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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알바 후기 5가지 및 종류 월급 면접 – 오빠포스트
Article author: oppa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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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에버랜드 알바 후기 5가지 및 종류 월급 면접 – 오빠포스트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버랜드 알바 후기 5가지 및 종류 월급 면접에 대하여 자세하고 상세하게 알아보고 꼼꼼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에버랜드 알바 후기 5가지 및 종류 월급 면접 – 오빠포스트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버랜드 알바 후기 5가지 및 종류 월급 면접에 대하여 자세하고 상세하게 알아보고 꼼꼼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버랜드 알바 후기 5가지 및 종류 월급 면접에 대하여 자세하고 상세하게 알아보고 꼼꼼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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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알바 후기 5가지 및 종류 월급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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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알바 후기 알아보자(안보면 손해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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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에버랜드 알바 후기 알아보자(안보면 손해임ㅋㅋ) 에버랜드 면접은 캐스트하우스라는 건물 3층에 있는 캐스팅 센터에서 진행되는데 나는 사전에 미리 길을 로드뷰로 다 숙지해놨기 때문에. 에버랜드 알바 후기 오늘은 에버랜드 알바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이런건 어떨까? 쿠팡 해외직구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자(안보면 손해임) 쿠팡 해외직구 후기 오늘은 쿠팡 해외직..부동산과 세상의 많은 것들을 알려주는 블로그(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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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알바 후기
티스토리툴바
에버랜드 알바 후기 알아보자(안보면 손해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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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알바 종류 “이렇게 준비했어요” (+월급, 면접, 후기) – 스마트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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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에버랜드 알바 종류 “이렇게 준비했어요” (+월급, 면접, 후기) – 스마트 아이디어 에버랜드는 대기업이기 때문에 같은 알바 안에서도 여러 종류로 나뉩니다. 다른 알바보다 지원과정부터 약간 복잡합니다. 면접 준비부터 월급 정보까지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에버랜드 알바 종류 “이렇게 준비했어요” (+월급, 면접, 후기) – 스마트 아이디어 에버랜드는 대기업이기 때문에 같은 알바 안에서도 여러 종류로 나뉩니다. 다른 알바보다 지원과정부터 약간 복잡합니다. 면접 준비부터 월급 정보까지 … [스마트아이디어=전문기자] 에버랜드 알바는 꿀알바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놀이공원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젊은이들이 꿈꾸는 알바 중 하나입니다. 에버랜드는 대기업이기 때문에 같은 알바 안에서도 여러 종류로 나뉩니다. 다른 알바보다 지원과정부터 약간 복잡합니다. 면접 준비부터 월급 정보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버랜드 알바 종류 및 월급 에러랜드 알바는 크게 3가지로 구분됩니다. F-CAST P-CAST H-CAST 캐스트는 4개월(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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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알바 종류 및 월급
에버랜드 알바 지원 과정
에버랜드 알바 장점
에버랜드 알바 종류 “이렇게 준비했어요” (+월급, 면접, 후기) – 스마트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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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캐스트가 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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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에버랜드 캐스트가 되고 싶다면? 가장 첫 단계인 ‘지원하기’가 끝난다. 이후 서류 심사를 거쳐 합격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면접이 진행되는데 면접을 보기 전 ‘인적성검사’를 먼저 마치고. 누구나 한번 쯤은 꿈꿔본다는 에버랜드 알바! 에버랜드 캐스트가 되고싶은 여러분들에게 2018~2021년동안 근무했던 선배 캐스트로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에버랜드 캐스트가 되기 위해 여러분들이 가장 먼..그로스마케터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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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캐스트가 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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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캐스트가 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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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알바 후기] 1탄. 지원부터 면접까지, 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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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에버랜드 알바 후기] 1탄. 지원부터 면접까지, 부서는? (저는 2018년에 근무하여서 조금씩 다르부분이있을수 있고, 제 주관적인 시점에서 작성합니다.) 에버랜드 아르바이트 후기 1탄! 지원부터 면접까지, 부서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에버랜드 알바 후기] 1탄. 지원부터 면접까지, 부서는? (저는 2018년에 근무하여서 조금씩 다르부분이있을수 있고, 제 주관적인 시점에서 작성합니다.) 에버랜드 아르바이트 후기 1탄! 지원부터 면접까지, 부서 … 20대 떠돌이 채피리 입니다! 뜬금없지만 저는 여태 아르바이트를 되게 많이 해봤다고 생각합니다. 동네 집근처 음식점 알바부터해서, 저 멀리 다른지역에 살며, 기숙사에서 지내며 아르바이트도 해봤는데 그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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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알바 후기] 1탄. 지원부터 면접까지, 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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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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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에버랜드 면접 에버랜드에 대한 모든 것 – 에버랜드 갤러리에 다양한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에버랜드 면접 에버랜드에 대한 모든 것 – 에버랜드 갤러리에 다양한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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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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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캐스트 > 서류 지원 및 면접 후기!
*본 포스팅은 2020.4.2에 작성된 글을 다시 업로드한 포스팅입니다
갑자 기 에버랜드??!
불과 1주일 전만 해도 나는 내가 에버랜드 알바를 지원하고 있을 줄은 몰랐다.
분명 아티움에서 알바를 하고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6층 vr이 운영을 중지하게 되어서(이 알바는 업무관련 내용 외부 유출 금지라서 더 적지는 않겠다!) 갑자기 일자리를 잃고 아무것도 할게없는 무직백수 상태가 되어버렸다 ㅜ ㅋㅋ
사실 개강 전까지 전까지 공부나 할까…했지만 질리도록 한게 공부라서..ㅎ 유학 가기 전까지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돈도 좀 모으고싶어서(학교가면 방학에 유럽여행 다녀야지!) 뭐가 있을지 고민하다가 에버랜드 알바를 지원하게 됐다.
작년에 친구들과 갔었던 에버랜드
에버랜드 캐스트 지원 과정
아직 나도 일을 시작한게 아니라서 업무 관련 사항은 자세히 적을 수가 없지만 에버랜드 캐스트가 되기 위한 지원 과정은 다음과 같다!
1.캐스트 서류 지원
2.인적성 검사+ 면접
3.최종 합격 후 교육 대기
4.입사!
그리고 나는 지금 3번 최종합격 후 교육대기를 하고있다.
입사 후에 바빠서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있으려나.?
아무튼 지금부터 에버랜드 캐스트 지원 과정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하겠다.
*합격 팁은 매우 주관적이기 때문에 제 말을 너무 믿지는 마세요 ㅠㅠ
1.서류 지원
에버랜드 캐스트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서류 지원을 할 수 있다.
나는 초록창에 “에버랜드 알바”라고 쳐서 들어갔었다!
주소는 여기에
http://www.everland.com/web/everland/recruitment/cast/recruitment/news/recruitment_guide01.html
참고로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방문면접이 화상면접으로 대체되어서 진행되고 있다.
나도 화상면접이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화상면접이 덜 부담스러워서 좋았다 ㅎㅅㅎ
에버랜드 서류 지원은 왼쪽에 위치한
채용>캐스트>지원 및 결과 확인 탭에 들어가면 할 수 있다.
지원 및 결과 확인 클릭!
지원 및 결과 확인 탭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신규 지원서를 쓰는 창이 나온다.
여기는 쓰라고 하는대로 기입하면 된다.
사실 나도 수많은 블로그 들을 눈팅하고 여러가지 후기를 봤지만 서류 합격 기준을 잘 모르겠다.
지금은 시국이 시국인만큼 f캐스트보다는 i캐스트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처음에 f캐스트로 지원하고 떨어지고 다시 i캐스트로 지원했는데 바로 합격했다! 서류는 재수해서 합격했네..대학도 그랬으면 좋았을 걸ㅋㅋ
나머지 조건은 거의 안바뀌고 그것만 바꿨는데 서류를 붙는걸 보면 정말 지금은 i를 많이 뽑는걸지도..?
어차피 나는 유학을 가야하기 때문에 f캐스트나 i캐스트 둘 다 상관이 없어서 i도 만족!
🌟 f캐스트? i캐스트?
f캐스트와 i캐스트는 모두 주5일 근무지만 f캐스트는 계약 종료 후 계약 연장이 가능하고 i캐스트(단기상시직)은 연장이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다. 실제로 나도 면접때 면접관님이 i캐스트는 단기상시직인것을 알고 있는지 물어보셨다.
Q. 1지망 어트 쓰면 떨어지나요?
서류 쓰고 나서 본 후기들에 어트를 1지망 쓰면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나는 붙었다! 서류 기준은 그래서 진짜 모르겠다…
처음 쓰고 떨어진 서류는 1.어트 2.그린 3.MD
두 번째 쓰고 붙은 서류는 1. 어트 2.동물원 3.MD 순으로 썼던 것 같다 (순서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아무튼 둘 다 1지망은 어트였다!)
그리고 알바 경력란에는 코로나로 인해 문을 닫게 되어서 그만두게 된 VR 알바 경력을 적었다!(무려 사파리,티익스프레스 VR이어서 업무 관련도가 높다고 생각했었다ㅋㅋ 도움이 실제로 됐을지는 모르겠지만😅)
F cast 첫지원 불합격 ㅠ
서류 불합격은 카톡으로 알림이 안오고 직접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봐야한다ㅠ
나는 불합격창을 보자마자 오기가 생겨서 바로 다시 지원했다ㅋㅋ
그래서 수요일(3/25) 저녁에 지원하고
금요일(3/27)에 서류 합격 알림톡이 왔다!
재수해서 i cast로 서류 합격!!!
2.인적성 검사 및 면접
인적성 검사?
서류를 합격한 경우 면접 전에 인적성 검사를 완료해야하는데 합격자 조회창에 들어가서 진행하면 된다.
검사는 총 165문항이고 30분동안 진행되는데 mbti검사처럼 간단한 질문 정도여서 나는 총 10분도 안걸렸다 ㅋㅋ
아 그리고 인적성 검사는 pc로만 가능하다!!
면접!
면접은 코로나로 인해 에버랜드에 직접 가지 않고 화상 면접으로 진행이 됐었다.
처음에 면접 날짜 선택을 하러 들어가니까 모든 시간이 마감되었다고 떠서 조금 당황했는데
주말 지나고 월요일에 다시 들어갔더니 새로운 면접일 선택이 가능해져서 가능한 날짜 중 제일 빠른 수요일 오전 10:00로 선택했다!
면접일을 선택하면 카톡으로 알림톡이 온다
그리고 면접 하루 전에 알림톡+ 문자가 온다!
면접 전날 알림톡
면접 전날 문자로 캐스팅센터 화상면접 카카오톡 ID를 알려주는데 화상 면접은 그 카카오톡 ID를 친구추가하고 거기서 오는 알림톡 그대로 진행하면 된다!
면접 과정을 간략히 말하자면 (1)캐스팅센터 카카오톡 친구 추가 (2)카톡으로 간단한 인적사항 전송 (3)다음날 면접 30분 전쯤 단톡방 생성 (4)단톡방에 준비 완료 카톡 보낸 순서대로 면접 진행 (5)면접 완료 후 카톡방 나가기 이렇게 진행이 된다
면접팁?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 화상으로 면접을 봤었던 내 팁이 쓸모없어지겠지만.. 그래도 일단 블로그에 남겨놓을거다..! 기록용(?)으로라도!
사실 여기는 앞으로 내 일기장으로 쓸 예정이다ㅋㅋ
나도 면접 전에 블로그 글을 한 20개는 본 것 같은데 정말 사람마다 면접 후기가 완전 다르다!
(어떤 사람은 2-3분, 다른 사람은 6분 이상, 어떤 사람은 기본 질문만 받았는데 다른 사람은 추가질문을 엄청 받기도 하고…)
아마 이건 면접관님의 성향에 따라 달라지는 것 아닐까??
아무튼 나는 단톡방의 6명(5명이었나.?) 중 3번째 순서로 6분 정도 조금 길게 면접을 진행했다.
Tmi: 나는 면접 중에 무선 이어폰 연결이 끊길까봐 혹시 몰라서 유선이어폰을 꽂고 세로모드인 상태로 봤다.
그리고 얼굴 상태(?)도 확인하기 위해 ㅋㅋㅋ 카메라를 전면모드로 키고 미리 동영상으로 얼굴을 확인했는데… 유라이크얼굴=내얼굴인데… 그건 내 얼굴이ㅜ아니었다…ㅋㅋㅋ무보정이라니 😂😂
+) 페이스톡 화면이 그냥 전면카메라 셀카모드로 찍을때보다 더 확대돼서 나오는 것 같으니 한 번씩 미리 확인해보시길!
🌟 면접 질문
면접 질문은 블로그에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어서.. ㅜㅜ 짧게 소개하자면
일단 인터넷에 이미 올라와있는 기본 질문(자기소개+지원동기) 를 받았고
그 외엔 과거 알바 이력에 대한 질문이나 건강 특이사항 등에 대한 추가 질문을 받았다. 막 당황스러운 질문은 없었던 것 같아서 최대한 긴장하지 않고 밝게 웃으면서😃 보는게 중요한 것 같다! 뭔가 놀이공원의 분위기랑 어울리게.?
합격!!
그리고 대망의 최종합격💦💦💦💕💕
면접보고 하루만에 결과가 나와서 솔직히 놀랐다 ㅠㅠ
집에서 혼자 소리지르고 난리를 쳤음…ㅋㅋㅋ
아무리 마음을 비우려고 해도 면접을 보고나면 하루종일 에버랜드 생각만 난다.ㅜㅜ
요즘 교육 대기가 엄청 밀려있다해서 마음을 비워두고 있지만… 캐비 시즌 열리기 전에 교육 받고 에버랜드로 가고싶다는 조그마한 희망사항이 있다…
피부 타는거 너무 싫어…ㅠㅠ
저 진짜 열심히 할게요 빨리 불러주세요 ㅠㅠㅠ
아 그리고 합격하면 또 홈페이지 들어가서 추가 사항(건강 관련 사항 등등) 입력해야한다!
에버랜드 알바 후기 5가지 및 종류 월급 면접
에버랜드 알바 후기 5가지 및 종류 월급 면접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버랜드 알바 후기 5가지 및 종류 월급 면접에 대하여 자세하고 상세하게 알아보고 꼼꼼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놀이공원 알바는 성인이 되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로망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막상 지원하려고 하면 굉장히 어렵게 느껴져 망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른 알바에 비해 지원 과정이 약간은 복잡할 수 있으나 오늘 포스팅을 천천히 따라 하면 쉽게 완료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알바 종류 3가지
에버랜드 아르바이트 종류는 크게 F-CAST, P-CAST, H-CAST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캐스트의 경우 4개월(최초 2개월) 단위로 계약을 진행하며, 근무 평가에 따라 최대 10개월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출퇴근 시간대는 성수기, 비수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1. 에버랜드 알바 상시직(F-CAST)
F-CAST는 주 5일 9시간 근무(1시간 휴식)를 원칙으로 하며, 연장 및 특근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에버랜드 파트직(P-CAST)
PD6: 주간 6.5시간 근무(30분 휴식)
PD4: 주간 4시간 근무
PN6: 야간/새벽 6.5시간 근무(30분 휴식)
PN4: 야간 4시간 근무
P-CAST는 주 5일 근무하며, 근무시간에 따라 총 4가지로 구분합니다.
연장 근무는 불가합니다.
3. 에버랜드 주말직(H-CAST)
PH8: 9시간 근무(1시간 휴식), 연장 근무 및 평일 근무 가능
PH6: 6.5시간 근무(30분 휴식), 연장 근무 불가
H-CAST는 주말 및 공휴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근무시간에 따라 2가지로 구분합니다.
에버랜드 알바 면접
에버랜드 캐스트가 되기 위한 면접까지의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에버랜드 알바 지원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알바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채용 공고를 확인하고, 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합니다.
2. 인적성 검사
서류 전형에 통과하면 면접 전에 인적성 검사를 완료해야 합니다.
인적성 검사는 PC에서만 가능하며, 합격자 조회 페이지에서 총 165문항을 30분간 진행됩니다.
3. 면접
현재 코로나로 인해 현장 면접이 아닌 화상 면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면접 전날 문자로 캐스팅센터 화상면접 카카오톡 ID를 알려주니 카카오톡에 친구 추가하고 알림톡에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에버랜드 알바 월급
에버랜드 캐스트 급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에버랜드 알바 F-Cast 월급
주방: 9,100원(주휴수당 포함 10,920원)
홀서비스, 패스트푸드, 운전, 시재실, A기술: 8,800원(주휴수당 포함 10,560원)
어트랙션, 그린, 사육, 행사진행, 라이프가드, 티켓, 그리팅, 렌탈, 탐험가이드, 주차, 상품판매 및 기타: 8,720원(주휴수당 포함 10,464원)
2. 에버랜드 P-CAST(PD6) 월급
주방: 9,600원(주휴수당 포함 11,520원)
홀서비스, 패스트푸드: 9,300원(주휴수당 포함 11,160원)
어트랙션, 그린, 사육, 행사진행, 그리팅, 주차, 티켓, 렌탈, 상품판매 및 기타: 9,200원(주휴수당 포함 11,040원)
3. 에버랜드 P-CAST(PD4) 월급
주방: 9,600원(주휴수당 포함 11,520원)
홀서비스, 패스트푸드: 9,300원(주휴수당 포함 11,160원)
4. 에버랜드 H-CAST(PH8) 월급
주방: 9,100원(주휴수당 포함 10,920원)
홀서비스, 패스트푸드: 8,800원(주휴수당 포함 10,560원)
어트랙션, 그린, 사육, 행사진행, 그리팅, 주차, 티켓, 렌탈, 상품판매 및 기타: 8,720원(주휴수당 포함 10,464원)
에버랜드 알바 후기 5가지
에버랜드 알바는 나이가 27세 이상이면 대부분 뽑아주지 않는다. 또래들과 일할 수 있어 재밌다. 숙식이 제공되어 대부분 숙소 생활을 한다. 밥이 아주 맛있다. 에버랜드 알바 3개월 이내에 연애하는 경우가 많다.
에버랜드 아르바이트는 대부분 27세 이하의 청년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부분 숙소 생활을 하므로 또래들과 친분을 쌓기 좋고 재밌게 일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알바 후기 알아보자(안보면 손해임ㅋㅋ)
에버랜드 캐스트 후기
10월에 입사해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는 24살 캐스트야
곳 따뜻한 봄인데 통장잔고는 쌀쌀한 여러분을 위해서 정말 돈과 보람을 한큐에 잡고있구나라는 느낌이 충만한 에버랜드 캐스트 아르바이트를 한 번 추천해보려고 해
개인적으로 나는 매 학기 방학마다 컨벤션/리조트계열 아르바이트를 많이 해왔는데(대명리조트, 강원랜드, 경마공원..) 이번에 입사한 에버랜드는 그중에서도 여러모로 최고라는 생각이 들어서 몇 가지 간단한 아르바이트 관련 정보를 나눔해볼께
1. 지원
2. 면접
3. 교육/배치
4. 부서/에버룩
5. 복지
6. 주의사항
1. 지원
먼저 지원은 1차 서류->2차 면접으로 나뉘어
서류 지원은 네이버에 [에버랜드 아르바이트] 검색하면 뜨는 페이지에 접속해서 간단한 지원서 작성하면 돼 1차 서류면접은 대부분 붙는 편이지만 행여나 떨어질 확률을 줄이기 위해선
근무가능기간을 최대한 길게, 부서는 제일 TO 많이나는 인기없는 부서를 선택하는 게 그나마 도움이 될거야
부서는 면접, 교육 할 때 얼마든지 수정할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서류 작성할 때에는 다양한 종류의 캐스트가 있으니(f-cast, h-cast, pd, pn 등..) 이것저것 따져보고 자기한테 제일 잘 맞는 종류의 캐스트로 지원하는 걸 추천해
캐스트는 크게 f, h, p캐스트로 나뉘어
f는 기본 평일 출근, h는 기본 주말 출근이야. 하지만 파크입장객 현황에 따라서 근무가 없는 날에 출근하는 일도 많고 연장근무도 수시로 있는 편이야. 반면에 p캐스트의 경우 연장근무가 없어서 퇴근 이후에 해야하는 일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연장이 없고 퇴근시간이 보장되어 있는 p캐스트를 추천해
기숙사에서 룸메들이랑 노닥거리고 일 끝나면 전대리 가서 회식하고 동아리 만들어서 놀러다니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캐스트는 대부분이 에버랜드에 상주하면서 상시 출근하는 f캐스트라고 보면 돼.
h캐스트의 경우는 평일에는 학교에 다니거나 여타 다른 일 때문에 주말에만 집에서 출퇴근하기 때문에 그런 기회가 f에 비해서는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이것도 다 사람 나름이고 케바케인 것 같아
자세한 수당같은 건 서류접수할 때 캐스트 소개 및 혜택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돼
2. 면접
서류면접에 합격하면 보통 늦어도 하루이틀 내에 합/불합 통보 문자가 와. 합/불합 모두 문자가 오니까 아무런 소식도 없다면 캐스트하우스에 전화해보고 결과 확인하면 될 거야.
참고로 보통 서류면접의 경우 대부분이 합격하지만 지금같은 비수기의 경우에는 애초에 뽑는 인원 자체도 많지않고 TO도 없어서 아마 다른 때보단 합격하기가 쉽지 않을 거야. 그래서 지원 시기를 잘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아무튼 서류합격 문자를 받으면 면접 날짜를 정해줘. 그런데 그 날에 면접 참석이 어렵다면 최대 2번까지 면접을 연기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아. 2번 이상 연기하면 자동으로 불합격 처리되니 이 점 유의하고
합격문자에 보면 등본, 보건증 등 면접준비물이 명시되어 있어. 꼭! 꼼꼼히 확인하고 다 챙겨갈 수 있도록 하는게 좋아 보건증의 경우에는 발급 받는 데에 거의 1주에서 2주가 소요되니까 없다면 면접 전까지 미리미리 만들어 두고
그리고 서류합격을 하게 되면 서류를 작성했던 그 페이지에서 간단한 인성검사랑 적성검사를 실시해야 돼. 안하면 큰 불이익이 있다고 겁을 주니 꼭 하는 걸 추천해.
면접은 보통 9시까지 캐스트하우스 교육실로 가면 돼. 미리 자기 집에서 캐스트하우스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충분히 알아놓고 이동수단 파악해 놓고 지각하지 않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면접에서 지각하는 것 부터가 첫인상에서 말아먹고 가는 거라 붙을 사람도 떨어질 수 있으니까 꼭! 지각하지 않도록 조심해
면접 복장은 그냥 집앞에 마실나가는 트레이닝같은 무성의한 복장만 피해서 그냥 무난무난하게 입고가면 돼 정사원이 아니라 일개 알바면접이다 보니 애초에 복장 자체에 신경을 쓰진 않지만 최소한의 성의는 보이는거지 참고로 알바를 많이 뽑는 성수기에는 노지각+무난한복장과 인상이면 거의 대부분 합격한다고 하더라
66, 66-4번 버스랑 에버라인을 기준으로 캐스트하우스 오는 방법은 버스/에버라인 내려서 그냥 앞으로 아무 생각없이 계속 걸어오다 보면 에스오일 주유소가 보여. 주유소에서 조금만 더 가면 오른편으로 건물이 하나 나오는데 거긴 캐스트하우스가 아니라 리조트지원센터니까 절대! 헷갈리지 말고 지원센터를 지나쳐서 회전교차로에서 오른편 오르막길로 올라가다 보면 캐스트하우스 이정표가 보이니까 쉽게 찾을 수 있어. 종종 지원센터가 캐스트하우스인줄 알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더라
캐스트하우스를 어찌저찌 찾아서 정문으로 들어가면 입구 좌측 보안실에서 방문목적.시간 등 간단한 정보를 남겨야해 면접보러 왔다고 하면 너 이름이 명단에 써있을 테니까 그냥 이름 옆에 방문시간이랑 연락처만 적으면 될 거야. 적고 나서 안으로 들어가면 중앙에 큰 계단이 보이고 그 계단 따라 쭉 3층까지 올라가면 교육실이 있어. 3층 데스크에서 번호표를 뽑고 직원 안내에 따라서 교육실로 들어가면 번호별로 자리가 정해져 있으니 아무데나 앉지 말고 너가 뽑은
번호표랑 일치하는 자리에 앉으면 돼. 참고로 나는 9시까지인 면접에 30분 일찍 도착했는데도 이미 대여섯명은 앉아있더라 면접 빨리보고 빨리 집가고 싶으면 일찍 가는게 좋지싶다
6명씩 앉을 수 있는 조별 테이블에 보통 6인 1조로 자리를 잡게 돼. 면접 순서는 대부분 조별 랜덤이야 4조부터 볼때도 있고 2조부터 볼때도 있고 그날그날 다른 것 같아. 그래도 대부분은 일찍온 1조, 2조같은 앞조 위주로 진행해 주는 것 같더라
지원자들이 다 오면 9시에 칼같이 마감을 하고 간단한 에버랜드 소개/직무 소개와 서류면접 때 작성했던 서류들에 첨삭하는 시간을 가져 이때 너가 정말로 가고싶은 부서로 작성을 해주면 돼.
그리고 최종 마무리한 서류들을 제출하면 면접 순서에 따라 한 조씩 교육실 반대쪽에 있는 면접실로 이동을 하게 돼. 보통 면접관은 한 명 내지 두 명이던데 요즘에는 한 명인 것 같더라. 면접실에 들어가기 전에 간단한 인사법을 알려줘
맨 우측이나 좌측에 서 있으면 대표로 인사를 시키니까 이런 거에 울렁증 있으면 사이사이에 잘 숨어있도록 해 아무튼 면접실에 들어가면 차렷 인사 안녕하십니까~ 같은 군대스러운 인사와 함께 면접이 시작되는데 한 조가 일렬로 나란히 앉아있고 면접관이 한 명 한 명 서류를 보면서 질의응답 하는 형식으로 진행 돼
보통은 알바경력이 적혀있으면 전에 일했던 알바에 관한 부분, 어디서 왔는지, 출퇴근 할건지 기숙사 살건지 같은 일에 필요한 자잘자잘한 질문이랑 에버랜드에 지원한 이유, 희망부서와 왜 그 부서를 희망하는지, 희망부서에 배치되지 않아도 일을 할 의향이 있는지 같은 충분히 대답 가능한 질문들만 하기 때문에 너무 떨지말고 생각한대로만 대답하면 될거야.
가끔 걱정들하는 상황면접은 이제 완전히 폐지되었다고 하니 안심하고!
면접이 끝나면 바로 짐 챙겨서 초스피드로 귀가하면 돼. 면접 합/불합 통보는 보통 1주일 정도 걸리더라. 나도 그 정도 걸렸던 것 같아
아무튼 집에서 쫄림의 시간을 뒤로하고 있으면 최종 합/불합 통보 문자가 와. 서류와 마찬가지로 합/불합 모두 문자가 오니까 소식이 없다면 캐스트하우스에 전화해서 꼭 물어보고
불합의 경우에는 안타깝게 되었다는 인사와 함께 파크이용권 2매를 제공해 줘. 다시 캐스트하우스로 가면 데스크에서 수령할 수 있으니 아쉬움을 꽁짜파크이용으로 달래도록 하고 합격의 경우에는 축하인사와 함께 교육일자/기숙사/교육준비물 같은 걸 통보해 줘
기숙사 입사를 한다면 교육 전날 오후 4시까지 짐을 싸들고 연락받은 호실로 입주를 하면 돼. 아마 결핵진단서같은 걸 요구하는 걸로 알고 있어. 교육일자는 면접과 마찬가지로 최대 2번 연기할 수 있고 2번이 넘어가게 되면 불합격 처리가 된단다
그리고 최종합격을 하게되면 서류를 작성했던 그 페이지로 가서 추가정보(계좌번호 같은..)를 입력하면 돼
3. 교육/배치
교육도 면접과 마찬가지로 보통 9시부터 마찬가지로 캐스트하우스 교육실이나 강당에서 진행을 해. 교육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인원이 모여야 진행되기 때문에 짧게는 며칠 길게는 한 달이 넘게 교육대기를 할 때도 있어
이때 교육대기 기간동안 월급을 적립하고 향후 입사 시에 되돌려 받는 [대기만성]제도도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알아보고!
아무튼 교육 일자를 확정하고 교육 당일에 통보받은 준비물 빠짐없이 챙겨서 캐스트하우스로 가면 교육인원에 따라서 사람이 많으면 2층 강당, 적으면 3층 교육실에서 하게 되는데 처음 교육을 받으러 가면 면접 때 봤던 반가운 합격동기들이 있을 거야. 간단히 통성명도 하고 얘기도 하면서 친해지면 좋아. 교육은 면접과 마찬가지로 조별로 진행을 하는데
교육에서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문제를 맞추면 에버포인트를 줘. 이걸 많이 모으면 상품으로 교환을 해주는데 그닥.. 참고로 나는 칫솔세트 받았어
그리고 교육에서 좀 나대면 강사님이 쉬는시간에 개인적으로 와서 따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이건 너가 교육받는 동안 이목을 충분히 끌어서 강사님의 눈에 띄었다는 얘기고 너가 원하는 곳으로 배치받을 확률이 높아지는 좋은 징조야. 교육 때는 나를 버리고 꼭 나대도록 하자
교육은 간단한 소방교육부터 해서 안전교육, 서비스마인드교육부터 해서 최종적으로는 상황극, 오디션을 보고 교육태도점수를 매기기 때문에 부끄러워도 참고 끝까지 적극적으로 하는 게 좋아. 교육은 보통 저녁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조금 쳐지고 지루할 수 있는데 졸지 말고 평타만 치면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을 거야. 교육 때 동기들이랑도 친해지고 전대리에서 뒷풀이도 하면서 좋은 인맥 많이 남겨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교육이 끝나면 배치까지 대기하는 기간이 있어. 그 기간에 종종 교육 때 좋은 태도를 보인 교육생에 한해서 캐스트하우스에서 연락이 와서 CS혁신파트에서 근무할 생각이 있냐고 물어보곤 하는데 무조건 하겠다고 해. 이유는 해보면 알아
보통 교육이 끝나고 다음 주에 바로 대망의 배치를 받게 돼. 배치도 마찬가지로 캐스트하우스에서 진행 돼 동기들끼리 교육받으면서 보통 어트가고 싶다.. F&B가면 바로퇴사한다.. 한다 같은 우스갯소리 많이 하는데 실제로 교육동기 중 거의 70%~80% 가까운 사람들이 다 F&B로 배치받았어. 실제로 배치 당일에 2명이 바로 힘들어서 퇴사함
아무튼 캐스트하우스 교육실에서 배치결과를 확인하고 근로계약서 등 이런저런 서류를 작성하고 나면 캐하 입구에서 기다리는 버스를 타고 배치받은 부서로 이동을 하게 돼. 기사님이 F&B 내리세요~ 캐비 내리세요~ 이런 식으로 하차지점 마다 알려줘
그렇게 버스를 타고 배치받은 부서에 내리게 되면 인솔자가 와 있어. 그러면 부서 사무실로 가서 간단한 신상확인을 하고 최종적으로 세부 부서를 정해주게 돼. 그럼 거기서 비로소 너의 에버랜드 캐스트 생활이 시작되는 거야.
참고로 배치당일에는 바로 일하기 보다는 주로 파크를 둘러보는 파크투어를 진행해. 3시간 동안 놀이기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니 같이 배치받은 동기가 있다면 친해질 겸 파크투어를 해보는 것도 좋아
4. 부서/에버룩
에버랜드에는 정말 다양한 부서와 부서별로 천차만별인 에버룩이 있어
부서 별로 만족도 차이가 현격하게 나는 편이고 그래서 매번 TO도 상이해
1)어트랙션
어트는 우리가 흔히들 생각하는 바로 그 부서야. 어트의 경우에는 대부분 만족도가 높아서 한 번 입사하면 퇴사를 잘 안하는 편이라 TO도 잘 안나고 배치받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야. 또 오랫동안 같이 일해온 사람들이 많아서 처음 어트에 배정이 되면 그 분위기에 적응하느라
고생할 수도 있는데 이건 케바케니까 다 하기 나름일거야. 주로 어트랙션 앞에서 검표, 안내 및 운행 등의 일을 하게 돼.
참고로 어트랙션 운행의 경우 자격증을 따야 가능하고 관심이 있다면 도전해보는 것도 좋아.
어트의 경우에는 흔히 말하는 똘끼가 있으면 일하기가 정말 수월해. 넉살좋고 모르는 사람들이랑도 터울없이 말할 수 있는 나댐성 충만한 너라면 어트가 딱이야. 참고로 어트라고 무조건 어트랙션만 가는건 아니고 게임장 같은 데로 빠질 수도 있으니 이 점 참고해
또 에버룩은 굉장히 무난히 이쁜 편이야 특히 겨울에 따뜻해 보이더라
2)F&B
크게 홀이랑 주방으로 나뉘는 데 둘다 극한직업이야. 비수기엔 좀 덜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TO가 넘쳐나는 F&B로 배치를 받게되는데 보통 첫날이면 왜 TO가 많이 나는지 알겠다더라
보통 힘들어서 며칠만에 도망가는 사람들도 수두룩하고 주방에서 일할거면 내가 뭐하러 에버랜드까지 와있는지 모르겠다면서 현자타임에 그만두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야. F&B에 배치받은 사람들이 보통 4개월 근무 후 부서를 옮길 수 있는 전배제도를 희망삼아 버티는데 안타깝게도 F&B는 전배를 거의 안해줘. 한 번 F&B는 영원히 F&B라고 생각하고 가는 편이 좋아
쉬는시간도 거의 없고 에버룩의 경우에는 에버랜드의 특색이랄 것도 없어. 주방은 그냥 주방옷이고 홀의 경우에는 하녀틱한 원피스를 입히는 데 별로 예쁘진 않더라
3)그리팅
보통 예쁘고 잘생기고 키크면 잠정적으로 그리팅으로 간다고 보면 돼. 예전엔 예쁘고 잘생겨도 키가 작으면 안뽑았었는데 요즘은 또 안그러더라. 이유가 손님들이 파크 들어올 때 소지품검사를 하는데 직접적으로 터치하면 안되고 잠깐 열어달라고 한 뒤에 눈대중으로 봐야하는데 키가 작으면 위에서 반입품을 제대로 확인하기가 힘들어서라더라.
오래 서있어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체력도 필요하지만 어트와 마찬가지로 내가 에버랜드에서 일하고 있구나 라는 느낌이 충만한 좋은 부서라고 생각해. 에버룩의 경우에는 제일 화려하고 예쁘다고 생각해.
4)티켓
티켓부스 안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해. 할인혜택같은 외워야 할 사항이 많고 숙지해야할 것도 많아
그냥 몸편하게 일하고싶다 하면 티켓이 최고인 것 같긴 하지만 한번 빵꾸나면 부서 뒤집히는 날도 있으니 일에 있어서는 꽤 꼼꼼해야 한다더라.
5)MD
MD는 에버랜드 내 다양한 노점이나 샵에서 근무하는데 노점에서 광선검 같은 거 휘두르면 애들이 몰려들어서 인기가 많아 근데 종종 재고조사 하는 날에는 퇴근 불가능할 정도로 빡세다고 하더라.
6)그린
그린은 그냥 청소부인데 항상 인기가 많은 부서야. 일단 에버랜드 곳곳을 싸돌아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정말 파크에서 일하는 느낌도 나고 지루할 틈이 없어. 어트와 마찬가지로 TO 자체가 잘 안나기 때문에 배치받기도 힘들고 퇴사자도 별로 없어.
하는 일도 그냥 청소, 청소, 불꽃놀이 끝나면 낙진청소.. 계속 청소만 하기 때문에 어려울 것도 없는 편이야.
예전에는 인라인을 타고 돌아다녔다는데 지금은 없더라. 아무튼 돌아다니다 보면 이것저것 물어보시는 손님들이 많아서 파크의 전반적인 사항을 잘 숙지하고 있어야하고 에버룩의 경우에는 올빽에 동물모자를 쓰고 다니는데 귀엽다고 많이들 하더라
7)파킹
파킹은 굳이 에버랜드 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백화점이나 쇼핑몰에도 많기 때문에 에버랜드라고 특별할 건 없어
다만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다보니 타 부서에 비해 시급이 쎄고 혼자 일하기 때문에 부담도 적은 편이야. 돈 벌기에는 제격인 것 같아
8)엔터테인먼트
마지막으론 내가 근무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부서야. 엔터는 크게 운영/기술파트로 나뉘는데
기술파트의 경우에는 퍼레이드카 운전부터 음향, 전기, 조명, 불꽃놀이 등 기술적인 부분을 다루는데 상당히 꿀이라는 소문이 많아
나는 엔터에서도 운영파트에 근무하고 있는데 보통은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퍼레이드 및 축제/행사를 진행하고 통제, 인솔하는 곳이야
공연이 시작하기 전에 현장으로 가서 손님들을 안내하고 현장을 통제하는 게 주 업무인데 틈틈히 공연 때 춰야하는 안무도 연습하고 백스테이지에서 배우들이랑 노닥거리기도 해
편히 말하면 행사 진행하면서 재밌게 돈버는 부서야. 개인적으로 내가 엔터에 배치받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아서 이렇게 에버랜드 캐스트를 추천하기도 하는거고
5. 복지
캐스트 복지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데 바로 밥인데 정말로 에버랜드 밥은 진짜 맛있어
사실 밥먹으려고 출근해
메뉴의 스펙트럼도 넓어서 피자 한 판이 통째로 나올 때도 있고 평소에 먹기 힘든 양식도 자주 나와서 만족도가 진짜 높아. 그냥 합격해서 먹어보는게 빨라
캐스트 식당은 캐하/동문/정문 이렇게 3곳이 있는데 맛은 다 똑같으니 어딜가도 상관없어
기숙사의 경우에는 남자는 장미동, 여자는 캐하본관을 쓰게 되는데 캐하는 TV, 와이파이, 편의시설 다 있는 반면에 장미동은 시설부터 좀 많이 열악하다고들 하더라
또 공용샤워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내성이 없으면 초반에 좀 힘들 수 있어
일하는 시간 이외에 대부분을 보내는 캐하에는 헬스장, 매점, 라운지 등 없는 게 없는 편이야.
또 캐스트로서 일정기간 일을 하게되면 파크이용권이 2장에서 4장까지 나오는데 파크이용권을 사용할 때에는 그 인원에 캐스트 본인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야해
전배같은 경우는 4개월 이상 한 부서에서 근무를 하면 부서를 옮겨주는 제도인데, 다양한 경험을 해보기에도 좋고 넓은 인맥을 쌓기에도 좋은 편이야. 다만 말했듯이 F&B는 항상 인력이 부족해서 전배를 안보내주니 이점 기억하고
6. 주의사항
점점 글이 짧아지는 게 느껴지네.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 건 텃세 걱정을 많이들 하는데 그건 어쩔 수 없는 것같아. 원래 일하고 있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기들끼리 오랫동안 함께 해왔기 때문이고 새로운 사람에 대해 거부반응을 보이는게 당연한지라 극복하려면 너 스스로가 유들유들하게 잘 맞춰가는 방법 밖엔 없는 것 같다. 물론 이건 다 텃세가 남아있는 부서 한정이야. 요즘은 많이 사라졌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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