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5 여자 가 좋아할 때 All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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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 하는 행동 9가지?!

오..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 하는 행동 9가지?!

오늘 적어볼 얘기는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하는 행동인데

저도 한창 이성에 눈을뜬 20대에

정말 궁금한 것이 이 사람이 과연

나를 좋아하는 것일까 아닐까?

지금 보면 노하우가 쌓이면서

다 눈에 보이지만

20대에는 좋아할까 아닐까..라며

이 생각 저 생각 혼자 추측하면서

밤잠을 설렜던 기억이 납니다.

일단 이 글은 제 개인적인 경험과

인터넷에서 습득한 지식을

종합한 것이기 때문에

그냥 재미로 보시길 ㅋㅋ

아마 이 글을 보고 있다면

호감이 있는 여자가 있을텐데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자신의 호감을 가진 남자에게

직접적으로 고백하기 보단

남자로 하여금 자신의 마음을

알아 줬으면 하는 마음에

시그널을 보내는 경우가 많더군요..

지금 보면 좀 답답하긴 한듯–;

그냥 얘기를 하면 서로가 좋을텐데

특히 눈치가 없는 남자들도 많은데

못 알아 차리면 결국 본인이 얘기하거나

그냥 끝나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죠;;

연애 경험도 많고 눈치가 빠른 남자라면

이런 사소한 사인을 놓치지 않고

포착을 하겠지만, 눈치라곤 주머니

탈탈 털어도 없는 남자들은

이게 그린 라이트가 맞는지 아닌지

당연 헷갈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상대방의

이런 시그널을 놓치지 않도록

20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하는 행동

몇 가지를 적어 볼까 하네요~

뭐 연애에 정답이야 없지만,

이중에 다수가 똑같다면

여자 분의 그린 라이트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들긴 하는데

한번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하는 행동

나를 계속 바라 본다.

이건 뭐

누구나 알고 있지 않나 싶은데

호감이 있는 사람에게는

당연히 눈길이 가지 않나요?

영화만 봐도

그런 장면들이 많이 나오죠~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를 바라보다

눈이 마주치면 안본 척

눈을 피하는 장면들ㅋㅋ

계속 힐끔 바라보는 것은

그녀가 나를 좋아하는

신호인지도 모른다는 것이죠~

정말 생긴게

신기해서 보는 것일 수도 있는데

그거는 한번 보고 말고 계속

힐끔 힐끔 쳐다 보진 않죠 ㅋㅋ

일단 제가 줏어 듣기에는

여자는 근본적으로

관심이 없는 상대라면

수다를 안 떨더라도

시선을 잘 주지 않고 건성으로 입만

움직인다고하더군요 음..

하지만 호감이 있는 상대에게는

어떻게든 시선을 받기위해

노력을 한다고 하니

계속 나를 힐끔 힐끔 쳐다 본다면

호감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는데

이건 남자 여자 모두가

공통적인 행동이지 않을까 싶네요~

2.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하는 행동

가벼운 스킨십?!

스킨십은 상당한 신뢰와

친근감 없이는 할 수 없는 행동인데

호감의 신호로 볼 수 있겠죠~

그리고 요즘 세상이 무서워서

남자나 여자나 스킨십에

조심을 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슬쩍 팔을 스치거나

옷깃을 잡는 것과 같은 가벼운

행동일지라도 그것이

잦은 이라면 그린 라이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특히 술 자리에서

더 과감해 질 수도 있으니

잘 보시길ㅋㅋ

혹시 여전히 헷갈리신다면

반대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상대가 싫으면 정신이 있던 없던

거리를 두거나 피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나요?!

그런데 당신과의 접촉에

거부감이 없다면

제가 볼 때는 그린 라이트가

확실합니다.

3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하는 행동

나에게 늘 잘 웃어 주는 여자

대화를 하다가

누가 봐도 노 잼인 얘기를 던졌는데

재밌게 웃어 준다면?!

그것은 관심이 있는

상태가 아닐까 싶네요~

뭐 물론 개그 코드가

그쪽일 수도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잘 없는 여자라도

호감 있는 남자 앞에서는

평소 보다 화사한 얼굴이 되기 때문에

상대방이 들뜬 표정을 하는 순간을

잘 파악해 보시는 게 좋을듯한데

사실 누구한테 건 그렇게 하는

여자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단지 웃는 것만 가지고

섣불리 판단 하지는 말아야겠죠~

4.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하는 행동

나에게 자주 말을 건다.

일단 남성과는 달리 여성은

대화 자체가 삶의 기쁨 중 하나라고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수다로 스트레스를 풀고

수다를 떨면서 행복을 느끼는

여자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직장에서도 동료나 친구

같이 수다를 떨 사람이 없으면

스트레스에 지치게 되는 것이

여자라고 하는데 그런 여자가

나한테 말을 거는 일이

자주 반복이 된다면 그건

호감을 표시 하는 것이고

여성이 계속 말을 건네 온다면

친절하고 공감하며 잘 들어주세요~

좋은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가만 생각해 보시면

대화를 삶의 일부라고

생각을 하는 여자들인데

잘 들어 주는 남자를 여자들이

좋아 할 수밖에 없겠죠?

5.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하는 행동

내 얘기에 리액션이 크다.

여자는 남자를 좋아할때

그 남자가 어떤 말이나 행동에

크게 반응 하는데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

쉽게 예를 들면

아이돌의 작은 움직임에도

꺅꺅 소리를 지르는

소녀 팬들과 같은 맥락이죠~

6.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하는 행동

문자에 답장도 빠르고 장문

이 건 누구나 공감을 하실 것 같은데

호감을 가진 이성이 생기면

혹시나 그에게서

연락이 오지 않을까?!

하루 종일

핸드폰만 보게 되기 때문에

당연히 답장이 빠릅니다.ㅋㅋ

그래서 내가 연락을 했을때

바로 바로 답장을 하거나

당신의 연락을 또 유도한다면

그건 당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봅니다.

뭐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여러 가지 이모티콘으로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거나

여성스럽게 행동을 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이성으로 보고 있다는

신호가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여자분이

답장도 빠를뿐만 아니라

단답형 이 아닌 장문의

답장이라고하면 그건 확실하게

나에게 호감이 있다고 봐도

될 것 같네요~

7.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하는 행동

나에게 관심을 받으려 한다.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서

일부러 화를 내게 만들거나,

질투심을 자극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계속해서 내 존재를

각인 시킬려는 행동입니다.

우연을 가장해 자꾸 나타나고

내 앞에서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

칭찬하고 관심이 있는 척을 한다면,

그건 오히려 나에게

마음이 있어 그런 행동을 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흠..

8.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하는 행동

부탁을 들어주거나 선물 등

나에게 투자를 한다?!

이 건 사실 뭐 이성뿐만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베풀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 아닐까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건 여자 건

그 부탁이 좀 까다롭다 할지라도

그 사람을 위해 어떤 부탁이던

들어 주는 것 같네요 흠..

뭐 그녀의 마음이 궁금하다면

작은 부탁을 해봐도 되겠지만

이건 사람의 컨디션과

그날의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지고

그냥 친절한 사람도 있기 때문에

이걸로 판단을 하기는 좀

애매하기는 합니다 흠..

반대로 여자가 부탁을

핑계 삼아 먼저 약속을 잡거나

커피나 밥을 사겠다는

금전적인 투자를 하겠다면

나에게 마음이 있다고

살짝 의심을 해볼만 한듯

9.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하는 행동

계속 내 주변을 맴돈다.

남자나 여자나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당연히 그 사람하고

헤어지기 싫고 계속 같이 있고

싶다는 마음이 커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그 사람의

주변에 맴돌게 되는 것이죠~

예를들어

킴별로 주어지는 과제라던지

동아리 활동등 내 나와바리에서

자주 눈에 자주 보이진 않나요?!

만약 상대가 나와 가까이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노력이 보이거나

다 끝났는데도 굳이 당신과 같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머무른다면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뭐 이거 외에도 나와 있을때는

목소리 톤이 올라간다던지

갑자기 외모에 크게 신경 쓴다던지

내 앞에서 부자연스럽게 행동을 하고

밥이나 커피를 사 달라며 매달리는 것도

나에게 관심이 있을 수도 있으니

잘 관찰을 해보시길 ㅋㅋ

사실 사랑하는 마음은

숨길 수가 없다고 합니다.

가장 쉽게 나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알아 보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상대와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보는 방법 입니다.

전 이것이 살면서 깨달은

진리라고 생각 합니다.

이 건 남녀 관계 뿐만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 원만한 인간 관계를

구축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저도 지금

30대의 아저씨가 되었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 것은

서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만 생각을 해보면 서로에 대해

몰랐던 감정들과 생각들을

이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싸움을 하는 횟수도 많이 줄고

이제는 싸움을 안 합니다.

연인과 다툴 때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말을 많이 합니다.

너는 항상 왜 그래?에휴..

너는 항상 이런 식이야..

저런 말이 나오는 것은

서로가 자기만 이해해주길

바라기 때문에 나오는 문장 입니다.

서로가 전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을 거에요~

항상 그런식으로하게

만든 원인은 서로 입니다.

원인 없는 결과란 것은 없죠~

나는 이만큼 하는데 너는 왜..

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본인만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죠

서로 똑같은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언제까지

맞춰줘야하지?

얘는 왜 이해를 못해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결국 그렇게 싸우다가 헤어집니다.

그렇게 헤어지고나서

성격차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물론 성격과 성향 차이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서로 이해를 하면서

맞춰 나갈 수 있는 부분 입니다.

세상에 나와 성격 맞는

사람은 존재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맞춰주는 관계 또한

결국 종착역은 이별 입니다.

서로 맞춰 나가는 것이지

일방적으로 나에게

맞춰 줄 사람은 없습니다.

심지어 지금까지 살고 있는

엄마랑도 성격이 안 맞는데

서로 어떻게 살아 왔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맞을리가 있을까요?

엄마니까 나한테 일방적으로

맞춰주는 것일뿐이지

사람을 만날려면

어느정도 포기도 해야 되고

이해도 해야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저도 30년 넘게 살아보니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인간 관계더군요..

일단 단 한번이라도

입장을 바꿔서 이 사람이

왜 나한테 이런 말을 하는 것일까?

라고 생각을 한번만

해보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불변의 법칙이 하나 있습니다.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연애때는 아닌 척 하는 것일 뿐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니 사람을

절대 바꿀려고 하지 마세요

그런 생각이 당신을 연애를 못하는

사람으로 만듭니다.

그 사람의 있는 그 대로를

받아 들이고 서로 조금씩

맞춰 나가면서 살아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

꼭 명심 하셨으면 좋겠고

글이 점점 길어져서 안되겠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 행동과 신호, 관심표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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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평상시와는 다른 행동을 하시는 거 아시나요?

누군가가 나를 좋아해 주면 좋고 설레기도 하면서 기다리게 됩니다. 보통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잘 웃어주고 상냥하게 행동하고 도와주고 챙겨주고 말이 많아지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의외로 그렇지 않고 정 반대로 행동하는 여자들이 많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 행동과 신호, 관심표현 정리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 행동과 신호, 관심표현 정리

1. 곁눈질

여자는 본능적으로 사회적인 촉이 발달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가치를 낮출 법한 행동을 잘 피하는 편입니다. 내숭을 떨게 되는데 남자한테 자신이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고 싶지만 그래도 본능적으로 보고 싶은 충동은 있기 때문에 몰래몰래 곁눈질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여자는 남자보다 주변 시야가 한참 넓으며 맘에 드는 이성을 처음 확인한 직후 약 47초 안에 다시 확인하게 된다 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2. 행동의 변화가 나타난다.

평상시와 다르게 나와 같이 하는 자리에서는 좀 더 여성스러워진 행동을 보인다면 한 번쯤 다르게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내가 없는 자리에서는 분위기 메이커로 활발하지만 나와 함께 하는 자리에서는 조숙해지고 오히려 남들이 하는 말에 웃고만 있다면 어느 정도 여자로 보이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3. 아이컨택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면 아이컨택은 둘 중 하나입니다. 하나는 아예 쑥스러워 눈 조차 마주치지 못하고 몰래몰래 보는 경우와 다른 하나는 눈이 초롱초롱하면서 오랫동안 보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남자와 오래 알고 지낸 사이일수록 눈을 바라보는 시간도 길어지고 그윽하고 갈망하는 눈빛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참고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자와 눈이 마주쳤을 때 시선이 아래로 향하는 경우에 관심이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눈의 마음의 창이라고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 행동과 신호 중에 가장 판별하기 쉬운 사안 같습니다.

4. 자연스러운 스킨십

좀 더 정확히 말해 스킨십에 수용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자가 막 웃을 때 한 손으로 웃는 입을 가리면서 한 손으로는 좋아하는 남자를 톡톡 때리는 애교를 부리다던지, 계단을 내려가면서 남자의 등에 손을 대면서 내려간다던지, 길거리를 걸을 때 팔짱을 낀다던지 등 행동을 하게 됩니다. 또한 여자가 스킨십을 은근히 유도하거나 혹은 자연스레 몸이 닿았을때, 아니면 가까이 남자가 다가올 떄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는 뒤로 물러서거나 빼지 않고 가만히 그러한 접근을 수용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카페에서 서로 발이 닿았을 때 얼른 빼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고 하면 이것 또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5. 리액션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를 좋아할 때 행동은 바로 리액션입니다. 리액션 부분은 가장 알아차리기 힘든 부분인데요. 어떤 느낌이 나면 마치 내가 말을 잘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말을 하면 반응도 좋고 질문에 대답도 잘해주고 리액션도 커지며 남자를 리드해내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6. 받은 거 이상으로 돌려주려는 경우

여자는 남자 이상으로 호불호가 확실한 경우가 있는데요. 남자의 호의와 친절함은 ‘부담’으로 생각하거나 아니면 ‘호감’으로 받아들이냐는 것의 구분이 명확합니다. 여자들은 좋아하는 남자으로부터 선물과 행동을 받게 되는 경우 부담보다는 ‘호감’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으며 뿐만 아니라 이를 보답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됩니다. 반대로 이성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은 경우 남자의 행동을 ‘부담’으로 느끼며 남자를 피하거나 받은 만큼의 호의만 베푸는 선에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7. 카톡을 이어가려는 경우

대하의 흐름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질문을 던진다던지, 화제를 제시한다던지, 아니면 뭔가를 제안한다던지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이 없을 경우 보통 대화를 이어가려는 의지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에 수동적, 수비적으로 예의상 답을 하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남자라면 선물까지는 아니어도 남자가 톡을 보내면 이모티콘이나 ㅋㅋㅋ등의 감정표현이 풍부하고 질문이나 다른 화제를 추가 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내가 부재중 전화를 한 경우에도 ‘전화했었네?’ 식의 문자가 올 확률도 높습니다.

8. 같이 있는 시간을 즐거워한다.

누군가에게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것은 항상 즐거운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 경우 그 남자 주위에 나타날 이유나 상황을 지속적으로 만들려고 할 것이고 이유가 없다 해도 계속해서 서성이는 경우가 많아질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는 혹시나 말을 걸어주거나 눈길을 주지 않을까 하는 바램과 좀 더 그 사람 눈에 띄고 싶은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항상 통금시간이 있다며 시간에 맞춰 귀가하던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와 함께 있는 자리에서 괜찮다고 이야기를 한다면 조금은 가능성을 열여 두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 행동과 신호, 관심표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중에서 3가지 이상이 뚜렷한 행동을 보인다면 망설이지 않고 잡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좋아하는 이성에게는 당당하게 다가가는 것도 좋으니 연애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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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호감신호] 여자가 남자를 진심으로 좋아할 때 하는 행동

안녕 애인 없는 여자 애없녀다.

대놓고 “네가 참 좋아”라고 쏘는 여자도 있긴 하다.

문제는 거의 트러플오일 감자칩 속의 트러플 함량 수준이라는 거지만.

0.00000007% 이라니 ㅋㅋㅋㅋ ㅅㅂ

꽉 여물고 침묵 시그널만 보내는 여자가 전부니 이거 참.

늬들이 상대방을 바꿀 수 없다면 어쩔 수 없다.

촉 좋은 더듬이를 발달시킬 수 밖에.

실제로 우리가 누군가와 소통을 할 때 더듬이는 중요하다.

인간의 상호 작용에 있어서 말만이 모든 걸 결정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 앨버트 메라비언이 발표한

메라비언의 법칙에 따르면 커뮤니케이션의 7%만이 언어적 표현이라고 하며,

55%의 커뮤니케이션은 바디 랭귀지에서 온다고 한다.

이젠 듣는 것만 믿지 말자. 느끼는 것을 더욱 의심해보자.

Love , and a cough , cannot be hid. 사랑과 기침은 감출 수가 없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은 그렇게 쉽게 숨겨지지 않는다.

현재 당신의 더듬이는 어떠한가?

캘리포니아대 심리학과 메라비언이 바디랭귀지가 중요하다 했다고?

이젠 내 차례임.

지잡대 오징어심리분석과 애없녀가 알려주는 ‘여자의 시그널’!

여자는 관심 있는 남자와 함께 있을 때 어떤 신호를 보낼까?

옵하 사랑해~~~

1.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거나

당신은 누군가를 어떻게 꼬시나?

답은 쉽다. 그가 갖지 못한 것을 보여주면 응당 그것을 탐낼 것이다.

관심 있는 남자 앞에 선 여자도 같은 맥락이다.

수컷이 갖지 못한 여성의 매력을 보여주면 되거든.

요리로? 뜨개질이나 십자수로? 청소로?

뭔 소리냐. 갬성 집구석 브이로그라도 찍으란 말이냐.

시간과 공이 드는 것들은 다 때려 치워도 좋다.

가장 확실하고 쉬운 방법은 ‘몸매 드러내기’그든.

별풍선을 어디에 쏘고 싶은가?

여자는 맘에 드는 남자를 만날 때 야리야리한 목선, 둥근 허리선, 가슴라인 부분을 드러내는 옷을 ‘일부러’ 입는다.

지금은 썸이지만 나중엔 연인이 될 두 사람.

이성으로서의 본인 매력을 더 드러내야 ‘이성’으로 인지하게 된다.

그런 상황들이 야금야금 불어나면 친구가 남자 친구가 되고, 오빠가 아빠가 바뀌더라고.

(그렇다고 DM으로 고추 사진은 절대 보내지 마라)

2. 연약한 부분을 보여주거나.

우리는 위협적이거나 꺼림칙한 상대에게는 방어적인 태도를 취한다.

이쪽으로 오지 말라는 식의 턱 괴기, 몸 뒤로 기울이기, 팔짱 끼기.

반면 호감 가는 상대에겐 내 연약한 부분을 드러내고 경계를 푼다.

귀 뒤, 팔 안쪽, 손바닥 안쪽 면을 보여준다는 건

‘너는 나에게 무해한 사람이야. 내 행동을 봐’라고 속살거리는 거다.

3. 웃음이 많아지거나

미소는 호감의 표현임과 동시에 가장 쉬운 가식이다.

여기서 말하는 웃음은 자본주의 미소가 아니다.

꽤 돌려받은 연말 정산을 볼 때, 기대 안 했는데 쪽 올라버린 수익을 볼 때,

그리고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마주할 때 찐~ 웃음이 새어 나온다.

대체로 여자들이 웃음이 더 많긴 하지만,

그녀 말 끝에 매번 ‘ㅎ’이 붙어다닌다면 그린라이트다.

“아 우리씨두요?ㅎ 아ㅎ 아 진짜ㅎ”

웃음과 함께 200%의 리액션을 보인다면 지금이다.

애두르지말구 혁명적으로 직진해야하는 순간!

4. 상대 쪽으로 기울이거나

ㅅrz6은 ㅎrlㅂrzrㄱ1 같은 ㄱJㅇF… 좋아하는 사람 쪽으로 어떻게든 기울이게 되어 있으니까…

여자들이 주로 많이 하는 행동인 ‘턱 괴는 자세’도 대표적인 호감의 표현이다.

너의 말에 경청을 하고 듣고 있다, 너와 더 가깝고 싶다 라는 뜻.

(이때 턱 괴고 눈은 딴 곳 보고 있으면 집에 가고 싶다는 거…)

또한 몸뿐 아니라 물건도 근처로 넣는다는 사실!

그 사람의 zone 안에 ‘내’가 들어올 여지를 만드는 장면이다.

5. 머리카락 만지거나

머리를 다듬고 만지고 빙빙 꼬고, 여성스러움을 보여주는 행위이자

동시에 긴장하거나 설렜다는 뜻이다.

“너에게 잘 보이고 싶어”를 은근히 어필하는 행동이다.

6. 혀를 내밀거나 입을 삐죽 댄다면

엣쿵~~

혀를 무의식적으로 내미는 행동은 애교의 일종이다.

애니 캐릭터처럼 귀여워서 사랑 받고 싶을 때 하는 신호다.

또한 혀도 연약한 부위로 나는 너를 믿는다, 의 제스처.

cf, 계속 날름거리는 혀는 입이 바짝 마른다,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의미도 있음.

그리고 입의 제스처는 좀 더 직설적이다. ‘성’의 상징인 입.

입을 계속해서 깨물거나 삐죽삐죽 댄다면 섹스어필이라고(꺅)

ㅋㅋㅋㅋㅋ 옵하 나주거~~~

그녀가 위에 소개한 비언어적 표현을 하고 있다면 이건 그린라이트다.

이 신호를 잘 감지한다면 다음 단계로 차근차근 올라가 보자.

반대로 생각해보면… 여성이 당신을 만날 때

21세기 신사임당 빙의한 옷차림으로 입었다면

팔짱을 낀 채 멀찍이 소 닭 보듯 앉아있다면

웃음기 뺀 무표정에 제스처 하나 없다면

빠른 포기로 너의 시간을 절약하고 생산성을 강화합시다…ㅎㅋㅋㅋㅋㅋㅋ

참) 이건 존나 싫은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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