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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도(Ocado) 스마트 플랫폼의 무선 혁신 | Cambridge Consult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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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도(Ocado) 스마트 플랫폼의 무선 혁신  | Cambridge Consult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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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신문사 모바일 모바일 사이트, 영국 오카도 그룹, 자재 취급 로봇 스타트업 ‘미르멕스’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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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프레임로드’ 연내 오카도 물류센터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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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신문사 모바일 모바일 사이트, 영국 오카도 그룹, 자재 취급 로봇 스타트업 '미르멕스'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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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뺨치는 영국의 슈퍼마켓, 오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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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뺨치는 영국의 슈퍼마켓, 오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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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5. 리테일테크 혁신 사례 – 지능화 정보기술로 미래유통 완성 중인 ‘Ocado’ < 기획특집 < 기사본문 - 물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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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5. 리테일테크 혁신 사례 - 지능화 정보기술로 미래유통 완성 중인 ‘Ocado’ < 기획특집 < 기사본문 - 물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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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도 – CI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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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도 - CI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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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에 사활 건 슈퍼마켓 ‘오카도’, 첨단유통의 롤모델 되다!│인터비즈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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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에 사활 건 슈퍼마켓 '오카도', 첨단유통의 롤모델 되다!│인터비즈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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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 (Aeon), 오카도 로봇 자동화 식료품 배송 시스템 구축 < 산업 < 기사본문 - AI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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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 (Aeon), 오카도 로봇 자동화 식료품 배송 시스템 구축 < 산업 < 기사본문 - AI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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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오카도 그룹, 자재 취급 로봇 스타트업 ‘미르멕스’ 인수

▲ 미르멕스는 온라인 식료품점을 위한 프론트 엔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다.(사진=미르멕스)

영국 온라인 수퍼마켓인 오카도 그룹(Ocado Group)이 자재 취급 분야 로봇 스타트업인 ‘미르멕스(Myrmex)’를 1100만달러(약 1만2천유로)에 인수했다고 23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번 인수 작업은 오는 6월 6일까지 최종 마무리 될 예정이다. 오카도 그룹은 이번 미르멕스 인수로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을 위한 지능형 자산관리시스템 개발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미르멕스는 식료품점의 ‘클릭 앤 콜렉트'(click-and-collect,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주문 상품을 직접 수령하는 것) 서비스의 빠른 고객 주문 처리 지원을 위해 자율이동로봇(AMR) 등 자동화 솔루션의 적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오카도는 지난 2020년 10월 미르멕스의 지분 일부를 인수했으며, 이 회사에 제품 운반용 토트 박스를 프레임에 로딩하는 작업을 자동화하는, 전용 솔루션의 설계와 개발을 위탁했다. 1년여의 개발 끝에 양사는 자동프레임 로드솔루션을 내놓았다. 자동프레임로드(Automated Frameload) 솔루션 ’AFL‘은 올해 1월 ‘오카도 리:이매진드’ 행사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으며 올해말까지 오카도 물류센터에 적용될 예정이다.

미르멕스 인수를 통해 오카도 그룹은 글로벌 고객물류센터에 AFL을 보다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을 위한 맞춤형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미르멕스 솔루션은 고객이 24시간 연중무휴로 식료품 주문을 받을 수 있는 은행 ATM과 유사한 고객 대면 솔루션을 제공한다. 솔루션의 백엔드는 오카도 고밀도 큐브 스토리지 및 검색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자동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깊은 전문 지식을 갖춘 30명 이상의 미르멕스 팀은 조만간 오카도 테크놀로지의 기술자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아마존 뺨치는 영국의 슈퍼마켓, 오카도

점포하나 없이 영국을 장악한 IT회사

IT와 자동차를 합친것보다도 더 큰 규모의 시장

2013년부터 연평균 3.3%씩 성장하고 있는 시장

생각나는게 있으신가요?

빠른 성장과 큰 규모, 엄청난 첨단산업인가..?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땡!입니다.

의외로 이 시장의 주인공은 바로 ‘식품’인데요.

인구가 늘어감에 따라 아직도 빠르게 성장하는 이 시장은

2017년, 무려 6조달러를 넘기며 그 중요성이 다시금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시에 이 시장은 가장 발전이 더딘 곳이기도 합니다.

아마존의 홀푸드 인수를 예측했던 스캇 갤러웨이 교수는 이런 말을 남기기도 했죠.

“식료품 마켓은 미국에서만 7,500억달러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소비재 부문입니다.

하지만 슈퍼마켓에 간다면 여기는 1985년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클릭 몇번으로 과테말라의 커피를 구매할 수 있는 세상이지만,

아직 우리는 한결같은 모습의 대형마트에서 장을 봅니다.

리테일시장에서 혁신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아마존도

식료품 배송 서비스는 비교적 최근에야 도전했는데요.

그나마도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작년 홀푸드 인수도 이런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방법이죠.)

왜 식료품 배송은 아직도 활성화되지 못했나요?

가장 큰 문제는 신선도입니다.

신선식품은 대부분 유통기한이 짧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고르지 않아도 만족스러울 정도의 식료품을 배달하려면

1) 먼저 상품을 1~2일 이내에 빠르게 배송해야 할겁니다.

2) 그런데 빠르게 배송하기 위해선 상품들을 미리 준비해둬야 하죠.

3) 그런데 이렇게 준비해둔 상품이 팔리지 않는다면 또 신선도가 떨어질 것입니다.

즉, 빠른 배송과 저장기간 최소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하는거죠.

빠르게 배송하려면 저장기간은 늘어날텐데 말이죠..

오늘 소개할 기업은 그 어려운걸 해낸 회사입니다.

이름부터 신선함의 상징인 아보카도에서 유래한 OCADO인데요.

오카도는 대형 마트의 공룡 TESCO가 있는 영국에서 무려 가정의 70%를 사로잡았습니다.

스스로를 IT회사라고 부르는 이 회사가 두마리 토끼를 잡은 방법은 뭘꺼요?

오늘은 마치 ‘4차 산업혁명의 교과서’를 보는 듯한 이 기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01

물류센터는 어떻게 돌아가?

입하 > 입고 > 피킹 > 패킹 > 배송

유통회사들은 다양한 기업들의 상품을 공급받은 후 소비자에게 판매합니다.

즉, 온라인으로 상품을 팔기 위해선 상품을 받아서 보관할 곳이 필요하죠.

이러한 역할을 하는 장소를 fulfillment center 혹은 물류센터라고 부르는데요.

일반적으로 물류센터는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를 따릅니다.

각각의 과정은 다음과 같은 작업을 수반합니다.

1) 입하 : 트럭에서 상품을 내리면서 상태/수량 확인

2) 입고 : 입하한 상품을 지정된 위치에 저장

3) 피킹 : 주문이 들어오면 창고의 특정 위치에서 상품을 가져옴

4) 패킹 : 가져온 상품을 (함께 주문된 다른 상품과) 포장

5) 배송 : 비슷한 지역의 박스들을 모아 배송

대부분의 경우 이 모든 과정은 사람의 힘으로 운영되는데요.

매일 기술혁신을 외치는 한국도 이점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덕분에 국내에서 물류센터는 ‘지옥알바’의 상징이 되었죠.

알바천국 물류센터 검색결과(좌), 해외 물류센터 현장사진(우)

이런 구조는 크게 두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1) 인건비

: 오카도 andover지점 기준 물류센터는 매주 6만5천건의 주문을 처리해야합니다.

하루에 10,000건 이상을 처리할 사람들을 모두 고용하려면 엄청난 비용이 필요합니다.

특히나 최저임금이 11,300원(25세 이상, 2018년)인 영국의 경우라면 더 심각하겠죠.

2) 처리시간

: 단순작업에 있어서 사람은 기계의 효율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특히 상품을 특정 위치에 저장하고 이를 다시 피킹하는 작업은 오랜 시간이 소요되죠.

오카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물류센터를 ‘기술의 보고’로 만들었습니다.

02

오카도의 ‘스마트 플랫폼’

그리드 시스템과 그리퍼, 자율주행 자동차

아래 그림은 오카도가 최근 andover에 건설한 물류센터의 구조입니다.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입고 : 재고의 상태를 계속 모니터링하며 부족할 시 자동으로 공급업체에 주문

2) 피킹 : ‘그리드’에 저장된 상품을 로봇이 들어올려 패킹단계로 이동

3) 패킹 : 상품들은 ‘그리퍼’라는 로봇에 의해 봉투에 포장

4) 배송 : 포장된 상품은 ‘카고팟’이라는 자율주행자동차로 배송

마치 미래를 들여다보는 느낌이 드는 곳인데요.

하나하나 뜯어봤습니다.

02-1) 입고/피킹 : 그리드 시스템

전통적인 물류 프로세스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것은

지정된 위치에 제품을 저장하는 것,

그리고 주문요청시 그를 다시 가져오는 것 입니다.

오카도는 그리드 시스템을 통해 공간과 시간을 모두 효율적으로 활용합니다.

오카도의 시스템은 공급업체의 상품을 받으면

이 상품들을 축구장 3개 규모 거대한 큐브로 보냅니다.

약 11만개에 달하는 이 칸에는 낱개의 상품들이 담겨있죠.

주문이 들어오면 직육면체 형태의 로봇이 큐브위를 바쁘게 뛰어다닙니다.

약 1100개의 로봇들은 서로 커뮤니케이션하며 작업을 수행하는데요.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주문이 들어오면 상품에서 가장 가까운 로봇이 이를 가지러 갑니다.

2) 주문받은 상품이 최상층에 없다면, 근처에 있는 로봇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3) 도움을 요청받은 로봇은 위의 박스를 치워줍니다.

4) 박스를 획득한 로봇은 이를 패킹하는 곳으로 보냅니다.

이들은 서로 부딪히지 않고 1초에 4미터씩 이동하면서 주문을 처리합니다.

로봇들은 5분에 50건의 주문을 처리하는데요,

같은 작업을 사람이 한다면 2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02-2) 패킹 : 그리퍼(gripper)

이제 선택된 상품을 봉투에 담을 차례입니다.

이 부분 역시 상품을 옮겨담는 단순작업이기에 자동화의 여지가 있습니다.

문제는 상품별로 잡는 세기를 다르게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복숭아를 파인애플 잡듯 잡는다면.. 아마 봉투에는 복숭아 즙이 가득하겠죠.

최근 오카도는 컴퓨터비전기술을 활용하여

5만여개의 상품의 종류를 인식하고

적절한 악력으로 상품을 들어올리는 ‘그리퍼’를 개발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습다.

현재 andover 물류센터에 가면 포장을 하고있는 사람들 옆에서

각종 과일과 채소, 통조림을 집는 연습을 하고있는 그리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02-3) 배송 : IOT와 자율주행자동차

이제 패킹된 상품들이 배송될 차례입니다.

오카도의 배송 차량은 내부에 설치된 센서 및 컴퓨팅 장치가

차량위치, 속도, 연료소비, 제동, 온도 등 다양한 정보를 클라우드에 전송합니다.

이 데이터는 운전자에게 최적 배송 경로를 알려주는데 활용되는데요.

배송받을 소비자에게 실시간으로 트럭의 위치를 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스타트업 OXBOTICA와 함께 만든 자율주행자동차 ‘Cargo pod’입니다.

작년 7월 런던에서 처음으로 시도했던 이 자율주행자동차는

8개의 상품을 운전자 없이 배송할 수 있습니다.

(돌발상황을 대비하여 직원이 트럭에 타고있다고 합니다.)

03

결과 : 물류계의 MS가 된 오카도

이런 기술들을 통해 오카도는

빠른 배송과 저장기간 최소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는..?

2016년 아마존의 식료품 배달 서비스 아마존 프레시가 영국에 진출한 이후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상승중입니다.

또한 생산성이 입증되면서 자동화 솔루션을 판매하기 시작했는데요.

이 거래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서

2018년에 주가도 3~4배 가까이 올랐네요.

현재 오카도는

영국의 모리슨, 프랑스의 카지노, 캐나다의 소비스, 스웨덴의 ICA 등

유럽/북미의 대표적인 유통기업들에게 자동화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6월에는 미국의 최대 슈퍼마켓체인 ‘크로거’에게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이런 모습을 보고

자신을 위한 솔루션을 만드는 아마존은 mac OS를 만든 애플이고,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드는 오카도는 Window를 만든 마이크로소프트다.

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네요.

효율적인 유통회사를 넘어,

정말 IT회사가 되어가고 있는 오카도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Part 5. 리테일테크 혁신 사례 – 지능화 정보기술로 미래유통 완성 중인 ‘Ocado’

영국의 온라인 식료품 유통업체 오카도(Ocado)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 자율배송 등 리테일테크의 핵심 기술(트렌드)을 모두 활용 중인 ‘종합선물’ 같은 기업이다.

오카도는 2000년 4월 설립된 온라인 전문기업으로 오프라인 매장 없이 온라인만으로 이익을 낸 드문 사례로 꼽힌다.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이 회사가 기존 대형마트의 관행을 답습하지 않고 과감하게 차별화 된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했기 때문이다.

오카도는 복잡한 유통 과정을 단순화하여 대형 물류센터에서 직배송 되는 시스템으로 빠르고 정확한 배송에 주력했다. 그 배후에는 로봇·AI를 활용한 ‘리테일테크 혁신’이 있었다.

오카도는 기존 업체들이 쓰던 컨베이어벨트 시스템을 과감하게 버렸다. 그 대신 무인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물류 생산성이 무려 45%나 비약적으로 상승한 것이다.

급기야 2011년 회사설립 이후 최초로 영업흑자를 달성한 뒤 지금까지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오카도는 지난 2002년 이후 2700만 건 이상의 주문을 처리하여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간 약 20%의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오카도의 혁신을 견인하는 스마트 플랫폼 ‘OSP’

오카도는 어떻게 이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해 오카도의 CEO 팀 스테이너는 자사의 핵심 성공 요소로 기술 혁신과 스마트 솔루션을 꼽았다. 대표적인 것이 ‘OSP’라 불리는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cado Smart Platform)이다.

OSP는 온라인 소매업 운영을 위한 오카도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솔루션으로 주문에서 배송까지 모든 주문 이행 프로세스를 위한 SW와 HW를 포함하는 것이다. 적용 범위는 주문 접수부터 주문 처리, 라스트 마일 서비스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커버한다.

주문 접수는 편리성에 방점이 찍혀 있다.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웹, 모바일, 태블릿 어플리케이션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e-Commerce 소프트웨어 제공하고 있다.

주문 처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로봇이다. 오카도의 물류센터인 CFC(Customer Fulfillment Centre)에서는 자동화된 로봇이 그리드 모양의 스마트 플랫폼 위를 다니며 주문을 처리한다.

사실 오카도도 첫 번째와 두 번째 물류센터에는 컨베이어벨트를 설치했었다. 하지만 순차적 처리 방식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자 세 번째 물류센터부터는 컨베이어벨트 대신 바둑판 모양(그리드)의 독창적인 스마트 플랫폼’을 개발해 설치했다. 바둑판 모양의 스마트 플랫폼 칸칸마다에는 6.3m 깊이의 박스 속에 고기, 우유, 세제 등의 상품이 쌓여 있고 로봇이 이 그리드 위를 다니며 주문을 처리하는 것이다. 로봇은 공간 효율을 감안해 직육면체의 바디에 전후좌우 어느 방향으로든 달릴 수 있는 바퀴가 달려 있다.

이 로봇들은 4G 네트워크 통신을 통해 제어되는데 수천 개의 로봇이 움직이는데도 충돌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초당 300만 회에 달하는 계산에 의해 움직임이 최적화되어 작동하기 때문이다. 수천 개의 로봇이 스토리지에서 고객 주문을 구성하는 식료품을 검색하여 자동으로 배달할 장바구니를 구성하는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라스트 마일 서비스 단계에서는 배송 차량에서 수집된 센서 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배송 경로를 도출하고, 실시간으로 위치 확인이 가능한 SW를 활용해 질 높은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3D 물류 조망 시스템’이란 것이 있다. 물류센터 안의 모든 상황이 3D 게임기술을 활용해 시뮬레이션 되며, 실시간 물류 상황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물류시스템이 위성항법시스템과 접목되어 있어 고객은 구글 지도를 통해 주문한 상품의 배송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 할 수 있다.

OSP는 이미지 인식, 음성인식, 자연어 처리, 자동 번역, 챗봇 빌더 등을 제공하는 구글 클라우드의 AI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고객 분석을 위해 사용하는 TensorFlow다. TensorFlow는 구글이 제공하는 기계학습과 딥러닝에 활용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인데 오카도는 이것을 활용해 우선순위에 따라 고객 전자 메일에 태그를 지정하고 분류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또 고객의 실수(예 : 잘못된 개인정보 입력, 만료된 카드 사용)나 혹은 온라인 사기로 주문 처리가 되어 배송은 되었으나 지불되지 않은 사례 등의 오류를 방지하는데도 이 TensorFlow를 활용해 사기 방지 모델 개발했다.

OSP에 적용된 지능화 기술은 알고리즘 및 스마트 최적화를 위해 초당 4백만 라우팅을 계산한다. 이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재고를 모니터링하고 모든 창고의 판매 예측을 계산하는 것이다. 창고에 제품을 보충하는 시스템은 폐기물은 최소화하고, 제품 수명 및 가용성은 극대화하는 조건으로 공급 업체에게 재고를 자동으로 재 주문 한다.

초당 수백만 개의 경로 계산하고 자율배송 트럭도 운영

오카도는 60만 명이 넘는 고객에게 식료품 제공하고 있다. 이때 발생하는 데이터의 양만해도 어마어마한데 오카도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활용해 이를 해결하고 있다. 사물인터넷도 오카도가 활용하는 기술 중 하나다. 오카도가 운영하는 배달 트럭에는 식료품 저장에 필요한 설비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정보를 클라우드에 스트리밍하는 광범위 센서 및 컴퓨팅 장치가 내장돼 있다.

이 저전력 임베디드 센서는 차량 위치, 휠의 속도, 연료 소비, 엔진 회전 수, 기어 변경, 제동 및 코너링 속도, 도로의 충돌, 온도 등의 데이터를 수집한다. 오카도는 배달 트럭에서 수집한 이런 데이터를 활용하여 초당 수백만 개의 경로를 계산해 운전자에게 최적의 배달 경로를 제시하는 라우팅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활용하고 있다.

오카도는 ‘CargoPod’라는 자율주행 배송 트럭도 운용하고 있다. CargoPod은 영국 기술기업 Oxbotica와 오카도가 협업하여 개발한 것으로 지난해 7월 런던 동남쪽 그리니치 지역에서 시험 운행에 성공한 바 있다.

CargoPod은 전기차로 제작되어 친환경적이며, 여러 센서를 이용해 GPS의 도움 없이도 도로를 주행하여 목적지까지 가는 게 가능하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8개 택배함 중 배송 상품이 들어있는 상자를 열어 배달을 완료한다.

인간의 손 닮은 그리퍼 로봇과 협업 로봇 개발에도 참여

비정형 물체를 최적의 형태로 잡는 피킹 기술은 현재 로봇산업계의 최대 화두 중 하나다. 전문가들도 “물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피킹 기술, 즉 그리퍼(gripper) 기술의 확보는 미래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승리하는 핵심 요소”라고 평가한다. 아마존이 매년 피킹 챌린지 대회(APC)를 열어 가장 우수한 그리퍼 로봇을 개발한 연구진을 선발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오카도가 취급하는 상품의 객수만도 5만여 개에 달한다. 그러니 로봇을 도입해도 상품마다 피킹 방법이 달라 로봇을 도입해 얻으려는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오카도 역시 상품에 따라 최적의 피킹을 할 수 있는 그리퍼 로봇 ‘RBO Hand 2’를 개발했다. 모양이 제각각인 과일을 쉽게 집을 수 있는 이 로봇은 독일 베를린기술대(TUB)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섬세한 피킹 데이터 수집을 위해 사람이 착용하는 장갑 모양을 하고 있다.

‘인간과 협업하는 로봇’이란 콘셉트 역시 오카도가 구현하는 기술 중 하나다. ‘세컨드핸즈(SecondHands)’라 불리는 휴머노이드 로봇 제작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세컨드핸즈 프로젝트는 EU에서 840만 달러의 자금을 받아 독일의 카를스루에 공과대학(Karlsruhe Institute of Technology)을 중심으로 스위스 EPFL, 칼리지 런던대(UCL), 로마 사피엔자 대학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서 만들어 낸 결과물이 ‘두 번째 손’ 역할을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ARMAR-6’이다. 이 로봇은 오카도의 물류창고에서 사람을 도와 고객이 주문한 식료품의 배송 업무와 창고 자동화 설비의 유지 및 보수를 위해 투입될 예정이다.

아마존이 도입한 로봇이 창고에서 물건을 신속하게 가져오는 용도로 제한되어 있는 반면, ARMAR-6는 사람의 보조 역할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ARMAR-6는 작업자의 음성에 즉시 반응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때문에 단순 반복되는 공정에 투입되지 않고 작업자의 일을 돕는 서포터 역할을 수행하는데 적합하다. 또 매우 높은 수준의 정밀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이나 체력적으로 힘든 업무까지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ARMAR-6는 현재 약 5만 개의 식료품을 직접 개별 포장하는 능력까지 학습하고 있다. 오카도는 매장 없이 온라인으로만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ARMAR-6의 도움으로 물류창고 운영의 효율성과 식료품의 체계적인 보관 능력을 끌어올리길 기대하고 있다.

현재 개발된 로봇은 프로토 타입으로 오카도의 창고에서 테스트가 진행 인데, 오는 2020년까지 개발 과제를 완료하고 2025년에 실제 물류센터에 배치할 계획이다.

온라인에서 식료품을 파는 업체로 시작한 오카도는 지금은 독자적인 유통·물류 기술을 앞세워 자체 솔루션을 판매하는 ICT 사업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모리슨(영국), 카지노(프랑스), ICA(스웨덴), 소비스(캐나다) 등 유럽과 북미를 대표하는 유통업체들이 이미 오카도의 물류 기술을 도입했으며 미국 최대 슈퍼마켓 체인인 크로거(Kroger)도 자사의 20개 배송센터에 오카도의 로봇 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추진 중이다. 우리나라의 이마트도 온라인 물류센터 구상에 오카도 모델을 참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카도는 자사의 유통 솔루션 기술 홍보를 위해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채널(Blog, Podcast, 보고서 등)을 통해 기술력과 솔루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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