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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원 부작용 세번째는 마음이 진짜 없어진다는 것이다. 앞서 이야기했듯 자신을 직면할 용기와 마음을 버리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빼기를 하기만 하면, 내가 상상했던 것 이상의 변화를 겪는다. 진짜 상상도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
마음수련원 부작용 예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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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수련원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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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 – 이것은 알고 시작하라 10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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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 이제는 실체를 알고 객관적으로 대해야 할 때 – 마음수련과 내 마음의 실체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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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마음수련, 이제는 실체를 알고 객관적으로 대해야 할 때 – 마음수련과 내 마음의 실체 노트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마음수련을 하고 있거나 한번이라도 경험했던 사람들이 꽤나 있을 거고 나… … 바로 이런 부작용을 조심해야 한다. 마음수련은 1996년 처음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몇몇 사람들끼리 모여 한달 혹은 몇 주 간의 텀을 두고 약 일주일간 마음을 수련하는 수련모임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게 작고 소소하게 시작되었던 것이 2017년 현재에는 전세계 300개가 넘는 센터가 생길 만큼 꽤나 큰 규모의 명상단체라고 볼 수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마음수련을 하고 있거나 한번이라도 경험했던 사람들이 꽤나 있을 거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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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내 마음의 실체를 내 마음이 끊임 없이 외치고 싶어했던 나의 자존심 열등감 외로움 자만심 기타 등등 평생을 같이 살면서 접어 눌러둔 수십 가지 나의 마음을 하나씩 여기에 펼쳐본다 부끄러움은 당신의 몫이다 마음수련 후에 무엇이 있고 무엇이 없을까 어떤 일이 가능하고 어떤 일이 불가능할까 변화하기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이제는 말할 수 있는 내 마음의 실체 노트 전격 공개
마음수련 부작용에 대한 주관적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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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의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주실분? – 마음수련 명상 꿀팁이 가득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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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수련원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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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 온라인 명상의 장단점, 참여 방법, 명상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한 꿀팁 7가지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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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마음수련 온라인 명상의 장단점, 참여 방법, 명상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한 꿀팁 7가지 – YouTube 제가 하고 있는 마음수련 명상도 계속 온라인으로 하고 있어요. 처음엔 온라인으로 명상이 될까 싶었지만 하다 보니 좋은 점도 있고 명상 효과도 … 코로나 상황이 계속 진행 중이라 일상 생활의 많은 일들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거기에 점점 익숙해져가고 있네요. 제가 하고 있는 마음수련 명상도 계속 온라인으로 하고 있어요. 처음엔 온라인으로 명상이 될까 싶었지만 하다 보니 좋은 점도 있고 명상 효과도 똑같이 느낍니다. 그래…마음수련, 마음수련온라인명상, 마음수련효과, 온라인명상꿀팁, 마음수련명상, 온라인명상장단점, 온라인명상잘하는법, 마음수련꿀팁, 명상효과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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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호흡, 마음수련, 기 수련, 부작용 기치료(기공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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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원 부작용 예방하기
그림 – 김주희 작가님
[국어사전] 부작용(副作用)1. 어떤 일에 부수적으로 일어나는 바람직하지 못한 작용.
2. [의학] 약이 지닌 그 본래의 작용 이외에 부수적으로 일어나는 작용. 특히 유해한 것을 이른다.
우리 가족 중에서 마음수련 명상을 하고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돈과 시간을 꾸준히 투자할 만큼 필요로 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다른 어떤 것을 하더라도 똑같겠지만, 마음수련 명상을 하기 위해 돈이나 시간을 내는 것은 마음을 비우겠다는 마음을 내는 것과 같다. 그래서 마음수련 명상을 할 돈과 시간이 없다는 말은 마음을 비울 마음이 없다 는 말이다. 무엇을 하든 그것으로 효과를 보려면 열심히 해 보려는 마음을 내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나야 말로 돈 때문에 가장 망설였었는데, 그 어떤 것보다 급하고 절실했기 때문에 다른 지출을 줄이고 마음을 버리는 데 마음을 냈었다. 그리고 그 돈으로 다른 곳에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것을 얻었다. 우리 가족들도 힘들 때 그 마음을 버리면 문제 해결이 빠를 텐데, 돈이든 시간이든 당장은 여건이 되지 않는 것이 안타깝기는 하다. 그렇다고 조급할 것은 하나도 없다. 내가 먼저 마음을 버리고 나서 가족들한테 해줄 수 있는 것이 조금은 생겼기 때문이다(글 <꼰대 이해하기> 참고).
그런데도 나는 가끔 이런 소리를 듣는다.
“니는 마음수련 했다면서 왜 그러노?”
스스로는 지금의 나를 예전의 나와 비교했을 때 180도로 완전히 달라졌다고 느끼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차이가 미미한가 보다. 나는 여전히 짜증도 내고 화도 낸다. 내가 느끼는 변화란, 예전에는 담아두고 담아두다가 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서 폭발했다면 지금은 그 순간 내 감정에 솔직하며 내 감정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다. 내 주장과 하고 싶은 말도 더 잘하게 되었다.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버릇 없기는 마찬가지일 수도 있다.
사람들은 “마음수련”이라는 것에 대해 오해를 많이 한다. 마음수련을 해서 마음을 버리면 다른 사람을 수용해줄 수 있는 마음이 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원하는 대로 다 맞춰주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기주도성과 자발성이 발휘되기 때문에 더 솔직하고 당당해진다. (이것 역시 저의 경우일 뿐, 개인차 있습니다. 지나치게 당당하고 솔직하던 어떤 분은 오히려 조금 부드러워졌다고 해요. 자기주도적인 사람이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마음수련원 부작용 첫번째는 그러한 남들의 편견과 부딪히게 된다 는 점이다. 상대방의 생각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예방이 힘든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런 갈등이 바로 마음을 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나에게 남아 있는 마음을 알게 해주고 나를 돌아볼 기회를 허락하기 때문이다(글 <숨은 가시 찾기> 참고).
“나를 돌아보고 버린다”는 마음수련 명상의 목적을 기억하고 그 때 올라오는 마음을 버려야만 갈등 해결의 열쇠도 쉽게 찾을 수 있다(글 <자기비하의 오류> 참고). 나를 미워할 사람은 내가 무엇을 해도 나를 미워할 것이고, 나를 좋아할 사람은 내가 무엇을 해도 나를 좋아할 것이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내가 그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이 없으면 그들의 평가로부터도 자유롭다.
마음수련을 한다고 해서 “짠”하고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분명히 큰 변화를 겪었지만 그것은 나도 모르는 새 서서히 이루어진 것이며 착한 사람이 된다는 것보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언행일치가 된다는 점이다. 어떤 사람들은 안 괜찮으면서 괜찮은 척하는데 나는 괜찮아서 괜찮다고 한다. 그 괜찮은 것의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져서 마음이 편안할 뿐이지 완벽한 사람이 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제대로 알고 했으면 좋겠다. 그저 타고난 대로, 가장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삶을 살 수 있다. 사소해 보이지만 이것이 완벽한 삶을 사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마음수련원 부작용 두번째는 다른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더라도 올라오는 내 마음 때문에 스스로 지칠 때가 있다는 것이다(글 <고장 난 수도꼭지> 참고). 부작용이라기보다 ‘명현반응’이라는 표현이 적절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끊임없이 올라오는 자신의 마음을 직면하고 버릴 용기를 내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도 보았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충분히 ‘부작용’이 될 수도 있다.
이것을 예방하려면 첫째, 모든 것이 내 모습임을 받아들이면 된다. 내가 화가 나는 이유는 내 마음 속에 화가 남아 있기 때문임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글 <참으면 병 된다> 참고). 우울하면 내 마음 속에 우울한 마음이 남아서 그렇다는 것을 알면 된다. 그 감정에 매몰되지 않고 떨어져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시간이 필요할 때도 있으니 조급하게 마음 먹기보다 편안하게 생각하고 인내하는 것도 필요하다.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둘째, 함께 명상을 하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다. 명상을 먼저 경험해 본 도움님들은 명상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라서 “도움”이다. 필요할 때 언제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솔직하게 내 상태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날은 너무 하기 싫고 힘이 들어서 명상을 하지 않고 이야기만 나누더라도, 일단은 꾸준하게 명상센터에 가는 것이 중요하다. 혼자서 앓고 있으면 아무도 도와줄 수가 없다. 그러나 함께 하면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힘을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스스로 의지를 냈을 때, 나를 힘들게 했던 어떠한 마음도 결국에는 버려지는 것을 경험했다.
마음수련원 부작용 세번째는 마음이 진짜 없어진다는 것이다. 앞서 이야기했듯 자신을 직면할 용기와 마음을 버리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빼기를 하기만 하면, 내가 상상했던 것 이상의 변화를 겪는다. 진짜 상상도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 나의 경우, 예전 같으면 화가 났을 일에도 아무렇지 않고 하고자 하는 말을 더 당당하게 피력할 수 있는 점이 많이 달라졌다. 그런데 사람들은 변화를 바랐으면서도 다른 곳에서는 얻지 못한 것을 쉽게 얻으니까 오히려 두려워 하기도 했다. “어떻게 이런 결과를 얻을 수가 있지? 여기 이상한 데 아니야?” 이상한 데 맞다. 내가 봐도 이상하다. (ㅋㅋ) 내 인생이 바뀌었으니까.
요리를 할 때 유용한 도구인 “칼”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는 위험한 물건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경우에도 “칼”에 죄를 묻지는 않는다. 글 <자기비하의 오류>에서 비유했던 것처럼 마음수련 명상은 단지 나만의 마음세상을 깨고 나올 수 있는 도구인, 강력한 “망치”에 해당한다. 그래서 이것은 알고 했으면 좋겠다. 이 “망치”는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할 때만 그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을. 그것이 모든 부작용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애초에 부작용이란 건 없었다. 모든 것이 내 마음이다.
마음수련 – 이것은 알고 시작하라 10
마음수련 – 이것은 알고 시작하라 10
마음수련이란 집단의 뛰어난 ‘이미지 메이킹’
‘마음수련’을 검색했을때
접할 수 있는 한 여성의 차분한 명상 모습이나 편안히 웃고 있는 모습은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대표 홍보물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같은 홍보물의 이미지들을 보고 마음수련원이 사이비 종교 집단이 아닌
그저 수련 내지 명상만을 하는 곳인 줄만 알고 찾아온다.
그저 ‘나를 돌아볼 수 있는 명상 단체’인줄로만 착각한 채..
미국(해외)의 마음수련 영문 명칭은 본래 “Maum Meditation”이었지만
수많은 해외 마음수련 유경험자들의 인터넷 상의 비판글들이 쇄도하자
이미 오래전부터 마음수련 이 집단은 이미지 쇄신을 위해 기존의 영문 브랜드명을 없애고, 마치 전혀 새로운 명상단체인 양,
미국 전역이 아닌, 각 도시에만 존재하는 소규모 지역 명상 단체인 듯 새로이 명명해왔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하는 것일 뿐, 지금의 세상 사람들이 아득히 무지하다 믿고 이런 일을 해야했던 것일까?
지난이들이 말했던 ‘해인시대’라는 것에 있어
깨침을 얻은 자가 이끌 새 세상으로서의 ‘해인시대’로 행여 그대들 모두 그 안에서 아직도 어리석게 믿고 있는 것인가?
어떤 의미로서의 ‘해인시대’가 이 시대에 의미되고 있는 것인지 다시 한번 모두가 생각해 볼 수 있기 바란다.
이미 이 집단에 깊게 빠져버린 사람들을 위해 난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아니다.
물론 모두가 그곳 그 망념의 세상으로부터 빠져나와야 하나 안타깝게도 당신들은 너무나 세뇌된 상태이다.
그리하여 지금으로서는 일단 정신차리고 나와 충분히 정상적인 삶을 다시 되찾아갈 수 있는
“아직 덜 세뇌된 사람들”을 위해 난 여기에 서 있다.
그리고 그네들이 마음수련이란 집단으로부터 빠져 나왔을 때,
반드시 겪게 될 정신적 부작용을 줄이며,
각자의 마음을 정상 괘도에서 다시 다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전달하고자 나의 지난 경험에 근거한 한가지 방법을 이제 전달하려 한다.
내 자신이 마음수련으로부터 빠져나온 후, 정신적 후유증으로 미쳐가고 있었던 내 자신의 모습은
내 자신을 제외한 딱 세 사람만이 더 알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오래 전 당신들로부터 이미 내 신상이 털렸 듯, 이 사실 내용마저도 이미 그대들에게 모두 털렸을 지 모른다.
중요치 않다.
지금은 이곳이 무엇하는 곳인지 모르고 수련방 안에 오늘도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더이상의 피해가 그네들 자신과 그네들 가족들의 삶에 안기지 않도록 알려나가는 것이 중요할 따름이다.
선택은 물론 각자의 몫이다. 초심자건 완성자건..
앞서 게재한 글에서 언급했듯, 지금은 수련원이 마냥 좋아보이고 그 세상 안이 행복할 지 모르나
그대들 대부분이 모르는 마음수련 이 집단의 실상을 알게된 나는 이를 알리는 일이 진정으로 사람을 살리는 일이 되었다.
..
…..
지난 당시 이리저리 올라오는 마음들을 잡지 못하여 고통스럽고 힘겨운 나날을 보내야했던 나는
무엇을 해야할 지 도저히 알 수 없었다. 도와주는 이도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이도 없었다.
해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닥치는대로 미친듯 다 해 보기도 했고, 또한 내가 가선 안 될 그 끝의 끝자락까지도 가 보았다.
너무나도 많이 망가지고 일그러진 내 자신을 보았다.
그러나 이는
마음수련을 그만두면서 마땅히 겪었어야 할 응보가 아니라
마음수련 이 집단 내에서 긴 시간동안 해왔던 수련 방법들과 그와 관련된 습들이 나의 심신을 미치도록 짓눌러왔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결국 길고 긴 많은 우여곡절 속 내 자신이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한권의 책, 노자의 도덕경으로부터였다.
어디로도 치우지지 않은 진정한 참도와 이 세상 순리가 풀이돼 있는 이 한권의 책이 내게 참으로 밝은 등대가 되어 주었고,
이것을 통해 마음수련과의 악연을 끝내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책을 읽다보면 절로 웃음이 나온다. 모든 것이 확연해진다. 자신이 그간 얼마나 엉뚱한 곳에 생명줄을 대고 있었는지 절로 알게된다.
자신이 얼마만큼 이 세상이 아닌 그 망념의 천국세상에 갇혀있어왔는지 그제야 눈이 뜨이게 된다.
읽어보라. 그리고 지금의 그 세뇌된 사고에서 한발작 떨어져 나와 다시 읽어보라.
나오고 싶었는데 용기를 못 내었던 이들에게 꼭 이 책을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이미 빠져나왔는데 지금도 많은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는 이들에게도 꼭 이 책을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도덕경을 읽어보았었던 이들도 다시한번 읽어보라 간절히 권하고 싶다.
창시자의 책만을 매일 끼고 살았던 모두가 한번은 이를 읽어보았음 한다.
그리고 깊게 사유해 보라하고 싶다. 지금껏 어디에 갇혀있어 왔었는지..
이 세상 모든 이치가 보이는 듯했던 그 투명한 유리병 안에 갇혀있었음이 느껴지는지..
본디 이 세상 이치 속 웃음과 행복을 모두가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이제 도움들과 완성아닌 완성자들에게 말한다.
그곳에서 세상의 이치를 얻었다 결코 자만하지 말라. 그 안의 이치는 본 세상의 이치가 아니었음이고 앞으로도 아님이다.
하늘이 두렵다면, 그 자만으로 더 많은 이들을 마음수련에 끌어들여,
그대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사람들을 재탄생시키려는 노력들을 그대들은 이제 필시 그만두어야 할 것이다.
그대들의 창시자가 그려놓고, 그대들을 데리고 간 망념 속 그 영원하다는 천국 세상에는
그대들 자신들로부터 볼 수 있듯, 이곳 실 세상과 가장 배치되는 불완전함과 편협한 일심만이 존재할 따름이니,
그대들부터가 그곳으로부터 먼저 하루빨리 탈피해야만 할 따름이다.
나와서 보면 도움들을 포함한 마음수련에 심취해 있는 그대들 모두 병자들일 뿐이다.
내 자신 역시 빠져나오기 전 그대들과 같은 병자였음이다.
그러나 마음수련 집단 안 자신들은 당연히 이를 인지하지 못한다.
그대들 자신이 병자가 아니라 외친다면, 그 ‘일심’을 갖고있지 않은 이 세상 다른 모든 이들이 병자라는 말이 될 것이다.
지금의 초심자들은 여기 내 자신이 오래전 초심자였을 때에 갖었었던 수련원 도움들을 향한 생각 즉,
‘사람들이 마음 닦을 수 있도록 참으로 애쓰고 있다’라는 그네들을 향한 존경심마저 갖고 있을 지 모른다.
그러나 정신 못차려 아직까지도 빠져나오지 못한 도움들이라면 지금 그대들 자신들은 안타깝게도 병자들일 뿐이다.
창시자가 쳐놓은 덫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창시자의 망념 안에서만이 생명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창시자에 의해 그리 돼버린.
그러나 이것이 결코 순진한 그대들만의 잘못은 아니다.
이제 뛰어난 ‘이미지 메이킹’의 두 장본인인 창시자와 안스승이란 그의 처에게 말한다.
또한 지금은 ‘스승님’으로 불리워지고 있을 이 두 사람의 아들 역시 이를 잘 들어두어라.
창시자 당신은 애초부터 이 세상 도인이 아닌 도술인이라 표현되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이다.
우명 자신과 오랜전 가야산 시절부터 수련을 시작했다는 사람들은 왜 내가 당신을 도술인이라 칭하려 하는지 아주 조금은 알지 모른다.
그대가 과거에 그 도술을 누군가로부터 배우려 많은 공을 들였다라는 것도 알고 있으며,
이는 당신 자신이 본래 하늘이 아니었음을 뚜렷이 보여주는 부문이 아니겠는가?
또한 이러한 술을 통해 자신을 신격화 시키려 하고, 몽매한 사람들을 이미 오래전 현혹시켜,
그대가 지금의 그 위치에 가 있으니,
어찌 당신을 대왕 귀신이라 칭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요즘도 혹 기운이 남아있어 도술을 부리고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이젠 그만두어야 할 것이다.
그대의 그 귀신 놀음으로 더이상 사람들을 괴롭히지 말고 필시 이젠 놓아주어야 할 것이다.
내가 누구를 괴롭히지 말라는 것인지는 우명 당신만이 알 것임이다. 좋지 않은 끝을 보고 싶다면 계속하라.
잘 알라. 그대 자신이 이 세상 도인이 아님은 세상 스스로가 이미 알고 있음이다.
그대 자신이 스스로 완전치 못해 그 울타리 내에서 귀신 짓을 하고 사는 것을 이젠 세상이 알고 있다는 것이다. 알겠는가.
하늘은 귀신 짓거리를 하지 않는다. 사람들을 현혹하고 혹자를 괴롭히지도 않는다. 그러기에 그대 자신은 귀신일 뿐인 것이다.
이는 오직 그대만이 알 것이다.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무슨 연유로 이런 말까지 직설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인지..
그대의 망념 속 그려 놓은 그 허상 세계 안에서는
수련하는 이들에게 영생과 천국 세계를 심어놓은 채, 불완전한 결집체로서
이 세상 이 공간이 아닌, 매우 한정된 당신만의 그 유리병안에 그간 묶어놓았을 수 있었을지는 모르나,
그대 이전에 이미 완전했던 이 세상은 완전 무결한 생명체이기에
그대 같은 이가 감히 흉내낸다 한들, 결코 범접할 수도 없는 것이며 도달할 수도 없는 곳이다.
또한 그대 자신과 안스승 자신이 뒤에서 지어온 그간의 많은 죄업들은 그대들 두 자신들 스스로가 알고 있지 않은가.
혹 여기 나 자신만이 그 사실들을 알고 있을 것 같은가?
그대들 자신들이 행여 이 세상의 조물주이자 신이기에 그 죄업들을 스스로 사했다 믿고 싶은가.
혹은 그대들 자신들이 이 세상 모든 것들의 주인이기에 과거 그리해도 되었다 그런 큰 착각을 해오고 있는 것인가?
혹 그대들 두 사람도 이제는 성이 나는가.
그렇다면 내게도 그 유명한 도술을 부려봐야하지 않겠는가.
우명과 안스승 그대 자신들이 내게 넣어줄 수 있는 가장 크고 두려운 사진 세계를 이 사람 안에 넣어보라.
그리고 느껴보라. 당신들 자신이 지금껏 사람들에게 참을 심어주겠다하며 정작 무었을 해오고 있었던 것인지..
당신들 자신이 그간 이 소중한 사람들에게 무엇을 해왔던 것인지, 진실로 반성다운 반성을 해 보란 말이다.
이미 오래 전부터 가장 큰 참회를 했어야 할 인간들은
이미 완전했던 사람들을 병자들로 만들고, 수많은 수련생 가정들을 파탄으로 몰고간 바로 그대들 두 사람 아닌가.
알겠는가. 그렇기에 당신들 두 사람은 천벌을 필시 피해가지 못함이다.
그대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렇게 똑같이 살아가고 싶다면, 사람들 앞에 여기 나를 두고 시험해 보여야 할 것이다.
그대 자신이 내게 줄 수 있는 가장 두려운 사진들과 고통을 내 안에도 안겨보라.
내 얼마든 이 세상에 증명해 보일 그대의 또다른 실험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이 본 세상에 있는 여기 내 자신에게 그대의 그 귀신 놀음이 먹힐 것이라 믿고 있다면 얼마든지 해 보라.
나와 이 세상이들의 생명줄은 그대 자신의 그 망념속 세계로부터 나오지 않는다.
그대의 그 귀신 마음이 여기 내 자신을 쥐고 흘들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그대의 그 귀신 마음이 그 누구의 것도 결코 쥘 수 있는 것도 아니란 말이다.
이를 명심하라. 그대들 자신들부터 세상 앞에 무릎을 꿇고 그간의 크나큰 죄업에 대해 참회하여야 한다.
과거 마음수련 ‘스승’이란 두 인간으로 참회하라는 것이 아니다.
이에 앞서 먼저 참회 해야할 것들이 여럿 있지 않은가.
두 사람만이 가장 잘 알고 있을 지난 죄들에 대한 참회를 죄인으로서 이 하늘 이 세상 아래 하라는 것이다.
행여 대한민국 땅을 다시 밟을 수 있는 날이 오더라도 다시는 들어오지 말라.
지금껏 살던 곳에 조용히 살다 조용히 사라지라.
그대로 인해 마음수련의 ‘마’자만 들어도 소스라치는 수많은 피해자들과
특히, 당신으로 인해 한없이 아픈 기억들을 품고 간신히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있는 이곳에
무슨 낯짝을 들고 당신이 하느님이라 하며 기회가 될 때 또다시 들어오려한단 말인가.
마음수련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소중하고 고귀한 한명 한명이다. 순수하고 착한 이들이다.
어려울 적 마음수련 이 집단에 들어가 지금은 행복아닌 행복의 덫에 걸려있으나,
이들 모두 이 세상 소중하고 고귀한 한명 한명임을 창시자 자신과 그 처는 반드시 알아야 할 것임이다.
지금 자신의 망념 속 세상에 이들을 데려가 가둬놓고 그대만의 병자들로 만들고 있음을 어디 나만 알고 있는가.
빠져나온 사람들은 모두가 안다. 그대들의 배신자가 아닌 지난 그대들의 도반들은 모두가 알고 있음이다.
그리고 이제 그대들 모두가 그만 정신 차리어 이 세상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기를 이 모두가 기원하고 있음이다.
마음수련에 있는 그대들 모두가 너무나 모르고 있다. 이 집단 속 철저히 가리워진 핵심은 전혀 모르고 있다.
물론 그 핵심은 마음수련이란 이 집단의 향후 존립과 직결된 문제이고,
시간이 되면 세상 모든이들이 알게 될 것이나, 그 이전에 그대들 모두가 정신차려 빠져나와야하지 않겠는가.
대외적으론 비영리 단체라 하나, 사실 오래전 이미 기업화 된 이 단체가
어떤 ‘이미지 메이킹’과 누구에게나 먹혀들어가는 초기 저과정 수련 방법들을 통해 초심자들을 끌어들인 후,
궁극적으로 4과정 이후부터 이 사람들을 어디로 데려가려 하는지, 이 사람들을 어떻게 쓰려하는지,
또한 무엇이 기반이 되어 이 집단이 운영되고 있는지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그 이전에 감히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저 수련만 하는 곳인줄,, 산삶의 마음과 사진들만 빼어내어 인간 완성이 되는 곳인줄 착각하고 있는 것이 다일 뿐..
모두 정신 차려야 한다.
진리는 이 세상 이 안에서 그대로 존재할 뿐, 창시자 우명이 그려놓은 그의 망념속 천국 안에 존재하지 않는다.
진리는 이 세상 이 안에서 스스로 자라날 뿐, 결코 창시자 우명이 지어놓은 통제된 울타리 안에서 자라남이 아님이다.
이들 울타리 안에서 일하고 있는 모든이들.. 마음수련원 본원, 국내외 지역수련원, 새동네, 참출판사, 대정요양병원 등..
이곳에 있는 그대들이 꼭 정신차리어 이 세상 다시 나와, 그 때에는 실로 웃을 수 있는 사람들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
그 울타리 안에서의 삶이 더이상 긍정의 삶이라 어리석은 착각 안하고 그대들이 스스로 살아나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원한다.
부디 이 세상 영원한 낙오자로 더이상 남아있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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