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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캐나다 마을버스, #한국에서 택배받기[캐나다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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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학생활 일기_[국제택배/ EMS: 캐나다에서 택배수령/ Canad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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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우편물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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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은 현기증나는 캐나다의 택배

1 너무나 느린 배송

2 비싼 비용

3 오류가 많은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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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학생활 일기_[국제택배/ EMS: 캐나다에서 택배수령/ Canad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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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택배/ EMS: 캐나다에서 택배 수령/ 한국에서 캐나다로 온 택배 받기 / Canada Post]

오늘은 한국에서 캐나다로 온 택배를 받는 과정과 후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한국에서 택배를 부치면 알림이 오고 하루나 이틀 뒤쯤 송장번호를 받아볼 수 있다

한국은 일처리가 빨라서 평일날 접수하면 하루 만에 오는 것 같다.

이렇게 알림이 오고 나서 나는 바로 송장번호를 검색해 봤다.

Google에 Canada post tracking a package를 검색하고

송장번호를 치면 내 택배가 어디쯤 있는지 알 수 있다.

(여기까진 한국에서 택배 송장번호로 체크할 때와 같음)

그렇지만 역시 나의 캐나다 생활은 순탄하지 않고

택배를 받을 때도 엄청났다,,, ㅎ

사진에서 강조된 것처럼 Absence of addressee Result = 수신인의 부재라고 적혀 있는 것이다.

난 이 택배 때문에 하루 종일 집에 있었는데!!!!!!

심지어 집 앞 현관, 공동현관 그 어디에도

Notice Card = 픽업 장소, 시간, 수신인 정보 등이 담겨있는 쪽지조차 찾아볼 수 없었다…

뭐 어쩌자는 건지 (캐나다 일처리 이렇게 할 거냐,,,ㅜ)

당시에만 해도 굉장히 멘탈이 나갔다는 걸 아부지와의 톡에서 엿볼 수 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구글에 폭풍 검색을 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수신인이 집에 있더라도 우체국으로 자동 연계되어 수신인이 직접 픽업을 가야 한다.

– 택배 상자가 집에 있는 택배/우체 수신함 보다 큰 경우

– 공동현관, 집 현관이 따로 있고 외부인이 공동현관으로 들어올 수 없는 구조일 경우

나의 경우에는 첫 번째에 해당했다.

우리 집 우체/택배 수신함은 고작 봉투 손바닥 크기이기 때문 ㅠㅠ

집에 놓고 가주는 것을 기대하고 공동현관 번호까지 적었는데

아무 소용도 없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Canada Post에 전화해서 분명 온라인으로 확인했을 때는 notice card 가 있다고 하는데

나는 받은 적이 없다. 대체 내 택배는 어떻게 픽업해야 하는 거냐 따지니

온라인으로 알림이 가는 것과 실제로 택배를 픽업할 수 있는 날짜의 차이가

하루에서 이틀 정도 날 수 있으니 좀만 더 기다려 보니라는 대답을 받았다.

캐나다야… 내 한계를 시험하는 것이냐ㅜㅜ

캐나다가 나를 싸움닭으로 만들 작정인가 보다 ㅎ

.

.

.

.

그렇게 이틀만 더 기다려보기로 하고 핸드폰으로 여러 가지 검색을 하다가

컴퓨터로 확인하는 것 말고 좀 더 쉬운 방법을 찾았다.

Notice card가 없어도 택배를 찾을 수 있는 방법.

폰에 Canada Post 앱을 까는 것!

캐나다 포스트 앱은 이렇게 생겼다.

이 앱을 깐 뒤

아까처럼 송장번호를 입력하고 검색하면

이렇게 몇 시에 내 택배가 도착했는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알림을 받아 볼 수 있다.

내 택배가 도착했다는 알림이 오면 어플에 저절로 notice card에서 볼 수 있는 정보들과

내 택배를 찾기 위한 바코드가 뜬다 :>

애플 페이에 저장도 할 수 있다.

애플 페이에 저장하면 이런 모습!

그렇게 픽업을 갔는데 여기서 일이 하나 더 생긴다 ㅋㅋㅋㅋㅋㅋㅋ(이제 그만 좀…)

주소를 치고 갔는데 어디에도 Canada Post가 안 보이는 것이다 ㅜㅜ

그래서 뭐지 왜지 왜 안보이지

분명 여기가 맞는데 나 헛걸음했나? 하고 봤더니

저기 FARAH food market이라는 곳에서 픽업을 해야 했던 것이었다.

저 안에서 Canda Post 픽업/드롭도 같이 하는 것

약간 편의점 택배 느낌이 났다.

처음에 딱 들어갔을 때 진짜 음식 파는 슈퍼마켓 같은 느낌이어서 잘못 들어온 줄 알고 당황했다.

당황할 필요 없고 카운터로 가서

택배 픽업하러 왔다고 하면 바코드를 보여달라고 한다.

그리고 창고에서 내 택배를 꺼내 준다.

드디어 영접한 내 택배 ㅜㅜ

오늘 한 일이라곤 택배 픽업하고 정리하고 밥 먹고 과제한 것 밖에 없는데 전체적으로 왜 이렇게 힘든 지 모르겠다

하 너무 좋다 한국에서 온 택배.

근데 그만큼 찾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이걸 두 번 하고 싶단 마음은 안 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한국식품 오니까 기분은 좋음 :))

우체국 택배 상자 4호 + 택배 상자 포함 무게 6킬로 = 108,600원

국제택배 / 해외 택배/ EMS는 부피와 무게 모두 고려해서 산정된 값으로 가격이 책정되니 꼭 정확한 가격과 부피 확인을 해야 한다

==== 최종 후기====

한국에서 택배 받아서 우울했던 기분이 조금 좋아졌는데

택배 찾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두 번은 하고 싶지 않다…

그냥 시켜먹고 이리저리 차 타마시면서 연명해야 하나 ㅎ

이런 경험은 한 번으로 족할 거 같다.

긱사에서 택배 시키면 뭔가 좀 다르려나…?

어쨌든 여기 사는 8개월 동안 한국에서 택배 받을 일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듯하다.

그래도 나름 유익한(?) 경험이었다.

캐나다 포스트 앱을 알 수 있었던 값진 경험? ㅋㅋㅋㅋ

나중에 한국이 아니라 아마존에서 택배를 시키게 되면 유용하게 쓸 듯하다.

코리아 택배 / 한국 택배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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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우편물 받기

캐나다에 와서 가장 불편했고 불편하고 있는 중인 것은(정부기관 빼고..) 택배 시스템이다.

Single House의 경우 예전에는 집 앞에 물건을 두고 갔는데, 요즘은 배송기사가 부피가 큰 물건은 가지고 다니지도 않고 부재중 스티커만 현관에 붙여두고 간다고한다..

오프라인이 오히려 물건이 더 저렴하며 온라인 쇼핑이 덜 활성화된 이유도 배송시스템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다.

그나마 Canada Post를 이용할 경우 비교적 정확하게 물건을 받을 수 있다.

한국은 우체국이 공기업이지만 캐나다의 우체국은 개인이 운영한다고 한다.

캐나다에는 일반적으로 개인 우편함과 공용 우편함이 있다.

개인 우편함은 한국처럼 아파트, 콘도의 경우 1층에 세대별 우편함이 있고, 하우스의 경우 집 앞에 우편함이 있다.

그리고 Parcel Locker라는 공용 우편함이 있다.

(일부 노년층이 많이 사는 지역과 새로 생기는 커뮤니티의 경우 지역주민들의 Parcel Locker 설치 반대로 PL Box가 없다.)

등기 우편물의 경우 집에 사람이 없으면 가까운 우체국에서 물건을 찾아가라는 안내문만 우편함에 두고 간다.

한국의 등기 스티커와 비슷하지만 캐나다는 처음 한번 방문해서 사람이 없는 경우 스티커만 남기고 사라진다…

Parcel Locker의 경우 개별 우편함에 들어가지 않는 일반 소포 또는 서류를 보관하며, Locker의 키를 우체국에서 개인 우편함에 넣어둔다.

우리 집은 콘도라서 세대별 우편함 바로 옆에 Parcel Locker가 있지만, 하우스의 경우 일정 구역 안에 하나씩 세워져 있다.

세대별 우편함에 들어가지 않는 우편물의 경우 우편함에 Parcel Locker의 키가 들어있다.

해당되는 넘버의 키로 Parcel Locker를 열어 물건을 찾고 Key는 다시 Return 함에 반납하면 된다.

Parcel Locker 허용 크기까지는 우체국을 방문하지 않고 물건을 받을 수 있어서 편리하지만, 다른 사람이 우편물을 받았는데 찾아가지 않아 Locker가 모두 사용 중이라면 안내문을 소지하고 우체국에 가서 우편물을 찾아야 한다..

한국사람은 현기증나는 캐나다의 택배 (+EMS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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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은 현기증나는 캐나다의 택배

+ 캐나다에서 벌인 EMS 추격전

어… 그동안 캐나다의 택배 시스템에 대해 그닥 쓸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요

한국과 캐나다는 완전 다른 나라이며 다른 배송 시스템이기에 비교하기 힘들고

한국의 쿠* 배송, 당일 배송, 총알 배송, 다음날 아침 배송 등등 엄청나게 빠른 물류 시스템이나…

보내면 1~2일이면 도착하는 한국 내 배송은 사실 한국만 가능한 일이지

다른 나라에선 말도 안되는 일이기에 진심으로 비교 불가입니다

그래서 캐나다에서 살면서 이 곳의 시스템에 적응하고 불편하면서도

이곳은 한국이 아니니까…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려 해도

최근에는 저를 너무나 힘들게 해서 작성하게 된 캐나다의 배송 시스템에 대한 글입니다

1. 너무나 느린 배송

사실 한국과 비교자체가 안되게 기본 5일 배송부터 시작합니다

아마존 캐나다가 있기에 빠르게 몇일만에 심지어 1~2일만에 배송되는 물품도 있지만… 그리 많은건 아니더군요

그래서 아마존 프라임을 사용하다가 해지했습니다 미국 아마존에 비해서 물건들이 비싸기도 하고요

배송회사들은 한국에 다양한 택배회사들이 있듯이

이곳도 거의 기본은 우체국(Canada Post) 배송, 그리고 DHL을 많이 이용하며 그리고 FedEx, Purolator도 있습니다

흔한 캐나다 배송, 예상기간이 2주였는데 그마저 잘 안지켜짐;;

그리고 대부분의 배송회사들은 한번 집앞에서 연락 후 답이 없음 이런 쪽지를 남기고 갑니다

오늘 아니고 내일 1시 이후에 이 쪽지랑 신분증 가지고 오면 물건 줄거야~~ (택배를 찾으러 가면 신분증 확인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물건이 많고 우체부 분들도 바쁘시다보니 사람에 따라서

연락도 안하고 물건 갖다 주지도 않고 문에 이런 쪽지만 붙이고 가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_ =…

기본 배송기간 + 저 쪽지 받고 찾으러 가는 시간… 하면 배송은 뭐 빠르다 말하기 힘들죠

그래서 요즘은 많은 온라인 쇼핑몰들이 온라인 구매 후 가까운 지점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들이 꽤 많습니다

– 우체국 쪽지 잃어버려도 쇼핑몰에서 준 트래킹 번호로 우체국에서 조회 가능

– 쪽지를 주면 당일에 안되고 다음날에 받을 수 있음

– 연말 쇼핑시즌에 운이 없음 한달 넘게 걸리는 경우도 있음 -ㅅ-

– 집 문앞에 두는거 아주아주 드문일

요즘은 코로나 19 때문에 연락 후 문앞에 두고 노크 하고 가는 배송회사도 있음

2. 비싼 비용

한국처럼 3,500~5,000원 택배… 원하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얼마 이상 구입하면 무료… 이런건 많은 쇼핑몰에서 진행하곤 하는데요

아직도 일정 금액 이하 구매시 최소 10달러~20달러 배송비를 책정하는 쇼핑몰도 많고

왼쪽 – 뉴에그 캐나다

오른쪽 – 록시땅 캐나다

배송비 기준을 넘더라도 위 이미지 처럼 빠른 배송은 금액을 추가하는;;;

쇼핑몰도 보통의 쇼핑몰입니다

뭐… 땅이 워낙 거대한 곳이니 이러한 점은 이해가 되는 편입니다

3. 오류가 많은 배송

아… 진짜… 하… (… 분노가 가득한 한숨….) …

어지간하면 진짜 참겠는데…

진짜 많은거 바라는거 아닌데 … 하…

물론 한국도 택배 잘못 간다던지 물건을 잘못 넣어서 보낸다던지 하는 실수가 있곤 하죠,

그래도 배송 자체가 빠른 편이라 오류에 관해서는 비교적 빠르게 해결 되는 편이기에

저는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들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폰은 크기 비교를 위해 같이 놓은 것

일단…. 첫번째… 저 거대한 박스에 저 뽁뽁이로 쌓인 접시 하나…

한국에 계신 분에게 커피잔 세트+접시를 보내드릴려고 큰 맘 먹고 세일때 구입한 물건이…

저 큰 박스에 죄다 완충제 이고 정작 물건은 접시 하나… 큰것도 아닌 작은거…;;; 어찌나 황당한지 한참을 완충제들을 다 뒤졌네요;;

구입처에서 준 배송정보는 분명히 송장번호는 하나이고… 두개로 나눠서 보낸단 말이 없는데 이 박스는 무엇???;;;;

평소라면 어 이상한데?? 하면서 이메일로 문의 하나 보내고 천천히 진행했을테지만

한국을 오가는 비행편이 끝나기 얼마 전이라

혹시나 택배를 못 보내게 될까바 식겁한 저는

결국 쒹쒹거리며 전화를 걸었고 어… 미안 우리에게 송장번호가 하나 더 뜨는데 두개로 나눠보냈나봐 몇일 후 도착할거야~ … 라더군요;; -ㅅ-

결국 몇일 후 다른 박스… 저거만한 박스에 커피잔 세트가 잘 도착하여 한국으로 보낼 수 있었습니다 =-=

물건을 제대로 못 보내는 이런일 외에도

엉뚱한 물건을 보낸다던가… -_ – … 하는 일이 종종 있지만 참을만 … 참지 않으면 어쩔 수 없으니까요;;;

다만 배송기간이 기본적으로 길기 때문에 반품을 하려면 다시 보내는데 또 일주일에서 열흘…

거기서 받고 확인하는데 한 일주일쯤…

다시 제대로 된 물건 받는데 또 일주일쯤 걸리는건 뭐… 그냥 그럭저럭 참을만해요… -_ ㅜ…

하지만 소중한 선물이 박살나 두달 넘어서 온다던가…. (https://bluesword.tistory.com/1229)

하… 그리고 EMS …

국제우편, 그것도 EMS 라면 제대로 배송 되는게 당연하지만

요즘 물량이 많이 늘었는지 도무지 배송이 안되더군요 한국의 친척이 라면과 이것저것 보내면서

EMS 송장번호를 알려줬는데 조회 해보니 받았다고 되어있고

저에게 쪽지도 안오고 택배도 안오고 도무지 연락이 없어

우체국가서 번호를 물어보니 뒷번호 75K 의 배송정보를 추적하여 준게 위의 내용입니다

우체국 조회시 리치몬드(저는 밴쿠버에 살고있습니다) 에서 수령하였다고….

우체국에서는 해외에서 밴쿠버로 들어오는 물품을 수령하면 리치몬드(Richmond)로 찍힌다 하더군요

그리고 문제는 콜센터로 전화해~ 라면서 번호 주고 끝 -ㅅ-…

참고로 캐나다에서 오래살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캐나다 살면서 택배 잃어버리는 경우가 종종있고 찾지 못하는 일을 한번쯤은 모두 경험한다고 해서 마음이 마구 애타더군요 ;;

받아야해… ㅠㅠㅠㅠㅠ 하면서요

참고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서

라면, 쌀 등 모든 물건들이 세일 없이 사악한 가격으로 … ㄷㄷㄷㄷㄷ

모든 택배가 중요하지만 생존 물품이라 꼭 받아야 했습니다

한국 우체국에서 조회한 결과물

캐나다 우체국과 한국의 우체국 시스템이 다르긴 하지만

EMS의 배송조회 결과물도 다릅니다

캐나다 시스템에선 제가 수령했다고 나오지만 한국 시스템에선 퍼실 박스라 표기가 되어있는걸 다행이 발견했는데요

한국 아파트에 있는 택배함 같은거고

만약 우체부가 큰 실수를 하지 않았다면 제가 있는 건물의 택배함에 있을거라 생각하고

우체부가 오길 기다렸다가 택배함에 있는거 알람도 열쇠(열쇠를 저희집에 줘야하는데 안줌)도 없다 하고 받았습니다…

하…. 택배함에서 몇일을 있은 후 저와 만났네요 -_ ㅜ…

그리고 또 여기… 같은날 발송한 다른 EMS가 있습니다;;

우체부가 저에게는 우편물 알림을 주고선

우체국에는 물품을 갖다 놓지를 않아 매일매일!!!!!

정말 매일매일!!!!!!!!!!!!!!!!!

코로나 사태에 바깥 외출을 자중하고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만 하는 이시기에!!!!!

마스크가 들은 택배가 오질 않!!!!!!!!!!!!!!!!!!!!!!!!!!!!!!!!!!!!!!!! ㅠ_ ㅜ… 하….

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 (대충 분노의 짤)

우체국을 가서 길고 긴 줄을 서면서 병걸릴것 같은 불안감과 함께 기다리고

고객센터에 받지 않는 전화를 붙들고 전화를 해서 찾아달라고 하는 난리를 뚫고… (기다리라는 대답만 하심;;;)

이름도 제대로 쓰지 않은 쪽지로 절 낚으신 우체부님 ㅜ_ ㅜ

결국 처음 받은 쪽지의 집근처 우체국이 아닌 다운타운의 중앙집중국으로 갔던 택배를 9일만에 드디어 받았습니다 허허…

이제 … 외출할일 있음 마스크 꼭 쓰고 다닙니다 ㅠ_ ㅜ…

마스크가 들은 택배는 사라진다는 흉흉한 소문과…

교민사회의 한국서 온 택배를 가끔 못받는다는 무서운 말들도 애써 무시한채… 정말 열심히 적극적으로

찾아나선 끝에 결국 무사히 받았습니다 ㄷㄷㄷ

요약

– 캐나다에서 택배는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 시간 걸리면 정말 못받을 수 있다

– 요즘은 빠르면 몇일내로 오기도 하지만, 2주 정도는 여유있게 기다리는 여유도 필수 항목

– 미국과 마찬가지로 캐나다도 아마존이 있지만 아마존 프라임이 무조건으로 좋은건 아니다

– 온라인 쇼핑시 오프라인 매장 수령이 된다면 매장 픽업을 하는게 좋다

캐나다에서의 온라인 쇼핑 적립금 챙기기 : https://bluesword.tistory.com/1247

* 이미지도 별로 없지만 작성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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