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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설교 | 길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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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설교영상 Worship Video
시리즈설교ㅣ점검 시리즈
인천방주교회 / 교회소개 /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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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인천방주교회 / 교회소개 / 연혁 2019년 9월 1일 이재영 협력목사(중부연회 인천동지방 빛내리교회) 부임 … 2015년 1월 18일 길튼교회 창립예배(임진혁 전도사 개척). 박보영목사, 임철목사, 마가의다락방기도원, 필그림교회, 십자가, 좁은길, 구원, 거듭남, 회개,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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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방주교회 분립개척교회 가는 방법/필그림,은혜의강,생명의길,예그린,로뎀나무,길튼,샘튼,마가의다락방-일산방주교회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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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고 기억 (into the w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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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í¼êµí 2021 ìì 무ì¥ì§í | 7ì¼ì°¨ ìì§í ëª©ì¬ | ìì ì¼ë¡ ì¨ì í ì¹ë¦¬íë ë²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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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드림 캐나다 앨버타주 1등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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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CN드림 캐나다 앨버타주 1등 신문 김윤현목사(에드몬튼 새길침례교회)는 이날 설교를 통해, 앞으로 개척교회에서 많은 일을 감당할 임진혁목사의 사역 속에서 가장 빛나야할 것은 ‘말씀’과 ‘기도’라는 것을 … 캘거리 밴쿠버 에드몬톤 캐나다이민 밴프 록키 주간신문 교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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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살고 싶어 했을 것이다! – 아이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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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그는 살고 싶어 했을 것이다! – 아이굿뉴스 (새번역) 2주 전, 길튼교회의 임진혁 목사님의 설교 “영혼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를 듣고 나서 회개의 시간을 가졌었다.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그는 살고 싶어 했을 것이다! – 아이굿뉴스 (새번역) 2주 전, 길튼교회의 임진혁 목사님의 설교 “영혼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를 듣고 나서 회개의 시간을 가졌었다. 고린도후서10:7>여러분은 겉모양만 봅니다. 누구든지 자기가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라고 확신한다면, 자기가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인 것과 같이, 우리도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스스로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새번역)
2주 전, 길튼교회의 임진혁 목사님의 설교 “영혼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를 듣고 나서 회개의 시간을 가졌었다. 설교를 통해서 영혼을 살리는 전도나 기도조차 내 마음대로, 내 뜻과 판단에 따라 한 것이 번쩍 생각났기 때문이다.
40대 초반의 편집자인 그는 1년 전,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이 오자 한 달도 안 되어서 아예 하나님을 떠났다. 나의 간절한 조언과 기도도 무참하게 거절당했다. 나는 분노했다. 아무리 한 가정의 가장이지만 하나님을 원망하며,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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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출신 목사 영입 바람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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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美출신 목사 영입 바람 – 조선일보 미국 한인교회에서 활동하다 국내 중대형 교회 담임목사로 청빙된 목회자들. 왼쪽부터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 이문장 목사(두레교회), 진재혁 목사( … 美출신 목사 영입 바람 한인교회서 온 목사들로 국내 중대형교회 세대교체 세계 개신교계 이끌 준비 국내 목회자도 양성해야 국내 중·대형 교회의 담임목사 세대교체가 속속 진행되고 있다. 올해 들어 경기도 성남 할렐루야교회, 경기도 성남과 용인의 지구촌교회, 경기도 구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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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방주교회 분립개척교회 가는 방법/필그림,은혜의강,생명의길,예그린,로뎀나무,길튼,샘튼,마가의다락방-일산방주교회
인천방주교회 분립개척교회 가는 방법
필그림교회, 은혜의강교회, 생명의길교회,
예그린교회, 본교회,로뎀나무교회,
길튼교회, 샘튼교회, 마가의다락방
인천방주교회
초대교회의 신앙을 회복하는 교회 인천시 동구 화도진로 124 (화수동 140 – 59번지) 032-773-6036 인천방주교회 ← 바로가기(네이버) 인천방주교회 네이버 지도 길찾기 ↑ 바로가기 마가의다락방 인천 서구 서달로20번길 67 032-577-9191 마가의 다락방 ←바로가기 마가의다락방기도원 집회시간 집회시간 월 ~ 수 오전 10시 30분 / 오후 7시30분 예배 목,금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예배 토 : 오후 8시 (중보기도) 주일 (일) 오전 9시 30분/ 오후 12시/ 오후 2시 30분
필그림교회
김형석 목사님
교회 비전
좁은 길을 걸어가는 교회
섬기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는 교회
예배를 통해 거듭나고 회개하는 교회
경건을 훈련하는 교회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
인천 연수구 용담로62번길 14 (032-227-9100) 김형석 목사님, 박보영 지도 목사님, 권순호 목사님, 이영림 목사님, 전은렬 전도사님, 김연희 목사님, 권미림 전도사님, 김승진 전도사님, 이재원 전도사님, 이광진 전도사님, 송동권 전도사님,이정현 간사님, 소신혜 간사님,조윤정 선교사님 필그림교회 ←바로가기
은혜의강교회 가는 방법
채성렬 목사님
(현재 길튼교회에서 시무하고 계십니다)
인천시 연수구 청능대로 93
이리옴프라자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503-4
두손프라자 5층)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교회 작은 물줄기가 모여 큰 강이 되듯, 연합하는 교회 새벽기도 오전 5시30분 ~ 7시 주일예배 대예배 오전 11시 ~12시 30분 아동부 예배 오전 11시 ~ 12시 청년부예배 오후 1시 ~ 2시 수요예배 오후 7시 30분 ~9시 목금철야 (목,금) 오후 8시 마가의다락방
생명의길교회
유선종 목사님
(현재 대구방주교회에서 시무하고 계십니다)
인천광역시 중구 인현동 28-1
신한은행 건물 7층
010 2363 9059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11시 (20분전 기도로 준비해 주세요)
오후 예배 : 1: 30분
새벽예배 (월 ~ 목) : 5시 30분
화요 중보모임 : 8시
수요예배 : 7시 30분
토요 예배 :
6시 (4시 청소/ 7시30분 노방전도)
목,금요일 철야 :
오후 8시 (마가의다락방)
*
유선종 전도사님께서
분립개척하셨으며
현재는 목사님 이십니다.
멀리서 볼때 빛의 삼원색인
빨강,노랑,파랑색의 건물이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빛의 삼원색은 기본색이며
섞을수록 밝아지는 효과가 있기에
좋은 의미로 생각합니다.
교회는 7층에 있으며
주변이 상가 밀집지역이다 보니
성도님들이 찾아오기 힘든 지역이지만
주님께서는 이 시기를 지나
주님의 자녀들에게
빛과 영광과 생명의 길을
예비 하신 교회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유선종 목사님 께서는 성악 전공 후 신학을 공부 하시고 2017년 4월 20일 목사님이 되셨으며 2016년 7월 3일 전도사님 시절 첫예배를 드렸습니다. 창립예배는 2017년 1월 15일 오후 4시에 드렸습니다.
1. 목회자도,성도도 아닌
오직 예수님께서 머리되시는 ‘주님의교회’ 되도록
2. 하나님의 생명이 충만하게 흐르는 교회 되도록
3.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교회 되도록
4. 마지막 때에 깨어 있어
예수님을 사랑하는 신부들로
준비되는 교회 되도록
5. 하나님과 하늘나라의 허다한 증인들 앞에서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살도록
6.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들을 섬기는
온유와 겸손의 종이 되도록
7. 오직 성령의 능력과 나타나심으로 사역하도록
예그린교회
고용진 목사님
인천시 서구 심곡동 335-10번지
(하이카프라자) 2층
032 561 0623
예그린교회
↑ 바로가기 (홈페이지)
2013년 3월10일 전도사로 부임 하셔서
2017년 4월 20일 목사 안수를 받은후
인천방주교회 부목사로 부임 후
2017년 8월13일(주일)
예그린교회를 창립 하셨습니다.
예그린교회 비전
1. 좁은 문을 통과 하는 교회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 말씀을 통해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리로 들어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예그린교회는 모든 성도가
믿음으로,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문을 통과하여
구원 얻는 교회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누가복음 13:24
2. 좁은 길을 걸어 가는 교회
좁은 문을 통과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이 땅에는 과거에 회개하고
예수님을 진짜 믿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넓은 길을 걸어가는 자들이 많습니다.
예그린교회는 우리들에게
성도다운 삶이 있고,
구별 된 길을 걸어가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훈련되길 꿈 꿉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24
3. 예수님을 그리워하는 교회
예그린 교회의 로고는 눈물입니다.
눈물은 이 세대를 바라보는
하나님의 눈물이며,
예수님이 보고 싶어 흘리는
우리의 눈물입니다.
예그린교회는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살며,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살아가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누가복음 7:37
일산방주교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중로 17
포오스프라자 3층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524-16
오시헌 전도사님
010 – 4613 -5360
”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하고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하고
변명하지 않는 삶을 사는 성도”
주소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606-1
시티프라자 2층
* 일산방주교회 설립 목표 일산방주교회는 예수님을 따라(요 21:19), 예수님의 본보기가 되어 죽은 영혼을 살리고,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며, 지금도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기 위해 세워진 교회입니다. * 본교회가 지역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리며 가정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로뎀나무교회
서정 목사님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베드로전서 4:8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제일로 26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458-12
032-876-0691
서정 목사님은 법학도 였으며 2011년 11월 13일 인천방주교회에 전도사님으로 부임 하셨으며 2016년 4월 1일 목사 안수를 받고 부목사로 부임 했으며 2017년 6월 25일 사임 했으며 10월 1일 로뎀나무교회 담임 목사님이 되셨습니다. 서정 목사님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고구마를 열심히 파셨던 목사님 이십니다.
길튼교회
임진혁 목사님
인천시 남동구 구월남로 148 타워플러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42-20
032-259-5353
샘튼교회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
시편 25:4
인천시 서구 가정로112번길 13 지하
인천시 서구 가좌동 144-17
032-573-0980
인천 마가의다락방 겨울 산상대성회
” 이 죄인을 건지소서 !”
박보영 목사님 (인천 방주교회)
임철 목사님 (인천 방주교회)
유기성 목사님 (선한목자교회)
강대형 목사님 (수지선한목자교회)
박한수 목사님 (일산제자광성교회)
이용규 선교사님 (내려놓음)
이재진 목사님 (에클레시아 선교회)
이효진 소장님 (예인건축연구소)
전영순 사모님 (복음전하는 자의 아름다운 발 저자)
2018년 1월1(월)~3월 2(금)
오전10:30/ 오후 7:30
1월 1일(월) 오후 7시 30분
(오전 집회는 없습니다)
*
인천 서구 서달로20번길 67
032-577-9191
마가의 다락방 ←바로가기
”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
(엡 2:22)
일부 사진은 스샷을 찍었으며
문제 될 시 내리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도
필그림선교교회 가는 방법 ← 바로가기
필그림선교교회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필그림선교교회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인천시 서구 봉오재3로 104 엔시티타워 2차,
7층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618-3
032-567-0191
감격이 있는 예배, 회복이 있는 말씀,
사랑이 있는 교제, 변화가 있는 생활.
당신이 찾고 있던 바로 그 교회를
우리는 오늘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주님이 그토록 찾으시는 바로 그 교회를
당신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필그림선교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우리교회는 모든 성도를 거룩한 순례자로,
생명을 살리는 복음의 증인으로 세우기 위하여
함께 예배하고 훈련하며,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주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 삶을 변화시키는 훈련,
세상을 섬기는 발걸음을 통해
오늘도 우리는 주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복음, 능력있는 기도, 변화된 삶을 사모하며
함께 생명의 길을 걷기 원하는 분들을
우리 교회로 초대합니다.
“필그림선교교회는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에 소속된 교회로
모든 성도를 그리스도의 신실한 제자로,
열방을 섬기는 선교사로 일으키는 선교적 교회를 꿈꾸며
주님을 따르고 있습니다.”
새가족팀
“우리의 첫 만남이
한 영혼에게 영원한 흔적을 남길 수 있다”
First Impression can make Eternal Imprint on each soul
CN드림 캐나다 앨버타주 1등 신문
11월 27일 오후 4시에 레드디어한인커뮤니티교회 예배당에서 임진혁 목사의 안수예배가 있었다.
이 날 예배는 다함께 기쁨의 찬양으로 시작하여 Dr. Kevin Peacock (Canadian Southern Baptist Seminary)와 Ashley Olinger 목사(Riverside Baptist Church)의 축하인사말 및 말씀의 시간에 이어 증서 증정, 안수기도, 초대 권면의 말씀 그리고 임진혁 목사의 감사의 인사말과 축도를 끝으로 은혜로운 시간을 마쳤다.
김윤현목사(에드몬튼 새길침례교회)는 이날 설교를 통해, 앞으로 개척교회에서 많은 일을 감당할 임진혁목사의 사역 속에서 가장 빛나야할 것은 ‘말씀’과 ‘기도’라는 것을 강조하며 성도들에게도 많은 도움과 지지를 당부했다.
뜨거운 격려와 축하의 자리를 위해 레드디어까지 먼 걸음을 해준 약 80여명의 하객과 캐나다 및 한국의 선배, 동료 목회자들의 격려 속에서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치루어진 본 안수식 이후에 임진혁목사는 그동안 시무했던 캘거리한인침례교회를 떠나 레드디어한인커뮤니티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5년 12/2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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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살고 싶어 했을 것이다!
노경실 작가의 영성 노트 “하나님, 오늘은 이겼습니다!”-78
고린도후서10:7>여러분은 겉모양만 봅니다. 누구든지 자기가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라고 확신한다면, 자기가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인 것과 같이, 우리도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스스로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새번역)
2주 전, 길튼교회의 임진혁 목사님의 설교 “영혼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를 듣고 나서 회개의 시간을 가졌었다. 설교를 통해서 영혼을 살리는 전도나 기도조차 내 마음대로, 내 뜻과 판단에 따라 한 것이 번쩍 생각났기 때문이다.
40대 초반의 편집자인 그는 1년 전,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이 오자 한 달도 안 되어서 아예 하나님을 떠났다. 나의 간절한 조언과 기도도 무참하게 거절당했다. 나는 분노했다. 아무리 한 가정의 가장이지만 하나님을 원망하며, 하나님을 향해 내뱉는 독설에 나는 마음 속으로 관계를 끊었다. ‘네 앞에는 하나님 심판이 있다.’라며 정죄까지 했다. 그러나 겉으로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소식을 주고 받았다. 이렇게 지내다가 설교를 듣고 ‘그러니까 더 기도해야 함’을 깨닫고, 아예 작정기도를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주였다. 서울의 한 대형교회에 출석하며 40대 초반 그룹의 셀리더를 맡고 있는 후배의 연락을 받았다. ‘내가 담당하고 있는 셀의 한 형제가 자살을 했다. 사흘 전까지도 만났다. 나는 평생 흘릴 눈물을 다 쏟은 것 같다. 그런데 장례식이 모두 끝난 뒤, 충격적인 일이 밝혀졌다. 이 형제가 죽기 몇 시간 전에 셀 식구들 중 평소에 가까이 지낸 형제들에게 그동안 고마웠다. 잘 지내라는 문자를 보냈는데, 그것을 받은 사람들 중 단 한 명도 그 형제에게 전화를 하거나 답장을 안 한 사실이 드러났다. 더 무서운 것은 그들이 모두 장례식장에 와서 대성통곡을 하고 울면서도 그 이야기만 속 빼놓고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후배의 목소리는 덜덜 떨렸다.
내가 물었다. ‘죽은 그 형제가 세상적으로 내세울 게 별로 없는 사람이었는가?’ 그렇다고 했다. 나는 생각했다. 만약 그 형제가 물질이나 학벌이나 부모배경이나 직업 등등 뭐 하나라도 번듯하면 그런 메시지를 보냈는데도 그가 숨질 때까지, 아니 죽었다는 연락이 갈 때까지 모두 답장이나 전화를 안했을까? 하지만 죽은 그 형제의 스마트폰에는 그 누구의 연락이 온 흔적이 없었다고 한다.
나는 후배와의 대화 중에 아이러니한 점을 알게 되었다. ‘우리 셀 식구들은 모두 하나가 되어 북한어린이돕기 선교, 해외선교, 그외 다른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이해가 안 돼요.’
하지만 정답(?)은 너무 뻔한 게 아닌가. ‘사역은 있지만 사랑이 없는 공동체’ ‘외모로 사람을 보고 겉으로는 형제자매이지만 실상은 전혀 관심없는!’ 그러나 그 청년은 너무나 살고 싶어서 내 손을 잡아달라고 소리친 것인데…
나는 이 두 형제(한 편집자와 목숨을 끊은 청년, 우연히도 두 사람 모두 마흔 초반의 남성이라니!)의 일 속에서 나의 마음과 기도 자리, 전도의 태도를 다시 점검하게 되었다.
편집자의 경우는 우리가 너무도 흔하게 저지르는 오판과 실수이다. 당장 그 사람이 하나님 보시기에(실상은 내가 보기에) 악하다하여 전도와 기도의 시간을 멈춰버리는 것은 얼마나 큰 죄인가. 오히려 그를 향해 더 크게 복음을 외치고, 그를 위해 더 울부짖어야 하는데 말이다.
그리고 자살한 청년의 예는 우리들의 깊숙이 숨겨진 위선과 치졸하기 짝이 없는 우월감, 그리고 사역조차 포장지가 되어버리고 있는 교회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은 정말 지겹지 않으실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날마다 햇살을 주시고, 잠을 잘 수 있게 해주신다. 새벽기도 한 나한테만 비쳐주시는 태양이 아니다. 부자에게만 오는 안락한 밤이 아니다. 선교사들에게만 물을 주시지 않는다. 강도에게도 밥을 주신다. 음란물을 배포하는 자에게도 시원한 바람을 불어주신다. 형제를 속이는 자도 하얀 눈을 맞게 해주신다. 이 모든 게 오직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다 회개하고 돌아오는 시간을 주시려는 게 아닌가? 그런데 우리는 지금도 자꾸 겉사람에 홀려 내가 사람을 살리고 죽이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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