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6 스킨답서스 수경 재배 The 66 Detail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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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답서스 키우기 스키답서스 수경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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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인들이 실내에서 키울 작은 식물을 추천해 달라고 한다면 저는 스킨답서스를 키우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해가 많이 안 드는 실내에서도 무난하게 잘 자라고 특히 부엌에 두면 일산화탄소를 제거하는 기능까지 있어서 고마운 식물입니다. 스킨답서스 키우는 방법과 수경재배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스킨답서스

스킨답서스 키우는 법과 수경재배

스킨답서스는 온대지역에서온 관상식물로 생명력이 강해서 키우기 쉽습니다. 생명력이 강해서 악마의 덩굴이라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너무 잘 자라 주변 생태계 파괴의 주범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진한 초록색 잎 때문에 관상용으로 사람들이 좋아하고 생명력도 강해서 식물을 처음 키우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식물입니다. 화원에서 파는 작은 화분 기준으로 200~3000원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덩굴성으로 실내에서 키우면 늘어지도록 키울 수 있고 헹잉 식물로 걸어두는 것도 가능합니다. 지지대를 이용하면 실내에서도 20m까지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스킨답서스 잎

스킨답서스

원산지는 인도네시아 자바 섬으로 스킨다비스, 신답서스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생명력이 강하고 키우기 쉬운것이 특징입니다.

천남성과의 식물로 덩굴성입니다. 자연에서는 다른 식물을 타고 자라는 식물입니다.

잎은 녹색, 연두색입니다. 여러가지 무늬종이 있습니다.

번식은 삽목으로 가능합니다.

생육 적정온도는 21~25℃ 이고 겨울 최저온도는 13도 이상, 습도 40 ~ 70% 이 적절한 환경입니다.

습도 40 병충해에 대한 강한 저항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NASA에 따르면 벤젠과 포름알데히드를 정화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일산화탄소 제거 기능이 우수하여 주방의 기능성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산화탄소 제거 기능이 우수하여 주방의 기능성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칼슘 옥살레이트 성분을 가지고 있어 애완동물에게는 독성이 있다.

빛이 많이 없는 곳에서 적응력이 좋습니다. 무늬 종일 경우는 빛이 많이 필요합니다.

스킨답서스 물주기

다른 식물보다 생명력이 강해서 화분에 심고 물만 잘 주면 알아서 잘 크는 식물입니다. 더 건강하게 잘 키우기 위해서는 햇빛과 배수에 신경을 써주시면 됩니다. 직사광선을 피한 곳에서 키우고 물은 겉흙이 마르고 나서 충분히 줍니다. 봄, 여름, 가을에는 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물을 충분히 주시고 겨울에는 화분의 흙이 대부분 말랐을때 물을 충분히 주시면 됩니다. 분부기로 잎에 스프레이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스킨답서스 수경재배

화분의 스킨답서스 수경재배하는 법

화분에서 꺼내서 뿌리의 흙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뿌리를 정리해주세요. 상태가 안 좋은 부분은 잘라주세요.

크기가 적당한 화병에 물꽂이 해줍니다.

화병 안에 예쁜 자갈이나 수경재배 워터볼 넣어 키우셔도 됩니다.

처음 물갈이는 2~3일에 한 번씩 해주시고 물이 깨끗해지면 물을 보충해주시며 키워주세요.

삽목하여 수경재배

공중 뿌리가 달려있는 줄기를 소독한 가위로 잘라주세요. 공중뿌리가 있어야 잘 자랍니다. 공중 뿌리에서 새로운 뿌리가 자라서 쉽게 번식 가능합니다.

유리병 속에 물을 담고 꽃아 주시면 됩니다. 물은 2~3일에 한 번씩 갈아주세요.

줄기를 잘라 어항에 반수생 식물로 키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럴 경우 잎이 어항 속에 잠기지 않게 키워주셔야 합니다. 어항 속의 질산염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어항의 질산염은 수질을 나쁘게 한다고 합니다.

스킨답서스 수경재배

처음에 사 온 2000원 화분에서(첫 번째 사진) 좀 늘어진 부분이 있어서 잘 자서 수경재배했습니다. 물은 줄어들면 새물을 넣어주는데 정말 잘 자랍니다. 신경 써줄 일이 없네요.

스킨답서스는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엔조이 스킨답서스, 마블 스킨답서스, 라임(형광) 스킨답서스, 골드 스킨답서스 등등 많이 있습니다. 제가 다 적지 못했는데 무늬와 색, 잎의 크기 등이 다르게 생겼습니다. 다양한 무늬가 있어서 예쁜데 스킨답서스에 비해서 성장도 느리고(무늬에 따라 성장이 다릅니다.) 햇빛도 더 필요하여 손이 가는 종류입니다. 그중에 엔조이 스킨답서스가 예뻐서 다음번에 구매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스킨답서스 키우기와 스킨답서스 수경재배하는 법을 알아봤습니다. 다른 종류의 스킨답서스도 빨리 키워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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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답서스 수경재배 물꽂이할 때 주의해야 할 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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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답서스 썸네일

공기정화식물 6종 세트를

들여오면서 같이 온

스킨답서스가 벌써 이렇게 자랐다.

저 자유로운 팔다리를 막을

길이 없다.

잎들도 경쟁적으로 나오다 보니

통풍을 서로 방해를 하고 있어

이럴 경우 중복되는 잎들은 잘라

주어야 한다고 해서 바람 길을

막는다 싶은 잎들은 잘라주었다.

식물키우기 왕초보인 필자

통풍만을 위해 아무 생각 없이

잎들을 자른 것이다.

무럭무럭 자라는 스킨답서스

자 이제

자르고 난 잎들은 어떻게 하지?

스킨답서스의 번식도 수경재배로

가능하다고 해서 자른 잎들을

이용해 스킨답서스 수경재배

물꽂이를 해 두었다.

베란다정원

사실 필자의 베란다정원에는

수경재배를 하는 화초들이 꽤 있다.

스킨답서스 옆에 호야도

수경재배 물꽃이 중이다.

물꽂이 중인 잎 6개 모두

뿌리가 열심히 나오고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자른 잎들을

그냥 수경재배를 하면 되는 줄 알고

아무 생각없이 물꽂이를 해 두었는데

(식물키우기 왕초보 티 난다)

지나고 나서 보니 스킨답서스 잎을

자를 때 아무렇게나 자르면 안 되는

것이었다.

사실 자른 잎들이 많아

스킨답서스 수경재배 물꽂이를

여러 병에 해 두었었다.

아래 병은 그중 하나

그런데 뿌리가 나온 잎이 있는 반면

잎이 나오지 않은 잎들이

대부분이다.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말이다.

여러 병 계속 살펴보았는데 오직

이 병에 있는 잎 하나에만 뿌리가

나왔다.

왜 그럴까?

스킨답서스 수경재배 중

자세히 관찰해 본 결과

대부분의 잎들은 통풍을 목적으로

밑동이 아닌 중간쯤에서 잘랐던

것이다.

오직 뿌리가 나온 저 잎만 중간이

아닌 밑동에서 잘랐던 것이다.

(전혀 의도하지 않은 우연)

즉 잎 줄기 중간쯤에서 자른 잎들은

생장점이 없기 때문에 뿌리가

나오질 않은 것이었다.

사실 모든 식물의 수경재배나

물꽂이를 할 때에는 항상 생장점을

고려해야 한다.

아마 스킨답서스의 생장점은

잎 줄기의 밑동이나 잎 줄기와

연결된 메인 줄기에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 필자 생각)

뿌리나오다

혹시 뿌리가 나올까 하는 기대감은

여지없이 사라지고

오직 잎 하나에서만 나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성장 중인 스킨답서스 뿌리

이제 뿌리가 나오지 않는 잎들은

모두 제거해 주었다.

또 다른 뿌리

스킨답서스 수경재배 물꽂이 할 때 꼭 주의할 점 하나

스킨답서스의 잎을 제거할 때

생장점을 꼭 염두에 두어야 한다.

1. 잎 줄기 밑동까지 자르거나

(※ 잎만 자를 경우)

2. 아래 사진의 빨간 선처럼

스킨답서스의 잎을 잘라야 한다

아래 메인 줄기 밑에 볼록 나온 것이

구근인데 이 구근이 있어야 뿌리가

잘 나온다.

(※ 줄기를 자를 경우)

필자는 줄기까지는 싹둑 자르지

못하고 잎만 잘랐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겪은 것 같다.

제대로 수경재배 물꽂이를 하려면

2번을 추천드린다.

그런 다음 물꽂이를 하면

1~2주 후에 스킨답서스 뿌리가

쉽게 나온다.

스킨답서스 수경재배 구근 자르기

식물키우기 왕초보이지만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포스팅임을

밝히며 혹시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지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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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답서스 수경재배로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공기정화 식물은 여러 가지 많은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 스킨답서스가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키우고 있는 것 같다. 스킨답서스는 공기정화식물 중에서도 관리가 가장 쉽고 병충해에 강하며 잘 자란다. 관엽식물 중에서 일산화탄소의 제거 능력이 탁월하며 햇빛이 잘 들지 않은 곳에서도 잘 자란다. 수경재배도 가능하여 줄기를 잘라 물에 넣으면 뿌리가 생겨나 다시 자란다. 동물에게 해로운 독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스킨답서스 Epipremnum aureum, golden pothos, money plant

상록수 담쟁이 과로 덩굴을 이루며 20m까지 뻗어나가며 자라난다. 대중적인 실내 관엽식물이며 흰색의 무늬를 가진 것도 있고 형광 라임 색깔 등 다양한 무늬와 빛깔을 가지고 있다.

적당한 온도는 21도에서 25도 사이이며 10도 이하가 되지 않도록 관리해 준다. 음지에서도 잘 자라나는 식물이지만 햇빛을 충분히 쬐어주면 잎에 무늬가 생겨난다. 물 주기는 표면의 흙이 말랐을 때 주거나 손가락 두 마디 정도를 흙에 넣었을 때 흙이 말라 있으면 충분히 관수한다. 겨울에는 물 주기의 횟수를 줄인다.

무늬가 생겼다

형광 스킨답서스 Epipremnum aureum Lime

형광의 라임 색깔을 가지고 있는 스킨답서스이다. 햇빛 아래에서 보면 형광색이 더욱 빛을 발한다.

라임색의 스킨답서스

스킨답서스의 수경재배

수경재배는 병충해나 흙먼지 등의 걱정을 할 필요 없이 깨끗하게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재배방법이다. 관리도 쉬워서 초보자가 도전할 수 있고 미관상 인테리어 효과도 탁월하다.

시금치 아니다

먼저 제일 중요한 것은 뿌리에 묻은 흙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다. 흙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물속에서 썩을 염려가 있다.

완전히 다 제거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처음 며칠간은 매일 물을 갈아 주면서 티끌이나 흙 등을 걸러 내야 된다.

따로 떨어져 나온 새싹

붙어 있지 않고 독립적으로 자라고 있는 새싹이 있어서 따로 물에 담가 놓았다. 얼마나 자랄지 궁금하다.

초기에는 물을 매일 갈아주다가 안정이 되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물을 갈아 준다.

영양제를 물을 갈아 줄 때 몇 방울 떨어뜨려 주면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된다.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데 샤워기로 주기적으로 물 샤워를 시켜주면 좋다. 물 샤워는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벌레들을 씻겨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잎에 물방울이 있는 상태에서 직사광선을 쬐어주면 잎이 탈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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