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5 을묘 일주 남자 Trust The Answer

일주론-을묘일주 특징,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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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장의 사주상자

일주론 – 을묘일주乙卯日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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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일주론 – 을묘일주 (乙卯日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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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일주론] 을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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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을묘일주(乙卯日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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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묘일주의 특성과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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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일주론 :: 을묘일주(乙卯日柱) 특징과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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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사주팔자 일주론 :: 을묘일주(乙卯日柱) 특징과 배우자 을묘일주 여자는 일지 남편궁에 비견 묘목이 자리잡고 있어 남자와 맞먹는다. 허나 이 맞먹는다는 표현은 지극히 옛스러운 표현이고,. 요즘말로 표현 … 사주팔자/사주풀이/연애/결혼/궁합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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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 을묘일주 (乙卯日柱) – 성격과 특징, 직업, 결혼 쉽게 설명

을묘일주는 십이운성이 건록(健祿), 십신은 나와 같은 성분을 의미하는 비견(比肩)에 해당하는 사주로 하늘에 봄비가 내려 초목이 성장하며 푸른 풀밭을 뛰어다니는 토끼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간(日干)이 을목(乙木), 일지(日支)는 묘목(卯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드럽고 순수한 모습과 다르게 외유내강이 많지만 상처를 받지 않으려고 겉으로만 강한 척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천간과 지지지 같은 간여지동(干如支同)이기 때문에 고집이 세고 배타적인 성격으로 다른 사람들과 쉽게 융화하지 못하고 간여지동이 2개 이상 겹치면 불안하고 우울증에 걸리기도 합니다.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 노력하지만 특유의 고집과 강직한 성격으로 고독할 수 있음

개요

남자 여자 을묘일주

을묘일주는 가을이나 겨울 보다는 봄, 여름이 좋다.

밝고 유쾌한 성격으로 스스로 절제하면서 넘어야 할 선을 넘지 않고 자신의 기분에 따라서 인정을 베풀기도 하지만 잦은 심경 변화로 남과 어울리지 못하고 외톨이가 되기도 합니다.

소심하고 예민한 성격 때문에 그런지 남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고 현침살이 있기 때문에 자기중심적이며 독설적인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을묘일주는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은 다하고 겉으로 센 척을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친해지기 어렵지만 약한 사람을 도와주려는 심성으로 오래 만날수록 좋은 성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모

남자 : 미남형이 많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있는 모습이다.

여자 :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며 수수하고 부드러운 외모가 많다.

직업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기 때문에 어디서든 좋은 모습을 보이며 사업사로 성공하는 경우가 많지만 봄에 피는 꽃처럼 빠르게 피고 지는 모습으로 조급함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더십과 야망, 그리고 재복을 겸비해서 노력만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지만 일주가 비겁이기 때문에 경쟁자들이 많으며 결과적으로 돈을 번만큼 나가기 때문에 실속이 없다고 해석합니다.

사주에 사(巳), 오(午), 토(土), 화(火)가 있으면 사업에 인연하고 금(金)의 기운이 강하다면 공직자, 축(丑), 미(未) 글자가 있으면 주식이나 투기 등으로 재물을 벌어들이게 됩니다.

추천분야 : 제조, 교육, 요식, 농업, 의류, 부동산, 주식, 금속, 경찰, 스포츠

결혼

신유일주, 기유일주와 상극으로 좋지 않음

어린 시절부터 연애를 하지만 배우자 덕이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결혼이 생활이 순탄하지 못하고 일지가 비견으로 배우자를 뺏기는 형상이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묘목도화(卯木桃花)는 부드럽고 여린 풀잎을 의미하며 순수한 매력으로 이성을 끌어들이기 때문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면 배우자와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을묘일주는 자신의 가정 보다 사회활동에 관심이 있고 주변에 친구가 많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배우자 복은 없다고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 이런 부분을 오히려 장점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남자

술을 마시고 노는 것을 좋아하고 이성을 잘 챙겨주기 때문에 연애를 많이 하지만 마음에 드는 여자를 경쟁자에게 빼앗겨 결혼을 하기 전까지 부모의 걱정이 많을 수 있습니다.

결혼은 어렵지만 연애는 쉽기 때문에 다른 여성과의 관계로 인해서 부부관계가 좋지 않을 수 있으며 대부분 바람을 피우는 것을 걸리지 않기 때문에 두 집 살림을 하는 사주로 봅니다.

밖에서는 성품이 좋은 호인으로 유명하지만 집에서는 무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으니 조금은 다정하게 마음을 표현한다면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띠 궁합 : 소띠, 토끼띠, 용띠, 말띠, 양띠, 원숭이띠, 개띠

여자

결혼을 하고 나면 본인이 사회활동을 하면서 가정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이유는 자신이 의지하고 싶은 남자보다는 정에 이끌리거나 챙겨주고 싶은 남자에게 끌리기 때문입니다.

외모는 소박하고 부드러워 보이지만 특유의 고집으로 자신의 주장이 강하기 때문에 남편의 뜻을 따르기보다는 자신에게 맞추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연상보다는 연하와 연이 있습니다.

을묘일주 여자는 첩으로 살아도 남자가 특별히 아끼고 사랑하는 경우가 많고 남자를 이기려는 성향 때문에 첩으로 살아도 나중에는 정실부인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띠 궁합 : 쥐띠, 토끼띠, 원숭이띠, 양띠, 개띠, 돼지띠

남녀 모두 배우자 운이 나쁜 편이며 도화의 기운으로 이성 관계가 복잡하기 때문에 결혼 이후의 갈등을 겪게 되고 본인의 기운으로 배우자가 잔병을 자주 치를 수 있다.

가족

고서에 따르면 연주가 간여지동인 경우 조상 대대로 조부와 조모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 영향이 본인에게 미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부모의 인연이 순탄하지 못하기 때문에 모친의 건강 문제나 부친의 갈등으로 새엄마를 맞이할 수 있으며 오(午), 수(水) 기운이 있다면 그나마 나쁜 기운을 상쇄합니다.

남자는 태어난 시에 금(金), 여자는 화(火)가 있으면 총명한 자식을 낳지만 자녀와 사이는 좋지 않으며 여자의 경우 자식 복이 박하며 특히 딸을 한 명만 낳으면 속 썩일 때가 많습니다.

유명인

연예인

루한, 린지, 문근영, 박한별, 신경숙, 수진, 심은진, 이서진, 이민기, 원우, 유권, 조용필, 지성, 지창욱, 장기용, 한고은, 허지웅, 화사, 효정

육십갑자에서 을묘일주는 귀여운 파란색 토끼를 의미하기 때문에 소심하고 다른 사람들의 말에 상처를 받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자신의 주관이 확실합니다.

현침의 독한 기운으로 남에게 간섭하는 경우는 많지만 자신에게 간섭하는 것은 싫어하며 자라나는 새싹처럼 연약할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잡초이기 때문에 끈질긴 모습을 보여줍니다.

을묘일주(乙卯日柱) <일주론>

안녕하세요.

“안녕, 사주명리”의 ‘현묘’입니다.

오늘은 ‘일주론’ 중에서 을묘일주(乙卯日柱)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검색을 통해 바로 여기로 오신 분들은 일주론에 관한 글을 읽고 오셔도 좋겠습니다.

2019/04/05 – [사주명리학/일주론] – <일주론> 일주란?

을묘일주 기본성향

을묘일주는 앞에서 살펴보았던 갑인일주와 같은 간여지동(干如支同)에 해당하는 일주입니다.

일지 비견에 십이운성 건록에 해당하는 일주들은 독립성 추진력 돌파력이 강한 것이 특징이지만 을묘일주는 이와는 결이 다릅니다.

​

을목일주에는 고집은 세지만 적당히 유연한 사고의 소유자가 많습니다. 일주 간지동의 글자 중에서는 음목이기 때문에 유연하고 촉촉한 성향이 있습니다. 자기 주관이 속으로 분명하지만 굳이 남에게 강요하거나 관철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을묘일주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지 않습니다. 일지 비견의 건록치고는 굉장히 절제력이 있는 편입니다. 또한 센스가 좋고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을묘일주는 기본적으로 연약하고 부드러운 성향의 일주입니다. 고전에서는 을묘일주를 외유내강형이라고도 불렀으나 오히려 외유내유형인 경우도 많습니다. 부드럽고 치밀하면서도 합리적인 성향은 을묘일주를 대표할 수 있는 성향입니다.

또한 일지에 비견답게 남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하고 티를 안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린 을목이기에 상처는 많이 받습니다. 특유의 소심하고 예민한 성향 때문입니다.

소심의 대명사라고 불릴만하며 이는 을목 + 묘목의 특징입니다. 묘목을 나뭇가지라고 표상하기도 하는데 나뭇가지는 살랑이는 바람에도 예민하게 움직입니다.

을목일주는 고집을 드러내지 않지만 자신의 의견을 끈질기게 조곤조곤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할말 다 하는데 시원하게 하는 건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을묘일주 예술(창의)적 감각

을묘일주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창조적입니다. 물상적으로 을묘일주는 봄에 땅을 뚫고 꽃망울을 터뜨리는 새싹입니다. 아이디어가 땅에서 톡톡하고 올라오듯 크리에이티브하고 창의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을묘일주는 예술적이 성향이 강하고, 예술가(음악가, 사진, 화가) 중에 가장 많은 것이 을묘일주입니다.

많은 책에는 일지가 비견의 건록이면 기본적으로 사업에 좋다라고 하는데 을묘일주는 사업적 능력 보다는 상상력, 기획적인 능력, 학문 공부의 능력이 뛰어납니다. 학구열이 많아 박학다식하고 말을 잘합니다.

일지의 건록을 전록이라고 하는데 전록은 한 분야의 전문적인 역량을 의미합니다. 한 분야의 전문성으로 먹고 사는 것입니다. 일지 비견의 건록 일주, 갑인일주, 을묘일주, 경신일주, 신유일주 중에서도 가장 예술적 감수성이 뛰어난 일주가 을묘일주입니다.

덧붙이자면 학문적 감수성이 뛰어난 것은 갑인일주, 경신일주와 신유일주는 이과적, 기술, 기능적 능력이 뛰어난 일주입니다.

을묘일주는 예술가가 아니라 일반 직장에 근무하더라도 섬세한 취미를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

을묘일주 인지상정, 이상주의

을묘일주는 본인은 합리적이라 생각하지만 인정에 이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약자에 대한 공감능력, 감응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많아서 약자(약한 동물)를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사람이 을묘일주입니다.

을묘는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인정이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인지상정의 표본이 되는 글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상대방에게 주파수를 잘 맞추고, 정서적 감응능력이 있고, 마음이 여리기 때문에 배우자들로부터의 사랑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재밌는 점은 을묘일주는 끼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것은 음목인 묘목의 특징이기도 하고. 도화의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을목일주 자체가 화려한 것을 선호하는 일주입니다.

주로 火의 기질을 가진 대상들에게 매력을 느낍니다. 공감능력이 뛰어난 일주이기 때문에 가난하고 불우한 사람이 끼가 있다면 그 사람을 집착적으로 좋아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 때문에 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을묘일주는 이상주의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고 비견, 건록에 어울리지 않게 돌파력과 지구력이 없어 현실의 벽 앞에서 좌절하는 일이 많습니다.

새로움을 추구하는 이상주의자, 온실 속 화초같은 개념이 있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환경을 가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을묘일주가 신강하게 되면 현실적인 감각이 심각하게 부족하게 됩니다.

을묘일주 천상천하 유아독존

을묘일주는 부드러운 외면과 달리 고집과 자존심이 센 편입니다. 목표에 대한 집념도 강하며 변덕과 의존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일지가 비견이니까 생조된 재성과 관성(자신의 기운을 빼가는)을 가지고 있지 못하면 을목일주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성향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 을목인데도 주변에 사람이 없고 고독합니다. 특히 일 할 때 독선적이고 자만심을 세웁니다. 을묘일주는 사람들이 본인을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지에 비견이 있으니 고집이 세고, 뜻을 한번 세우면 끝까지 밀어부치는 성품이라 배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고독이나 따돌림을 당하는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을묘일주는 드러내지 않지만 타인의 간섭을 싫어합니다. 자기는 타인의 삶에 간섭하면서 본인은 간섭받길 싫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을묘일주 재물과 직업

을묘일주는 기본적으로 능력 좋은 일주에 해당하며, 없어서는 안되는 인재상이 많습니다. 을묘들은 어디 가서든 어느 분야에 있든지 손가락질을 받지 않는 능력이 있습니다. 을목 특유의 최고의 생존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재복은 좀 있는 편입니다. 일지의 삼합의 작용으로 인해, 일지의 묘가 “해묘미”를 끌고다니는 의미가 있습니다. 끌려오는 미토 때문에 남자의 경우 처복이 좋고 남녀 모두 뜻하지 않은 재복(행운)이 있습니다.

사주 원국 지지에 재성이 있으면 사업 인연이 수월하고 관성이 있으면 지도자 길에 인연이 잘 닿습니다. 사주 원국 안에 사화, 오화가 있으면 제조 생산, 교육, 요식, 농업 등의 사업, 부동산, 투기사업에 인연이 많습니다.

또한 이러한 원국에 土기운이 많으면 상기 사업분야 인연으로 큰 재물 이룩하는 운이 있습니다.

예술적인 분야 이외에 전문기술분야, 금속, 경찰 등의 조직이 어울리는 일주입니다.

을묘일주 기타

을묘일주가 사구 원국에 木기운이 많으면 평생 한자리에 안착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이런 경우 배우자 인연이 없습니다.

을묘일주 사주 원국 천간에 을이 거듭하여 있거나 묘가 거듭하여 있으면 부모가 불화하여 두 어머니를 두는 수가 많습니다.

을묘일주는 기분파라 타 일주에 비해 남들에게 돈을 잘 쓰는 일주입니다.

지장간에 겁재와 비견을 가지고 있어서, 위 아래가 견고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신체가 튼튼한 편에 속합니다. 이럴 때 몸은 쓴 만큼 단련되는데 몸을 많이 쓰는 경우, 운동선수 중에 을묘일주가 많습니다.

을묘일주는 외모가 점잖고, 단아한 외모를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를 꾸미는데 그다지 관심이 없는 사람이 많으며 대부분 소탈한 외모의 소유자입니다.

을묘일주 여자, 남자

을묘일주 남자는 인생에서 한번쯤은 스캔들의 주인공이 될 확률이 있습니다. 불륜을 저지르더라도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라 꼭 큰 문제를 일으킵니다. 이유로는 지장간을 보면 을목의 힘이 강한데, 한편 갑목 겁재가 들어있어서 이 겁재의 영향으로 문제를 극단적으로 키우는 것입니. -겁재는 자기와 반대되는 자신의 기운이기 때문에 스스로가 스스로를 적으로 만들어 상황을 파국으로 몰고가는 힘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

을묘일주 남자의 경우 여러 여자에 전전함이 있은 후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기가 강하므로 배우자가 아프거나 견디지 못하는 모양이라 궁합 참작 후 성혼함이 좋습니다. 木 기운을 설기시켜주는 土가 많은 배우자를 만나면 좋습니다.

또한 고전에는 을묘일주가 바람을 피우면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을묘일주가 작은 집(첩)을 두고도 본집(처)에서 평생을 모르다가 장례식장에서 두 집 살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도 있습니다.

을묘일주 여자들은 연하의 남자랑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하 남자들을 챙겨주려는 착한 마음에서 연애를 시작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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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묘일주는 남녀 공히 배우자 운이 약한 편입니다. 을목이 배우자 운이 약하기가 쉽지 않은데 을묘는 아무래도 배우자 운이 좋지 않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비견이 일지에 있으니 배우자를 빼앗기는 모양이라 결혼이 늦어지고, 결혼 이후에도 순탄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배우자 궁인 일지가 비견이기 때문에 게다가 일지가 묘목이니까 배우자가 잔병치레가 많습니다. 또한 일지에 도화를 의미하는 글자가 있기 때문에 남녀 불문하고 풍류가 오고 배필갈등의 풍파가 올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일지의 비견은 배우자가 굉장히 독립적이다는 이야기도 되기 때문에 현대사회에서는 장점으로 승화될 수 있습니다.

을묘일주 유명인

을묘가 월주에 위치하게 되면 일주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매사에 굉장히 유연하고, 또한 현실성은 고려하지 않는 성향이 있습니다. 황희 정승, 정치인 송영길이, 빈센트 반 고흐가 을묘월주에 해당합니다.

​

조용필, 미국의 재즈음악가 마일스 데이비스가 을묘일주입니다.

또한 을묘일주의 유명인 또는 연예인으로 소프트뱅크 회장 손정의, 한고은, 박한별, 이서진, 허지웅, 마마무의 화사, 지창욱, 신경숙, 문근영을 들 수 있습니다.

경자년(2020년) 을묘일주 운세

을묘일주는 부드럽지만 센 일주입니다. 결국은 모든 강한 것들은 을묘일주 앞에서 부러움의 눈빛을 보낼 수 밖에 없습니다. 을묘는 견고한 내면의 강인함과 끈기를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을묘일주는 섬세하고 감응적이고, 예술적인 센스가 돋보이는데 경자년의 강한 수 기운은 을묘일주의 이러한 예술성을 한단계 높여 줄 수 있습니다.

천지에 스며드는 물의 기운은 을묘일주의 공감력과 예술적 상상력의 폭을 넓혀 줍니다. 그리고 을묘일주의 마음을 더욱 안정적이고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십신의 조합으로 보면, 을묘일주는 혼자의 힘으로 위대한 성취를 할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물론 십이운성의 기운 중 직장과 재물에 대한 기운을 하향세이지만, 목욕의 기운으로 인해 창의력이 예술적 잠재력이 극대화 됩니다.

이 극대화된 예술성과 창의력으로 평소 꿈꾸었던 놀라운 성취를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경자년은 천을귀인의 기운이 임하는 해이기 때문에 심신의 안정과 평온이 전제된 상태에서 한해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을묘일주의 경자년(2020년) 운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9/12/29 – [사주명리학/2020년 경자년 운세] – 2020년 경자년 운세(을묘일주)

을묘일주 더 알아보기(기본)

을묘(乙卯)일주는 일간(日干)이 을목(乙木)이고 일지(日支)가 묘목(卯木)로 이루어진 일주입니다.

을묘 자체의 의미도 중요하지만 을목(乙木)과 묘목(卯木)의 특성을 정리한 글을 읽으시면 일주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乙(을목)에 대한 글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고,

2019/02/20 – [사주명리학/천간(天干)] – 을(乙), 을목이란?

卯(묘목)에 대한 글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03/10 – [사주명리학/지지(地支)] – 십이지지, 묘(卯)-묘목

을묘일주 더 알아보기(세부)

(1) 육친

기준이 乙(을목)입니다. 乙(을목)을 기준으로 묘목과의 관계를 판단합니다.

묘목(卯木)의 지장간은 갑(甲), 을(乙)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묘목의 지장간

묘목

초기 : 10일 – 甲(갑목)

중기 : 없음

정기 : 20일 – 乙(을목)

甲(갑목)은 을목과 음양이 다르고 같은 오행(木)이므로 겁재(劫財) 입니다.

乙(을목)은 을목과 음양이 같고 같은 오행(木)이므로 비견(比肩) 입니다.

卯(묘목)의 지장간 중에서 정기(正氣) -순서상 가장 마지막,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운- 는 乙(을목)입니다. 따라서 을묘일주를 대표하는 육친은 비견(比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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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십이운성

을묘일주는 십이운성의 단계 중 건록(健祿)에 해당합니다. 십이운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십이운성 카테고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건록(健祿)”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바랍니다.

2019/03/27 – [사주명리학/십이운성(十二運星)] – <십이운성 개념 정리>십이운성, 건록(健祿)

<<참고자료>>

『박청화의 강의노트』박청화

『명리 기본편, 심화편』강헌

『라디오좌파명리』팟캐스트 방송

『좌파명리학』벙커1 동영상 강좌 강의

일주론-을묘일주 특징, 성격

일주론 – 을묘일주乙卯日柱

을목은 초원, 묘목은 토끼를 뜻한다. 초원을 뛰노는 토끼. 을묘일주의 물상이다.

을묘일주 기본

초원을 뛰어다니는 분주한 토끼의 모습. 을묘일주의 모습이다.

여리고 부드러워 보이지만 강인하고 인내심이 강하다. 고집이 세다. 생활력이 강하다.

일지가 건록지여서 록이 있다. 나라의 록을 먹는다. 먹을 것이 풍요롭다고 본다. 건록지를 일지에 두면 생각이 몸으로 잘 전달이 되는 편이라 몸을 잘 쓰는 편이며, 에너지를 잘 쓰기 때문에 잘 먹는 편이다.

을묘일주는 날씬하며 머릿결이 좋고 미인, 미남이 많다.

을목이 묘목을 보면 건록지가 된다. 일지에 건록지는 에너지가 강하고 생활력이 강하다. 스스로 일어나는 기운, 인간의 생애주기에서 청년의 기운이어서 책임감도 강하고 독립심이 있다. 자수성가의 기운이다.

을묘일주는 일지가 건록지여서 에너지가 강하다. 밤을 새고 일해도 다음날 가뿐히 일하는 모습을 볼 수있다. 체력이 좋은 편이다.

을목일주는 일지에 비견(친구, 형제, 동기)의 기운을 두고 있어 친구들이랑 잘지낸다. 묘목이 아침에 해 뜰 때의 아름다운 시간대이기 때문에 거의 도화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친구, 동기들에게 인기 좋다.

형제가 있다면 유산싸움이 진흙탕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지장간에 갑목 겁재를 두고 있어 불평등한 분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형제를 나타내는 비견도 일지의 묘목을 보면 건록지여서 형제도 나도 에너지가 강한 상태이다. 을목은 칭칭감고 올라가는 성분이 있는데 형제도 칭칭 나를 감아오기 때문에 진흙탕 싸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가능하다면 공평하게 분배{비견(공정한 분배)의 기운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하도록 노력하고 싸움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갑인, 을묘, 경신, 신유일주들은 건록지 일주가 된다. 고집이 세고 성격이 있다. 양간보다 음간이 더욱 고집이랑 성격이 있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갑인일주에는 지장간에 무병갑(토의 기운, 화의 기운, 목의 기운)이 들어있고 경신일주에는 지장간 무임경(토의 기운, 수의 기운, 금의 기운)이 들어있는 반면에, 을묘일주의 지장간에는 갑을(목의 기운, 목의 기운)이 들어있고 신유일주는 지장간에 경신(금의 기운, 금의 기운)이 들어있다. 을묘일주, 신유일주 음간 일주들은 지장간에 한가지 기운만 들어있는 모습이다. 융통성이 없고 더욱 고집이 쎈 형태로 성격이 나타난다.

을묘일주는 묘목 속 지장간에 갑을(목의 기운, 목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서 한가지 오행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서 순수한 면이 있다. 에너지도 강한 편이라 포기 안하고 목표를 이루는 고집이 있고 목표를 이뤄내는 불굴의 의지가 있다. 이런 에너지의 기운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표출되면 독불장군의 성향이 나타나기도 한다.

을묘일주는 건록지를 놓아서 에너지가 매우 강하고 겨울에도 죽지 않는 화초가 된다. 강인한 생명력으로 성공하는 힘이 강한 일주이다.

간여지동 일주이다. 자신의 주관이 매우 강하고 에너지도 매우 강한 편이라 배우자에게 맞춰주기 보다는 자신의 뜻대로 따라와 주길 바라는 성향이 강하여 결혼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독립적인 성향이 강해서 바쁘게 일하고 주말부부로 지내는 것이 결혼생활에 도움이 된다.

일주론은 일주만으로 내게 강하고 약한 기운을 본 것이기 때문에 해석의 한계가 있지만, 일주가 본인을 나타내는 자리이고 내가 이런 성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하는 좋은 지침이 된다. 참고 할 것이 분명히 있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고 일주론만으로 단식판단하는 잘못을 저지르지는 않길 바란다.

을목 성향

을목은 초목이 구브러져 나오는 모습이다. 융통성이 강하다.

화초, 풀, 잔디등을 상징한다.

을목은 바람에 흔들리는 부드러운 화초나 나무와 같다.

을목은 새의 물상을 나타내며 을목 자체로 역마의 기운이 있다고 본다. 을목 일간인 분들은 여행을 대체로 좋아한다.

묘목 성향

양력 3월을 의미한다. 봄꽃이 피는 시기, 초목들이 아름답게 잎파리가 나오는 시기, 싱그럽고 생명력이 충만한 시기를 나타낸다.

시간적으로 5:30~7:30 사람들이 일어나서 활동하기 시작하는 시기, 확실하게 보이는 공간으로 전환된 시기, 공간을 나타낸다. 태양이 떠오르는 시기로 볼 수 있는데 태양이 세상 만물을 아름답게 비추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거의 도화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묘목은 동물로 토끼를 나타내며 초원(제한되어 있는 공간)을 뛰어다니는 모습이다. 바쁘게 산다. 역마의 기운이 있다고 본다.

묘목은 현침살의 기운이 있다. 예민하다. 묘목은 일지에 있을 경우 배우자와 갈등이 있을 수 있다. 결혼 전에 연애를 많이 해보고 자신의 성향을 알면 결혼 후에 도움이 된다.

을묘일주 신살

현침살

2022.03.26 – [신살] – 현침살 성격, 특징, 보는 법, 응용

일지기준으로 십이신살 장성살

2022.05.05 – [십이신살] – 십이신살 – 장성살 특징, 성격, 보는 법, 응용

을묘 십이운성

을묘일주는 을목이 묘목을 보면 건록지가 되고 갑목이 묘목을 보면 제왕지가 된다.

을묘일주는 일지에 건록지가 있어 근면성실하며 자수 성가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동업은 안하는게 좋다. 이유는 묘목 지장간 속에 갑목 겁재가 있기 때문인데 불평등한 분배가 일어나는 현상이 있다. 겁재가 있는 분들이 이 기운을 잘 쓰면 초반에는 자신이 적게 분배를 받지만 나중에는 남의 것 까지 내것으로 가져오게 되는 성향이 있다. 이런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겁재를 지지에 두고 있기에 이익을 반으로 나눠야 하는 동업은 피하는 것이 좋다. 친구, 지인의 소개로 투자하면 손해볼 가능성 높다.(겁재의 불평등 분배가 작동한다.)

2022.04.18 – [십이운성] – 십이운성 건록지 성격, 특징, 보는 법, 응용

정화 식신이 묘목을 보면 병지가 된다.

병지는 역마를 의미한다. 손, 발, 말, 표현력, 재능이 역마의 기운이니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이다. 분주하게 산다. 식신의 역마의 기운을 가지고 있기에 말을 잘하는 편이다. 식신은 손, 발, 말, 표현력, 재능을 나타내는데 역마의 기운이 있으니 직장이 멀어질 가능성이 있다. (주말부부의 가능성도 올라간다.) 주거지의 이동(이사)도 많은 편이다.

을목이 정화를 보면 꽃을 피운 모습이므로 미인, 미남이 많다. 이런 모습을 목화통명이라고 한다.

정화 식신이 있고 병지나 장생지와 같이 있으면 똑똑한 경우가 많다. 이 경우는 정화 식신이 병지와 같이 있다. 이럴 경우 본인의 공부가 받쳐줄 경우 교육 분야, 학자도 가능하다. 또는 전문직 분야로 진출하여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묘목은 도화의 기운이라 이성에게 인기가 많다.

식신은 건강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병지가 되면 말그대로 병에 걸릴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병지 = 역마의 기운이므로 많이 돌아다니거나 여행을 많이 다니면 병지=역마살의 기운을 좋은 방향으로 사용하는 것이 되어 병에 걸릴 확률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여행 다니면 체력도 좋아지고 정신건강에도 좋다.

기토 편재가 묘목을 보면 병지가 된다.

재성에 병지=역마의 기운이니 분주하게 노력하여 열심히 일해 돈을 번다.

을묘일주는 본인이 힘이 강한 만큼 유지비가 많이 든다. 연비 높은 차와 같다. 돈이 많이 쓰는 경향이 있다.

묘목 속 갑목이 편재 기토와 암합이 되어 나의 재물을 빼앗아 가는 겁재가 지장간속에 있는 모습이다. 을묘일주는 순수 목의 기운이라 순수한 경우(비견이 정기)가 많은데 인간관계를 조심해야 한다.

을묘일주는 기토 편재가 묘목을 보아서 병지가 된다. 병지는 십이신살 역마살에 해당한다.

을묘일주는 아버지와 인연이 약하다. 편재가 아버지를 뜻하는데 역마살이 있어서 아버지가 바쁘시거나 멀리 다른 곳에 가서 일을 하신다던지 해서 일찍 헤어지거나 떨어져 지낼 가능성이 높다.

을묘일주는 재성을 극하는 현상이 있어 돈을 많이 쓰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건록지의 힘이 있어 본인이 능력자인 경우가 많고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성향이 있는데 이 능력으로 인해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신금 편관이 묘목에서 십이운성 절지가 된다. 절지는 초반에는 안좋다가 나중에 좋아지는 기운이어서 직장생활이 초반에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을묘일주는 일지에 건록지를 두어서 놀지 않는다. 스스로 일어나는 기운이이 있고, 다른 직장을 찾아 들어간다.

을묘일주는 너무나 순수한 목의 기운이라 직장 상사와 마찰 시에 참아야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직장에서의 인내, 가정에서의 인내가 필요하다.

을묘일주 계수 편인이 묘목을 보아서 장생지가 되었다.

설계도면에 계수가 있으면, 또는 운에서 오면, 장생지 + 인수 조합은 공부를 잘한다. 머리가 좋다. 공부로 성공하는 것이 가장 좋다.

화기가 있어야 한다. 없으면 계수(얼음의 기운) 물이 얼어 을목이 얼어버려 활동력이 약해지는 모습, 게으른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머리는 좋다)

이기운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부하면 좋은 학교, 좋은 직장에 들어갈 수 있다.

십성에 따른 을묘일주

비겁과 경쟁 사는게 힘듬

비견은 공평하게 나누지만 겁재는 불평등하게 나눔 내가 많이 가질 때도 있고 적게 가질 때도 있다. 친구끼리 동료 돈거래는 안하는게 좋다. 떼이는 경우 발생

을목은 갑목이 경쟁자이기도 하지만 다 자란 갑목 위에 꽃씨가 나풀나풀 올려서 고목 위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기도 한다. 이를 등라계갑이라고 한다. 지장간 속에 갑목을 천간의 을목과 지장간의 을목이 경쟁하는 구도

을묘 일주 남녀의 기운 활용

여자 을묘일주의 경우 식신이 역마의 기운과 병지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식신은 여성에게 자식을 의미하는데 똑똑하고 잘생긴 자녀와 인연이 될 가능성이 높다. 역마와 식신이 같이 있는 모습이니 자녀가 기숙사 생활을 하거나, 유학 갈 가능성이 높다. 을묘일주는 순수하게 목기운으로만 이뤄진 모습인데, 왕성한 목기운을 정화 식신이 가져가서 수풀이 꽃을 피우는 모습(목화통명)이니 자식이 효자, 효녀가 많다.

여자 을묘일주는 비겁의 기운이 강한일주이다 보니 편재를 극해서 시댁(어머니)이 아플 가능성이 있다. 멀리 떨어져 살면 좋다.

여자 을묘일주는 남편과 주말부부로 살거나 헤어질 수 있다.

여자 을묘일주의 경우 경금이 투간시 묘목속의 을목과 경금의 암합되면서 을경합금이 되는데 일간(나)와 일지 속의 을목(다른여자)와 경금(남자)가 삼각구도가 만들어지기 좋은 구조이다.

남자 을묘일주의 경우 기토 재성이 병지의 기운과 역마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편재는 남자에게 아내, 배우자, 애인을 의미하는데 역마의 기운이 같이 있으니 배우자가 분주할 가능성, 맞벌이를 만날 가능성 높다. 같이 일을 하며 사는 것이 유리하다.

남자 을묘일주의 경우 기토 재성을 묘목 지장간 속의 갑목 겁재가 암합하는 구조여서 일간(나)와 일지 속의 갑목(다른남자)와 기토(여자)가 삼각구도가 만들어지기 좋은 구조이다.

을묘일주 직업

을목 + 병화(상관) + 무토(정재) : 유통업 분야.

을목 + 정화(식신) + 기토(편재) : 제조업 분야.

을목 + 병화(상관) + 경금(정관) 상관견관의 기운 활용 : 변호사.

을목 + 정화(식신) + 신금(편관) 식신제살의 기운 활용 : 판,검사.

을목 + 신금(편관) : 직장생활.

을목 + 경금(정관) : 공무수행, 공무원, 행정계통.

을목 + 계수(편인+장생) : 교육분야, 교사, 교수, 학원분야.

을목 + 병화 or 정화 : 교육업, 전문직.

현침살의 기운 활용 : 침술, 예술, 기능, 악기, 정밀한 최신 기술, IT 분야.

을묘 일주 순수 기운 아름답게 펼쳐지는 기운 활용 : 인테리어, 건축.

을묘 일주의 강한 건록지의 기운. 강인한 외유내강의 힘 활용 : 군인, 경찰.

묘목 도화의 기운 활용 : 연예인, 예술분야.

을묘 일주 유명인

배우 지성, 가수 화사(마마무), 배우 겸 가수 윤계상, 배우 문근영, 평론가 칼럼니스트 작가 방송인 허지웅, 배우 지창욱, 배우 박한별, 프로듀서 작곡가 작사가 편곡가 정석원, 배우 이서진, 배우 한고은, 가수 조용필, 소설가 신경숙(작가)

을묘 일주 기타

을묘일주는 자수와 축토가 공망이 된다. 공망은 없는 기운을 추구하는 기운이다.

설계도면에 자수가 있을 경우에 자수의 경우는 편인(공부)가 되므로 나이들어 공부하거나 공부를 늦게 까지 하는 사람들이 많다.

설계도면에 축토가 있을 경우에 축토는 공망이 되어 없는 기운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해진다. 지장간 속에는 계수, 신금, 기토가 들어있는데 계수(편인: 공부) 신금(편관:명예), 기토(편재:돈)를 추구하는 성향이 발생한다. 그중 정기인 돈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해진다고 하겠다.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배우 지성 나무 위키 참조

시 일 월 년

○ 乙 壬 丁

○ 卯 寅 巳

을묘일주이다. 을목 일간이 일지에 묘목을 보고 있어서 건록지가 되었고, 월지 인목을 보고 있어 제왕지가 되었다. 일간의 에너지가 매우 강력하고 이는 추진력 있고 고집이 있는 모습으로 발현된다. 연기자의 꿈을 꿀 땐 연극영화과로 원서를 내고 경영학과로 냈다고 아버지에게 거짓말(월지 부모 자리 겁재 : 자기 마음대로 지배하려는 성향인데, 을묘일주(본인)도 순수하게 자기 뜻대로 하는 성향)을 했다고 한다. 다행히 이 시기에 경자 대운이어서 경금 정관을 만나 <카이스트> 제작사와 연이 닿아 작가 송지나는 지성을 위해 원래 뽑기로 한 역할이 아닌 다른 역할을 만들어줬다.

년간의 정화가 년지에 사화를 보아서 제왕지가 되었다. 식신 정화(손, 발, 말, 표현력, 재능)이 매우 쓸만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MBC와 SBS에서 이미 연기대상을 수상하였으며 KBS에서 대상을 수상한다면 배우 고두심 이후 2번째로 방송 3사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배우가 된다.

현재 무술 대운을 지나고 있어서 설계도면의 부족한 토의 기운을 보충해주고 결과물이 있는 좋은 운이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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