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1 컴퓨터 만들기 The 117 Correct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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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들이고 – 세상에 없는 컴퓨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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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들이고 – 세상에 없는 컴퓨터 만들기

주택가와 사무실, 빌라주변에 이사가면서 버려진 폐 컴퓨터를 오랫동안 모아왔다. 본인은 업자가 아니지만 흥미로 모아온 부품들을 조립하여 지구상에 없는 나만의 독창적인 PC를 만드는게 취미이다. 이렇게 부품들은 확보했으나 호환과 궁합이 맞는지가 관건이다. 그래서 부품의 제원을 확인하고 메인보드와 CPU, 메모리 규격만 맞다면 나머지는 문제가 되질않는다. 굳이 비용이 발생했다면 몇천원 정도의 전원선과 용접을 위한 글루건스틱을 구매하는게 전부였다. 케이스도 필요없이 하이샤시 자재를 잘라서 글루건으로 용접했다. 글루건이 굳으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 약 3시간을 쏟아부어서 이세상에 없는 컴퓨터가 탄생한 것이다. 물론 있을건 모두 다 갖추었다. 지구상에 없는 조립원가 8천원의 PC를 소개한다

메인보드는 (주)엘리트그룹컴퓨터시스템스코리아 (ECS)가 2012년도에 출시한 H61H2-M2보드로 인텔3세대 아이비브릿지 CPU를 장착하는 LGA1155 소켓보드로 LGA1155와 LGA1156은 서로 호환되지 않지만 냉각 쿨러등은 상호 호환된다. 또한 이 소켓은 6체널 오디오와 DDR3 16GB 장착이 가능한 듀얼 메모리뱅크를 2개 탑재했으며 PCI-E 3.0 VGA소켓을 지원한다. 그리고 확장형 카드를 꽃을 수 있는 PCI-E 슬롯 2개를 탑재했다

CPU는 오래된 인텔 듀얼코어 I3-2120 – 3.3GHZ 를 꽂았으나 일반적인 PC사용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다. 메모리는 8GB짜리 2개를 장착해서 16GB로 구축했다. 속도면에서도 전혀 느리지않다. 비디오카드는 고사양 게임을 할일이 없기에 주워온 지포스 7600 [256MB]을 꽂았다. 문서작업, 인터넷, 음악재생, 동영상재생도 문제없다. 심지어 TV수신카드를 달아보니 전혀 딜레이없이 시원하게 방송을 쏘아준다. 컴퓨터란 정해진 틀안에 있는게 아니라 어떻게 배치해서 형상을 조립하던간에 정상으로 작동하면 되는것이다. 이런것을 일러 득템이라 하던가? 이제 너는 비상용 서브PC로 임무를 남겨둔다

다만, PCI슬롯은 지원하지 않아 구형 카드를 사용할 수 는 없다. 이런 경우는 연장케이블과 슬롯변환 어뎁터를 꽂아서 사용해야 한다. 요즘에 나오는 USB3.0 헤더도 탑재되지 않았다. 이건 UBS 멀티단자로 충분히 해결이 가능하다. 바이오스는 AMI 바이오스를 사용한다. 위 사진의 전기스위치는 컴퓨터를 켜는 스위치다. 파워 단자가 부실해서 1,500원을 주고 샀는데 저렇게 리모델링을 하고나니 작동이 아주 잘된다

파워는 상태좋은 정격500와트에 LG 슈퍼멀티드라이브가 연결되었고 본체를 뜯어 USB-SD카드 멀티리더도 상판에 배치했다. 하드디스크는 시게이트 SATA3 500GB 를 보충했고 부팅디스크는 250GB SSD가 연결되었다. 마지막으로 운영체제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윈도우7 얼티밋 64비트를 설치했다. 이정도면 서브용으로 손색없는 예비군이다. 그런데 뭔가 부족하다. PC의 멀티미디어 심장인 TV수신카드를 달것이다. 이것도 당초 계획엔 없었지만 누군가 쓰레기통에 버린걸 혹시나해서 주워서 연결해보니 기가 막히게 잘 돌아간다. 물론 처음에는 에러도 나고 디바이스장치 인식도 안되고해서 버릴려다가 끝까지 만져서 살려냈다.

사진만 봐도 엄청 오래된 TV카드이다. 주워온 카드는 디비코의 퓨전 HDTV5 RT SILVER라는 제품이다. 아무것도 없이 달랑 카드 하나만 주워왔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카드는 PCI제품인데 메인보드에는 PCI슬롯이 없다. 그래서 메인보드의 PCI-E(익스프레스) 단자를 길게 빼내서 PCI로 변환해주는 컨버터가 필요하다. 나는 이미 오래전부터 변환어뎁터를 가지고 있었다. 왜냐면 요즘 출시되는 메인보드는 대부분이 PCI 슬롯을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추가로 연결작업을 시작했다. 튜너수신기에 고열로인한 제품스티커가 떨어져나가고 많이 낡았다. 하지만 작동만 된다면 생긴건 문제될게없다. 나중에 인쇄해서 스티커로 새로 붙이면 되니까. 우선 문제는 TV카드와 맞는 메인보드의 연결소켓이 없다는 것이다. 아래 사진에 보듯이 TV카드는 PCI 규격으로 되어있는데 메인보드에는 PCI슬롯이 없다. 그래서 메인보드의 PCI-E(익스프레스) 소켓을 PCI로 바꿔주는 어뎁터를 연결해야한다. 몇가지 추가 작업을 시작해 본다

단순히 어뎁터만 장착하면 고정에 문제가 있으므로 아예 그래픽카드와 충돌하지 않도록 연장선을 이용해 길게 빼도록했다. 이 연장선은 메인보드의 PCI-E(익스프레스) 슬롯을 길게 빼서 공간을 확장하는 소켓연결 케이블이다. 한쪽 끝을 메인보드의 PCI-E(익스프레스) 슬롯에 꽂는다. 그리고 나머지 끝선은 PCI-E를 PCI로 바꿔주는 슬롯 어뎁터 (컨버터)에 꽂는다. 변환컨버터는 인터넷에 약 15,000원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케이블이 너무 길거나 신호가 약하면 디바이스 장치를 인식하지 못하므로 적당한 길이를 연결해야 한다

컨버터 어뎁터는 이렇게 생겼다. 4가닥으로 된 전선은 PC의 EIDE 파워커넥터로 연결된다. 그런데 기판에 납땜이 불량해서 선이 잘 떨어진다. 그래서 전기인두기로 두껍하게 납뗌을 다시해 주었다. (빨강+검정+검정+노랑)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2862328198&NaPm=ct

https://ko.aliexpress.com/item/32883276426.html?

이제 연결이 모두 끝났다. TV카드 드라이버와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테스트를 해봤다. 전 체널 선명하게 신호가 들어왔고 방송상태도 딜레이 없이 아주 만족한 상태였다. 덤으로 녹화를 해보니 결과물은 놀라울 정도로 깨끗한 HD화질이었다. 그래서 본체 벽면에 고무밴딩으로 TV카드를 묶어 고정시켜 버렸다. 그리고 떨어져나간 제품 스티커도 이미지를 다운받아 인쇄해서 기판에 다시 붙혔다. 완전히 새 제품으로 탈바꿈했다. 잃어버린 디지털의 득템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안테나를 연결하고 TV화면을 캡쳐해 보았다. 주워온 카드에서 뿜어내는 영상이라고 믿기 어려울정도로 결과물은 깨끗했다. 다행히 변환어뎁터로 연결 후 디바이스 장치를 인식하는데 한번만에 성공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아래 사진참조

간단히 PC 셀프 조립 하기(AMD PC), 조립식 컴퓨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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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PC 셀프 조립 하기(AMD PC) 조립식 컴퓨터 만들기

앞서 어제 포스팅에서 PC조립에 대한 견적을 한번 뽑아 봤습니다. 이 부분을 바탕으로 간단히 조립했던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CPU 부착입니다. 가장 비싼 부품이기도 하고 가장 핵심이기도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닥 큰 주의는 아니더라도 좌측 하단에 세모 표시를 주의해서 부착하시면 됩니다. 단, 부착하시기 전에 우측 바를 올리시고, 락을 해제 하신후 CPU를 장착후에 다시 내려 LOCK를 걸어 두시면 됩니다.

CPU 장착기

그러고 나서, CPU 좌우측에 있는 나사를 풀어서 기본 제공 번들 CPU쿨러를 달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주시면 됩니다.

기본 쿨러 장착을 위한 공간 확보

나사가 달수 있는 부분을 잘 고려 하셔야 합니다. 기본 제공 번들 쿨러에는 서멀 구리스가 발라져 있기 때문에 별도로 바를 필요가 없습니다. 나사 위치에 맞춰 쿨러를 달아주시면 됩니다. 대각선 방면으로 좌상단을 1번으로 우하단2번, 우상단을 3번 좌하단을 4번 위치로 나사를 조여주시면 됩니다. (살짝 사진이 흔들렸네요.)

기본 제공 번들 팬 장착

위에서 기본 번들 팬을 장착하셨다면, 기본 번들 쿨러의 전원부를 다음 보이는 부분에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기본 제공 번들 팬 전원부 연결 단자

이제는 하드 디스크 연결을 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 NVMe M.2를 구매하여 연결해야 합니다.

NVMe M.2 연결

MSI B450M 박격포의 경우 M.2 단자가 2개 있습니다. 본체 PC에 연결하기 전에 이 부분을 연결해 주셔야만 편합니다. 먼저 단자에 연결을 하시면 보이는 바와 같이 살짝 띄는 것 같이 보입니다.

NVMe M.2 연결

그럼 여기에는 메인보드에 나사로 조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나사로 조여 주시면 됩니다. 단, 메인보드에서 관련해서 나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NVMe M.2 연결

반드시 관련 나사는 버리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혹 몇몇 분들은 메인보드를 조립하시고 다 버리시는 경우가 있는데, 반드시 메인보드에 같이 오는 나사들은 보관하시길 권장합니다.)

이제 RAM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TEAM GROUP의 32GB DDR4 3200 CL22램을 구매하였습니다. 역시 우리나라가 메모리 관련 세계 1등이지만, 대만 또한 관련해서 많은 제품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가격으로 이 램 1개를 구매하였습니다. ( 물론 메인보드 최대 램 용량은 64GB입니다.)

TEAM GROUP Elite 32GB DDR4 3200

메인 보드를 보시면 먼저 2번째, 4번째 램 단자에 먼저 설치하라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저의 경우 2번째 하기 위해서 레버를 각각 뒤로 재꼈습니다.

TEAM GROUP Elite 32GB DDR4 3200 연결

그리고 나서 램을 각 넣으시면 자연스럽게 램(RAM)단자의 스위치가 잠깁니다.

TEAM GROUP Elite 32GB DDR4 3200 설치

그럼 다른 면에서 한번 보겠습니다. 이와 같이 M-ATX기반의 메인보드다 보니, 보이는 부분에 따라서, 쿨러와 램이 닿아 보이기도 하지만, 다음과 같이 살짝 여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바와 같이 양 래버가 램에 보이는 홈에 딱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TEAM GROUP Elite 32GB DDR4 3200 설치

그럼 이제는 케이스를 한번 보겠습니다. 케이스에 메인보드를 놓아야 합니다. 우선 아래쪽으로 해서 메인보드를 위치 시키시면 됩니다.

빈케이스 화면

여기에서 메인보드를 위에 올려 놓겠습니다. 올려 놓으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의 위치기 됩니다. 여기에서 나사와 딱 맞아 떨어지는 부분에 나사를 넣고 메인보드를 고정 시켜야 합니다.

케이스에 메인보드 장착

물론 저의 경우 그래픽 카드를 먼저 연결하고, 각 케이블들을 연결햇는데, 생각해보니,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에게는 케이스 전원 및 관련 스위치를 먼저 연결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여기에는 전면에 있는 USB, 및 사운드 관련 젠더들을 연결합니다.

케이스 메인보드 케이블 연결

그래픽 카드를 연결하면 나머지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나머지 케이블을 연결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전 어렵게 어렵게 했지만 다른 분들은 쉽게 하시기 위해서 그래픽 카드는 맨 난중에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그래픽 카드 연결

그리고 마이크로닉스에 80+ 브론즈 전원을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전원 연결

전원을 설치하고 나서, 실제로 케이블들을 정리하는 것에 대해서 정신없이 하다보니 별도로 사진을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관련해서 이제 동작을 하니 다음과 같이 정상동작을 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에 있는 System FAN또한 케이블을 연결해 주셔야 합니다.

메인보드 동작화면

동작하여 처음 바이오스 화면을 보면 다음과 같이 정상동작을 하고 CPU 속도 온도등의 표시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이오스 설정 화면

이렇게 해서 PC 조립을 완료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유명 조립 PC 판매 업체가 많지만, 생각보다 AS 및 부품 사용에 많은 구설이 있어서 저는 제가 직접 조립했습니다. 가격도 그리 나쁘지 않게 조립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셀프 PC 조립하는 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혹시 궁금하시거나 문의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및 방명록에 글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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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PC방 컴퓨터 만들기 (2)

안녕하세요 여러분

대학인들의 SM입니다.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80만원대에 대학생 가성비 컴퓨터를 만드는 법을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조립식 컴퓨터를 구성하는 부품들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s://angel4210.tistory.com/10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서

아~주 다양한 용도로

컴퓨터를 마련하려는 대학생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떠한 컴퓨터를 구매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으신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고사양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컴퓨터 사양이 되어야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고사양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사양으로 만들었으며

혹시나 문서만 작성하는 용도로 구매하신다면

사양을 낮추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부터

어떠한 부품을 구매했는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부품의 가격은 2020.02.13 기준입니다)

(1) CPU : 라이젠 5 2600

가격: 136,000원

인텔 CPU와 AMD CPU 중,

어떠한 CPU를 구매할지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이 라이젠 5 2600은 성능도 고사양 게임을 돌리기에 문제없고,

특히나 가격도 인텔 CPU보다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서

돈이 부족한 대학생에게 가장 좋은 CPU라고 생각하여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 그래픽 카드 : 지포스 GTX 1060 3GB

가격: 320,000~340,000원

조립식 컴퓨터의 가격을 상당히 높이는 주 범인은

바로 이 그래픽카드입니다.

가격이 어마 무시하죠…

그래도 컴퓨터의 눈이라고 불릴 정도로

성능이 엄청 중요하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큰돈을 질러 그래픽카드를 질렀습니다…..ㅜㅜ

이 GTX 1060 시리즈 정도이면

배틀그라운드 중간 옵션까지는 무난하게 돌릴 수 있는

그래픽 카드이기 때문에

투자를 하실 가치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 파워서플라이 : 마이크로닉스 Classic 2 600W

가격: 55,000원

컴퓨터의 심장!!

파워서플라이는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파워가 잘 고장 나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더라고요

제가 구매한 부품들의 전력 소모량이 500W 정도 되어서

넉넉하게 600W로 구매했습니다.

(4) 메인보드 : Asus Prime A320M-K

가격: 68,000원

컴퓨터의 몸통으로써

메인보드도 중요한데요,

저는 가격이 가장 저렴한 메인보드 상품 중에

제 부품들을 모두 호환하는 메인보드인

Asus Prime A320M-K로 구매했습니다.

(5) 램 카드 : 삼성 DDR4 8G PC4 – 21300 2개

가격: 46,000 x 2 = 92,000원

정보를 저장하거나 처리하는 제품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지 않으면

쉽게 고장 날 수 있고, 수리하기도 까다로워서

믿을 수 있는 삼성의 DDR4 램을 구매했습니다.

16G 정도면 사양이 충분할 것 같아서

8G 램 2개를 구매했습니다.

(라이젠 CPU를 사용하시면 16G 싱글로 사용하시는 것보다

8G + 8G 형식처럼 듀얼로 사용하시는 것이 훨씬 성능이 좋습니다.)

(6) SSD : 마이크론 Crucial MX 500 250GB , 하드디스크 : WD 1TB BLUE

각각 가격: 58,000원 가격: 60,000원

하드디스크와 SSD 또한 데이터 저장소이기 때문에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회사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SSD는 250GB이면

사용하기에 충분할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혹시 용량이 큰 프로그램을 돌리시는 일이 많은 분은 500GB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하드디스크 1.0TB를 구매해서

가족끼리 찍은 사진,

보관하고 싶은 사진 그리고 영상 등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사용한 지 5개월 정도가 되었는데

아직 이 하드디스크의 5분의 1도 채우지 못할 정도로

어마 무시하게 큰 용량입니다 ㅎㅎ

(8) 본체 케이스 : 쓰리알시스 3 RSYS J210 해머 블랙 PC 케이스 미들타워 PC 케이스

가격: 28,000원

대부분 본체 케이스는

‘멋’을 가장 중요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ㅎ

저도 멋있는 케이스를 구매하고 싶어서

가장 저렴한 가격의 케이스 중에

옆에서 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물론 비싼 케이스를 구매하시면

멋, 성능 모두 챙겨가실 수 있습니다.

이후 조립식 컴퓨터 제작과정은

유튜브에 상당히 많은 영상이 있으니

찾아보시고 차근차근 조립하시면 됩니다.

(저는 조립하는데 1시간 반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만을 위한 조립식 컴퓨터를 완성했습니다.

이 조립식 컴퓨터를 만드면서 들었던 비용은

136,000원 + 320,000원 + 55,000원 + 68,000원 + 92,000원

+ 58,000원 + 60,000원 + 28,000원

= 총 817,000원이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이 정도 사양의 컴퓨터를 비교해 보면

최소 100원이 넘는 가격인데

직접 조립식 컴퓨터를 만드면서

저렴하게 고성능의 컴퓨터를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돌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의 사양입니다)

여러분들도 새 학기 맞아

자신만의 고성능 컴퓨터를 만들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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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나신 다면 댓글도 부탁드려요 ㅜㅜ

이상 대학인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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