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5 좀 벌레 물린 자국 Quick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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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집에 바글바글합니다. 각질과 옷을 파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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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물린 자국 맞나요? 좀벌레 퇴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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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물린 자국 맞나요 좀벌레 퇴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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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물린 자국 맞나요? 좀벌레 퇴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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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물린자국 11가지 종류│피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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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물린자국 11가지 종류│피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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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물린자국 증상 / 치료 방법 [벌레 물림 대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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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물린자국 원인과 증상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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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물린 자국 맞나요? 좀벌레 퇴치법

좀벌레 물린 자국 맞나요? 좀벌레 퇴치법

좀벌레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해충중 하나로 전체적인 몸길이가 1cm 정도로 작은 크기의 벌레지만 생존력이 강해 도시에서도 종종 발견되고 있습니다. 좀벌레는 엷은 은회색 비늘이 등 전체를 덮고 있으며, 머리에서 꼬리 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면서 납작하고 유선형의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에 그 모습이 마치 생선과도 같아서 영어로는 실버 피시(Silver Fish)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좀벌레는 어느 기후에서나 생존 할 수 있지만 습기가 많은 지하실이나 다락방, 부엌, 욕실과 같은 어둡고 습한 지역에서 거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좀벌레는, 특히 종이와 젖은 옷을 좋아하며 갉아서 구멍을 뚫어 놓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좀벌레는 차고나 창고 등의 보관 상자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좀벌레가 많아지는 원인으로는 어둡고 습한 환경으로 알려져 있으며 턱이 약해 사람을 물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질병을 옮기지 않는 해충이지만 옷이나 벽지 등을 갉아먹으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퇴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좀벌레 물린 자국 맞나요?

좀벌레는 종종 독이 있는 벌레로 오인하기도 하며 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겁이 많은 작은 벌레로 인간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좀벌레는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에게 발견되면 빠르게 도망치게 됩니다. 특히 좀벌레의 턱은 약하기 때문에 좀벌레가 사람이나 동물을 물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좀벌레는 사람이 사는 곳이나 주변의 어둡고 습한 곳,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해충으로, 야행성이기 때문에 주로 저녁에 움직이고 매우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고 있습니다. 때문에 좀벌레는 오랜 시간 동안 눈에 잘 띄지 않아 빠르게 번식할 수 있습니다.

좀벌레는 강한 생명력과 번식력을 가지고 있어, 매일 1~3개의 알을 낳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먹을 게 없어도 일주일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생존력이 강한 곤충입니다. 좀벌레는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질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좀벌레가 서식하고 있는 환경은 위생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좀벌레는 성장하면서 자주 허물을 벗으며 계속해서 성장해 가는데, 허물이나 배설물은 일부 사람들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좀벌레는 일반적인 실내 알레르기 항원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알레르기 유형의 호흡 문제를 자극 할 수 있습니다.

좀벌레 집안으로 침입하는 것을 방지 하려면 창문과 같은 틈새를 잘 막고 수분 공급원을 제거는 것이 좋습니다. 제습기를 사용하면 좀 벌레 생존에 필수적인 공기 중의 수분 함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좀벌레는 낮은 습도에서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에 습도를 낮추는 게 좋습니다.

좀벌레는 책이나 가구들에 화학약품이 많이 사용되면서 예전보다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집안 환경이 깨끗하지 않거나 온도, 습도 조절이 되지 않는 장마철이나 겨울철 등 날씨의 영향을 받아 많이 지기도 하며 혐오감을 주고 귀한 물건을 상하게 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좀벌레 퇴치법

좀벌레를 퇴치하고 방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습도를 낮춰야 하기 때문에, 숯을 옷장에 넣어두거나 신문지를 옷 사이에 넣어 보관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좀벌레는 향이 나는 허브 식물을 싫어하기 때문에, 라벤더나 시트러스 등의 아로마 오일을 물에 희석해서, 다닐만한 곳에 뿌려주거나, 삼나무 조각을 옷장에 넣고 옷을 보관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좀벌레는 계피와 같은 강한 향이 나는 향신료도 싫어하기 때문에 주방이나 옷 방 등에 계피 스틱이나 계피 가루를 한쪽에 뿌려 두면 좀벌레를 퇴치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베이킹파우더와 설탕을 적당히 섞어서 사용하면 좀벌레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 설탕을 좋아하는 좀벌레가 설탕과 함께 베이킹소다를 먹고 죽게 하는 방법입니다.

좀벌레를 퇴치하는데 도움이 되는 붕산과 규조토는, 지네나 돈벌레 등의 해충을 퇴치하는데도 많이 사용되는 약품으로, 좀벌레를 퇴치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붕산과 설탕을 1:1로 섞어서 랩이나 호일에 펴 놓고 좀벌레가 나타날만한 곳에 놓아두면 좀벌레가 먹고 죽게 하는 방법입니다.

좀벌레는 감자의 녹말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감자를 잘라 비닐이나 종이 위에 올려놓고 좀벌레가 자주 발생하는 곳에 두면 좀벌레가 들어간 감자를 비닐 등으로 감싸서 통째로 버리면 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살충제를 사용해서 좀벌레를 퇴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독성이 있기 때문에 아이나 애완동물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시중에는 자연광에서 2시간이 지나면 자연 분해되어 잔류독성을 남기지 않는 천연 피레트린 성분으로 만들어진 살충제도 나와 있어 선택해서 구입해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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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물린자국 11가지 종류│피부질환

봄, 여름, 가을은 벌레와 곤충이 많이 활동해 피부과를 찾는 시기입니다. 벌레 물린자국이 있는데 어느 벌레에 물렸는지 피부질환인지 알 수 없는 경우 아래 사진을 보고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벌레 물린자국

먼저 언제, 어디서 물렸는지 알아야 합니다. 장소와 시간을 알고 있다면 어느 벌레에 물렸는지 찾을 수 있습니다.

나무가 많은 곳 → 모기, 진드기, 거미

더럽거나 쓰레기가 많다 → 파리, 벌

집 → 빈대, 모기

반려동물 → 벼룩

완벽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장소를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크기, 물집, 구멍, 개수, 형태, 붓기, 알레르기 반응 등 벌레에 따라 모양이 비슷하거나 다르기 때문에 변화하는 모습도 함께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렵다면 냉찜질을 실시하고 반응이 심각하다고 느껴진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벌레 물린 자국 목록]

진드기, 권연 벌레, 좀벌레, 모기, 개미, 샌드 플라이, 벌(말벌), 빈대, 벼룩, 이, 거미, 등에, 돈벌레, 바퀴벌레 등

진드기 물린자국

진드기는 영어로 ‘Tick’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종류가 활동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피부에 발생되는 모양 또한 달라집니다. 집이나 침대에 있는 진드기는 빨갛고 넓으며 간지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청소와 관리 말고는 특별한 방법이 없습니다.

문제는 밖에서 물렸을 때입니다. 주로 산이나 공원, 풀, 잔디, 나무 등이 우거진 곳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피부에 닿는 순간 물 수도 있지만 머리카락, 옷, 가방 등을 통해 피부로 옮겨가기도 합니다.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피부에 O 모양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정확히는 위에 있는 사진처럼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가운데에 진드기가 보인다면 눌러서 죽이면 안 됩니다. 핀셋으로 최대한 머리 부분을 잡아 수직으로 당겨 제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병원에 꼭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질병으로는 라임병 이 있습니다. 국내에는 흔하지 않지만 북미, 유럽에는 흔히 나타나는 병중 하나입니다. 뇌염, 뇌수막염, 부정맥, 근골격계 통증, 관절염 등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병입니다.

등산이나 풀이 많은 곳에서는 주의해야 하며 농장, 목장 주변 관리되지 않은 숲 역시 출입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만약 진드기 감염 주의 표시가 있다면 출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권연 벌레 물린 자국

권연 벌레는 담배잎에 사는 벌레라고 하여 영어로 ‘Tabacco beetle’이라고 합니다. 딱딱하고 작은 이 벌레는 신경이 쓰이지만 무섭지는 않은 것이 특징인데요. 이 벌레는 사실 해충입니다.

바퀴벌레와 마찬가지로 집안 어디선가에 서식하고 있으며, 눈앞에 보이는 것만 잡아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사람을 공격하지 않지만 벌레가 발견된 후 피부에 트러블, 질환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실 권연벌레 는 직접 물지 않습니다. 물린 자국으로 보이는 것은 숙주로 이용하는 권연 침벌의 자국입니다. 작은 벌 모양을 하고 있는 암컷만 물 수 있고 날지는 못합니다.

모기나 개미가 문 것과 비슷하지만 작고 빨갛게 부어오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좀벌레 물린자국

좀은 영어로 ‘Silverfish’입니다. 생선 은어가 생각나지만 생긴 모양과 색이 닯았다하여 실버피쉬라고 불립니다. 어둡고 습한 곳을 좋아하는 것이 특징이고 오래된 주택, 아파트에서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옷, 장판, 벽지, 섬유 등을 좋아하기 때문에 옷장과 침대 주변에서 많이 발견되는 것이 특징인데요. 사실 좀벌레 는 사람을 물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람과 마주칠 경우 달아나기도 하는데요. 잠을 자는 동안 물 것 같지만 아직까지 발견된 피해 사례는 없습니다.

외국에서는 물렸을 때의 반응을 살펴보기 위해 실험을 하기도 했는데요. 일반 개미가 무는 정도로 느껴졌고 알레르기처럼 빨갛게 피부가 올라왔지만 하루 정도의 간지러움으로 끝났다고 합니다.

모기 물린자국

더운 여름밤 우리를 가장 힘들게 하는 모기는 영어로 ‘Mosquito’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려봐서 자국에 대해서는 모두 알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산, 바다, 강 등 물이나 풀이 많은 지역의 모기일수록 더 간지럽고 크게 부어오르는 특징이 있습니다.

모기에 물렸다면 세균 감염 등의 문제로 최대한 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참기 어려운 경우 약을 바르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보통 물린 직후 간지럽고 부어오르지만 2-4일이 지나면 붓기나 통증이 가라앉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기 알레르기라고 불리는 스키터 증후군 인데요. 일반적인 증상과 다르게 염증, 수포, 물집이 발생하며 열이나 거나 넓고 크게 붓는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성인보다는 영유아, 초등학생 등의 영유아, 임산부, 노인에게 더 많이 나타납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아직 말라리아 모기의 위험에 있는 국가입니다. 일부 지역에만 있다고 하지만 일반 모기와는 다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개미 물린자국

개미는 영어로 ‘Ant’입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개미는 대부분 물지 않거나 물리더라도 큰 위험을 주지 않습니다. 검은색 큰 개미는 사람을 물기도 하는데요. 따끔하고 간지러우며 빨간 자국을 남기게 됩니다. 벌레에 물린 약을 바를 경우 간지러움은 대부분 사라지며 자국도 1-3일 이내에 사라집니다.

하지만 붉은 개미, 불개미는 독소가 있어 알레르기 반응이나 쇼크를 주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모기에 물린 듯 간지럽고 상처가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외국의 경우 거대한 물집이나 쇼크 반응을 일으키는 종류도 많지만 다행히 한국에서 발견되는 종들은 크게 위험은 없습니다.

샌드 플라이

샌드 플라이는 흡혈파리, 먹파리라고 불리는 흡혈 곤충이자 해충입니다. 영어로 ‘Sandfly’라고 하는데요. 물렸을 경우 극심한 고통을 남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샌드플라이 에게 물린 자국은 모기 정도의 크기로 물집이나 수포, 염증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물렸을 당시에는 따끔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훨씬 간지럽고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사람은 벌에 물린 것처럼 크게 부어오르거나 두통, 발열, 오한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곤충, 벌레와 다르게 흐르는 물에 알을 낳는 특징이 있습니다. 강가, 개울, 낚시터, 캠핑장이 주요 서식지로 개채수가 늘어나는 여름철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로 다리를 많이 공격하기 때문에 벌레 기피제를 바르고 긴바지와 양말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을 공격하지만 아직까지는 전염, 감염병 사례는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벌 말벌 물린자국

벌은 영어로 ‘Bee’ 말벌은 ‘Hornet, 와스프 ‘Wasp’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장수말벌도 있죠. 산, 들, 나무, 공원, 풀 또는 쓰레기 주변에 주로 출몰합니다. 놀이터나 공원이 관리되지 않을 경우 이곳에 많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벌에 물릴 경우 따끔하고 화끈거리는 것이 특징인데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통증도 점점 커질 수 있습니다.

일반 꿀벌은 다른 종류에 비해 반응이 적지만 말벌류의 경우 마비, 오한이 발생하며 입술이나 귀 등이 파랗게 변하며 호흡곤란, 쇼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바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은 벌독 알레르기가 있는지 모르고 살아가게 되는데 이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호흡기 질환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침을 제거할 수 있다면 핀셋 등으로 제가 하는 것이 좋으며 주변 동료들이 함께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빈대 물린자국

빈대는 영어로 ‘Bed bug’입니다. 주로 숙소, 침대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국내는 외국에 비해 많이 발견되지 않지만 집보다는 여행지나 숙소에서 발견되기도 하며 외부에서 집으로 옮겨올 수도 있습니다.

빈대에게 물린 자국은 모기나 벼룩에 물린듯한 자국으로 알레르기처럼 빨갛게 부어오른 것처럼 보이지만 선이나 길처럼 이어져 있거나 지그재그로 자국이 연결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벼룩 물린자국

벼룩은 영어로 ‘Flea’라고 합니다. 강아지나 반려동물, 애완동물을 키울 경우 침대, 카펫, 바닥 등에서 벼룩이 발견될 확률이 높습니다.

물린 자국은 모기와 비슷하게 부어오르고 빨갛게 변하기 때문에 모기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모기와 큰 차이점은 대부분 다리를 공격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마리가 여러 번 물기 때문에 1~2cm 간격으로 물린 자국이 보인다면 벼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빈대와 비슷하게 집중되어 있지만 일정하지 않으며 모기보다 더 간지럽고 고통스럽고 많은 감염을 일으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로 침대나 잠을 잘 때 공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물린자국

이는 영어로 ‘Louse’라고 합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이는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없어져 가고 있지만 머리, 목, 귀 등 털이 자라는 곳에 물린 자국이 여러 개 보인다면 이에 물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전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방역이 필요합니다. 성인보다는 아이에게 더 잘 나타나며 직접 접촉을 통해 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거미 물린자국

거미는 영어로 ‘Spider’입니다. 수백 수천 종이 있는데 종류에 따라 물린 자국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다행히도 우리나라에 사는 집 거미나 생활 속에서 쉽게 마주치는 일반 거미들은 물리더라도 크게 위험하지 않은데요.

빨갛게 부어오르는 경우도 있지만 수포가 발생되거나 살을 썩게 하거나 검게 변하는 종도 있기 때문에 깊은 숲 속이나 사람이 다니지 않는 곳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거미를 키우는 사람이 아닌 경우에는 특별한 보고 사례는 없습니다.

등에 물린자국

등에는 쇠파리, 말파리라고 불리기도 하며 Cleg, Horsefly, Bremsen 등으로 불립니다. 비슷한 종류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파리목 등에 과로 벌처럼 생겼지만 파리과에 속하는 벌레입니다.

종류도 많고 생각보다 위험한 벌레로 물릴 경우 아주 작은 붉은 반점이 나타나기 시작해 붓고 가려워지며 주변이 빨개지고 크기가 점점 커지게 됩니다. 양궁의 과녁처럼 물린 자국 주변으로 동그랗게 퍼집니다. 물릴 경우 상당히 아프다고 알려졌지만 사람보다는 동물을 더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돈벌레

돈벌레는 그리마라고 합니다. 영어라고 느껴지지만 순우리말입니다. 영어로는 ‘House Centipede’로 전 세계에 분포하는 벌레입니다.

돈벌레 는 집안에 있는 많은 해충과 그의 알까지 잡아먹기 때문에(바퀴벌레와 모기의 천적) 우리에게는 익충이라고 알려져 있고 돈을 가져다주는 벌레로 생각해 잡으면 안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따뜻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하며 음식물이 많은 곳에 모이기 때문에 서민의 집보다 부잣집에 많이 나타나 돈벌레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하죠.

이 벌레가 집에 있다는 것은 해충이 있을 수 있다는 뜻으로 눈에 보인다면 잡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물기도 하는데요. 피부가 빨갛게 변하거나 조금 부어오르는 정도로 크게 영향은 없습니다.

바퀴벌레

바퀴벌레는 영어로 ‘Cockroach’입니다. 봄부터 시작해 여름에 개채수가 크게 늘어나는 바퀴벌레는 사실 사람을 물지 않습니다. 하지만 더러운 곳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피부에 트러블은 생길 수 있습니다.

집에서 바퀴벌레 를 발견했는데 다음날 피부에 발진이나 질환이 생겼다면 바퀴보다는 다른 벌레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상 벌레 물린 자국 사진과 함께 설명했는데요. 벌레마다 물림 모양이 다르고 사람의 피부에 따라 모양을 달라지기 때문에 적확한 판단은 어려운데요. 위에 위험하다고 언급한 진드기, 벼룩, 벌, 등에, 샌드 플라이 등은 피부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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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물린자국 증상 / 치료 방법 [벌레 물림 대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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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서식 환경

좀벌레 성충은 일반적으로 22~32℃의 온도와 상대습도 50~75%가 유지되는 벽면 틈새나 가구나 화분 밑 등에 1~3개의 알을 매일 산란합니다. 알은 3~4개월이면 성충이 되며, 수명은 대략 3년 정도입니다. 낮에는 어두운 곳에 숨어 있다 밤에 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보통은 집 안 벌레는 어둡고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하지만, 좀벌레는 모든 곳에서 생활하며, 일주일 가량 수분과 먹이를 먹지 않아도 생존이 강할 정도로 생명력이 강합니다. 좀벌레는 질병을 옮기는 매개충은 아니지만, 벽지나 천연섬유로 된 의류, 종이 등을 갉아먹어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좀벌레 물린자국 증상 / 치료

좀벌레는 사람을 대놓고 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생명에 위협을 느끼거나 몸에 떨어진 먹이를 먹는 과정에서 예외적으로 깨물기도 하는데, 이 경우 물린 자국과 함께 물린 부위가 가렵고 빨갛게 부어오르는 발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좀벌레는 독이 있거나 질병을 옮기는 매개충이 아니다.

좀벌레는 일반적으로 질병을 옮기지 않고 생명에 위협을 줄 독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물린 부위가 1~2일 내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렵고 빨갛게 부어오르는 발적 증상은 약국 등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벌레 물림 약을 바르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평소 벌레 알레르기를 앓고 있다면 물린 부위가 화끈거리고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심할 경우 두드러기, 기관지 수축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는 아주 예외적인 경우이기 때문에 일반인은 좀벌레에 물렸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좀벌레 퇴치법

좀벌레는 습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보일러 가동 등을 통해 집 안의 습기를 낮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좀벌레가 잘 목격되는 장소인 화장실 모서리나 문지방 틈새, 욕조 틈새 등에 보행 해충용 에어졸을 뿌려두면 퇴치에 도움이 되며, 실리콘을 사용해 틈새를 메우고 집 안 환경을 정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좀벌레는 종이, 풀, 직물 섬유, 전분 등을 먹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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