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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사람, 만나면 느낌이 올까 ㅣ 결혼을 결심하게 되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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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사람은 진짜 보면 느낌이온다 – 인스티즈(instiz) 이성 사랑방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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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할 사람 직감 7가지 다른사람과의 차이점 – 지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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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사람은 어떻게 알아보죠? ::: 82cook.com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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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Anonymous Workplace Community – Bl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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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할 사람 직감 7가지 다른사람과의 차이점

연애 할 사람 결혼 할 사람이 따로 있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흔히들 결혼 할 사람 직감이 온다고 합니다. 무엇이 다르기에 일반연애와는 다른 느낌을 줄까요? 보통 결혼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결혼 할 사람 직감이 “어? 이 사람이랑 결혼할것 같다.” 라는 확신이 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결혼 할 사람이 주는 직감 7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혼 할 사람 직감 7가지

1. 가슴 설레이는 데이트는 없다

결혼 할 사람 직감 첫번째. 연애중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레임이 들거나 자극이 있어야 연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일 드디어 만난다는 이유로 잠이 오지 않거나 짝사랑하는것 같은 그런 나날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상대와의 데이트가 끝나고 꿈에서 깨어나듯이 “아 피곤했어” 라며 현실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재미는 있을 수 있지만 피곤한것이 연애이니만큼 결혼하는 운명의 상대와의 데이트는 사뭇 다릅니다. 재미나 두근거림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아주 자연스럽게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데이트 중에도 스트레스가 없다고 합니다. ” 남자친구와의 시간 자체가 소중하고 편안하고 기분이 좋을 정도로 서로가 자연스럽게 상대를 받아준다” 라는 느낌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네요.

따라서 결혼할 사람은 데이트하는 동안 두근거리는 마음보다 편안함을 주는 느낌이 더욱 강합니다. 이를 “궁합이 좋다” 라고 말하며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편안함을 느낀다면 그 연인과의 관계는 매우 중요해지고 결혼으로 이어지는 가능성이 충분히 높겠습니다.

2. 희로애락의 포인트가 비슷하다

보통 동성친구들을 보면 나와 희로애락이 같은 친구들과 많이 어울리게 됩니다. 이것은 이성 관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특히 운명의 상대를 만나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게 되는데요. 예를들어 웃음 포인트가 같다면 함께 즐길 수 있고 많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약점과 분노의 포인트도 비슷하면 서로가 상대방에게 공감하는 경향이 굉장히 강합니다. 아무리 외모가 화려하고 조건이 좋아도 희노애락의 감각이 다르다면 서로의 눈치만을 보는 상태로 전락해버립니다. 이 경우 상대방과의 거리감이 느껴지고 “나” 자신의 모습을 연인 앞에서 숨기게 됩니다.

3. 나를 포장하려는 모습이 없다

사랑하는 사람의 앞에 서면 이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죠. 남자친구를 위해 필요 이상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경우도 많을텐데요. 왜냐하면 상대방에게 미움받고 싶어하지 않기때문에 열심히 이야기를 들어주게 되고 꾸미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설레고 재미있어야할 연애에 고민이 생겨버리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데이트를 귀찮아하게 되고 회피하게 되죠. 따라서 권태기가 발생하고 결국 연인과의 이별이 반복되게 됩니다.

하지만 연애중 편안함을 주고 데이트중 나를 포장하려는 모습이 없고 나의 본 모습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이라면 결혼 할 사람이라고 합니다. 함께 있어 편하고 솔직한 자신을 드러낼 수 있으며 굉장히 재미있고 안도감을 느끼는 긴장되지 않는 조금은 이상한 감각에 홀린다고 합니다.

4. 이 사람과 결혼할것 같다 라는 느낌

주변에서도 흔히 보셨을것 같습니다. “너흰 왠지 결혼할것 같아”, “얘랑 결혼할 것 같은데..” 라는 느낌이요. 마치 드라마 같은 직감적인 느낌이지만 연애중에도 이런 감각을 느끼는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렇게 운명을 느낄때의 특징은 비교적 냉정하게 ” 아 얘랑 결혼하겠다 ” 라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5. 가족의 분위기가 비슷하다

결혼 할 사람 직감은 대체적으로 큰 틀에서 가족의 느낌이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의 가족이나 부모님의 이야기를 했을때 상대방이 부모님과의 성격이 비슷하거나 차남이거나 장남이거나 공감대가 형성되게 되죠. 직감적으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고 합니다.

연애 상대방과 자신을 평생 키워온 부모님과 성격이 비슷한다면 여러분은 어떠실것 같나요? 강한 반감을 일으킬 수도 있지만 강한 호감을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 구성이나 가정 환경이 비슷할 경우 동질감을 느끼고 가치관도 비슷해진다고 합니다.

6. 지금까지 만난 사람과는 다른 느낌

결혼 할 사람 직감중 마지막. 운명적인 느낌입니다. 보통 연애를 시작한 후 1~2개월 후 이런 느낌이 강하게 든다고 하며 ” 지금까지 만난 사람과는 다르다 ” 라고 느낀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연애와는 다르게 꼬이는 경우가 없고 싸우는 경우도 잘 없다고 하는데요.

연애가 정말 물 흐르듯 흘러가게 되고 일상을 공유하고 별 탈이 없다고 합니다. 중간중간 큰 일이 생겨도 한 두번은 참고 넘어가며 다른 연애와는 다르게 서로를 이해하는 폭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이런 감정을 느낀 사람들의 느낌은 ” 이 사람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 라는 느낌이 강하다고 합니다.

마치며

이번 글을 작성하면서 느낀점은 결혼 할 사람 직감이라는것은 결국 “편안함” 이 아닐까 싶습니다. 상대방을 생각하느라 잠을 못이루고 스트레스 받는다면 그 사람과 결혼을 상상할 수 있을까요? 연애를 하다보면 항상 그 자리에 있듯이 편안함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결혼 할 사람이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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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좋아요 ‘08.9.29 8:32 PM (121.145.xxx.173) 끌린다고 해야 하나…

강력한 확신 같은건 없었어요

맨 처음에 봤을때 이사람이면 괜찮겠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2. .. ‘08.9.29 8:33 PM (122.34.xxx.54) 처음 봤을때

이 사람한테 호감이 가진 않았어요

그런데 왠지 나랑 같은 부류(?)의 인간이구나 뭐 그런 느낌

그런 느낌을 받은 사람은 이사람이 처음이었거든요

너무 자연스럽게 결혼하게 됐어요

3. 저역시 ‘08.9.29 8:36 PM (125.177.xxx.133) 아무리 많은사람과 선봤어도 과연 이사람이랑 살맞대고 살 수 있을까

반문해 보면 자신이 없었는데

울남편은 이사람이면 결혼할 수 있겠다 란 생각이…

3개월만에 결혼했어요^^

4. 휴 ‘08.9.29 8:37 PM (211.104.xxx.2) 저도 결혼은 자연스럽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 사람을 나도 좋아하고 절대적으로 믿을수 있는 사람인데

자연스럽게 결혼이 안된다는 겁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요…근데 확신이 강하다면 극복할수 있는 문제같은데

자꾸만 갈등이 생겨요..양쪽이 다 힘들어하고 있어요.

5. j ‘08.9.29 8:38 PM (117.20.xxx.48) 전 결혼전 연애를 좀 많이 해본 편이어서

남자를 보는 눈에 대해선 자신감이 있었어요.

어릴때 워낙 형편 없는 놈들을 만나다보니 남자 보는 눈이

절로 생기더라구요.

우리 신랑 처음 봤을때는 그냥 사람이 긍정적이고 밝아서 좋았어요.

반대로 전 부정적이고 툴툴거리기 잘하는..불평쟁이구요.

사람이 좀 올곧고 바른거 같아서 호감이 생겼는데

사귀고보니 저한테 다 맞춰주더라구요.

저녁을 한번 먹어도 무조건 제가 먹고 싶은거..

어디 놀러를 가도 무조건 제가 가고 싶은 곳으로..

제가 해달라는건 다 해주고..여튼 그런게 좋았어요.

남자들 연애할땐 다 그런다고 해서 의심도 했는데..

결혼한지 3년째인데 변함 없어요.

아직도 무조건 제 위주로 다 생각해주고 가정을 제일 소중하게

여기구요…아직까지 저한테 거짓말도 해본적 없고

여자 문제로 속썩인적은 더 없구요..

뭐 결혼 생활의 만족도라면..70점 이상일거 같아요.

단, 답답한건 성격이 좀 보수적이라는거..

그리고 한가지를 파고들면 너무 집요하다는거..

그런거 빼곤 다 만족스러워요.

상대방을 볼때 배려심이 있고 생각이 밝은 사람을 고르시길..

6. … ‘08.9.29 8:54 PM (121.152.xxx.146) 아무리 맘에 드든 사람이라도 결혼을 결심하기 전까진 4계절을 지내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저는 그저 1년이란 시간을 생각했는데

며칠전 TV에서 어느 연예인이, 그게 ‘희노애락’을 뜻하는거라던데, 더 일리 있는 얘기더군요.

좋을때는 누구나 서로에게 잘해줍니다.

하지만 내가 힘들때, 슬플때, 분노했을때..또는 그 사람이 힘들고 슬프고 화났을때

그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고 어떻게 행동하는지…적어도 한번 이상은 겪어봐야 하는 것 같아요.

제 경우는..남편이 외모, 학벌, 직업,,,이런 세속적인 기준으로는 기대이하였지만

어떤 감정상태에서도 자신 보다 저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한결같이 대하는 것,

매사에 저 보다 긍정적인 사고방식,

거기에다 웬만한 여자들의 사고방식을 뛰어넘는 높은 남녀평등지수^^를 보며

함께 살아도 되겠구나~ 싶었어요.

결혼 6년째인데, 지금도 한결같습니다.

7. 그냥.. ‘08.9.29 8:54 PM (119.64.xxx.114) 결혼하는게 너무 당연해서 따로 얘기할 필요도

없는 것 같은 느낌….??

남편이 “나랑 결혼해줄래요?” 했을 때,

‘서로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웬

뚱딴지같은 소리?’ 하는 기분이었어요. ^^

느낌이 통한다고 해야 할까요?

서로가 상대방을 매우 이상적인 배우자감으로

여겼던 모양이에요. ^^

물론………. 살아보니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지만서두요. 호호~~

8. 전… ‘08.9.29 8:57 PM (221.162.xxx.34) 음, 남자들 여러명이 같이 서 있는데, 이상하게 울 신랑이 눈에 띄었어요…

잘 생긴것도 아니고 키가 훤칠한것도 아니었는데……

음, 뭐랄까?

어디선가 봤었던 듯한 느낌???

근데 나중에 다른 아줌미들과 이야기 하다보니 이외로 똑같은 이야기 하는분들 많더라구요.

일명’기시감’이라고 할까?

어디선가 내가 그사람을 보았었던 듯한 느낌.

그런 사람이 인연이 아닐까 생각해봤었어요~~~~~~~~

9. 기준을 정하세요 ‘08.9.29 9:12 PM (118.103.xxx.81) 이것만은 꼭 갖춘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은 그런거요

전 능력은 기본으로 하고 성격이 순하고 키가 큰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고 미래 배우자에 대해 적어놓고 정말 그런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고 맘속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선아닌 선자리에서 지금 신랑을 만나 만난지 120일만에 결혼해서 이제 결혼 5개월차에 들어섭니다

올해 만나서 올해 결혼했다지요 ㅋㅋㅋ

너무나 제가 원하던 사람이 나와서 만난지 한달만에 결혼 결심했네요

앞으로 더 살아봐야 알겠지만 이렇게 착한 남자를 내가 어떻게 만났을까 싶답니다 ㅎㅎ

자기만의 포기할 수 없는 항목을 정해놓고 그걸 가진 남자를 만나는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10. ^^ ‘08.9.29 9:13 PM (221.140.xxx.166) 저는 낯가림이 상당히 심한 편인데 (특히 낯모르는 남자 만나면 얼굴이 딱딱하게 굳고 얼어붙어요)

울 남편 처음 봤을 때는 신기하게 그런 게 없었어요.

나중에 결혼사진 넘기면서 보니까 울 신랑은 친정엄마를 닮았고

저는 시어머니를 닮았더라구요.

결혼 전 집 보러 다닐 때 부동산 아줌마가 시어머니랑 저 보고 모녀 사이로 오해하셔서 그땐 질색했는데, 사진보니까 그렇더라구요…ㅎㅎ

11. 사람마다 다르지만 ‘08.9.29 9:32 PM (125.141.xxx.246) 저는 처음 봤을 때 ‘나 얘랑 결혼하겠다’라는 생각이 팍 들었어요 ㅎㅎ

저도 결혼 전에 연애도 많이 하고 남자들 많이 만났었는데, 그런 느낌이 든 사람은 첨이었어요^^

첨에 그런 생각이 든 걸 눈치채지 않게 하려고 엄청 내숭 떨었는데, 울 신랑도 같은 느낌이었는지 엄청 적극적이라서 한 달 만에 결혼 약속 했어요. 그러구 1년은 연애하다가 결혼했는데, 결혼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요^^

근데 저처럼 확~ 강한 확신이 들었다는 사람을 많이 보진 못했어요.

12. 잠오나공주 ‘08.9.29 9:47 PM (118.32.xxx.193) 저는 기본 조건에 월급타는 회사원, 막내아들, 활동적인 사람.. 이었는데..

이 세 조건을 다 갖춘남자였고..

다른 조건에서 흠잡을 것이 없어서 결혼했는데요..

결혼하고보니.. 땡잡았다 싶습니다..

이렇게 착하고 가정적인 남자.. 어디가서 찾을까요?

13. 느낌 ‘08.9.29 9:49 PM (58.73.xxx.180) 결혼전에 그렇게 선을 많이 본건아니지만…

어쨋든 선본사람이랑 앉아서 얘기하다보면

‘내가 저 사람이랑 같이 살수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손잡는건어떨까? 과연 뽀뽀를 할수있을까?

근데 생각하면 도저히 못할거같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순진하지도 않았고 나름 괜찮은 사람들도 있었는데…)

근데 울신랑이랑 선봤을땐 그 생각자체가 안났었어요

그냥 참 편했던거같아요

저 어떤 선은 화장실간다말 못해서 집에 빨리온적도 있었거든요ㅋㅋㅋ

그러니까 어떤 사람을 보고 ‘저 사람이다’라고 확 느껴지는건 아니래도

늘 편한 사람이 제 짝인거같더라구요

(사실 선 본 사람중에 울신랑이 저한테 젤 잘해준것도 아니었어요 ^^;;)

14. 글쎄요 ‘08.9.29 9:50 PM (211.202.xxx.71) 전 정말 결혼하고 싶을때 옆에 있는 남자랑 하는거 같아요

15. 제 주변에 ‘08.9.29 9:52 PM (211.192.xxx.242) 참 멋진 남자들 많았습니다.

능력있고 성격좋고 잘생기고…

헌데 다 친구나 선후배로만 생각될뿐 남자로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한참 외로울때 남친 만들어 볼까 생각하고 손잡고 걷는 다거나 하는 상상을하면

아무리 괜찮은 남자라도 ” 말도안돼, 소름 쫙쫙끼친다 “였거든요.

근데 남편을 만났을땐 그런 느낌없이 손도 잡고 싶고 그러더라구요.

프로포즈도 안받고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했는데

너무나 당연히 결혼해야 되는 느낌이여서

그냥 결혼했습니다.

지금은 너무나 잘 살고있구요.

내 생애 최고의 남자고, 유일한 사랑입니다.

16. 전 ‘08.9.29 10:50 PM (58.126.xxx.245) 처음 만났을때 별 좋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그냥 남자가 저를 너무 좋아한다는 느낌만받았는데

세번째 만났을때 ‘아! 나는 이사람이랑 결혼 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인지는 당최 모르겠습니다.

키도 외모도 별루인데 게다가 유며감가도 별루없고 달변가도 아닌데

이상하게 그런 느낌이 왔어요.

앞서 만난 사람들에게선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느낌이라 생각하면서도 스스로가 이상했어요.

3년을 연애하다 결혼하고 지금도 잘 지냅니다.

연분은 따로 있는거 같아요.

17. 댕댕 ‘08.9.29 11:22 PM (222.98.xxx.131) 연애한지 일년도 안돼서 결혼한 케이슨데요,

저희는 참 자연스러웠어요.

이사람과 결혼하면 어떨까,,조건,이런거 따지지 않고

당연히 서로와 결혼한다고 생각..

윗분 말씀처럼 연분이 따로 있나봐요. 결혼8년차

18. 전 ‘08.9.29 11:52 PM (125.135.xxx.199) 처음 보는 순간 근 30년을 살면서 한번도 느꼈든적 없는 느낌..

첫눈에 아 이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잘 생겼거나 반했다 뭐 환하다 그런 느낌이 아닌 이 사람 내사람이구나 알겠더라구요..

친구 소개로 만났는데 그도 친구에게 저를 처음보는 순간

내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왔다고 말하더래요..

전 가만 있어도 그는 운명에 끌려 내게 올거라 확신했어요..

하지만 이년 후 우리는 다음 생을 약속하며 접었어요..

그래서 전 인연이니 하는거 안믿어요.

지금 저랑 사는 낭군님 만날때 전

이사람 저사람 다 똑같다 나쁜 사람 아니면 결혼한다는 각오로 만나러 나갔는데

첫인상이 가정을 참 따뜻하게 꾸리겠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결혼해서 지금까지 잘살고 있고

첫 느낌 그대로 가정에 따뜻한 사람입니다.

낭군님과 시댁 남자분들 한번씩 참 존경스러울때가 있어요.

제가 아들을 낳았으면 아빠를 닮아 또다른 한 여인이 이 따뜻함을 경험할 수 있을텐데

딸만 둔게 넘 아쉬워요..

낭군님은 제 첫인상이 주위가 환해지고 첫눈에 확 들어오드래요

제가 꾸며놓으면 좀 이쁩니다..ㅎㅎㅎ

19. 음.. ‘08.9.30 12:24 AM (211.204.xxx.84) 5년 사귀면서 그동안 천천히 남자 됨됨이를 봤어요..

82에 나오는 어이 없는 상황 얘기도 해줘가면서, 과연 이 남자는 이런 상황에 어찌 할 것인가 물어도 보고, 교육도 시키고…

오래 볼 수록 부모님도 좋고, 형제자매들이 다들 자기 앞가림하면서 살고 (우리보다 더 잘..–;)

남편이 정신적으로 성숙해서 가족으로부터 독립된 주체로 사는 점도 마음에 들었고,

(가족에 대한 애정이 없는 게 아니라, 주체적인 성인이라는 느낌이요..)

생각이 다 올바르고 경우에 맞아서 존경스러운 점도 좋았고..

날 너무 좋아하는 것도 좋고..

결혼준비하면서 매일 싸운다던데 저희는 다툰 것은 한 번 정도,

드레스 가봉에 남편이 전날 친구랑 술 마시고 30분 지각해서.. 였던 것 밖에 없을 정도로 평탄했네요..

양가에서 반대 하나 없었고..

그럼에도 확신은 아니었어요.

이 사람만한 사람 나중에 다시 만나기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나중에 더 좋은 사람 만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긴 하고..

전체적으로 결혼 준비하면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제가 아는 사람 경우를 보니,

결혼이 영 아니다 싶은 경우 결혼 준비하면서 내내 너무 우울해 하더라구요..

도살장 끌려가는 느낌이라면서..

결국은 결혼직전 파혼하더라구요.

느낌이 오실 거예요..

결혼 준비가 행복하기만 한지, 도살장 끌려가는 것 같은지,

후자라면 아무리 진행이 많이 된 일이라도 거기서 그만두는 게 백번 낫구요.

20. 전 ‘08.9.30 12:35 AM (211.186.xxx.149) 30살때..두번 정도 만나니..이 사람이랑 결혼함 행복하겠다…란 느낌이 오더라구요..

그런 느낌 오는 남자는 처음이었거든요..

결론은..행복하네요..

결혼한지 이년반 됐는데..지금도 종종..자기가 이 세상에 태어나 제일 잘한 건 저랑 결혼한 거래요..ㅎㅎ

21. .. ‘08.9.30 9:04 AM (125.241.xxx.98) 결혼한지 22년

중매로 만났고

만난 횟수도 대여섯번이었지요 지방과 서울이었고요

내가 일단 서울로 남자를 만나러 간것이 ..

그러고 싶더군요 그시절에 30이 넘어서 결혼하면서 성화도 심했지요 부모님이

그냥 좋더만요 조건을 따지자면요

그저그런 대학 직업상 시간도 없고 키도 작고 큰아들에

노총각이 모아놓은 돈도 없고 부모님도 그냥 그냥

더더군다나 분가할때 거의 맨몸으로 빚으로 시작

그래도

남편만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두근두근

남편하고 있으면 편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둘이서 놀고만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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