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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닭갈비 – [EVENT] 유가네닭갈비 배달의민족 할인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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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닭갈비를 배달의민족에서 매주… |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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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네닭갈비를 배달의민족에서 매주 목요일에 주문시 2천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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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10월 매주 목요일마다!
  대상 : 유가네닭갈비를 찾아주시는 여러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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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은 역시 유가네닭갈비!
  목요일마다 2천원씩 할인해서 유가네닭갈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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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 닭갈비 배달 솔직 후기::알쓸신블

저에게 유가네 닭갈비는 추억의 음식입니다. 20대 시절 돈이 부족하고 배고픈 시절에 유가네 닭갈비의 철판 볶음밥은 최고의 가성비 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닭갈비도 먹고 철판볶음밥도 먹고 하다가 집 근처에 닭갈비 맛집을 발견하고 나서는 최근에 거의 먹지 않았는데요. 근데 요즘 들어 닭갈비와 볶음밥은 먹고 싶은데 아직 어린 둘째 때문에 닭갈비 외식은 힘들었는데 유가네 닭갈비가 배달 서비스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집에서 시켜 먹은 후기를 남겨봅니다.

포털에서는 배달메뉴를 확인하기 힘들어서 주문은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서 주문하였는데요 저희는 둘이서 먹을 거라서 유가네 닭갈비 세트(닭갈비, 모둠사리, 면사리(우동), 밥(볶음밥 or 공기밥), 음료) 소짜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유가네 닭갈비 포장 대표메뉴

메뉴 가격 구성 유가네 닭갈비 세트 25,000원 ~ 30,000원 닭갈비,모둠사리,면사리(우동),밥(볶음밥or공기밥),음료 매운 닭갈비 세트 26,000원 ~ 31,000원 닭갈비,모둠사리,면사리(우동),밥(볶음밥 or 공기밥),음료 철판볶음밥(갈릭) 6,500원(7,000원)

※기본배달료 1,000원 추가

※다른 반찬과 쌈이 필요하면 요청사항에 기제

※매운 닭갈비 맵기는 기본 보통에 요청에 따라 상, 중, 하 가능

닭갈비는 기름진 음식이다 보니 왔을 때 식었으면 어떡할까 걱정했었는데, 지금까지 두 번 배달해서 먹었는데 모두 예상 시간 보다 빨리 배달이 왔고 뚜껑을 열었을 때 김이 모락모락 날 정도로 따뜻하게 배달이 왔습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음식의 특성상 배달에 신경 써주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포장은 유가네 닭갈비 명칭이 적힌 비닐봉지에 잘 싸서 배달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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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은 깔끔하게 생긴 플라스틱 용기에 세 개로 나누어져서 왔습니다. 첫 번째 주문에서는 음료가 쿨피스로 왔는지 며칠 전 시켜 먹은 두 번째에는 사이다가 온 걸로 봐서 음료수는 랜덤인 듯 합니다. 둘 다 매운 음식들이랑 궁합이 잘 맞으니 저희는 주는 데로 마셨습니다.

20대 초반에 유가네 닭갈비를 처음 먹었던 기억인데 그때가 2000년도 초반이었습니다. 용기를 싸고 있는 종이를 자세히 보니 SINCE 1981년이라고 되어있네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유가네 닭갈비였습니다. 추억속의 음식인 유가네 닭갈비를 배달로도 먹을 수 있다니 좋았습니다.

그리고 유가네 닭갈비 원산지 표시 안내문도 들어 있는데 브라질, 베트남, 포클랜드, 호주, 중국 정말 다양한 곳에서 온 식자재 들로 조리가 되어있는 음식입니다.

포장 용기의 뚜껑을 하나하나 열어보면 음식들이 정갈하고 먹음직스럽게 담겨 있는데요, 닭갈비와 우동사리+닭갈비, 철판볶음밥과 키위 소스를 듬뿍 얹은 샐러드 단무지 쌈무가 먹음직스럽게 생겼습니다. 두 번째 시켜 먹을 때는 샐러드를 추가로 요청을 드렸는데 추가로 듬뿍 주셨습니다. 먹다 보면 약간 느끼할 수 있는데 배달시키시면 샐러드 추가로 꼭 요청할 것을 추천합니다.

닭갈비는 철판에서 바로 조리해서 먹을 때가 가장 맛있어서 배달로 시켜 먹으면 어떨까 살짝 걱정했는데, 걱정한 만큼 맛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볶음밥은 철판에서 바로 조리해서 후후 불어가며 먹던 맛을 생각했는데 조리가 돼서 오다 보니 100% 그 맛을 느끼긴 부족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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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사리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데요, 배달로 시켜 집에서 먹는 닭갈비치고는 괜찮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름진 음식이라 식으면 약간 느끼할 수 있는데 함께 배달온 키위 소스 얹어진 샐러드가 잠깐 느끼했던 느낌을 한방에 없애줘서 꼭 추가로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유가네 닭갈비와 철판볶음밥을 드시고는 싶은데 저희처럼 어린아이를 키우거나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매장에서 드실 상황이 안된다면 한 번씩 배달을 시켜서 드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뜨거운 철판에서 바로 요리해서 먹는 맛을 100% 느낄 수는 없는데 배달로도 그럭저럭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간혹 배달음식을 시켰을 때 비주얼과 후기로 잔뜩 기대했었는데 막상 먹었는데 맛이 없으면 너무 짜증이 납니다. 직접 먹어보지 않고 비주얼 후기만 보고 시켜 먹는 것보다는 한 번쯤은 드셔보셨을 40년 역사와 전통을 가져 맛이 검증되어 있고 3만 원이 안 되는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유가네 닭갈비가 훨씬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TIP 이상으로 유가네 닭갈비 배달 솔직 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유가네닭갈비 메뉴 및 가격 배달 포장 추천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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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닭갈비를 사랑하는 콩민지입니다. : )

다들 제일 좋아하는 반찬, 제일 좋아하는 음식, 제일 좋아하는 메뉴가 있죠?

많은 분들이 그렇듯이 저도 정말 좋아하는 음식 메뉴가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메뉴는 바로바로 ★닭갈비★랍니다.

닭갈비 진짜 맛있죠. 저는 진짜진짜 정말정말 너무너무 좋아해요. ㅠㅠ

하루에 삼시세끼를 모두 닭갈비를 먹은 적도 있답니다. ㅋㅋ

이렇게 좋아하는 닭갈비이니 찾아가서 먹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죠.

포장해서 집에 가져와서 먹는 건 예삿일이죠.

그리고 배달도 종종 시켜 먹는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유가네닭갈비 배달 포스팅을 가져 왔어요.

유가네닭갑비 메뉴 및 가격도 함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직접 사먹으러 나가기 너무 귀찮을 때 있죠.

그럴 때면 스윽- 꺼내보는 배달 책자가 늘 집에 있습니다. ㅋㅋ

저는 배달 어플은 잘 사용 안 하게 되더라고요.

배달 어플의 안 좋은 얘기를 많은 들은 것도 있고, 실제로 매번 시키던 곳인데

배달어플로 시켰더니 다 식은 걸 가져다 준 적도 있어서 신뢰가 안 가더라고요.

집 근처에 유가네닭갈비가 있는데 배달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유가네닭갈비 주문을 했답니다.

그런데 모든 유가네닭갈비가 똑같은지 모르겠으나 저희집 근처 유가네닭갈비는 배달비를 받아요. ㅠㅠ

배달비만 받을 뿐 아니라 모든 메뉴의 가격이 매장보다 1,000원씩 더 비싸요..

너무 먹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이건 너무 하잖아요!

그래서 2인분 주문했더니 매장에서보다 3,000원을 더 내고 먹은 게 되었습니다.

유가네닭갈비 메뉴 및 가격 알려드릴게요.

배달은 매장 가격보다 1,000원 비싸요.

정상 가격은 -1,000원이라고 생각하고 봐주세요. : )

저는 개인적으로 유가네닭갈비는 볶음밥 메뉴가 맛있더라고요.

닭갈비 철판 볶음밥, 닭야채 철판볶음밥 맛있숩니다. ㅎㅎ

거기에 사리 추가해서 먹으면 진짜 꿀맛이에요!

* 유가네닭갈비 메뉴와 가격 소개

닭갈비 볶음밥 유가네닭갈비 8,500원 매운닭갈비 9,000원 숯불닭갈비 9,500원 철판닭불고기 9,000원 쭈~닭갈비 9,000원 닭갈비 철판 볶음밥 6,000원 닭야채 철판볶음밥 5,500원 닭불고기 철판볶음밥 6,000원 해물 철판볶음밥 6,000원 갈릭 철판볶음밥 6,500원 모둠 철판볶음밥 6,000원 닭갈비 세트 볶음밥 세트 유가네닭갈비(2인분)+볶음공기(2인분)+라면사리 21,000원 매운닭갈비(2인분)+볶음공기(2인분)+라면사리 22,000원 철판닭불고기(2인분)+볶음공기(2인분)+라면사리 22,000원 숯불닭갈비(2인분)+볶음공기(2인분)+라면사리 23,000원 낙지닭갈비(2인분)+볶음공기(2인분)+라면사리 23,000원 쭈~닭갈비(2인분)+볶음공기(2인분)+라면사리 23,000원 닭갈비철판볶음밥(2인분)+모짜렐라치즈(2인분)+라면사리 15,000원 닭불고기철판볶음밥(2인분)+모짜렐라치즈(2인분)+라면사리 15,000원 닭야채철판볶음밥(2인분)+보짜렐라치즈(2인분)+라면사리 15,000원 갈릭철판볶음밥(2인분)+모짜렐라치즈(2인분)+라면사리 16,000원 추가메뉴 물막국수 6,000원 / 비빔막국수 6,000원 멸치/스팸주먹밥 4,000원 해물파전 8,000원 후루룩떡볶이 5,000원 누룽지 4,000원 모짜렐라치즈 2,000원 치즈떡 2,000원 / 떡볶이떡 2,000원 라면사리 2,000원 / 쫄면사리 2,000원 / 우동사리 2,500원

닭갈비를 먹을까 볶음밥을 먹을까 한참 고민했어요. ㅋ_ㅋ

닭갈비 2인분을 주문하면 꼭 볶음밥이 먹고 싶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닭갈비 1인분 + 볶음밥 1인분을 주문하려다가 그냥 볶음밥 2인분으로 주문했어요.

유가네닭갈비는 포장이랑 배달 모두 이런 도시락 용기에 담겨서 오더라고요.

포장을 할 때도 보니까 이 도시락 용기에 담아주셨어요.

왼쪽에 주메뉴, 오른쪽에 김치, 단무지, 샐러드가 담겨져 나오는 구성입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동치미 국물!

전 이거 없으면 닭갈비 못 먹어요. ㅋㅋ

매운 걸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못 먹어서 이거 없으면 어딜 가든 닭갈비가 너무 매워서 못 먹는답니다. ㅠㅠ

그래서 닭갈비로 배가 차는 게 아니라 동치미 국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차는 것 같기도 해요. ㅋㅋ

보통 라면 사리를 많이 먹잖아요.

저도 원래 사리 하면 무조건 라면 사리인데 이 집은 우동사리가 맛있어요!

유가네닭갈비가 체인점이긴 하지만 지점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그러니 평소 자주 이용하는 매장이 있다면 한 번 우동사리 먹어 보세요.

잘 하는 집은 우동사리가 진짜 맛있더라고요.

제가 자주 가는 유가네는 우동사리가 아주 일품이에요.

저도 추천 받아서 먹어 봤는데 저보다 제 남자친구가 반해서 매번 우동사리를 시킨답니다. ㅋ_ㅋ

우동사리가 라면사리보다 500원 더 비싸요!

그렇지만 도전해볼만 합니다. 맛있어요.

이거 없으면 매워서 못 먹는데 너무 적게 주셨어요. ㅠㅠ

직접 가면 내 마음대로 퍼먹을 수 있는데 배달시키니까 이런 부분이 아쉽네요.

금방 다 먹어버리고 물과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 ㅋㅋ

매운 거 잘 먹는 사람들 진짜 부러워요.

매운 거 진짜 못 먹는데도 저는 닭갈비, 짬뽕 엄청 좋아해서 매번 헥헥 거리면서 먹어요.

나도 멋지게 쿨하게 깔끔하게 먹고 싶다. ㅋㅋㅋ

색이 빨간 거 보이죠?

원래 진짜 자주 가는 매장이라 그리 맵지 않은 걸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배달 시켰더니 평소 먹는 메뉴인데도 너무너무너무 맵더라고요!!!

유가네 뿐만 아니라 닭갈비는 포장이나 배달을 시키면 꼭 매장에서 먹는 것보다 많이 맵더라고요. 왜죠?

그러니 매운 거 잘 못 드시는 분들은 주문할 때 꼭 안 맵게 해달라고 말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 이 날 유가네닭갈비 볶음밥 먹고 다음날까지 속이 매웠어요.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면 몸에 좋지 않아요.

그래서 배달 오자마자 사진 찍고 얼른 밥그릇에 롬겨 닮았답니다.

도시락 용기에 담겨 있을 때는 양이 많아 보이지 않았는데 밥그릇에 옮겨 담으니 양이 많더라고요.

맵지만 맛있어서 엄청 잘 먹었어요.

그렇지만 너무 매워서 단무지, 샐러드, 동치미 국물이 너무나 모자랐다는 사실..!

가끔은 이렇게 배달시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 )

여러분도 오늘 저녁 닭갈비 배달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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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맛집 <유가네 닭갈비> 배달, 매장에서 먹는 닭갈비 그대~로 집에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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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군이네 진짜 리뷰 – 유가네 닭갈비 감동의 배달 후기

얼마전 갑자기 닭갈비가 너무너무 땡겨서 짝꿍한테 강남역에 있는 유가네 닭갈비 가자고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 막상 주말이 되니 날고 춥고 밖에 나가기도 귀찮고.. 집에서 편하게 음식을 시켜먹고 싶더라. 그래서 배달의 민족을 통해 주문해봤다. 유가네 닭갈비!

닭갈비는 크고 넓은 팬에 닭을 볶아먹는게 제맛이지만, 배달음식에 그정도의 퀄리티를 기대할 순 없지. 그런데 막상 배달온 음식을 먹어보니 매장에서 먹는 것과 완전히 똑같진 않아도 얼추 비슷한 맛이 났다. 엄청 만족한 유가네 닭갈비 배달 후기 포스팅 고고!

유가네 닭갈비 2인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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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우동사리 추가 기준

32,000원

유가네 닭갈비 2인 세트, 둘이 먹어도 남을 정도로 푸짐한 양

주문한지 30분 정도 됐을까, 유가네 닭갈비 한상이 집에 배달됐다. 사진촬영을 위해 쫙 펼쳐보니 꽤 푸짐해보인다. 짝꿍이 좋아하는 하리보에 피크닉까지 챙겨주시다니. 역시 센스있으시다. 매운 음식엔 쿨피스 아니면 피크닉이지.

유가네 닭갈비 풀세트. 오른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닭갈비+우동사리, 볶음밥, 깻잎/마늘 등 같이 먹을 곁들임, 물김치다. 도시락통에 들어있어 적어보일 뿐, 이정도면 둘이 먹기에 양이 엄청 많은 것 같다.

매장에서 먹는 맛과 똑같은 맛, 배달도 최고네

우동면과 닭갈비. 우동사리는 우리가 별도 금액을 내고 추가했다. 얼핏 닭갈비 양이 적어보이는데, 우동사리를 들춰내면 밑에 닭갈비가 깔려있다. 한마디로 양이 많다는 뜻.

흡사 주걱으로 꾹꾹 눌러 담은듯한 볶음밥. 매장에서 무한리필되는 김치, 무쌈, 샐러드도 들어있다.

넉넉한 양은 아니나 우리 커플은 잘 안먹는 것들이니까 별로 상관은 없다.

곁들임은 깻잎, 상추, 마늘, 고추, 쌈장, 무쌈 등이다. 이것도 사이드메뉴에 불과하니 많지 않아도 상관없음!

깻잎에 닭갈비와 우동사리, 무쌈을 올리고 쌈싸서 먹으니 그냥 이건 매장에서 먹는 유가네 닭갈비 딱 그 맛이다. 팬에서 볶으면서 먹는 것에 비해 온도는 조금 식었지만 아무렴 어떠랴, 맛이 유가네 닭갈비인데.

양도 매장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많은 듯 하다. 우리 둘은 원래 유가네 가면 2인분에 밥 반공기까지는 클리어하는데, 배달 시켰을 때는 볶음밥 한공기가 그대로 남았다. 심지어 닭갈비도 다 못먹어서 깨끗한 부분만 덜어 냉장고에 보관했다. 우리둘이 충분히 배고픈 상황이었는데도 음식을 반도 못먹었으니 이건 양이 엄청 많은 거라는 🙂

<유가네 닭갈비> 배달은 매장 식사만큼이나 만족스러웠다. 앞으로도 닭갈비가 생각날 땐 가끔 배달시켜 먹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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