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3 오행 숫자 Trust The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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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전문가] 목화토금수와 숫자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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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오행과 휴대폰 번호의 관계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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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에 나오는 ‘행운숫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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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에 나오는 ‘행운숫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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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 성격 숫자 색깔 방향 – 명리학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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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음양오행 성격 숫자 색깔 방향 – 명리학 공부 금은 계절적으로 가을이고, 방향은 서쪽, 색으로는 흰색이다. 숫자는 4와 9이다. 금의 속성은 거두는 기운이기에 계획적이고 철두철미하며 기획력이 좋다. 사주, 한의학, 동양철학, 역학에서 필수사항 음양오행에 따른 숫자 색깔 방향 신체 장부가 있다. 넓은 의미와 좁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사주명리학을 잘 몰라도 자신의 사주에 나타난 오행의 특성만 살펴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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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 성격 숫자 색깔 방향 - 명리학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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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의 육아보감] 아이 위한 숫자 선택도 ‘음양 조화’ 따라야 – 베이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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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홍성민의 육아보감] 아이 위한 숫자 선택도 ‘음양 조화’ 따라야 – 베이비타임즈 오행은 수화목금토(水火木金土)의 다섯 종류를 말한다. 이들 중에 숫자 1에 해당하는 오행은 수(水)로, 음을 의미하고 어둠과 밤을 나타내고 생명의 시원 … 동양문화에서 숫자는 의미가 있다. 동물의 띠는 12종류이다. 시간을 세는 단위는 60개가 반복되는데 일명 ‘60갑자(甲子)’로 헤아린다. 3재(三才), 12개월, 10천간, 12지지, 24절기, 72절후 등의 숫자는 동양문화의 주역팔괘 사상과 음양오행과 연관되어 상수(象數)에 관한 학문 분야로 연구돼 왔다.이 같은 수는 일정한 규칙성을 가지고 시간과 공간의 규칙성을 만들어 내고 인간의 삶에 연관이 된다고 보는 이론이 동양의 상수학(象數學) 분야이다.서양에도 이와 유사한 학파로 ‘피타고라스 학파’가 있다. 피타고라스 학파는 수를 만물홍성민의육아보감,육십갑자,음양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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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의 육아보감] 아이 위한 숫자 선택도 ‘음양 조화’ 따라야 - 베이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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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주에 필요한 오행을 보충해주는 숫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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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내 사주에 필요한 오행을 보충해주는 숫자들??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오늘은 좀 가벼운 포스팅, 내 사주에 꼭 필요한 오행을 보충하는 방법들 중, 그래도 좀 해봄직한 방법인 “숫자로 채우는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내 사주에 필요한 오행을 보충해주는 숫자들??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오늘은 좀 가벼운 포스팅, 내 사주에 꼭 필요한 오행을 보충하는 방법들 중, 그래도 좀 해봄직한 방법인 “숫자로 채우는 …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오늘은 좀 가벼운 포스팅, 내 사주에 꼭 필요한 오행을 보충하는 방법들 중, 그래도 좀 해봄직한 방법인 “숫자로 채우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볼까 합니다. (그와 더불어 컬러도)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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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주에 필요한 오행을 보충해주는 숫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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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의 정수, 주역 음양가 음양사 음양오행, 동이문명의 음양철학 – 탁양현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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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동양철학의 정수, 주역 음양가 음양사 음양오행, 동이문명의 음양철학 – 탁양현 – Google Sách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동양철학의 정수, 주역 음양가 음양사 음양오행, 동이문명의 음양철학 – 탁양현 – Google Sách Updating 東夷文明의 陰陽哲學과 現代文明 東西古今을 막론하고서, 陰陽論은 인류 最古의 우주론이며 세계관이다. 동아시아 문명은, 그러한 음양의 사유방식을 좇아 역사를 꾸려왔다. 전통적인 음양의 사유방식에 결정적인 변화가 초래된 것은, 근대에 이르러 서양의 학문체계가 수용된 以後다. 그런데 서양의 사유방식이 수용된 이후에도, 여전히 현실세계에서 陰陽 개념이 가장 현저히 드러나는 부문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政治다. 祭政一致政이든, 王政이든, 民主政이든, 인류 역사에서 정치가 작동하기 시작한 이래, 정치적 권력을 중심으로 離合集散하는 상황 그 자체가, 곧 음양의 변화를 대변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노론과 소론, 보수와 진보, 우파와 좌파, 여당과 야당 등의 음양론적 樣相은, 不得已한 相生相剋的 변화의 과정 안에 있음은 明若觀火다. 그런데 다만, 보수는 보수다워야 하고, 진보는 진보다워야 한다. 여타의 경우도 그러하다. 그렇지 않다면 변화다운 변화의 자연스러움을 맞을 수 없기 때문이다. 자연스런 변화를 생성하지 못하면, 이내 革命, 叛亂, 政變, coup d’?tat, 戰爭 따위의 부자연스런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물론 그러한 인위적인 상황도 변화의 한 樣態이지만, 그러한 변화는 결코 자연스럽지 못하다. 그러다보니 부자연스런 정치적 변화가 발생하면, 응당 그에 상응하는 代價를 치르게 된다. 그러할 경우, 가진 게 많은 기득권층이나, 가진 게 별로 없는 서민대중이나, 오롯이 고통 앞에 내던짐은 매한가지다. 물론 특별한 사정에 따라, 그 고통의 정도는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陰이나 陽의 한 측면만이 獨裁的으로 부각되어, 변화가 不可한 경우도 문제이다. 예컨대, 과거 共産陣營의 국가들에서 共産黨만이 독존하던 상황이 그러하다. 이미 대부분의 국가들은 공산당 독재를 포기하고서 쇠락했다가, 개방적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런데 북한의 경우는, 여전히 한 측면만이 독재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그 참상은 여실히 드러난다. 이는 음양의 자연스런 상생상극의 변화를 무시하고서, 白頭血統이나 勞動黨 따위를 내세워, 억지스럽게 자기의 기득권을 위한 한 측면만을 존속시키기 때문이다. 남한의 경우에도, 과거 군사독재의 체험으로써, 한 측면만이 독존한다는 것이, 얼마나 억지스러운 것인가를 여실히 체험했지 않은가. 여하튼, 이러한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음양 개념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요구된다. 음양의 원리마저도 알지 못한다면, 이제 현실세계에서의 고통은, 감내하기 힘든 것이 되어버릴 수 있는 탓이다. 어쨌거나 현대사회는, 서구적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에 의해 주도되는 시대다. 자유민주주의나 자본주의는, 그나마 음양의 자연스런 운행방식이 유사하게 작동하는 체제이다. 그래서 분명 인민민주주의나 사회주의에 비해서 여러모로 나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분명 전통적으로 지니고 있는, 本來的인 사유방식이 있다. 현실적인 생존을 도모하기 위해, 외래적인 사유방식을 추종하더라도, 자기의 근원적인 정체성을 포기하지 않는 한, 본래적 사유방식이 삶의 저변에서 작동해야만 한다. 그러할 때, 사회는 보다 건강하고 건전할 수 있다. 만약 그러한 상황을 억지로 거부하거나 부정해버린다면, 삶의 현실 역시, 이내 억지스러운 것이 되어버린다. 특히 인간존재의 삶을 직접적으로 조작하는 정치의 현장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전통적으로 음양 개념을 기반으로 형성되는 이론들은, 국가공동체의 향방이나 정치권력의 向背를 결정짓는 역할을 했다. 현대사회에서 비견한다면, 국가정보원, CIA, KGB, Mossad, Iilluminati, Freemason 등과 유사한 역할을 하였다고 할 것이다. 고대사회의 샤머니즘 역시 그러하다. 당시에는 샤먼이 곧 집권하기도 하였으니, 더 말할 나위 없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예컨대, 현재 일본의 수상인 ‘아베 신조(あべしんぞう, 安倍晋三)’의 경우, 헤이안 시대 중반(10세기)에, ‘아베(安倍)’ 가문이 대표적인 陰陽師 가문으로서 국가 요직에 중용되었고, 그러한 흐름은 현재의 ‘아베’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음양철학을 이해하여 운용할 줄 아는 자를 자기 편으로 삼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었다. 그러다보니 음양철학을 이해하게 되면, 과거, 현재, 미래에 이르는 展望을 가질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근대화 과정에서, 기존의 음양철학은 惑世誣民하는 신비주의철학 쯤으로 치부되어 매장되어버렸다. 이는 다소 부득이했다지만, 실로 안타까운 노릇이다. 물론 새로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지 않으면, 당최 설 곳이 없는 법이라서, 그러한 대립과 배척의 과정이 人之常情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예컨대, 근대화 과정에서 유입된 서양학문과 기독교문화 등을 추종해야만 민족의 생존이 보장될 수 있었다. 그래서 생존을 빌미 삼아, 기존의 ‘것’들 중 자기와 부합되지 않는 것은, 죄다 弊習으로서 규정하고 배척해버려야 했다. 그러한 역사적 상황에는, 분명 부득이한 측면이 있다. 그러나 천지자연의 흐름은 실로 자연스러운 것이라서, 세월이 흐른 후, 다시 그런 전통적인 철학적 사유방식에 대한 穿鑿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 역시 현재의 생존을 도모키 위함이다. 과거에 생존을 위해 중국문화를 추종했듯이, 근대에서 현대에 이르도록 생존을 위해 서양문화를 추종했지만, 生來的으로 東洋人이며 韓國人이므로, 그에 상응하는 생존적 사유방식을 추구함은 실로 자연스런 현상이다. 그래서 샤머니즘이나 음양철학에 대한 연구가 再起되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분명 그리스문명에 뿌리를 두고 있지 않으며, 요하문명이나 고조선문명에 뿌리를 둠이 明若觀火이고, 그러한 문명의 기반이 된 철학사상이 샤머니즘이나 음양철학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陰陽’ 개념의 토대가 되는 철학사상으로서 ‘周易’은, ‘河圖’에서 비롯되었고, ‘洪範’은 ‘洛書’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한다. 그리고 ‘倉?說’이나 ‘史皇說’ 등이 일반적이지만, ‘河圖洛書’로부터 문자가 비롯된 것으로 판단하기도 한다. ‘河圖’는, 게재된 도면처럼 古代 ‘伏羲氏’ 시대에, ‘黃河’에서 ‘龍馬’가 지고 나온 55개의 點으로 구성된 그림이라고 하는데, 이는 ‘복희씨’가 ‘말[馬]’의 등에 박힌 점이나 얼룩을 보고서, 철학적 아이디어를 얻었음을 신화적으로 각색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것들이 東西南北中으로, 1~9까지의 일정한 개수로 나뉘어 배치되어 있다. ‘복희씨’는 ‘上古時代’의 ‘東夷族 始祖’로서 ‘太?’라거나, ‘東方의 天帝’로 불리기도 한다. 그런데 ‘상고시대’는 歷史 이전인 탓에, 현재에 이르도록 그 史實性을 검증하기가 容易하지 않다. 게다가 현대에 이르러 ‘遼河文明’이나 ‘紅山文化’ 등이 발굴되면서, 기존의 견해와 다른 主張도 제시되고 있다. 아울러 ‘東夷族의 始祖’라는 점에 대해서도, 현대에 이르러 ‘중국의 東北工程’이나, ‘대한민국의 古代史 재정립’의 문제 등과 얽혀 다양한 異見들이 紛紛한 상황이다. ‘洛書’는, ‘夏’나라 ‘禹王’이 나라 안의 홍수를 다스렸을 때, ‘洛水(黃河支流)’에서 나온 ‘거북[龜]’의 등껍질에 그려져 있던 그림이라고 하는데, 이 역시 ‘거북’의 등에 그려진 문양을 보고서 철학적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판단된다. ‘하도’와 비교해보면 그 변화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낙서’가 ‘書經 洪範’의 연원이 되었으며, ?乾, ?坤, ?震, ?巽, ?坎, ?艮, ?兌, ?離, 여덟 종류의 부호로 구성된 ‘八卦’의 법칙도 여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거북’의 등에 그려진 ‘낙서’도 ‘하도’처럼, 1~9까지의 숫자를 점의 개수로 나타낸 것이다. 그런데 이 수들의 배열을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合하더라도, 그 합계가 항상 15로서 동일하다. 이것을 ‘마법적인 배열’이라는 의미에서 ‘魔方陣(magic square)’이라고 한다. 당시 사람들은 이것을 아주 귀하게 여겨 ‘낙서’라고 이름 붙였다고 한다. ‘河圖’는 ‘황하에서 얻은 그림’이라는 의미다. ‘洛書’는 ‘낙수에서 얻은 문자’라는 의미다. 따라서 최초 그림의 단계로부터 문자의 단계로 진화되어 갔음을 알 수 있다. 현재 흔히 알려진 ‘하도’와 ‘낙서’의 이미지에는, 여러 문자와 숫자가 附記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하도’와 ‘낙서’는 문자나 숫자의 실제적 활용 이전에 등장한 것이다. 따라서 인용된 도면처럼, 문자와 숫자가 없는 상태의 이미지가 가장 原形에 가까운 본디 모양이라고 할 수 있다. ‘주역’이나 ‘홍범’은 모두 ‘周’나라 시대에 확립된 철학체계들이다. ‘주역’이란 ‘周’나라의 ‘易’이라는 의미이고, ‘홍범’은 ‘기자’가 ‘주’나라 ‘무왕’에게 전해주면서 ‘홍범구주’로서 확립되었기 때문이다. ‘주역’ 이전에 ‘夏’나라에는 ‘連山易’이 있었고, ‘商’나라에는 ‘歸藏易’이 있었지만 전하지 않으며 ‘주역’만이 전해진다. ‘홍범’의 경우도 ‘상’나라의 ‘기자’에 의해 기존의 정치철학이 ‘홍범구주’로서 정리되어 ‘무왕’에게 전해졌고, ‘기자’는 ‘조선’에 제후로 책봉되어 ‘홍범’을 현실정치에 적용하였다. 따라서 ‘주’나라 이전에 기존의 ‘易’체계가 있었지만 ‘주역’으로서 확립되었고, ‘주’나라 이전에 기존의 ‘洪範’체계가 있었지만 ‘洪範九疇’로서 확립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후 세월이 흐르면서, 여기에 想像과 思惟가 누적되어 더욱 복잡하고 정밀한 思惟體系를 형성하게 된다. 이러한 ‘부호 이미지’의 구성이, 歷史 이후 문자체계가 完備되고 숫자체계가 附加되며, ‘陰陽’, ‘相生’, ‘相剋’, ‘五行’ 등의 다양한 철학적 개념이 도입되면서 더욱 심화된 철학적 체계를 정립하게 되는데, 이러한 철학적 체계의 정립 과정 자체는 큰 의미를 가진다. ‘조선왕조’ 後期 ‘李瀷’은 ‘洪範說’에서, ‘하도낙서’의 연원에 대하여 기술한다. ‘이익’에 따르면, 거대한 홍수가 범람하던 시대에 ‘堯舜’이 왕으로 있었고, ‘禹’가 왕명을 받아 홍수를 다스리자, 하늘이 가상히 여겨 ‘洪範九疇’를 내려 주었으니, ‘九疇’는 곧 ‘洛書’다. 그러면서 ‘이익’은, 몇 가지 근거를 제시하며, ‘홍범과 낙서’의 연원이 서로 분리되는 것이 아님을 주장한다. 그러면서 ‘공자’의 발언을 제시한다. ‘공자’가 말하기를, ‘河水’에서 ‘圖’가 나오고, ‘洛水’에서 ‘書’가 나왔는데, ‘성인’이 이를 본받았다고 하였으니, 하늘이 사람에게 주는 것은, 사람이 입으로 말하고 귀로 들어서 서로 전하는 것과는 같지 않다. 가령, ‘하수’에서 ‘圖’가 나오자 ‘伏羲’가 연역하여 ‘卦’를 만들었고, ‘낙서’가 ‘홍범’이 된 것 또한 그러하다는 것이다. ‘낙서’로부터 연원하여 ‘홍범’이 형성되는 과정에 대하여, ‘南宋’의 ‘蔡?’은 ‘書經集傳’에서 각 典據를 인용하여 설명한다. ‘채침’에 따른다면, ‘홍범’의 실질적인 저자는 ‘우임금’이고, ‘기자’는 그 원전의 내용을 敷衍增益한 註釋者인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현재로서 이에 대해 마땅히 확증할 방법은 없다. ‘홍범’이 ‘焚書坑儒’ 이후 ‘今文’과 ‘古文’에 모두 존재함은, ‘秦始皇’으로서도 ‘홍범의 정치철학’은 굳이 死藏시킬 까닭이 없다고 판단했다는 의미다. ‘조선왕조’ 後期 ‘李瀷’은 ‘星湖全集’에서, ‘홍범’의 연원에 대해서 묻는 ‘黃得甫’와의 문답을 기술해 두고 있다. ‘이익’과 ‘황득보’의 문답 역시, 原作者와 註釋者의 여부, ‘금문’과 ‘고문’의 여부 등을 문제 삼는다. 이에 대해서는 ‘이익’의 주장처럼, ‘낙서’로부터 ‘홍범’이 구성되는 시기에는 문자가 본격적으로 활용되지는 않았음을 유념해야 한다. 기껏해야 甲骨文字의 수준을 넘어서서, 象形文字나 形聲文字 형태로서 문자의 시원이 태동하였을 것이다. 또한 ‘하도‘는 그림 단계이므로, ‘낙서’의 문자 단계 이후에, 문자는 실제로 활용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홍범’은 ‘周’나라 ‘文王’ 이후에 비로소 현대에도 사용되는 문자로써 기록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철학체계도 더욱 심화되었을 것이다. 다만, ‘箕子’ 이전에 ‘홍범’에 대한 철학적 思惟體系 자체가 없었다는 것은 아니며, 현재 전해지는 ‘홍범’이 ‘문왕’ 이후에 문자로 明文化되었을 것이라는 의미다. 또한 ‘우왕’이 ‘홍범’의 原作者라는 說을 부정하는 것도 아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아주 먼 옛날의 일이므로, 그에 대한 검증이 결코 용이하지 않다. 그래서 ‘書經集傳’을 저술한 ‘蔡?’ 역시, 고대의 文件을 대하는 어려움에 대하여 토로하고 있다. ‘書經’에는 ‘二帝三王’의 ‘大經大法’이 모두 실려 있지만, 수천 년 후에 태어난 식견 얕은 자로서, 그것을 강론하여 밝힌다는 것이 너무도 어렵다는 것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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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의 정수, 주역 음양가 음양사 음양오행, 동이문명의 음양철학 - 탁양현 - Google Sách
동양철학의 정수, 주역 음양가 음양사 음양오행, 동이문명의 음양철학 – 탁양현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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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오행 성명학 [2013 대법원 선정 5,760자 수록판] – 김기승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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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자원오행 성명학 [2013 대법원 선정 5,760자 수록판] – 김기승 – Google Sách Updating  2013년 7월1일 개정 대법원인명용 한자 5,760자 완벽수록! [자원오행 한자사전], [획수·오행별 한자사전] 수록!오행의 기운이 氣와 質로 형상을 이룬 자연의 모습으로 한자가 만들어졌다. 그러므로 한자가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자연의 기운이 바로 자원오행이다.좋은 이름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참 기쁜 일이다. 세상에 태어나 이름을 국가기관에 신고함으로써 법적으로 한 인간의 존재가 시작된다. 그리고 이름은 다른 사람과의 구별을 하게 되는 또 하나의 소중한 자신이다. 우리의 조상들은 웃어른들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하였을 정도로 성명에 대한 소중함을 강조해 왔다. 그리고 수 백 년 전부터 한자가 가진 오행, 즉 자원오행(字源五行)을 매우 중요하게 인식하고 적용하여 왔다. 그 예로 각 성씨(姓氏)의 족보에 나타난 세대 간 항렬자(行列字)를 보면 대부분 자원오행을 상생으로 정하였음을 확인하게 된다. 한자(漢字)는 기(氣)와 질(質)로 이루어진 자연의 형상을 보고 만들어진 상형문자(象形文字)라는 점에서 자(字)가 가지고 있는 자연의 오행기운을 상생시켜 후손들의 번성을 기원한 선조들의 지혜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일찍이 이러한 점을 인식한 필자는 성명학적 적용에 대한 한자의 자원오행의 연구를 20여 년 전부터 시작하였다. 그리고 2002년 대법원이 지정한 인명용 한자를 모두 자원오행을 분류 적용하여 『성공하는 이름짓기 사전』을 출간하였다. 집필할 당시 동양서적에서 출간된 <五行漢字典> 외에 일반 성명학 저술서들에는 자원오행이 제대로 수록된 책이 없었다. 이후 수차례 대법원의 추가한자를 수록하며 수정 보완하여 왔던 바 십 수 년이 지난 현재 한국 작명학계에 자원오행이 보편적으로 활용되고 있음은 나름대로 기쁜 일이다. 하지만 이름에 적용되는 한자와 자원오행이 왜 중요한지를 분명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다. 늘 안타깝게 생각하다가 마침 2013.7.1일자로 대법원의 한자가 또 추가되었으니 이 기회에 본 자원오행 성명학을 새로 집필하여 대법원의 추가한자를 모두 수록하고 자원오행의 활용가치와 중요성 또한 바르게 알리고자 하는 바이다. 다음은 본문에 수록된 자원오행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이다.[자원오행의 중요성]에모토 마사루의 저서 ‘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서 좋은 소리, 기쁜 단어를 들려줬을 때 아름다운 파장이 일어났고, 나쁜 소리, 욕설이나 흉한 단어를 들려줬을 때는 그렇지 않았다는 연구결과와 생명과학자들이 식물에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 줬을 때 성장속도가 빨랐다는 연구결과를 기억해보자.이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의 오행 자체가 좋은 소리나 흉한 소리가 아니라는 것이다. 예컨대, ㅅ과 ㅈ은 금(金)발음이다. ‘사랑해’는 좋은 뜻이나 ‘사기꾼’, ‘소름 끼친다’는 무서운 뜻이다. ‘좋아’는 좋은 뜻이나 ‘죽여’는 무서운 뜻이다. 또한 ㄱ과 ㅋ은 목(木)발음이다. ‘감사’나 ‘고급’은 좋은 뜻이나 ‘고통’, ‘광기’ 등은 나쁜 뜻이다. 이렇듯이 발음이 어떠한 단어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할 뿐, 자음의 발음자체에 기운이 담겨져 전달된다는 것은 밝혀진 사실도 없고 동의(同意) 되지 않는 점이 있다. 또한, 수(水)나 수(洙)는 발음오행은 金이나 한자의 자원오행은 水이다. 금(錦)이나 경(鏡)은 발음으로 木이나 한자의 자원오행은 金이며 한자가 가진 그 의미를 담아 발음은 표현하고 전달하는 것이다.예컨대, ‘나 수가 필요해’라고 발음했을 때, 듣는 사람에게 무엇이 필요하다고 전달되었을까? 은어로 정해 놓지 않는 한 정확히 알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다음의 한자를 보자. 수(水)자를 넣으면 물[水기운]이 필요한 것을 알 수 있다. 수(燧)자를 넣으면 횃불[火기운]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수(銖)자를 넣으면 저울[金기운]이 필요하다는 것이고,수(峀)자를 넣으면 산[土기운]이 필요하다는 것이고,수(樹)자를 넣으면 나무[木기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ㄱ’의 발음오행은 木이다. ‘경’이라고 소리를 냈다면 무슨 의미와 기운이 전달되고 있을까? 다음의 사례를 보자. 경(욟)자를 넣으면 나무틀을 말하니 ‘경’의 발음에는 木기운이,경(炅)자를 넣으면 빛과 열을 말하니 ‘경’의 발음에는 火기운이,경(境)자를 넣으면 장소 땅을 말하니 ‘경’의 발음에는 土기운이,경(鏡)자를 넣으면 동판거울을 말하니 ‘경’의 발음에는 金기운이,경(涇)자를 넣으면 물흐름을 말하니 ‘경’의 발음에는 水기운의 뜻과 기운이 담겨 전달된다. 이처럼 한자의 뜻과 맞물려 있는 자원오행의 한자를 부여해 놓고 불러줬을 때 그 의미와 기운이 전달될 수 있다. 이는 방송국에서 현장을 컬러로 촬영하여 공중파로 날려 보낸 전파가 TV로 수신될 때, 촬영현장에 있었던 산은 산으로, 강은 강으로, 사람은 사람으로, 불은 불로 나오며 붉은색은 붉게, 파란색은 파랗게 나오는 이치와 같은 것이다. 우리의 한글이 세계적으로 훌륭한 문자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한자문화에서 한글이 만들어진 원리에 따라 자음과 모음이 조합되어 동, 석, 우, 강, 태 등…… 이와 같이 독립된 글자가 만들어지고 소리나는 것으로는 그 뜻이나 기운을 알 수 없고 전하기도 어렵다. 즉, 이름은 ‘좋아’, ‘죽어’, ‘사랑해’, ‘싫어’ 등 하나의 단어가 만들어져 의미를 전달하는 한글의 표현방식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성명(姓名)은 뜻과 의미를 담은 단어가 되어 전달되는 것이 아닌, ‘이순신’, ‘홍길동’ 등 독립된 글자들이 모여 고유명사(固有名詞)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홍길동(洪吉童)이나 홍길동(洪桔)과 같이 글자의 자의(字意)와 자의에 포함된 자원오행(字源五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결론적으로 방송국에서 촬영한 영상을 TV에 보내는 전파가 소리오행과 같고 현장의 모습인 영상화면은 자원오행과 같다는 것이다. 즉, 소리오행은 방송국 전파처럼 듣는 이에게 전달하는 파장에너지로 매우 중요한 것이고, 한자의 뜻과 맞물려 있는 자원오행은 방송화면처럼 어떤 내용과 색깔이 소리의 파장에 들어가 전달되는가이다. 전파가 끊기면 화면이 안 나오고, 방송화면이 밝거나 어둡거나와 내용이 슬프면 슬픈 감정이, 기쁘면 기쁜 감정이 드는 것처럼, 소리의 전달과정에 한자의 의미와 맞물려 있는 자원오행의 에너지를 보충하여 줄 경우 성명학이 갖는 핵심 포인트인 사주의 부족한 기운을 매력 있게 보충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자원오행의 진정한 활용가치를 피력하고자 하는 것이 본 자원오행 성명학을 집필하게 된 주된 이유이며, 앞으로 필자와 같은 뜻을 가진 독자 여러분들이 더욱 많은 연구에 힘써주시기 바란다.이 책은 누구나 손수 작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작명법을 체계적으로 쉽게 설명하여 놓았다. 소중한 아이의 이름을 손수 짓고자 하는 엄마아빠들과 개명이나 작명이 필요한 독자여러분들에게는 본 책의 작명순서를 따라만 해도 이름을 지을 수 있으니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아울러 성명학을 공부하는 사람들과 전문가들도 성명학의 역사와 이론체계를 상세히 기술하였으므로 일독의 가치가 충분하며, 가장 최근까지 추가된 대법원지정 인명용 한자를 모두 수록하였으므로 성명학 한자사전으로서의 역할도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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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오행 성명학 [2013 대법원 선정 5,760자 수록판] - 김기승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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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풍수 내가보자: 풍수로 아파트 기살리기 – 고선만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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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내집풍수 내가보자: 풍수로 아파트 기살리기 – 고선만 – Google Sách Updating 스마트폰만 있으면 풍수를 전혀 몰라도 내 아파트 풍수 정도는 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렇다고 거울, 나무 등의 유치한 풍수인테리어를 논하는 것이 아니다. 정통 풍수법인 형기풍수와 이기법의 대표이론인 현공풍수, 자미두수 풍수, 그리고 수맥 풍수에 대한 핵심논리를 가장 쉽게 설명함으로써, 풍수지리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한 정통 풍수지리의 실전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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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오행과 휴대폰 번호의 관계

숫자 오행과 휴대폰 번호의 관계

오행과 숫자

오행사상중에는 숫자와 오행간 대응시켜 생각한 사상이 있습니다.

숫자는 1~0까지 총 10개를 놓고 생각합니다.

먼저 1은 水에 대응합니다.

모든 시작은 수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수-목-화-토-금 그리고 다시 수로 돌아갑니다. 수는 겨울이며

끝이자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는 1입니다.

왜 0이 아닌가 하는데 0은 空이면서 色이기때문에 (공즉시색) 모든것을 포괄하는 土에 배당되기 때문에 0입니다. 0에서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2는 火입니다.

왜 木이 아니고 화이냐면

오행사상은 근본적으로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음양오행이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1에 대응하는 것은 반대측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1에 해당하는 수의 반대편 즉 火가 2 입니다.

3에 대응하는 것은 木입니다.

왜 목이 3이냐 물어볼 수있는데

이는 오행의 흐름이 근본적으로 수 다음에 목이기 때문이고

이미 화를 수의 음양개념으로 2에 배당하였기 때문입니다.

3이 목이라면 목의 음양개념의 반대편은 금입니다.

그래서 4는 金에 해당합니다.

여기서 일단락이 됩니다.

1은 水, 2는 火, 3은 木, 4는 金

나머지 土가 남습니다.

토는 1~4가 모두 섞여있는 것이여서

중앙에 배당합니다.

보통 우리가 환절기라고 하는 계절이 있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간지대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토에 해당합니다.

1~4, 그리고 6~9 사이에 5와 0이 있고 토에 배당합니다.

위에서 1~4까지 배당하였는데

남은 6~9가 있습니다.

6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그래서 6은 1의 자리에 해당하는 水입니다.

그리고 수의 반대편 음양자리 화 자리에 6부터시작한 두번째 숫자인 7을 배당합니다.

그래서 火의 나머지 숫자가 7입니다.

그리고 다시 목이 와야 하므로 목에 8을 배당하고

목의 음양자리인 금에 9를 배당합니다.

정리하면

수는 6, 화는 7, 목은 8, 금은 9가 됩니다.

나머지 0이 남게되므로 이는 모든 것을 포괄하는 色에 해당하므로 土에 배당합니다.

양과 음의 순서대로 배당하게 되므로 양 음 양 음의 순서대로 가게됩니다. 그래서

1은 수 중에 壬수

2는 화 중에 丁화

3은 목 중에 甲목

4는 금 중에 辛금

5는 토 중에 戊토

6은 수 중에 癸수

7은 화 중에 丙화

8은 목 중에 乙목

9는 금 중에 庚금

0은 토 중에 己토

로 배당하게됩니다.

기술하엿다시피, 숫자와 음양오행은 긴밀히 연결이 됩니다. 이세상의 모든 숫자는 0~9까지있고 이 10개의 숫자로 모든 것을 표현하고 구현할 수있습니다.

그 모든 것과 숫자는 실제로는 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이 스스로 선택할 수있는 휴대폰번호.자동차번호.동호수 등을 선택할 때는 가급적

자신에게 맞는 숫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홍길동의 사주구성이 金.水가 많아 木.火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휴대폰 번호가 3.8.2.7이 들어가면 갈수록 좋은 것이고

1.6.4.9는 가급적 없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이것은 일종의 평생의 수호신과도 같은 것이며 특히 휴대폰번호는 요새는 일생동안 본인의 또 다른 이름으로 기능하므로 그동안 써오던 집전화번호 뒷자리 등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입니다.

운세에 나오는 ‘행운숫자’의 비밀

신문이나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운세코너에서 ‘오늘의 운세’를 한 번쯤 본 적이 있으실 거예요. 오늘의 운세를 알 수 있는 무료 어플리케이션도 나와 있더군요. 저도 가끔 보곤 하는데 운세 중에 재미있는 것이 바로 ‘행운숫자’ 항목입니다. 예전에는 운세를 보면 ‘왜 하필(!) 이 숫자일까? 뭔가 이유가 있을 텐데…’ 라는 생각을 조금 했었더랬지요. 사주명리 공부를 시작하면서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좋은 숫자를 찾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자신이 타고난 오행의 기운을 살핀 후에 필요한 오행이 무엇인지 찾으시고, 그 필요한 오행에 해당하는 숫자를 취하시면 됩니다.

─강진원, 『알기쉬운 역의 응용』, 정신세계사, 251쪽

오행 木

숫자 3, 8

2, 7

5, 10

4, 9

1, 6

이것은 각각의 오행에 배속되어있는 숫자입니다. 물론 이 숫자들이 배치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역학에는 하도라는 하늘의 이치, 낙서라는 땅의 이치가 공존합니다. 위에 나온 숫자들은 하도의 이치에 따라 배속된 것이지요. 굉장히 심도 깊은 이치이나 오늘은 간단하게만 언급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

음을 시작으로 보기 때문에 水에 1이 배치된 것입니다. 음이 있으면 양이 있게 마련! 그래서 火가 2가 됩니다. 이제 음양의 균형이 이루어지고, 새로운 생명의 싹이 움트게 됩니다. 그래서 木이 3이 됩니다. 목이 너무 왕성하게 자라기만 하면 안 되겠죠? 제어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金에 4가 배속됩니다. 그리고 중앙에는 5가 딱 버티면서 이 수, 화, 목, 금을 관장합니다. 이렇게 水(1)-火(2)-木(3)-金(4)-土(5)의 사이클이 돌아갑니다. 6(1+5)은 다시 수부터 시작하고, 7(2+5)인 화가 나타나고, 8(3+5)인 목이 발현되고, 9(4+5)는 금이 되며, 또 土에는 이 숫자들을 관장하는 10(5+5)이 배속되는 것이지요.

오늘의 운세 속 행운숫자는 바로 이 오행에 배속된 숫자들을 의미합니다. 내게 부족한 오행을 숫자의 기운으로 보충하는 셈이지요. 그러니까 나에게 목이 별로 없다, 혹은 사주의 용신이 목이다 하는 분들은 3과 8을 전화번호나 비밀번호(!)로 활용하시면 좋다~ 이런 말씀입니다.

그런데 십 단위를 넘어갈 경우에는 조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3, 23, 33, 43, 53의 경우에 13의 10은 1+0=1로 수의 숫자가 되고, 23의 20은 2+0으로 화의 숫자가 되고, 33의 30은 3+0으로 목의 숫자가 되고, (…) 그러므로 오행수리로 보았을 때 3, 8은 순수한 목의 숫자가 되지만 13, 18은 수가 포함된 목의 숫자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목의 숫자 중에서도 33, 38, 83, 88과 같이 목의 숫자가 쌍으로 있는 경우에는 3이나 8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지게 됩니다.

─강진원, 『알기쉬운 역의 응용』, 정신세계사,251~252쪽

왜 10을 토로 보지 않고 굳이 분해(?)해서 더하는 걸까요? 오행의 수리에서는 10을 완전수로 보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낙서에는 10이 없고, 1부터 9까지의 숫자만 사용하죠.

동양에서 수는 셈을 위한 기호만은 아니었다. 오히려 수의 양적 가치보다는 상징적 가치가 중요하게 다뤄졌다. 수는 어떤 주기, 조직의 구성, 자연의 운행 등을 상징하는 기호였다. 숫자 하나하나마다 철학적 의미가 담겨 있었음은 물론이다. 가령 1은 세상의 모든 것을 의미하는 숫자로, 10은 완전수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특히 음양오행에서 수는 구체적인 변화를 상징한다. 태극(1)에서 음양(2)이 나오고 음양(2)이 다시 사상(4)이 되는 과정은 모두 수로 표현된다. 이 밖에도 수는 만물의 생장과 소멸, 방위, 계절 등과 만나면서 다양한 용법으로 사용된다.

─류시성·손영달, 『갑자서당』, 145~146쪽

숫자가 그냥 숫자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알고 보니 더욱 재미있죠? 하하! 숫자의 이치를 더 알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갑자서당』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음양오행 성격 숫자 색깔 방향 – 명리학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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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한의학, 동양철학, 역학에서 필수사항 음양오행에 따른 숫자 색깔 방향 신체 장부가 있다. 넓은 의미와 좁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사주명리학을 잘 몰라도 자신의 사주에 나타난 오행의 특성만 살펴봐도 대략적인 성격 파악이 가능하다.

오행은 음양을 다섯 가지 목, 화, 토, 금, 수로 분류한 것으로 우주의 생성과 소멸과정을 다섯 개의 운행 기운으로 분류하여 표현한 형이하학적 방법이다. 오행에는 음양이 포함되어 있다. 木, 火를 양이라 하고, 金, 水를 음이라 하며, 土는 음양의 중간 기운을 나타낸다.

오행의 특성과 성격

목(木) : 성장의 기운, 주로 나무에 비유되어 위로 뻗으려고 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시작을 의미하며, 계절적으로는 봄, 방향으로는 동쪽, 색깔로는 청색이다. 숫자는 3과 8이다.

목의 성격적 특성은 자신의 욕망과 명예를 추구하는 유형이다. 기본적으로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에 근본을 지키고, 예절과 도덕을 지키는 타입이다. 목은 뻗어나가려는 성질(명에, 욕망, 자존심 등등)을 쉽게 드러내지 않고 목적을 성취한다. 일상에서 나무가 자라는 것을 매일 관찰할 만큼 눈에 드러나지 않는 것과 같다. 목의 특성은 치밀하고 꼼꼼하지는 못해 복잡한 분야에는 맞지 않고,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이라 큰 틀을 구조화하는데 탁월하다. 목은 진취적, 적극적이고 때로는 어린아이와 같을 정도로 모험성이 많이 나타난다.

木이 사주에 많으냐 적냐에 따라 나타나는 특성은 차이가 있다.

<오행성격, 숫자, 색깔, 방향>

화(火) : 불, 빛, 에너지를 말하고, 생명체를 성장시키고 활동적이다. 계절로는 여름에 해당하고 방향으로는 남쪽, 색으로는 빨강이다. 숫자는 2와 7이다.

화는 자신을 희생해 주변을 밝히는 존재이다. 따라서 예절을 상징하기에 火가 많은 사람은 예의에 어긋나는 것을 참지 못하고, 겉모습이 불처럼 화려하고 급한 성격을 갖고 있지만 불이 꺼지면 재만 남듯이 속은 여리고 허전함이 항상 존재한다. 화는 적극적이고, 자신을 잘 표현하며, 자신감이 넘친다. 자신을 꾸미기를 좋아한다.

火가 사주에 많으냐 적냐에 따라 나타나는 성격의 특성은 차이가 있다.

토(土) : 성장이 멈춰 있는 단계로 생성과 소멸이 중화된 상태로 응집시키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여 계절에서는 4계절의 끝에 있는 환절기를 말한다. 방향은 중앙이고 색은 황색이다. 숫자는 5와 10이다

토는 모든 것을 땅속에 감추고, 가두고, 보존하는 것처럼 주변에 어떤 오행이 많으냐에 따라 성질이 달라질 만큼 변화무쌍하다. 전반적으로 土는 목이나 화처럼 적극적이지 않으면서 중용을 지키려고 한다. 무엇인가 조율하고 중재하면서 새로움을 추구하는 성격으로 은근한 고집이 있다. 대체로 포용력이 있고 겸손하며 타인에게 관대한 편이다. 토는 믿음을 상징하고 사람을 중간에서 연결하거나 알려주는 역할을 많이 한다.

가 사주에 많으냐 적냐에 따라 나타나는 성격의 특성은 차이가 있다.

이미지 : 구글

금(金) : 쇠는 광물질의 결정체로 자신을 산화시켜야만 생명체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이런 특성 때문에 금은 숙살지기(肅殺之氣)라 부른다. 만물을 죽이는 기운을 뜻하지만 다른 측면으로 보면 파괴되고 소멸되어야 새로 태어날 수 있기에 변혁을 뜻하기도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많은 사람을 감염시키는 경자년을 큰 변혁이 예고된 해라고 많은 역술가들이 말했던 것을 상기시켜보면 이해하기가 쉽다. 금은 계절적으로 가을이고, 방향은 서쪽, 색으로는 흰색이다. 숫자는 4와 9이다.

금의 속성은 거두는 기운이기에 계획적이고 철두철미하며 기획력이 좋다. 맺고 끊는 것이 칼 같다고 하는데 금의 속성을 말해주는 것이다. 타인에게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하므로 차갑고 냉정하며 인간미가 부족해 보이기도 한다. 처세술이 부족해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을 어려워한다.

金이 사주에 많으냐 적냐에 따라 나타나는 성격의 특성은 차이가 있다.

수(水) : 인체의 70%가 물이고, 지구에서 물이 차지하는 비율도 70%이다. 물은 수소와 산소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물질인데 水는 차갑고, 어둡고, 가라앉으며 모든 것을 저장하려는 성질이 있다. 수는 계절적으로 겨울이고 방향은 북쪽, 색은 검은색이다. 숫자는 1과 6이다.

수는 하나의 형태로 규정지을 수 없는 속성처럼 자유로운 사고를 갖고 있다. 불과 함께 운동성이 강해 체육인들에게도 많은 오행이다. 예지력이 발달해 있고 융통성과 포용하는 힘이 강하다. 수는 물이 땅속으로 스며들듯이 자신의 생각을 쉽게 표현하지 않아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수는 지혜를 상징해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기도 하다.

水가 사주에 많으냐 적냐에 따라 나타나는 성격의 특성은 차이가 있다.

참고문헌 :

사주명리학 완전정복

사주팔자 길잡이

역으로 보는 시간과 공간

– 2020년 우리나라 국운, 김정은과 중국 예언 모음

– 20년 24절기표 날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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