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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터를 팬에 두르고 녹기 시작하면 박력분도 넣고 천천히 볶습니다.
- 크림색이 될 때까지 약불에서 볶아주세요.
- 물과 우유를 섞어 천천히 부어 가면서 잘 섞어 줍니다.
- 걸쭉한 느낌이 들 때까지 끓인 후 소금, 후추, 슬라이스 치즈를 넣고 간을 합니다.
크림스프레시피, 크림스프 만들기 :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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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수프 – 우리의식탁 |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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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감자수프 – 우리의식탁 | 레시피 Updating 카리요법을 아시나요? 서양에서는 예부터 천식이 심할 때 감자수프에 양파를 넣고 약한 불로 고아 하루 3번 정도 마시는 카리요법으로 기관지를 보호했다고 해요. 《동의보감》에는 감자가 충치를 예방한다고도 소개되어 있어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해 즐겨 먹는 감자.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자수프로 아침을 든든하게 채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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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크림스프 맛있게 끓이는 법 크림스프 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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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요리 레시피]크림스프 맛있게 끓이는 법 크림스프 루 만들기 Updating 안녕하세요 투애니입니다 돈가스 식당 또는 파스타 식당 등에 들어가 주문을 하다 보면 애피타이저로 크림스프가 많이 보이곤 하는데요 간단하게 입을 축이기에는 제격이기 때문에 식당에서 애피타이저로 많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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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레시피, 양송이 스프 만들기(양송이 크림 스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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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간단레시피, 양송이 스프 만들기(양송이 크림 스프 만들기) Updating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겨울비가 내리는 화요일입니다. 지난 일요일 날씨가 좋아서 오래간만에 눈 맞은 붕붕이를 열심히 세차를 했는데 깨끗한 차를 하루밖에 못 탔네요. 비가 그치면 또 세차할 생각에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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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크림스프 맛있게 끓이는 법 크림스프 루 만들기
안녕하세요 투애니입니다
돈가스 식당 또는 파스타 식당 등에 들어가 주문을 하다 보면 애피타이저로 크림스프가 많이 보이곤 하는데요
간단하게 입을 축이기에는 제격이기 때문에 식당에서 애피타이저로 많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또 아침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간단하게 스프를 아주 적은 양이라도 먹고 가면 공복 상태에 비하면 훨씬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는데요
아침 또는 애피타이저로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도록 스프 중에서 가장 간단한 크림스프를 만들어 보도록 할게요
크림스프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유 200ml
버터 3큰술
밀가루 3큰술
모짜렐라 치즈 슬라이스 치즈 1장 분량(슬라이스 치즈가 있으신 분들은 슬라이스 치즈로 준비해주세요)
소금 약간(소금 같은 경우에는 치킨스톡 또는 비프스톡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후추 약간
파슬리 약간
을 준비해주세요
집에 남은 식빵이 있으시다면 크루통을 만들어 주셔도 좋습니다
재료 준비가 끝나셨으면 밀가루의 뭉친 부분을 채를 이용하여 걸러내 밀가루를 곱게 만들어주세요
밀가루가 준비되었으면 크림스프를 끓일 냄비에 루를 만들어 주셔야 하는데요
루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버터를 약불에서 녹여주세요
그리고 버터가 녹으면 채에 걸러준 밀가루를 넣고 볶아주세요
주의할 점으로는 밀가루를 넣고 빠르게 섞어주어야 뭉치지 않고 밀가루가 버터에 녹아든답니다
또 지금부터는 젓는 것을 멈추지 않고 계속 저어주어야 스프가 타지 않습니다
루의 색이 버터 색보다 더 누렇게 변했으면 우유를 넣고 루와 같이 섞어주면서 끓여주세요
(밀가루 같은 경우에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을 볶아주어야 스프를 완성하였을 때 스프에서 밀가루 맛이 안 난답니다)
루가 우유에 잘 녹아들었으면 준비한 치즈를 넣고 잘 섞어줌으로써 치즈를 녹여주세요
크림스프의 농도가 생각하던 농도까지 치즈가 녹아 걸쭉해졌으면 크림스프에 준비한 소금을 넣어 취향에 맞게 간을 맞춰주세요
혹시 치킨스톡 또는 비프스톡을 준비하신 분들은 소금 대신 치킨 또는 비프스톡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소금으로 간을 맞추셨으면 크림스프가 완성이랍니다
완성된 크림스프는 접시에 플레이팅하고 후추와 파슬리를 뿌려 마무리해주세요
크루통을 준비하신 분들은 크루통도 올려주세요
만드는 시간은 10분 정도 걸렸던 거 같은데요
아침 또는 애피타이저로 전혀 부담 없으셨나요?
애피타이저 또는 아침으로 만들어 드시는 것도 좋지만 점심 저녁에 메인으로 만들어 드시더라도 충분한 한 끼가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모두 맛있게 드세요!!
간단레시피, 양송이 스프 만들기(양송이 크림 스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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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겨울비가 내리는 화요일입니다. 지난 일요일 날씨가 좋아서 오래간만에 눈 맞은 붕붕이를 열심히 세차를 했는데 깨끗한 차를 하루밖에 못 탔네요. 비가 그치면 또 세차할 생각에 너무 행복해집니다(정말 행복합니다ㅠㅠ).
비가 오는 날에는 따뜻한 국물음식이 생각나지만 이것저것 재료를 사다가 끓여먹기가 귀찮은 오늘, 간단하게 양송이 스프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얼마 전 갔던 호텔 뷔페에서 양송이 스프를 너무 맛있게 먹던 동거인의 모습에 집에서 한번 만들어야겠다 생각했던 터라 마트에서 할인하는 양송이버섯을 싹스리해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프를 만들 때는 밀가루를 버터에 볶아 만든 루로 점도를 맞추고 고소한 맛을 더하는데 저는 더 간단히 만들고 싶어 루를 만들지 않고 양송이 스프를 만들었습니다. 간단해서 누구나 레스토랑 못지않은 맛있는 스프를 만들 수 있으니 천천히 한번 따라 해 보시길 바라요. 양송이 스프 만들기 시작합니다.
양송이 스프만들기.
양송이 스프 만들기
양송이버섯 20개, 양파 1/2개, 우유, 생크림, 파마산 치즈, 버터, 소금, 후추
양송이버섯, 양파, 파마산치즈, 버터, 생크림, 우유를 준비합니다.
먼저 양송이버섯을 준비해줍니다. 저는 마트에서 절반 가격으로 할인하는 양송이버섯을 셋 팩 총 20개의 버섯을 준비했어요. 버섯은 물에 씻으면 향이 날아가니 키친타월로 가볍게 닦아주는 게 좋아요.
양송이버섯을 키친타월로 가볍게 닦아 준비합니다.
깨끗이 닦은 양송이버섯을 데코레이션용으로 2~3개 정도 채 썰어 준비합니다. 나머지 양송이버섯은 핸드블랜더로 갈아줄 거라 4등분으로 크게 썰어주었습니다.
데코용으로 채썰어 줍니다. 나머지 양송이버섯은 4등분으로 큼지막하게 잘라줍니다.
양파 1/2개를 잘게 썰어줍니다.
양파를 잘게 썰어줍니다.
양송이 스프를 끓일 냄비에 버터를 한 조각(20g) 넣어 녹여 주고 잘게 썬 양파를 볶아줍니다. 이때 약불로 은근히 볶아 갈색이 될 때까지 카라멜라이징화 시켜 양파의 단맛을 더 끌어내면 휠씬 맛있는 양송이 스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버터에 잘게 썬 양파를 볶아줍니다.
양파의 색이 바뀔 때까지 볶아졌다면 썰어 놓은 양송이버섯을 넣어 함께 볶아줍니다.
양송이버섯을 넣어 볶아줍니다.
양송이버섯이 냄비에 눌어붙지 않게 중약불의 은근한 불에 잘 저어주면서 볶아줍니다. 소금과 후추 간을 살짝만 해줍니다. 나중에 최종적으로 간을 다시 할 것이라 살짝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눌어붙지 않게 잘 저아가며 볶습니다.
숨이 죽을 때까지 잘 볶았으면 완성된 스프에 올리기 위해 채 썰었던 양송이버섯을 찾아 따로 옮겨주었습니다.
스프 위에 올릴 양송이버섯을 따로 빼줍니다.
잘 볶아진 양송이버섯에 물 2컵(400ml)을 부어 한소끔 끓어줍니다. 양송이버섯의 양이 적으신 분은 1컵만 넣어주세요. 졸여 물기가 날아가는데 시간이 좀 걸리니 양송이버섯의 양에 맞게 조절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 2컵을 부어 끓어줍니다.
부었던 물이 1/3 정도 졸아들었을 때 핸드 블랜더로 양송이버섯을 잘 갈아줍니다. 저는 건더기가 없는 스프가 좋아 잘게 갈았지만 건더기가 있는 스프가 좋으신 분들은 재료 준비를 할 때 드시고 싶은 크기로 썰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혹시 핸드 블랜더가 없고 믹서기가 있으시는 분들께서는 한 김 식힌 다음 원하는 굵기로 갈아주시면 됩니다.
양송이버섯을 잘 갈아줍니다. 잘 갈아진 양송이버섯을 한번 더 물기가 날라가게 졸여줍니다.
어느 정도 잘 졸여졌으면 우유를 2컵(400ml)을 넣어주고 생크림은 우유 양의 절반인 1컵(200ml)을 넣어 주었습니다. 우유만 넣어서 졸여주어도 되지만 더 고소하고 풍미가 있는 스프를 위해 생크림은 꼭 넣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유 2컵, 생크림 1컵을 넣어줍니다.
중불로 끓이면서 소금과 후추로 살짝 간을 한번 더 합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줍니다.
한번 보글보글 끓으면 파마산 치즈로 농도와 간을 한번 더 맞춰줍니다. 얼마 전 자주 쓰고 있던 파마산 치즈가루가 49%만 파마산 치즈인 가공치즈인 것을 알고 새로 파마산 치즈를 구입했습니다. 집에 치즈 그레이터가 없어 갈아서 나온 파마산 자연 치즈를 준비했습니다.
크래프트 수레드 파마산 치즈(자연치즈)를 준비했어요.
자연치즈와 가공치즈의 차이점과 파마산 치즈 가루의 함량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파마산 치즈가루를 넣어주고 원하는 농도까지 잘 졸여줍니다. 간을 보시고 부족하시면 치즈가루를 더 넣어도 되고 소금으로 간을 해주셔도 됩니다.
파마산 치즈를 넣어 농도를 맞춰줍니다.
이제 완성이네요 그릇에 옮겨 담아줍니다. 따로 옮겨 두었던 채 썬 양송이버섯을 살포시 올려줍니다.
양송이 스프는 어떻게 플레이팅하는 걸까요?
마지막으로 남은 생크림을 살짝 뿌려서 마무리해봅니다. 역시 안 이쁘네요. 그냥 막 뿌려봅니다.
고소한 양송이 스프가 완성되었네요. 버섯향이 가득한 스프입니다.
한 술 크게 한번 떠서 먹어봅니다. 양송이버섯향과 크림의 고소함까지 입안 가득 퍼지네요. 역시 맛있는 건 한입 권하는 게 예의입니다.
고소한 크림과 중간에 씹히는 양송이 버섯이 너무 맛있습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버섯의 향과 크림의 고소함까지 가진 양송이 스프. 버섯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고소한 스프로 건강도 챙겨주시고 비 오는 날이나 추운 날, 따뜻한 음식이 생각날 때 간단히 만들어 따뜻하게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 오는 날씨와 따뜻한 스프가 정말 잘 어울리는 오늘이었네요.
양송이 스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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