 꽂고 한숨에 원샷해버리니 주변에 있던 외국인들이 엄지를 치켜들어준다. 재밌게 놀다보니 어느덧 12시가 된 자정. 정확히 12시 10분쯤되었을때 클로징이 시작되며 조명과 음악이 꺼졌다.
건너듣기로는 원래 사쿠라바가 새벽까지도 영업을 했었으나, 주변 주택들의 민원으로 인해 12시면 문을 닫는다고 하더라. 여행온 한국인들에게 자정 12시는 잠들기엔 너무 이른시간이다. 호텔로비에서 쉬며, 1시반무렵 방비엥에 후발대로 도착한 현지누나를 기다렸다. 현지누나와 유리는 쉬러 숙소로 돌아가고 나와 이룬형 수현이는 방비엥 마을 한바퀴를 돌며 한잔 더할만한 곳을 찾았다. 하지만 결국 제대로 문을 연곳은 없었고, 우리는 다시 어제 밤 술을 마셨던, 그 로컬식당으로 돌아와야했다.
어젯밤 먹었던 쌀국수와 모듬 구이가 영 맛이 별로였기에 라오비어와 야채꼬치를 주문했다. 하지만 꼬치구이의 맛도 특별할것없었기에 가게 바로앞의 바게트 샌드위치를 하나 사서 안주삼으며 새벽 세시 무렵까지 술잔을 기울였다. 우리의 고민, 우리의 인생, 우리의 미래를 안주삼다보니, 이 밤이 너무 짧다. 이후엔 이시각까지 잠들지않았던 몇몇이 방에서 샴페인 한잔 기울이고 네시쯤 잠이 들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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